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울테크노파크, 서경대 등 서울시 동북 4구 11개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 개최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가 지난 12월 12일(화), 서울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A홀)에서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을 개최했다.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은 서울 동북4구(강북, 노원, 도봉, 성북) 소재 11개 대학(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산학협력단과 서울테크노파크가 서울시 지역 특화 및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2013년 발족된 산학협력협의체이다.이날 행사는 서울테크노파크 지원사업의 우수사례(이소현 트라이스 대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의 역할(이종호 롯데정보통신 정보기술 연구소 상무),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방향(김형영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청장)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서울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의 강남북 균형발전과 기술기반 기업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기관”이라며 “설립 취지에 따라 동북4구의 발전과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야간大서 세상보는 눈 키워”
대입박람회 서경대 홍보 브로슈어에 게재 '학벌론' 눈길학벌보다 자신만의 꿈 꾸는 게 중요“가장 힘들었던 인생의 암흑기에 나를 담금질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준 기반이 학교였다.”야간학교였던 옛 국제대(서경대학교)를 졸업한 김동연(사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신만의 ‘학벌론’을 제기했다. 명문대 같은 학벌보다는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깨닫는 것과 사회를 바꾸겠다는 의지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13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배포한 서경대 홍보 브로슈어에 이 같은 글을 게재했다.그는 “젊은 시절, 나를 짓누르는 환경이 너무도 싫어 세상을 뒤집고 싶었다”며 “낮에는 직장, 저녁엔 대학, 밤에는 고시공부를 해 나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반란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반란과 주위의 불합리한 것들에 대한 변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학교(서경대)는 반란을 생각하고 열정을 갖게 했던 터전이었고 지금도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려는 젊은이들에게 단단한 터전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2018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자들에게 배부된 '2018 서경대 홍보브로슈어'에 실린 김동현 경제부총리 글 전문을 소개한다.내게 서경은 [반란의 터전]이다. 타는 목마름이 있었다. 젊은 시절, 나를 짓누르는 환경이 너무도 싫었다. 세상을 뒤집고 싶었다. 나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반란의 시작은 직장생활 3년차에 한 대학입학이었다. 낮에는 직장, 저녁엔대학, 밤에는 고시공부를 했다.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가졌던 낙관적인 생각과 ‘눈 먼 열정’이 나를 지탱시켜 주는 힘이었다.두 번째 반란은 나 자신에 대한 반란이었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회의에서 비롯됐다. 나 자신의 틀을깨는 시도였다. 첫 번째보다 훨씬 힘든 반란이었다.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조금씩 자기중심이 잡혀지기 시작했다. ‘눈 뜬 열정’을 알게 됐다. 세 번째 반란은 사회에 대한 반란이었다. 주위의 불합리한 것들, 사회의 여러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작은 변화를 만들고 싶었다. 긴 공직생활을 하는 이유는 ‘사회변화에 대한 기여’가 됐다. 겉으로보이는 현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가려져 있는 진짜 문제에 대한 태클이었다. ‘킹 핀(King Pin)’을 찾아 쓰러뜨리고 싶었다. 반란은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시키려는 가장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이다. 환경, 자기 자신, 사회에 대한 반란은 각각 남이 낸 문제, 내가 낸 문제, 사회가 낸 문제를 푸는 것이다.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어서 ‘유쾌한’ 반란이다.서경은 ‘반란’을 생각하고 열정을 갖게 했던 터전이었다. 가장 힘들었던 인생의 암흑기에 나를 담금질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준 기반이었다. 세월이 한참 지난 지금도 나는 유쾌한 반란을꿈꾼다. 남이 시키는 일이나, 해야 할 일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서경은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려는 젊은이들에게단단한 터전을 만들어줄 것이다. 20대 초반의 내게 그러했듯이 말이다.<관련 기사>서울경제 http://www.sedaily.com/NewsView/1OOU986XMP
고 이춘기 농부의 30년 일기 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이복규 교수 옮긴 ‘목련꽃 필 무렵 당신을 보내고’
전북 익산군(현 익산시) 춘포면에서 복숭아 농사를 지으며 살다 간 이춘기(1906~1991)의 30년 일기가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이복규 교수가 옮긴 ‘목련꽃 필 무렵 당신을 보내고(학지사·1만5,000원)’가 그 것.지난달 18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무형문화학회 학술대회에서 관련 논문을 발표한 바 있는 이복규 교수는 이춘기의 일기를 읽고 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하루하루를 금쪽 같이 살다 가신 분의 눈길을 따라 1961년부터 1990년까지 30년의 세월을 여행하고 나니, 마치 또 하나의 인생을 살아낸 것만 같았습니다.”그의 말마따나 이 책에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자신의 삶을 적은 기록정신과 삶에 대한 긍정의 정신이 가득 흐른다.특히 30년 동안 우리 현대사회에 일어난 흥미로운 세시풍속의 변화상을 상세하게 기록해두고 있어 문화 콘텐츠적인 의의가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일기에는 세배 문화와 정월대보름의 공동체 의례 등을 비롯해 일생의례와 세시풍속, 여가생활의 양상, 기독교 신앙생활 등 다양한 삶의 모습이 묘사되고 있다. 또 일제 강점기 말의 공출, 3·1운동, 6·25 등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들에 대한 개인의 체험적인 회상은 매우 소중하게 다가온다. 사전에 나오지 않는 익산지역의 속담과 관용표현, 방언도 흥미롭다.여기에 병든 아내가 죽기까지 당사자와 간호하는 가족의 심리 변화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점도 특별하다. 아내가 4개월 여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자 찾아온 그리움과 남겨진 아들 양육의 부담에 대한 어려움까지도 꼼꼼히 기록하고 있다. 노년에 이르러서는 독거노인이 되어 지내는 어려움까지도 여과없이 담아내고 있어 노인문제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관련 기사>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7788
[김유정 서경대 교수 기고] ‘흑기사’ 신세경 메이크업 노하우
김유경 교수의 드라마 속 뷰티 따라잡기-③김유경 교수유독 이번 F/W시즌은 ‘말린 장미색’이라고 불리는 여러 계열의 장미색이 유행하고 있다.가을이 접어들기가 무섭게 메이크업 색조라인들은 이들의 색으로 물들었다. 말린 장미색 컬러로 떠오른 MLBB(My Lip But Better)컬러는 오렌지빛 말린 장미, 핑크빛 말린 장미, 브라운빛 말린 장미 등 장미가 생생함을 잃기 시작하면서부터 시들어 부스러진 컬러까지 장미의 모든 생을 색으로 보여주었다.장미하면 핑크나 레드계열 만을 생각했던 기존의 관념을 뒤집은 색의 향연은 주기가 짧은 뷰티트렌드에 아직도 애정템으로 이쁨을 받고 있다. 드라마 <흑기사>에 신세경의 메이크업을 보면 말린 장미 컬러를 잘 활용한 트렌드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는 듯하다.브라운빛 말린 장미의 아이새도우와 브라운이 가미된 핑크톤의 립컬러, 펜슬로 그린 자연스러운 아이라인, 여기에 베이지 브라운 기미의 눈썹으로 표현하였다. 차분하고 지적이면서 깨끗한 이미지로 환상적인 분위기의 캐릭터와 너무 잘 어울려 이질감 없이 ‘예쁘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여리여리하면서도 차가운 이미지를 함께 드러낸 신세경의 메이크업의 팁은 아이새도우와 립컬러를 발색할 때 힘을 주지 않고 풀어지게 하는 것이다.아이메이크업에 특정한 포인트를 주지 않고 손가락이나 새도우 브러쉬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선이 생기지 않게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발라주는데 이때는 눈동자 중앙부터 양쪽으로 흐려지게 그라데이션 한다.또렷한 입매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립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컨실러를 사용해 입술 주변에 피부를 따라 발라 흐릿한 입술선을 정리한 후 바른다. 붉은 보라빛 장미색으로 입술중앙부분을 강조해 바른 후 입술바깥쪽으로 펼쳐주어 본인의 입술색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힘을 주지 않고 바른다.면봉을 사용해 입술외곽선을 지워주면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표현한다. 매트한 립컬러로 입술전체의 색감을 입히고 립밤타입을 입술중앙에 발라 자연스러운 광택을 주면 볼륨감 있는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사랑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미는 생을 다하면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말린장미색’이라는 고혹한 우아함으로 여전히 트렌드 앞에 당당하다. <관련 기사>한강타임즈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281
서경대학교, 서소주(徐小州) 중국 절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초청 특강 개최
‘창업교육의 국제추세와 중국의 경험' 주제로'12월 12일(화) 오후 4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12월 12일(화) 오후 4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서소주 중국 절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장을 초청, 교직원과 취·창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개최했다.'창업교육의 국제추세와 중국의 경험'이라는 주제의 이날 특강에서 서소주 원장은 “창업이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과거 80년대의 인식인 새 기업을 세우는 기업창업, 일자리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직장창업, 사회의 문제를 새롭게 해결하는 사회창업의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서 원장은 이어, "오늘날 국제사회의 창업교육은 글로벌화, 평생교육화,시스템화, 대중화, 전략화 등의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 가운데 현재 중국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중국 경제구조 개혁을 앞당기고 실업과 고령화 등 당면과제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음 세대 경제주체들을 위한 창업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서 원장은 또, “그동안 중국에서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창업교육이 처음 시도(1단계)되었고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중국의 실정에 맞는 창업교육 모델을 만들기 위한 노력(2단계)이 이루어졌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창업교육이 교과와 비교과 부문에 걸쳐 적극적으로 추진돼 오고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 중국은 보수적 관념, 폐쇄적 환경, 단일한 교육과정과 실력부족의 교사 등의 난제를 안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념의 개조, 체제 재건, 인재시교(因材施教, 개인의 적성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와 근원적 정비 등의 구체적인 대안 마련과 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서소주 원장은 현재 중국 절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중국 창업교육연맹 주석, 유네스코 기업가정신교육 소속 회장 등을 맡고 있다.중국 절강대학교는 중국 절강성 수도 항주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이다. 중국정부의 교육개혁 프로젝트인 '211 공정'과 '985 공정'에 포함돼 있는 명문대학이다. 211 공정이란 ‘21세기를 대비해 100개의 세계적인 일류 대학을 건설한다’는 중국의 야심찬 프로젝트이고, 985 공정은 중국 교육부가 ‘21세기로 나아가는 교육진흥계획’을 실시하기 위해 북경대학, 청화대학 등 국가중점대학을 선정하여 세계적인 대학으로 키워내기 위한 프로젝트다.절강대학교는 2011년 기준 인문학부, 사회과학부, 공학부, 정보기술학부, 의학부, 농업·생명·환경학부 등 7개의 학부와 그 밑에 20개의 스쿨, 16개의 학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학, 철학, 언어학, 경제학, 재무학, 법학, 경영학, 정치학, 사회학, 수학,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토목공학, 약학, 생명공학 등의 분야에서 122개의 학사학위, 326개의 석사학위, 254개의 박사학위, 47개의 박사후과정을 개설해 놓고 있다. 전체 재학생 4만 3,368명 가운데 학부생이 2만 2,557명, 대학원생이 2만 811명이다. 4.5㎢ 면적의 대학도서관에는 616만 권이 넘는 장서가 비치되어 있다. 그 밖에 14개 주요 국립연구소, 국립공학실험소, 2개의 국립공학연구센터, 3개의 국립공학기술센터를 보유하고 있다.캠퍼스는 북경에서 남서쪽으로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졸업생인 물리학자 리정다오(李政道)가 1957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203983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603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2787
[정시특집/서경대] 2018 수시 경쟁률 서울 1위, 실용음악학과는 전국 최고
교육 인프라 확대 · 교육의 질 향상…‘미래형 대학’ 그랜드 플랜 추진교영수업체험 전환…강의 및 수업 혁신도미래형 실용교육 중시 대학 학교발전 모델 개발▲ 서경대 레코딩 스튜디오.70년 역사를 가진 서경대학교의 대표적 키워드는 ‘실용과 혁신’ 그리고 ‘글로벌’이다. 실용을 이끌고, 혁신으로 앞서 대학 실용교육의 글로벌 허브가 되겠다는 비전이 담겨 있다. 1947년 최초의 정규 야간 4년제 대학으로 출발한 서경대는 주경야독(晝耕夜讀)의 건학정신과 ‘교육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이라는 교육보국(敎育報國)의 일념으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반장식 대통령일자리수석비서관 등 사회 각계 각층에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최근 서경대는 대학가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서경대는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서관 유담관 준공 △국내 최고 수준의 레코딩 스튜디오 개관 △학습-취업 종합서비스센터 CLC ZONE 오픈 △공연예술 인재들의 창작공간 크리에이티브센터 설립 △서경혁신원 개원 △대학로 첨단 문화예술 공연장 건립 등 교육 인프라 확장에 힘써왔다.교육의 질 향상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서경대는 2017년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2018 수시에서 서울 1위(재학생 7천명 이하 규모 대학), 전국 9위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는 602:1로 2년 연속 전국 400여 개 대학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서경대의 실사구시(實事求是), 경세치용(經世致用)의 건학이념과 ‘현장중심 창작지향’ 교육에서 기인한다.▲ 서경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레코딩을 하고 있는 모습.■변화를 선도하는 특성화·실용화·국제화 교육= 서경대는 2018 수시에서 대학 전체 경쟁률 서울 1위, 실용음악학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다른 대학과 질적으로 다른 특성화, 실용화, 국제화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 수요와 시대 요구에 맞게 교육 과정과 체제를 과감하게 바꾼 것도 서경대가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다.국내 최초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학과 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서경대만의 독특한 변화라 할 수 있다. 미용 관련 학과를 학사·석사·박사 과정으로 운영하고, 단과대학 규모로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한 것은 서경대가 세계 최초다.교육과정은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미래 핵심역량 중심으로 개편했다. 또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인 370여 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양수업을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바꾸고, 수업과 강의 방식을 △플립러닝 △액션러닝 △튜터링 등으로 혁신한 것도 국내 대학에선 보기 드물다.■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2019년 취업률 75% 달성= 서경대는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 및 취업 지원 CLC ZONE 운영 △CREOS 졸업인증제 도입 △24개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학년별 취업역량 강화 캠프 운영 △창업보육실 설치 및 운영 △‘SKU 창업 1-1-1’ 프로젝트 시행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2019년 취업률 75%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대학(총장) -학과 간 ‘SKU 취·창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형 대학으로 나아가다= 서경대는 최근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춰 미래형 대학을 향한 교육혁신안을 마련, 실천에 옮기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 미래형 학교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플랜에는 서경대가 지향하는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의 특성화 모델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서경대 발전 방향이 담겨 있다.교육과정의 혁신과 국제 표준화도 서경대의 미래 방향이다. 서경대는 교육과정 인증제를 통해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도모하고, 교과목 인증을 통해 개설되는 교과목의 수준과 사회적합성, 질 등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서경대 교육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국제 표준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이와 함께 수업 및 강의를 혁신하기 위해 강의품질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의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교양, 전공, 비교과, 캠프 등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졸업인증제를 시행하는 동시에 핵심역량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 ▲ 서경대 크리에이티브센터.<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정원 내 584명 모집…특성화고 졸업자 대상 전형도 있어서경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584명을 선발한다.가군에서는 △공연예술학부 △디자인학부 △실용음악학과 일반학생 97명, 나군에서는 뮤지컬학과 일반학생 14명, 다군에서는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 △예술대학 일반학생 473명을 모집한다.정원 외 전형으로 ‘다’군에서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19명을 뽑는다. 다군 비실기학과의 경우 수능시험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다소 좋지 않거나 수능시험에 특히 강점이 있는 수험생에게 유리하다.예술대학의 실기학과는 가군에서는 △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디자인학부 △실용음악학과, 나군에서는 뮤지컬학과, 다군에서는 △영화영상학과 △연기전공 △무대패션전공 △한국무용전공 △음악학부로 분할 모집해 수험생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인터뷰] 정한경 교무처장 "수능 100% 선발로 전형 간소화…특성화학과 주목“▲ 정한경 교무처장- 지난해와 가장 달라진 점은."군사학과는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합산 전형으로, 무대기술전공 및 실용음악학과(기악, 연주작곡)는 일괄합산 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됐다. 단과대학 및 학과별 영역 간 수능 반영비율도 변경됐다. 또, 탐구영역 2과목 평균 또는 1과목은 제2외국어 대체가 가능하고, 탐구영역은 사회·과학만 일반전형이 가능하다. 예술대학은 국어·수학·탐구 3개 영역 중 점수가 높은 2개 영역을 반영하고, 이공대학은 수학 가형 및 과학탐구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합격을 위한 팁을 준다면."전형의 간소화를 위해 정원 내 모집의 경우 100%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한다. 모든 학생들에게 평등하게 기회가 부여되고, 일반전형이라 별다른 지원자격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고교 내신 성적이 다소 좋지 않거나 올해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수험생들에게 유리하다. 단과대학별 또는 모집단위별로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비율에 차이를 뒀기 때문에 각 영역별 백분위 점수를 꼼꼼히 확인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모집단위로 지원을 하는 게 중요하다."- 서경대의 강점을 소개한다면."서경대는 실용학풍이라는 확고한 학문적 정체성을 가지고 문화예술산업 분야와 현대 기술경영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사회 수요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미용예술대학 △예술대학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아동학과 △문화콘텐츠학과 △공공인적자원학과 △경영학부 등이 입학 경쟁률이 높고 취업이 잘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밖에도 △CLC ZONE 운영 △ICT 특성화 교육 △학과별 실무역량 강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진로탐색 및 취·창업을 돕기 위한 학년별 캠프 운영 등으로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 특성화 학과 또는 유망 학과를 소개해 달라."세계적으로 케이팝(K-POP), 케이뷰티(K-Beauty)가 한류를 이끌고 있고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 1인 창업체제 등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학과에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서경대 예술대학에는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무용예술학과 △뮤지컬학과 등 7개 특성화 학과가 있다.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유명 실무 교수진이 최신 첨단 교육시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 아래 질 높은 교육을 하고 있어 입학 경쟁률이 매우 높고, 미래 전망 또한 밝다. △군사학과 △나노융합공학과 △금융정보공학과 △도시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등도 실용 학문의 각광과 융·복합 인재에 대한 사회 수요가 높아지면서 유망 학과로 떠오르고 있다."■입학 상담 및 문의 : 입학팀 02-940-7019■입학 홈페이지 : http://go.skuniv.ac.kr<관련 기사>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2392
서경대학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선수촌 플라자 미용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7년 12월 12일(화) 오후 2시 30분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서서경대 미용서비스 통해 전 세계에 K-뷰티 적극 홍보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이하 ‘서경대’)는 12월 12일(화) 오후 2시 30분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이하 ‘조직위’)와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선수들에게 ‘미용서비스’를제공하기 위한 ‘선수촌 플라자 미용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경대는 이번 업무협약의 체결로 펌, 염색, 두피 케어, 네일 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미용서비스를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선수와 임원단, 선수촌 이용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선수촌플라자 미용실을 찾는 선수들에게는 헤어 스타일링과 컷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기간 동안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경대 교수 및 학생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선수촌플라자 미용실과 각종 설비, 기자재 임차 및 구입 비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금번 업무협약 체결로 대회기간 동안 만남의 장이 될 선수촌플라자 내 미용실에서 최상의 미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의 뷰티 및 경기력 증강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를 이끌고 있는 K-뷰티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서경대 학생들에게 국제경험을 쌓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영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부학장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미용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한 서경대만의 노하우와 경험을 적극 활용,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이번 올림픽대회 미용서비스 지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세계무대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성일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운영사무차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에서 서경대의 우수한 인력과 소프트웨어가 선수들에게 양질의 미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준 높은 대한민국의 뷰티문화와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201077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1215344583175한국스포츠경제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986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8542윈터뉴스 코리아 http://www.winternews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245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812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373뉴시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212_0000174613&cID=10501&pID=10500마이데일리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712130819695630&ext=na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9232&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12회 졸업 뷰티갈라쇼 개최, 화려한 헤어아트 선보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학과장 신세영)의 제12회 졸업작품전 뷰티갈라쇼가 지난달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개최되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뷰티산업의 리더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미용교육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학-석-박 연계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제12회 졸업작품전 뷰티갈라쇼에서는 비보이, 한국무용 등의 퍼포먼스와 더불어 일레스피로, 앤드로지너스, 네오오리엔탈, 피칵, 르 그랑블루, 모트비반트, 칼리건, 아르누보, 춘화춘몽의 주제로 작품이 발표되었다. 작품의 지도는 미용예술학과 김성남교수가 맡았으며, 모델연기전공(김태연 교수), 무용예술학과(전순희 학과장)에서 협업하였다. 한편, 이번 뷰티갈라쇼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의 `코리아 모델 페스티벌`(총괄 나대웅 이사) 기간 중에 열려 국내외 뷰티업계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1000여명의 관객이 초청된 가운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 모델 페스티벌`은 이날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제12회 졸업작품전 뷰티갈라쇼` 이외에도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마이지놈박스` 등의 행사로 구성됐다. <원문 출처>한국경제TV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artid=A201712110390코리아뷰티타임즈 http://blog.daum.net/choihee3380/1151
서경대 미용예술대학원 헤어전공 석사과정 졸업 뷰티갈라쇼 개최 `헤어아트의 진면목`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 헤어전공(주임교수 김성남)의 제24기 석사과정 졸업작품전 뷰티갈라쇼가 지난달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개최되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은 학부의 미용예술학과와 더불어 뷰티산업의 리더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미용교육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학-석-박 연계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이번 제12회 졸업작품전 뷰티갈라쇼에서는 업스타일 퍼포먼스(한성진교수)과 더불어 권기형 교수의 지도아라 써클, 온고지신, 옵아트, 측천무후, 네온의 주제로 5개 주제의 작품들이 대거 선보였다.한편, 이번 뷰티갈라쇼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의 `코리아 모델 페스티벌`(총괄 나대웅 이사) 기간 중에 열려 국내외 뷰티업계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1000여명의 관객이 초청된 가운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 모델 페스티벌`은 이날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제12회 졸업작품전 뷰티갈라쇼` 이외에도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마이지놈박스` 등의 행사로 구성됐다. <원문 출처>한국경제 TV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artid=A201712110391
서경대학교,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서 대학부문 대상 및 전문교육분야 대상 등 6개 부문 동시 수상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데스크탑 교육부문 대학분야 대상과 전문교육분야 대상 등 6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수상한 홈페이지는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홈페이지,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홈페이지, 서경스포렉스 홈페이지로 데스크탑과 모바일 환경에서 유연하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는 반응형 레이아웃을 갖추었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200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제 14회를 맞이하는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목)에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제 14회 웹어워드코리아는 총 13개 부문 86개 분야에 789 업체가 참여해 총 588개의 웹사이트가 등록됐다.서경대학교는 개교 70주년 홈페이지를 통해 본교의 역사·현황·비전을 전환 없는 하나의 장표에 표현하여 PC웹 교육 - 대학 분야 대상과 모바일웹 교육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용자가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그 외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는 PC웹 전문교육분야 대상과 모바일 교육분야 최우수상을, 서경스포렉스 홈페이지는 PC웹 스포츠분야 최우수상과 모바일 문화/레포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서경대학교 관계자는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학교의 아이덴티티를 담는 데에 집중했다”며 “대외적으로는 학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대내적으로는 교내 구성원들의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브릿지 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1207001616518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823876.html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783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