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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서경대를 빛낸 학생들이 몰려온다.

    장관상, 최연소 기능장, 첨단 정보관리사 최우수상, 창업대회 우수상 등 승전보 잇달아   어둠이 짙어야 별은 한층 빛난다. 학업이 휴지기로 들어가는 세밑이지만 서경대학교 학생들은 쉬지 않았다. 이들이 일궈낸 빛나는 승전보가 잇달았다.  첫 타종은 미용예술학과가 울렸다. 묵직한 비중을 지닌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자가 나왔다. 미용예술학과 3학년 김한나 양(22, 아래사진 우측 두번째)이 주인공이다. 김 양은 시각부터 남달랐다. 전공이 관광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일찌감치 간파했다. “미용과 관광은 별도의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미용학도로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일에 힘을 쏟게 된 이유다”라고 김 양은 설명했다. 김 양의 이런 생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학생 미소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으로 이어졌다.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방문위원회와 손잡고 펼친 『K스마일 캠페인』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부터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까지 3년간을 단기 목표기간으로 잡고, 이 기간 중 친절과 미소로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한국으로 불러들이자는 운동이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 양은 지난 5개월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다녔다. 김 양은 길 안내부터 나섰다. 아름다운 한복을 차려 입고 외국인들에게 미소와 친절을 제공했다. ‘프리 허그’ 운동을 본 딴 ‘프리 절’ 캠페인도 벌였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전통 예절을 선보이겠다는 의도다. 외국인 친구를 섭외해 그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서울을 설명한 일도 빼놓을 수 없다. 여행사와 인터뷰해 관광업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행동 지침을 마련한 것은 김 양이 가장 뿌듯해 하는 업적이다. 뿐만 아니다. QR 코드를 이용해 3개 국어로 제작된 버스 노선도를 만들고, 관광을 소재로 한 영화 동화책을 만들어 각 유치원에 배포하기도 했다. 동료들의 힘과 문화관광부 관리들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김 양이 주도한 힘이 컸다.  “관광객들은 음식점이나 점포에서 받는 웃음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가 없는 웃음에는 놀랍도록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웃음과 친절은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 돼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관광업도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5개월 간의 미소국가대표 동안 김 양이 정리한 사색노트에 담긴 내용이다. 두 번째 낭보 역시 미용예술학교 차지였다. 3학년 최진아 양(22)은 일찍부터 ‘천재 소녀’로 통했다. 뭐든 조숙하게, 신속하게 해내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결국 ‘일’을 냈다. 국가 미용기능장 자격증 시험에서 최연소 기록으로 합격했다. 과거 최연소 기록을 2년이나 앞당겼다. 미용기능장은 미용사 자격 취득 후 8년 이상이 지났거나 실무 경력 6년 이상인 미용사만 지원할 수 있는, 미용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증이다. 미용예술과 교수를 임용하거나 초빙할 때 꼭 참작하는 자격증이기도 하다. 최양은 이런 자격증을 대학 3학년에 따냈다. 비결이 뭘까. 최 양은 “어렸을 때부터의 교육 덕분인 것 같다”고 진단했다. 엄마가 미용사인 덕분에 최 양은 태교로 미용을 배웠다. 유치원 때는 엄마가 하는 것을 보고 퍼머넌트 웨이브를 혼자 만 적도 있다. 이를 본 엄마가 본격적으로 미용을 가르쳤다. 최 양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미용 대회에서 생애 첫 입상을 기록했고, 한 해 뒤인 6학년 때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역시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금융정보공학과도 나섰다. 3학년 조진영 군(24)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국방부·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 10회 i-TOP 경진대회』에서 정보관리분야(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5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것만 봐도 이 대회가 갖는 각별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우선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정보관리분야의 전문가를 뽑는 대회다. 게다가 조 군이 참가한 분야가 회계·재무·전산회계·원가관리회계 같은 첨단 회계분야라 한층 빛난다. 조 군은 이론과 실무로 나눠 꼬박 두 달 동안 하루 4시간씩 투자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조 군 개인의 노력은 물론 실무 부분에서 끊임없이 조 군의 질문에 답하고 검증해준 안창호 지도교수와의 공동작업도 최우수상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i-TOP 경진대회』는 많은 국내 대학들이 이 대회만을 위한 스터디 그룹을 조직해 준비할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다. 마무리 에필로그는 경영학과가 썼다. 4학년 유진호(아래사진 좌측), 박준희군(아래사진 우측)이 주인공이다. 이들의 업적은 창업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가치가 있다. 두 학생은 창업을 위해 『선캄브리아대』라는 동아리를 결성했다. 그리고 가정용 커피 로스터기 개발에 착수했다. 일단 시제품을 만들고 이를 공개해 6월 한 달간 공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놀랍게도 1천6백만원이 넘는 돈이 모였다. 더욱 주목할 만한 대목은 두 학생이 펀딩한 자금으로 제작한 리워드 제품을 팔아 1천7백만원 가까운 매출액을 올렸다는 점이다. 이론과 주장이 아닌, 실적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한 셈이다. 두 학생이 올린 수상 실적도 화려하다. ^2016년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대학생 창업동아리 성장지원사업 대상 선정 ^2016년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 장려상 ^2016년 아스피린 데모데이 장려상 ^2016년 『제 5회 한·중 대학생 창업대전』 우수상 등을 차지했다.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는 새해에도 서경대학교 학생들이 일궈낸 빛나는 전과가 끊임없이 이어지기를 서경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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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철 서경대 총장 재선임

    학교법인 서경대학교 이사회(이사장 김성민)는 19일 최영철 현 서경대 총장<사진•81>을 차기 총장으로 재선임했다. 이로써 최 총장은 4연임하게 됐다. 최 총장의 임기는 2020년 1월말까지 3년이다. 동아일보 정치부장, 노동부 장관, 부총리 겸 통일원장관, 국회부의장 등을 지낸 최 총장은 서경대 석좌교수로 부임한 지 1년 만인 2008년 2월1일, 제 8대 총장에 선임됐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1/2016122100021.html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020867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61220/81941704/1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122001072942000002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2/19/20161219003209.html?OutUrl=naver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7096a7d6c5ef44888306e3a76a26beb2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20028063&wlog_tag3=naver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9/0200000000AKR20161219149100004.HTML?input=1195m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21976321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no=876585&year=2016 뉴시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2/19/20161219003209.html?OutUrl=naver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7556 이데일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7556 아시아경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21915352881900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21911383226900&outlink=1 KNS뉴스통신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6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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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우리동네 예술학교> 통합공연 "2016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실현을 위해 2010년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현재 약 7년간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 주관처인 서경대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는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우리동네 예술학교>에 참여하는 8개 자치구 학생들의 통합공연 “2016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을 서경대학교 문예홀에서 개최한다.  “2016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은 <우리동네 예술학교> 참여학생들이 그동안 교육받은 내용을 기반으로 무대 위에서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주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6일 열리는 ‘뮤지컬 데이’에는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가 재능기부를 통해 통합공연에 깜짝 출연하여 꼬마 예술가들과 함께 춤과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고, 7일 ‘오케스트라 데이’와 8일 ‘하모니 데이’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및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선율은 연주한다.  ‘뮤지컬 데이’에는 뮤지컬 Sound of Music 의 ‘Do, Re, Mi song’, 뮤지컬 Fame의 ‘Hard Work’, 뮤지컬 Lion King의 ‘ Hakuna Matata’,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의 ‘소풍’ 등을 공연하며 ‘오케스트라 데이’와 ‘하모니 데이’에는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Waltz of the Flowers’, ‘Theme from New York New York’, ‘A Time for Us’, ‘The Little drummer boy’ 등을 연주한다. “2016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은 무료공연으로, 공연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8개 자치구 문화예술교육 운영단체에서 운영중으로 구로구(구로문화재단), 노원구(노원문화예술회관), 송파구(송파구립마천청소년수련관), 영등포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서초구(서울오케스트라), 성동구(성동교육복지센터), 종로구(종로문화재단), 마포구(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의 초등학생 약 300여명이 통합여름캠프, 서경대학교 악기 기증식, 지역연계음악회, 자체발표회 등에 참가해 지역사회와 예술로 소통하며 자존감과 성취감을 키우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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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소문 사진관] 서경대 10개 학과생들이 펼친 패션쇼

    서경대학교 학부생들이 올 한 해를 결산하는 '2016년 코스튬 갈라 쇼 그로우(Grow)'를 2일 오후 서울 정릉동 대학 문예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패션쇼에는 무대패션(무대의상·패션디자인), 무대기술(무대디자인·조명·음향), 연기전공(연기), 모델연기(모델·연출), 뮤지컬학과(뮤지컬), 미용예술학과(헤어메이크업), 영화영상(영상), 컴퓨터공학과, 무대의상연구소 등 10개 학과의 교수와 학생 230명이 참가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학생들은 학기 시작 6개월 전부터 공연 주제를 결정하고 준비해 왔다. 단일 학과가 아닌 유관 학과가 함께 참여해 '통합형 공연예술'를 완성해 냈다. 특정 학과의 공연이지만 실상은 예술학부 전체의 콜라보(합동) 형식으로 펼쳐졌다. 이른바 프로덕션 시스템인 셈이다. 국내 대학에서는 서경대가 처음으로 선보였다. 자리를 함께 한 최영철 총장은 " 이번 공연은 특정 학과가 아닌 예술학부 전체가 1년 동안 손발을 맞춰 완성한 작품으로 국내대학에서 서경대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사진 서경대]   출처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095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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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며 학점 취득까지-서경대·대한상공회의소 ‘일·학습 병행’ 협약

    서경대·상의 ‘일·학습 병행’ 협약기업서 실무교육 뒤 원하면 취업 서경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일·학습 병행제 참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일·학습 병행제는 산업 현장 경험을 쌓고 싶은 대학생이 수업을 듣는 대신 기업에서 6개월 이상 실무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은 이를 학점으로 인정해 주고 학생은 일정 훈련비를 받는다. 기업·학생이 원할 경우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 대한상의는 중소·중견기업 120곳을 추천해 주고 서경대는 내년 상반기부터 기업에 파견할 학생 120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학생은 실제 업무와 무관한 ‘스펙’을 쌓고, 기업은 실무능력이 부족한 신입사원을 재교육하는데 돈·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취업 미스매치’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0856059 <관련 기사>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1/10/20161110003774.html?OutUrl=naver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1110158200013&input=1196m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no=787204&year=2016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11015121651527&outlink=1 뉴스1 http://news1.kr/photos/view/?2227389 아시아경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1016192741697 뉴시스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1110_0012380421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10_0014509467&cID=10201&pID=10200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11000171459030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5874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7698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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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언어문화교육원, 문 열었다

    한국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한국에서 취업하기를 원하는 외국인과 교포가 대상 외국인에게도 인성과 창의력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으로 도약했음을 의미 교육과 평가에는 엄격하지만 각종 특전은 푸짐 서경대학교 언어문화교육원이 문을 열었다. 한국 내 대학 혹은 대학원에서 공부하거나 한국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외국인과 교포가 대상이다. 서경대학교가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키우는 요람으로 한 단계 도약했음을 의미한다. 과정은 정규 과정, 미용예술전공자를 위한 한국어 과정, 집중과정, 특별과정 등 모두 4가지다. 정규과정과 미용예술전공자를 위한 한국어 과정은 학기 당 하루 4시간씩 10주간 총 200 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집중과정은 주 2회 하루 3시간씩 10주간 총 60시간을 소화한다. 특별과정은 방학 기간 중 개설된다. 이수기준은 평균 70점이다. 60점 이하에게는 과락이 적용된다. 출석은 80%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4회 이상 무단 결석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되지 않는다. 등록은 원칙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뤄진다. 필요한 원본 서류는 우편으로 제출한다. 눈에 띄는 특전도 여럿이다. 본교 미용예술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학부수업을 참관하고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진다. 선행학습을 위한 학습동아리 가입도 가능하다. 재학생 장학금, 성적우수 장학금, 교직원 자녀 장학금, 형제자매 장학금, 입학축하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도 마련돼 있다.   문의처 서경대학교 언어문화교육원          Tel: 82-2-940-7671          Fax: 82-2-940-7021          e-mail: icec@skuniv.ac.kr          Homepage: https://lcec.skuniv.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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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무용대회 수상자 명단

    우리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무용대회에서 아래와 같이 수상했습니다. 대회명과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회명: 제1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       수상자 명단 번호 학과 이름 부문 / 상 1 무용예술학과 강다* 대학부 한국무용 국악부문 / 특상 2.     대회명: 제2회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   -       수상자 명단 번호 학과 이름 부문 / 상 1 무용예술학과 백현* 대학생부 무용 / 은상 2 무용예술학과 정민* 대학생부 무용 /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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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은/구자억 교양대학장]시진핑의 中 애국주의 교육에 대처하자

                                                                                                                   구자억 서경대 교양대학장 한중교육교류협회장  20년 전의 중국과 지금의 중국이 확연히 다르듯이 20년 전의 중국 교육과 현재의 중국 교육은 완전히 다르다. 필자가 중국에서 유학할 당시인 1990년대 초만 해도 모든 학문적 해석의 바탕은 마르크스 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이었다. 이제 20여 년이 흘렀고, 중국의 학문세계도 사상적으로 많이 개방되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중국의 최고 지도자가 된 지 3년이 흘렀다. 그 사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에는 부패와의 전쟁도 시작됐다. 부패 척결을 통해 중국몽(夢)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등장한 것이 바로 교육이다. 시 주석은 교육을 통해 부패와의 고리를 끊고 중국식 정신문명을 건설하고자 하고 있다. 그리고 정신문명 건설의 핵심으로 내세우는 것은 바로 애국주의이다. 2014년부터 시 주석은 교육계에 이와 관련한 메시지를 끊임없이 보내고 있다.  중국은 신중국 건립 이후 홍(紅·이념이나 사상)과 전(專·전문성)의 투쟁을 거쳐 왔다. 시대에 따라 ‘홍’이 강조되기도 하고 ‘전’이 강조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시진핑 시기 중국은 ‘홍’을 과거보다 더 중시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교육의 방향 역시 사회주의 이념이나 철학을 학교 교육 속에서 내재되도록 하는 쪽으로 나가고 있다. 애국주의 교육을 강조함으로써 중국인으로서 단합하고 단결할 것을 주문하고 있는 것이다.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갖고 지켜볼 부분이 있다. 애국주의 교육은 바로 민족주의, 중화주의의 발로로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은 인접한 한국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강대국 틈바구니에 있는 한국으로선 중국과의 관계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 만큼 중국 내에서 민족주의, 중화주의적 입장이 표출될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기르는 것이 요구된다. 중국이 사회주의 이상을 버릴 가능성은 현재로선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중국에서 최고 집권자가 되면 보통 10년은 그 임기를 보장한다. 앞으로 7년은 시진핑 주석이 주도한다는 의미이다. 그 기간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인지 주목해야 한다.   [기사 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61103/8114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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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우 전 카카오톡 대표 서경대 특강

    “경험하고, 소통하고, 즐겨라” - 이 대표, 서경대 학생들에게 주문 학생 200여 명 컨벤션 홀 좌석 가득 메운 채 특강 경청 활발한 질의 응답과 개교 69년 기념 경품 추첨 이어져 이 대표가 학생들에게 치킨 파티 마련하고 학생들과 담소, 기념촬영도 최영철 총장과 이 대표 선친 간의 각별한 인연도 화제 “다양하게 경험하고 소통하라. 그리고 자신만의 관점을 개발하고, 그것을 철저하게 즐겨라!” 이석우 전 카카오톡 대표(50·현 중앙일보 디지털 담당 및 조인스 공동대표)가 서경대학교 학생들에게 던진 주문이다. 27일 오후 4시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 홀에서 학생과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이란 주제로 진행된 특강의 핵심 내용이다. 이 대표는 “이제는 경험이 오히려 장애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폭넓게 경험하고 모든 계층과 소통하라. 그래야 자신 만의 관점이 생긴다”고 지적하고 “이 관점으로 판단하고 선택한 일은 철저하게 즐겨라. 미치는(狂) 자만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1시간 이상 진행된 특강 이후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학생들은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었던 비결 ^자신감의 근원 ^통섭과 소통의 방법 ^코딩과 경영을 아우를 수 있는 방법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이 대표에게 질문했다.   이날 특강은 서경대학교 개교 69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가 끝난 뒤 개교 69년 기념 경품이 이 대표의 추첨으로 이뤄졌고, 학생 21명이 코니 인형과 화장품 등을 경품으로 받았다. 경품 추첨 후 이 대표가 서경대 학생들을 위해 베푼 치킨 파티가 이어졌다. 이 대표는 10여 개의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담소를 나눈 뒤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특강 전 부인과 함께 최영철 총장을 예방했다. 최 총장은 “이 대표의 선친(이수정 전 문화부장관)과는 대학시절부터 같은 서클을 하며 보낸 막역한 학우 사이(최 총장이 이 전 장관의 서울대 정치학과 4년 선배임)”라고 소개한 뒤 “청와대에서 함께 일한 좋은 추억도 간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총장은 이어 “지금도 우리 집사람과 이 대표 어머님과는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며 각별한 친근감을 표시했다. 이 대표는 “선친과 각별한 인연이 있으시다니 선친을 뵌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깍듯하게 예의를 표시하고 “앞으로 시간 나는 대로 총장님을 찾아 뵙고 좋은 말씀 듣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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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순 교수(토목건축), KBS 대구방송 '지진 대응 혁신하라' 출연

    신속한 초동대응 시스템 도입과 체계적인 안전교육 실시 제안 “자연재해 관측기술을 끌어올리고 신속한 초동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지진 대응의 핵심이다” 서경대학교 토목건축공학과 최재순 교수가 10월 9일 방영된 KBS 대구 방송의 『지진 대응 혁신하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놓은 처방전이다. 이 자리에 최 교수는 한국방재학회 지진방재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최 교수는 “일본의 경우 초동 대응을 민간인 스스로 판단하고 조직하는 ‘버텀 업(Bottom Up)’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는 안전한 대피루트 확보, 비상탈주로 확보, 신속한 구호인력 배치를 맡아 민관이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재해정보 전달기능이며, 일본의 경우 재해발생시 무조건 공영 NHK를 켜놓고 시청하면서 재해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지진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1년 최소 4차례의 반복 교육, 찾아가는 안전교육 서비스 등을 제시했다.    <영상 링크> http://daegu.kbs.co.kr/tv/dgsidan/vod/index.html?searchStatus=0&articleIndex=2&vosample=&currentUrl=http://daegu.kbs.co.kr/tv/dgsidan/vo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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