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공연 현장을 다녀오다
10월 1~3일 북악관 8층 북악홀서 3차례 무대 올려800명 관객 동원, 성황리에 마쳐 공연예술학부의 2학기 첫 번째 정기 공연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총 3번에 걸쳐 북악관 8층 북악홀에서 8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예술대학의 2018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를 살려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무대패션전공, 무대기술전공, 무대의상연구소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실전에 뛰어난 인재를 길러내는 연극 프로그램답게 “역시 서경대 예술대학이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무대기술전공은 북악홀이라는 작고 한정된 공간을 직접 만든 배경물과 소품으로 채우면서 관객을 세일즈맨의 공간으로 초대했다. 무대패션전공은 연출진과 배우를 수차례 만나가며, 사이즈를 재고, 옷을 피팅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연극에 어울리는 의상을 완성했다. 여기에 더해진 연기전공 학우들의 빼어난 연기는 무대 및 패션과 어우러져 관객을 북악홀이 아닌 세일즈맨의 시간과 공간 속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연극의 연출을 맡은 무대기술전공의 김태희 양은 연출에 대한 열정으로 연기전공을 부전공으로 겸하면서 ‘세일즈맨의 죽음’ 연출까지 맡게 되었다. 그녀는 성찰을 통해 발전하는 노력형 연출가였다. 직접 만나 그녀의 연극에 대한 열정을 들어볼 수 있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안녕하세요. 연출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태희 양 : 안녕하십니까.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14학번 김태희입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무대기술 전공이신데, 어떻게 연출까지 함께 하시게 되셨나요? 김태희 양 : 어렸을 때부터 공연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정말 멋진 공연 하나 올려야지!’란 생각으로 학교에 입학한 후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덕분에 대학에 들어와 무대기술을 전공하였고, 현재는 연기과(연출)를 부전공으로 겸하게 되었고, 이번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A팀의 연출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두 개 다 하시기 쉽지 않으실 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연출하신 연극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김태희 양 : ‘윌리 로먼’이란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63세의 윌리 로먼은 지난 35년간 세일즈맨으로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삶의 무게는 더욱더 고단해지고 이제는 정신마저 오락가락 하는 그가 끝내는 아들들의 성공을 위해 스스로를 보험금 2만 달러에 팔아버리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저도 연극을 봤는데, 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 연극을 연출하시게 된 동기가 있으실까요? 김태희 양 :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입시 때는 그저 ‘매력적인 역할들이다.’ 라고 느꼈다면 이번에 대본을 받았을 때는 ‘우리 집과 별 다를 게 없구나.’란 생각이 강렬했습니다. 인물들의 모든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와 더불어 그들의 관계가 1940년대 미국 한복판이 아닌 2018년 오늘의 서울 한 가정집과 같다고 느꼈습니다. 평소에 작품을 고를 때, ‘나의 이야기인가?’로 공감할 수 있는지 생각하며 작품을 고르는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네 저도 연극을 보는데, 공감도 되고 마음도 먹먹해지더라고요. 전 정말 즐겁고 재밌게 연극을 보았는데, 준비하실 때는 힘드셨을 것 같아요.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나요? 김태희 양 : 갑작스러운 프로덕션 일정으로 인해 이전 팀들과는 달리 사전 준비가 원하는 만큼 되어있지는 않았습니다. 사전 준비가 부족했던 탓에 더 열심히 하려 했고요. 평소에도 ‘나의 의도를 배우 및 스텝들이 잘 파악하였는가?’, ‘표현이 유하게, 올바르게 전달이 잘 되었는가?’, ‘오늘은 어디가 왜 막혔지?’ 등 연습이 끝나면 홀로 남아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곤 하는데, 이번 작품의 배우 및 스텝 분들은 그 누구보다도 연출부의 코멘트를 상시 확인하고 잘 따라주셔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개인적 성찰의 시간이 유달리 길었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번 공연이 끝나면 남은 기간 동안 청강 혹은 관련 학원을 다니며 공연을 올리면서 부족했던 점들을 보완할 생각입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성찰하며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와 스텝분들이 잘 따라 주셨기에 또 이런 멋진 연극이 탄생할 수 있었겠죠.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연극을 함께 해준 배우, 스텝, 교수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태희 양 : 개인적으로 이번 팀의 목표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졸업 공연인 만큼 나의 입지를 확고히 정립할 수 있게 만들자는 것이고, 두 번째는 나와 함께한 모든 이들의 입지 또한 이 공연을 통해 높이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두 가지가 잘 이루어지려면 과정과 더불어 결과 값 또한 중요한데, 부족하고 성격이 모난 연출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의지해준 모든 배우 및 스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뿐만 아니라 늘 저에게 연극에 관련된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저희 팀 예술감독, 김용준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외에도 공연이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김만식 교수님, 김명남 교수님, 최찬규 교수님, 박은정 교수님 등 공연예술학부 모든 교수님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세일즈맨의 죽음' 공연 스틸컷 '세일즈맨의 죽음' 출연진 '세일즈맨의 죽음' 포스터 무대기술전공이 제작한 '세일즈맨의 죽음' 연극 무대 무대패션전공, 무대의상연구소와 의상 1차 피팅 중인 배우들의 모습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2학년 고현서 양, 제2회 한성백제 전국예술무형유산제에 참가해 동상 수상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고현서 양이 제2회 한성백제 전국예술무형유산제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가 주최하고 송파구, 송파구의회, 한국문화재재단, 국악방송, 한국국악협회, 송파문화원, 국악신문사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9월 30일(일)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개최됐다. 제2회 한성백제 전국예술무형유산제는 송파구가 한성백제의 도읍지라는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한성백제 예술유산의 전형을 마련하는 기초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예술무형유산의 계승, 발전과 전통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여는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이다. 우수한 예술무형 유산 지킴이를 발굴, 육성해 인류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된 금번 대회는 무용부문 신인·일반·학생부와 민요부문 신인·일반·학생부로 나뉘어 경연이 펼쳐졌다.무용예술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고현서 양은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무형 문화재 제92호 강선영류 태평무’로 참가해 무용신인부문 동상을 수상했다.무용예술학과는 최근 국내 유수 무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무용예술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전국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한 결과이다.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수상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과 이후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유수한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하면서 전문 무용수로의 기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되며 더불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에도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순희 교수는 또, “앞으로도 유수한 경연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출전을 장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문대여! 고개를 들어라, 인문대의 반란 <1> 아동학과 편 - 지예슬어린이집 김지은 원장
인문학의 사전적 정의는 ‘언어, 문학, 역사, 철학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인문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이라면 “인문대는 취직이 안 된다.”, “인문학을 전공해서 어디에 쓸 수 있냐?”라는 이야기를 한 번쯤은 들었을 것이다. 인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도 내가 이 학문을 배워서 과연 취직은 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이런 의문들을 증명이라도 하듯, 입학자원의 감소라는 당면문제 앞에 인문대학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인문대학의 정원을 감축하기도 하는가 하면, 일부 대학은 인문대학을 아예 없애버리기도 했다. 우리 대학에도 인문학을 배우는 인문과학대학이 개설되어 있지만, 입시생수 감소라는 현안에 직면에 인문대학의 총 정원이 200명 안팎으로 줄어든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 인문과학대학의 굳건함은 타 대학과 다르다. 인문과학대학에 소속되어 있는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아동학과, 문화콘텐츠학과는 인간 본질의 정수를 탐구하는 인문학의 토대 위에 실용성과 특성화의 가치를 함께 담아 사회가 필요로 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취업과 인문학의 탐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훌륭한 인재들을 사회로 배출하며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만약 “인문대는 취직이 안 된다.”, “인문학을 전공해서 어디에 쓸 수 있냐?”라는 이야기에 아직도 의문이 드는 학생들이 있다면 이후 소개할 서경대 인문과학대학을 졸업한 선배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 우리 대학의 아동학과는 ‘믿고 뽑는 서경대 아동학과’라는 말이 보육현장에서는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로 어린이집 보육계의 브랜드가 된 학과이다. 서경대 아동학과는 생애발달 관점에서 아동의 발달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심리, 교육, 사회학적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연구하며 아동의 발달 특성과 아동을 둘러싼 가정과 사회 및 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함과 동시에 실습과 현장 경험을 통해 영유아 교육 및 보육, 가족 관련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안녕하세요. 선배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지은 원장 : 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푸르니보육지원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지예슬어린이집의 원장을 맡고 있는 서경대학교 아동학과 04학번 졸업생 김지은입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반갑습니다, 선배님. 어린이집 원장님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 김지은 원장 : 지예슬어린이집은 GS칼텍스와 GS에너지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분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곳이에요. 직원분들의 자녀들을 회사 가까이에서 보육하고, 교육하는 직장어린이집으로, 이곳을 총괄하고 있어요. 소유진 학생기자 : 졸업한지 10년이 되기도 전에 원장님이 되신 건데, 꿈을 이루신 거니까 굉장히 뿌듯하실 것 같아요. 김지은 원장 : 네, 학부 때부터 일에 대한 준비를 했고 졸업 후, 2008년부터 현재까지 보육교사, 주임교사를 거쳐 원장으로 차례차례 한 계단씩 올라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스스로 성취감이 높아 사명감을 가지고 굉장히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보육교사부터 시작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지금 하시는 일은 어떻게 하시게 되었나요? 김지은 원장 : 지금은 일정 수준 이상의 기업이라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도록 법이 마련되어 있지만, 제가 학교에 다닐 때에는 ‘직장어린이집’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부족했어요. 소위 대기업이라 불리는 큰 회사들에서만 직원 복지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설치해 나가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학부시절에 교수님께서 ‘보육시설 중에 직장어린이집이라는 형태도 있다.’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는 직원복지 분야 등 사회적인 이슈 등과 접목해 직장어린이집의 비전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회사 내에는 아동, 발달, 보육 등에 대한 전문가들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직장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는 ‘푸르니보육지원재단’에 대해 소개해주셨고, 이후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게 되었어요. 소유진 학생기자 : 곧바로 취업을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보육현장에는 “믿고 뽑는 서경대 아동학과”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다고 하던데 자랑 한 번만 해주세요. 김지은 원장 : 서경대학교 아동학과는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지도를 통해 보육교사 또는 보육관련 업무를 하기에 앞서 전문 지식과 역량을 기르는 데 최적인 학과입니다. 교수님뿐 아니라, 관련 업계에 다양한 직업군으로 계신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취업과 진로에 대한 정보도 충분히 얻을 수 있고요. 또, ‘서경대 아동학과’ 페이스북 페이지에 가입되어 있는데 학생회에서 학생복지를 위해 많이 힘쓰고 있더라고요. 또 저희 학과는 성적에 맞춰서 입학하는 학우들도 물론 있었지만 열심히 하는 학우들이 대다수였어요.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그만큼 치열하겠지만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서경대학교 아동학과는 대학생활을 즐겁게 잘 할 수 있고, 또 탄탄히 사회로 나아가기 전 전문성을 배양할 수 있는 양질의 배움터라고 생각합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학과에 대한 애정이 정말 크신 것 같아요. 학교를 다니면서 인문학도 배우셨을 텐데, 사회에 나가보니 인문학을 배운 것이 어떻게 도움이 되시던가요? 김지은 원장 : 인간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인문학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인문학과 저는 이와 아주 걸맞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어린이집 원장이기는 하지만, 원장이기 이전에 보육교사입니다. 보육교사로서 사람을 대하는 것이, 또 어린 아이들을 대하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인데요. 진심으로 부모와 아이들, 그 가족을 이해해야 제대로 아이들을 돌보고, 이 일을 잘해 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중심에 놓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연구해야 합니다. 저는 인문학을 배웠기에 이러한 일들에 열린 사고로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 교사로서의 인식과 행동은 바뀌어지고, 이는 아이들을 올바르게 돌보고 성장시키는 자양분이자 지침서 역할을 해 부모들의 삶에 조금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교사로서의 이런 인식과 행동이 바로 인문학적 소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요. 저는 교사들을 관리하고 어린이집을 총괄운영하는 책임자로서. 교사들이 올바른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길잡이가 되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 사람의 또 그 가족의 인생에 좋은 나비효과가 일어날 수 있게 돕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아무래도 인간을 돌보고 가르치는 직업으로서 인문학이 필수일 수밖에 없겠네요. 현재 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들이 이런 점을 알 수 있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지은 원장: 이전에는 이공계열의 학과들이 주류를 이루었었고, 200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학교에서는 예능계열의 학과들을 특성화시키고 있지요. 하지만 그들의 진정한 베이스는 인문학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알고 보면 모든 일들은 인간의 삶을 영위하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추동하고 발전시키려고 하는 것들이지요. 우리는 그런 ‘위함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부수적인 부분들이 유행을 타기도 하지만 ‘기초와 본질’은 변하지 않지요. 그래서 더 간과하고, 잠시 잊을 수도 있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인문학이야말로 유행타지 않는 사람에게 중요한 학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유행을 타지 않는 학문이라, 정말 멋진 말인 것 같아요. 이제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김지은 원장 : 서경대학교 재학생 후배 여러분! 학교 다닐 때 청운관, 혜인관에서 즐겨 찾아보던 신문에, 가로세로 퍼즐맞추기를 이따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온라인으로 올리지만 그런 신문 지면에 제 이름과 이야기가 실린다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대학생활이 어떨 때에는 힘이 들기도 하고, 어떨 때에는 정말 재미있기도 하고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일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대학시절이야말로 가장 집중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언지, 내가 해야 하는 일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평생 내가 해도 괜찮은 일,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힘은 들지만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시기인 것 같아요. 다른 걱정이나 생각들도 많이 들테지만 대학에 다니는 시기가 ‘나’에 집중하고 ‘내’가 세상을 살아갈 힘을 기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데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후도 늦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건 아시죠? 모쪼록 하루하루 보람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학과 안내 <13> 이공대학 도시공학과
서경대학교 이공대학 도시공학과는 도시 및 지역에서 발생되는 주택, 교통, 환경 등 각종 도시문제를 조사, 분석하여 보다 바람직한 도시를 계획하고 관리하기 위한 이론과 실무를 배웁니다. 또한, 도시 계획 및 설계를 비롯해 인접 분야인 환경, 건축, 토목, 조경 분야는 물론, 도시 문제와 관련이 깊은 사회, 경제, 지리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양함으로써 환경 친화적인 도시건설을 선도하는 전문지식과 인격을 갖춘 경쟁력 있는 공학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사고와 자유로운 토론을 장려하는 분위기에서 미래도시를 그려나가는 도시전문가 양성 “아침식사를 하면서 뉴스와 이메일이 눈앞에 디스플레이되고 무인자동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업무를 보고, 창밖으로는 쾌청한 하늘과 드넓은 공원 사이로 초고층 건물들이 멋들어지게 즐비해 있다...”SF영화 속 미래도시민들의 모습들입니다. 이러한 상상 속, 미래 도시들을 현실로 그려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 사람들입니다.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에서는 창의적인 사고와 자유로운 토론을 장려하는 분위기에서 미래도시를 그려나가는 도시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매년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정한 도시 관련 주제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 창의적 기획과 의사소통을 통한 문제해결 방법들을 적용하여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작품전 준비를 통해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어느 수업에서도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쌓게 됩니다. 또한 도시계획, 설계, 조경, 교통, 공간정보 및 지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학교수업에서 접하지 못한 실무능력을 보다 풍성하게 하여 도시전문가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은 제6회 수원화성 도시건축대전 대상 및 동상 입선, 제5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 공모전 최우수상, 여성친환경 도시아이디어전 금상, 2010 안양시 건축문화상 Festival 우수상 등 수많은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그간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졸업예정자들은 그간 학부과정 동안 배운 지식과 열정을 모아 매년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4학년 학생들은 전공 및 관련교양 수업에서 습득한 모든 지식을 최종작품에 투영해냅니다. 조별 작업으로 완성되는 이 작품은 학생들로 하여금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작품의 완성까지 조원들과의 토의와 협업으로 최적안을 찾아가는 계획 및 설계의 전 과정을 온전히 체험하게 함으로써 실제 현장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이 졸업작품전은 외부에 공개되어 도시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 외부 전문가 등으로부터 가감 없는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전문 인력으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는 일본 큐수대학, 오이타대학 등과 교환학생제도, 공동학술 교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견문과 시야를 세계로 넓히고,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국제환경에 적합한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환학생제도의 경우 자매학교에서의 학기수업 인정, 장학금 지원, 기숙사 이용 등 학생들의 글로벌한 전공지식을 쌓는 데 다각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매년 다수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시전문가로 경력을 쌓는 데 귀중한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전공교과영역 외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학과 내외 봉사활동 참여와 자기주도 학습의 성취 정도 및 동료 학우들의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 도공인’ 표창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교수님별로 ‘연구실제’를 운영하여 관심 있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도시공학분야의 전공지식은 물론, 윤리적인 도시공학도로서 필요한 기초소양 및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에서는 실무,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종 엔지니어링 회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시 등과 다양한 인턴십,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의 어려움을 미리 접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수업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 간 차이를 극복하면서 자신감 향상과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하는데 자신의 적성을 올바르게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로 삼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 자신의 직업을 선택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가고 그것들을 학생과 교수님들이 함께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계획기사, 교통기사, 토목기사, 지형정보기사, 지적기사 등 국가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정규수업 외 자율적인 학습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대학과 학과에서는 자격시험 준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측량기기 등 첨단 실험실습 기자재를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3차원 모델해석 소프트웨어, 드론을 이용한 지도제작, 지적측량, 클라우드 기반 자료처리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실험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실무영역에서 두드러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과 노력의 결실로 졸업생들이 도시계획 · 도시설계 · 공간정보 분야에서 능력 있는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시공학이라는 분야는 주거문제부터 환경, 교통 등 인간의 생활공간 모두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실용학문이기 때문에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상당히 넓습니다. 민간분야로는 건설회사, 엔지니어링 회사,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 회사, 항공측량회사, 지적관련 측량회사 등으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최근엔 지도정보 관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 통신, 지동차 등 대기업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공부문에서는 공무원, 공기업, 연구원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입시 및 전형도시공학과는 입학정원이 40명으로 수시에서 24명, 정시에서 16명을 선발합니다. 수시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적성고사 전형과 학생부교과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으로 구분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정시의 경우, 수험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능시험 성적만으로 뽑습니다. 따라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보다는 수능시험에 특히 강점이 있는 수험생에게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능 반영비율은 수학(40%), 영어(25%), 탐구(25%), 국어(10%)이며 정원 외 모집으로 특성화고 졸업자를 1명 선발하고 있습니다. 진로도시계획 및 설계, 부동산 개발, GIS, 건축 분야의 중앙정부, 지자체, 국영기업체, 일반기업체, 연구소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3학년 홍은채 양, ‘2018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해 동상 수상…같은 학과 1학년 강범석 군도 2018 천안흥타령축제인 ‘Cheonan World Dance Competition’에 출전해 Third Prize상 받아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홍은채 양과 1학년에 재학 중인 강범석 군이 ‘2018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와 2018 천안흥타령축제인 ‘Cheonan World Dance Competition’에서 각각 동상과 Third Prize를 수상했다.동대문구와 사단법인 세종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한국전통예술위원회가 주관한 금번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는 국악을 집대성한 세종대왕의 업적과 뜻을 기리고 우리 전통예술의 올바른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 전통예술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대회는 9월 13, 14일 이틀간 세종대왕기념관 세종공원에서 무용, 판소리, 민요, 기악 4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펼쳐졌으며 참가자격에 따라 명인부, 일반부, 무용학생부로 구분돼 진행되었다.무용예술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홍은채 양은 무용학생부에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무형 문화재 제92호 강선영류 태평무’라는 작품으로 참가하여 전통예술위원장상인 동상을 수상하였다.또한, 재단법인 천안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8 천안흥타령축제는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2017년에 125만명(2017년 기준)이 방문한 천안시 대표축제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춤 축제로 명성이 높다.그 중 전문춤꾼과 관람객의 참여를 위한 경연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Cheonan World Dance Competition Solo & Duet은 국내외 34개 팀이 참가하는 경연부문으로, 본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강범석 군이 어머니를 잃고 그리워하며 회상하는 아들의 모습을 그린 ‘어머니’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천안시장상인 Third Prize를 수상하였다.무용예술학과는 최근 국내 유수 무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무용예술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전국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한 결과이다.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과 이후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유수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하면서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 향상과 인성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교수는 또, “학생들의 무용경연대회 참가와 경험이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되며, 서경인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도 갖게 돼 대회 출전은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로 보람과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경 체육인들의 축제, 제2회 서경대학교 총장배 스쿼시대회 개최
9월 16일(일) 오전 9시~오후 5시 서경대 유담관 3층 서경스포렉스 스쿼시장서 182명의 동호인 및 생활체육인 참가해 열정과 환호 속에 진행돼서경대학교가 주관하는 제2회 서경대학교 총장배 스쿼시대회가 지난 9월 16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경대학교 유담관 3층 서경스포렉스 스쿼시장에서 열렸다. 서경대학교, 서경스포렉스, 영산스쿼시, 성북구스쿼시연맹 서울시/중랑구/ 동대문구스쿼시연맹, 트리플에스 동호회 등이 후원한 금번 대회는 182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스쿼시장을 열정과 환호로 가득 채우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쿼시는 남녀노소, 사계절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6면체 실내 코트에서 천장을 제외한 5개 면의 벽에 라켓을 이용해 공을 치는 구기 종목으로,공을 놓치는 사람이 실점하는 방식의 실내 테니스의 축소판이다. 네트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 공을 벽에 치는 것이어서 그 타격소리에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이 매력이다. 공이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공을 쫓아 순간적으로 속도를 내어 뛰어야 하기 때문에 테니스나 베드민턴보다 운동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총 4개의 리그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각 리그별로 남,녀 3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다. ‘시’단위 스쿼시대회에서 입상한 대학생 및 지도자와 생활체육 스쿼시인들의 리그인 마스터리그(1부 리그)부터 입상경력이 없는 전국 대학생 및 생활체육 스쿼시인들이 참여하는 4부 리그까지 각각 4개의 리그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9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진행된 경기에 참가한 사람들은 저마다 라켓을 정비하고 함께 온 사람들을 응원하며 스쿼시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결승전에서는 사람들이 모두 숨죽여 경기를 관전하며 승부를 가르는 공을 타격할 때마다 탄성을 지르며 경기에 빠져들면서 긴장감이 더해졌다. 경기에 참가한 모두에게 기념 티셔츠를 증정하고, 입상자 전원에게는 메달 및 스포츠 용품을 시상했다. 또한 12시에 치러진 개회식에서 스쿼시 용품을 증정하는 행사까지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관심과 재미가 배가됐다. 행사를 주최한 서경스포렉스의 신의균 강사는 “스쿼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기에 승부에 관계없이 다치지 않고 즐겁고 재미있게 경기에 임해 주시면 좋겠다. 특히 경기에 임할 때에는 무엇보다 정정당당 했으면 좋겠다. 1회에는 처음이라 정신없고 미흡했지만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여 2회 대회를 무사히 치룰 수 있었다. 부족하긴 하지만 또다시 경기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매회 열릴 전통적인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소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경 스포렉스의 지도교수인 류일서 서경대 교수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동호회들의 축제의 장이다. 운동선수가 하는 치열한 경기라기보다는 스쿼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취지인데, 안전하게 무사히 끝나 다행이다. 올해로 2회차 인데 앞으로 서경대 총장배 스쿼시대회가 스쿼시 동호인들이 좋아하는 축제의 장으로써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대회 개최의 의미와 기쁨을 전했다. 스쿼시는 날씨와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유산소 스포츠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반면에 스쿼시장이 많이 없어 스쿼시인들에게는 아쉬운 게 현실이다. 그러나 서경대학교 스쿼시장이 개설되면서 성북구 주민들은 그러한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게 돼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학교 내에도 스쿼시 수업과 스쿼시 동아리가 있어 서경대 학생들도 스쿼시장을 이용할 기회가 충분하므로 스쿼시에 도전해볼 것을 적극 권한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칼럼:욕실 청소하다 아이디어 반짝…1인 창업 성공한 주부
[더,오래] 전규열의 나도 한다! 스타트업(3) 서경대 경영학부에서 벤처창업과 관련한 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 은퇴 후 아무 걱정 없는 편안한 노후생활은 이제 옛말이 됐다. 아무리 노후설계를 잘해도 남은 40년을 버티기에는 역부족인 시대가 된 것이다. 평소 자신의 취미나 오랫동안 익혀온 전문성을 살려 창업으로 연결해 성공한 우리 주변 이웃의 창업 성공 이야기가 100세 시대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에게 희망의 나침반이 됐으면 한다. <편집자> “창업을 돈이 많은 사람이나 경력이 많은 사람만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할 것 같아요. 저 같은 가정주부도 했잖아요. 대신 시작만 하면 잘 될 거란 생각보다 오랜 시간 노력이 필요하다는 각오로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청소하던 중 떠오른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성공한 생활용품 전문 기업 '리빙스텝'의 정은경 대표(44). [사진 전규열] 청소하던 중 떠오른 아이디어에서 힌트를 얻어 사업화에 성공한 생활용품 전문 기업 ‘리빙스텝’ 정은경(44) 대표의 이야기다. 정 대표는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려고 스타트업에 뛰어들었다. 3년 전 평범한 주부였던 정 대표는 부착만으로도 쉽게 곰팡이 제거가 가능한 청소용 매직시트를 발명하면서 1인 창조기업은 시작됐다. 정 대표는 아이 키우느라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일명 ‘경단녀’였다. 중간에 취업을 알아봤지만 고용 제의가 와도 출퇴근 시간이 맞지 않아 거절하는 등 쉽지 않았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1인 창조기업이다. 이런 정 대표가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계기는 2015년 열린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생활발명코리아’였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상품화가 쉬운 생활발명을 발굴하고 출원, 디자인, 시제품제작을 지원해 지식재산 기반의 여성창업을 촉진하는 사업이었다. 특히 평소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해두던 습관이 큰 도움이 됐다. 매직시트는 화장실, 베란다의 곰팡이와 묵은 때를 청소하기 위해 세제를 적신 휴지를 뭉쳐 청소 부위에 올려놓거나 팔이 아플 정도로 문질러야만 할까? 라는 불편과 고민에서 시작됐다. 시트를 붙여 곰팡이를 제거해야겠다는 것이 정 대표의 아이디어였다. 매직시트는 욕실 곰팡이 제거를 포함한 찌든때, 기름때, 실리콘 곰팡이 등을 액상세제를 적셔 붙이는 것 만으로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다. [사진 리빙스텝 홈페이지] 리빙스텝은 정 대표를 비롯해 직원 1명을 둔 소기업이다. 창업진흥원이 발행한 2017년 창업백서에 따르면 창업 당시 1인 기업이 32.7%, 2인 기업이 2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3~5인 기업은 37.7%로 전체 창업기업의 10개 중 9개가 5인 이하의 소규모 창업이었다. 결국 평균 인원 2.7명에서 창업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정 대표처럼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시작한 것이다. 결국 창업은 1인 창조기업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정 대표가 1인 창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은 창업진흥원의 도움이 컸다. 창업 초기 서울시 여성창업보육센터, 여성벤처협회에서 사무실 임대를, 창업진흥원에서 아이디어 시제품부터 마케팅, 유통, 수출지원을 해 주었다. 특히 제조업체라 MD(상품기획자)와 스타트업의 매칭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창업진흥원에서 유통지원 프로그램을 연결을 해주어서 판매 채널을 늘릴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필리핀에 간접수출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수출지원프로그램 덕분이었다. 결국 정 대표는 1000만원의 종잣돈으로 시작한 리빙스텝은 창업 첫해인 2016년에는 연구개발로 매출이 없었으나 2017년 5200만원 올해 1억8000만원 내년에는 5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는 등 급성장하게 되었다. 소비자 조사와 신제품 개발 위해 전시회 활용 2017년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참석한 귀빈들을 대상으로 매직시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전규열] 다른 1인 스타트업 기업들처럼 정 대표도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전시회를 통해 많이 활용하고 있었다. 비용도 적게 들고, 가격 형태 등의 소비자 반응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의 공통점이었다. 창업 2, 3, 5, 7년 차로 올라갈수록 기술개발비용 즉 R&D 자금지원이 절실하다. 하지만 제조업체라 관련 경력이 없다 보니 지원을 받을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모든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이 청년과 4차산업, AI 등 하이테크에 집중되어 있고, 로우테크 즉 생활밀착형 제조업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과, 창업 연차별 경력지원 프로그램이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가 최근 3년간 국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100조 원을 예산을 쏟는 등 청년취업난 해결을 위해 창업 활성화에 모든 지원을 하고 있다. 정작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40~50대 중장년층을 위한 창업 지원은 열악한 상황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신생 창업기업 대표자 주요 연령층은 40대가 30.3%와 50대가 25.8%로 조사됐다. 30대는 22.3%, 20대 이하는 6.6%였다. 창업기업 5년 생존율 역시 40대, 50대가 30% 안팎을 기록해 16.2%를 기록한 20대 이하의 생존율보다 두배 가까이 높았다. 청년 창업자 대부분은, 정부의존에 쏠려 경험 부족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장년 창업자는 경험이 있어 더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원은 여전히 청년창업 활성화에 집중되어 있다. 한국여성벤처협회 지원으로 성장 기회 마련 매직시트가 2017년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좌)을 받았으며, 동 대회에서 리빙스텝이 터키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사진 전규열]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 1인 창조기업의 발굴과 전략적인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여성특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지정을 받아 지난해 7월 정식 오픈했다. 여성 1인 창조기업과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 입주비용 일부 지원. 여성특화교육 및 여성벤처 CEO 멘토링 등 네트워킹, 선택형 사업비 지원(특허출원, 전시회, 홈페이지 제작 등),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 등 창업 및 R&D 정부과제 연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원 혜택(법률, 회계 등 전문서비스 할인, 판로 개척) 등이다. 정 대표는 욕실에서 샤워한 후에 머리카락을 쉽게 청소할 순 없을까?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손에 묻지 않고 버리는 방법은 없을까? 등 청소할 때마다 가진 관심이 기반이 됐다. 지금은 매직시트만 판매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 대표의 목표는 경단녀가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 원문 출처 >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007058
대학단체들 "학생 배제한 인권센터, 개혁 절실"…공동행동 나서
학교별 대응 넘어 첫 공동성명…"인권센터, 본부·교수로부터 독립해야"또 다시 시작된 대학 미투…흔들리는 상아탑(CG)대학 내 인권센터가 학생의 참여를 배제한 채 운영되고 있어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학가에서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부터 사회에 번진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대학가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대학 내 인권센터는 학생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채 미투 사건에 미온하게 대응한다는 게 학생단체들이 내놓는 지적이다. 각 대학별로 인권센터 개혁을 촉구하던 움직임은 공동행동으로 결집됐다. 3일 각 대학에 따르면 동국대, 명지대, 서경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세종대, 인천대, 인하대, 이화여대 등의 학생단체들은 이달 1일 공동성명을 내고 학내 인권센터의 독립과 개혁을 요구했다. 이들 학생단체는 성명에서 "각 대학에서는 미투 생존자들의 용기 있는 폭로가 이어졌다"며 "학생들은 피해자 치유와 복귀, 성폭력적 문화에 대한 공동체의 반성이 이뤄지지 않는 대학 질서에 저항하며 가해 교수의 파면과 재발방지책 마련 등을 요구했지만, 이를 실질적으로 이행한 대학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학교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민주적으로 반영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다시 폭력의 위험에 놓일 수 밖에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학생단체들은 "정직 3개월에 그치는 '솜방망이' 징계와 학교 구성원을 배제한 채 진행한 폐쇄적인 해결 과정은 성폭력이 발생한 권력 작동 방식과 같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인권센터는 이름만 '인권'을 내세울 게 아니라 학교 본부와 교수 권력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며 "우리가 운동으로 바꾸고자 하는 대학은 배제된 구성원들의 의사가 반영된 대학, 성차별 성폭력 문화가 근본부터 뿌리째 뽑히는 대학"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생 주도의 인권센터 개혁을 통해 모든 구성원의 의견이 반영된 민주적 인권센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윤원정 동국대 총여학생회 '무빙' 회장은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향후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인권센터 개혁을 촉구하는 등 공동행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인권센터는 소수자의 인권을 보장할 방법을 강구하고, 학생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 특히 특정 집단을 옹호할 것이 아니라 민주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2/0200000000AKR20181002156800004.HTML?input=1195m
제19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소비자 선호-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
9월 28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려제19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 &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28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한국소비자권리증진연대포럼’ 등이 주최하고 뉴스파일, 한국인물사연구원, 한국언론정보문화학회 등이 주관했다‘대한민국 의정 대상’ 선정은 20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국회의원 가운데 사회 각 방면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선정은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한국소비자권리증진 연대포럼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소비자 선호 브랜드를 선정,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브랜드 대상 선정은 마케팅과 자금력에서 우월한 대기업과 유명 브랜드를 제외하고 중소기업과 단체 등을 중심으로 선정했다.이날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 김경수 대표의 대회사와 울산과학대(유통경영학과) 김병조 교수의 ‘한국의 강소기업과 브랜드의 가치’에 대한 특강, 한국인물사연구원 원장 이은식 박사의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 대상’ 수상자는 ▲김광수(민주평화당 의원)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해철(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해영(더불어민주당) 등이 차지했다.지자체 의정 대상 수상자는 ▲정맹숙(안양시의회 의원) 등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자는 ▲여성병원 부문=엠앤비여성병원 이환구 대표원장 ▲뷰티건강산업 부문=(주)침향인 김주현 대표이사 ▲학술 및 인성교육 부문=동서울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허정봉 교수 ▲국제학술교류 부문=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 구자억 학장 ▲여행플랫폼-일반여행 부문=테이크트립(주) 김홍기 대표이사 ▲친환경 대체연료 부문=(주)녹색그린에너지 고종성 회장 ▲건강기능식품 부문=(주)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 ▲명품-초음파식기세척기 부문=(주)세이버투플러스 송용섭 회장 ▲혁신기술-스마트 디지털 아궁이 부문=(주)가족애에프에스 고석경 대표이사 ▲도로안전시설물 부문=(주)모든길 강진구 대표이사 ▲외식프랜차이즈산업 부문=신전푸드시스 하성호 대표 ▲메디컬 유니폼 부문=(주)올웨이즈/너스스타일 장정심 대표이사 ▲종합 키즈 엔터테인먼트 부문=레인보우컴퍼니 김태범 대표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소 부문=(유)신더원산업개발 전주 하순득 지사장 ▲한복 부문=김옥수우리옷 김옥수 대표 ▲할랄 인증 부문=(재)한국이슬람교 김동억 이사장 ▲건축,토목 부문=(주)정훈라이테크 천세관 대표이사 ▲방송시스템솔루션 부문=(주)맥스나인 조형기 대표이사 ▲친환경 유아 화장품 부문=킨터퍼페츠 안동혁 대표 ▲한자교육 부문=(주)밝은한자 장화순 대표이사 ▲의료-성형외과 부문=PR성형외과 노경환 대표원장 ▲IH인덕션조리기 부문=(주)다나일렉트릭스 송동호 대표이사 ▲물 전문기업-(수처리/정수기) 부문=(주)진행워터웨이 심학섭 대표이사 ▲친환경 혁신영농 부문=미그린 장순호 대표 ▲고객감동경영=명품 주유소 부문=대광.미그린주유소 박기석 대표 ▲공익재단 부문=(재)문배나눔선교재단 김문배 이사장 ▲메모리폼 매트리스 부문=다이오침대 황호진 대표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부문=(주)동성기업 문성필 대표이사 ▲기능성 주얼리-미스떼르 부문=(주)피엘 백인천 대표이사 ▲주얼리 원석 부문=THE STONE 조승원 대표 ▲외식산업 부문=북한강쭈꾸미 임경순 대표 등이 영예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자는 ▲이미지&스피치 컨설팅 부문=MBC아카데미스피치센터 이효진 센터장 ▲문화-시인 부문=서울시 성북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회장 신언수 시인 등이 차지했다.< 원문 출처 > 브레이크 뉴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603973§ion=sc2
학과 안내 <12> 이공대학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서경대학교 이공대학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는 다양한 생산 및 서비스 시스템을 대상으로 전략적 계획 수립, 시스템의 체계화 및 최적화, 제품의 최적 설계 및 품질 향상, 인간-기계-물류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및 환경개선, 이와 관련된 실용성 있는 강의, 실험 및 현장교육과 필요한 인격적 소양을 갖추게 함으로써 시스템의 효율화, 최적화, 정보화, 자동화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실천하는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공학 지식과 경영학 지식을 동시에 겸비한 다재다능하고 일인 다역화된 인재 양성 서경대학교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는 2015년 산업공학과를 최신 흐름에 맞추어 지금의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로 개명하였습니다.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는 공학 영역에 경영학의 내용을 접목시킴으로써 공학적 기술과 경영에 대한 이해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은 산업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를 조화롭게 지휘하고 조절하며, 경영전략 및 회계, 인사 등의 경영환경 전반에 걸친 문제를 공학적으로 해결하고 관리하는 총체적 학문입니다. 따라서 산업경영시스템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공학 지식과 경영학지식을 동시에 겸비한 다재다능하고 일인 다역화된 인재로서, 공학적 정확성에 기인하는 문제해결 능력과 경영학적 직관력에 기인하는 선견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산업 및 경제 전반을 이끌어나가는 매우 귀중한 재원들입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의 강점은 바로 '융합'이라는 부분입니다. 그 어떤 학문도 산업경영시스템공학만큼 다양한 분야들의 융합을 시도하지 못합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은 경영학, 공학, 수학, 심리학, 생물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들이 융합되어서 탄생한 학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다양한 분야의 학문들에 대한 지식을 기초로 삼아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문이 바로 산업경영시스템공학입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은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가장 빠르게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는 학과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기에, 그 어디에도 편중되지 않고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분야에 합리적인 의사결정은 반드시 필요하기에 다양한 분야에 대해 유연한 사고를 하며, 그것을 융합시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산업경영시스템공학도는 어떤 분야에서라도 해당 분야의 전공자 못지않은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산업경영시스템공학도의 채용 현황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현재 국내 산업경영시스템공학도는 평균 대졸 초임, 평균 연봉, 취업률 모두에서 평균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고, 산업경영시스템공학도가 활동하고 있는 분야는 매우 다양합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도는 어떤 산업분야에서든 활용될 수 있고 그 분야 전공자 못지않은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기에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고 있는 이 시대에 미래사회에서의 그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의 교육목표는 4가지입니다. 첫째, 긍정적 도전적 창의적인 패기 있는 산공인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현장의 모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 도전적 창의적인 패기의 산업경영시스템공학 전공자를 일컫습니다. 둘째, 기초 지식이 튼튼한 산공인입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의 기초인 컴퓨터 활용능력, 인터넷 활용, 기초 통계, 공업 수학적 기초 지식 등 필수 내용을 알고 있는 산업경영시스템공학 졸업자를 배출하는 것입니다. 셋째, 전공에 대한 실무지식을 갖춘 산공인입니다. 즉, 최고의 전공지식을 갖추고 해당 분야의 능력을 객관적인 증빙자료로 인정받고 직무능력을 발휘하는 산업경영시스템공학 전공자가 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넷째,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산공인입니다.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을 소유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어학실력)을 갖춘 산업경영시스템공학 졸업자입니다.위의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서경대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만의 현실적인 발전 전략으로 2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품질전공 인증제입니다. 품질전공 과목 4과목 이상 이수, 품질경영기사 취득, 6시그마 GB 인증 취득 등을 이행하면 학과장 명의의 품질전공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물류전공 인증제입니다. 물류 전공과목 4과목 이상 이수, 물류관리사 자격증 취득, 물류관련 소모임에 참여하여 물류 관련 연구 발표 실적을 쌓으면 학과장 명의의 물류전공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졸업생들 대다수가 품질분야 및 물류분야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입시 및 전형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는 40명 정원에수시 24명, 정시 16명을 선발합니다. 사회기여자 전형 1명과 정원 외로 농어촌특별전형 2명을 뽑습니다. 수시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과, 학생부교과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가진 전형으로 구분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진로학계 및 연구소, 경영관리, 제조업, 정보통신분야, 벤처, 자영업, 금융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