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AI를 기반으로 한 PPT 자동화 및 창의융합 스토리텔링’ 주제로 ‘2025년 ICT 기술융합세미나’ 잇따라 개최
5월 8일~5월 22일, 5월 8일~19일 두 차례, 교내 북악관 204컴퓨터 A실서 ▲ ICT 기술융합 세미나(PPT 자동화, 창의융합 스토리텔링) 홍보 포스터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AI 기반 PPT 자동화 및 실전 제작’(5월 8일~5월 22일)과 ‘AI 기반 창의융합 스토리텔링 교육’(5월 8일~19일)을 주제로 한 ‘2025년 ICT 기술융합세미나’를 교내 북악관 204컴퓨터 A실에서 잇따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서경대학교 재(휴)학생은 물론, 학내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ICT-AI 활용 역량을 함양, 강화함으로써 문화 예술과 ICT 기술을 융합하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AI 기반 PPT 자동화 및 실전 제작’ 세미나는 AI 기반 PPT 기획 및 자동화(5월 8일), VBS & GAS를 활용한 PPT 자동화 및 디자인 편집(5월 12일), AI 기반 PPT 슬라이드 구조 자동화(5월 15일), AI 기반 데이터 조사 및 PPT 제작(5월 19일), 최종 팀 프로젝트(5월 22일) 등의 내용과 일정으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세미나 이수 시 서경대학교 재학생의 경우, 비교과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 ‘AI 기반 창의융합 스토리텔링 교육’은 5월 8일, 9일, 10일, 17일, 19일 등 모두 5차례에 결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ChatGPT, Midjourney DALL-E Canva, RunwayKling, Sora, Eleven Labs, Vrew, CapCut AI 등의 사용도구를 가지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완성도 높은 동화 및 영상 콘텐츠를 산출하는 수업이 이루어지며, 교육 이수 시 비교과 포인트 15점이 부여된다.앞서, 서경대학교 창의산학교육원은 지난 2월 다양한 업계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AI 및 ICT 기술을 기반으로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자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교수를 대상으로 비교과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수요조사 시 접수된 내용은 세미나에 반영됐다. 서경대학교 재(휴)학생 및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ICT 및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구축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금번 세미나는 서경대학교 재(휴)학생과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5월 7일(수) 오전 9시까지 서경대학교 포털시스템 또는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4/29/2025042902749.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2321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728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29_0003158214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9427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46577?ref=naver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기고] 간첩법 개정 더 미룰 일 아니다
국가안보와 관련된 시설은 군사시설보호구역 또는 국가중요시설로 지정 관리한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군사기지법)에 따라 금지되는 행위를 하면 처벌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 국가중요시설은 공공기관, 공·항만, 주요 산업시설 등 적에 의해 점령·파괴되거나 기능이 마비될 시 국가안보와 국민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시설로서 ‘통합방위법’의 적용을 받는다. 다만 지정된 시설의 방호 및 보안 조치 의무를 규정할 뿐 처벌 규정은 없다.지난 3월 수원, 평택, 오산, 청주 등지의 한·미 군사시설과 인천, 김포, 제주 등 주요 국제공항을 무단 촬영한 10대 후반 중국인 2명이 경찰에 입건된 데 이어, 4월21일과 23일 다른 중국인 2명이 오산 공군기지 부근에서 전투기를 촬영하다가 적발되었다. 이 경우 군사시설은 ‘군사기지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이 가능하지만, 민군 복합 시설이 아닌 공항이나 단순한 전투비행 촬영은 처벌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이들의 활동이 여러 정황상 간첩 행위의 의도가 있음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다.▲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어느 나라나 자국의 안보와 국익을 위해 정보 활동을 하지만, 중국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화교나 자국민들을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7년에 제정된 중국 ‘국가정보법’에 따르면, “모든 조직과 시민은 국가 정보 활동을 지원하고, 돕고, 협력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기도 하다. 서방세계에서는 산업화 후발 주자인 중국이 유학생·특파원·연구원·기업인 등을 동원해 산업 선진국의 첨단기술을 빼가고 있으며,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일종의 인지전 일환인 ‘영향력 공작’에 정보기관이 개입한다는 의심을 하고 있다.특히 근래 들어서는 첩보활동 범위를 군사기밀로 확대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이번 사건들에 앞서 부산 입항 미 항공모함, 국가정보원 건물, 제주국제공항 등을 드론으로 촬영하던 중국인이 적발되었다. 지난 3일에는 해병 현역 장병에게 접근해 한·미 연합훈련 정보 등 군사기밀을 빼내려 한 중국인이 체포되기도 했다. 중국이 우리 동맹인 미국과 대만 문제 등을 두고 군사적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간첩 행위는 해당 국가로선 국가안보와 국익을 해치는 중대 범죄이므로 처벌 규정이 엄격하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형법(제98조)상 간첩죄가 그 적용 범위를 ‘적국(敵國)’으로 한정하고 있어, 북한에 의해서거나 북한과 연계될 경우만 처벌이 가능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간첩죄 적용을 이처럼 제한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중국의 반(反)간첩법은 국가안보·이익과 관련한 문건·데이터 등을 취득하거나 주고받아도 간첩 행위로 처벌한다.우리나라도 ‘군사기지법’ 외에 ‘군사기밀보호법’이나 ‘산업기술보호법’, ‘방산기술보호법’ 등이 있지만, 간첩죄에 비해 형량이 낮아 대응에 한계가 있다. 그나마 ‘정보사 기밀 유출 사건’ 등을 계기로 간첩죄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해 11월 적용 범위를 ‘외국’으로 확대하는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으나 이후 진척이 없다. 궁극적으로는 현재 개별법으로 분산되어 있는 제반 국가기밀 보호 장치를 묶어 국가안보와 관련되는 모든 국가기밀을 보호하는 통합법을 만들고, 법적 사각지대인 ‘국가중요시설’ 침해 행위에 대해서도 상응하는 처벌 조항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원문출처>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428513273
서경대학교 점퍼 디자인 공모전 성황리에 개최. 디자인학부 24학번 우가림 학우 ‘대상’수상 ···‘대상’ 수상자 우가림 학우 인터뷰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에서 주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서경대학교 점퍼 디자인 공모전」이 많은 학우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특색 있고 공감 가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우리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재학생들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22일간 출품작을 접수 받았으며,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점퍼 디자인을 제출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참가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디자인학부 24학번 우가림 학우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광고홍보컨텐츠학과 1명, 디자인학부 1명, 글로벌비지니스어학부 1명으로 다양한 학과(부) 및 전공의 학우들이 ‘최우수상’, ‘우수상’ 그리고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만 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1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디자인학부 24학번 우가림 학우를 만나 수상 소감과 함께, 공모전에 제출했던 작품에 관한 설명을 들어봤다.□ 인터뷰: 우가림 학우(디자인학부 24학번)- 안녕하세요,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디자인학부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전공 24학번 우가림입니다.- ‘대상'을 수상하게 된 소감이 어떤지 궁금합니다.수상을 기대 안 했는데, 대상을 받게 돼 얼떨떨하고 기분 좋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고 참가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공모전을 처음 알게 된 건 공지 카톡방에 학교 점퍼 공모전 소식이 올라오면서였습니다. 이후 학교를 상징하는 나뭇잎 로고를 보다가, 이니셜의 곡선적이고 직선적인 요소를 활용해 나뭇잎을 재해석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스케치를 시작했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본격적으로 공모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공모전을 준비했고, 점퍼에 담아내고자 하였던 부분이 무엇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과잠을 꾸미고 싶지 않고 마땅한 아우터가 없을 때 편하게 입는데요 그래서 학교 점퍼도 심플하고 튀지 않는, 데일리하게 손이 가는 디자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심볼도 같은 분위기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운 디자인을 의도했습니다. 예시로 올린 돕바가 아니더라도 야구점퍼, 바람막이 등 다양한 버전으로 구성 가능하게끔 하고 싶었습니다. 심볼 설명 입니다. S의 둥근 형태가 나뭇잎의 곡선적인 형태와 비슷하다고 생각해 배치했고 k을 잎맥처럼 활용해 중심을 잡아주었습니다 u는 k로 만들어진 가는 잎맥 사이에 넣어주어 나뭇잎 형태가 완성될 수 있게끔 해주었습니다. 또 그라디언트효과를 도트로 변환시켜 넣어서 심심할 수 있는 심볼에 입체감을 주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 가능성을 넓혀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해 주세요.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제 아이디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표현해볼 수 있었고, 과정 자체가 제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홍보실=임다현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2025 제20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금상’ 등 대거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 거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4월 6일(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서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제20회 전국보훈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금상’ 등을 대거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먼저,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졸업생이자 대학원생인 신지원 학생은 일반부 창작부문에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이수연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봄비 속을 걷다..‘이라는 작품으로 참가해 ‘대상’을,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권은비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버려진 황녀’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 무용에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김채연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화,화(火, 花)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3학년 김나현 학생은 대학부 전통부문에 ‘이매방류 살풀이’라는 작품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무용에술학부 한국무용전공 3학년 전유림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테미스의 저울’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무용에술학부 한국무용전공 3학년 김민성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풍류운산(風流雲散)‘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2학년 조현채 학생은 대학부 명작부문에 ‘장구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김하연 학생은 ‘결코 잊지 않으리‘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무용에술학부 한국무용전공 1학년 최미르 학생과 박정민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잃고도 잊혀지지 않는...‘,’선율의 울림’라는 작품으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 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게 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이다. 이번에 개최된 제20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을 본래의 가치로 보전 전수하며, 무용 보급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무용예술을 선도하며 활동 지원 및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유치부, 초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의 부문으로 나눠 해마다 열리고 있다.재학생들의 이번 대거 수상으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를 전국에 알리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경대학교의 위상과 사회적 평판을 한층 더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학생들이 대회 참가와 수상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도 거두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됐다.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전국 유수 무용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 경험을 쌓으면서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전순희 교수는 또,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2025 Major Design Camp’ 신입생 합숙 프로그램 성료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서경트레이닝센터서 개최 미래융합학부 1·2,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대상, 대학생활 적응 및 전공 탐색 활동 지원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학장 정수정 교수)은 2025학년도 무전공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합숙형 적응 프로그램 ‘2025 Major Design Camp’를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기도 남양주시 서경트레이닝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융합학부 1·2,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등 총 76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과 전공 탐색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서는 △학교생활과 전공 선택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FYP 디렉터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 상담 △법정의무교육 및 특강 △학생 활동 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FYP 디렉터와의 교류를 통해 신입생들은 실질적인 학업 조언과 정서적 지지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프로그램은 인성교양대학 주관으로 대학혁신추진사업단, 총무처, 학생처, 교무처 등 관계 부서의 유기적인 협력 하에 진행되었으며, 신입생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정수정 서경대 인성교양대학장은 “Major Design Camp는 단순한 적응 프로그램을 넘어, 신입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무전공 신입생들이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자신만의 전공을 찾아가는 여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는 앞으로도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출발을 위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0만명 ‘대학도시 성북’… 지역 상생 전략 짠다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이승로(앞줄 가운데)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21일 구청 미래기획실에서 열린 지역·대학 상생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 성북구가 고려대, 국민대 등 지역의 주요 대학과 상생 전략을 수립한다. 성북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지역·대학 상생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동덕여대, 서경대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대학과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만들고 대학 도시로서 미래 비전을 수립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대학을 지역 문제 해결의 핵심 주체로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상생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설계한다. 연구용역은 7개월간 진행된다. 성북구 전역과 주요 대학을 과업 대상으로 삼아 ‘대학도시 성북’의 비전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인재 양성과 미래 성장 기반 조성,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협력 모델 도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성북구에는 8개 대학이 있다. 재학생과 대학 관계자는 약 10만명에 이른다. 이 구청장은 “단기적인 협력을 넘어 구정과 대학의 발전계획이 함께 설계되는 지속가능한 협력 플랫폼의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실행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서울신문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50423023004&wlog_tag3=naver<관련기사>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article/11500535?ref=naver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1231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2057600004?input=1195m지이코노미 https://www.geconomy.co.kr/news/article.html?no=297827잡포스트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768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0962CNB저널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75203핀포인트뉴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600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MF7IA8C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50422525098?OutUrl=naver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졸업생이자 서경대학교 대학원 무용예술학과 대학원생 이다은 학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경연대회 (사)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한 ‘제62회 전국 신인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 수상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졸업생이자 현재 서경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다은 학생이 대한민국 차세대 신인 무용스타의 등용문인 전국 신인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이다은 학생은 지난 3월 29일(토)에 열린 ‘제62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한국무용 전통명작무 부문에 출전해 ‘여울’라는 작품으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4월 4일(금)에 개최된 본선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친 끝에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참가와 수상으로 학생들의 기량과 경험을 더욱 향상,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를 전국에 알리고 서경대학교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됐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 진로취업 가이드북’ 발간
재학생 및 졸업생 위한 체계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 준비 지원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가 ‘2025 진로취업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한다. 지난해부터 제작해온 이 가이드북은, 서경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체계적인 진로탐색 및 취업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공별 최신 진로정보 등을 담고 있다. 가이드북 전반부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이용 매뉴얼과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체험수기가 수록되어 있으며, 1부 진로PART에는 진로설정, 직무분석, 직무경험준비 등의 내용이, 2부 취업PART에는 NCS능력중심채용, 면접준비, 기업조사 등이 실려 있어 학생들의 진로설계 및 취업 준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올해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그동안 운영해온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한 참여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담긴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작 12편이 수록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진로취업 실전 안내서로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가이드북은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홈페이지(https://job.skuniv.ac.kr/e-book/)에서 손쉽게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각 학과 사무실과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에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체계적인 진로 설계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가이드북이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바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4/21/2025042101397.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0047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0587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3556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8185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21_0003147113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5903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10153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7140
서경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 ‘2025년 봄 김장나눔 행사’ 진행
서경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센터장 함형준 교수)는 지난 4월 12일(토) 성북구 삼양로 2길에 위치한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식생활 지원 대상자 및 기타 취약계층 가정 총80세대를 대상으로 ‘2025 봄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2025 봄 김장 나눔 행사“는 서경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에서 350만 원을 기부하여 진행된 행사로, 재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된 풀잎봉사단원 42명이 김장을 직접했고,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는 가정당 8kg 상당의 김치를 직접 배달도 했다.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 집결한 후 관계자의 사전 안내를 받은 뒤, 위생복과 고무장갑, 앞치마, 비닐 및 포장용품 등 김장에 필요한 물품을 배분받아 착용하고, 오전 9시부터 역할에 따라 본격적인 김장 담그기를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성북구청장 이승로, 국회의원 김영배를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인사말과 함께 따뜻한 격려를 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12시경까지 김장 포장을 마무리한 후, 정리 정돈까지 깔끔하게 마쳤다. 이후 김장 김치를 각 가정별로 나눈 뒤, 봉사단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 가정에 직접 찾아뵙고 배달까지 완료했다.서경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만나 나눔을 실천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 이는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이웃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게 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됐다.서경대학교 사회봉사단은 2013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13년 동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길음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봄 김장, 어버이날 행사, 복날 행사, 겨울 김장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 및 정서 안정 등을 살피고 제공하는 민·관 협력의 나눔공동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앞으로도 이어질 서경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의 봉사활동과 미담이 기대된다.2025 서경대 풀잎봉사단 봄 김장김치 나눔행사 : https://www.instagram.com/reel/DIlPeafv3Rm/?igsh=MWV2M3lmb3h3eXNqaQ==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1학기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프로그램 개설
디지털 업무능력 강화해 취업경쟁력 제고,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연계도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4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필수적인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서경대학교 비교과 포인트제도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여 고품질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서경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디지털 업무 능력을 강화하여 취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전문 교육기관과 협업하여 온라인 자율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더불어, 서경대학교는 2년 연속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를 운영하여, 재학생들에게 정부 지원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청년 고용 정책 참여를 촉진시켜 취업 지원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계획이다.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초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학생들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 고용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나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4/18/2025041801780.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0032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0404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6196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18_0003144911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5804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45417?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