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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4학년도 직무 포트폴리오 완성 특강' 성료

    나만의 직무 경험을 포트폴리오로 체계화하는 기회 제공 서경대(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서경대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10월 11일과 10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북악관 102호 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직무 포트폴리오 완성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직무 중심 채용이 강화되고 있는 고용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들이 본인의 직무 경험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정리해 직무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1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직무 경험을 명확히 표현하고, 포트폴리오 디자인과 내용 구성법 등 실질적인 작성 스킬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특강 내용은 ▲포트폴리오 구성 및 작성법 ▲성공적인 직무 포트폴리오 사례 분석 ▲자신의 강점 분석 및 표현법 ▲직무 경험의 구체적 서술법 등으로 이뤄졌으며, 총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나타냈다.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직무 포트폴리오의 구성 단계별로 실습과 피드백이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직접 초안을 작성하고 강사로부터 개별 피드백을 받는 등 실질적인 포트폴리오 작성 경험을 쌓았다.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인 허성민 교수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직무 경험과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경대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이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돼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해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원문출처>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728<관련기사>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0/21/2024102101393.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5746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21_0002927817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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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선정···사업비 25억 확보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창의성・융합 역량・비판적 사고력・인성 등 고차원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변화를 지원하는 교육사업이다.서경대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교현장에 적합한 디지털 기반의 수업과 평가 혁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연수 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운영하게 된다.주관기관인 서경대는 이번 교육 사업을 위해, 올해 교육부와 KERIS의 교실혁명선도교사 연수를 주도했던 ‘더나은미래교육연구소’, ‘한국미디어교육’과 함께 하기로 했다. 충청·강원지역은 2023년 디지털새싹 사업에 참여한 ‘해오름 사회적협동조합’, 그리고 교육공익법인 ‘21세기교습 및 상담기법연구회’, ‘서울사립학교장회 산하 서울교육연구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질 높은 디지털 혁신 교육을 하기로 했다.서경대의 강선미 사업단장은 “학교 현장의 디지털 지수 강화를 위해 사업의 선도과정 프로그램 개발 참여 및 자문 경험을 가진 초·중등 선도교사들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원문출처>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031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0/17/202410170160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5049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388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9733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8225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48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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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성북TV 웹드라마 [새내기가 뭐길래]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영상학과(학과장 김문기)에서 성북TV 홍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웹드라마 [새내기가 뭐 길래]를 제작했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광고홍보영상학과 김희연 교수가 지도하고 재학생 6명(김규민, 정유진, 윤지예, 김연지, 조민성, 이승현)이 5개월에 걸쳐 제작한 총 5편의 미니 웹 드라마이다. 2024년 10월 14일 방영 예정(‘성북TV’ 유튜브 채널) 웹드라마 [새내기가 뭐 길래]는 대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성북구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 청년정책 등을 서경대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성북TV’에 업로드 된다. 대학에 갓 입학한 새내기인 ‘강훈’과 학교의 ‘여신’으로 불리는 ‘서경’에게 일어나는 해프닝을 담아 대학생들이 공감하며, 그 과정에서 성북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새내기가 뭐 길래]는 대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겪게 되는 학업, 사랑, 생활 등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웹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스토리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든 성북구의 모습을 만나볼 수도 있다. 성북구에 여러 대학이 분포되어 있는 만큼 대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걸음인 셈이다. 무엇보다 출연진과 제작팀 전원이 실제 서경대학교 재학생이라는 점에서 그들의 자연스러운 이야기에 녹아들게 된다. 성북TV에 10월 14일 1화가 업로드 되며 총 5회 내용이 매주 월요일 방영된다. 웹드라마 방영기간동안 ‘성북TV채널과 성북구청 인스타그램 등에서 숏폼 및 카드뉴스를 통해 재미있는 웹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접할 수 있다. 1화 https://youtu.be/3-Qs9wfq_ko?si=DuatWXoGkkXioQKC 2화 https://youtu.be/mZCjkGFC7bg?si=6UJw8WAcjzB7-Rfa 3화 https://youtu.be/tenNiMDcl0A?si=HLmLdnO_mnudHSHJ 4화 https://youtu.be/6Jx35sBO0WU?si=D666uOjAdZEtmYmp 5화 https://youtu.be/Jct_tQHZzbQ?si=dTYCzIeBGp7OMC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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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 ‘제5회 졸업전시회 성황리에 개최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skon gallery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의 ‘제5회 졸업전시회’가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지하 1층 skon gallery에서 학과 교수진과 학부모, 재학생,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Hues, Infinite Tales (색, 끝없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의 이번 졸업전시회는 크게 작품팀과 논문팀으로 나뉘어져 진행되었다. 졸업전시회에서 작품팀은 ‘夢幻’(김민송), ‘無’(한가영), ‘허울과 허물, 그리고 허무’(길나현), ‘PINK_TOLERATE’(김민지), ‘기대’(김예인), ‘Veil; 공존’(오태희), ‘RED: 몰입’(이은진), ‘선악(善惡)’(장채린), ‘Histerie: 통제 불능’(정세현), ‘De-press; The Little Wave’(조유진), ‘Genderfluid’(김도연) 등 총 11편의 졸업작품을 선보였다. 또, 논문팀은 ‘10-30대 여성의 립 색조화장품 패키지 디자인 인식에 관한 연구’(김유민), ‘비건 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 연구’(허린), ‘헤어미스트 구매동기가 지속사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김나은), ‘20-30대 여성의 베이스 메이크업 구매행동 및 색조 화장품 용기 디자인 선호도에 관한 연구’(박소현), ‘20-90대 여성의 퍼스널컬러 인식과 컬러 선호도가 립 메이크업 제품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강유경), ‘20-30대 여성의 립 컬러선호도와 상요실태 및 립 구매의도에 관한 연구’(김서진), ‘20-30 남녀의 바디제품사용실태 및 바디제품 기획연구’(윤아현), ‘기능성 화장품 사용실태와 재생앰플 기획연구’(조민영), ‘숏폼 색조 컨텐츠에 따른 구매 행동에 관한 연구’(정민영), ‘여드름 화장품의 사용 실태에 따른 코스메슈티컬 여드름 화장품 기획 연구’(장진), ‘20-30대 여성들의 방향용 제품 사용실태 및 구매행동에 관한 연구’(서현지) 등 총 11편의 졸업논문을 전시했다. 이번 졸업전시회에서는 관람자들도 참여 가능한 이벤트&포토부스도 특별히 운영했다. ‘퓌(색조브랜드)’에서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고, ‘멜로우가든(향수브랜드)’에서는 11명의 조향사들이 작품팀과 협업해 각 작품에 맞는 향수를 조향했으며 ‘포토메이트 포토부스’에서는 영수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시 관람자들을 위한 부스를 준비해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전시회가 됐다. 이번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 졸업전시회를 기획하고 준비한 졸업전시준비위원회의 논문팀 대표 김유민 학우와 작품팀 대표 정세현 학우를 만나 전시회를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했는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 등을 물어봤다. □ 인터뷰: 졸업전시준비위원회 논문팀 대표 김유민 학우, 작품팀 대표 정세현 학우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유민 학우(논문팀):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21학번 김유민입니다. 이번 졸업전시회에서 졸업준비위원회 논문팀 대표를 맡아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정세현 학우(작품팀):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21학번 졸업전시준비위원회 작품팀 대표 정세현입니다. - 우선 이번 졸업전시회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유민 학우(논문팀):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팀 11명, 논문팀 11명으로 나뉘어 각자의 작품과 논문을 도출하였습니다. 논문팀은 뷰티 트렌드 및 관심사를 주제로 자신만의 연구를 진행하여 논문을 도출하였고, 논문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화장품을 기획하기도 하였습니다. 논문 주제와 상품기획서를 보면 개개인의 관심사와 강점을 볼 수 있죠. 이번 졸업전시회는 ‘Hues, Infinite Tales (색, 끝없는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되었는데요, 작품팀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각자의 논문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정세현 학우(작품팀):이번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졸업전시회는 ‘Hues, Infinite Tales (색, 끝없는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되었습니다. 작품팀은 개인마다 ‘색(色)‘이라는 대주제 속에서 ’감정의 색‘이라는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각자 작품마다 감정과 색을 지정하여 본인만의 자유로운 방식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습니다. 밝은 감정부터 공허한 감정, 아주 어두운 감정까지. 색과 감정을 나타내는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 학생들은 졸업전시회를 위해 4년 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어떻게 활용했나요? 김유민 학우(논문팀):논문은 그야말로 각자의 내공이 돋보이는 분야인 것 같아요.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를 읽고 그 속에서도 흥미로운 연구 주제를 토대로 논문을 써 내려갔습니다. 처음 써보는 논문에 다들 고군분투하였지만, 학과장이자 지도 교수님이신 김은숙 교수님께서 한 명 한 명 지도해 주시며 각자 방향을 잡아나갔습니다. 추가로 논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구 주제를 토대로 상품 기획까지 도출해내며 각자의 역량을 끌어냈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다양한 제품군과 콘셉트의 화장품을 기획했습니다. 상품기획서까지 전시회에 녹여냄으로써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의 강점을 드러내는 전시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세현 학우(작품팀):4년 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주제를 직접 선정하고 그에 맞는 헤어, 메이크업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작품 전반의 무드와 컨셉 구성하기, 촬영 방법, 오브제, 컨셉 네일아트, 레퍼런스 등을 직접 기획하여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공간 전시’의 개념을 적용하여 작품과 함께 전시 공간에 오브제들을 구성하여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 이번 졸업전시회는 어떤 식으로 준비가 되었고 진행이 되었나요? 김유민 학우(논문팀): 3월부터 논문팀과 작품팀이 나뉘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논문팀과 작품팀이 나뉘었지만 한 팀으로서 전시회를 기획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각자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서는 작품팀, 논문팀 할 것 없이 다 함께 준비를 해나갔습니다. 또, 전시회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형 부스까지 기획하였습니다. 향수 시향부터 화장품 럭키드로우, 포토부스까지 준비하였고 현장 반응도 매우 좋았답니다. 정세현 학우(작품팀):이번 졸업전시회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장기 프로젝트였습니다. 졸업준비위원회를 필두로 작품팀과 논문팀으로 구성되어 직접 본인의 발표 작품과 공간을 말 그대로 하나부터 열까지 기획하여 전시회를 준비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모두가 작품과 주제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프로젝트까지 완성해내는 8개월간의 시간이었으며, 이보다 더 길게는 4년 동안 진심으로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오랜 준비 끝에 졸업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김유민 학우(논문팀):사실 준비 과정에서 힘든 순간이 많아 전시회가 끝나면 마냥 후련할 줄 알았는데요. 끝나고 나니 아쉬움이 가장 컸습니다. 허무하기도 하면서 뿌듯하기도 했죠. 전시회는 마무리되었지만 저희의 시작은 이제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모두 사회로 나가 뷰티 산업에서 각자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겠죠. 조금은 두렵지만 이번 전시회를 토대로 쌓은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들이 저희의 앞길에 좋은 거름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세현 학우(작품팀):4년 간 동고동락했던 학우들과 이렇게 논문과 작품을 전시하고, 또 전시회라는 공간을 다 같이 화합하여 꾸미니 많이 떨리고, 설레기도 하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사실 저는 최근 꽤 힘든 일들이 있었습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암을 얻어 1년째 투병하며 계획들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미루기만 하면서 좌절감에 빠져 힘겨웠던 시기도 있었고, 생사를 오가며 병마와 싸우시는 아버지를 곁에서 지켜보면서 졸업전시회를 준비했고, 현재는 회사에서 인턴십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매 순간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기에 좌절하지 않고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부단히 노력해왔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의 날씨는 그날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지진도 일어나고 때아닌 돌풍이 불기도 하는 등 재해나 기상이변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기상 예측이 빗나갈 수도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누구에게나 삶이 벅차고 힘겨울 때가 있지요. 그런 순간은 늘 예고도 없이 찾아와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을 헤집어 놓고 사라집니다. 그러나 삶의 무게가 힘겹다고 느껴질 때, 어떤 운명에도 무릎 꿇지 말고 모쪼록 힘을 내어 나의 길로 나아갑시다. 꿈은 꿈꾸는 자에게만 있는 법이기에. 우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일구어가며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열정을 다했던 경험들이 본인에게 큰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우들 모두 앞으로의 삶도 뜨거운 열정을 품고 매진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고마웠던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김유민 학우(논문팀):먼저 졸업전시회에 큰 도움을 주신 김은숙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논문팀은 특히나 김은숙 교수님의 지도로 완성된 논문과 상품기획서로 전시를 준비한 만큼 감사한 마음이 더욱 크고 각별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전시를 준비했던 작품팀과 논문팀 친구들, 모두가 처음인 졸업전시회를 누구보다 잘 이끌어준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태희와, 함께 노력했던 졸업준비위원회 친구들에게도 너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전시회에 발걸음을 해주신 관람객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의 노력 덕분에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정세현 학우(작품팀):우선 전시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졸업 전시에 많은 도움을 주신 주영주 교수님, 김은숙 교수님께 정말 감사 말씀드립니다. 교수님들께서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길라잡이가 되어 챙겨주시고, 많이 도와주셨기에 이렇게 전시를 끝까지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같이 졸업을 준비한 논문팀, 작품팀 친구들에게도 고생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고, 같이 힘써준 졸업준비위원회 친구들, 특히 누구보다도 열심히 전시에 매진한 태희에게 정말 고맙고,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했기에 저도 같이 함께 힘내서 임했습니다.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홍보실=임다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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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지방소멸시대 공무원이 승진하는 법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지방 소멸, 특례시, 시도통합(행정구역 통합) 등이 최근 자주 오르내리는 용어들이다.지방 소멸부터 살펴보자. 지방의 인구가 줄어들어 결국 그 지역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근데 정말 그럴까? 지역의 토지나 건물, 논과 밭은 사라지지 않는다. 소멸되는 것은 행정구역과 관청, 단체장들의 자리다. 적정 인구가 줄어들면 주변의 행정구역과 통합이 되게 된다. 비슷한 사례로는 국회의원 선거구의 경우 인구가 적은 시와 군은2개 혹은 4개까지 합해 1명을 뽑고 있다.반면에 특례시라는 것이 새롭게 출발했다. 인구100만명이 넘는 도시 중에 광역시 승격에 동의받지 못하는 경우로 수원, 고양, 용인, 창원시가 처음으로 지정 받았다. 특례시는 일반 시와 무엇이 다를까? 특정 업무에 있어서 광역자치단체인 도청을 경유하지 않고 중앙정부와 곧 바로 처리할 수 있다. 세금이 조금 늘어나지만 금액이 크지 않다.광역단체간 통합, 즉 광역시와 도의 통합은 좌절되거나 다른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싱가포르와 같은 도시국가이면서 강력한 경쟁력을 지니려면 행정구역의 차이로 인한 업무분절을 막겠다는 목적달성이 다시 멀어지는 상황이다.국민의 눈높이에서 차이는 무엇일까? 지방이 소멸되면, 즉 행정구역이 통합되면 행정 서비스가 사라질까? 반대로 특례시가 되고 광역단체 통합이 되면 행정 서비스가 좋아질까? 국민이 체감하기는 매우 어렵다. 최근의 행정은 전자결재로 전산망을 통해 문서들이 오고가기 때문에 도청을 거치느냐, 거치지 않느냐의 차이가 크지 않다. 서류 발급도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행정관청을 방문하는 경우도 많지 않다. 건축 인허가나 자동차 등록 등 관청을 방문해야 하는 업무는 통상 대행을 맡기기에 대행사 직원들이 오고가는 거리와 교통비의 차이 정도일 뿐 국민이 체감하긴 어렵다. 군청이 없어지더라도, 정확히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옆에 군과 통합되는 것인데 면사무소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가 달라진다고 보기도 어렵다.결국 지방 소멸이나 특례시, 행정통합은 공무원의 문제다. 지방의 소멸은 군청의 통합을 의미하고 군수 자리가 하나 없어지고, 관변 단체장도 연쇄적으로 줄어든다. 반면 특례시가 되면 부시장이 하나 늘어난다. 연쇄적으로 국장과 과장 수의 변화가 생기고 공무원의 승진 여부가 달라지게 된다. 단체장과 공무원들은 조금 더 정직해 질 필요가 있다. 일을 하는데 동기부여는 필요하지만, 자리 보존을 위해 마치 고향이 없어지는 것과 같은 과격한 협박(?)은 재고할 필요가 있다. 반면 성과급을 잘 적용할 수 있는 기회다. 인구유입과 세입 증대는 확실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교부금을 늘리기 위하여 고향을 떠난 청년, 학생들의 주민등록을 다시 가져오는 식의 편법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변화를 마련한다는 조건으로. 지역을 살린 사례는 많다. 외국 출장을 통해 견문도 넓혀왔다. 실행이 남았을 뿐이다.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원문출처>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101600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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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환경보건센터, ‘건강나누리캠프’ 개최

    10월 5일(토) 오전 10시, 북한산국립공원(도봉)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철민 교수)는 10월 5일(토) 오전 10시 북한산국립공원(도봉)에서 ‘건강나누리캠프’를 개최했다. 서경대 환경보건센터와 북한산국립공원(도봉)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캠프는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 및 관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환경성 질환 보유 및 관심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환경성 질환의 요인인 곰팡이와 미세먼지에 대한 예방 및 전문가 교육과 곰팡이 배양 체험활동, 공기정화식물 체험활동, 북한산둘레길 탐방, 자연놀이 등이 이루어졌다. 이철민 서경대 환경보건센터장은 “북한산국립공원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에게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 및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성 질환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는 지난 2020년 8월 환경부로부터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되어 환경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과학적 근거 기반의 환경보건정책의 추진을 위해 연구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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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중간고사 시험 기간 동안 자유열람실 24시간 개방 및 간식 지원 이벤트 진행

    서경대학교 2024학년도 2학기 중간고사가 10월 23일(수)부터 10월 29일(화)까지 실시된다.  서경대학교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시험 준비에 열심인 학생들을 위해 중간고사 기간 중 교내 유담관 9층에 위치한 자유열람실 중 제2~4 자유열람실을 24시간 개방한다. 개방 기간은 10월 16일(수) ~17(목), 22(화)~24(목), 28일(월)로 총 6일간이다. 10월 18(금)부터 21일(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 10월 29일(화) 이후부터는 24시간 개방이 아닌 정상 폐관으로 운영되며, 7, 8층 정보자료실 개방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서경대학교 제52대 한숲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중간고사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학생회비 납부자들을 대상으로, 10월 17일(목) 북악관 앞에서  오후 2시부터 소진 시까지 학생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 줄 햄치즈포테이토 토스트 or 닭강정(택1)과 콜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 34대 새늘 인문과학대에서 학우들의 시험 준비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간식 꾸러미’를 제공한다. 수령 기간은 10월 17일(목)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운관 810호 인문대 학생회실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 또한 학생회비 납부자에 한하여 진행되며, 준비한 간식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제26대 우연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과학대학 학우들을 위해 10월 16일 (수) 오후 2시, 청운관 1층에서 ‘봉구스 밥버거+육개장 컵라면+카프리썬’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제33대 불패무적이공대에서는 이공대 재학생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10월 17일(목) 오후 6시, 북악관 앞(우천 시 북악관 1층에서 진행) 앞에서 ‘빅맥+콜라’를 제공한다.  제26대 통합 울림 예술대에서는 10월 16일 (수) 오후 1시, 청운관 1층에서 선착순으로 ‘샌드위치 + 미니과일 + 피크닉’ (150개)를 제공한다.   제40대 ’서로‘ 총동아리연합회에서도 서경대에 재학 중인 동아리원을 대상으로 간식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6일 수요일 낮 12시 (소진 시까지 운영), 청운관 1층에서 ‘엽기떡볶이 2인’과 ‘몬스터 에너지’를 제공하며, 동아리원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동아리 단톡방 확인과 포탈로 본인 확인을 진행하니 참고 바란다. 간식 지원은 수량이 한정적인 만큼, 간식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예고된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줄을 서야 간식을 받을 확률이 높다. 또한 본인 확인을 위해 학생증 및 포탈 화면을 확인하니 이를 참고하여 준비하길 바란다.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번 간식 지원 이벤트에 참여하여, 소소한 재미와 응원의 힘을 얻길 바란다. <홍보실=황주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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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사)대한무용협회 주최 ‘제45회 대학무용축제’ 참가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사)대한무용협회 주최 ‘제45회 대학무용축제’에 참가했다. 전국 23개 대학의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은 10월 12일 ‘춘향, 그늘아래서다’라는 작품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 작품은 춘향을 모티브로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는 창작작품이다. 대학무용축제는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했고 (사)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무용제’가 준비한 미래 무용 인재 육성프로젝트로, 미래의 안무자, 무용수, 무용지도자를 발굴하는 무용 축제인 대학무용축제를 통해 ‘열정’, ‘패기’, 그리고 ‘젊음’으로 무장한 무대 젊은 무용가들의 무대를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 그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무용계의 미래를 견고하게 만드는 초석을 다졌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는 내외부의 여러 공연 참가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장르를 체험하게 하고, 예술적으로 더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양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전공역량 강화 특성화 방안으로 학기마다 대외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사회적 경험 축적과 졸업 후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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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주최 ‘2024 보훈무용제-우리춤 전시회’ 및 (사)한국춤협회 주최 ‘2024 춤&판 고무신 춤축제’ 참가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6월 27일(목)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주최 ‘2024 보훈무용제-우리춤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날,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은 전순희 여울무용단으로 ‘종이달...어디까지’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 작품에서 ‘종이달’은 종이로 만든 가짜 달을 의미하며 ‘한때의 행복한 추억’을 의미하는 중의적인 뜻을 가지고 있으며 가짜 행복, 작아진 자존감 그것으로부터 시작되어진 이번 작품은 지금을 살아내는 우리를 바라보고 망상, 집착, 불행...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행복을 담아 훨훨 날아가 보려는 의미를 담은 창작작품이다. 보훈무용제 개막 공연인 '우리 춤 전시회'는 각 무용단의 공동무대로 꾸며졌다. 출연단체는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 류무용단, 춤 : 맥, SC DANCE COMPANY, 전순희 여울무용단, 남수정무용단, K-ARTS 전통예술원 무용단 등이다. (사)보훈무용예술협회는 우수한 무용단체들의 레퍼토리 공연을 활성화 시키고, 많은 대중들이 완성도 높은 무용작품을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춤 전시회'를 개최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은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 (사)한국춤협회 주최 ‘2024 춤&판 고무신 춤축제’에도 참가했다. 올해는 수도권 14개 대학의 무용단이 참가한 가운데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은 9월 13일(금) ‘한떨기 꽃의 마음이렷다...’라는 작품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 작품은 춘향을 모티브로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는 창작작품이다. (사)한국춤협회는 1981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한국무용민간단체로, 전통춤과 한국창작춤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세대 간 통합을 도모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춤&판 고무신춤축제’는 전통춤 레파토리를 독무 또는 쌍무로 선보이는 ‘춤&판(춤앤판)’과 수도권 대학의 무용단이 다채로운 무대를 만드는 ‘고무신춤축제’로 이뤄졌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14회째를 맞이하는 ‘춤&판 고무신춤축제’는 (사)한국춤협회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로, 차세대부터 중견, 원로 무용가까지 참여하여 한국 춤의 세대 통합을 이루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대외 경험을 쌓게 되고 전문 무용수로서의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외 공연활동은 인성 함양과 교우관계 증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서경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계기도 돼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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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2024 제1회 모다페 국제 무용 콩쿠르’에 참가해 ‘특상’, ‘금상’ 등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 거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8월 10일(토) MODAFE 주최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 ‘2024 제1회 모다페 국제 무용 콩쿠르’에 참가해 ‘특상’, ‘금상’과 함께 ‘예술감독상’, ‘심사위원장상’, ‘조직위원장상’ 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이범호 학생은 민속무용 프로페셔널 시니어A창작부문에 출전해 ‘기다리다’로 ‘특상’과 함께 ‘예술감독상’을, 이현정 학생은 ‘향, 피어나니’로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3학년 이수연 학생은 민속무용 프로페셔널 시니어A 창작부문에 출전해 ‘봄비 속을 걷다..’로 ‘특상’과 함께 ‘심사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3학년 오윤아 학생은 민속무용 프로페셔널 시니어A 전통부문에 출전해 ‘최현류 여울’로 ‘특상’과 함께 ‘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1학년 홍민서 학생은 민속무용 프로페셔널 시니어A 전통부문에 출전해 ‘강선영류 태평무’로 ‘특상’과 함께 ‘예술감독상’을 수상했다. 또한, 본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홍서희 학생은 민속무용 프로페셔널 시니어A 창작부문에 출전해 ‘몽혼’으로 ‘특상’과 함께 ‘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본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조영서 학생은 민속무용 프로페셔널 시니어A 창작부문과 전통부문에 출전해 ‘손끝의 울림’으로 ‘특상’과 함께 ‘예술감독상’을, ‘강선영류 태평무’로 ‘금상’과 함께 ‘심사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2024 제1회 모다페 국제 무용 콩쿠르는 43년 역사의 MODAFE(국제현대무용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무용예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부문과 장르로 나누어 누구나 춤출 수 있고, 누구나 무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입상자들에게는 2025년 제30회 한국현대무용 콩쿠르 본선 진출, 2025년 CODAKO WORKSHOP 참가 기회 및 MODAFE 2025(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공연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재학생들의 이번 대거 수상으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를 전국에 알리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경대학교의 위상과 사회적 평판을 한층 더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학생들이 대회 참가와 수상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도 거두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됐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전국 유수 무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 경험을 쌓으면서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전순희 교수는 또,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으로서의 자부심도 갖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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