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대학' 성큼… 서울 23개 대학 '온라인 학점교류 시스템' 도입
서울총장포럼 "회원 대학 협력 확대" ▲공유대학 플랫폼 학점교류 과목 조회 캡처 화면.학점교류와 관련해 서울 소재 23개 대학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올해 2학기부터 학생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그동안 타 대학 강좌를 듣기 위해선 학생이 직접 여러 절차를 밟아야 했지만,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으로 원하는 학교의 과목을 보다 손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30일 서울총장포럼에 따르면 공유대학 플랫폼은 학점교류를 통해, 참여 대학의 교육 자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작년 5월 개발에 착수한 뒤 지난 16일 정식 오픈했다.현재 △가톨릭대 △건국대 △광운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삼육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공회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중앙대 △추계예대 △KC대 △한국외대 △한국체대 △한성대 △홍익대 등 23개교가 공유대학에 참여하고 있다.공유대학 플랫폼은 참여 대학 소속 학생이라면 이용이 가능하며, 공유대학 포털사이트를 통해 학점교류 신청 절차를 밟을 수 있다.회원가입에 이어 승인이 마무리되면 신청 가능 학교 및 일정 등을 확인, 학점교류 과목 조회를 통해 희망 강좌 선택이 가능하다. 이어 학점교류신청서를 출력해 소속 대학 학점교류 부서에 제출하면, 학교 측에서는 교류 대학에 명단을 이관하게 된다.학점교류 과목 조회 기능을 살펴보니 지역, 학과, 과목, 이수구분, 강의진행 요일 등 선택조건을 입력 후 검색 결과에서 담당교수, 학점, 강의시간 등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플랫폼 구축에 앞서 이뤄진 학점교류 절차는 다소 까다로운 형태였다. 학생이 직접 소속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 가능 학교 등을 확인해야 했으며, 수강을 위해선 시간표 파악·서류 작성·추천서 발급 등 복잡한 과정을 밟아야 했다.그동안 학점교류 신청 과정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다면 공유대학 플랫폼은 온라인 기반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한 대학 관계자는 "그동안 학점교류 신청이 불편했기에 학생들의 참여가 적은 부분이 있었다. 공유대학 플랫폼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타 대학 학생들의 신청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내다봤다.A대학 관계자는 "공유대학 플랫폼에 참여하는 대학의 재학생이라면, 보다 쉽게 다른 학교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라고 기대했다.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은 서울총장포럼인 서울 소재 회원 대학 간 협력 확대 방안으로 학점교류 등 자원 공유에 대한 부분을 제안하면서 이뤄졌고, 서울시립대·세종대가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다.세종대 관계자는 "플랫폼 전산 개발이 세종대에서 진행됐다. 대학 간 연구 기자재, 교양과목 등을 공유하면서 소속 학교가 아니더라도 학생들의 참여가 가능해졌다. 이에 원하는 강좌, 원하는 대학에서 강의를 보다 쉽게 듣는데 도움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시립대 측은 "작년부터 공유대학 플랫폼 준비에 나섰고, 시립대 전산과에서 개발을 추진했다. 플랫폼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현재 플랫폼에 참여하는 대학은 23개교다. 서울총장포럼은 공유대학 참여 학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서울총장포럼 사무국은 "학교별로 학사 일정의 차이가 있지만 공유대학 포털사이트에서 학점교류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갖췄다. 플랫폼에 참여 의사를 밝힌 대학들도 있다. 타 지역 대학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참여 학교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원문 출처>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07/30/2018073000048.html
취임 한달 맞은 최용석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장 "콘텐츠 산업 발전 위해 '전북 어벤져스' 구성 계획"
정부별 단위사업 연속성 없어…세계시장 속도 따라가려면 파괴적 혁신·빠른 실행 필요전북의 문화 유산·유물…디지털 상품화·서비스화해 글로벌 성공신화 만들고 싶어 ▲ 취임 한달을 맞은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최용석 원장이 구상 중인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지난달 28일 취임한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기업가로, 정책가로 20년간 활동한 ‘실무형 정책전문가’이다. 취임식 없이 조용히 업무를 시작한 그는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면서 부지런히 전북을 알아가는 중이다. 최용석 원장으로부터 취임 이후 소회와 향후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십니까?“지역적 연고는 없지만, 전북과는 ‘인연’을 느낍니다. 2000년대 초부터 중앙 정책전문가로 활동할 때 경상권보다 전라권 정책 자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 콘텐츠산업과 콘텐츠산업진흥원의 애로사항,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소망하는 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앙 정책이 국민에게 다가가지 못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정책자문가로서 ‘사명감’을 갖고 실무 단위인 지역에서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경영인으로 직접 회사도 운영하고, 교수로 학문도 교육하셨습니다. 공직자로 전향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은 글로벌 선진국보다 시장, 자본, 기술, 인력 등에 있어 종합적인 열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열세를 극복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해 산업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인, 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10%는 정부의 몫입니다. 공직자로 예측·책임 경영을 통한 콘텐츠산업의 성공신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아쉬움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장이 된 지금 바꾸고 싶은 정책이 있습니까?“콘텐츠산업은 연속성이 필요하나 우리나라는 정부별 단위 사업화로 연속성이 부재합니다. 특히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실행 주체들로 인해 정책이 왜곡·변형되면서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 순간에도 세계 시장은 빠르게 발전·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파괴적인 혁신과 빠른 실행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전북 콘텐츠산업 발전’이란 공동의 목표를 가진 ‘전북 어벤져스’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정·관·학·산·연·글로벌 단체죠.”- 전북 콘텐츠산업의 현주소를 짚어주신다면.“전북은 산업전시장이나 교육시설, 체험시설 등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과 환경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문화원형에 기반한 지속적인 활동이 있었으나 미래 시장에 맞는 콘텐츠산업으로 발전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또 전문인력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미비합니다. 이와 관련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전북대, 원광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현장 중심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여러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콘텐츠산업의 부진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제대로 된 자본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0억(1개)으로 3년 할 사업을, 1억(10개)으로 1년 안에 끝냅니다. 재원 분배의 문제로 모래알 사업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죠. 그런데도 전북은 충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천년 문화 유산·유물이란 원석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이젠 이 원석을 가공할 단계별 전문가들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콘텐츠 기업들이 절대 못 만들어 망하지 않습니다. 팔릴 수 없는 걸 만들어서, 팔지 못해서 망하는 거죠.”- 그렇다면 기존 사업 외, 구상 중인 사업이 있으신가요?“전북의 전통 문양, 시서화를 소재로 디지털 아트 신사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를 고려한 스마트 관광플랫폼을 비롯해 문화상품 글로벌 유통플랫폼, 문화 융·복합 테마파크 구축도 구상 단계입니다.”- 1990년대부터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셨죠. 20년 전과 후 가상현실 콘텐츠는 무엇이 달라졌습니까?“1990년대 후반 가상현실은 이론과 개념만 있었습니다. SF영화로만 설명이 가능했죠. 지금은 기술 구현 단계입니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돈을 받을 만큼 기술이나 서비스가 완벽하진 않습니다. 이 부분이 과제죠.”-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백번 이상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무엇이 보이던가요?“미국 LA 디즈니랜드, 플로리다 올랜도 월트 디즈니랜드 등 전 세계 디즈니랜드는 다 가봤습니다. 처음에는 영상만 보였습니다. 3~5년에는 기술이, 5~7년에는 운영 방법이, 7~8년에는 디자인이 보였습니다. 그러다 10년째 마음을 두드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따뜻한 날 벤치에 누워있는데 백인 아이가 머리를 툭 치고 가면서 환하게 웃더군요. 그걸 보고 ‘이 모든 게 사람을 위한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와 와서 행복한 아이의 마음, 아이에게 좋은 걸 보여주고픈 부모이 느껴졌습니다.”- 끝으로 재임 기간 내, 이루고자 하는 바는 무엇입니까?“전북의 문화 유산·유물을 디지털 상품화, 서비스화해 세계 시장 진출을 통한 성공신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김연아라는 슈퍼스타가 나오기까지 코치진 등 종합적인 ‘지원’, 트리플악셀이라는 ‘기술’, 박쥐라는 ‘콘텐츠’가 필요했습니다. 일명 ‘김연아 프로젝트’를 통해 전북 글로벌 콘텐츠 기업을 키워낼 계획입니다.”●최용석 원장은 형식보다 실리 추구하는 콘텐츠산업 분야 전문가1971년 서울에서 태어난 최용석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장은 강남대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광운대 정보통신대학원 디지털멀티미디어 석사, 광운대 정보디스플레이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주)빅아이 대표로 1990년대부터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에 매진했다.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콘텐츠 CP, 미래성장동력 실감형 콘텐츠 추진단장 등 중앙 정책전문가로 활동했다. 서경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전북지역에 연고가 없는 최 원장은 민선 7기 송하진 도정이 밝힌 학연·지연·혈연 없는 인사의 대표적 예이다. 그 역시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최 원장은 자신을 형식보다 실리를 추구하는 ‘실사구시’파라고 소개한다. 지난달 28일 임명받았지만, 사흘 전인 2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도 없이 업무에 들어갔다. 업무를 보기 시작하면서 오전 6시 출근해 오후 11시 퇴근한다.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2년 6개월 된 신생 조직인만큼 세심하고 주도면밀하게 파악하는 중이라고 했다.20대 후반부터 첨단기술로 전 세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돌아다니면서 꿈을 키웠다. 몰래 사진 찍다가 걸리기도 수차례. 2013년 직원에게 적발돼 험한 욕을 들은 뒤, 유니버셜 스튜디오 슈렉 4D관 벤치에서 울던 날을 잊지 못한다. 후배들은 같은 설움을 겪지 않게 만들겠다는 게 그의 최종 목표다.<원문 출처>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034
[컬처人] 베로나 페스티벌 무대 선 여지원
무명의 흙수저 소프라노 유럽 무대 샛별 되기까지▲ 이탈리아 베로나 고대로마 원형경기장 앞에서 포즈를 취한 소프라노 여지원씨.문자 그대로 ‘작열하는’ 태양이 지면에 내리꽂히는 한낮, 이탈리아 베로나의 고대로마 원형경기장 앞에서 소프라노 여지원(38)을 만났다. 올해로 105년을 맞은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그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사랑에 목숨을 던지는 류(Liu) 역을 맡았다. 한국 출신 성악가로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주요 배역을 맡은 것은 이례적이다.“12년 전 이탈리아에 처음 왔을 때, 베로나 페스티벌을 봤어요. 제일 싼 학생표를 사서 낮 12시부터 줄을 섰지요. 하루 종일 햇볕에 달궈져서 따끈따끈한 꼭대기 돌 좌석에 앉아서도 너무 좋았는데, 그 무대에 제가 서다니….”여지원은 유럽 오페라 무대의 샛별이다. 2013년 이탈리아 라벤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베르디의 ‘맥베스’로 데뷔한 이래 지난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아이다’에서 아이다로 화려한 조명을 받았고 올 여름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투란도트’ 무대에 섰다. 한국에는 세계적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를 통해 알려졌다. 2016년 봄 무티가 한국에 왔을 때 누군가 한국 출신 성악가의 유럽 무대 가능성을 묻자, 무티는 주저 없이 ‘여지원’ 이름을 댔다. 2017년 4월 무티와 함께 한국 무대에 섰고, 지난 2월 신년음악회에 출연하면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투란도트’ 공연 장면.여지원의 공연 일정은 내년 가을까지 거의 차 있다. 지난 7월 중순 리카르도 무티의 상임지휘 50주년 기념 공연으로 라벤나와 피렌체에서 오페라 ‘맥베스’를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했고 11월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역시 무티의 지휘로 베르디 ‘레퀴엠’ 공연이 있다. 소프라노 솔로가 좋아 꼭 하고 싶던 작품이다. 무티와 함께하는 ‘레퀴엠’ 공연은 내년 2월 일본, 4월 베를린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독일 바덴바덴 페스티벌 공연으로 이어진다. 2020년 100주년을 맞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도 그를 초청했다. “이렇게 공연 여행으로 꽉 짜인 일정이 정말 감사해요. 로마, 베네치아, 잘츠부르크같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들을 다니며 공연하거든요. 정작 저는 컨디션 관리 때문에 집과 극장만 오가지만요.” 여지원의 진면목은 ‘화려하지 않은’ 그의 경력에서 출발한다. 그는 절실함에 기초한 도전과 노력, 자기 발전을 통해 자신이 꿈꾸었던 오페라 무대로 올라가고 있다. 얼마나 많은 물질적·사회적 자산을 지원받고 있는지에 따라 금수저에서 흙수저, 심지어 무(無)수저까지 수저계급론이 판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소프라노 여지원의 존재 방식은 뚜렷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소위 명문대학을 나오지도 않았고, 천재적인 성악가로 조명받은 적도 없다.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기 직전 “노래가 좋아서” 성악을 시작했고 그 뒤로 20년째 “노래를 잘하고 싶다”는 목표만으로 자신의 위상을 만들어가고 있다.“노래는 타고나서 잘하는 사람과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사람, 두 종류가 있는데, 저는 두 번째 같아요. 타고난 게 좋은 사람은 쉽게 잘 출발하지요. 저는 눈에 띄게 타고난 게 아니어서 더 노력합니다.” 그가 라벤나에서 데뷔한 것은 이탈리아로 유학한 지 8년 만이었다. 학연도 지연도 후원자도 없이, 그야말로 노력의 결실이었다.미국의 음악가 스티브 레이시는 “소프라노는 플루트, 바이올린, 클라리넷 소리를 다 갖고 있으며, 때로는 테너의 요소와 심지어 바리톤의 강렬함까지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소프라노의 목소리는 깊이 있고 다채로운 인간 최고의 악기이다. 화려한 콜로라투라, 서정적인 리리코, 극적이고 강렬한 드라마티코로 구분하기도 한다. 여지원은 리리코에 가깝지만, 드라마티코의 특성도 지니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그는 자신의 특성이 오페라 초기 형태인 ‘레치타르 칸탄도’ 정신, 즉 노래하며 연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쁘게 하는 게 아니라 ‘표현력’에 중점을 둔다. ‘표현’과 ‘연기’를 할 수 있는 오페라에 집중하는 이유다. 그런 목소리와 표현을 지니기 위해 그는 요즘도 모데나 음악원에서 만난 스승 라이나 카바이반스카를 사사하고 있다. 여지원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도 설명했다. 강점은 가사 전달력이 좋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결이 같다는 것. 무티는 이를 “시원하게 뻗는 고음”이라고 평했다.“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게, 노력도 타고난 것인가? 지치지 않고 가는 것도 쉽지 않은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베로나 뒷골목의 소박한 식당에서 여지원은 ‘체력보강용’이라며 송아지고기 구이를 주문했다. 5년 전 한인성당 찬양대에서 만나 결혼한 남편 김영호씨가 권한 메뉴다. 바리톤으로, 성악가의 길을 함께 가고 있는 김씨는 따뜻한 시선으로 여지원의 말에 추임새를 넣었다. “그렇지, 그게 아주 큰 능력이야.” 약점은? 남편이 대신 답했다 “자기가 얼마나 잘하는지 잘 모르는 게 약점입니다.”여지원은 꾸밈없고 당당했다. “저는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라는 것을 걸어온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엘리트 코스라는 걸 밟아서 가는 분들도, 남들이 보면 쉬운 길을 가는 것 같지만, 그분들도 힘들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거예요. 꿈을 이루는 데, 그러니까, 무언가 하고 싶은데, 꼭 좋은 대학, 최고의 직장에 가야만 그걸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거예요. 여건이 안 된다고 좌절하기보다 시간 쪼개 아르바이트하고 그러면서 행복했거든요. 강한 의지와 꿈이 있으면 그걸 이루기 위해 쏟아붓는 시간이나 노력이 아깝지 않아요. 재능은 소진해버리기 쉽지요. 생각해보니까 저는 타고난 재능이 부족했기에 늘 남아서 연습하고 공부하고 고민했는데, 그렇게 지치거나 포기하기 않고 계속하는 게 제 재능 아닌가 싶어요.”그는 서경대 성악과 1회 입학생이다. 그런데 지금은 모교에 성악과가 없다. “저 졸업하고 몇 년 있다 폐과가 되었어요. 성과를 내야 하는데, 예술이 바로 성과가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그게 바로 안 되니까 없애버린 거죠.” 그래서 학연을 통한 인맥도 없다. “뭐 연결되는 데가 없으니까. 제가 뭘 했을 때도 연락할 곳이 없잖아요. 그래도 다 알아서 연락해주시더라고요. 제일 먼저 조선일보 음악담당 기자가 인터넷으로 해외 소식 체크하다가 제 이름을 확인하고 연락을 해왔어요.”세계적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와의 인연은 여지원의 이탈리아와 유럽 무대 진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첫 만남은 2013년 라벤나 오페라 페스티벌의 ‘맥베스’ 오디션 때다. “크리스티나 무티라고, 리카르도 무티의 아내가 라벤나 페스티벌 총감독이자 연출로 오디션을 했어요. 맥베스 부인의 아리아 한 곡을 불렀는데, 마침 그곳에 와 있던 무티가 보러 왔어요.” 5년 전을 회상하는 여지원이 침을 꼴깍 삼켰다. 극적인 순간이었다. “살아생전 한 번 만나 볼 수나 있을까, 했던 마에스트로(거장)였거든요. 너무 떨려 얼굴도 제대로 못 들고 아리아를 다시 한 번 불렀어요.” 마에스트로는 여지원의 노래를 다 듣고, 몇 군데 표현에 대해 의견을 낸 뒤 역할에 잘 어울린다며 계속 열심히 하라고 격려했다. 여지원은 이 사건을 평생 못 잊을 일로 기억한다. 무티는 2015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베르디의 ‘에르나니’ 주역 엘비라를 노래할 사람을 찾다가 ‘그때 그 처음 본 소프라노’를 기억해냈다.여지원은 ‘맥베스’의 맥베스 부인, ‘아이다’의 아이다, ‘투란도트’의 류, ‘나비부인’의 초초상, ‘지오반나 다르코’(잔다르크)의 지오반나, ‘일트로바로레’의 레오노라, ‘레냐노전투’의 리다 등 숱한 주역을 맡아왔다. 그 가운데 류와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의 미미 정도를 제외하고는 ‘예쁘고 여린’ 역할이 드물다. “제 목소리가 서정적이고 부드럽지만 강인한 표현을 지녀서 그럴 거예요. 베르디의 여주인공들은 가슴에 불을 품고 있어요. 저도 그래요.” 여지원은 이번 베로나에서 연기한 류야말로 진정 강인한 여성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 자신을 버릴 수 있는 류는 진정 강한 여성 아닐까요. 신분 차이가 커서 왕자에게 자신의 사랑을 내보이지 못했지만 그 여자가 갖고 있는 사랑은 죽음도 두려워 않는 사랑이지요.”목소리와 표현력을 말하다 자신의 성격으로 이야기가 넘어갔다. 여지원은 자신이 수줍음 많고 내성적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세계적 소프라노 안나 넵트렌코와 더블 캐스팅되어 함께 지내면서 자신을 더 잘 볼 수 있었다. “넵트렌코는 파티도 다니고, 쇼핑도 다니고 아주 활기 넘치는데, 저는 공연에만 몰두했어요. 긴장 때문에 다른 건 못 하겠더라고요.”여지원의 도전은 계속된다. 지금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베르디, 특히 ‘레퀴엠’이다. “소프라노 솔로가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그 노래를 제가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노래를 잘하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탈리아와 한국에서 마에스트로의 지휘로 ‘레퀴엠’을 하고 싶습니다.”▲ 공연 개막을 기다리는 관객들.여지원이 류로 출연한 지난 6월 30일 ‘투란도트’ 공연에는 2만여 관객이 원형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6월 하순 시작해 9월 초까지 계속되는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Arena di Verona Festival)은 고대 로마제국이 세운 원형경기장(Arena)에서 베르디, 푸치니 등 이탈리아가 낳은 대표적 음악가들의 오페라를 공연한다. 야외공연이지만, 마이크나 스피커 등 음성증폭장치 없이 순수한 육성으로 승부한다.“공주님, 들어주세요!당신의 얼음 같은 냉정함은 겉모습뿐…당신이야말로 그분을 사랑하게 될 거예요!이 새벽이 오기 전에 저는 피곤에 지친 눈을 감겠습니다.왜냐하면, 그분을 이기고 싶으니까요.”투란도트 공주는 티무르 왕자의 이름을 알아내기 위해 그를 사모하는 여종 류를 붙잡아 고문한다. 류는 이름을 말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 공연은 이미 한밤을 넘겼다. 7월 1일 0시40분, 여지원이 공주를 향해 부르는 아리아 ‘당신은 얼음에 싸여 있군요(Tu che di gel sei cinta)’가 강렬하게 밤공기를 갈랐다. 깊고 둥근 목소리는 마이크 없이도 좌석 곳곳에 부드럽게 전달되었다. 사랑의 승리를 선언하는 노래가 잦아드는 순간, 우레와 같은 박수와 “브라바!!” 함성이 터져나왔다. 관객들은 발을 구르며 환호를 보냈다. 1913년 시작된 베로나 오페라 축제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가 열리는 순간이었다. 6월 30일 밤 9시20분 시작한 ‘투란도트’ 첫 공연에서 소프라노 여지원은 한국 출신 성악가로 첫 주요 배역을 기록했다.<원문 출처>주간조선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518100018&ctcd=C09
서경대학교, ‘제5회 서경 미용&모델 하계 진로체험‘ 개최
전국서 고등학생 132명 참가…전공별 진로체험 통한 직업탐색 기회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7월 27일(금) 오전 10시 교내 유담관에서 서경대 예술종합평생교육원 주최로 ‘제5회 서경 미용&모델 하계 진로체험‘ 행사를 개최한다.미용과 모델 쪽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진로체험 행사에는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 132명(헤어 41명, 메이크업 41명, 모델 50명)이 참가했다.서경대학교는 체험행사에 참가를 신청한 학생들이 선택한 전공에 따라 미용과 모델 분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용학 전공의 경우,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세분화해 헤어 파트는 커트 및 붙임 머리를 실습해 볼 수 있으며, 메이크업 파트는 캐릭터 분장 및 특수분장 연출 실습 등이 진행된다.모델학 전공의 경우, 재학생이자 현직 모델로 활동 중인 학생들의 멘토링 특강과 함께 조별로 나뉘어 워킹 포즈, 쇼케이스 연출 실습 등이 진행되며 전공과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김광민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입학홍보실장은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며 “이번 진로체험 행사는 학생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직업탐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 기사>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907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857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2840634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727160358994454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단이 간다!’14회차 방송분 ‘성우’ 편, 6월 4일(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14회차 방송분 ‘성우’ 편이 지난 6월 4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A팀(문화콘텐츠학부 16학번 김은지, 박하연, 최하영)이 최재호 성우를 만나고 온 후 성우가 되는 방법과 하는 일, 장단점 등을 소개하였으며 스튜디오에서 성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취재 소감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2부에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최재호 한국성우협회 회장이 출연해 성우라는 직업이 하는 일과 녹음실 분위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성우라는 직업은 최근 SNS 등의 발달로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영상매체로 보폭을 넓혀가는 등 장래 전망이 아주 밝았다. 연기 및 영상 매체와 큰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성우에 대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방송이었다.명탐정 코난의 ‘하인성’ 목소리 역 등을 맡았던 최재호 성우와 만난 청문단 학우들은 동경하던 만화 속 주인공을 만난 듯 기뻐하며, 즐겁게 취재했고 그와 각별한 인연을 만들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해 했다. 최재호 성우도 자신의 SNS에 청문단 A팀 친구들이 준 선물과 편지를 올렸고 청문단 친구들을 만나 반가웠고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최재호 성우와의 만남처럼 방송 리포터 활동을 하는 청문단 학우들에게 각종 직업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은 단순한 직업취재를 넘어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또다른 기쁨이자 보람이 되고 있다. 이 방송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홍보실 = 소유진, 김지은 학생기자>취업이 보인다 14회 1부 다시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L40vvxV9oQ8취업이 보인다 14회 2부 다시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b7nTX55MxK4
중국 후베이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및 재학생 11명, 서경대학교서 미용예술분야 단기 집중 연수 실시
-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 한국 스타일의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반영구 테크닉 등 이수 예정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해외 교류 대학인 중국 후베이과학기술대학교의 교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기 집중 연수인 Intensive Beauty Art Program을 실시한다.중국 후베이과학기술대학교의 웅문정(熊雯婧)·안정정(安婷婷) 교수의 인솔로 서경대학교를 찾은 9명의 후베이과학기술대학교 학생 단기 연수단은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 간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에서 반영구, 메이크업, 피부관리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중국 후베이과학기술대학교의 여름방학 단기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한한 교수 및 학생 11명은 서경대학교에서 주요 미용예술분야에 대한 이론 설명과 시연, 그리고 실습을 통해 한국 스타일의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테크닉 그리고 반영구 테크닉을 익힐 계획이다. 한류예술과 함께국제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K-Beauty에 대한 관심과 글로벌 미용인재 양성기관으로서의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에 대한 중국 내 위상과 지명도가 이번 단기 연수를 만들어낸 계기가 되었다. 이번 단기 연수를 시작으로 후베이과학기술대학교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향후 서경대학교와 지속적인 단기 연수 프로그램이 실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이지안 교수는 “금번 중국 후베이과학기술대학교와의 첫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양교의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져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교육 역량과 콘텐츠, 인프라가 후베이과학기술대학교가 중국 내 미용교육의 메카로 성장하는 데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시특집/서경대] 실용과 혁신으로 'CREOS형 글로벌 리더 ' 양성
'서경비전 2025'수립…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대학 도약▲ 서경대 전경.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1947년 10월 22일 사실에 입각해 진리를 탐구하는 ‘실사구시’와 교육을 통해 국가발전을 추구하는 ‘교육보국’의 건학이념으로 세워진 ‘실용대학’이자 ‘민족대학’이다.서경대는 홍익인간‧실용주의‧공동체정신을 핵심 가치로, 세상을 바꾸는 공동체적 실용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는 막연히 공부만 잘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가치를 높이고 삶을 혁신하며 공동체와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품성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다.이러한 취지로 서경대는 창의적이고 상호 소통하며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을 뜻하는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혁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교육과정‧수업방식 혁신으로 교육의 질 높여 = 서경대는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중장기 발전계획 ‘서경비전 2025’를 수립하고 교육‧연구‧산학협력‧지역사회 봉사 등 각종 분야에서 차근차근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특히 서경대는 사회 변화와 시대요구에 맞춰 미래형 대학을 향한 교육혁신안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형 학교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교육과정과 수업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 △사회수요 맞춤형 학과 개편 △교육과정 개정 △강의품질관리제도 시행 △플립트러닝, 협업수업 등 새로운 수업방식 도입 △교육과정의 국제표준화 △교육성과관리시스템 구축 △교양, 전공, 비교과, 취·창업 4개 영역 졸업인증제 시행 △학생 핵심역량검사 의무화 등이 그것이다.그 결과 새로 만든 문화콘텐츠학부‧국제비즈니스어학부‧금융공학부‧나노융합공학과 등은 기업 선호도가 높아졌다.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아트센터가 있는 미용예술대학은 연평균 1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찾고 있다.이에 힘입어 서경대는 지난 3월 교육부가 실시한 2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앞서 2016년 7월에 실시한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는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2018학년도 대입 수시 및 정시 모집에서도 경쟁률이 서울 1위(재학생 7000명 이하 대학), 전국 3위 등 최상위권을 차지해 대입 지망생들에게 ‘들어가고 싶은 대학’으로 급부상했다.▲ 서경대 CLC존■인프라 갖춘 예술분야 인재 양성의 메카 = 최근 서울 대학로에 첨단 복합 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를 개관한 서경대는 국내 최고 수준인 정릉 캠퍼스 예술대학 및 미용예술대학 소속 9개 학과(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및 인프라와 연계해 예술분야의 △인재 양성과 공급 △산학협력 △취‧창업 등에서 더욱 그 위상과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한류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 서경대는 K-팝‧K-뷰티 등 한류 콘텐츠를 생산·전파하는 전진기지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류예술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디자인·음악·뮤지컬·실용음악·공연예술·미용예술·패션·무대제작·모델 등 각 분야의 전문학과가 설치돼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어떠한 공연도 소화해내는 프로덕션 시스템을 운영하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미용예술대학의 경우 연평균 외국인 유학생만 500명이나 되는 세계적인 미용교육의 메카가 됐다.서경대의 탄탄한 산학협력은 취업을 이끄는 견인차다. 특히 서경예술교육센터‧예술종합평생교육원‧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등의 활동을 활성화해 대학 체질을 산학협력체제로 전환했다. 또 산학 네트워킹을 통해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며 저학년 때부터 진로지도를 통해 취업 마인드를 고취하고,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취업능력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서경대 졸업생의 취업률은 67.6%로, 전국일반대 졸업자의 평균 취업률인 64.3%를 크게 웃돌았다.또 다양한 창업 관련 강의를 개설해 연간 2000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수의 학생창업 지원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창업동아리‧창업서포터즈‧실전창업캠프‧창업보육실‧‘SKU 창업 1-1-1’ 프로젝트 등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다양한 전형 실시…유‧불리 따져 적합한 전형으로 지원 가능서경대의 수시모집 전형은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일반학생⓵전형 △학생부 교과성적 100% 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 △미용전공자들이 지원 가능한 미용특기자특별전형 △실기위주의 일반학생②전형 등이 있다.먼저 일반학생⓵전형에서 적성고사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에서 각각 20문항씩 총 40문항이 출제되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문제는 교과서와 EBS교재를 연계해 출제한다. 적성고사전형은 여느 시험 보다 수험기간이 짧고 수능공부와 병행할 수 있다. 학생부 성적과 함께 반영하는 적성고사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이기 때문에 적성고사 성적으로 부진한 학생부성적을 만회할 수 있다. 학생부 600점에 적성고사 400점으로 전형 총점 1000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부 비중이 높은 편이다. 별도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 수능성적이 다소 좋지 않은 수험생이라도 학생부 및 적성고사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다.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은 고교 3년간 내신관리를 꾸준히 해왔던 수험생들이 지원하기에 적합한 전형이다. 2019학년도부터 이수단위에 대한 제한은 없어졌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돼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자 중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며 모집단위별 반영교과 내 전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영어‧수학‧탐구 중 2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하고 탐구영역은 1과목만(한국사 대체가능) 반영한다.미용고교를 졸업했거나 미용 관련 국가자격증 소지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미용특기자특별전형은 관련 전공 지원자들끼리 경쟁을 하는 전형이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자격증소지자전형은 국가공인미용사 및 이용사 자격증을 소지했을 경우 지원이 가능하고 미용고졸업자전형은 미용고출신(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지원해볼 만하다.실기평가 위주의 일반학생②전형은 학생부 200점과 실기고사 800점, 전형 총점 1000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어학특기자특별전형도 운영되고 있다.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신입생 선발을 위한 전용 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자 중 공인어학성적 100%로 선발한다. 2017년 1월 1일 이후 어학성적만 인정되며 수능 성적은 국어 및 영어역영의 합이 10등급 이내여야 한다. ▲ 서경대 레코딩 스튜디오.[인터뷰] 정한경 교무처장 “대입 준비, 인생의 목표를 향한 첫 걸음 돼야”- 서류 및 면접의 평가 방식과 합격기준은 어떻게 되나.▲ 정한경 교무처장.“서류를 기간 내 미제출 시 불합격 처리된다. 모든 서류는 원본제출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경우 학교장의 원본대조필 후 사본을 제출할 수 있고 서류제출만으로 사실 확인이 어려울 경우 대학이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 면접은 군사학과에서만 진행되며 5인의 면접관이 △전공소양(40점) △기본소양(40점) △공통소양(20점)에 대해 평가한다.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3인의 평가점수의 평균을 반영한다. 전공소양은 발표력‧표현력‧국가관‧리더십‧희생정신, 기본소양은 태도‧예절‧품성‧성장환경‧지원동기, 공통소양은 외모‧신체균형‧인성‧잠재역량‧종합판정의 요소로 이뤄진다.”- 지원자들을 위한 당부 말씀 부탁한다.“지금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하는 목표가 단순히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것이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보다 보람되고 원대하며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인생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어떠한 가치가 있는 삶을 살 것인가?’ ‘이러한 가치가 있는 삶을 위해서는 어떤 분야에 진출해 무슨 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은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공부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단순히 대학의 이름보다는 어떤 전공이 자신의 적성에 적합하고 비전을 제시하는지 잘 판단해야 한다. 항상 가슴속에 목표를 향한 꿈을 간직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옮겨놓는 과정 중 하나가 대입 준비가 돼야 한다. 단순히 목전의 대학입학 자체가 아니라 인생의 목표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대입에 임한다면 매 순간 보다 성실히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입학 상담 및 문의 : 02-940-7019■입학 홈페이지 : http://go.skuniv.ac.kr< 원문 출처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92281
서경대 인생나눔교실- 年 640회 인생경험 들려주는 45인의 멘토들
은퇴 공직자-교수 등 ‘인생나눔교실’… 보호관찰소-부대 등 찾아 무료 조언“젊은이들 이해하는 계기 됐지요” 초창기부터 인생나눔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조재경 고무신학교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멘토봉사단 교육 모임에서 자신의 멘토링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서경대 예술교육센터 제공“‘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는 뜻의 신조어)라는 말을 설명했더니 많은 멘토가 아이들이 쓰는 언어냐고 물으면서 좋아하더라고요.”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멘토봉사단’ 교육 모임에서 만난 한정섭 서경대 교수는 멘토들에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급식체’(학교 급식을 먹는 중고교생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웃어 보였다.서 교수는 올해 2월 시작된 멘토링 프로그램 ‘인생나눔교실’을 이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45명의 멘토단이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고 인생 경험을 전수하는 활동이다. 멘토의 70%가량은 은퇴한 고위 공직자나 교수, 교장, 외교관 등이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사람들도 참여하고 있다. 멘토단의 목표는 소수의 멘티를 최대한 자주 만나 마음의 벽을 허무는 것이다. 이들은 군부대, 보호관찰소,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이라면 가리지 않고 찾아간다. 멘토들도 연 10회가량 전문 강사에게서 교육을 받으며 전문성을 보완한다. 30년 차 촬영감독 김정욱 씨(53)는 인천보호관찰소에 간 경험을 풀어놓으며 “강의를 하는데 중간에 나가거나 책상에 담배를 꺼내는 아이들이 많았다. 그래서 준비해온 강의를 중단하고 대신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인터뷰를 했다”며 “그 과정에서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각자가 가진 배경을 알게 됐고 그때서야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다. 멘토 활동 3년 차인 김연희 씨(60)는 멘티들과 소통하기 위해 신장수술 경험 등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 놓는다고 했다. 멘토들은 별도 활동비 없이 교통비만 받지만 수도권의 경우 지원자가 많아서 경쟁률이 6 대 1에 이른다. 올해 선정된 멘티 기관은 45곳으로, 한 기관에 최대 15회에 걸쳐 총 640회 멘토링이 진행된다. 멘토링 활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연간 예산은 4억3000만 원이다. 주최 측은 향후 멘티를 더 확장해 중증장애인, 요양원에 있는 노인에게까지 참여할 기회를 줄 계획이다. <원문 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80725/91204646/1
성북구 대학생 동아리 'ASEZ' 폭염속 거리정화 봉사활동 펼쳐
성북지역 4개 대학교 동아리 연합 'ASEZ' 38도 폭염속에 거리정화 봉사활동 펼쳐.(사진제공=서경대)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 서경대, 국민대, 동덕여자대 둥 4개 대학교 동아리 연합 ‘ASEZ’가 지난 23일 대학생 자원봉사단 동아리로 뭉쳐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ASEZ’는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라는 뜻을 가진 국제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동선동 주민센터, 정릉3동 주민센터, 정릉4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난해부터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거리정화활동을 펼쳐왔다.이번 활동에 총 18명이 참여해, 38도의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2시간 가량 환경봉사활동을 진행했다.그들의 지속적인 활동은 더운날씨나 비가오는 날씨속에서도 꾸준히 지속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더러워진 대학교 캠퍼스 인근을 꾸준히 정화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캠퍼스를 가꾸어 나갈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이날 봉사단은 24년만에 찾아온 최고의 폭염속에도 불구하고 국민대 인근지역을 직접 다니면서 불법전단지 및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쳐 30L 봉투 총 6개 분량을 청소했다.방지훈 ASEZ sku(서경대 동아리) 회장은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니 마음도 정화되는 것 같았고, 지역주민들도 웃는얼굴로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기쁘고 보람됬다”고 말했다.다음달 9,10일에는 성북구청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버려진 것도 다시 보자’ <천연방향제·이면지 노트 제작 나눔> 청소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교사로 서경대 ASEZ동아리 학생들이 활동한다고 한다. 국민대 동아리는 학기마다 성북구청과 연계한 환경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의식계몽활동도 펼치고 있다.이들은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25일 국민대에서 힐링세미나도 개최하는데, 이 행사는 지난 한 학기동안 학업과 성적, 인간관계 등 여러가지 일로 지치고 힘든 대학생을 위로하고자 ‘힐링 인 아워 마더’라는 주제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47800&thread=09r02
[수시특집] ‘중위권 학생의 희망’ 적성고사전형을 잡아라
내신ㆍ수능 성적 극복 가능…단시간 내 많이 푸는 게 관건 적성고사는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 평균 등급이 4등급 이하인 학생이 서울ㆍ수도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 검토안에 따르면 적성고사를 폐지하는 방안이 담겨있어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얼마 남지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9학년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은 가천대ㆍ고려대(세종)ㆍ삼육대ㆍ서경대ㆍ성결대ㆍ수원대ㆍ을지대ㆍ평택대ㆍ한국산업기술대(산기대)ㆍ한성대ㆍ한신대ㆍ홍익대(세종) 등 12개교로 4638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선발인원인 4874명보다 조금 감소했다. 각 대학의 모집 인원을 보면, 가천대가 1063명으로 가장 많이 선발한다. 이어 △수원대 606명 △고려대(세종) 470명 △을지대 447명 △한성대 382명 △산기대 355명 △서경대 285명 △한신대 262명 △성결대 249명 △삼육대 215명 △홍익대(세종) 168명 △평택대 136명 순이다. 적성전형을 시행하는 대학들은 모두 ‘학생부 60%와 적성고사 40%’의 비율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교과등급의 반영비율이 높아 보이지만, 등급 간 배점 차이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비율은 미미하다. 따라서 적성고사를 1문항이라도 더 맞히는 것이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 때문에 중위권 성적의 학생들이 서울 또는 수도권 대학을 지원할 때 노리는 전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다만, 대학마다 교과등급 배점과 적성고사 문항당 배점을 다르게 설정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또 6등급 이하부터는 등급 간 점수 차가 커지기 때문에 지원여부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가천대의 경우 등급별 배점차이가 3점이고, 적성고사 문항당 배점은 3~4점이다. 즉, 내신 3등급과 5등급의 차이는 적성고사 2문항 이내에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5등급과 6등급은 18점 차이가 나기에 적성고사로 차이를 메꾸기가 쉽지 않다. 고려대(세종)의 경우 등급 간의 차이가 20점이나 되는 반면, 적성고사 문항당 배점은 10점 차이가 난다. 5등급과 6등급은 무려 80점 차이가 나서, 적성고사에서 몇 문항을 맞히더라도 만회하기가 어렵다. 대학별로 배점 편차가 다르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사전에 살펴봐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에서만 본다. 고려대(세종)는 △국어 3등급 이내 △수학(가/나) 3등급 이내 △영어 2등급 이내 △탐구(사탐/과탐) 2과목 합 6등급 중에서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된다. 홍익대(세종)는 인문계열의 경우 국ㆍ영ㆍ수ㆍ사/탐 중 2개 등급 합이 8등급 이내여야 한다. 자연계열은 국ㆍ영ㆍ수(가)ㆍ과탐 중 2개 등급 합이 9등급 이내면 된다. 적성고사 문제는 국ㆍ영ㆍ수를 중심으로 출제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수학의 변별력이 높아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도전하는 것도 방법이다. 고려대(세종) 자연계열과 홍익대(세종)는 국어 시험을 보지 않는다. 고려대(세종) 인문계열은 수학 시험이 없다. 영어 시험을 보는 곳은 가천대ㆍ고려대(세종)ㆍ을지대ㆍ홍익대(세종) 등 4개교뿐이다. 적성고사는 풀이 시간이 짧게 주어지는 대신 난도가 수능보다 쉬워서 경쟁이 치열하다. 지원자들은 객관식 60문항 내외의 문제를 약 60분 동안 풀어야 한다. 1분에 1문항꼴로, 수능이 2~3분에 1문항씩 풀어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시간이 짧게 주어진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며 최대한 많이 푸는 데 집중해야 한다.적성고사는 대학별 출제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적성고사는 논술전형과 비슷하게 대학 홈페이지에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 보고서가 탑재돼있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적성고사의 △출제 범위 △출제 유형 △난이도 등을 파악해서 집중적으로 반복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대학들이 시행하는 적성고사는 EBS 연계율이 높기 때문에 EBS 교재를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다만, 수능특강만 연계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수능완성까지 연계하는 등 대학별로 연계 교재가 다르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올해 적성고사 일정에 큰 변화가 생겼다. 작년도는 9월부터 시작했으나 올해는 10월을 시작으로 수능 이후까지 실시된다. 수능 전에 시행하는 곳은 △서경대(10월 3일) △수원대(10월 6~7일) △삼육대(10월 14일) △을지대(10월 20일) △한성대(10월 21일) △성결대(10월 27일) 등이 있다. 수능 이후에 적성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은 △산기대ㆍ홍익대 세종(11월 18일) △고려대 세종(11월 24일) △가천대 (11월 25일) △평택대(12월 1일) △한신대(12월 2일) 등이 있다. ▲ 적성고사 세부사항 (사진=커넥츠 스카이에듀)< 원문 출처 >한국대학신문 https://www.skuniv.ac.kr/index.php?mid=today&act=dispBoard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