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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철 역 주변 볼거리와 함께 떠나본 여행

    우이신설 도시철도 개통 후에 경전철 모든 역 주변을 돌아보다 ▲ 우이신설 도시철도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한 우이동 차량기지지난번 우이신설 도시철도 경전철이 개통해 먼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역에서 타고 종점인 북한산우이역까지 가려고 계획을 세워봤다.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출·퇴근시간대 기준으로 종전 50분대에서 20분대로 축소됐다 해서 신설동역에서 직접 탑승하고 시간을 점검해봤다. 정확히 23분 걸렸다. ▲ 북한산우이역 우이신설 중점역인 이곳은 주변에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도선사, 봉황각 명소가 있다.하차해서 먼저 들른 곳은 우이동 먹거리마을을 들려봤다. 그곳은 기존 좁은 도로를 도시철도 개통으로 인해 기존 교량을 확장하고 도로도 두 배 이상 넓힌 걸 볼 수 있었다.우이동 역 주변 인접하는 명소를 알아봤다. 조금 떨어진 곳에 3.1운동 발상지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인 의암 손병희(1861~1922) 천도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시설 서울유형문화재 제2호 봉황각에 들러봤다. 인접에 손병희 선생 묘역이 있어 그 장소도 보게 됐다. 북한산우이 역에서 근접해 있는 유명한 곳으로는 북한산 도선사 사찰과 백운대, 인수봉 산행 코스가 있었고, 또 근접한 곳엔 우이령 넘어 경기도 송추까지 가보는 둘레길 코스가 잘 돼 있는 걸 보게 됐다. ▲ 우이신설구간 경전철 9월 2일 개통한 우이신설 경전철 모습차례대로 들르려고 한 역은 두 번째 솔밭공원 역이다. 여기는 옛날에 영화촬영 장소였는데 솔밭근린공원은 친환경 공원으로 담배 연기 없는 공원으로 유명했다.인접에 있는 4.19 민주묘지를 거쳐가는 북한산 둘레길 2구간 순례길이 있으며, 보광사 유명한 사찰이 있다. 앞쪽에는 덕성여자대학교를 볼 수 있다. 다음 역이 4.19 민주묘지 역이다. 약 400m 올라가게 되면 국립 4.19 민주묘지를 볼 수 있다. 여기가 2구간 순례길 코스다.우이신설 도시철도로 둘러보는 서울 ▲ 강북문화원 가오리 역에서 근접한 강북문화회관다음 역은 가오리 역에서 내렸다. 여기서 인접한 코스는 강북문화센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강북 구민을 맞고 있었다. 옛날 가오리의 지명을 역 명칭까지 사용하게 된 것을 알게 했다. 화계역은 인근 조계종 화계사 사찰로 유명한 곳이다. 교육 전당으로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잘 알려져 있다.다음은 삼양역이다. 예전 미아2동 지역으로 삼양 재래시장 이름이 나 있다. 인접한 곳으로는 북한산 빨래골이 유명하고, 근접거리 화계사 사찰이 가까웠다. ▲ 4.19민주묘지역 수유리 4.19민주묘지역은 근현대사기념관, 애국지사 묘역을 순례길 코스로 걸을 수 있다.삼양사거리역은 미아3·5동이 있는 주택단지가 많은 지역인데. 현재는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선 것을 보게 했다. 교육터전으로 신일고등학교가 이름이 나 있다. 이번엔 솔샘역으로 출발해봤다. 솔밭정보도서관이 눈에 띄었고 또 말 그대로 솔샘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는 걸 알았다. 복합기능 근린공원이라서 주민휴식공간으로 잘 이용됐다.▲ 솔샘역 솔샘역은 친환경 솔샘근린공원과 솔샘정보문화센터를 볼 수 있다. 이제 북한산보국문으로 향했다. 도로명이 '보국문로'로 편성이 돼 있었다. 그래서 북한산 보국문이라 명칭을 사용한 것 같다. 실제로 북한산 보국문을 올라가려면 70분 정도 소요된다. 인접한 곳이 서경대학교가 있어 학생들의 교통이 편리해진 걸 보게 됐다.인근에 북한산 청수장이라는 야외 공원시설이 잘 돼 있고, 또 북한산국립공원 정릉탐방지원센터가 있다. 정릉역은 주변에 아리랑고개, 북악스카이웨이가 연계됐다. 흥천사가 유명하고, 조선왕조 정릉묘역이 있는 곳이다. 인접한 곳에 국민대학교가 있다. 다음은 성신여대입구로 대학교가 이름이 나 있지만 돈암동, 동소문동 옛 역사 문화로 고전적인 지역이다. 먹거리타운이 잘 알려지고 돈암전통시장이 유명하다. ▲ 정릉역 정릉역은 국민대, 아리랑고개, 북악스카웨이 조선왕조 정릉이 있으며, 흥천사가 근접해 있다.이곳 역은 우이신설 도시철도와 4호선을 갈아탈 수 있는 구간 역이다. 보문역은 6호선 지하철과 환승역이다. 인접한 곳으로는 성북구청사가 있으며, 보문사 사찰 이름이 나있다. 한성대학교와 연계된 삼선교로 유명하다.마지막 신설동역은 지하철 1, 2 환승구간으로 동대문구를 자랑하는 도시 거점으로 인근에 풍물시장 이름이 나있고 동묘벼룩시장이 인접해 있으며 용두동, 제기동, 청량리가 연계돼 있어 편리한 역이다. 그리고 검정고시로 학교를 진학하는 관련 학원이 밀집돼 있다. 13개 역 주변을 볼 수 있는 도시철도 경전철 비지니스 시대가 드디어 열렸다.<원문 출처>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60037&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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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사람들 인터뷰: 차성만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중어 전공) - 교내 유담관 분수대 앞 ‘선돌’ 기증 ··· “작업을 하는 순간엔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 같습니다.”

    차성만 교수는 본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 서경대학교 유담관 분수대 앞에 있는 돌조각 작품을 기증했다. 총 3개 작품이 설치되었고 작품명은 각각 ‘수수꽃다리 1504’, ‘설중매 1701’, ‘송엽국 1411’ 등으로 전부 꽃 이름을 땄다. 서경대 유담관 앞에 설치된 차성만 교수의 선돌 작품. 왼쪽부터 송엽국 1411, 설중매 1701, 수수꽃다리 1504이 작품들은 대리석을 돌을 쌓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대리석 소품을 출품했던 차성만 교수의 첫 개인전 작품이 망치와 정으로 돌을 깎고 쪼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출품작은 돌을 쌓는 방식이다.주재료는 일정한 두께로 가공되어 기성품으로 생산된 건축자재용 화강암 판석이다. 차성만 교수는 사각형 판석을 다양한 크기로 재단하고 다듬고 쌓아서 형상을 만들었다고 했다. 인체의 곡선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이 작품들은 높이가 1.6~2미터로 실제 사람의 키 높이와 비슷하다. 무엇보다 이 작품들은 보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차성만 교수는 작품을 조각하는 데 몰입하면서, 온갖 모양과 색향의 꽃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인체의 가치를 추구했다. 인체의 조형미를 작품 소재인 돌 속에 투영시킨 것이다. 차성만 교수는 인체의 조형미를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보았다. 작품의 이름이 전부 꽃 이름인 이유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인체에 중심을 두었기 때문이다. 꽃 이름을 빌어 진정한 아름다움인 ‘인체의 미’를 강조한 것이다. 또한 작품들은 "이상을 향한 웅비"를 담고 있어, 서경대학교 학생들이 원대한 이상을 품고 자신의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길 바라는 마음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했다.차성만 교수는 이같은 작품 활동을 하면서 2016년부터 꾸준히 자신의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올해는 7월 19일부터 25일 까지 일주일간 인사동 코사 스페이스에서 ‘선돌축제 2017’란 이름으로 전시회를 진행했다.   차성만 교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철학과나 건축과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건축에 대한 애정과 미련을 버리지 않았다. 인간이 만든 가장 완벽한 인공물인 건축에 대한 생각을 떨쳐 버릴 수 가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관심과 애정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돌조각 작업에서부터 전시까지 구현되었다고 말했다.첫 작품에서 전시회를 열기까지, 차성만 교수는 자신의 내면에 응집되어 있었던 열정을 하나하나 풀어내는 오랜 과정을 겪었다. 13년 전, 홍대 앞에서 조각전문 입시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던 조각가를 찾아가 다짜고짜 조각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먼 길을 돌아가더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겠다는 생각과 의지로 긴 시간을 열정과 투지, 끈기로 불 살랐고 작업실에서 끊임없는 고뇌와 창작의 시간을 보냄으로써 작품 하나하나가 탄생되고 전시회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차성만 교수는 작업을 하면서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말했다. 이것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열정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했다. 비록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돌을 직접 깎고 다듬는 과정과 이를 통해 정신적으로 만족감을 생성시키고 높여가는 작업이 자신이 추구하고 원하는 진정한 행복이자 삶의 자세라고 차성만 교수는 강조했다.차성만 교수는 또, “자신의 돌조각 작품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방식과 형태로 구현된 차성만 교수의 인체 돌조각 시리즈는 ‘돌새김’이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차 교수는 말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성실한 삶의 태도와 끊임없는 도전으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과 공감을 자아내도록 하는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가 되는 게 차 교수의 소망이다. <홍보실=장겨울 학생기자><원문 출처>홍익그라픽스 효범 조각전:선돌축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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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전국 수리무용콩쿠르 대상에 숙명여대 소현주양, 대학 일반부 대상에 서경대 장현순 양

    군포시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수리무용콩쿠르’가 최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군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 군포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230팀이 참가해 각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영예의 종합대상은 한국무용 부문으로 출전한 소현주양(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이 차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대학·일반부 대상은 장현순양(서경대 4년)이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100만원을, 학생부 대상은 전도연양(국립전통예술고 3년)이 군포시장상과 상금 7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이외에도 부문별 최우수상·금상 등 총 71명이 입상했다.김은희 지부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인원이 증가하고, 출전 선수들의 기량 또한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용 인재 등용문으로서 대회의 공정성과 권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군포시는 시민이 참여하고 화합하는 문화예술행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는데, 오는 10월 13일 19시 30분에는 시민체육광장에서 유명 가수 등이 공연하는 ‘제29주년 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원문 출처>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4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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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 서경대 특임교수, 22일 예술의전당서 가을 감성 공연 개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가을 밤, 바이올린의 선율로 잔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 최재원 바이올린 독주회가 22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업타운 커머레이즈 기획 시리즈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헨델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A장조 작품으로 낭만적 서정을 전달하며 △러시아 음악의 혁신적인 작품들을 남긴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작품 115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G장조 작품번호 30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경쾌한 속주가 펼쳐지는 기교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A장조 작품 100작품으로 다정하고 따뜻한 느낌의 음악 등을 연주해 바이올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은 만 10살의 나이에 서울시향 오디션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모두 실기 수석 입학 및 졸업한 재원으로 미국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석사,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독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원주시향, 수원시향, 부천시향, 강남심포니 등과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국내 뿐 아니라 영국의 위그모어 홀을 비롯해 일본, 프랑스, 미국 전국 등지에서 연주한 그녀는 실내악 연주에도 힘을 쏟으며 다양한 활동 펼치고 있다.현재 서경대학교 특임교수로 후학양성에도 뜻을 두고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술중, 선화예술고 강사로 재직 중이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티켓 수익의 일부는 푸르메재단에 기부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김종혁 기자  kjh@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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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의 가치, 하나 되는 우리, ‘어울림’ 인문같이의 가치, 하나 되는 우리, ‘어울림’ 인문대의 다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학술제대의 다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학술제- 일본문화의 향연,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학술제

    이승민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부학생회장이 일본 의상을 입고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학생들이 꾸민 일어학술제가 지난 9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교내 청운홀에서 열렸다. 일어전공의 학술제 답게 일본 복장을 입고 일어로 노래를 열창하는 듯 일본의 모습을 재현하며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였다. 일본 유학생인 칸바라 리사 양이 일본 생활한복을 입고 ‘너의 이름은’ OST를 부르고 있다. 김주은 양이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박효신의 ‘눈의 꽃’을 일어로 열창하고 있다.이날 학술제에서는 일본전통 복장을 한 학생들이 윤하의 혜성, 박효신의 눈의 꽃 등 한국의 음악을 일어로 열창하였다. 또, 일본 교환학생이 영화 ‘너의 이름은’ OST인 ‘아무 것도 아니야’를 열창하며 본교 학생들과 어우러져 무대를 빛냈다. 일어전공 출연진 학생들이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퀴즈 상품으로 준비한 일본 식품들이밖에 일본 관련 퀴즈를 통해 일본 상품을 선물하는 시간도 가져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학생회장 14학번 오연수 양은 “문화체험과 노래공연을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처음 무대에 섰지만 잘 불러준 후배와 함께 준비한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유학생과도 이번 기회에 친해지게 되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일어학술제는 일어전공의 특성이 잘 드러나 작은 일본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내내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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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총학생회 대표자 전체회의 개최···대동제 진행 방향 등 다양한 현안 논의

    서경대학교 총학생회 대표자 전체회의가 9월 6일(수) 오후 6시 혜인관 시청각 1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인문대, 사과대, 예술대, 이공대의 학생회장과 단과대학 소속 각 과 과대표가 참석했다. 총학생회에서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이후의 사무 보고와 카페, 인쇄소 관련 불만사항 해소 진행 경과, 대동제 진행 방향 등을 발표했다. 이후 청운관 수리 안건, 17학번 비교과 마일리지의 개선점 등 학교 측에 원하는 사항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회의는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학생회를 포함한 많은 대표자들은 학생들의 의견을 학교 측에 전달,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홍보실 = 소유진 학생기자>  전학대회에 참석한 각 과 대표 및 학생회장단 사무보고 중인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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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북한산보국문역 ‘서경대역’과 병기 학교 인지도 높아지고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돼

    지난 9월 2일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개통되었다. 우이신설선 역 가운데 ‘북한산보국문역’의 부기역명은 서경대이며, 서경대학교까지의 거리는 약 600m 정도여서 서경대의 접근성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편리해졌다.우이신설역은 북한산 우이역을 출발해 삼양사거리와 정릉, 환승역인 성신여대입구역과 보문역을 거쳐 신설동역까지 13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철도이다.  우이신설선이 개통한 뒤 첫 번 째 평일을 맞은 지난 9월 4일, 6만 명에 가까운 시민이 우이신설선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9월 4일 오전 5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총 5만6486명의 승객이 우이신설선을 이용하였으며, 이날 북한산보국문역(서경대역)은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승객들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다.본래 서경대학교는 4호선 길음역과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하차해 1164번이나 2115번 지선버스로 환승해야 올 수 있었지만 우이신설선 북한산보국문역이 개통되면서 성신여대입구역(4호선), 보문역(6호선), 신설동역(1·2호선)에서 환승해 보다 쉽게 올 수 있게 됐다. 서경대는 우이신설선이 재학생들의 통학시간을 단축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통 첫날 우이신설선을 이용한 재학생 문혜영, 조윤진 양은(문화콘텐츠학부 16학번) “사람들이 몰리는 등·하교시간에는 나만 알고 싶은 역”이라며 “학교 근처에 역이 생겨 무척 편리하고 무인으로 운영되어 신기하다. 많은 학생들이 와서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서경대는 부기역명으로 병기됨으로써 학교 홍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서경대는 지난 9월 2일 우이신설선 개통을 기념해 ‘경전철 개통 기념 행진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재학생들이 길놀이 무대공연도 펼치고 ‘서경 70년, 미래 100년, 경전철과 함께하는 서경대학교’라고 씌여진 현수막을 들고 퍼레이드도 벌였다.서경대의 한 관계자는 “대학 입장에서 역을 가졌다는 것 자체로 홍보 효과가 있다. 학생입장에서도 학교 역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인식이 다르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도 하는 등 이번 일을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기관 또는 학교명을 역 이름 옆에 부기역명으로 붙여주는 ‘역명 유상병기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관 및 학교의 인지도를 높이고 승객들의 이용 편의에 기여해야 함은 물론, 대상 역에서 500m 이내(해당 기관이 없을 경우 1km 이내)에 위치해야 하는 등 까다롭게 역명병기 적합성을 심의한다. <홍보실 = 김은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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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 학생과 교직원, 성북구민 등 1만 명 운집···성황리에 끝나

    서경대 초록운동장을 가득 메운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성북구민들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가 지난 9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교내 초록운동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성북구민 등 1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공연 3시간 전부터 공연장 입구 폭풍의 언덕을 가득 메웠으며 학교 직원들과 군사학과 학생들의 안내와 유도를 받으며 차례로 입장하였고 공연장은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초만원을 이뤘다.공연이 시작되기 전, 학교 홍보 동영상이 5분간 상영되었고 최영철 총장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했다. 최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경대학교는 1947년 최초의 정규 4년제 야간 대학으로 출발해 오늘날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역동적인 성장을 거듭하기 까지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의 길을 걸어 왔으며 국가에 기둥이 되고 사회에 힘이 되는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며 “오늘 음악회는 이같은 서경의 창학 70년을 기념하고 우리 대학의 지역 기반인 성북구민들과 함께 음악을 통한 공감과 화합의 자리를 가짐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공동의 선과 행복을 추구하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음악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최 총장은 이어 “서경인의 웅지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교정에서 KBS 열린 음악회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이 함께하는 멋진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공연은 아나운서 이현주 씨의 진행으로 손호영, 알리, 현아, 서문탁, 프리스틴, 에디킴, 부활, 뮤지컬 배우 손준호, 배다해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특히 MC 이현주 씨는 오프닝 멘트에서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곳, 성북구 서경대학교에서 인사 드립니다.” “젊음의 함성과도 같은 ‘그대에게’가 울려 퍼진 이곳은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은 서경대학교입니다. 서경대학교가 위치한 성북구는 많은 역사의 흔적과 우리의 삶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곳인데요.”라고 말해 이번 음악회가 서경대 개교 70주년 특집임을 강조 했고, 공연 도중에도 중간 중간에 “오늘 열린 음악회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서경대학교에서 함께 하고 있는데요.” “손호영 씨와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함께 해주신 촛불 하나, 서로 화음을 맞추는 눈빛이 마음에 따듯이 와닿는 노래였습니다.” “오늘 열린 음악회는 성북구 서경대학교에서 함께 했는데요.”라며 열린 음악회가 서경대학교에서 열리고 있음을 여러 차례 알렸다.공연장인 초록운동장 주변의 대일관과 청운관, 혜인관 등의 외벽에도 ‘개교 70 주년 서경대학교’ ‘KBS 열린 음악회’라고 씌여진 대형 현수막들이 내걸려 바람에 나부끼면서 축제 분위기를 북돋웠다.이날 공연이 더욱 뜻 깊었던 것은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출연진들과 함께 콜라보를 이뤄 무대를 빛냈기 때문이다. 손호영은 오프닝 무대에서 우리 대학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함께 GOD의 ‘촛불 하나’를 열창하였으며 중간 무대에서 알리와 손호영의 듀엣곡인 ‘그대에게’를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함께 불러 감동을 배가시켰다.서경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지도했던 박경훈 교수는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된 KBS 열린 음악회에서 유명 가수들과 우리 학생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굉장히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안무도 함께 해야 하고 학생들도 처음 서 보는 큰 무대라 굉장히 부담이 컸었는데, 무사히 마치게 되어 보람차고 행복하다. 긴 리허설의 시간과 당일의 무대를 책임감 있게 끝내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라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출연진들에게도 이날의 공연은 의미가 적지 않았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솔로 여가수 현아는 이날 열린 음악회에서 최초로 신곡 ‘베베 (BABE)’를 선보이며 여자 솔로 댄스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배다해는 알라딘의 삽입곡인 ‘A Whole New World’를 불러 관람객들로 하여금 감동과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에디킴, 알리, 부활, 프리스틴, 배다해 등 이날 출연한 대부분의 스타들이 노래를 시작하기 전, 또는 중간 무대 인사 때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을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잊지 않아 7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음악회의 의미와 감동을 더해 주었다.공연이 끝난 후 만난 한 중년 여성은 “평소 성북구에서는 문화행사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처럼 좋은 공연을 가족과 부모님을 모시고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면서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서경대 측에 깊이 감사하며, 개교 70주년을 넘어 100주년, 200주년까지 번성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만족감과 감사함을 표하였다.서경대 경영학과 15학번 강다혜 양은 “학교 70주년 행사와 더불어 유명 스타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개강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70주년을 모두가 함께 축하하며 우리 대학이 앞으로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학교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을 나타냈다.서경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KBS 열린 음악회와 함께 뜻 깊게 맞이했다. 주민들의 감동과 공감 속에서, 학생들의 자부심과 긍지 가운데, 교직원들의 도전과 성취 의욕 속에서 맞이한 70주년 기념행사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금번 열린 음악회는 오는 9월 24일(일) 오후 6시 KBS 1TV를 통해 80분간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개교 70주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표한다. <홍보실 = 소유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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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본선 23일 마로니에공원서 개최...서경대 실용음악/보컬-신소이 진출

    -'맘스터치&붐바타'와 함께하는 '2017 제10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개최종합미디어그룹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제10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의 본선대회가 상ㆍ하반기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23일(토) 오후 5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머니투데이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대학 문화 공연 진흥을 위해 2008년부터 대학가요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는 대학로문화축제와 공연행사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제10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본선을 '2017 대학로문화축제'(9.23~24) 기간인 9월23일에 열기로 한 것이다. 대학로문화축제위원회와 대학문화네트워크(UCN)가 개최하는 대학로문화축제는 서울 경인 소재 20여 대학 소속 대학생들로 구성된 UCN대학생기획단이 진행하는 종합 놀이문화 행사이다.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는 상반기예선과 하반기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서 수상한 팀 중에서 특별히 2개 팀을 'M터치 공연팀'으로 선발, 공연활동을 지원하는 등 대회 후에도 우수 팀을 지속적으로 관리·격려·지원하는 점에서 여느 가요제와 구별되는 창의적 멘토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즉 우수 팀들은 가요제 후에도 가요제 자문단그룹인 공연&문화허브 'M터치'와 함께하면서 미래 문화예술 리더로서의 역량을 기르게 된다. 머니투데이는 물론 가요제 메인스폰서인 치킨&수제버거 대표브랜드 '맘스터치' 등 후원사들도 우수 팀 육성 및 사회적 문화나눔의 메세나활동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2017 제10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본선진출팀(동영상 추첨 경연순번)]1. 멜로밍(혼성5인조밴드, 동덕여대 실용음악, 서경대 실용음악/보컬-신소이2. S.O.G(남성4인조밴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실용음악/보컬-김정욱)3. 애봉이(혼성7인조밴드/ 중부대 실용음악/ 보컬-백지은4. 하릭스(여성5인조밴드, 한양여대 실용음악/보컬-최예리)5. 이윤주(여성솔로/ 추계예술대 영상비즈니스)6. Rabbit Punch(혼성5인조밴드/ 호원대 실용음악/ 보컬-변혜빈)7. MAY-DAY(혼성5인조밴드, 예원예술대 실용음악/보컬-문지혜)8. SORA BAND(혼성8인조밴드, 두원공대 실용음악/보컬-엄소연 김유라)9. 캐슈넛블라썸(남성5인조밴드/ 서울디지털대 실용음악, 여주대 실용음악/ 보컬-서울디지털대 허동경)10. 봄 그리고 겨울(혼성5인조밴드/ 이화여대 작곡, 성균관대 경영, 연세대 문헌정보, 명지전문대 실용음악/ 보컬-성균관대 류재현, 이화여대 정예은)11. 미니트리(혼성5인조밴드/ 동아방송예술대·호원대·김포대·추계예술대 실용음악/ 보컬-호원대 김지언)12. 이한아밴드(혼성7인조밴드, 동덕여대 실용음악, 서경대 실용음악/보컬-동덕여대 이한아)['2017 제10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개요]◇ 일시/장소 : 상반기예선-6월3일(토) 오후 4시 합정역 '까사델라 무지카'/ 하반기예선-8월26일(토) 오후 4시 합정역 '까사델라 무지카'/ 본선-9월23일(토) 오후 5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메인무대)◇ 참가대상 : 국내외 2년제 대학 이상 재학생(휴학생 포함) ◇ 총상금 : 2,500만원(본선:1,000만원, 상반기예선:250만원, 하반기예선:250만원/ 'M터치 공연팀'(선발된 수상자)들에 대한 차기년도 공연활동 지원금 총액:1,000만원)◇ 주최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스타뉴스, 머니투데이방송(MTN) ◇ 특별후원 : 맘스터치&붐바타(해마로푸드서비스)◇ 후원 :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 협찬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모든해상손해사정, 월드에이드* 일반 공지 및 질의응답 사이트 : 가요제 공식카페(cafe.naver.com/cgsf)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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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특성화고졸재직자 특별전형 학생모집

    [푸드경제TV 이정미 기자]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은 2018년도 특성화고졸재직자 특별전형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경대 인문과학대학 문화콘텐츠학과(동양철학전공)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정책에 따라 새로운 대학진학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된 학과이다. 인문과학대학은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성화고졸재직자 특별전형 수시 모집인원은 69명으로 인문과학대학(문화콘텐츠학과)15명, 사회과학대학 30명, 미용예술대학 24명을 선발한다. 이번 전형에서는 서류로 100% 인원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입학시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정책도 있다.  원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지원자는 반드시 재직중임을 증명하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한다. (사진) 서경대 인문과학대학은 2018년도 특성화고 졸업재직자 특별전형 학생을 모집한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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