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두 서경대 교수 교육칼럼] 재분배 역설과 낙수효과
국가는 국민들의 소득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여, 이를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하거나 국민의 복지 지원을 위해 재분배한다. 복지정책은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로 구분된다. 선별적 복지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말한다. 반면에 보편적 복지는 빈부의 차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동등한 혜택이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보편적 복지는 선택적 복지에 비해 예산이 훨씬 크므로 그만큼 중상류계층에게 세금을 많이 부과해야 한다. 보편적 복지가 선별적 복지보다 재분배 달성에 효과가 크다는 것을 ‘재분배 역설’이라고 한다. 재분배 역설의 효과가 더 큰 이유는 선별적 복지는 제한된 인구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중상류계층이 자신과 무관한 복지를 위해 세금을 내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기기 때문에 광범위한 정치적 지지를 이끌어낼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선별적 복지는 재원 자체가 적어 저소득층 개별 가구에 돌아가는 몫 역시 적을 수밖에 없지만 보편적 복지는 누진적 조세를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재분배 예산규모를 키울 수 있어 저소득 개별 가구에 돌아가는 파이(pie)도 커진다. 보편적 복지를 하면 대부분 계층이 혜택을 입기 때문에 저소득층과 중산층 모두 복지정책을 지지하게 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보편적 복지정책을 실시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이 선별적 복지정책을 채택한 미국, 호주 등에 비해 불평등 정도가 낮고 계층 간의 빈부의 격차가 적어 사회적 갈등이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므로 재분배 역설은 한마디로 효율성을 배제하고 형평성을 추구하는 경제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낙수효과(trickle down effect)는 부유층의 투자, 소비증가가 저소득층의 소득증대로까지 영향을 미쳐 전체 국가적인 경기부양 효과로 나타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즉, ‘선 성장 후 분배’를 내세운다. 종국에는 소득의 양극화가 해소된다는 논리이다. 이 이론은 분배보다는 성장을, 형평성보다는 효율성에 우선을 두고 있다. 따라서 늘 가진 자들의 편에 선 보수정당이 취해온 경제정책이다. 낙수효과는 고소득층의 소득증대가 소비 및 투자확대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저소득층의 소득도 증가하게 되는 효과를 일으킨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낙수효과는 성장을 통해서 부의 절대적인 크기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누구나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기대한다. 부유층의 소득증대가 유발하는 소비와 투자가 경제성장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저소득층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는 논리이다. 그런데 부유층의 감세가 낙수효과 대신에 오히려 양극화의 후유증을 야기했다. 2015년 IMF보고서는 상위 20퍼센트 계층의 소득비중이 증가할수록 GDP(국내총생산)는 오히려 감소했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그동안 성장 중심의 경제정책을 뒷받침해온 낙수효과는 허상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통렬히 비판했다. 낙수효과와 대립되는 경제정책을 분수효과(fountain effect)라고 하는데, 이는 경제성장의 원동력을 분수처럼 아래에서 위로 뿜어져 나오게 한다고 주장한다. 분수효과는 복지정책 강화를 통한 저소득층의 소비증대가 핵심이며,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복지재원을 부유층에 대한 세금으로 확보한다는 점에서 성장보다는 분배를 우선시하는 경제철학에 뿌리를 둔다. 부의 불평등으로 전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국제구호기구 옥스팜(Oxfam)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62명의 재산 총액이 전 세계 하위 50퍼센트, 즉 38억여 명의 재산 총액보다 더 많다고 한다. 심지어 우리나라 10대 재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자산이 수백조 원에 달한다고 한다.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1만 불 시대보다 상대적 빈곤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연유인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정부당국은 낙수효과의 허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대부분의 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복지정책을 강구하여야할 것이다. 분명한 사실 하나는 보편적 복지가 계층 간의 빈부격차를 줄여 사회적 갈등을 감소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다. 서경대학교 인성교육대학 구병두 교수< 원문 출처 >민주 신문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35820
서경대학교, 제1회 전국 미용경진대회 개최
2018년 6월 2일(토), 서경대학교 수인관서 제1회 미용경진대회 포스터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6월 2일(토)교내 수인관에서 ‘제1회 전국 미용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와 미용예술대학(학과장 김성남)이 주관한다.경진대회 참가자들은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헤어(커트, 펌, 업스타일), 메이크업(웨딩메이크업, 패션메이크업, 일러스트레이션) 등 2개 부문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서경대 입학 시 장학금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성남 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장은 “4년제 단과대학으로는 세계 최초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미용학문을 전문적이고 과학적으로 교육하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다양성시대를 맞아 미래의 미용학과 뷰티산업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과 미용의 예술적 가치 및 문화상품으로서의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며, “차세대 뷰티 리더의 발굴 및 육성과 미용인들의 새로운 만남의 장 마련을 위해 2019학년도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과 전국의 우수한 미용인들이 함께하는 미용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서경대학교는 대학의 예술적 자원을 활용한 산학연계는 물론 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서경예술교육센터를 설립, 문화예술분야의 각종 경연대회 개최를 비롯,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인생나눔교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성북구청의 음악멘토링과 방과후학교 예술교육 및 청소년 예술진로 체험 등을 공동 주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서경대학교는 올해 전국 미용경진대회 뿐만 아니라 전국 무용예술경연대회,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뮤지컬 경연대회, 실용음악 콩쿠르, 전국 모노로그 콘테스트 등을 기획, 개최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실용예술교육 대학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경연대회 참가 및 문의는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2, www.ace.skuniv.ac.kr)로 하면 된다.<관련 기사>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52946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2922237491799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107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529102256791495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541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1342
[진세근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경마만 한다고? 천만에! 하이난다오(海南島)의 환골탈태
2001년 3월까지만 해도 하이난(海南)은 중국 남단의 한갓진 섬나라에 불과했다. 화산 지대여서 온천이 풍부한 게 유일한 장점이었다. 평지가 많고 물가가 싼 덕분에 골프장이 곳곳에 들어섰다. 골프장과 온천이 있는 곳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환락가다. 하이난은 거의 '공인된' 환락 지역으로 변했다. [출처:셔터스톡]사우디 왕족들이 쾌락을 찾아 밀려든다는 바레인에 빗대 '중국의 바레인'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었다. 오죽하면 하이난다오를 '海南島'가 아닌 害男島', 즉 '남자를 해치는 섬'이라고 부르는 유머가 유행했을까.그 해 4월1일, 반전이 일어났다. 하이난에 전 세계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한 사고가 이유였다. 24명의 승무원을 태운 미 해군 EP-3 에어리스 정찰기가 남중국해 상공에서 첩보활동을 벌이다 이를 요격하기 위해 출동한 중국의 F-8 전투기와 충돌한 후 하이난다오 남단 산야(三亚) 동북쪽 링수이(陵水) 공군 기지에 비상 착륙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보다 결정적인 사건은 2002년 4월에 시작됐다. 중국판 다보스 포럼인 보아오(博鳌) 포럼이 이곳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국가 주석 혹은 총리가 반드시 참석했다. 하이난 동해안 중간 지대에 위치한 외진 어촌 보아보가 일약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다. 보아오라는 이름은 '물고기가 많고 살지다'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보아오는 지금 '살진 도시'로 변신했다. 본격 개발의 시동은 2010년에 와서야 걸렸다. '하이난다오 국제관광섬' 계획이 국무원 비준을 받았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는 올해 시작됐다. 하이난 전체를 거대한 놀이 동산으로 바꾸는 거대한 작업이다. 국가 차원의 대단위 프로젝트다. 역동하는 하이난을 직접 찾아가 보자."용광로 같았다"중국 매체들은 5월 초의 하이난 모습을 이 한 마디로 정의했다. 섬 전체가 에너지로 펄펄 끓는 듯 하다는 얘기다. 우선 '인재 1백만 명 하이난 입도(入島) 계획'을 보자. 중국 전역은 물론 저 세계 인재 1백만 명을 하이난으로 유치하겠다는 초대규모 플랜이다. 가장 먼저 손댄 프로젝트가 무비자 입국 대상국의 확대다. 5월 1일부터 무비자 대상국을 기존 26개 나라에서 59개 나라로 2배 이상 늘렸다.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앞으로 빠른 시간 내에 하이난다오 전체를 '무비자, 자유무역 특구'로 개조할 계획이다. 그러니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였다. 고위 공무원 차이융(蔡勇)은 "하루를 사흘로 늘여서 산다"고 털어놨다. 그만큼 눈코 뜰 새 없이 뛰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닭 피를 맞은 것처럼' 전혀 피로를 못 느낀다고 했다. '닭 피를 맞다'는 말은 과거 의료 수준이 낮았던 시절, 기력 회복을 위해 닭 피를 수혈했던 민간 요법에서 유래된 말이다. 수많은 부작용 탓에 지금은 금지된 요법이지만 언어 안에는 아직 살아 있다. [출처:셔터스톡]하이난 성 정부는 11개의 당정 시찰단을 조직해 전국 11개 자유 무역구에 파견했다. 앞선 노하우를 체득하기 위한 속성 전략이다. 더욱 놀라운 모습이 있다. 중앙 정부 49개 부처 혹은 부문이 모두 하이난다오에 내려와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국가 전체가 나서서 하이난의 환골과 탈태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셈이다.하이난 정부도 죽을 맛이다. "살 한 꺼풀 벗겨내는 심정으로 뛰고 있다"는 한 공무원의 말이 엄살로만 들리지 않는다. 재정, 교통, 공업, 교육 등 전 방위에 걸쳐 각자 계획을 짜고 몸으로 뛰고 있는 형편이다. 자연 혁신안이 한 둘이 아니다. ^면세한도액 상향(5천 위안→1만 6천 위안→5만 위안)^하이난 대학을 세계 일류 수준으로 개편^여객운송 개혁^신세대 에너지 차량 운행^해상운동 확대 등 굵직굵직한 것들이 즐비하다. 특히 면세 한도 5만 위안 확대는 전국적으로도 전례 없는 파격이다. 중앙 정부가 얼마나 하이난 개발을 중요시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출처:셔터스톡]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놀이 중심의 관광문화 창설이다. 하이난섬 전체를 거대한 놀이 동산으로 바꾸는 것이나 진배 없기 때문이다.첫째, 국제관광소비센터 건설이다. 하이난 현대관리연구소의 왕이우(王毅武) 원장은 "그냥 단손한 국제쇼핑센터가 아니다. 쇼핑과 놀이가 결합된, 새로운 문화센터를 창조하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구상이다"라고 설명했다.둘째, 크루즈 산업 창설이다. 중국 유일의 크루즈 전용항을 섬 남단 산야(三亚) 부근 평황다오(凤凰岛)에 건설한다. 현재 2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공 되면 연간 이용자 수가 연인원 200만 명을 가볍게 넘어설 전망이다.셋째, 경마 사업이다. 중국 최대의 경제특구라는 위상에 걸 맞는 시도다. 현재 세계 최대의 경마 시장은 홍콩이다. 하이난은 홍콩을 넘어서는, 세계 최대의 경마시장을 목표로 잡았다. 그 탓에 홍콩은 바짝 긴장한 상태다. [출처:셔터스톡]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하이난 루이쩌(瑞泽) 회사와 신장 한혈마(新疆 汗血马) 문화산업 유한책임공사가 공동 출자해 산야 부근에 마술(馬術)체육경마공원을 건립하고 말(馬)문화 박물관과 말문화관광특구도 조성한다. 하이난의 농공·무역 전문회사인 뤄뉴산(罗牛山)은 광저우이마(广州一马)와 손잡고 북단 하이코우(海口)시에 뤄뉴산 국제말문화산업랜드를 조성키로 했다. 단순히 경마 공원을 꾸미는 데서 벗어나 말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하는, 말문화 종합타운을 건성하겠다는 복안이다. 말 문화산업에 참여 제한은 없다. 중국 내 다른 지역의 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의 참여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중국 옛말에 '시세를 관찰하는 자는 지혜롭고, 대세를 제어하는 자는 승리한다(察势者智 驭势者赢)'는 말이 있다."대담하게 시도하고, 대담하게 부딪히고, 자주적으로 바꾼다(大胆试 大胆闯 自主改)"하이난다오 공무원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이런 정신이라면 능히 시세를 관찰하고 대세를 제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승리는 떼어 놓은 당상일 공산이 크다. 세계가 하이난다오를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원문 출처>차이나랩 https://m.blog.naver.com/china_lab/221276993685
서경대학교 예순 아홉번째 졸업사진 촬영 행사 진행
5월 17일, 18일 이틀간 졸업예정자 대상…액자 제작, 개인 앨범도 만들어그들의 장도 축하하고 꿈과 미래 응원 서경대학교에서는 2018년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졸업사진 촬영이 있었다. 17일은 사회과학대학과 인문사회대학이, 18일에는 이공대학과 예술대학, 미용예술대학이 촬영을 진행했다. 졸업 예정자들은 졸업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하면서 다소 들뜬 모습이었다. 올해 졸업사진 촬영을 하면서 특별한 점이 있다면 개인 앨범을 제작하는 것이다. 학사모를 쓰고 촬영한 사진과 자유로운 포즈로 찍은 전신 사진, 교내 유담관 분수대 앞에서 야외 사진 등을 촬영했는데, 다른 사람들의 사진은 들어가지 않고 본인 사진만 앨범에 넣어 오직 자신만이 주인공인 개인 앨범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촬영한 사진 가운데 마음에 드는 사진은 따로 신청하여 액자에 넣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군사학과와 무용학과 학생들이 졸업사진 촬영에 앞서 설명을 듣고 있다. 먼저 졸업사진을 찍기에 앞서 간단한 사전 설명을 한다. 서경대학교 앨범 및 액자를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야 완벽한 졸업 앨범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설명을 들으면서 나눠주는 신청서에 졸업앨범에 들어가는 사진만 찍을지 액자에 들어가는 사진도 촬영할지 등을 선택해 기재한다. 졸업앨범은 6만 원이고 액자는 액자 크기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또한 졸업앨범과 액자 납품이 끝난 2월 졸업식 이후에는 사진업체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파일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군사학과 학생이 전신사진을 찍고 있다. 무용학과 여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 학생들은 먼저 팀을 나눠 단체사진을 찍게 된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지만 여러 포즈를 취하면서 동기들과 함께 웃고 때때로 장난도 치는 모습이 개구쟁이 아이들 같은 모습이다. 단체사진을 제외한 다른 사진들은 모두 개인사진으로 앨범에 들어가게 되는데 앨범에 들어갈 사진들은 학생들이 직접 고를 수 있다. 학사모를 쓴 사진과 전신사진을 찍은 뒤 자신이 지금까지 찍은 사진들을 확인하고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서 만족도 높은 졸업앨범을 만들 수 있다. 무용학과 15학번 안혜진 양은 “예전에 졸업하는 선배들을 보면서 ‘나는 언제 졸업하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내 졸업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제 나도 졸업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실감이 났어요. 동기들과 많은 추억을 쌓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운 점이어서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에나마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졸업에 대한 기대감과 아쉬움을 나타냈다.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김진성 군(오른쪽)이 학생회의 한 학생과 포즈를 취했다. 졸업사진 촬영을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김진성 군은 “그동안 졸업준비위원회의 일원으로 이런 일을 많이 해 왔었지만 제가 위원장이 돼서 진행하는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라 부담감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촬영이 잘 진행되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졸업하는 게 이제야 실감이 나기도 하네요. 원래 재작년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졸업 사진을 찍진 않았어요. 그래서 그땐 앨범도 만들지 못했어요. 그래도 작년부터 사진촬영 업체를 바꾸고 회의도 여러 차례 하면서 보다 많은 학우들이 참여하도록 노력한 결과, 작년엔 졸업생 백 명, 올해는 이백 명 정도가 졸업사진을 촬영하는데 동참해 정말 뿌듯했습니다. 또한 졸업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단과대학 학생회와 회의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올해 개인앨범으로 바꾼 게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2018년은 벌써 반 가까이 지나가고 있고 서경대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졸업을 준비하고 있다. 매년 있는 졸업사진 촬영 행사지만 떠나고 떠나보내는 일에 익숙하지 않아서 일까? 올해도 어색하고 섭섭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서경대학교를 졸업하는 모든 이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서경대학교의 이름을 널리 빛낼 것을 믿으며 그들의 장도를 축하하고 꿈과 미래를 뜨겁게 응원한다. <홍보실 = 김지은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제7회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개최
2018년 5월 26일(토)~27일(일) 이틀간 서경대학교 수인관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5월 26일(토)과 27일(일) 이틀간 교내 수인관에서 제7회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서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와 엠굿(미대입시)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고등학생이 참여하여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기초 디자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서경대학교 입학 시 장학금 지급 및 입상 전시회 참가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박혜신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장은 “본 경연대회는 트렌디한 안목과 실용적인 측면을 모두 겸비한 우수한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하며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경연대회를 통해 재능을 가진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경대학교는 대학의 예술적 자원을 활용한 산학연계는 물론 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서경예술교육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경예술교육센터는 대학이 주최하는 각종 경연대회는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성북구 음악멘토링’, ‘방과후학교 예술교육’, ‘청소년 예술진로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한편 서경대학교는 지난 4월 ‘제8회 서경대학교 전국 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 매년 ‘미용 경진대회’, ‘뮤지컬 경연대회’, ‘실용음악 콩쿠르’, ‘모노로그 콘테스트’ 등 각종 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실용예술교육 중심 대학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경연대회에 참가 및 관련내용은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1, https://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 기사>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846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28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525133145473209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61665
서경대 평생교육원, 학사학위도 받고 미용사자격증도 취득하고 ‘일석이조’
[웹데일리=조성복 기자] 최근 학사학위 및 미용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갖는 미용인들이 늘어나면서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전공이 눈길을 끌고 있다.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전공은 졸업과 동시에 서경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미용업계 종사 시 반드시 필요한 ‘미용사 면허증’을 별도의 시험 없이 발급받을 수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미용인들에게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미용학전공 이현숙 주임교수는 “미용학전공 졸업 시 발급받을 수 있는 미용사 면허증 외에도 재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미용 국가기술자격증취득반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용업계에서 도자격증 취득이 새로운 스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직업 능력을 증명하는 자격증은 이제 선택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이어 “그 외에도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자격증 특강도 매년 운영을 하고 있다. 미용분야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면서도 동시에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이기에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전공은 현재 신입생 및 직장인을 위한 특별반(주 1일수업)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등급의 반영 없이 전공적성평가로만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재학생에게는 서경대학교 학생증이 발급되며 학술정보관과 뷰티숍 등 교내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현장실습 기회와 다양한 장학혜택이 제공되며 본교 대학원 진학 시 등록금 40%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모집 요강 및 자세한 입학 정보는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원문출처>웹데일리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8052417015034156104cae764_7
미스코리아 광주ㆍ전남 진에 오소이(공주대)씨, 선 미라클 조혜민(서경대)씨, 미 F2MG 강정현(호남대)씨
진 오소이(공주대)선 미라클 조혜민(서경대)씨미 F2MG 강정현(호남대)씨 24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호남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8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광주ㆍ전남 선발대회에서 오소이(25ㆍ공주대 특수동물학과 졸업ㆍ가운데)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선 미라클은 조혜민(21ㆍ서경대 모델연기전공 재학ㆍ오른쪽)씨, 미 F2MG는 강정현(21ㆍ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 재학ㆍ왼쪽)씨가 선발됐다.<원문출처>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22606127d0ed4e7b8dea78961667d7de
[이철민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칼럼]라돈 공포심만 조성 말고 현실적 대안 알려라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으로 막연한 두려움 해소 가능…정부·언론도 제 역할 다해야최근 언론을 통해 학교와 일반 주택은 물론 안방에서 사용하는 침대에서까지 라돈이 검출돼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한 언론 보도의 역사는 오래됐다. 그런데 보도 내용과 형식은 놀라울 만큼 유사하다. 뉴스의 대부분은 라돈 노출로 인한 위해 심각성만을 부각한다. 나아가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노력이 미흡하다는 질타와 함께 라돈 관리 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그런데 언론 보도 특성상 라돈 관련 기사는 단편적으로 다뤄진다. 정보 전달 과정에서 라돈에 대한 위해성은 과대평가되기 쉽다. 올바르지 못한 정보 전달은 국민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전달하고 나아가 국가 라돈 관리 정책에 대한 불신감을 고조시킨다.그런데 라돈은 미세먼지와 달리 자연 방사능 물질인 데다 무색·무미·무취한 특성을 갖고 있어 국민들의 인식 수준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2016~17년 5000여 명의 국민들에게 라돈에 대한 인식 수준을 조사한 결과, 85% 이상이 라돈에 대해 ‘처음 듣는다’ 혹은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이 또 있다. 해당 조사 연구에서 라돈에 대한 정의를 ‘알고 있다’고 응답한 조사 대상자를 대상으로 정보 습득 경로를 조사한 결과, 약 65%의 응답자가 언론을 통해 정보를 습득했다고 밝힌 것이다. 언론 보도의 내용과 방향이 중요한 이유다.라돈과 같은 환경오염물질의 노출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와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3박자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첫째는 국가의 규정 관리다. 둘째는 전문가 양성을 통한 국민 의식 증진이다. 여기에는 과학적이며 실현 가능한 기술이 제공돼야 한다. 국민과의 의사소통을 통한 국민 의식 증진 및 자발적 참여 등도 이뤄져야 한다.국민 대다수, 언론 통해 라돈 위해성 인지그런데 개인들은 라돈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인식 수준이나 ‘괜찮겠지’와 같은 낙관적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또 라돈의 위해에 관한 정보전달에 있어 전문성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언론에 의존해 막연한 불안감은 커져가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라돈 위해성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요인을 고려한 위해성 소통방안(risk communication, 이하 RC)이 필요하다.RC를 간략하게 정의한다면 ‘환경 및 건강 등의 위험이나 위해에 관한 개념, 특징, 형태, 심각성 및 수용성 등의 정보 및 관심을 각 사회 구성원들 간에 상호 교환하고 공유하는 과정’이라 정의할 수 있다. 효과적인 RC는 무엇을 전달할 것인지(메시지),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매체),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지(청중)를 포함한다.즉 RC의 기본적 원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파트너로서 대중을 받아들이고 참여시킨다. 둘째, 신중하게 계획하고 성과를 평가한다. 셋째, 대중의 특정 관심사항에 귀를 기울인다. 넷째, 정직해지고 솔직해지고 모든 사항을 공개한다. 다섯째,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갖고 일을 한다. 여섯째, 대중매체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일곱째, 명확하게 그리고 이해심을 갖고 이야기한다.필자는 RC를 기초로 한 관리모델을 개발해 제안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라돈 환경보건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효과적인 라돈의 환경보건 증진 관리모델 개발을 위해 다음과 같은 효과적인 의사소통 전략을 4단계로 제시한다. 1단계는 ‘위해성 문제 확인 및 정보전달 수준 목표 설정’이다. 이 단계에서는 현장조사 및 건강 위해성 평가를 통해 위해의 수준 및 위해성 문제를 확인한다. 또 인식도 조사를 통해 현장조사 건강 위해성 평가의 결과와 위해 인식 정도 차이의 평가를 통해 위해 정보전달의 수준 목표를 설정한다.2단계에서는 위해 전달방법을 설정하고 의사소통을 실행한다. 여기선 1단계에서 설정된 위해 정보전달 수준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최적의 위해 전달방법을 설정하고 이 방법에 따라 RC를 실행한다. 위해 의사소통 검증이 3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의사정보의 전달 이후 수용자들의 위해 인식에 대한 수준의 조사를 통해 1단계에서 결정한 위해 정보전달 수준 목표의 달성도를 평가한다. 목표 달성도의 평가는 1단계에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전문가들에 의해 평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4단계는 피드백 및 정책 반영이다. 목표 달성이 이뤄지지 못한 경우 그 원인을 규명하고 최종적으로 100% 목표 달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1~3단계 과정을 재수행한다. 또 수용자 관점에서 제기된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함으로써 정부와 학계는 물론 수용자들의 신뢰성을 확보한다. 국민을 위한 보도 더 고민해 주길최근 언론의 라돈 위해성 보도 이후 국민들의 막연한 불안감 고조와 국가 라돈 관리 정책에 대한 불신감이 조성되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라돈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자로서 매우 안타깝다. 환경부의 라돈 농도 실태조사 및 무료 저감사업의 경우 국민이 직접 자신의 주거환경 라돈 농도를 조사하고, 수치가 높게 나왔을 때 무료로 저감사업을 국가에서 수행해 주는 매우 바람직한 환경보건 사업이라 생각되지만 홍보의 미흡으로 국민들이 해택을 보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은 더하다.마지막으로 라돈 위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떨고 있는 국민을 생각하며 환경부와 언론 등에게 부탁의 글을 올리며 글을 맺고자 한다. 환경부는 현재 추진 중인 라돈 농도 실태조사 및 무료 저감사업 홍보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RC의 프로세스를 통한 과학적이고 합리적 접근 방법을 빠른 시간 내 모색하고 적용하는 것이 요구된다.언론의 경우 국민들을 대상으로 라돈 노출이 건강에 위해하다는 정보 전달에 그치지 말고 환경부의 무료 저감사업의 소개 및 참여 방안 등과 같이 라돈 노출로부터 국민 스스로가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도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 정부에서 수행하는 환경보건 정책을 비판의 눈으로만 보도하는 것보다는 잘되는 부분은 국민에게 적극 홍보하는 등 국민을 위한 보도를 조금 더 고민해 주었으면 한다. <원문 출처>시사저널 http://www.sisajournal.com/journal/article/175523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주최 제16회 창작발표회 및 제19회 쇼케이스 개최
5월 24일(목) 오후 7시 교내 문예관 1층 문예홀서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학과장 전순희)가 주최하는 제16회 창작발표회 및 제19회 쇼케이스가 5월 24일(목) 오후 7시 교내 문예관 1층 문예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무용예술학과 4학년 학생들의 창작발표회와 무용예술학과 전 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쇼케이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작발표회는 2편의 한국무용을, 쇼케이스는 7편의 한국무용과 실용무용을 테마로 꾸며질 예정으로,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조명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협업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준비한 것으로, 특히 4학년 학생들은 작품 기획은 물론 안무, 의상, 소품 등을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 2, 3학년 학생들도 선·후배들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기반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순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은 “늦은 밤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쏟아내는 학생들의 열정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더불어 창의적 안무 역량, 진로 설계 및 자기 계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순희 학과장은 또, “보다 훌륭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창의적이며 뛰어난 전문역량을 갖춘 예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아낌없이 많은 가르침과 사랑을 주신 지도교수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무용을 통한 인간 정서의 순화와 심신의 발달, 건강하고 품격 높은 순수 무용예술과 대중무용 예술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외부 공연활동과 함께 매 학기별로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권위 있는 국내외 유수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높여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관련 기사>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524104107835594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76857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90111베리타스 알파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90111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2419037421817
‘서경대 사람들’ 인터뷰 :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제20대 통합 청춘 학생회 이재민 정학생회장 · 박윤정 부학생회장
“청춘은 여물지 않은 아직 미숙하지만 아름다운 존재…청춘 불살라 인생을 성공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학우들에게 많은 동기부여 하고 싶어” 청운관 6층 예술대학 학생회실에서 만난 유쾌한 두 학생회장. 이재민 정학생회장(우), 박윤정 부학생회장(좌)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제20대 통합 청춘 총학생회는 말 그대로 청춘을 이끄는 청춘, 청춘을 위하는 청춘, 청춘을 함께 만들어가는 청춘들이었다. 청춘으로서 누구보다 청춘을 더 잘 이해하고 청춘을 위하여 일하며 더 아름다운 청춘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청춘들이었다. 인터뷰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로 즐거움을 선사해준 그들이 이끌어가는 예술대학 학생들의 청춘은 어느 단대보다 즐겁고 아름다울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의 이재민 정학생회장과 박윤정 부학생회장, 이들 회장단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청춘을 믿고 맡겨보길 바란다. 소유진 학생기자 : 안녕하십니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재민 정학생회장 : 안녕하세요. 제20대 통합 청춘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16학번 이재민입니다. 박윤정 부학생회장 : 네. 안녕하세요. 부학생회장 미용예술학과 15학번 박윤정입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네. 반갑습니다. 이번 예술대학 학생회 타이틀이 ‘청춘’인데요. 이유가 뭔가요?이재민 정학생회장 : 이번 예술대학 학생회가 20대이기 때문에 20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청춘이었어요. 우리 학생들이 좀 더 청춘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과 즐길 수 있는 예술대학을 만들어 주자라는 마음을 담아서 ‘제20대 청춘 예술대, 청춘을 예술하다’라고 타이틀을 정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정말 멋있네요. 그렇다면 청춘 예술대 학생회에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박윤정 부학생회장 : 네, 저희 청춘 예술대에서는 예술대학의 전반적인 행사를 진행 및 총괄하고 있습니다. 학생회 일원들과 함께 예술대 학우들이 질적으로 좀 더 나은 대학생활을 하며 청춘을 즐길 수 있도록 두 발로 뛰며 학생복지 등을 개선하고 각종 행사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이번에 신입생을 위한 예대인의 낮과 예대인의 밤 행사를 기획하셨는데, 기억에 남거나 힘드셨던 점은 없으셨나요? 이재민 정학생회장 : 제가 작년에 사무국장을 하면서 지금의 예대인의 낮인 구 해오름제를 경험했는데요. 그때 느꼈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예술제에 참여하는 예술대 과가 8개 과가 있는데 많이 참여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프로덕션 진행 등으로 바쁜 뮤지컬학과를 제외하고 7개 과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비록 3주라는 짧은 기간이고 준비하느라 힘도 들었지만 학생들이 협업하고 화합하면서 유대감이 돋보인 보람찬 행사였습니다. 학사 일정과 행사 스케줄이 겹쳐서 조정하느라 어려웠지만 각 과에서 잘 협조하고 양보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르게 돼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웃음) 박윤정 부학생회장 : 저도 학생회장님의 말처럼 이제까지는 항상 예대인의 축제라고는 하지만 함께 참여하지 못하거나 소외되어 있는 과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전체 과가 참여하고 모두 즐길 수 있어서 굉장히 뜻깊었습니다. 저희보다는 각 과들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 동안에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만들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프로나 다름 없는 기량으로 예대인의 위상을 높인 무대를 보면서 예대의 일원인 것에 자금심을 느꼈고 더 많이 지원해 주고 더욱 분발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술대 학생회소유진 학생기자 : 정말 두 분의 자부심과 사명감이 저에게도 느껴집니다. 저도 이번에 예대인의 낮을 봤는데 굉장히 프로다웠고 에너지가 넘쳤어요. 그 근본적인 동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이재민 정학생회장 : 예대인의 낮은 1학년 공연인데, 1학년들은 아직 성인이 되고 자신의 끼와 에너지를 분출할 기회가 많이 없었을 거예요. 3주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들끼리 친해지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그러면서 더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선후배 교류의 기회까지 되면서 후배들도 선배들에게 배우고 서로 친숙해지면서 또 거기서 더욱 멋진 무대가 만들어졌습니다. 모두가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서 훌륭한 무대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박윤정 부학생회장 : 저희가 이끌어 냈다기보다 각 과의 그런 재능을 가진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저희의 노력과 만나서, 에너지가 발산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도와주는 재학생들과 신입생의 재능이 뒷받침되어서 시너지가 발생한 것이 동력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재학생은 도움을 주고 신입생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청춘 예술대에서는 그런 장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예대인의 낮 행사는 해오름제로 한해를 무사히 보내기를 바라는 행사인데, 예술대 회장담은 1년이 어떻게 전개되길 소망하셨나요? 이재민 정학생회장 : 1년 동안 예술대학 학생들은 야간작업 일도 적지 않고, 긴 시간동안 결과물을 도출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적지 않게 받고, 건강이 나빠지는 친구도 있고 목표를 포기하는 친구도 있어요. 저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안타깝고 속상한데 건강적인 부분에서 아프지 않길 바라고 다치거나 하는 친구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빌었습니다. 무엇보다 예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바라는 일들을 성취하길 바랬습니다. 박윤정 부학생회장 : 저는 신입생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예대인의 낮 행사를 뒤로 늦추지 않고 1학기에 빠르게 진행한 이유 중 하나는 예대에 입학한 친구들이 하루라도 빨리 예술대의 일원으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컸습니다. 신입생 친구들이 성공적으로 예대인의 낮 행사를 치르고 예대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크고 깊게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처음 성공적으로 마친 무대를 기억하면서 그때의 보람과 성취감을 기반으로 앞으로 1년, 또는 그 후의 행사나 무대에서 본인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많이 성취하길 바랍니다. 예대인의 낮 행사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정 학생회장 이재민 군. 소유진 학생기자 : 네. 정말 학생회장다운 말씀이네요. 지난 1월 임기가 시작돼 벌써 5월이 끝나 가는데, 앞으로 어떤 예술대학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이재민 정학생회장 : 학우들이 과 학생회랑은 가까워서 그런지 단대 학생회란 개념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공격적으로 운영하고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여 학우들과 많이 친해지고 이야기도 많이 듣고 싶어요. 학교랑 소통할 수 있는 가까운 장으로서 그런 만남의 기회를 많이 만들고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어떻게 장을 마련할 계획이신가요? 이재민 정학생회장 : 저희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되게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청춘 알림이를 통해 공연정보를 엘리베이터 내부나 건물 게시판 등에 붙이고 페이스북 페이지에 함께 올리고 있어요. 대나무숲에도 포커스가 되어 있는데 예술대만의 페이지가 아니라서 즉각적인 피드백이 어려워 ASK 페이지를 만들어 보완하였습니다. 예대인의 낮 공연 표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추첨 배포하였고요. 이것 말고도 앞으로 청누리라는 연합 봉사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재능도 살리고 학생회와 소통할 기회를 가지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다양한 소통의 장을 기대하겠습니다. 임기 반환점이 가까워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학생회를 운영해 나가실 계획인가요? 박윤정 부학생회장 : 우리를 믿고 학생회비를 내준 예술대 학우분들을 위해 학생회비를 지금까지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왔고 앞으로도 더욱 짜임새 있게 운용할 생각입니다. ‘학생회비 안 내도 돼’라는 생각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학생회비를 내면 얼마나 이득이 돌아오는지 느낄 수 있게, 학생들을 위해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싶어요. 예술제에서, 시험기간에 간식 지원과 행사 진행을 하면서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고, 낸 만큼 보답을 받고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예술대라는 공동체에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돌려주는 학생회비’라는 공약을 이행 중에 있는데, 행사마다 이벤트를 기획해 상품을 드렸어요. 단대 마당에서 상금을 통해 각 과를 지원했고, 스포츠 용품, 구급상자 구비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여성용품도 구비 완료되어 주말에도 대여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저녁에 연습하는 예대생들을 위해 24시간 대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돌려주는 학생회비 공약을 이행중인 예술대. 각종 구비물품(위)과 중간고사 간식지원(아래).소유진 학생기자 : 공약을 이야기하셨는데, 현재 공약을 어떻게 이행하고 계신가요? 이 공약은 너무 좋아서 빨리 이행해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 싶다는 것이 있으면 함께 소개해 주세요. 이재민 정학생회장 : 연합봉사 동아리인 청누리가 가장 기대가 되는 공약입니다. 신청자를 받아 연합동아리원 ‘청누리-청춘을 나누리’을 모집하였습니다. 인원이 구성되는 대로 보육원 등을 컨텍해 봉사활동을 나갈 계획입니다. 각 과의 재능을 살려 음악 봉사, 미술 치료, 미용 봉사.등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보람을 얻어가길 바랍니다. 올해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힐링도 하고 타 과와 교류도 활발히 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윤정 부학생회장 : 철저하게 익명으로 보장된 ASK 페이지를 이용하여 예술대 학우들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요구사항을 듣고 있으며 직접적으로 빠르게 피드백하고 있습니다. 예술대 학우분들만 이용하는 페이지라서 더욱 빠르고 편하게 건의가 가능한데요. 오랫동안 지체되어 있던 연습실의 수리 안건을 빠르게 해결하였고, 학과 내의 건의사항 등에 대해, 즉각적으로 답변하고 학교 측에 신속하게 요구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저도 청누리에 들어가고 싶을 만큼 멋진 공약들이네요. 이제 앞으로 어떤 청춘 예술대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이재민 정학생회장 : 학우들이 대학생활을 더욱 알차고 보람있게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청춘에 의미있는 청춘 예술대가 되겠습니다! 예술대의 신입생으로의 입학과 졸업시까지의 생활에서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는 행복한 청춘 예술대를 만들겠습니다. 박윤정 부학생회장 : 저희의 열정과 청춘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저 사람들이 여러분의 청춘을 이끌고, 위하며, 함께할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열심히 해야 친구들도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어요. 실제로 수습부원 지원률이 높았는데, 지원자 말로는 학생회가 열심히 해서 들어왔다고 하여 마음이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청춘을 이끄는 청춘, 정말 멋진데요? 더 아름다운 청춘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는 게 학생회 회장단인데, 학생회 회장단을 넘어서 여러분의 청춘은 무엇인가요? 이재민 정학생회장 : 피카소의 “모든 예술가는 아마추어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그 말을 되게 좋아하는데, 청춘이라는 게 사실은 여물지 않은 아직 미숙하지만 아름다운 존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피카소가 말한 아직 미숙한 아마추어이고 여러분도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아마추어입니다. 저도 여러분도 훌륭한 예술가가 되기 위해 아마추어 시기를 살고 있는 청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청춘을 불살라 저의 인생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예술대 학우분들도 모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학우들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하고 싶습니다. 박윤정 부학생회장 : 인생에 어느 시기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가 청춘이면 언제나 청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를 바꿔 말하면 저와 여러분이 20대 청춘이고 질풍노도의 시대를 살고 있어도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청춘을 불사르지 않는다면 청춘의 의미와 가치 또한 잃게 될 것이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청춘은 청춘 예술대에 속해 있는 지금입니다. 학우 여러분! 청춘을 불사르십시오. 모두 화이팅!< 홍보실 = 소유진 학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