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경대학교

서경 TODAY

SKU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를 매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4150

[기고] '키스먼저할까요' 감우성, 헤어 스타일링 따라잡기

[한강타임즈] <키스 먼저 할까요>는 감우성과 김선아의 출연만으로도 설레임을 주는 드라마였다. 더군다나 제목부터 범상치 않았다. 연예 초반 주저하고 혹은 평가하는 단계인 소위 말하는 ‘썸’을 부정하고 성숙한 어른의 사랑과 현실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얻고 있다. 감우성의 90년대 20대의 모습을 기억하는 세대는 지금의 그의 모습에서 느끼는 반가움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극중의 역할이 인상 깊다.김유경 교수 미용예술학(메이크업)박사현)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부 외래강사현)'아트윅플러스'종합방송미술제작 방송분장 팀장더불어 이제 중년되어 자연스럽게 보이는 흰머리를 그대로 두고, 광택은커녕 버석해 보이는 헤어스타일로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저씨’의 모습 그대로 이며 헤어제품으로 완벽하게 세팅 된 기존의 남자연기자의 분장과 차별화되어 현실적인 드라마 속 <손무한>의 모습으로 오롯이 남았다.극중 감우성의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우며 가르마 부분의 볼륨감이 높고 웨이브가 없는데, 이런 헤어스타일은 샴푸 후에 헤어를 건조 시킬 때부터 스타일링을 생각해야 한다.샴푸 후 머리를 말리 때 헤어의 뿌리를 세우듯이 드라이하여 말려준다. 헤어의 길이는 두상을 전체적으로 덮을 정도의 길이기 적당하며 가르마는 3대 7정도로 해준다.가르마사이를 두피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볼륨을 주는데 롤빗을 사용하여 두피 가까이에 90도 직각으로 대고 드라이의 열을 가하여 볼륨이 많이 살도록 롤빗을 돌리면서 스타일링 한다.뿌리를 부풀린 다음에는 컬이 자연스럽게 구겨지게 손으로 꾸겨서 드라이 해준다. 옆머리와 구레나룻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드라이해 주고 가벼운 질감의 소프트 왁스로 들뜨지 않게 스타일링 해준다.왁스를 사용할 때에는 손바닥과 손가락을 다 사용하여 발라주는데 이 방법은 손가락이 머리카락 안쪽까지 들어가서 뒤로 빗듯이 넘겨주면서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을 넘긴 방향으로 왁스가 묻어 고정력을 높아지게 할 수 있다.이렇게 바람에 날리는 듯 한 헤어스타일은 완벽한 세팅을 자랑하는 2대 8 가르마의 멋짐이 묻어나는 꽃중년이 아니어도 중년 남자만이 갖는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표현할 수 있어 멋스럽다.<원문출처>한강타임즈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423<iframe data-src="송분장 팀장

[UCN PS] 2018 프레지덧트 서밋 개막 “미래교육과 지속가능한 대학경영” 논의

첫번째 콘퍼런스에서 김상곤 부총리와 간담회 및 자유토론 이어져2018.03.29  23:49:38▲ 프레지던트 서밋 개막식에서 참석 총장단이 대학가 미투 운동을 지지하고 위드유에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서명한 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2018 대학경쟁력네트워크(UCN) 프레지던트 서밋이 2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막을 올렸다.이날 본지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교육부 관계자들과 사립대 총장, 대학 유관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과 지속가능한 대학경영’을 주제로 첫 번째 콘퍼런스를 열었다.이인원 본지 회장은 개막 환영사에서 “최근 대학기본역량평가 보고서를 준비하고 제출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을 텐데 한국교육의 장래를 위해, 교육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같이 걱정하기 위해 모여주신 데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대순 UCN 프레지던트 서밋 고문(한국대학총장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하계와 동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7번째 나라가 됐고, 올림픽을 통해 국민의식 역시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 “그러나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 진입은 아직 초입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교육 분야부터 선진국이 돼 모든 시스템과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새 시대로 나아가는 서막을 올려야 한다. 오늘 시작하는 프레지던트 서밋이 그 서막을 장식하고 한국 고등교육을 선진화하는 데 큰 역사적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곧 인구 5000만 이상이면서 소득이 3만 달러를 달성한 여섯 번째 나라가 된다”며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의 고등교육 예산은 6위가 아니라 50위권에 머물러 있으니 부총리께서 잘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섭 UCN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퍼런스는 김상곤 부총리의 모두발언과 총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이진석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이 ‘미래 사회의 변화, 대학과 정부의 역할’에 대해 기조강연을 했으며, 이후 참석 총장단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콘퍼런스에 앞서 미투(#Me Too)운동 지지서명식을 갖고 참석총장단이 위드유(With You) 서약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개막식 겸 1차 컨퍼런스에는 장호성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단국대 총장)과 이승훈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장(세한대 총장)을 비롯해 이길여 가천대 총장, 최성해 동양대 총장, 유지수 국민대 총장, 한태식 동국대 총장, 신구 세종대 총장, 황준성 숭실대 총장, 박형주 아주대 총장,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 김성익 삼육대 총장, 최영철 서경대 총장, 김인규 경기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서민원 우송대 부총장, 정정권 원광대 부총장, 정영태 한남대 부총장, 김충식 가천대 부총장, 이응주 동명대 기획처장 등 총장단을 비롯해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전찬환 대교협 사무총장, 강낙원 대교협 고등교육연구소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교육부에서는 김상곤 부총리 외 이진석 고등교육정책실장, 김규태 고등교육정책관, 김영곤 직업교육정책관, 이해숙 고등교육정책과장, 이재력 사립대학정책과장, 김정연 사학혁신지원과장이 참석했다. 본지에서는 UCN 고문인 이대순 한국총장협회 회장, 이인원 회장, 홍남석 발행인, 홍준 UCN 본부장, 이재규 상무이사, 이정환 편집국장이 배석했다.   사립대 프레지던트 서밋은 향후 6월 21일까지 여섯 차례 이어진다.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난 해소를 통한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해법을 창출하고 공유, 확산하는 연속 콘퍼런스로 진행될 예정이다.개막식 겸 1차 콘퍼런스 내용은 페이스북(www.facebook/unnmedia)으로 실시간 중계됐으며, 콘퍼런스 전 내용은 온라인(unn.net) 및 한국대학신문 4월 2일 월요일자 지면에서 볼 수 있다.<원문출처>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7459

‘서경대 사람들’ 인터뷰: 권순재 서경대 제20대 으뜸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사회과학대 권순재 정 학생회장과 조하경 부 학생회장이 무대에 올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제20대 으뜸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권순재 군은 학생회장 선거 때 내세웠던 공약들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사회과학대학 학우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을 이행하려다 보니 하루하루가 무척 바쁘다. 분주한 중에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교내 이곳저곳을 찾는다. 햇볕이 따뜻한 3월 봄날 오후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사무실에서 권순재 군을 만났다.   김지은 학생기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권순재 학생회장: 안녕하세요! 저는 제20대 으뜸 사회과학대학 정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군사학과 15학번 권순재라고 합니다.   김지은 학생기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를 소개해 주세요.   권순재 학생회장: 저희 20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는 ‘학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로 나아가는’이라는 의미의 ‘으뜸’을 슬로건으로 정했습니다. 저희가 사회과학대학을 위해 하는 일은 사회과학대학 내에 있는 공공인적자원학과,경영학부, 군사학과 학생들을 돕고 필요한 것들을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에 가서 요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은 학생기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가 내세웠던 선거공약들을 말씀해 주세요.   권순재 학생회장: 첫 번째로 내세웠던 공약이 프로모션을 통한 여러 이벤트를 열어 학우들이 즐거운 학업 분위기 속에서 대학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는데 최근에 신입생 문화제라든가 개강 총회, 신입생 환영회 같은 행사들을 진행하면서 저희가 여러 가지 프로모션 이벤트를 일으켜 받은 상품 등을 학우들에게 나눠 드렸어요. 프로모션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제안서도 넣고 있고 앞으로도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개강 총회와 소모임을 지원하는 것인데요. 소모임 지원은 앞으로 해오름제 때 할 예정이고 개강 총회 같은 경우는 저희 학생회가 이번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하고 있던 보조 배터리나 우산 대여 같은 경우는 작년보다 갯수를 조금 더 늘렸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애로사항이 있는데 학우들이 모르시는 경우도 있고, 이용을 많이 안 하세요. 그래서 이 부분은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웃음)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개설에 대한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개설되어서 학우들의 여러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대 학생회 임원들이 신입생 환영회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로 받은 음료들을 새내기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김지은 학생기자: 선거공약들을 정하고 이행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권순재 학생회장: 사실 개강 총회나 소모임 지원, 우산 · 보조 배터리 대여 같은 복지분야 공약들은 기존의 학생회가 진행하고 있던 것들이었어요. 이것들을 그대로 진행하기보다는 뭔가 새로운 공약을 만들고 싶어서 프로모션 이벤트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같은 공약들을 내세우게 되었습니다.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같은 경우에는 제가 예전에 총학생회 임원을 할 때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사실 어떻게 보면 저희는 홍보를 해주고 물품을 무료로 받는 것이잖아요. 홍보를 해줌과 동시에 학우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다는 이점을 잘 활용해 보자는 추지에서 공약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의 숙제이기도 한데, 사회과학대학 학우들을 제가 4년째 보고 있지만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해도 참여가 사실 저조한 편이에요. 저희가 조금이라도 더 다가가서 노력해 보자는 취지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활발하게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김지은 학생기자: 학생회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권순재 학생회장: 프로모션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반응이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신입생 문화제 때 다른 단과대학에는 없는데 사회과학대학에만 이런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같은 경우에도 과 학생회를 안 하는 친구들이나 혼자 학교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질문하기 버거운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라는 걸로 좀 더 쉽게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사회과학대학 정 학생회장 권순재 군과 학생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함께 포즈를 취했다.   김지은 학생기자: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권순재 학생회장: 제가 1학년 때 사회과학대 수습부원을 했었는데 그때부터 사회과학대 학생회장을 제 학교생활의 목표로 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4학년 때는 ‘회장선거에 출마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2학년 때는 사회과학대학 정책국장을, 3학년 때는 총학생회 대외협력국장을 하면서 ‘내가 저 자리에 갔을 때 뭘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준비해 왔습니다.   김지은 학생기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으로서 사회과학대가 더 발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게 있을까요?   권순재 학생회장: 제가 알기로는 사회과학대학의 정원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주 예전에 사회과학대학은 굉장히 의견을 많이 내는 단과대였거든요. 총학생회에 나가서도 의견을 많이 개진하곤 했는데 점점 갈수록 참여가 저조해지고 학생들의 목소리가 작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 것들을 개선하고자 학생들의 의견을 많이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사회과학대학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김지은 학생기자: 학생들이 의견을 많이 내고 이를 수렴, 반영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권순재 학생회장: 다들 알고 계시는 ‘단학 대회’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회의도 매주 수요일마다 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것들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시도를 많이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회의 때 학생회 임원이 아닌 일반 학우들이나 부원들이 좋은 제안을 할 의사가 있으면 인원에 상관없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아직 일반 학생들에게 까지는 잘 전파가 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는 게 생소하기도 하고 사실 두렵잖아요. 그리고 단학 대회 같은 경우에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와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지은 학생기자: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랄까 다짐을 말씀해 주세요.   권순재 학생회장: 지금 저희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공약 이행이 잘 되고 있어요. 초반에 이뤄 놓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출마할 때 가졌던 초심과 각오 또한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학우들의 목소리를 듣고 학우들이 바라는 일들을 이루는 학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홍보실 = 김지은 학생기자>

신구 세대 멘토링 '인생나눔교실'…멘토봉사단 214명 선발

2017 인생나눔교실 멘토링[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올해 진행될 세대 간 멘토링 프로그램 '2018년 인생나눔교실'에 참여할 멘토봉사단 21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7일 밝혔다.선발된 멘토봉사단은 4월 중 멘토 소양교육을 받고서 활동에 들어가, 연말까지 군부대,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등 기관별로 최대 15회의 멘토링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선발 결과는 문예위 누리집(www.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해 인생나눔교실은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5개 권역을 거점으로 운영되며,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원문화재단, 충북문화재단, 대구문화재단,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사업을 주관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문예위가 운영하는 인생나눔교실은 현역에서 은퇴한 선배 세대와 한창 성장하는 후배 세대가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쌍방향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2015년 시작됐다. 2017 인생나눔교실 멘토링[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원문 출처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7/0200000000AKR20180327069900005.HTML?input=1195m

[중앙 시조 백일장] 3월 수상작

<장원>비혼(非婚) 시대-이순화   자정 지나 퇴근하는 환갑 줄 총각 이씨 기다리는 처자식 누구 하나 없어도 대세는 비혼이라며 너털웃음 달고 산다 앞질러 기다리는 자잘한 불행에게 젊음과 맞바꾼 돈 빚 갚는 셈 내어주며 새벽길 파지 한 장도 기쁨으로 주워든다 바닥을 치면서 바닥이면 또 어떠냐고 국보급 무한긍정 같이 늙는 트럭 한 대 방지 턱 넘을 때마다 달빛 출렁 쏟아진다  1965년생. 서경대 일문과. 동두천 문협, 동연독서회에서 활동. 유심시조아카데미에서 시조 공부 중. < 원문출처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482428

평창올림픽 메이크업 팀 ‘종로한복사랑캠페인’ 재능기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행사에서 헤어ㆍ메이크업을 담당했던 팀이 우리 전통 문화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있는 ‘종로한복사랑캠페인’에 재능기부로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4일 종로구 인사동에서는 청소년 300여명이 한복을 입고 인사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한복사랑캠페인’을 개최했다.한복사랑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이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지난 2016년 경점순 종로구의회 의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행사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행사 때마다 200~300명의 서울, 경기 지역 중ㆍ고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우리 전통 의복인 한복을 세계에 홍보하겠다는 취지는 전통문화 예술인들까지 재능기부로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필라여신’으로 알려진 양정원 씨가 홍보대사로 직접 나서기도 했다.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여했던 김유경 서경대 교수를 비롯해 대학원생과 학부생, BBS미용실용전문학교 학생 등 10여명이 새롭게 재능기부에 동참해 관심이 집중됐다.김유경 교수는 “지인을 통해 한복사랑캠페인의 좋은 취지를 알게 됐다”며 “한복에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가미하면 훨씬 더 좋은 홍보 효과는 물론 참여 학생들에게도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실제로 많은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미리 나와 줄을 서는 등 매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헤어ㆍ메이크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앞으로도 헤어ㆍ메이크업 팀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나와 재능기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원문 출처 >한강타임즈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064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2018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멘티기관 모집

- 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3월 28일엔 멘티기관 상대로 사업설명회 열어- 올해 군부대, 아동시설 등 46개 멘티기관 찾아 600여 회 멘토링 실시 예정 ▲인생나눔교실 군부대 멘토링 모습사진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향기가 나지 않는 향기는 없을까?” 멘토의 아리송한 질문에 어리둥절한 멘티들은 이내 퀴즈라도 풀 듯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잠시 뒤, “꿈 향기....” 얼굴표정이 환해지는 멘토선생님. 그러자 다른 학생들이 너도 나도 대답을 하기 시작했다. 행복, 사랑, 믿음, 소망···. 그 가운데 “외로움의 향기”라고 하는 답이 들렸다. 선생님의 목소리였다. 모두 탄성을 지렀다. 향기 없는 향기, 즉 사람의 향기는 이처럼 어렵게 고민하는 것과는 달리 쉽게 나왔다. 사람의 향기를 알았으니 나는 어떤 향기가 나는 사람인지 알고 싶어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2017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사례집 중에서)       주덕중학교 김은경 교사는 “방향제를 만드는 게 목표가 아니라 사람의 향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현재 학교 수업체계에서는 쉽지 않다”며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가를 중시하는 자유학기제 수업과는 달리 인생나눔교실은 과정 자체를 중시한다. 즉 대화나 경청, 배려 등등 아이들의 인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어서 좋다”라고 전했다.       앞의 글은 지난 2017년 8월 충주의 한 중학교에서 이루어진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현장의 모습을 소개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은 인문적 소양을 갖춘 은퇴 인력 및 인문·예술 전문가를 멘토 봉사단으로 선발해 군부대, 지역아동센터, 중학교, 보호관찰소 등을 찾아 인생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소통하는 인문학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양주 나사로청소년의 집에서 만난 강은실(가명) 양은 “인생나눔교실에 참여하면서 어떤 일에 몰입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라며 “이곳에서 나가면 계속 그림도 그리고 싶고, 사진도 찍고 싶다”라고 말했다.       인생나눔교실은 단순한 멘토링 활동이 아닌 세대·계층·개인의 다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멘토링을 진행함으로써 상호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 부총장)는 멘토링을 진행할 수도권 지역 멘티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46개 멘티기관에서 총 600여 회의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이를 위해 총 4억 3천여 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튜터와 멘토 모집을 마쳤다.        사업의 총 책임자인 한정섭 교수는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활동의 시작은 귀 기울여 듣는 것이다. 우리는 멘티라 불리울 아동·청소년·청년들은 물론 멘토로 활동할 은퇴세대의 목소리에 얼마나 진정성있게 귀를 기울이고 있었는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성찰하며 멘토링에 접근하고 있다.”며 “멘토와 멘티가 인생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활동은 그 어떤 곳에서도 경험해볼 수 없는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생나눔교실의 멘티기관 모집은 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이다. 3월 28일엔 멘티기관을 상대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많은 멘티기관을 발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2)로 문의하면 된다.<관련 기사>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548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326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837776.html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1368

권근원 서경대학교 명예교수, 삼영화학공업(주) 대표이사 재신임 받아

권근원 서경대학교 명예교수가 3월 23일(금) 삼영화학공업(주)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신임을 받았다. 이로서 지난 2017년 3월에 취임한 권 대표이사는 2020년 2월까지 3년간 CEO로 재직하게 됐다.   삼영화학공업(주)는 아날 광화문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해 지난 3월 12일 이사회에서 의결된 권 대표이사의 재신임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근원 명예교수는 연세경영학회장, 한국서화예술협회장, 조명하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 등으로 할동하고 있으며, 서경대 대학원장,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 한국전략마케팅학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1959년 삼영화학공업사로 창립하여 1963년 지금의 상호로 전환한 삼영화학공업(주)는 콘덴서용 필름, 포장용 필름, 식품포장용 랩 등 합성수지와 카턴팩 등을 제조, 판매하는 중견기업이다.

[진세근 전 서경대 초빙교수 칼럼] 연대<連帶>

漢字, 세상을 말하다연대(連帶)는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말이다. 1980년대 폴란드의 민주화 운동을 주도해 온 자유노조 ‘솔리다르노시치(연대)’ 덕분이다. 지도자 레흐 바웬사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연대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단어가 됐다.  중국에서는 연대 대신 ‘연수(聯手)’라는 말을 쓴다. 손을 마주 잡는다는 뜻이다. 량치차오(梁啓超)는 저서 신중국미래기(新中國未來記) 제4장에서 단기필마(單騎匹馬)의 고적한 느낌을 이렇게 노래한다.   “강호를 내달리고 있건만, 국민 된 자의 책임을 다하려 몸을 쥐어짜고 있건만, 애석하도다, 함께 손잡고 나갈 동지가 없음이여! (如今正在奔走江湖,想盡盡自己一份國民責任,可惜没有聯手的同志)”  온건하지만 가장 강력한 연대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이다. 동심은 마음을 함께하는 것이고, 동덕은 올바름을 함께하는 것이다. 대의를 위해 뭉친다는 말이다. 동심 동덕은 『주서(周書) 태서(泰誓)』에 처음 보인다. 주 무왕(武王)은 상(商)나라 주(紂)왕을 치기에 앞서 이렇게 말한다. “용사들이여, 내 말을 들어라! 주왕은 황음무도하다. 대신들을 도적으로 대하고 친구를 원수처럼 여겼다. 하늘을 대표한다고 말하면서도 악행은 끝이 없도다. 하(夏)의 걸(桀)왕은 하늘의 이치를 거슬렀기에 하늘은 탕(湯)을 보내 그를 내쫓았노라. 주왕은 비록 천 명, 만 명의 병사를 거느리고 있으나 백성의 마음을 떠났고, 덕에서 떠났도다(離心離德). 우리는 십여 명에 불과하나 동심동덕하니, 하늘이 반드시 백성들의 염원을 이뤄 주실 것이다. 주왕을 치자! 탕왕의 대업을 이루자!” 주왕은 자살했고, 상국은 망했다.   ‘미투(MeToo)’ 불길이 ‘위드유(With You)’로, 그리고 ‘타임스업(Time’sUp)’으로 옮겨붙었다. 고백에서 연대로, 그리고 사회운동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성폭력이 성을 넘어선 인권의 문제란 점을 직시한다면 이제 남자들도 마음으로, 몸으로 나서야 한다. 이게 동심동덕이다. 동심동덕이 이뤄져야 ‘동심동행(同心同行)’이 가능해진다. 그래야 사회가 바뀐다.     진세근 전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 

'구름이 손에 잡힐듯'...해발고도 가장 높은 대학캠퍼스는?

▲ 강원도 삼척시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의 전경. 해발 804m에 위치한다./사진=강원대학교 제공▲ 강원도 삼척시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에서 바라본 풍경/사진=강원대학교 제공‘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山)’라고 했던가.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겠지만, 내가 다니는 학교가 산꼭대기에 있다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자연이 지척에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겠다. 그러나 등하굣길 교통 불편은 감수해야 할 것이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지대가 높은 학교는 어딜까? 이를 알려면 먼저 ‘대한민국 수준원점’이 어디인지 알아야 한다. 해수면의 높이는 일정해 보이지만 밀물의 썰물에 따라 그 높이가 오르락내리락 하기 때문에 나라마다 기준 원점을 따로 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13년 인천 앞바다의 밀물과 썰물에 대한 높이를 약 3년간 관측하여 평균한 값을 0m로 정했다. 이것이 ‘대한민국 수준원점’(등록문화재 247호)이다. 이 값을 직접 수준측량이 가능하도록 육상으로 정한 고정값이 26.6871m이며 현재 인하공업전문대학 캠퍼스 내에 있다. 즉 해발고도의 높이는 인천 앞바다의 기준 해수면으로부터 26.6871m 높아진 시점부터 시작한다. 이를 기준으로 백두산의 해발고도는 2744m, 한라산의 해발고도는 1950m가 된다. 2015년 국토지리원은 이를 기준으로 전국 국토의 평균 높이 표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여기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지대가 높은 대학과 낮은 대학이 포함돼 있다.■ '한국의 호그와트' 강원대 도계캠퍼스 우리나라에서 해발고도가 높은 학교들은 강원도에 집중돼 있다. 강원도는 한반도 백두대간의 한 중심에 있어 해발 고도 700m가 넘는 곳이 전체의 60%나 된다. 그 시작점부터 다른 지방과 달라 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한 학교가 많을 수밖에 없다.                                                                                         /그래픽=정용부 기자전국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한 대학은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로 평균 해발 고도 804m다.  지대가 높은 만큼 날씨에 큰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같은 날, 산 아래 도계읍에 비가 내린다면 도계캠퍼스에서는 눈이 내리는 일도 있다. 올해 새 학기를 맞아 벌써 세 번이나 폭설이 내렸다. 이때마다 교직원들이 총동원돼 오전 1시부터 눈을 치워야 했다. 지난 8일에는 결국 휴교령을 내리기도 했다. 이곳은 5월에 눈이나 우박이 내리기도 하며 바람이 많다. 겨울도 빨리 찾아온다.  아무래도 등하굣길 불편함이 있다. 세 곳의 기숙사 중 두 곳이 캠퍼스 아래 도계읍에 있어 셔틀버스가 왕복한다. 이 버스를 놓치면 걸어가는데 2~3시간이 걸린다. 이런 불편함은 있지만 자연에 둘러싸인 도계캠퍼스만의 매력을 무시할 수 없다. 고개만 돌리면서 백두대간의 수려한 경치와 조용한 분위기가 학생들의 면학을 돕는다.도계캠퍼스 다음으로 태백시에 있는 강원관광대가 769m로 뒤를 잇는다. 같은 도내의 화전고등학교(평창·766m), 고한고(정선·763m), 도암고(평창·763m), 미동초(태백·756m) 등도 모두 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555m, 북한산 정상이 836.5m 임을 생각하면 이들 학교가 얼마나 높은 곳에 있는지 알 수 있다.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대학은 강원도가 아닌 제주도에 있다. 제주국제대가 바로 그곳. 해발 고도 438m로 제주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 자리한다.바로 아래에는 제주대 아라캠퍼스가 위치하며 309m의 높이로 전체 7위다. 제주대는 주변이 개발제한구역인 만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교내 모든 건물이 5층 이하다. 학교에서 걸어서 한라산 관음사 코스의 시작점까지 갈 수도 있다. 겨울에는 학교 후문 쪽 건물에서 눈이 쌓인 한라산 정상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내륙을 살펴보면, 경상북도 칠곡군의 대구예술대(387m), 대원대(제천·350m), 중부대(금산·262m), 동양대(영주·238m)가 어깨를 겨룬다. ■ 산이라면 빠질 수 없는 서울경기권 대학... 상명대·명지대·단국대·서울대서울 종로구 홍지동에 있는 상명대는 평균 고도가 서울권에서는 가장 높은 131m다. 게다가 학교로 향하는 언덕이 가파르기로 소문났다. 세검정 삼거리부터 상명사대부속여고까지 527m 길이의 도로 평균 기울기는 19.2%. 전국 캠퍼스 최고 경사지로 꼽힌다.서울권 해발고도 2위 대학은 서경대다.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서경대는 정릉동의 북한산 지류를 깎아 학교를 세웠다. 상명대 또한 북한산의 서쪽 지류에 터를 잡고 있으니 북한산을 기준으로 ‘좌상명 우서경’이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아 보인다.다행히 교내까지 시내버스가 들어와 학생들의 등하굣길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시내버스 2115번과 1164번의 종점이 바로 서경대 본관이다. 학교 측에서 버스 차고지를 빌려주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지만 학생들이 몰리는 아침 등교 시간대는 ‘교통지옥’이 따로 없다는 후문이다. 관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서울대는 평균 해발고도 113m다. 교내에선 유독 등산객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관악산 등산에 최적인 코스가 교내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가장 높은 위치의 신공학관에서 출발하는 ‘자운암 코스’는 단 1시간 30분만에 관악산 정상 연주대(623m)까지 오를 수 있는 ‘치트키’같은 등산로라 불린다. 더불어 봄이면 광활한 학교 부지에 꽃들이 만개해 상춘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경기권에서 제일 높은 대학은 명지대 용인캠퍼스(187m)와 단국대 죽전캠퍼스(157m)다. 용인시 법화산 자락에 터를 잡은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고도보다 언덕의 영향이 크다. 정문에서 시작하는 언덕길은 ‘단국산’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교내 학보사의 한 기자는 ‘캠퍼스 다이어트’를 위해 다음과 같은 코스를 추천했다. ‘남자라면 아름다운 문과대, 상경대, 사범대의 여학생들을 구경할 수 있는 가온로를 택해 산을 올라보자. 여자라면 훈훈한 공대생을 보며 오를 수 있는 들샘길을 추천한다.’ 이 밖에 한국관광대(이천·152m) 강남대학교(용인·128m) 역시 높은 지대에 위치한 학교다.■ 같은 구에 있지만 고도 156m 차이 나는 부산 고신대와 해양대뜻밖에 부산권 대학의 해발고도가 만만치 않다. 바다에 접한 항구도시지만 산과 언덕이 많은 지역적 특성 때문이다. 부산에서 가장 높은 학교는 동의대 가야캠퍼스로 고도는 191m다. 그리고 부산외국어대가 187m, 고신대 영도캠퍼스(167m), 한국폴리텍7대학(142m), 부산과학기술대(147m), 동서대(132m)가 뒤를 잇는다. ▲ 부산시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전경=한국해양대학교 제공반면 한국해양대는 해발 11m에 불과하다. 해수면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다. 같은 영도에 위치한 고신대와 비교하면 156m라는 급격한 고도 차이를 보인다. 이 학교는 특히 바닷바람이 아주 매서워 ‘머리에 왁스를 바른 사람’, ‘치마를 입은 여학생’, ‘비 올 때 3단 우산을 펴는 사람’을 해양대 3대 바보로 부른다.3단 우산은 펴자마자 바람 때문에 박살이 나기 일쑤라고.전국에서 가장 낮은 해발 고도를 자랑하는 캠퍼스 트로이카는 전남대 국동캠퍼스(여수·2m), 부경대 대연캠퍼스(부산·3m), 한국산업기술대(시흥·5m)다. 모두 ‘대한민국 수준원점’에 따라 26.6871m를 시작점으로 잡았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가 나온다.덧붙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에 자리한 관공서는 경남 합천군 가야산에 자리한 해인치안센터(826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