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경대학교 학군단 武人들의 축제 ‘청야 무제’ 개최, 임관 앞둔 후보생들, 야전 호령하고 적 무찌르는 기개 ‘발산’
11월 28일(화) 오후 6시 ~ 9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서△예도 퍼포먼스 중인 후보생들서경대학교 학군단(단장 최정수 중령) 무인들의 축제인 ‘청야 무제’가 지난 11월 28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청야는 푸른 들판이라는 의미로 군인들의 들판, 즉 야전 및 전투현장을 의미한다. 서경대 학군단의 ‘청야 무제’는 머지 않아 장교로 임관하는 후보생들이 야전을 호령하고 적을 무찌르는 기개를 발산하도록 하기 위해 무인들의 축제 형태로 마련되었다.△최영철 서경대 총장 등 초청인사들이 후보생들의 예도 퍼포먼스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최영철 총장의 입장에 이어, 학군단을 졸업하고 임관하는 후보생들이 파트너와 함께 컨벤션홀로 입장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는데 학군단 학생들이 입장하는 선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멋진 세레모니를 선사해 축하와 감동을 자아냈다. 무제를 시작하기 전, 맛있는 뷔페로 만찬을 함께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지난 4년간의 추억을 되새겼으며 설레는 마음오로 무제의 시작을 기다렸다.△학군단 후보생들과 파트너가 묵례를 하고 있다.△최영철 서경대 총장이 학군단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내용의 축사를 하고 있다.식전 행사에 이어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함께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영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철주야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최정수 중령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학군단 학생들도 지금까지 일궈낸 성과를 멋지게 뽐내고 따뜻한 전우애를 느끼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학군단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했다.△손병철 KT&G 성북지점장(가운데)이 김민주 군(오른쪽)과 이준 군(왼쪽)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후 포즈를 취했다.△축제를 기념하는 시루떡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이날 개회식에서는 손병철 KT&G 성북지점장이 군사학과 3학년 김민주 군과 군사학과 4학년 이준 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후 시루떡 커팅과 축배 제의가 이어졌는데 최정수 학군단장은 축배를 제의하면서 영화 ‘명량’에 나오는 명대사를 읊으며 전투현장을 지휘하는 무관들의 축제답게 후보생들의 사기를 높였다. 최영철 총장도 만세 삼창으로 축배를 제의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학군단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있다.△행사 사회를 맡은 박준규 군(왼쪽), 배유진 양(중앙), 권순재 군(오른쪽)△사회자가 후보생을 인터뷰하고 있다.무제 1부에서는 박준규, 배유진, 권순재 후보생이 사회를 맡아 만찬 및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후보생들의 4년간의 추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면서 참가자들은 그 동안의 훈련과 교육, 힘들고 즐거웠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감회에 졌었다. 이어, 후보생 인터뷰를 통해 파트너와의 관계 등을 묻기도 하고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 등을 들으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커플게임 중인 후보생들△후보생들이 예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무제 2부에서는 예도 퍼포먼스와 외부 공연, 커플게임, 각 소대별 장기자랑, 후보생 밴드 공연, 노래, 댄스, 합창 등을 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다. 학군단 후보생들의 칼을 활용한 절도있는 예도 퍼포먼스는 그 웅장함과 남성미로 보는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팔의 각도까지 혼연일체된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엿볼 수 있었다.△춤을 추며 장기자랑을 하고 있는 후보생들△3대대 춤동아리 회원들이 아이돌 커버 댄스를 추고 있다.△밴드 공연 중인 후보생들△3, 4학년 자치 근무자들이 댄스를 추고 있다.이어, 서경대학교 힙합동아리 SDR의 여자댄스팀 공연이 있었다. 참가자들의 힘찬 환호 속에공연이 이루어졌으며 곧이어 후보생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춤과 노래, 밴드, 개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공연진과 관객이 다함께 하나가 되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연출됐다. 트와이스의 ‘likey’를 커버하고 직접 악기까지 구매해 밴드 공연을 하였으며 개그프로 ‘달인’을 커버한 꽁트도 직접 준비해 무대에 올리는 등 후보생들의 끼를 마음껏 표출했다.△고성수 후보생이 무대에 올라 흰수염 고래를 열창하고 있다.이날 홀로 윤도현의 ‘흰수염 고래’를 열창한 56기 331번 후보생 고성수 군은 “임관 전에 사실상 거의 마지막 행사인 무제를 끝내면서 시원섭섭하다. 학군단을 통해 만난 많은 인연들과 동기들이 곧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슬프기도 하다. 즐거운 추억도 많고, 힘들 때도 더러 있었지만 평생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임관해서도 이 추억들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고 앞으로도 206 학군단 무제가 매년 계속되었으면 한다.”라며 임관하여 동고동락한 전우들과 곧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했다.△학군단장인 최정수 중령이 축배 제의를 하고 있다.학군단장인 최정수 중령은 “학교를 졸업하기 전 후보생 시절의 마지막 축제인 만큼 충분히 즐기고 전우들과 많은 교감을 하길 바란다. 장교로 임관해서도 ROTC 후보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키우며 야전에서 각자 제 역할을 잘 이행하길 소망한다.”며 행사에 참가한 후보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최정수 단장은 또, 서경대 학생들에게 “학군단에게 보내준 관심과 애정에 늘 감사드린다. 더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장교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군인으로서의 꿈과 포부를 가진 학생들은 학군단에 지원하여 인생에 새로운 지평과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학군단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줄 것을 권유했다.△행사에 참가한 후보생들이 피날레로 군가를 합창하고 있다.이날 무제는 오후 9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으며 돌아가는 후보생들의 얼굴에 즐거움과 서운함이 가득했다. 졸업 후 임관하여 장교가 되는 학군단원들에게 앞으로 건승과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서경대 학군단 졸업생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야전에서의 맹활약을 기대한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 전국 대학생을 대표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다!
12월 4일(월) 낮 12시 교내 유담관 로비층 현관 앞에서 촬영…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응원 서포터즈인 ‘화이트 타이거즈’ 공식 SNS 통해 국내외에 홍보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학부장 장지연) 학생들이 전국 대학생을 대표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응원 서포터즈인 ‘화이트 타이거즈’의 응원 릴레이에 참여해 대한민국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국민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김선진 학생회장을 중심으로 모인 11명의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은 12월 4일(월) 낮 12시 교내 유담관 로비층 현관 앞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안전과 메달을 기원하며 대학생답게 밝고 활기찬 기운을 응원 메시지에 담았다.우리 학교 학생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이 영상은 12월 중순부터 ‘화이트 타이거즈’ 공식 SNS(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사전 홍보영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국가대표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국민들에게 보낸 응원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안녕하세요.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입니다. 저희가 전국 대학생들을 대표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는 뭐죠? 메달! 저희 선수들 정말 잘합니다. 이제 국민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부탁드립니다.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대한민국! 평창 동계올림픽! 파이팅!!"홈페이지 주소 : http://www.whitetigerism.org/‘화이트 타이거즈’ 공식 SNS : https://www.instagram.com/whitetigersfriends/김선진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회장이 교내 유담관 로비층 현관에서 공연예술학부를 소개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김선진 학생회장의 학부 소개에 이어,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팔을 흔들며 유담관 로비층 현관에서분수대 앞쪽으로 활기차게 달려 나오고 있다.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응원의 함성과 함께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공연예술학부 16학번 김동률 군이 선수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길 부탁하고 있다.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활기찬 기운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응원 메시지를 보낸 후 환호하고 있다. <홍보실 = 소유진 학생기자>
한반도역학신문 창간…서경대 대학원장 임홍순 교수 축사 전달
▲(사진제공 = 한반도역학신문)[서울=내외경제TV] 김철호 기자 = 한반도역학신문(발행인 김종식, 이하 역학신문)이 지난 7월 28일 한반도역학신문을 창간해 3회차 발행을 앞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매체는 주로 사주팔자, 작명, 풍수지리 등의 역학 관련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역학계의 다양한 소식 및 해당 분야 권위있는 교수 및 전문 필진의 칼럼, 기고문 등을 다루며 심도 있는 전문정보를 전하는 월간지이다.발행인 김종식 대표는 "발행횟수를 거듭하면서 다수의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역학신문을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경대학교 대학원장 임홍순 교수의 역학신문 창간 축사 전문.‘한반도 역학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이 계속되기를 기원한다. 인간은 스스로를 반성하고 타인들과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실천적, 사회적 존재이다.사회 속에서 개개인은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에 대해 고민하며, 발전된 미래의 삶과 사회적 역할을 기대한다. 그러나 살다보면 인간의 고결한 의지와 노력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도도한 역사적 격랑(激浪)에 직면하게 된다.인생은 자유롭지만 거시적으로 볼 때 운명적이기도 하다. 인간에게는 미래를 긍정적으로 만들어 가려는 노력과 함께 피할 수 없는 인생의 계절에 순응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옛 성현께서는 살았을 때 자연의 이치, 인생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았음으로 죽음을 직면해서도 평안하다 하였다.[吾在順 沒我寧也] 이렇게 볼 때 삶의 슬기를 탐구하는 노력이 바로 역학이며 특히 동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심도 있게 논의되어 역(易)의 사상으로 집약되어 전해왔다.공자께서도 정명사상(正命思想)을 받아들여 천명(天命)을 논했고, 급한 것은 급하게 하고, 천천히 할 것은 천천히 하며, 머물게 되면 머물고, 벼슬 있으면 벼슬한다[可以速則速 可以久則久 可以處則處 可以仕則仕]는 때의 중용[時中之道]을 설파하셨다. 역학의 본체요 핵심이다.현대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인간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통찰해보려는 한 역학신문의 역할은 다양할 것이며, 중요한 사회적 기능을 담당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반도 역학신문’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며, 동시에 누구에게나 인생의 때를 찾는 길잡이가 되는 신문이기를 기대한다.다시 한 번 창간호의 발간을 위해 애쓰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원문출처>http://www.nbntv.co.kr/news/view.php?idx=72444
교육전문가로서 체계적 실용 학풍 조성, 한·중 관계 협력 가교 역할 수행
[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학장 구자억)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을 이어갈 실용 학풍을 조성하며 글로벌 시대를 리드할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구자억 학장은 중국 유학 1세대로 베이징 사범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중국 교육 전문가이자 교육정책가이며 교육행정가다. 1급 교육기관 컨설턴트 자격을 보유한 그는 국무총리 산하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교육 정책 입안 개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면서 한-중 교육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글로벌 실용 중심 대학을 표방하는 인성교양대학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이에 적합한 지식과 역량, 훌륭한 인성을 겸비한 실용 인재를 양성하고자 전공과목 인증제 및 CREOS 졸업 인증제를 시행한다.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 구자억 학장역량 계발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370개를 연동 운영하며 교양 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심화시키고, 매년 전교생에 대한 SKU 핵심역량검사를 실시해 발달 상황을 평가하며 졸업생에 대한 사후 관리도 한다. 현재 한중미래전략포럼 회장직을 맡아 학교 혁신을 도모하는 구 학장은 한·중 교류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 공로로 지난 3월 ‘2017 대한민국 비전 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특히 미용·예술 인재를 다수 배출함으로써 아시아권에서 인정받는 서경대는 길림직업기술학원과 MOU를 체결했으며, 세계로 뻗어나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로 종합예술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라면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밀착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77848
선수단 8명 중 4명이 서경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미용 국가대표 선수단, 미용계 올림픽인 ‘OMC WORLD CUP PARIS 2017 HAIR WORLD’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는 쾌거 이뤄…이번 파리대회 우승으로 세계대회 3연패 위업 달성
서경대학교 권기형 미용예술대학 교수의 인솔과 지도 아래 대회에 참가해 부문별 1위, M.V.P 상 수상 등 우승 견인 △ 선수단 인천 공항 입국 단체사진권기형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교수가 이끄는 대한민국 미용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이·미용연합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계 올림픽인 ‘O.M.C(Organization Mondiale Coiffure) WORLD CUP PARIS 2017 HAIR WORLD’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선수 8명 중 4명이 서경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우리나라 미용 국가대표팀은 이번 2017년 헤어월드컵 프랑스 파리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지난 201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회, 2016년 대한민국 서울대회 우승에 이어 세계대회 3연패라는 세계 미용대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됐다.대회는 지난 9월 17~18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특히 서경대학교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은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국제분과 위원장이기도 한 권기형 교수의 지도 아래 이번 대회에 참가해 정명호 선수(서경대 대학원 박사과정)가 데이 스타일 1위, 이브닝 스타일 1위, 종합 1위, 다카라칼라 어워드상 수상을, 박하늘 선수(서경대 대학원 박사과정)가 크리에이티브 스타일 4위, 종합 2위, 헤어월드컵 M.V.P상 수상(명예의 전당 입성)을, 오승현 선수(서경대 미용예술대학원 석사과정)가 데이 스타일 4위, 이브닝 스타일 4위, 종합 1위를, 김신아 선수(서경대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가 크리에이티브 스타일 1위, 종합 2위, 웰라칼라 어워드상 수상 등의 탁월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개인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서경대학교가 미용예술분야의 글로벌 허브이자 메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한 학교에서 국가대표 선수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대학은 서경대학교가 유일하며 서경대학교 소속 선수들이 이번 대회 우승을 비롯, 세계대회 3연패 기록을 달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함으로써 왜, 서경대학교가 단과 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초로 미용예술대학을 설치하였고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가 최고 명문인지를 입증했다. 한폄, 권기형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교수는 이번 헤어 월드컵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O.M.C 공로상을 수상해 대회 참가의 의미를 더했다.‘OMC HAIR WORLD’는 1946년 프랑스에서 제1회 대회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미용경진대회이며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1998년과 2016년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회에는 매년 회원국들을 대표하는 선수 3,000여 명과 모델, 세계 각국의 이·미용 관계자 등 1만 여 명을 포함해 모두 15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다. △데이스타일 1,2,3,4위 수상 △이브닝스타일 1,2,3,4위 수상 △크리에이티브스타일 1,2,3,4위 수상 △테크니컬 부문 종합 2위 △패션 부문 종합 우승 △헤어월드컵 공로상을 수상한 권기형 교수 △대학원 박사과정 정명호 △대학원 박사과정 박하늘 △대학원 박사 졸업 김신아 △대학원 석사과정 오승현<관련기사>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181850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809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543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2456
"2등도 존중받는 사회가 상식사회" 4연임 성공한 서경대 최영철 총장 중앙일보 인터뷰
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81)언론인. 정치인. 관료. 교수. 대학총장.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81)이 걸어온 길이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딪혀온 셈이다. 그는 다음달 네 번째 총장 임기를 시작한다. 권력 사유화로 국격이 무너진 오늘의 대한민국, 그리고 정부 탓에 혼란과 고통을 겪고 있는 대학과 대학인에게 ‘팔순 청년’이 던지는 메시지는 의외로 간단하다. ‘상식 회복’이다.Q. '상식 회복’은 너무 상식적으로 들립니다만.“상식이 모든 것의 출발입니다. 누구나 자연스럽고 옳다고 느끼는 최소한의 합리와 지혜, 이게 바로 상식입니다. 법도, 규범도, 규칙도, 제도도, 그 바탕은 상식이지요. 상식이 통하면 정의와 질서는 저절로 자리잡을 것이고, 국격도 세울 수 있는 겁니다. 개인의 경쟁력도 여기서 생깁니다.”Q. 대학에서 상식이 회복되는 경우를 서경대의 사례로 설명해 주신다면.“거품과 허식을 걷어내는 것, 즉 실용도 상식입니다. 재화와 행복을 생산하는 힘은 실용입니다. 서경대는 학과는 물론 과목도 실용적으로 재편했습니다. 문학·역사·철학과 어학을 분리시킨 것이 좋은 사례입니다. 인문학은 문화콘텐트로 묶어내고, 언어는 글로벌 비즈니스로 진화시키는 식이지요. 예술대학도 실용위주로 편제했어요. 예술대학의 전 학과가 나서면 어떤 공연도 소화해내는, 전문 기업에서나 가능한 ‘프로덕션 시스템’이 가능하게 된 이유입니다. 유사한 학과를 통합시킨 것은 기본입니다. 필요할 경우 분리도 했습니다. 기준은 오직 실용입니다. 서경대의 교육목표는 ‘창조적이고, 적극적이며, 경험을 갖추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을 길러내는 것입니다. 각 글자의 영문 두문자를 따서 『CREOS』라고 정했습니다. 얼핏 보면 대단한 것 같지만 이게 실은 ‘상식을 갖춘 인재’와 같은 말입니다. ”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81).Q. 적지 않은 연세에 4연임에 성공하신 비결은.“혹 비결이 있다면 저의 ‘2등주의’ 철학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등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했지만 1등이 못됐다면 흔쾌히 1등을 인정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내가 있어야 네가, 네가 있어야 내가 있습니다. 나 아니면 안 된다는 고집을 버리는 순간, 사회와 국가는 물론 그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Q. 4번째 임기 동안 실천하실 과제는?“젊은이의 미래가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합니다. 총장 직속으로 서경미래연구원과 미래대학교육위원회를 개원한 것도 젊은이들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미래적 가치를 갖춘 인재를 만드는 겁니다. 서경혁신원을 만들어 학생들의 취·창업은 물론 심신의 모든 문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올해는 서경대가 개교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더욱 야무지고 활기차게, ‘젊은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할 겁니다.”Q. 적지 않은 연세에 4연임에 성공하신 비결은.“혹 비결이 있다면 저의 ‘2등주의’ 철학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등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했지만 1등이 못됐다면 흔쾌히 1등을 인정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내가 있어야 네가, 네가 있어야 내가 있습니다. 나 아니면 안 된다는 고집을 버리는 순간, 사회와 국가는 물론 그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Q. 4번째 임기 동안 실천하실 과제는?“젊은이의 미래가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합니다. 총장 직속으로 서경미래연구원과 미래대학교육위원회를 개원한 것도 젊은이들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미래적 가치를 갖춘 인재를 만드는 겁니다. 서경혁신원을 만들어 학생들의 취·창업은 물론 심신의 모든 문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올해는 서경대가 개교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더욱 야무지고 활기차게, ‘젊은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할 겁니다.”조진형 기자 enish@joongang.co.kr<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145299
[뉴스] '배틀그라운드 대학리그' 4일 성료, 서경대 'SKU Ace term' 팀, 64인 단체전 (Duo) 우승
경희대 개인전, 아주대 4인 단체전 1위고품질 메모리 고성능 게이밍 기어 및PC 부품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커세어(박재천지사장)는 지난 2일 다나와 DPG 존에서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커세어 2017 배틀그라운드 대학리그' 게임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커세어 2017 배틀그라운드 대학리그'는 연세대, 중앙대, 홍익대, 아주대, 경희대, 서경대, 호서대, 전남과학대, 삼육대, 한세대, 경기대, 세명대, 성균관대, 광운대 등 겨울방학, 연말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온 대학생 총 80여명이 20개의 팀을 이뤄 올해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기 위해 게임대회에 참여, 대학생다운 패기와 열정을 쏟아냈다.참가 팀들은 '마포 꽃무늬', '지키리도 아이들', '신과 함께' 등 대학생다운 창의적인 팀명을 내세우며 각 팀마다 파이팅 넘치는 패기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인터넷 방송 트위치의 유명 스트리머 ‘똘똘똘이’와 ‘자동’ 두 사람이 트위치 TV를 통해 대회 현장을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대회장의 열기와 배틀그라운드 특성상 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생생하게 트위치TV로 전해 글로벌 흥행대작의 즐거움을 게임마니아들과 공유한 것.하이퍼포먼스 PC 부품 브랜드이자 고성능 게이밍기어를 제조하는 커세어와 올해 가장 핫한 게임인 베틀그라운드가 만난 이번 게임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개인전(SOLO) 경희대학교 ‘KHUpan’ 팀의 닉네임 처칠수렝이, 64인 단체전(Duo)은 서경대학교의 ‘SKU Ace team’팀의 김재현, 김정훈, 단체전(Squad) 4인은 아주대학교의 팀명 ‘Team Ajou’의 박정규, 김용민, 이성현, 최민혁이 차지했다.이들에게는 세계 최정상 프로게이머들이 즐기는 커세어의 ‘K70 RGB 키보드’, ‘K70 적축 게이밍 키보드’, ‘글레이브 RGB 마우스’, ‘보이드 프로 RGB USB 헤드셋’, ‘MM300(Extend Edition) 마우스패드’ ‘하푼 RGB 게이밍 마우스’, ‘K68 청축 게이밍 키보드’ 등의 풍성한 사은품이 증정되었으며 베스트플레이어, 이벤트매치의 추가 우승자 및 참석자 모두를 위한 선물과 추첨을 통한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었다.<원문출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90318&iskin=esports#csidx67863dd81992fe9b1f6990fbfe43419
서울시⦁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 ‘우리동네 예술학교’통합공연 ‘2017 제2회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성황리에 마쳐
졸업식, 악기드림식,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서울시 9개 자치구 351명 어린이 단원 참여서울시민이 문화예술의 주체가 되는 대표적인 문화 복지프로그램으로‘각광’ 서울시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의 총괄운영기관인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는 지난 11월 29일((수)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에 있는 KBS홀에서 우리 동네 예술학교 통합공연인 ‘2017 제2회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우리동네 예술학교’는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복지 증진을 위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교육을 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2017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은 ‘우리동네 예술학교’ 학생단원 351명이 올 한 해 동안 교육받은 내용을 기반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그동안 배우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로, 예술가 및 또래 친구들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주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 오케스트라는 우리 동네 예술학교 교향곡 1번 풍년가를 연주하였으며 뮤지컬은 단원들의 성장 스토리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을 공연하였다. 이밖에 오케스트라는 오페라 ‘마술피리’, 베토벤 ‘영웅’ 교향곡 중 1악장, 하이든 ‘시계’ 교향곡 중 2악장 등 각 분야별 정통 레파토리를 연주하였으며 뮤지컬은 뮤지컬 ‘마틸다’, ‘헤어스프레이’, ‘알라딘’ 등의 주요 장면을 무대에 올렸다.또한 이번 ‘2017 제2회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은 음악연주 뿐만 아니라 올해의 교육을 마무리 하는 ‘졸업식’을 거행해 기관별 우수 학생 및 우수 강사를 표창하고, 지난 7월 통합캠프 때 개최한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단원에게 악기를 선물하는 ‘서경대학교 악기드림식’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도 가졌다.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은 신주안 학생은 “다양한 악기, 그리고 친구들이 모여서 같이 합주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뮤지컬 교육을 받은 채유림 학생은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접해보는 것도 쉽지 않으며 무대에 서는 것은 더욱 쉽지 않은 기회이기 때문에, ‘우리동네 예술학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런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밖에 많은 학생들이 ‘우리동네 예술학교’ 교육을 통해 학교생활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며 내년에도 많은 친구들과 함께 ‘우리동네 예술학교’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2010년부터 시행해온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서울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서경대학교가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십분 활용, 양질의 어린이 예술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총괄운영기관의 역할을 맡아 세부 운영기관의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 관리하는 등 예술교육기관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우리동네 예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우리동네 예술학교’ 기본교육 외에 기타교육, 통합캠프, 악기드림식, 지역연계 음악회, 자체 발표회, 통합공연 등에 참가하며 지역사회와 예술로 소통하고 자존감과 성취감을 키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다.2018년에는 3월 교육 시작을 목표로 관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관련기사>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177171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690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531
투표합시다!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 학생 여러분! -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슬로건 내건 제28대 ‘우리’ 인문대(정학생회장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중어 전공 13학번 이도영 군, 부학생회장 아동학과 15학번 김예지 양), 11월 27일 ~ 28일 치러진 투표 통해 당선
①비빔밥 데이 ②인문대 물품 카톡 우선 예약제 ③SNS 이벤트 활성화 ④프린트 지원 ⑤물품 대여 및 지원 ⑥시험기간 간식 지원 등 약속‘우리’ 인문대 선거 포스터지난 11월 27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투표를 통해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28대 ‘우리’ 인문대 회장단이 당선되었다. 단일후보가 출마한 인문대 투표는 인문대 소속 학생 가운데 379명이 참여해 53.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찬성 344표, 반대 22표, 무효 13표로 찬성율 90.76%로 당선됐다. 이번 투표는 역대 최단 기간에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제28대 ‘우리’ 인문대는 정학생회장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중어 전공 13학번 이도영 군과 부학생회장 아동학과 15학번 김예지 양이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정책국장으로 문화콘텐츠학과 13학번 박상진 군과 선전국장으로 아동학과 15학과 박해욱 양, 사무국장으로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 전공 16학번 최미림 양 등이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우리' 인문대 선거공약 포스터‘우리’ 인문대의 당선 비결은 학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공약 덕분이었다. 특히 비빔밥 데이는 인문대가 직접 비빔밥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서로 화합과 친목의 장을 만들고 의견을 교환하며 직접 학생들의 소리를 듣기 위한 ‘우리’ 인문대만의 특별한 공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메뉴 또한 학생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해 볶음밥이 나 김밥 등으로 하고 다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데 컨셉을 둘 예정이라고 전했다.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인문대 기표소또한 인문대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물품들을 학생들이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 했던 신임 회장단은 카카오톡을 통해 우선적으로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일례로 수업 중이거나 비가 내리고 있어 우산을 빌리러 오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프라인용 우산과 예약용 우산을 따로 준비해 직접 찾아오는 학생들에게도 우산을 모두 빌려 줄 수 있도록 하는 섬세함도 놓치지 않았다.제28대 인문대 정학생회장 이도영 군은 “중어학과 학생회장으로 인문대 생활을 3년간 해오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이번에 시행하고 싶다. 좋은 규칙과 규정은 더 잘 되도록 강화하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세밀하게 보완하여 모두에게 이롭게 되도록 노력할 작정이다.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어느 때 바쁘고 힘든 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배려하고 조정하며 함께하고 나누어 인문대를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선거 유세 중인 김예지양과 이도영 군, 그리고 입후보단.또한 이도영 군은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학생들이 더 편하게 다가올 수 있고 마음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직접 봐왔던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의 불편했던 점이나 단점 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도 공약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를 잘 실현시켜 보다 발전적이고 활력 있는 인문대가 되도록 다함께 참여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제27대 ‘어울림’ 인문대가 올 12월 19일 종강을 끝으로 그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그와 동시에 제28대 ‘우리’ 인문대가 임기를 시작하게 돼 많은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그동안 수고한 ‘어울림’ 인문대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곧 임기가 시작되는 ‘우리’ 인문대가 강한 추진력으로 눈부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투표합시다! 서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 여러분! - 11월 27일 ~ 28일 이틀간 치러진 투표 통해 ‘학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로 나아가는’ 제20대 ‘으뜸’ 사과대(정학생회장 군사학과 15학번 권순재 군, 부학생회장 글로벌경영학과 15학번 조하경 양) 당선
①즉각 소통을 위한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 개설 ②프로모션을 통한 각종 이벤트 ③간식 지원 ④보조배터리 및 우산 대여 ⑤프린트기 지원 ⑥개강 총회 및 소모임 지원 등 공약 내걸어지난 11월 27일 월요일부터 28일 화요일까지 이틀간 치러진 투표를 통해 ‘으뜸’ 사과대가 당선됐다. 단일후보로 출마한‘으뜸’ 사과대는 총 투표수 370표 가운데 52.86%의 투표율을 기록,최단기간에 50%를 넘겼다. 투표수 중 찬성이 339표였고, 반대가 23표였으며 무효표가 8%가 나와 찬성 91.62%로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학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로 나아가는’을 슬로건으로 내건 ‘으뜸’ 사과대는 정학생회장 군사학과 15학번 권순재 군과 부학생회장 글로벌경영학과 15학번 조하경 양이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들과 더불어 정책국장으로 경역학부 15학번 최성석 군, 사무국장으로 공공인적자원학부 17학번 김예지 양, 기획국장으로 경영학부 17학번 이혜주 양, 문화국장으로 군사학과 17학번 박세희 양이 함께할 예정이다.혜인관 로비층에 마련된 사과대 기표소이번 사과대의 실용성 있는 공약은 학생들의 환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그 중 눈에 띄는 공약은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다. 늘 학생들을 위한 복지혜택이 존재하였지만 홍보가 부족해 많이 이용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20대 사과대에서 특별히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각종 업체에 제안서를 보내 계약을 맺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상품을 지원하는 프로모션 이벤트 또한 단연 기대되고 있다.선거 유세 중인 부학생회장 후보 조하경 양과 입후보단 임원들20대 으뜸 사과대 정학생회장 권순재 군은 “학생을 최우선으로, 으뜸이 되도록 하기 위해 사과대가 똘똘 뭉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학우분들이 학교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원활한 소통의 장도 만들겠다. 먼저 다가서고 많은 의견을 수용하는 학생회가 될테니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으뜸 사과대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고 포부를 전했다.20대 사과대의 당선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곧 종강과 함께 임기가 끝나는 19대 사과대 회장단에게 수고와 감사의 박수와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이끌어 갈 20대 사과대 신임 회장단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로 보내며 사과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본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