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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제1호 민․관․학 협력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 선포

    기존 ‘정릉골 골목형상점가’에서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로 명칭 변경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민‧학이 앞장서 협력한 모범사례‘제4회 소담소담 웃음장터 축제’ 개최와 더불어 명칭 변경 선포식 진행상권 홍보 및 신규 고객 유치를 통한 매출 증대로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소담소담 전통놀이체험 모습서울 성북구가 북한산보국문역 일대 상권인 정릉골 골목형상점가의 명칭을 인접 대학 서경대학교의 이름을 따서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성북구는 타 자치구 대비 대학교가 접해있는 상권이 많은 지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학교와 관학협력사업 전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명칭 변경도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상인회에서 서경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하여 상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지역공동체 발판을 구축하려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구는 대학생,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 상점가 명칭을 선정했는데,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는 서경대학교 통학로에 위치해 대학과 골목상권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결과다.2021년 4월 '성북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같은 해 8월 성북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었던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구 정릉골 골목형상점가)는 이번 상점가 명칭 변경을 통해 또 한 번 성북구 제1호의 민․관․학 협력 상점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새롭게 재탄생한 상점가를 알리기 위하여 지난 7일 보국문로16길 일대에서 제4회 소담소담 웃음장터 개최와 더불어 상점가 명칭 변경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선포식을 진행했다.소담소담 웃음장터는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의 대표 축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정릉서경대길 상인회와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축제는 상인회 먹거리 장터, 상점가 명칭 변경 선포식, 서경대 캠퍼스타운 비주얼 아카이빙 영상 상영, 청소년 장기자랑,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장터를 찾은 많은 주민의 축하 속에 선포식을 마무리한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축제는 특히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먹거리,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누구나 늘 가까이 찾아올 수 있는 상점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역 상생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주로 골목 중심 상권이 형성돼 있는 곳이 많아 골목상권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지속 가능한 골목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상권을 활성화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우리 곁에 있는 골목상권 현장을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원문출처>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0995<관련기사>전국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424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421795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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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카드뉴스] 2024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SKU JOB FIESTA’ 개최 안내

           <관련링크>□  [대플] 2024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개최 안내 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document_srl=256694<홍보실=임다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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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캐나다 메모리얼대학교와 국제교류 협력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메모리얼대학교-서경대학교(Chris Hibbs-  박부남 교수)  서경대학교는8월 14일캐나다메모리얼대학교(Memorial University of Newfoundland: https://www.mun.ca/)와 국제교류협력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교는이번협약을통해우수한학생들을선발하여교환학생을파견하고, 학술교류를하는등 국제교류와 함께 글로벌역량을강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2024학년도 2학기부터 본격적인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첫 출발은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최유진 학생이 9월 4일부터 메모리얼대학에서 가을 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메모리얼 도서관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영어전공 주임 박부남 교수는 8월에 메모리얼대학을 방문하여 국제교류 협약에 서명한 후  글로벌 협력처 담당 관계자( Chris Hibbs)의 안내를 받아 교환학생을 파견할 예술, 과학, 인문, 비즈니스 등의  학부와 대학원 학과 프로그램 및  학교 도서관, 기숙사, 교환학생 편의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캐나다 메모리얼대학교는 1925년에창학했으며 1950년에정식종합대학이된캐나다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의유일한 종합대학이다. 총 5개의캠퍼스가있으며캐나다외에영국에도캠퍼스를 두고 있는 공립종합대학교로 세인트존스에 메인 캠퍼스가 있다.  메모리얼대학교는특히국제화에힘을 쏟고있으며전체학생 약 19,000명 중  127개국에서 온 27%의 국제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다.  International Centre 캐나다 메모리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류의 물꼬를 튼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박부남주임교수는 “보다 많은 서경대학교학생들이세계로뻗어나가다양한사람들을만나고  깊이있는 학문을 쌓으며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좋은기회를 갖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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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4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SKU JOB FIESTA’ 개최

    고용노동부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에 맞춰, 9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유담관 L층에서, 대기업 및 공기업 등 우수 기업 현직 동문 대거 초청 직무 컨설팅 및 취업정보 제공 지원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고용노동부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에 맞춰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2024 SKU JOB FIESTA’를 오는 9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담관 L(로비)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와 산학협력단,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진로취업박람회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운영’에 맞춰 마련된 것으로 대기업 및 공기업 등 우수 기업에 재직 중인 서경대학교 동문 선배를 대거 초청하여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 수요에 따라 작년 대비 직무 ZONE을 확대하여, IT 관련 직무, 생산관리, 경영지원, 마케팅, 광고 직무 등 50여 개의 다양한 분야의 부스가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동문 선배가 직무내용 및 현실적인 취업 준비과정을 알려주는 ‘계열별 직무 ZONE’, 참여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제공하는 채용설명 및 취업상담이 이루어지는 ‘채용 ZONE’, 청년고용 지원정책, 해외취업, 진로/취업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정보 제공 및 이력서/자소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홍보 및 컨설팅 ZONE’, 각종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하는 ‘이벤트 ZONE’ 등 4개의 ZONE 등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 이미지 메이크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비롯해 행사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여러 경품이 제공되며, 부스 방문 Stamp Tour를 통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허성민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고용노동부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진로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서경대학교 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방법 및 직무 정보 습득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경대학교 재학생 전학년 및 졸업생과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9/11/202409110108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721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9751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91110565199960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8372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23262?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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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운영

    진로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통한 서경대학교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취업역량 강화 지원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서경대학교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9월 24일(화)부터 11월 22일(금) 까지 약 2개월 긴 하반기 채용 대비 집중 취업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운영기간 동안 진행할 주요 프로그램은 △진로취업박람회 △자기탐색 진로설정 프로그램 △직무 포트폴리오 프로그램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 등이다. 9월 24일(화) 현직자를 초청하여 취업준비 방법 및 직무 정보 습득의 기회와 함께 기업의 인사담당자들로부터 직접 듣는 부스 형태의 채용설명회, 고용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정부 청년고용정책 부스 등을 운영하는 ‘진로취업박람회’을 시작으로 10월 11일(금), 10월 18일(금) 양일 간에는 구체적인 진로 목표 수립을 지원하는 ‘자기탐색 진로설정 프로그램’과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하여 취업경쟁력을 높혀주는 ‘직무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1월 4일(월)부터 11월 22일(금)까지 3주간은 직무별 현직자를 초청하여 취업준비생에게 직무 산업의 이해와 해당 직무의 취업 준비 방향성을 제시하는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서경대학교 재학생, 졸업예정자, 미취업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인 허성민 교수는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번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동안 서경대학교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 청년 및 청년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을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9/10/202409100187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6955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9639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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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시론] 낡은 국가방첩시스템 재정비해야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국가기밀 유출해도 간첩죄 기소 못해 中은 온갖 수법 동원 산업기술 탈취 강력한 처벌 가능토록 법규 강화를  최근 국군정보사령부의 해외 첩보망과 K2전차 주요 기술 유출 사건 등으로 국가 기밀 보호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날과 같이 국력의 척도가 첨단 기술력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산업 기밀 보호다. 우리는 K방산을 비롯해 많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기술력을 보유한 나라다. 현재 기술 반도체와 원전 등 12개 분야 73개를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산업스파이는 정보기술(IT)·반도체 등 소위 첨단산업 분야에서 주로 발생하며 근래 들어 주요 표적이 정밀기계·자동차·생명공학 등 여러 분야로 확대되는 추세다. 국정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106건의 산업기술 해외 유출 사례 가운데 3분의1인 35건이 국가핵심기술이다. 기술 유출이 확인된 50개 기업의 연구개발(R&D)비와 예상 매출액 등을 토대로 계산할 때 피해액이 대략 20조 2114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현재 산업 선진국에서는 첨단산업 기밀 유출의 많은 부분이 산업화 후발 주자인 중국에 의해 전방위적으로 이뤄진다고 의심하고 있다. 중국 산업스파이들이 유학생이나 연구원으로 위장해 대학 연구실, 연구기관 등에서 암약하거나 산업기술 보유자를 매수하고 해킹 조직을 활용하는 등 온갖 수법을 동원한다는 것이다. 중국은 건국 100주년인 2049년까지 세계 최고의 기술력에 도달하겠다는 목표 아래 2008년에 도입했던 ‘백인계획(청년 학술 리더 육성 계획)’을 발전시켜 ‘바다거북’이라고 부르는 해외 첨단기술 고급 두뇌 천인을 확보한다는 고등 인재 초청 정책을 수립했다.중국의 정보 활동은 산업기술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화교나 재외국민들을 활용하는 핏줄 전략과 인해전술 방식으로 수집된 방대한 정보를 모자이크식 기법을 통해 분석한다고 한다. 실제로 2017년부터 시행된 ‘국가정보법’에는 모든 중국인이 국가 첩보 활동에 협조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중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추세다. 우리나라도 체류 외국인 250만여 명 중 중국이 37.6%를 차지한다. 지난해 적발된 첨단기술 해외 유출 사건 21건 중 14건이 중국이다.문제는 현행 형법이나 군형법·국가보안법 등 방첩 관련 법이 냉전 시대에 만들어져 북한 및 북한과 연계된 반국가 단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군사기밀보호법이나 산업기술보호법·방산기술보호법 등이 있지만 간첩죄에 비해 형량이 낮다는 한계가 있다. 해외 입법 사례를 보면 간첩 행위를 ‘적국’과 ‘외국’으로 구분하지 않고 국가 기밀도 군사기밀이든 산업기술이든 강력히 처벌한다.이번 정보사 사건을 간첩죄로 기소하지 못한 것은 이런 낡은 법 체계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국가 기밀을 외국에 유출할 경우 간첩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법규 강화가 시급하다. 외국 해커들이 우리나라 전산망에 들어와 산업기술을 포함한 국가 기밀을 탈취해가는 현실에서 현행 정보통신망법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사이버안보법’ 제정도 시급하다. 또한 수미 테리 파문이 시사하듯이 ‘한국판 외국대리인 등록법’ 역시 고려해야 한다. 차제에 우리 군을 포함해 국가 방첩 활동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하는 것은 당연하다.<원문출처>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83YRKP1/GG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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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전공생과 2023년도 프로젝트 멈춤 참가자 합동 무용 공연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펼쳐진 ‘프로젝트 멈(Mu:m)춤 시즌2-스며들다’ 플래시몹 공연에서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전공생들과 2023년도 프로젝트 멈춤 참가자들이 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선보인 이번 플래시몹은 국민의 문화예술교육 체감도를 높이고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약한 김주원 발레리나가 총예술감독을 맡아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전공생, 꿈의 무용단 송파(송파문화재단) 단원·가족,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약 100여 명이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여객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원문출처>뉴스1 https://www.news1.kr/photos/6867755<관련기사>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6270뉴스1 https://www.news1.kr/photos/6867759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I20240907_0020514710독서신문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982매일안전신문 https://idsn.co.kr/news/view/1065597376572724쿠키뉴스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409090236스포츠경향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09100453013?pt=nvsk브로드밴드 https://ch1.skbroadban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8&p_no=173423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9279085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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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4기 수료식 성황리에 개최

    ▲ 지난 8월 30일(금) 진행된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4기’ 수료식 전경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가 주관한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4기’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강좌 수료식이 뷰티업계 전문가와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30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K-뷰티를 선도할 차세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총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들이 배출되었다. 특히, 마케팅∙수출, 화장품 제조∙품질, 화장품 브랜드 창업 과정으로 뷰티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최신 트렌드와 전략 등을 다룬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고경인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이번 아카데미 교육생의 설문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가 9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며, “미래 화장품산업을 선도할 수료생들의 희망찬 앞날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카데미의 총괄 책임자인 서경대학교 신세영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는 값진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화장품 전문가로서 K-뷰티를 이끌어가는 데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채연 수료생 대표는 “현직에 있는 우수한 강사진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던 만큼, 이론뿐 아니라 실무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며, 또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쾌적한 환경에서의 교육으로 만족도가 더 높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4기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지난 5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되었다. 이번 과정에서 교육과정별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우수 교육생들에게 우수상이 수여되었으며, 4기 프로그램 최종 수료자 150명은 서울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이번 4기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150명의 교육생들은 국내외 다양한 뷰티 브랜드 및 스타트업에서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으며,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4기 수료생들은 앞으로도 그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수료식의 마무리로 ‘더마팩토리’ 브랜드 백진광 대표의 특강이 마련되어 브랜드 운영전략의 ‘진정성, 꾸준함, 소통’ 등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국내 대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로의 도약과 브랜드 비전에 대해 설명하며, 브랜드 운영의 방향성 등을 제시하였다.  한편,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더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하반기 모집 또한 교육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여 현재 하반기 수업을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도 정규수업뿐 아니라 교육생들의 보다 많은 경험을 위한 특강, 산업체 방문, 뷰티위크 부스 운영 등 차세대 뷰티 리더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9/06/202409060178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655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9241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22468?ref=naver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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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준 서경대군사학과 교수 칼럼:한반도 주변국으로의 국가기밀 유출 막아야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국방부 청렴국방위원세계 모든 국가는 자국 안보와 국익 추구를 위해 해외 정보활동을 하고 있다. 우방국도 예외가 아니다. 그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곳은 각국 정보기관과 주재국 대사관이나 국제기구 구성원과 기타 유학생 등 재외국민도 적극 활용한다. 주 타깃은 군사기밀이지만 국가안보와 관련된 모든 정보가 해당된다.중국 유학생 3명이 지난 6월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인근 야산에서 드론을 띄워 정박 중인 미 해군 항공모함을 촬영하다가 순찰 중이던 육군대위에게 적발된 사실이 최근 보도됐다. 이들은 단순 호기심에 촬영했다고 진술했다. 군과 방첩 당국도 군사기밀 유출 등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하지만 그렇게 간단히 치부할 일이 아니다. 중국은 세계 패권국가를 꿈꾸며 화교나 재외국민을 활용하는 핏줄 전략과 인해전술 방식을 구사한다. 심지어 미인계까지 동원, 다양한 정보활동을 하며 수집된 방대한 정보를 모자이크식 기법으로 분석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이번 사건은 단순히 개인적 차원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전체주의 국가의 특성상 해외에 있는 모든 유학생도 사실상 중국 당국의 통제하에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미국에선 올해 초 해군 시설을 몰래 찍은 중국 유학생이 스파이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서방 기술 선진국에선 중국 산업스파이들이 유학생과 연구자로 위장해 대학 연구실·연구기관 등에서 암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호소한다. 우리나라도 체류 외국인 250여만 명 중 중국인이 37.6%를 차지하고, K방산으로 대표되는 방위산업 기술을 포함해 반도체·전기전자·자동차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예외가 아니다.1993년 우리나라 군사기밀을 입수해 주한 일본무관에게 전달한 후지TV 서울지국장 시노하라 사건 등이 이를 증명한다. 우리 군에서도 A 소령이 중국 정보기관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27건의 군사기밀을 해외(2013년) 및 서울·대전(2014년)에서 3차례에 걸쳐 넘기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이번 대북요원 신상정보 유출도 우려스럽다.유일한 분단국가이자 동북아시아 중심에 위치한 대한민국은 우리 의도와 상관없이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주변 4강은 물론 전 세계 정보기관의 각축장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 군과 방첩기관에선 북한의 간첩활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신(新)냉전시대 도래에 따른 특수한 안보상황을 고려해 주변 국가로부터 국가기밀을 지키기 위한 경계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겠다.<원문출처>국방일보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40905/1/ATCE_CTGR_0050030000/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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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MFS] 인스타렘(InstaReM) 필리핀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InstaReM 서비스 개시일 & 간단한 역사InstaReM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Prajit Nanu와 Michael Bermingham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들은 전통적인 국제 송금 서비스의 높은 수수료와 느린 송금 시간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초기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그 후에는 미국, 유럽 및 기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글로벌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InstaReM’ 로고InstaReM은 여러 투자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성장을 가속화했다. 이러한 제휴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을 도왔다. 또한 InstaReM은 전자 결제 기술 및 인공 지능 기반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국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nstaReM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금융 시장에서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가며 성장해왔으며 특히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국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InstaReM 가입 절차 ▲ ‘InstaReM’ 가입 화면먼저 InstaReM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홈페이지에서 'Sign Up' 버튼을 찾아 클릭한다. 가입 양식에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 정보에는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사는 국가명 등이 포함된다.이후 개인 정보란에는 이름, 직업, 국적, 고용 여부, 고용주, 비자 종류, 거주지 주소, 휴대폰 인증 등을 입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얼굴 인증이나, 여권 인증을 해야 하는데 메일로 링크를 보내거나 QR코드 링크를 이용해서 인증 할 수 있다. 위의 과정들이 끝나면 가입이 완료된다.InstaReM 주요 서비스와 내용ㄱ. 국제송금서비스InstaReM을 통해 고객은 다른 국가로 송금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신속하고 안전하며 저렴한 수수료를 특징으로 한다.InstaReM은 국제 금융 규제를 준수하고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다. 따라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송금 금액과 수취 국가를 선택한 후에는 실제로 지불해야 할 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다. 숨겨진 수수료나 부가적인 비용이 없으므로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저렴한 수수료를 유지할 수 있다. ▲ 송금서비스 화면ㄴ. 환율&환전 서비스InstaReM의 환율& 환전 서비스는 고객들이 다른 통화로 자금을 환전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의 주요 내용에는 고객들은 InstaReM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재 환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환전 시 최신 환율을 이용하여 최대한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또한 InstaReM은 고객들이 특정 환율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율 잠금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환전 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InstaReM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더 많은 금액을 환전할 수 있도록 한다.환전 요청은 빠르게 처리되어 대부분 고객이 원하는 통화로 빠르게 자금을 이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긴급한 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InstaReM은 다양한 국가 및 통화를 지원하여 고객들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러한 환전 서비스는 고객들이 다른 국가로 여행하거나 국제 비즈니스 거래를 수행할 때 필요한 중요한 서비스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환전을 제공한다.InstaReM 국내 유사 기업 및 비교▲ ‘toss’ 로고ㄱ. 유사점국내에서 InstaReM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으로는 토스가 가장 유사할 것으로 보이는데 토스는 한국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국내 및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InstaReM과 마찬가지로 토스는 실시간 송금과 저렴한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토스의 해외 송금 서비스는 다양한 국가로의 송금이 가능하며,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빠른 처리 시간을 제공한다.ㄴ. 차이점InstaReM은 먼저, 주로 해외 송금에 중점을 두며 다양한 국가로의 송금을 지원한다. 반면 Toss는 국내 송금 또는 한국인들 간의 해외 송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두 번째로, 해외 시장에 먼저 진입하여 글로벌 규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Toss는 주로 한국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세 번째로, 다양한 통화와 국가를 지원하는 반면, Toss는 주로 한국 원(KRW)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네 번째, 주로 국제 송금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지만, Toss는 송금 외에도 결제, 금융 관리,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러한 차이점들은 두 앱이 서로 다른 시장과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InstaReM 분석정리InstaReM에서 현재 송금이 지원되는 국가가 9개국이기에 송금 지역이 제한적이다. 또한 InstaReM에서 지원하는 언어가 영어뿐이다. 이는 InstaReM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면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고 예상된다.<원문출처>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6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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