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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UI 선포식 개최-중앙일보 조인스닷컴

    서경대학교 UI 선포식 개최 서경대학교는 개교 61주년을 맞이하여 신 UI(University Identity)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21일 서경대 문예홀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서경대학교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유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이며 글로벌(Global)한 신 UI를 선포하고 새로운 미래의 세계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명문사학으로의 출발을 다짐하였다.이날 행사는 김성민 이사장과 최영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동문, 학생,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경대학교 발자취 동영상 상영, UI 선포, UI 동영상 상영, 신구교기 교체,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새로운 UI 정립 배경 및 의의 2008년 개교 61주년을 맞이하여 제2창학의 원대한 꿈과 희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우리 대학구성원의 모든 염원을 담아 “영광”, “승리”, “명예”와 “영원한 젊음”을 상징하는 “월계수” 잎을 형상화한 새로운 UI를 정립하고 이를 대내외에 선포하고자 한다.- 월계수 잎월계수는 불멸의 상징으로 시들지 않는 영원한 젊음을 상징하고 영광과 명예를 나타내며,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에 경기의 승리자나 전투의 승리자에게 월계수 잔가지로 엮은 관을 만들어 씌어준 것을 유래로 한다. 함축된 승리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월계수 잎 모양의 심볼마크는 세계적인 첨단 실용대학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우리 대학교의 의지와 염원을 담고 있다.-「S」와「K」우리 대학교의 영문이니셜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서경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의미한다. 월계수 잎의 S는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곡선으로 우리대학교의 전통과 미래 발전을 연결하는 의미를 가지며, 월계수 잎맥의 K는 급변하는 세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서경인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기상과 자세를 상징한다.- 녹색과 흰색녹색은 파랑이 나타내는 하늘과 노랑이 나타내는 땅이 혼합된 신비의 색으로서, 지성을 나타내는 차가운 푸른색과 정열을 나타내는 노란색이 어우러져 차가운 지성과 뜨거운 정열이 혼합되어 합리적인 사고와 영원한 생동감을 나타낸다. 흰색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서경인의 맑고 순수한 마음과 젊음, 그리고 어떠한 역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굳건한 의지를 나타낸다. ▶ 최영철(崔永喆) 총장은 “개교 61주년을 맞이하여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UI는 서경대학교의 역사적 자부심과, 미래지향적이며 진취적인 학교 이미지를 담고 있다”면서 “새로운 UI 선포를 계기로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도전하며, 연구·교육하고, 봉사하는 세계 일류수준의 첨단 실용교육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서경대학교>조인스닷컴(Joins.com) // 이미지 컴퍼넌트 사이즈 조절 try { var oContent = document.getElementById("articleImage"); if(oContent) { for(var nIdx=0; nIdx 250) { oContent.getElementsByTagName("img")[nIdx].width = 250; } } } } cat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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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UI선포식 개최-동아일보 2008.10.22

    서경대학교 UI선포식 개최 서경대학교는 개교 61주년을 맞이하여 신 UI(University Identity)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21일 서경대 문예홀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서경대학교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유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이며 글로벌한 신 UI를 선포하고 새로운 미래의 세계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명문사학으로의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성민 이사장과 최영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동문, 학생,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경대학교 발자취 동영상 상영, UI 선포, UI 동영상 상영, 신구교기 교체,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새로운 UI는 2008년 개교 61주년을 맞이하여 제2 창학의 원대한 꿈과 희망을 실현하고자하는 대학 구성원의 모든 염원을 담아 “영광”, “승리”, “명예”와 “영원한 젊음”을 상징하는 “월계수” 잎을 형상화하였다.- 월계수 잎월계수는 불멸의 상징으로 시들지 않는 영원한 젊음을 상징하고 영광과 명예를 나타내며,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에 경기의 승리자나 전투의 승리자에게 월계수 잔가지로 엮은 관을 만들어 씌어준 것을 유래로 한다. 함축된 승리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월계수 잎 모양의 심볼마크는 세계적인 첨단 실용대학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서경대학교의 의지와 염원을 담고 있다.-「S」와「K」서경대학교의 영문이니셜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서경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의미한다. 월계수 잎의 S는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곡선으로 서경대학교의 전통과 미래 발전을 연결하는 의미를 가지며, 월계수 잎맥의 K는 급변하는 세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서경인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기상과 자세를 상징한다.- 녹색과 흰색녹색은 파랑이 나타내는 하늘과 노랑이 나타내는 땅이 혼합된 신비의 색으로서, 지성을 나타내는 차가운 푸른색과 정열을 나타내는 노란색이 어우러져 차가운 지성과 뜨거운 정열이 혼합되어 합리적인 사고와 영원한 생동감을 나타낸다. 흰색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서경인의 맑고 순수한 마음과 젊음, 그리고 어떠한 역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굳건한 의지를 나타낸다. 최영철(崔永喆)총장은 “개교 61주년을 맞이하여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UI는 서경대학교의 역사적 자부심과 미래지향적이며, 진취적인 학교이미지를 담고 있다”면서 “새로운 UI 선포를 계기로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도전하며, 연구·교육하고, 봉사하는 세계 일류수준의 첨단 실용교육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donga.com & ePR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elementFontfont-familyfont-sizefont-stylefont-variantfont-weightletter-spacingline-heighttext-decorationtext-aligntext-indenttext-transformwhite-spaceword-spacingcolorBackgroundbg-attachmentbg-colorbg-imagebg-positionbg-repeatBoxwidthheightborder-topborder-rightborder-bottomborder-leftmarginpaddingmax-heightmin-heightmax-widthmin-widthoutline-coloroutline-styleoutline-widthPositioningpositiontopbottomrightleftfloatdisplayclearz-indexListlist-style-imagelist-style-typelist-style-positionTablevertical-alignborder-collapseborder-spacingcaption-sideempty-cellstable-layoutEffectstext-shadow-webkit-box-shadowborder-radiusOtheroverflowcursorvisibilityelementFontfont-familyfont-sizefont-stylefont-variantfont-weightletter-spacingline-heighttext-decorationtext-aligntext-indenttext-transformwhite-spaceword-spacingcolorBackgroundbg-attachmentbg-colorbg-imagebg-positionbg-repeatBoxwidthheightborder-topborder-rightborder-bottomborder-leftmarginpaddingmax-heightmin-heightmax-widthmin-widthoutline-coloroutline-styleoutline-widthPositioningpositiontopbottomrightleftfloatdisplayclearz-indexListlist-style-imagelist-style-typelist-style-positionTablevertical-alignborder-collapseborder-spacingcaption-sideempty-cellstable-layoutEffectstext-shadow-webkit-box-shadowborder-radiusOtheroverflowcursorvisibilityelementFontfont-familyfont-sizefont-stylefont-variantfont-weightletter-spacingline-heighttext-decorationtext-aligntext-indenttext-transformwhite-spaceword-spacingcolorBackgroundbg-attachmentbg-colorbg-imagebg-positionbg-repeatBoxwidthheightborder-topborder-rightborder-bottomborder-leftmarginpaddingmax-heightmin-heightmax-widthmin-widthoutline-coloroutline-styleoutline-widthPositioningpositiontopbottomrightleftfloatdisplayclearz-indexListlist-style-imagelist-style-typelist-style-positionTablevertical-alignborder-collapseborder-spacingcaption-sideempty-cellstable-layoutEffectstext-shadow-webkit-box-shadowborder-radiusOtheroverflowcursorvisibilityelementFontfont-familyfont-sizefont-stylefont-variantfont-weightletter-spacingline-heighttext-decorationtext-aligntext-indenttext-transformwhite-spaceword-spacingcolorBackgroundbg-attachmentbg-colorbg-imagebg-positionbg-repeatBoxwidthheightborder-topborder-rightborder-bottomborder-leftmarginpaddingmax-heightmin-heightmax-widthmin-widthoutline-coloroutline-styleoutline-widthPositioningpositiontopbottomrightleftfloatdisplayclearz-indexListlist-style-imagelist-style-typelist-style-positionTablevertical-alignborder-collapseborder-spacingcaption-sideempty-cellstable-layoutEffectstext-shadow-webkit-box-shadowborder-radiusOtheroverflowcursorvi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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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일본어과 나라 유리에 교수 인터뷰 - 경향신문 2008. 05. 30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 먼저 외우는 한국어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이다. 그 다음에는 “괜찮아요” “빨리”를 배우는 게 일반적인 차례다. 어떤 나라에서건 그 나라 말을 배우는 데 가장 먼저 필요한 게 인사인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한국에 살다보면 인사보다는 “괜찮아요”와 “빨리”라는 말이 한국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이 두 단어를 인사보다 먼저 배웠을 정도다. 오늘은 이 “빨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다. 10년 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다들 연락 수단으로 소위 ‘삐삐’(페이저)를 썼다. 일본에서도 그때는 삐삐를 썼다. 일본에서는 처음 숫자만 나오다가 오늘날 휴대폰의 문자메시지처럼 숫자 버튼으로 일본 글자인 가다카나를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 한국은 그때도 숫자만 보냈던 것 같다. 어느 날 친구의 삐삐가 울려서 들여다보니 ‘8282’라는 문자가 찍혀 있었다. 이것을 ‘빨리빨리’라고 읽는다고 친구가 가르쳐줬다. 그리고 나서 걸어가고 있는데 또 3분 후 ‘82’라는 문자가 왔다. 그리고 또 오고, 또 오고…. 당시엔 카페마다 전화기가 있고, 그것을 공짜로 쓸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마음이 다급해서 그랬는지 ‘82’라는 문자가 계속 날아왔다. 그때 처음으로 ‘한국 사람은 이렇게 성질들이 급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한국 사람은 대개 줄을 서는 것을 싫어한다. 일본에서는 음식점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거나 놀이공원에 가서 1시간 이상 줄 서는 일이 보통인데 한국에서는 그것을 참지 못한다. 그런데 최근 들어 한국에서도 사람들이 줄을 서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된다. 한국 사람들이 예전보다 느긋해진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한국에 살아보니 ‘한국 사람은 급하다’는 것을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다들 인정한다. “반도 문화의 영향”이라는 분석적 설명까지 들어본 적이 있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는 정말 “빨리 해주면 좋겠다”고 느끼는데 정작 늦는 경우도 있음을 경험하게 된다. 가령 학교 수업이 끝나고 다같이 밥을 먹으러 나갈 때가 있다. 약속을 해 놓고도 어디론가 뿔뿔이 흩어져 다시 모이고 만나느라고 바로 200m 앞 식당에 가는 데 1시간 이상이 걸린다.일본에서는 단체이동은 어렸을 때부터 가르침을 받아서인지 그런 일을 좀체 보기 드물다. 또 쉬는 날에 카페에 들어가면 다들 2~3시간씩 앉아 이야기를 한다. 일본 사람들은 1시간, 길어야 1시간 반 정도 같은 커피숍에 있으면 답답해한다. 그래서 걸어가면서 이야기하거나 구경하면서 이야기하게 되는데, 한국 사람들은 그 시간을 아주 즐기는 것 같다.이렇게 보면 ‘한국 사람은 급하다’고 하는데, 전부 그렇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몇몇 급한 부분에 대한 선입견이 강하게 작용해 다들 그렇게 보는 게 아닌가 한다. 그런데 실체는 말만 “빨리”라고 하지, 급하지 않은 한국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2008. 05. 30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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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티베이스, 서경대 종합정보시스템 Altibase5 공급

    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 www.altibase.com)가 서경대학교(www.seokyeong.ac.kr) 종합정보시스템에 하이브리드 DBMS(Hybrid DBMS)인 ‘Altibase 5’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서경대학교 종합정보시스템은 학사/행정/수강신청/입시/포탈/그룹웨어/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등 총 7개로 구성돼 있으며, 대학 내 학생 및 교직원, 교수 모두가 사용하는 기간계 시스템이다. 이중 학사, 행정, 수강신청, 입시, 포탈, 그룹웨어 시스템에 대해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DBMS를 Altibase5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며, LMS는 Altibase5를 적용해 새롭게 구축된다. 이 시스템은 2009년 1월 구축 완료하고 테스트를 거친 후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는 학교라는 특성상 수강신청 기간 중 특정시간 대에 사용자가 폭주하여 트래픽 과부하 및 시스템 중단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오래 전부터 DBMS 교체를 고려해 왔으며 성능, 안정성, 확장성, 기능성과 비용 절감 효과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Altibase5를 최종 DBMS로 선정했다. Altibase5는 업무 특성과 데이터베이스 액세스 빈도에 따라 데이터를 디스크와 메모리에 나누어 저장 및 관리가 가능한 신개념의 DBMS로, 기업들은 리소스 활용과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서경대학교는 수강 신청이나 입시 업무 등과 같이 특정 시점에 동시 사용자가 폭주하는 업무는 MM DBMS 영역에서 처리하고, 일반 학사 행정 등의 일상적인 업무는 DR DBMS로 이원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대학교 하현 전산실장은 “Altibase가 대학교 종합정보시스템에 적용된 사례가 많지 않아 결정이 쉽지는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많은 금융과 통신 기업을 통해 성능은 충분히 검증된 상태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술 지원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해 오고 있다는 점이 알티베이스를 선택한 이유”라고 밝혔다. 알티베이스 김기완 대표는 “서경대학교 종합정보시스템은 정규 4년제 종합 대학의 단위 업무가 아닌 기간계 시스템에 하이브리드 DBMS를 적용한 사례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히고, “공공과 마찬가지로 교육 분야도 특정 벤더가 시장을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경대학교 기간계 시스템에 알티베이스 DBMS가 공급된 것은 시장 차원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2008. 05. 19(월) 프라임경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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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서경대 도시공학과 교수 광진공 옴부즈만 위촉 - 파이낸셜 뉴스 2008.03.19

    대한광업진흥공사는 18일 민원업무의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해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하는 공기업은 한국조폐공사와 한국전력 등 2곳 뿐이다. 광진공은 18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서영득 변호사(50)와 김준영 서경대 도시공학과 교수(57)를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민원에 대해 제3자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처방을 내놓는 역할을 하게 된다.광진공은 또 해마다 2번씩 옴부즈만, 본부장, 감사실장, 노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하는 옴부즈만 운영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광진공 이한호 사장은 “특수한 민원이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면서 “일반인의 참여를 바탕으로 공사의 잘못된 업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 뉴스 2008. 03. 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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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미용패션학부 MOU 체결 - 메트로 신문 2008. 3. 11

    서경대학교 미용패션학부와 영국 Bradford College는 6일 공동학위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본 계약 체결 후 위의 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양교의 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메트로신문200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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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영국 Bradford 대학과 공동학위제 MOU체결 - 더 데일리 포커스 2008. 3. 13

    서경대학교 미용패션학부와 영국 Bradford College는 6일 공동학위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본 계약 체결 후 위의 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양교의 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더 데일리 포커스 200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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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성 서경대 석좌교수 문화일보 인터뷰 - 문화일보 2008. 3. 11

    대기업에 맹목적 반감 올바른 경제교육 필요“우리나라의 대외의존도는 69%에 달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기업과 시장경제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세계화의 흐름을 무시한 ‘민족적 국수주의’에 젖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행시 11회 출신의 상공관료에서 경제단체 간부를 거쳐 대학강단에서 후진을 가르치는 데 매진하고 있는 김효성(67) 서경대 석좌교수(전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지난 5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서경대 연구실에서 만난 김 교수는 반기업정서의 폐해와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친기업 정서 함양과 기업알리기의 하나로 도입된 대학생 시장경제 강좌인 ‘시장경제의 이해’를 강의하고 있다. 그는 “3년 전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반기업정서가 강하고 대기업, 부자에 대해 맹목적인 반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런 문제가 비단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DNA’구조에서 비롯된 것 같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흥부전’이나 ‘콩쥐팥쥐전’ 같은 전래동화에서도 부자는 나쁜 사람, 가난한 이는 정직한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잖아요. 노력을 해서 부자가 되는 게 아니라 착해서 부자가 됐다는 식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어요. 실용적인 사고가 아닌, 이상주의에 함몰된 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하면 당연히 괴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 교수에 따르면 교육을 포함한 공직과 직업군인을 제외하면 90%의 젊은이들은 기업에서 일자리를 얻는다. 하지만 현실적인 풍토가 강한 기업과 대학 교육 사이의 ‘간극’은 결국 부적응이나 생산성 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올바른 시장경제 교육이 중요하다는 게 그의 ‘철학’이다. 그는 “이제는 기업들도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시장과 소비자로부터 외면당한다”면서 “고객 및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동화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정부는 공정한 게임의 룰과 예측가능한 규율이 시장에 정착되도록 신경쓰는 한편, 기업사기를 높이고 재정과 조세측면에서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는 데 역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문화일보 200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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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브래드퍼드 대학과 MOU체결 - 중앙일보 2008. 3. 12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최근 영국 브래드퍼드 칼리지와 미용패션학부 공동학위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중앙일보 200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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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국내 첫 미용예술학 박사학위 수여 -조선일보 2008.2.18

    홍도화 예일미용고 교장40여 년째 미용 일을 해오며 충북 청주지역 미용계에서 '대모(代母)'로 불리는 여성이 '미용예술학 박사'가 됐다. 홍도화(56·사진) 청주 예일미용고 교장이 그 사람이다. 홍씨는 최근 서경대 학위수여식에서 국내 처음으로 배출된 미용예술학 박사 6명 중 '최고령'으로 박사모를 썼다. 논문 제목은 '미용장 자격제도 및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다.홍씨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미용실을 운영했던 이모집 일을 돕기 시작했다. 방송통신고를 나와 1974년 미용사자격증을 땄고 5년 후 청주시에 미용실을 차렸다. 그는 미용사로 일하면서도 주경야독을 계속해 4개 대학을 거치며 공부했다. 1988년 미용산업기사 자격을 딴 데 이어 1993년엔 국내 최초의 '미용장(美容匠)'이 됐고, 국내 최초의 미용학 석사학위도 취득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아왔다. 그런 홍씨에게도 박사학위를 딴다는 것은 고통스런 일이었다. 낮에는 종일 서서 일하고 밤에는 논문을 쓰다 보면 하루 2~3시간밖에 잠을 못 자기 일쑤였다. 그는 "영어와 컴퓨터 사용이 특히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밤새 컴퓨터로 작업한 내용을 실수로 모두 날리기도 했다. 지금은 한국미용장협회장도 맡고 있는 그는 미용기술로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 활발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그는 30여 년간 청주지역 고아원·양로원을 찾아 머리를 손질해 주고 있으며, 1990년부터는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미용기술을 가르쳐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까지 배출했다. 조선일보 200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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