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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항 서경대 광고홍보영상학과 교수 칼럼: [박재항의 소소한 통찰] 몸은 죽어도 SNS는 계속된다

    내가 남긴 과거, 죽어도 계속되는 이유는AI 기술 발전에 '사후 SNS 관리 회사' 급증박재항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영상학과 교수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EPL) 2024·2025 시즌이 지난달 17일 시작했다. 손흥민 선수가 속한 토트넘은 원정으로 치러진 레스터 시티와의 지난달 19일 개막전에서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손흥민을 두고 “방출해야 한다”는 현지 미디어의 맹비난이 쏟아졌다.하지만 지난 9년간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 최초로 홈구장 50골, 원정 50골, 어시스트 50개 이상의 기록을 쌓는 등 숱한 기록을 남겼다. 요즘 잠깐의 부진이 있다고 해서 그의 화려한 과거를 부정할 수는 없다.EPL에서 기성용 선수가 몸담았던 스완지 시티라는 팀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이 팀의 덴마크 출신 미카엘 라우드루프 감독도 한때 스타 선수였다. 한 기자가 그가 거친 팀들의 화려했던 면면을 거론하자 그는 “고마운 말인데, 전 과거에 젖어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그 말에 기자가 한마디 더 붙여 썼다. “그러나 과거는 그와 함께 살고 있다.” 과거를 부정해도 과거 자체를 없애 버릴 수는 없다는 얘기다.“심장은 멈췄지만, 트윗은 계속 날릴 수 있어요”라는 문구는 2013년 설립된 라이브스온(LivesOn)이란 회사의 광고 문구다. 지금은 ‘X’로 이름이 바뀐 트위터에서 개인이 직접 날린 트윗, 리트윗과 ‘좋아요’를 누른 행적만으로 사후에도 하루하루의 사건이나 상황에 맞춰 살아 있는 것처럼 트윗을 날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런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꽤 있다. 이 회사는 “디지털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십시오” “죽은 이후에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당신의 생일 파티도 놓치지 마세요”라는 식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죽어도 죽지 않은’ ‘죽은 자의 소셜미디어’ ‘계속 나아가는 사람’ ‘유령이 전하는 메모’ 식의 이름이 그들의 서비스를 전하고 있다.사후 SNS를 제공한다는 기업들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과거 포스팅을 분석한 뒤 일종의 알고리즘으로 계속 새로운 글을 올린다고 한다. 당사자에 가까운 목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 목소리까지 담은 동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올해 6월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는 이런 서비스의 집대성이라고 할 만하다.지난 7월 중순에 세상을 뜬 한 선배는 생전 페이스북에서 자주 소통했다. ‘과거의 오늘’이란 섹션에서 내가 올린 글에 남긴 그 선배의 댓글을 매일 서너 개씩 본다. 흠칫 놀랄 때가 많지만 잠시라도 고인을 추억하는 계기로 삼으려 한다.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과거와 함께 살고 있음을 실감한다.<원문출처>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19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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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제3회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서경대학교 김병춘 부교수 ‘공공지원 제도’ 특강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9월 4일 14시~16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3회 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4차례의 교육을 계획하고 ▲지난 2월 21일 정비기반시설·기부채납의 이해 ▲6월 18일 신속통합기획과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세금에 대해 강의를 열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경대학교의 김병춘 부교수가 재건축사업의 공공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한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118조에 따른 공공지원 제도는 주택정비사업의 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사업 완료 시까지 사업 진행 관리를 공공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정비구역의 구청장이 공공지원자가 되며, 주민들이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 임원 선출, 시공자나 설계자와 같은 주요 용역업체의 선정 등 정비사업의 주요결정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본 강의를 듣고 싶은 사람은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강연장을 방문하면 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재건축 사업의 공공지원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올해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비롯해 재건축드림지원TF와 조합과의 신속한 소통, 조합장 간담회 정례화 등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모든 소통 채널을 열어놓고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원문출처>한국강사신문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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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4학년도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Sharing UCC)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원장 정수정 교수)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학년도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Sharing UCC) 공모전이 학우들의 관심 속에 우수한 작품이 출품되는 등 내실있게 진행되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효과적인 학습방법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금번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UCC) 공모전은 △어학 관련 점수 올리기 위한 나만의 공부법,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 비결, △학점 올리기 위한 나만의 공부법, △기타 자신만의 학습 노하우 등 여러 주제 가운데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에세이 형식이나 영상물 제작, ppt 제작 등의 방법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해 작품을 제작, 제출하도록 했다. 이번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UCC) 공모전에는 13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출품작 가운데 엄격한 기준과 평가 과정을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이 각각 선정되었다.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프트웨어학과 윤웅상 학우, ‘최우수상’을 받은 아동학과 최소정 학우, ‘장려상’을 수상한 소프트웨어학과 이예은 학우를 각각 만나 수상 소감과 함께, 작품에 관한 이야기, 공모전 준비 과정 등을 들어보았다.  <1> ‘대상’ 수상자 소프트웨어학과 윤웅상 학우   - 안녕하세요,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Sharing UCC)’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18학번 윤웅상입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상을 받으셨는데, 수상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주된 목적은 수상보다는 소프트웨어학과 후배들에게 저만의 공부 방법을 알려주어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학업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했던 다양한 학습 방법들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많은 학우들이 C언어의 포인터,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 어려운 과목에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고, 제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하여 후배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Sharing UCC)’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Sharing UCC) 공모전은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에서 주최한 공모전으로, 자신만의 효과적인 학습 비법을 에세이, 영상물, PPT 등의 형태로 소개하는 공모전입니다. 참고로, 교수학습원 홈페이지 자료실에 다양한 공부법이 있으니 이 부분도 같이 참고하시면서 학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번 공모전을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고 참가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매년 이 공모전이 진행된다는 것을 공지사항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위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지난 학교 생활을 되돌아보던 중, 제가 겪었던 학습 방법과 경험을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개발자들은 개발 과정에서 서로 비슷한 문제를 경험하기에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좋은 정보는 공유해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소프트웨어학과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하셨어요. 주제, 출품 방식을 선정하신 이유와 작성하신 내용에 대한 소개 간략히 부탁드립니다. 주제 선정 이유는 C언어 멘토링을 하면서 멘티들이 C언어의 포인터에 대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한, 자료구조 과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그 다음 과목인 알고리즘 과목에서 힘들어하는 학우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해당 과목들은 단순 암기가 아닌 원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과목이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이후의 학습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이 안타까워서 이번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출품 방식 선정 이유는 참고자료 이미지를 첨부하고, 가급적 많은 유용한 정보를 담기 위해 분량 제한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PPT 방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크게 4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이론 과목을 공부하는 방법, 두 번째로 프로그래밍 과목을 공부하는 방법, 세 번째로는 소프트웨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들입니다. 마지막 주제는 정보보안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던 저만의 비법을 소개한 내용입니다. 각 목차마다 이미지로 예제를 첨부해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요? 순수한 제 경험에 의한 내용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의 공부 방법이 이해가 잘 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소스 코드를 분석하여 그림을 그리고 말로 표현하라’라고 길게 표현하는 것보다 어떤 표현이 더 간결할지 고민을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생각해낸 단어가 ‘인간 디버거’였습니다. 저는 제출했던 과제나 학습 자료를 학기가 끝나더라도 폐기하지 않고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이전의 자료들을 다시 한 번 열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손으로 열심히 소스코드에 주석을 작성하고 쓰고 그림을 그려가며 공부하던 저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였고, 답안 옆에 교수님이 찍어주신 ‘참 잘했어요’ 도장을 보며 초심을 잃지 말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이전에 공모전이나 학술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나요? 교내 공모전으로는 Best Lecture Sharing(우수강의 수필 공모전)과 프로그래밍 대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외 공모전으로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 과정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비록 작지만 교내 공모전도 공모전인 만큼, 수상/참여 경험이 쌓이다 보면 큰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학생들도 교내 공모전에 많이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내년 2월에 졸업 예정이지만, 마지막 남은 한 학기도 학습을 소홀히 하지 않고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저는 백엔드 개발을 공부하다가 안드로이드 앱 개발도 함께 학습을 진행 중인 상태로 기존에 제가 만들었던 웹 서비스를 앱 서비스로 바꿔보기도 할 계획입니다. 추가로, 코딩 테스트 준비와 전공 과목을 다시 복습하고, 기술 면접을 준비하며 바쁜 학기를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2> ‘최우수상’ 수상자 아동학과 최소정 학우   - 안녕하세요,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Sharing UCC)’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경대학교 아동학과에 재학 중인 3학년 최소정입니다! - 최우수상을 받으셨는데, 수상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공모전 공지가 올라가고 나서, 제가 서경대학교에서 2년 반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도움이 됐던 저만의 공부 노하우들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뻤습니다! -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Sharing UCC)’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비단 학점을 잘 받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본인만의 학습 노하우를 알려 주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공모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공모전을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고 참가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서경대학교 공지사항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만족스러운 학점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저만의 학습 노하우가 쌓였고 이를 학우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서경인을 위한 A+ 포트폴리오’를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하셨어요. 주제, 출품 방식을 선정하신 이유와 작성하신 내용에 대한 소개 간략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전공 과목뿐만 아니라 교양도 같은 공부법을 통해 학습을 지속해 나갔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저만의 공부법이 비단 전공 과목에 국한된 공부법이 아님을 깨닫고, 어떤 과목이든 적용이 가능한 공부법임을 강조하기 위해 서경인들을 위한 A+ 포트폴리오라는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노트 필기와 더불어 학교에 있는 편의 및 복지 시설들을 활용하는 저만의 노하우를 공유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하였고, 유용한 정보들을 최대한 간략히 핵심 위주로 담아내고 싶었기에 피피티라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요? 저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여러 가지 편의 및 복지 시설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것(공모전 내용에 담긴 교수학습원 튜터링 프로그램, 상담 등) 외에도 학사경고자 프로그램과 같이 학생들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실행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 이전에 공모전이나 학술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나요? 이전에 교수학습원에서 주최한 best lecture sharing 공모전에 지원해 우수상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저는 제가 공유한 공부법에서 강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공부법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남은 세 학기 동안 성실함과 꾸준함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대학교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3> ‘장려상’ 수상자 소프트웨어학과 이예은 학우     - 안녕하세요,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Sharing UCC)’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19학번 이예은입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자로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장려상’을 받으셨는데, 수상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가 꼭 입상은 아니었기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장려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입상 소식 메일을 받았을 당시 약 두 달간의 유럽 여행 중이었는데, 이 덕분에 여행이 더욱 즐겁고 특별해진 기분이었습니다. - ‘S-Learning Contest (Learning Know-How Sharing UCC)’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목에서도 엿볼 수 있듯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Sharing UCC)’ 공모전은 개개인의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과목별 공부 방법, 자격증, 어학 등의 주제를 선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작성하면 됩니다. - 이번 공모전을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고 참가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있었나요. 서경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4학년에 재학 중 인지라, 졸업 전 ‘공모전 입상’이라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전까지는 학과 공부가 바쁘다는 이유로 교내 공모전에 쉽사리 참여하지 못했거든요. 그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학과에 재학하면서 쌓았던 저만의 학습 노하우를 주변 학우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 ‘서경대 학점 탐구 생활’을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하셨어요. 주제, 출품 방식을 선정하신 이유와 작성하신 내용에 대한 소개 간략히 부탁드립니다. 학우들에게 친숙하고 유쾌하게 다가가기 위해선 어떤 주제가 좋을까 고심하다 보니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영했던 ‘남녀탐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났습니다. 이를 참고해서 보다 재미있게 내용을 풀어나가고자 노력했습니다. 가독성과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PPT를 이용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각 자료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했습니다. 또한 전공, 과제, 학교 시설 이용, 학우들에게 전하고픈 말 등 총 4가지로 목차를 나눈 뒤 저만의 학습 꿀팁을 소개했습니다. -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요? 아무래도 큰 틀을 제외한 양식이나 형식이 모두 ‘자율’이었기 때문에 무에서 유를 창작하는 과정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우선 내용을 작성하기 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주제를 잡았습니다. 주제가 정해진 뒤부터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내용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주제를 정하기 위해 고심했던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 이전에 공모전이나 학술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나요? 2023년에 ‘S-Learning Contest(Learning Know-How Sharing UCC)’ 공모전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성공적인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 비법’을 주제로 참여했었는데요. 미흡한 점이 많았던 탓에 아쉽게도 입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올해는 장려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졸업을 앞둔 4학년인지라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인데요. 현재로서는 미련이 남지 않는 학부생 시절을 보내고픈 것이 가장 큰 계획이자 목표입니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순간을 부정적인 요소보다는 긍정적인 추억들로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홍보실=장유빈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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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한중 뮤지컬 워크숍 1,2기 성황리 운영

    한중 뮤지컬 워크숍 3주 과정(2024년 7월 15일 ~ 8월 17일, 1~2기) 운영 뮤지컬 연출, 뮤지컬 발성 및 보컬, 뮤지컬 안무 및 연기, 전문가 특강까지 다채롭게 진행  ▲ 2024 한중뮤지컬 1기 수료식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 교수)는 중국 뮤지컬 전공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한중 뮤지컬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프로그램 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여자들에게는 서경대학교 총장 수료증이 수여됐다. ‘2024 한중 뮤지컬 워크숍’은 올해, 뮤지컬전공 석박사과정(문화예술학과장 최은정)이 개설됨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 교수, 위원장 권미경 교수, 위원 김민하 교수, 위원 허수연 교수)와 유한회사 뮤지컬온라인(대표 류해문)이 함께 중국 현지에서 뮤지컬 진로를 꿈꾸는 전공생들을 위해 개발한 3주(2기수 운영, 2024년 7월 15일 ~ 8월 17일) 과정의 뮤지컬 집중교육 캠프다. 올해 여름에 운영된 한중 뮤지컬 워크숍은 서경대학교 기숙사에 3주간 머물며 뮤지컬전공 교육 공간에서 뮤지컬 연출, 뮤지컬 발성 및 보컬, 뮤지컬 안무 및 연기, 전문가 특강, 대학로 공연 참관 등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과정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종석 교수(공연예술학부 뮤지컬 전공 부교수)의 뮤지컬 연출 특강과 뮤지컬배우 윤형렬(전 서경대학교 초빙교수) 특강,뮤지컬전공 재학생들의 찬조 공연(강효미, 김예준, 김응혁, 나건주, 박연아, 박종하, 송영민, 양예진, 안종현, 유다정, 이서영, 이시아, 전의찬, 정경희, 조하나, 황성익, 황찬, 황혜원)으로 워크숍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 2024 한중뮤지컬 2기 수료식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최은정 교수(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장)는 “K-뮤지컬은 국내 전성기를 맞이함과 동시에 아시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뮤지컬 교육의 요람인 우리 서경대학교가 앞으로 국내 뮤지컬 성장을 넘어 글로벌 뮤지컬의 교두보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해 문화예술센터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뮤지컬 캠프 및 국제 뮤지컬 포럼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8/30/202408300178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4364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786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8014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514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21740?ref=naver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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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2024년 서울시 여름방학 청소년 동행캠프(영어특화)’ 성료

    뮤지컬 <위키드(Musical Wicked)>로 폭넓은 예술경험과 통합적 이중언어교육 선사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4~6학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서울시 여름방학 청소년 동행캠프(영어특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는 청소년들의 적성 및 진로 탐색과 건강한 미래 성장을 돕고 방학기간 중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돌봄과 양질의 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서는 작년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올들어 까지 세 번째 캠프를 개최하였으며, 그동안 청소년 만족도 98%, 보호자 만족도 100%를 기록해 청소년 동행캠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진행된 뮤지컬 영어캠프는 뮤지컬<위키드(Musical Wicked)>에서 장면을 선정하여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진(Peder Ericson Schandall) 및 뮤지컬전공 교수진(최은정, 김삼일, 김준범), 문화예술전공 교수진(권미경, 허수연), 전문강사진(이문아, 홍승아), 뮤지컬전공 재학생(박소연, 이경호)의 협업으로 음악, 연기, 안무, 무대발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예술경험과 통합적 이중언어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3년 5월에 개관한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국내 유일 청소년 음악특화시설로 심해빈 교수(문화예술학과 부교수)가 시설장으로, 박태용 교수(문화예술학과 부교수)가 사업부장으로 참여하고 있다.심해빈 센터장은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개관 이후, 서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 체험 기회부터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교육사업과 음반(원) 콘텐츠 제작실습, 공연예술 기획, 음악박람회, 음악창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 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K-MUSIC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음악 체험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청소년이 음악을 통해 민주 시민으로 사회의 일원이 되는데 필요한 교육과 자원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8/30/2024083001107.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4303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278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982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21742?ref=naver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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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K-POP 멘토링’과 ‘마을교육활동 Make-up Artist Challenge’ 성황리 운영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 100여 명 대상 K-POP 댄스, K-POP 음원 제작, K-POP 보컬 등 K-POP 멘토링 교육과메이크업 관련 기초지식부터 트렌드 분석, 시연, 체험, 진로설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2024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 2024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 Make-up Artist Challenge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 교수)는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댄스·음원제작·보컬)‘과 ’마을교육활동 Make-up Artist Challenge‘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프로그램 과정에 80% 이상 참여한 성북구 청소년들에게는 성북구청장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댄스·음원제작·보컬)‘과 ’마을교육활동 Make-up Artist Challenge‘은 성북구청과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역량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운영해온 지역 문화예술 특화프로그램이다. 무더운 여름, ’2024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대학 실용음악학부(학부장 장웅상 교수), 무용예술학부(실용무용전공 천성욱 교수) 교수진의 지도와 재학생, 졸업생들의 참여로 K-POP 댄스, K-POP 음원제작, K-POP 보컬 등 직업탐색을 넘어 멘티 60여 명의 내재된 재능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K-POP 문화의 올바른 유희와 소비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K-POP 현장의 생생한 배움을 더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아울러, ’2024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 Make-up Artist Challenge‘은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부학장 신세영 교수) 교수진의 지도와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석사 및 학부 재학생들의 참여로 트렌드 메이크업 분석과 K-POP 아이돌 메이크업, 무대 및 특수분장 시연, 메이크업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 등 다채로운 실습과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그룹별 전문가 시연과 멘토링, 메이크업 도구를 활용한 실습활동을 통해 40여 명의 청소년들은 생생한 실무현장을 경험하고 진로개발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권미경 교수(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K-pop과 K-뷰티산업은 글로벌 전성시대를 맞이함과 동시에 여러 분야에 동시다발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세계문화의 중심에 서 있는 관내 청소년들의 질 높은 경험과 성장을 위해 대학의 전문 자원을 지역과 연계하여 더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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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 성료

    8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관내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뮤지컬 영어캠프 운영   종합예술활동인 뮤지컬을 이중언어교육에 적용하여 융복합 문화예술 교육 실현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30명의 관내 초등 저학년(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열었다. 특히, 프로그램 과정에 80% 이상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성북구청장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는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성북구 학력신장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종합예술활동인 뮤지컬을 이중언어교육에 적용하여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학습몰입과 자기효능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한 문화예술센터의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여름방학에 진행된 뮤지컬 영어캠프는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위키드(Musical Wicked)>에서 장면을 선정하여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진(Peder Schandall, Chris Pugay, Jake Preston) 및 뮤지컬전공 교수진(최은정, 김삼일, 김준범), 문화예술전공 교수진(권미경, 허수연), 전문강사진(안은비, 이문아), 뮤지컬전공 재학생(서혜민, 천서연, 황찬)의 협업으로 문화예술과 이중언어를 결합한 융복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 최은정 교수(문화예술센터장)는 “이번 캠프는 뮤지컬을 통한 영어학습을 넘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경험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며, “앞으로 오랫동안 쌓아온 서경대학교의 체계적인 융복합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 세대에 맞춰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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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4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 캠프’ 성료

    서경대학교, ‘2024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 캠프’ 성료 재일동포 초등학생들이 모국을 찾아 한국어는 물론 K팝&댄스, K뷰티, 드론 등 한국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또래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언어문화교육원(사업단장 김동휘 원장)이 주관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최하는 ‘2024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가 지난 2024년 8월 4일부터 13일까지 9박 10일간 서경대학교에서 펼쳐졌다. ‘2024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는 지난 3월부터 일본 관동지역과 관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을 하였으며, 5월~6월 엄격한 기준에 따라 총 두 치례의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60여 명의 차세대동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앞서 재일동포 초등학생들은 일본 관동지역과 관서지역의 한글학교협의회가 진행하는 사전 연수에도 참여해 캠프를 미리 체험하기도 했다. 서경대에서 진행된 ‘2024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를 통해 재일동포 초등학생들은 한국어 배우기를 비롯해 K팝&댄스, K뷰티 체험, 초등학교 방문, 서울 시티투어와 잠실 롯데월드 방문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또 차세대 동포학생들은 타 대학과 차별화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드론 체험과 3D 프린터 체험 학습 등을 즐기며 미래 사회에 대응한 역량을 넓혔다.  서경대학교 언어문화교육원의 김동휘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재일동포 초등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친근감을 갖고 한국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협력재단과 협력해 보다 차별화된 한국어 집중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휘 원장은 또 한국어 집중캠프가 “차세대 재외동포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은 물론, 자아 정체성 확립과 모국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는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8/29/202408290176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4024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990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805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829164526465963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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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무용예술학부 & 서경대 예술교육원 실용무용전공 학생들, ITV '2024 시흥시 거북섬 썸머나잇 페스티벌' 스페셜 무대 올라 ‘Link the Stage’ 작품 통해 국내 최초로 AI 로봇과 인간의 합동 댄스 선보여 ‘화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의 실용무용전공 학생들이 경인방송(ITV) 주최로 지난 8월 23일, 24일 양일간 거북섬 웨이브파크 별빛공원에서 열린 '2024 시흥 거북섬 썸머나잇 페스티벌'의 스페셜 무대에 출연해 국내 최초로 로봇과 인간의 합동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의 실용무용전공 학생들은 'AI 로봇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한 ’Link the Stage‘라는 작품을 통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탑재한 로봇 '타이탄'과 생동적이고 역동적인 춤을 선보였다. ’Link the Stage‘는 '타이탄' 로봇 구동 실험에 성공한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로봇과 인간의 합동 댄스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공연 작품으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실용무용전공 학생들이 한달여 기간 동안 준비한 의미있는 무대였다. 특히, 'AI 로봇 타이탄이 국내에 선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로봇과 인간의 합동 댄스를 지휘한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천성욱 교수는 “재학생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에 자신들이 창작한 공연을 수행함으로써 전문 예술가로서 성장하는 큰 계기가 되었고 학교 이름도 빛내는 기회가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경인방송(ITV)이 주최한 '2024 시흥 거북섬 썸머나잇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지역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다양한 먹거리와 화려한 무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행사 관련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R4TLJ6K0xM거북섬페스티벌 홍보영상 11~15초 https://www.youtube.com/watch?v=UHsVyeeyiu4티저영상 https://www.instagram.com/p/C-7_Fk7vfPZ/?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3D%3D&img_index=1거북섬 페스티벌 인스타 https://news.ifm.kr/news/articleView.html?idxno=396788경인방송 기사 https://www.youtube.com/watch?v=-RHZA0_eom0무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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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서경대 물류유통학과 교수 칼럼: [항동에서] 전기차 화재 대책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한다

    ▲ 김광석 서경대학교 물류유통학과 특임교수최근 세계적으로 친환경차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 500㎞ 넘고 있으며 5분 급속충전으로 160㎞까지 주행가능 등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렇듯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은 유럽은 물론이고 미국까지 내연기관차 규제가 강화되면서 충전시간 단축과 더 멀리 가는 친환경차 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태다.특히 탄소 국경세가 EU를 중심으로 2026년에 전면 도입되면 완성차업체들은 기술개발에 더욱더 열을 올리게 될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지난 1일 인천 서구 청라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벤츠 고급 세단 'EQE 350+'에서 불이나 인근 차량 87대가 불탔고 23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보았다.지하 전기 설비와 수도관이 녹아 1581세대가 단수, 단전을 겪었고 집 안까지 분진이 들어와 입주민 822명이 임시 주거시설로 대피하는 등 피해규모는 상상 이상이었다. 화재진압에 8시간 20분이나 걸렸다.이 사건으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확산하고 있다. 시민들의 궁금증은 전기차는 화재에 취약한 건지, 불나면 어떻게 꺼야 되는지 등이다. 정부 당국에서는 이에 대한 빠른 대책이 나와야 하는데 꾸물거리고 있다. 지금도 외제전기차는 수입되고 있으며 계속 운행되고 있는데 말이다. 전기차 화재를 초기 진압하려면 전기차용 소화약제가 개발되던가 또는 질식에 의한 방법으로 소화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현재 우리나라 전기차 등록대수는 54만여대 정도 되고 있다. 방송매체에서 “전기차화재행동요령”을 알리고 있으나 창문 내리고 도구 이용 탈출, 접근금지, 전기차 화재를 알리고 등 일반적인 방법이다.이보다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긴급 소화기 또는 질식포 등을 빠른 시일 내 공급하고 주차된 전기차 화재 진화를 위해 질식소화포와 이동식 수조를 공동주택에 구비하는 게 급선무가 아닐까? 그리고 금번 화재는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벤츠차에서 발생했다. 우리나라는 세계2위 밴츠 판매국이다. 정부 차원에서 밴츠사에 보상 및 사후 예방대책을 강구하도록 강력히 요구해야 된다.내년 2월부터는 국내 판매용 모든 전기차의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와 배터리 이력제'가 시행된다. 그런데 국내 판매 14곳 중 벤츠-볼보 등 7곳이 “기술유출 우려”를 이유로 정보 제공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유가 되지 않는다. 전기차 배터리 검사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중국에서 생산된 전기차는 밀어내기식으로 한국 등 동남아에 수출되고 있어 정부는 국민의 귀중한 재산과 생명 보호 차원에서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가 있다. 그리고 최근 전기차 화재 이후 알려졌지만 현대차는 배터리의 온도와 전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적절한 조처를 할 수 있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있다.전기차 배터리 과충전 방지 기술을 가진 것이다. 특히 행안부는 지난 6월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이후 재난예방대책과 리튬전지와 같은 화학물질에 대한 소화약제도 새롭게 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정부 합동 대책도 수립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깜깜무소식이다.이번 화재가 발생한 서구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재난'으로 정의하고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했다. 정부의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지만 선례와 타 지역과의 형평을 따지며 답변이 없다. 도심지에서 발생한 날벼락 같은 화재 피해로 전례가 없는 대형사고이기 때문에 시급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피해당한 주민들의 아픔을 달래주기를 정부 당국과 정치권에 강력히 촉구한다./김광석 서경대학교 물류유통학과 특임교수<원문출처>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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