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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대학 교육의 이상향을 제시하다

      ▲ 구자억 서경대학교 서경혁신원장·(사)한중교육교류협회장·한중미래전략포럼 회장대한민국 대학 교육이 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정부의 2011년 등록금 동결 정책 이후 대다수의 대학은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있으며, 이는 교육의 질이 저하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대학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나선 곳이 바로 ‘실용학문의 요람’이라 불리는 서경대학교다.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서경대는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발맞춰 ‘10대 대학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과감한 혁신이 대학과 국가의 경쟁력 높일 것21세기 지식중심사회를 맞이함에 있어 ‘교육’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곧 기업과 사회의 경쟁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국가경쟁력의 강화로 이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서경대학교 서경혁신원의 구자억 원장은 “먼저 우리 교육의 현 위치를 정확히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가까운 중국의 경우 대학교육에 파격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칭화대학 같은 일부 유명대학의 1년 예산이 연구비를  포함해 2조원이 넘습니다. 국내 대학의 2배에서 10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재정적 여력은 곧 수준 높은 교육으로 이어지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두 국가 간 교육질의 차이로 귀결될 것입니다.” 구자억 원장은 이러한 차이를 메울 수 있는 방법은 ‘대학내부의 혁신’라고 역설한다. 예산부족문제는 단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 대학 구성원들의 혁신마인드와 함께 내부혁신을 위한 청사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서경대학교의 ‘10대 대학교육혁신’은 바로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구자억 원장은 대학혁신의 첫 번째 중요한 요소로 ‘교육과정의 혁신’을 꼽았다. 구 원장은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관점을 크게 바꿀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학 또한 이에 발맞춰 전공교육과정의 전면 개편과 특성화, 실용화에 주력해야 하며, 교육과정의 국제표준화와 비교과 프로그램의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경대는 ‘융합과 연계’를 기치로 기존 학과들을 새로운 학문 수요에 맞춰 재편하는 한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전공 및 학과도 새롭게 구성했다. 또한 단과대 규모로는 세계 최초로 미용예술대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공연예술학부의 경우에는 국내 최초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서경크리에이티브센터, 서경레코딩스튜디오 등을 운영해 각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한류예술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연마하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370여 개에 달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교과외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 원장은 두 번째 대학혁신의 요소로 ‘수업방식의 혁신’을 든다. 구 원장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기존의 강의식 교육이 아닌 플립러닝, 협업수업 등 새로운 교육 방법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학생들에게 자발적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보다 확장된 인식과 열린 시야, 비판적 수용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대학혁신의 요소로 구 원장은 교육성과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서경대의 경우 졸업인증제와 교육과정 인증제로 구성된 ‘CREOS 인증제’를 도입해 교육성과를 관리하고 있다. 졸업인증제의 경우 창의·문제 해결·대인관계·글로벌·자기계발·실무의 6개 역량을 전공·교양·비교과·캠프의 4개 분야로 구성하여 이수토록 했으며, 교육과정 인증제는 새롭게 개설되는 교과목의 질을 검증하고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시스템이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대학의 이상향을 향해 나아가는 것, ‘유니토피아(Unitopia)’를 구현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위해선 민간 교류의 활성화가 필요한편, 사단법인 한중교육교류협회의 회장이자 한중미래전략포럼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구자억 원장은 한-중 관계가 동북아 경제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돈독하고 긴밀한 우호관계를 확립하기 위해선 민간 차원의 교류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과 중국은 그간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사드 문제에서 단적으로 드러나듯 서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이 생각보다 부족한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라며, “민간 교류의 활성화는 한중간 신뢰와 이해를 높여줄 것이며, 이러한 신뢰가 축적되면 국가 차원에서의 협력관계도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중 문제에 대한 토론과 상호 간 방문, 교류를 수행하는 ‘한중교육교류협회’의 설립은 한중우호 관계를 민간차원에서 한 단계 승화시키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또 지난 해 12월 주한중국대사관과 함께 창립한 ‘한중미래전략포럼’ 또한 이러한 민간교류 확대의 일환이다. 포럼은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한 한·중 간 문제와 미래 발전방향 및 비전 등을 서로 발표하고 논의하는 장이 되고 있다. 오는 8월 24일이면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구자억 원장의 오랜 열정과 노력이 한국 대학의 발전과 함께, 미래 사회에 함께 대응해나갈 파트너로서의 한중 관계를 구축하는 주춧돌이 되어주길 바란다.<원문 출처>월간파워코리아 http://www.powerkorea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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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학생들, 최근 유명 국내외 무용경연대회 참가 잇따라 최고상 받는 쾌거 이뤄

    정다선 · 최은진 양, 제12회 한 · 중 국제무용경연대회 참가  ‘최우수상’과  ‘금상’ 수상김시진 양, 제20회 전국 미래춤 페스티벌 ‘우수연기상’권은지 양, 제34회 대한민국 무용경연대회와 제5회 대한민국 무용예술경연대회 출전 각각 ‘대상’과  ‘특상’ 받는 영예 누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무용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최근 국내외 유명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잇따라 최고상을 받는 등 쾌거를 이뤘다.첫 낭보의 주인공은 지난 4월 8일(토)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주최로 상명대 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 제12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한 정다선, 최은진 양으로 두 사람 모두 무용예술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한국무용예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하고 정신문화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제12회 한중 국제 무용경연대회에는 225개 팀, 28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이 가운데 최고상을 받은 정다선 양을 포함해 모두 36명이 입상을 하였다. 지난 6월 4일에는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이들 입상자들을 초청, ’2017 수상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정다선 양과 최은진 양은 수상자의 밤 행사에 참여해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무대 공연도 펼쳤다. 두번째 희소식은 지난 5월 30일(화) 역시 무용예술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시진 양이 한국미래춤협회 주최로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 케이 호텔 아트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미래춤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수연기상’을 받았다.김시진 양은 이날 26명의 무용예술학과 동료 학생들과 전순희 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이 이끄는 전순희무용단 소속으로 출전해 ‘북의 향연’이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올라 단원들과 함께 뛰어난 기량으로 화려한 춤사위를 펼쳤다. ‘북의 향연’은 한국의 맥박소리로 탄생된 북 가락 장단과 크고 작은 북들의 향연, 북의 장단과 소리 고저, 크기의 차이에 따라 변모하는 춤사위의 빛깔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연출된 작품이다. 페스티벌에는 서경대 전순희무용단 외에 김제영무용단, 채향순무용단, 최윤선무용단& Free Flow-Move, 트리니티 춤 연극 앙상블, 한윤희무용단, 전미례무용단, 홍은주혜원예술원, 최은용무용단, 남진희무용단 등 모두 10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전순희무용단은 10번째 순서였다. 작고하신 원로 무용가 송수남 선생이 주축이 되어 무용학 학자들과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미래춤협회가 주최한 전국 미래춤 페스티벌은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춤뿐만 아니라 장르를 혼합한 콜라보레이션 공연까지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전국 대학의 무용학과 학생들이 모두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최고 권위의 전통 있는 대회로 매년 열리고 있다. 마지막 낭보는 무용예술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권은지 양이 전했다. 권은지 양은 특히 6월 24일(토) 대한예체능신문사 주최로 더 케이 서울 호텔 아트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무용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해 한국무용 대학부 독무부문 ‘특상’을 받은 데 이어, 7월 2일(일)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 주최로 더 케이 서울 호텔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34회 대한민국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해 역시 한국무용 대학부 독무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기쁨은 배가됐다.권은지 양은 두 대회 모두 ‘신시의 여인 꿈꾸다’라는 작품으로 참가했다. ‘신시의 여인 꿈꾸다’라는 작품은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세운 도시 ‘신시’에 살고 있던 곰과 호랑이가 환웅에게 사람이 되길 기원하고 곰은 노력 끝에 신시의 여인 ‘웅녀’가 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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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재학생,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하는 인문계 청년취업아카데미 입소식 참가…방학을 알차고 보람 있게!

    한국경영인증원 직원들이 한 학생에게 청년취업아카데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지난 6월 29일(목) 입소식을 시작으로 청년취업아카데미 ‘품질경영시스템 실무인재 양성과정'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청년취업아카데미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공 이외에 산업현장 수요에 적합한 교육과 훈련 과정을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임으로써 취업과 연계시키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인문계 재학생 2~3학년을 주 타겟으로 약 33일간 교육을 진행한 후 ISO9001:2015 내부심사원, Triz, 6-SIGMA 등 모두 3가지 자격증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취업아카데미는 NCS 직업기초능력 교육, 담당 컨설턴트와의 취업교육 및 상시 진로코칭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입소식에 참여한 뒤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ISO 인증이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 규격을 바탕으로 외국계 기업으로의 수출이나 협업 시 반드시 필요한 기업의 경영시스템을 구축/평가하기 위한 인증이다. 국제적인 표준 기준 인증으로 국내 제품이 국제 기준에도 부합함을 입증하는 기준을 증명하는 것으로 많은 기업들이 인증을 받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 ISO9001:2015 내부심사원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나면, 기업 내에서 ISO 심사에 대비할 수 있는 내부 심사위원의 역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인정되며, 대학교육 내에는 해당 과정에 대한 교육 내용이 없어, 추후 입사지원을 하는 지원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자격이 될 수 있다. Triz와 6-Sigma 자격도 이와 같이 기업의 품질관리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진행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학생들이 컬링과 도미노 쌓기에 열중하고 있다.서경대 학생들은 지난 6월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청년취업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연세대, 경기대, 상명대 학생 약 90여 명과 함께 입소식에 참여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연수과정별 팀을 이룬 팀웍 활동 및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교육을 함께 할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길렀다. 서경대 학생들은 팀간 다양한 심리전 및 전략구성과 통찰력, 팀원 간의 배려심 함양과 단결력을 강화하는 팀 파워 프로그램인 컬링에 우승하였으며, 도미노를 통한 협동심 향상 프로그램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의 교육에 관련된 오티 및 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앞으로 학생들은 6-Sigma 교육, Triz 교육,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교육, NCS 직업기초능력 교육, 기업직무 분석 교육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기업분석/직무분석 교육을 받으며 진로 설정 및 취업 준비 등 자격증 관련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하계 집중교육은 교내에서 7월 3일 교육을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총 25일 동안 하루 6시간씩 진행이 되며, 2학기에는 월 1회씩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피드백을 받으며 취업준비를 할 예정이다. 서경대 학생들을 비롯, 주요 대학 학생들이 입소식에 참여하고 있다.한국경영인증원의 한규봉 연구원은 “이 프로그램이 품질과 관련한 교육으로 인문계열 학생들이 이공계열의 학생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로그램 자체가 인문계특화과정으로 인문/사회계열 2~3학년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수료를 통해 한 가지 직무뿐만이 아닌 인증에 대한 차별화 된 역량 또한 겸비하고 있는 전문적인 인재로서 서경대 연수생들이 보다 원활하게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자격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담당 멘토님의 취업관련 교육과 상시진로 코칭 등을 통해 취업에 관한 준비가 완료가 된 상태에서 고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나타냈다.서경대 학생들이 입소식을 마치고 포즈를 취했다.25명의 서경대 학생들은 여름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청년취업아카데미에 참여하는 등 취업준비를 위해 열심히 자신의 미래를 가꾸고 있다. 서경대 취업지원센터가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정부 및 공공 기관은 물론 여러 민간 기관 및 기업들들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회진출 및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길 기대한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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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컴퓨터공학과, Unity 3D 모바일 게임 프로그래밍 특강 개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7월 3일(월)부터 14(금)까지 12일간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주)KH정보교육원 교육장((아텐츠 게임아카데미)에서 “unity 3D 모바일 게임 프로그래밍” 방학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컴퓨터공학과 1-4학년 재학생만 수강할 수 있고 △unity 3D 화면 구성 △각 메뉴 기능 이해 △자료형 기초 입출력 △플레이어 비행선 제작 및 이동 △플레이어 비행선 컨트롤 △적 비행선 생성 △슈팅게임 마무리 △그 밖에 모바일 게임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다양한 사항들을 교육할 예정이다. Unity 3D 프로그램은 웹게임, 모바일게임, 애니메이션/영상, 교육용 콘텐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최고의 멀티 플랫폼 개발 엔진으로다양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다. 현재 인기 있는 모바일 카카오 게임이 그 예이다.  수업에 참여한 박두리(컴퓨터공학과 4학년)군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다양한 졸업 작품을 출품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매우 유익하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강 관계자는 “unity 3D 과정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하고 있는 nity 3D 게임 엔진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라며 “초보자도 쉽게 프로그램 기초를 발행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nity 3D기반 게임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경대학교는 이번 특강 외에도 재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교내 수업뿐 아니라 파이썬 프로그래밍 하계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취업까지 연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컴퓨터공학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실=김은지 학생기자>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H정보교육원 강남 교육장(아텐츠 게임아카데미)의 모습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Unity 3D 모바일 게임 프로그래밍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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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ICT 특성화 교육에 앞장선다 ···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하계 집중 교육 실시

    7월 3일~14일 열흘간 북악관 응용소프트웨어실습실서, 컴퓨터공학과 재학생 대상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대학 ICT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하계 집중 교육을 7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10일간 북악관 응용소프트웨어실습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공학과 1-2학년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파이썬 언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을 위해 갖추어야 할 필수 요건으로 인식되고 있는 파이썬 언어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Wep/App 개발, 빅데이터, 머신 러닝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교육은 파이썬의 기본 문법과 기본 문법을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예제를 위주로 진행되며, 자신의 생각을 알고리즘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프로그램화하여 실습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 1-2학년 학생들인 만큼 어려운 내용보다는 수업자료를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예제를 실습하고 일부 코드 추가 등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론과 실습 교육 종료 후 멘토 강사의 지도 아래 파이썬을 직접 활용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백규원 군(컴퓨터공학과 1학년)은 “수업에서 유익한 것들을 많이 알려 주셔서 보람도 있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실=김은지 학생기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7월 4일 북악관 응용소프트웨어실습실에서 열린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하계 집중 교육에 참여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조미영 강사가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육을 하고 있다.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파이썬 프로그래밍 실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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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권현빈, 대학매거진 표지 장식…"여심도둑 스윗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돋보이는 미모를 발산했던 권현빈이 대학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매거진 대학내일은 10일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대학내일 823호 표지모델 권현빈"이란 글과 함께 권현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권현빈은 모델다운 비주얼이 눈부시다. 권현빈은 햇살 속에서 은은하게 미소짓는가 하면, 침대 위에서 장난스럽게 미소를 띤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난간에 앉아 시원한 기럭지를 뽐내는가 하면, 개구쟁이처럼 아이스바를 깨물어먹는 모습도 담겼다. 권현빈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16학번이다.권현빈의 화보가 담긴 '대학내일' 823호는 오는 11일 발매된다. <원문 출처>스포츠조선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7110100090380006584&servicedate=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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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문화콘텐츠 학부, 순창서 신개념 농촌봉사활동

    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학생 20여명이 순창에서 새로운 개념의 농촌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순창군 제공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 학부 20여명의 학생들이 순창에서 새로운 기념의 농촌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문화콘텐츠 학부 교수와 학생 등을 지난 6일부터 사흘 동안 봉사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들이 펼친 문화농촌봉사활동은 기존의 일손돕기 위주의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농업 현장에 다양한 문화를 융합했다. 즉, 지역사회에 맞는 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 발굴을 통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자 한 것. 군이 서경대 학부 교수진과 사전 협의를 통해 이런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서경대 봉사단은 첫날 순창의 문화자원을 견학하고 체험을 통해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봉사단을 3팀으로 나눠 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치유농업을 기반으로 한 체험농장에서 봉사활동은 물론 체험농장별 인터뷰와 자원조사를 통한 문화콘텐츠 아이디어 발굴을 진행했다.마지막 날은 학생들의 눈으로 보고 느낀 순창군의 문화콘텐츠 아이디어를 농촌체험 관광연구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해 지역에 맞는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는 최종보고서도 제출하기도 했다. 더욱이 지속적인 인적네트워크로 발굴된 문화콘텐츠를 현장에 접목해 어떤 성과를 내는지까지 평가해 후속작업까지 도움을 주기로 해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원문 출처>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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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ROTC '감사나눔 1.2.5 운동' 활성화

    육군학생군사학교(교장 권혁신)는 '하계입영훈련중' 16년 10월 2일 계룡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가운대)이 서경대 ROTC 후보생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경대 학군단)서경대 ROTC 106명은 최정수(중령)학군단장을 중심으로 '감사나눔 1.2.5 운동'을 활성화하고 있어 화제다.'감사나눔 1.2.5 운동'은 최정수 학군단장이 야전 경험에서 힌트를 얻어 2016년 3월부터 ROTC 후보생들의 '인성함양'을 목적으로 후보생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자체 제작한 노트에 기록하는 운동이다.'1'은 매월 봉사활동 1회이상 실시하고 '2'는 매월 책을 두 권이상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것이며 '5'는 매일 다섯가지 감사한 일을 노트에 적는 것이다. 또한 학군단장은 실천 우수 후보생을 포상한다. 서경대 ROTC 후보생들이 교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있다.(사진제공=서경대 학군단)ROTC 후보생들은 대학 3,4학년을 통해 2년간의 군사 교육훈련을 마치고 국군 소위로 임관 대부분 소대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대장으로서 비슷한 연령대의 소대원들을 지휘하게 되는데 '소통'과 '리더쉽' 발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지휘자의 '인성'이다.육군 참모총장인 장준규 대장은 지난 2015년 9월 취임하면서 '책 읽는 병영'을 목표로 "전투력 만큼 중요한게 인성교육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이에 발맞춰 미래 대한민국 초급 장교로서 갖추어야할 덕목 중 '인성함양'을 으뜸으로 선정하고 서경대학교 학군단(단장 최정수)에서  '감사나눔 1.2.5 운동'을 활성화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은다.'초급 장교 양성의 요람'인 일선 학군단에서  '감사나눔 1.2.5 운동' 시행과 학군단장의 교육과 지도는 바람직하다.  서경대학교 최영철 총장이 2017년 하계병영훈련 입소를 앞두고 ROTC 후보생들을 격려후 기념촬영하고있다.(사진제공=서경대 학군단)무더위와 장맛비가 교차하는 지금, 충북 괴산에 소재한 육군학생군사학교(교장 권혁신 소장)는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전국 대학 ROTC 후보생들을  A,B 조로 나눠 하계입영훈련중이다최정수(중령) 서경대 학군단장은 "하계입영훈련에서 후보생들은 기초군사훈련과 교내교육을 통해 숙달된 군사지식을 토대로 병 기본훈련과 장교로서의 부대 지휘능력 및 리더쉽을 집중적으로 교육 받는다"특히 "3학년은 병 기본훈련을 숙달함으로써 지휘자로서의 기본적인 전투기술을 배우며, 4학년은 분·소대 전술훈련을 통해 소부대 지휘자로서의 지휘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받는다."고 밝혔다.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입영 훈련중인 후보생들에게 "대한민국과 부모, 형제를 위해 호국의 간성이 되고자 하는 학군사관 후보생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무더운 날씨와 고된 훈련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知), 신(信), 용(勇)을 겸비한 장교로 거듭나는 입영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경대 ROTC 후보생들이 '인성수련회' 프로그램중 산에 올라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서경대 학군단)<원문 출처>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192353&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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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평생교육원, 고교생 ‘미용·모델 진로체험’ 모집

     ▲ 서경대 예술종합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제4회 미용·모델 하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포스터.서경대(총장 최영철) 예술종합평생교육원이 오는 16일까지 제4회 미용·모델 진로체험 프로그램 고등학생 대상자를 모집한다.미용·모델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는 각 전공 실습 수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미용 부문 학생들은 헤어·메이크업·피부·네일 등 각 분야를 직접 실습하게 되며, 모델 부문 참가자들은 무대 매너 실습을 받게 될 예정이다.서경대 평생교육원 전공 전임교수들이 함께 참여하며, 미용과 모델연기에 대한 기초소양 교육·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용·모델 진로체험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서경대 총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원문 출처>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7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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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근 교수 기고] 단심<丹心>

     송서(宋瑞) 문천상(文天祥)은 ‘명함’이 여럿이다. 그는 장기의 고수다. 헤엄치며 물 위에서 행마(行馬)했다. 중국 최초의 맹기(盲棋)다. 그는 천재다. 21세 때 병든 몸을 이끌고 응시한 과거에서 장원급제했다. 답안지를 읽어 본 남송 황제 이종(理宗)은 “천상아 천상아, 너는 하늘(天)이 내린 길상(祥)이며, 송(宋)나라의 상서(瑞)로운 길조로다”라고 감탄했다. 이때부터 그의 자(字)는 송서(宋瑞)가 됐다. 그는 원(元)에 맞서 싸운 민족영웅이다. 승산(勝算)은 전무, 장군들도 도망친 절망의 상황에서 그는 홀로 원나라 대군 앞에 섰다. 원에 압송되는 바닷길에서 읊은  ‘링딩양을 지나며(過零丁洋)’는 지금도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시다. 그 마지막 구절에 단심이 나온다. ‘예로부터 죽지 않은 자가 있었던가/ 단심을 남겨 역사에 새기리라(人生自古誰無死 留取丹心照汗靑).’ 천상은 협박과 회유를 마다하고 죽음을 맞았다. 단심은 붉고 치열한 마음이다. 벽혈단심(碧血丹心)이라고도 한다. 나라와 백성을 위한 순정한 충심이다. 단심은 청백(淸白)과도 통한다. 명(明)대 청백리 우겸(于謙)은 ‘석회를 읊다(石灰 吟)’에서 ‘천만 번 쪼이고, 열화에 시달리고, 온몸이 부서져도 두렵지 않다. 그저 한 줄기 청백을 세상에 남길 뿐(要留淸白在人間)’이라고 노래했다. 단심과 청백을 비웃는 무리들은 언제나 있다. 당(唐)시인 한굉(韓)은 ‘한식(寒食)’에서 화기(火氣)를 금해야 할 한식에 권문세가만이 황궁에서 나온 촛불을 받는 특혜의 현장(輕煙散入五侯家)을 그렸다. 만당(晩唐) 시인 두무(杜牧)도 음란한 노래를 부르는 가녀(歌女)에 빗대 취생몽사하는 당시 지도층을 질타했다(隔江猶唱後庭花). 세상이 시끄럽다. 청문회에 나온 공직 후보자들의 살아 온 얘기도 소란스럽다. 따질 땐 매섭게 따져야 옳다. 그러나 일단 맡겼으면 한번 믿어 보자. 우리에게도 문천상이나 우겸 같은 인물이 없으라는 법은 없다. 단심으로 믿어 주면 단심이 되고, 청백으로 믿어 주면 청백이 될 것이다.진세근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초빙교수  <원문 출처>중앙SUNDAY http://news.joins.com/article/217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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