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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단체들 "학생 배제한 인권센터, 개혁 절실"…공동행동 나서

    학교별 대응 넘어 첫 공동성명…"인권센터, 본부·교수로부터 독립해야"또 다시 시작된 대학 미투…흔들리는 상아탑(CG)대학 내 인권센터가 학생의 참여를 배제한 채 운영되고 있어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학가에서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부터 사회에 번진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대학가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대학 내 인권센터는 학생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채 미투 사건에 미온하게 대응한다는 게 학생단체들이 내놓는 지적이다. 각 대학별로 인권센터 개혁을 촉구하던 움직임은 공동행동으로 결집됐다. 3일 각 대학에 따르면 동국대, 명지대, 서경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세종대, 인천대, 인하대, 이화여대 등의 학생단체들은 이달 1일 공동성명을 내고 학내 인권센터의 독립과 개혁을 요구했다. 이들 학생단체는 성명에서 "각 대학에서는 미투 생존자들의 용기 있는 폭로가 이어졌다"며 "학생들은 피해자 치유와 복귀, 성폭력적 문화에 대한 공동체의 반성이 이뤄지지 않는 대학 질서에 저항하며 가해 교수의 파면과 재발방지책 마련 등을 요구했지만, 이를 실질적으로 이행한 대학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학교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민주적으로 반영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다시 폭력의 위험에 놓일 수 밖에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학생단체들은 "정직 3개월에 그치는 '솜방망이' 징계와 학교 구성원을 배제한 채 진행한 폐쇄적인 해결 과정은 성폭력이 발생한 권력 작동 방식과 같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인권센터는 이름만 '인권'을 내세울 게 아니라 학교 본부와 교수 권력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며 "우리가 운동으로 바꾸고자 하는 대학은 배제된 구성원들의 의사가 반영된 대학, 성차별 성폭력 문화가 근본부터 뿌리째 뽑히는 대학"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생 주도의 인권센터 개혁을 통해 모든 구성원의 의견이 반영된 민주적 인권센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윤원정 동국대 총여학생회 '무빙' 회장은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향후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인권센터 개혁을 촉구하는 등 공동행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인권센터는 소수자의 인권을 보장할 방법을 강구하고, 학생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 특히 특정 집단을 옹호할 것이 아니라 민주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2/0200000000AKR20181002156800004.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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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소비자 선호-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

    9월 28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려제19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 &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28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한국소비자권리증진연대포럼’ 등이 주최하고 뉴스파일, 한국인물사연구원, 한국언론정보문화학회 등이 주관했다‘대한민국 의정 대상’ 선정은 20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국회의원 가운데 사회 각 방면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선정은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한국소비자권리증진 연대포럼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소비자 선호 브랜드를 선정,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브랜드 대상 선정은 마케팅과 자금력에서 우월한 대기업과 유명 브랜드를 제외하고 중소기업과 단체 등을 중심으로 선정했다.이날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 김경수 대표의 대회사와 울산과학대(유통경영학과) 김병조 교수의 ‘한국의 강소기업과 브랜드의 가치’에 대한 특강, 한국인물사연구원 원장 이은식 박사의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 대상’ 수상자는 ▲김광수(민주평화당 의원)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해철(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해영(더불어민주당) 등이 차지했다.지자체 의정 대상 수상자는 ▲정맹숙(안양시의회 의원) 등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자는 ▲여성병원 부문=엠앤비여성병원 이환구 대표원장 ▲뷰티건강산업 부문=(주)침향인 김주현 대표이사 ▲학술 및 인성교육 부문=동서울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허정봉 교수 ▲국제학술교류 부문=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 구자억 학장 ▲여행플랫폼-일반여행 부문=테이크트립(주) 김홍기 대표이사 ▲친환경 대체연료 부문=(주)녹색그린에너지 고종성 회장 ▲건강기능식품 부문=(주)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 ▲명품-초음파식기세척기 부문=(주)세이버투플러스 송용섭 회장 ▲혁신기술-스마트 디지털 아궁이 부문=(주)가족애에프에스 고석경 대표이사 ▲도로안전시설물 부문=(주)모든길 강진구 대표이사 ▲외식프랜차이즈산업 부문=신전푸드시스 하성호 대표 ▲메디컬 유니폼 부문=(주)올웨이즈/너스스타일 장정심 대표이사 ▲종합 키즈 엔터테인먼트 부문=레인보우컴퍼니 김태범 대표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소 부문=(유)신더원산업개발 전주 하순득 지사장 ▲한복 부문=김옥수우리옷 김옥수 대표 ▲할랄 인증 부문=(재)한국이슬람교 김동억 이사장 ▲건축,토목 부문=(주)정훈라이테크 천세관 대표이사 ▲방송시스템솔루션 부문=(주)맥스나인 조형기 대표이사 ▲친환경 유아 화장품 부문=킨터퍼페츠 안동혁 대표 ▲한자교육 부문=(주)밝은한자 장화순 대표이사 ▲의료-성형외과 부문=PR성형외과 노경환 대표원장 ▲IH인덕션조리기 부문=(주)다나일렉트릭스 송동호 대표이사 ▲물 전문기업-(수처리/정수기) 부문=(주)진행워터웨이 심학섭 대표이사 ▲친환경 혁신영농 부문=미그린 장순호 대표 ▲고객감동경영=명품 주유소 부문=대광.미그린주유소 박기석 대표 ▲공익재단 부문=(재)문배나눔선교재단 김문배 이사장 ▲메모리폼 매트리스 부문=다이오침대 황호진 대표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부문=(주)동성기업 문성필 대표이사 ▲기능성 주얼리-미스떼르 부문=(주)피엘 백인천 대표이사 ▲주얼리 원석 부문=THE STONE 조승원 대표 ▲외식산업 부문=북한강쭈꾸미 임경순 대표 등이 영예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자는 ▲이미지&스피치 컨설팅 부문=MBC아카데미스피치센터 이효진 센터장 ▲문화-시인 부문=서울시 성북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회장 신언수 시인 등이 차지했다.< 원문 출처 > 브레이크 뉴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603973&section=s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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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안내 <12> 이공대학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서경대학교 이공대학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는 다양한 생산 및 서비스 시스템을 대상으로 전략적 계획 수립, 시스템의 체계화 및 최적화, 제품의 최적 설계 및 품질 향상, 인간-기계-물류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및 환경개선, 이와 관련된 실용성 있는 강의, 실험 및 현장교육과 필요한 인격적 소양을 갖추게 함으로써 시스템의 효율화, 최적화, 정보화, 자동화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실천하는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공학 지식과 경영학 지식을 동시에 겸비한 다재다능하고 일인 다역화된 인재 양성 서경대학교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는 2015년 산업공학과를 최신 흐름에 맞추어 지금의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로 개명하였습니다.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는 공학 영역에 경영학의 내용을 접목시킴으로써 공학적 기술과 경영에 대한 이해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은 산업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를 조화롭게 지휘하고 조절하며, 경영전략 및 회계, 인사 등의 경영환경 전반에 걸친 문제를 공학적으로 해결하고 관리하는 총체적 학문입니다. 따라서 산업경영시스템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공학 지식과 경영학지식을 동시에 겸비한 다재다능하고 일인 다역화된 인재로서, 공학적 정확성에 기인하는 문제해결 능력과 경영학적 직관력에 기인하는 선견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산업 및 경제 전반을 이끌어나가는 매우 귀중한 재원들입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의 강점은 바로 '융합'이라는 부분입니다. 그 어떤 학문도 산업경영시스템공학만큼 다양한 분야들의 융합을 시도하지 못합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은 경영학, 공학, 수학, 심리학, 생물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들이 융합되어서 탄생한 학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다양한 분야의 학문들에 대한 지식을 기초로 삼아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문이 바로 산업경영시스템공학입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은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가장 빠르게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는 학과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기에, 그 어디에도 편중되지 않고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분야에 합리적인 의사결정은 반드시 필요하기에 다양한 분야에 대해 유연한 사고를 하며, 그것을 융합시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산업경영시스템공학도는 어떤 분야에서라도 해당 분야의 전공자 못지않은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산업경영시스템공학도의 채용 현황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현재 국내 산업경영시스템공학도는 평균 대졸 초임, 평균 연봉, 취업률 모두에서 평균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고, 산업경영시스템공학도가 활동하고 있는 분야는 매우 다양합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도는 어떤 산업분야에서든 활용될 수 있고 그 분야 전공자 못지않은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기에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고 있는 이 시대에 미래사회에서의 그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의 교육목표는 4가지입니다. 첫째, 긍정적 도전적 창의적인 패기 있는 산공인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현장의 모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 도전적 창의적인 패기의 산업경영시스템공학 전공자를 일컫습니다. 둘째, 기초 지식이 튼튼한 산공인입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의 기초인 컴퓨터 활용능력, 인터넷 활용, 기초 통계, 공업 수학적 기초 지식 등 필수 내용을 알고 있는 산업경영시스템공학 졸업자를 배출하는 것입니다. 셋째, 전공에 대한 실무지식을 갖춘 산공인입니다. 즉, 최고의 전공지식을 갖추고 해당 분야의 능력을 객관적인 증빙자료로 인정받고 직무능력을 발휘하는 산업경영시스템공학 전공자가 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넷째,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산공인입니다.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을 소유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어학실력)을 갖춘 산업경영시스템공학 졸업자입니다.위의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서경대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만의 현실적인 발전 전략으로 2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품질전공 인증제입니다. 품질전공 과목 4과목 이상 이수, 품질경영기사 취득, 6시그마 GB 인증 취득 등을 이행하면 학과장 명의의 품질전공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물류전공 인증제입니다. 물류 전공과목 4과목 이상 이수, 물류관리사 자격증 취득, 물류관련 소모임에 참여하여 물류 관련 연구 발표 실적을 쌓으면 학과장 명의의 물류전공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졸업생들 대다수가 품질분야 및 물류분야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입시 및 전형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는 40명 정원에수시 24명, 정시 16명을 선발합니다. 사회기여자 전형 1명과 정원 외로 농어촌특별전형 2명을 뽑습니다. 수시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과, 학생부교과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가진 전형으로 구분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진로학계 및 연구소, 경영관리, 제조업, 정보통신분야, 벤처, 자영업, 금융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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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

    9월 19일부터 3일간 교내 은주2관 7층서2018학년도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18명 작품 전시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학과장 김인하 교수)가 9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교내 은주2관 7층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 졸업작품 전시회는 2018학년도 졸업생 및 졸업예정인 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은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도시 계획 및 설계 등을 활용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준비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도시공학과의 졸업작품 전시회는 도시공학과 학생들의 졸업 필수요건으로, 학생들의 실무 적응 능력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작품의 기획부터 완성, 전시에 이르기까지 학과 교수님들의 지도 하에 약 반년 동안의 진행과정을 거친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첫날인 19일 오후 2시에는 졸업작품 전시회 개회식이 있었다. 개회식에서는 졸업작품 전시회의 문을 여는 컷팅식과 함께 전시회를 준비한 학생들이 직접 총장님과 교수님들께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도시공학과가 수준 높은 교육과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도시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하는 요람이 될 것”이라고 치하하고 “여러분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여 도시 발전과 인간 삶의 향상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김인하 서경대 도시공학과 학과장은 “도시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과제이며 여러분은 이 문제에 대해 그동안 배우고 익히며 탐구하고 고뇌해왔다.”며 “그동안의 깊은 사색과 갈고 닦은 실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상에 나아가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하여 밝은 미래를 일구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졸업작품 전시회 출품자는 총 18명으로, ‘서울 송파구 국공립 어린이집의 추가적 입지선정’, ‘행복주택 입주자격에 따른 청년계층의 행복주택 수요 추정’, ‘연속적인 회전교차로 설치기준에 관한 연구’, ‘작은 복지센터형 경로당과 소규모 노인복지관의 비용 대비 편익 분석’, ‘체크 리스트를 기반으로 한 여성안심귀갓길 및 순찰노선 설정’, ‘미세먼지 취약지역 분석’, ‘문구완구거리 활성화’, ‘아차산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베이비 부머의 소득계층별 주거만족도 영향요인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작품들은 은주2관 7층 전 공간에 설치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서경대 교수진 및 방문객들은 복도를 자유롭게 다니며 학생들의 프로그램 및 실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포스터 제작, 업체 컨텍, 발표 준비를 맡은 4학년 과대표 편호양 군(도시공학과 13학번)은 “전시회를 준비했던 6개월 간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 이렇게 전시까지 마치니 속이 후련하다. 또한 작품전시회 준비기간 동안 큰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과 조교님들, 학우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함께 전시회를 준비한 4학년 부과대표 김지수 양(도시공학과 14학번)은 “4년 동안 도시공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개성 있는 작품들을 후배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멋진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홍보실=김은지,김현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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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안내 <11> 이공대학 컴퓨터공학과

    서경대학교 이공대학 컴퓨터공학과는 컴퓨터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통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이러한 구성요소들을 융합한 컴퓨터 시스템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공학적 방법론을 기반으로 이들의 효율적인 설계, 개발, 운영을 지향하고 정보통신기술산업현장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창의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유능한 학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산업현장의 다양한 주제들을 창의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도덕성과 인성을 겸비한 컴퓨터분야 전문 공학인 양성 서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1,2,3학년에는 일반 타 대학과 유사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여 교육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4학년 때에는 학생 개개인에게 멘토 교수가 정해지고 학생들은 멘토 교수와 함께 그동안 배운 지식을 가지고 직접 작품을 구상하고 실제로 구현해 보는 종합설계 과목을 운영합니다. 4학년 1학기에는 종합설계1을, 2학기에 종합설계2를 13개 반으로 나눠 운영하는데, 이 기간 동안에 학생들은 1대 1로 멘토 교수의 전문적이고 세밀한 지도와 교육을 받으며 그동안 습득한 지식과 역량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경험을 쌓고 포트폴리오를 생산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이 과정은 타 대학과 차별화되어 있는 서경대학교만의 강점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자신감과 면접 등에 활용하고 있어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종합설계1,2 과목 외에 학생과 교수는 멘티와 멘토로 평소에도 정기적인 면담과 컨설팅을 통해 학생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파악하고 진로를 함께 모색하며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국비지원 무료교육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는 또, 신입생들이 처음 학교에 들어오면 1학기에는 연합엠티를 진행합니다. 학과 학생회와 전 교수가 참여하여 신입생들에게 학과에 대한 소속감과 애착심을 심어주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동아리 활동 등 대학생활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2학기 11월 초에는 4학년들의 졸업 작품 전시회가 진행됩니다. 4년 동안 배운 지식으로 작품을 준비하여 전시도 하고 교수님들의 평가도 받습니다.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기업체 임원들을 초청, 4학년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도 실시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특히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따른 기술과 이론을 가르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처리, 사물인터넷(IoT), 로봇 분야의 주제를 교과목에 반영해 심층 학습하고 관련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도 수시로 초청해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인성입니다. 기술자를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 도덕성과 인성을 겸비한 유능한 공학인을 양성하는 데 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은 컴퓨터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통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이러한 구성요소들을 융합한 컴퓨터시스템을 탐구하는 학문이며 공학적 방법론을 기반으로 이들의 효율적인 설계, 개발, 운영을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서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정보기술 산업현장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창의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문기술 인력의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창조적 탐구인, 세계적 교양인 그리고 실천하는 전문인으로서 올바른 직업윤리를 가지고 사회적 정의와 책임을 인식하며 융화와 협동을 실천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으로 창조적 탐구인 양성을 위해 컴퓨터공학과는 컴퓨터공학의 기초 및 융합 지식을 기반으로 R&D 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첨단 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실험, 실습 교과목의 확대 및 강화, 연구활동 참여 및 현장 실무교육 기회의 확대, 공모전 참가, 외부 전문가 강연, 학회 활동, 전시회 등의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교양인 양성을 위해서는 외국어 능력과 협동심을 갖춘 엔지니어를 양성할 수 있도록 원서사용 확대, 실험보고서의 영어작성 연습, 팀워크를 통한 문제해결능력 배양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전문인 양성을 위해 실용적인 업무능력을 갖춘 산업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현장학습 및 사례연구 수업 확대, 토론 및 발표 수업 강화, 산업체 및 연구소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수업 강화 등을 꾀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의 커리큘럼은 컴퓨터공학 전공 교과목은 전공기초 및 창의역량, 분석, 설계 및 융합역량, 실무역량 강화 과정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학년의 전공기초 및 창의역량 강화 과정에서 개설되는 전공 교과목은 전공 과정을 이수하기 위한 필수 교과로 모두 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전공기초 및 창의역량 강화 과정에서 다루는 교과목은 향후 전개되는 다양한 교과목의 기초적 지식과 창의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충실한 수학적 지식의 연마와 충분한 실습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담 교수 외에 다수의 학습 조교가 함께 지도하는 수업 방식의 도입을 통해 실습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으며 저학년의 학습을 지도하는 학습도우미제도를 도입하여 기초전공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 3학년에 걸쳐 전개되는 IT 분석 설계 및 융합인력 양성 과정에서는 컴퓨터공학의 제반 분야에 걸쳐 다양한 이론 및 실용 기술을 연마할 수 있습니다. 3학년 2학기에는 이러한 내용을 기본으로 졸업 작품 제작을 시작하며 이후 1년여에 걸쳐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작품을 제작합니다. 작품지도는 지도교수 외에 산업체 전문가의 지도를 함께 받는 것을 제도화하여 더욱 강화된 실용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4학년에 전개되는 실무 역량 강화 과정에서는 실무적 내용을 중심으로 멘토 교수별 분반 교육과정을 설치하여 더욱 강화된 실용 교과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정분야의 전공심화 이수를 위해 “전공집중과정”을 선택하여 실무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공내용의 상당 부분이 NCS(임베디드SW엔지니어링) 기반의 교육과정 혹은 이것의 기반 기술과 응용 기술로 구성되어 있어 학과 교과목 이수를 통해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활용되는 직무역량 강화를 함께 도모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 전공자는 개설되어 있는 교과목 중 48학점 이상을, 전공심화 과정은 7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학과 졸업요건을 통과해야 합니다. 복수전공자와 부전공자는 각각 45학점, 21학점 이상을 이수하여야 하며 별도의 학과 졸업요건을 부가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영어와 전산특성화 방침에 따라 졸업을 위해서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일정 이상의 자격기준을 획득해야 합니다. 이중 전산특성화 요건은 학과에서 지정하는 국내외 컴퓨터 관련 기사 자격증을 충족 요건으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입시 및 전형컴퓨터공학과는 정원 80명으로 수시에서 48명, 정시에서 32명을 선발합니다.수시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과, 학생부교과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가진 전형으로 구분하여 학생을 뽑고 있습니다. 사회기여자 전형과 정원 외로 농어촌학생특별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도 있습니다. 진로정보통신 이동통신 컴퓨터 전문 기업체와 관련 기관, 인터넷 및 네트워크 관련업체, 인터넷과 컴퓨터 관련 벤처 기업, 교직과정 이수 후 중등교사,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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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따라'는 옛말… 올 수시도 실용음악·연기학과 초강세

    서경대 보컬 621대1 최고 경쟁률… 상위 6개 중 3개 학과가 실용음악경기·단국·중앙대 등 연기 관련 100대1 이상… 한류·예능 인기 영향 ▲한류열풍, TV 예능 프로그램 인기 등으로 실용음악, 연기 관련 학과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실용음악, 연기 등 대중문화와 관련된 학과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실용음악학과가 올랐고, 연기학과도 지원자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27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전국 4년제 대학 2019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최고 경쟁률은 621대 1을 기록한 서경대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실기위주)이 차지했다. 서경대에 이어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재능우수자·477.5대 1)이 뒤를 이었고, 단국대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보컬)는 201.67대 1을 기록하며 전체 6위에 올랐다. 이번 수시에서 서경대 실용음악과(보컬)는 3명 모집에 1863명이 지원하면서, 전년도 수시에서 기록한 602대 1의 경쟁률을 넘어섰다. 2018학년도 수시 결과를 보면 한양대 에리카 실용음악학과(보컬)·단국대 천안 생활음악과 보컬은 각각 441대 1, 17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들 대학과 더불어 실용음악 관련 학과가 설치된 경희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평택대, 호서대, 호원대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포스트모던음악학과(보컬)는 181.6대 1을 기록했고 동덕여대 실용음악학과(보컬) 146대 1,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 보컬 91.3대 1, 호서대 실용음악연주 보컬(남자) 82대 1,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실용음악(보컬) 76.6대 1, 호원대 실용음악학부(싱어송라이터) 70대 1, 평택대 실용음악학과(보컬) 54.5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대의 경우 이달 28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받는다. 수시 원서접수 사이트 진학어플라이 '스마트경쟁률'을 살펴보니 27일 오전 10시 기준 동아방송예술대 실용음악계열(성악 보컬전공) 여자 162.17대 1·남자 127.83대 1,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가창(대중음악)전공 124.8대 1,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89.86대 1 등 실용음악 관련 학과의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연기 관련 학과의 인기도 눈길을 끈다. 2019학년도 수시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연기 관련 학과 가운데 경기대 연기학과(179.1대 1)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경기대와 더불어 △단국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159.08대 1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152.44대 1 △서경대 공연예술학부(연기) 124.53대 1 △가천대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 98대 1 △수원대 문화예술학부(연극) 92.4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중문화 관련 학과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요인으로는 TV 예능 프로그램 인기, 한류열풍 등이 꼽히고 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경쟁률이 높은 실용음악학과, 연기학과의 경우 해당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장래희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류열풍, 예능프로그램 인기 등으로 인해 실용음악, 연기 관련 학과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5년 전부터 연기 관련 학과를 제치고 실용음악학과가 최고 경쟁률을 차지했지만, 연기학과가 설치된 대학 가운데 여전히 100대 1이상 경쟁률을 기록하는 학교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 원문 출처 >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09/27/20180927000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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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 : 漢字, 세상을 말하다]共同體<공동체>

    9월3일부터 이틀간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은 아프리카였다. 아프리카 51개국 국가의 원수를 한데 모았다. 아프리카 국가는 모두 54개다. ‘94%의 아프리카’를 중국 대륙으로 옮긴 셈이다. 대단한 위세다. 고도(古都) 베이징의 거리는 아프리카 국기로 덮였다. 중국 주석 시진핑(习近平)은 개회사에서 ‘중-아프리카 운명공동체(中非命运共同体)’론을 제시했다. ‘공동체’란 한 몸이란 얘기다. 여기에 ‘운명’까지 붙었다. 이처럼 강력하게 결속을 천명하는 말이 또 있을까?우리 말에 동고동락(同苦同樂)이란 말이 있다. 식구, 동지 혹은 공동체를 설명할 때 쓴다. 중국 관영 신화(新华)통신은 휴척여공(休戚與共)이란 표현을 썼다.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 한다는 말이다. 중국인들은 이 밖에도 동감공고(同甘共苦), 공비동경(共悲同慶), 풍우동주(風雨同舟) 같은 용어로 공동체를 표현한다. 시 주석은 하나 더 붙였다. 이익상융(利益相融)이다. 실익도 함께 하겠다는 얘기다. 훨씬 실제적인 용어다. 구체적으로는 ‘6대 협력’을 제시했다. ▶책임을 함께 지고 ▶함께 승리하며 ▶행복을 함께 누리고 ▶문화를 같이 일으키고 ▶안전을 함께 쌓으며 ▶화목하게 어울려 살자는 게 내용이다. 이를 위해 ‘8대 행동지침’도 선언했다. ▶산업촉진 ▶통신설치 ▶무역공조 ▶녹색발전 ▶에너지 건설 ▶건강위생 ▶인문교류 ▶평화안전이다. 이런 목표를 위해 600억 달러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현대판 실크로드인 일대일로(一带一路)를 통해서는 서남 아시아와 동유럽, 중동을 품고 운명공동체로는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끌어안겠다는 전략이다. 놀라운 식탐(食貪)이다.천리만리 떨어진 나라들끼리도 공동체를 얘기하는데, 한데 붙은 남북이, 그것도 혈연으로 이어진 한 민족이 70년 넘게 삼엄한 분열을 유지하고 있는 건 다시 없는 비극이다. 남북 정상이 다섯 달 만에 세 번째로 마주 앉았다. 합의안 이행도 중요하지만 최종 목표는 공동체 회복이어야 한다. 그래야 한(韓)민족이 산다.진세근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 원문 출처 >중앙 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00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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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안내 <10> 이공대학 전자공학과

    서경대학교 이공대학 전자공학과는 전자 및 전기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이들의 성질을 깊이 연구하고 응용하여 이를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접목시키는 응용분야로서, 회로 및 반도체 설계, 전자파 응용, 신호처리, 통신시스템, 임베디드시스템, 네트워크 등을 중심으로 기초 이론부터 실용설계까지 전 과정을 교육하며 개인별, 그룹별 심층 지도를 통해 도덕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진취적이며 창의적인 전문 전자공학도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실용 실무교육으로 ICT 분야 전문인력을 키운다 서경대학교 전자공학과는 충실한 전공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요구에 능동적으로 부응하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실무형 전문 전자공학인을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론 위주의 커리큘럼만이 아닌, 실무 구현 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커리큘럼이 편성되어 있어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실무능력 향상 교과 프로그램과 함께, 창의적 사고역량, 문제해결 역량, 대인관계 소통 역량,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 자기계발 역량 등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학과 차원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전자공학과 교수진은 지도 학생들과 매 학기마다 멘토링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개인적인 고민 상담부터 교과 지도, 진로 지도까지 맞춤형 밀착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캠프와 청년 취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공학 관련 ICT 업체의 소개, 입사 면접에 필요한 기술적 사항 지도, 기술 이력서 (포트폴리오) 작성법 지도, 취업 추천 등 취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자공학과를 중심으로 창업지원과정(창직)을 운영하고 있는데, 전담 교수를 배치하고 학생들의 창직 과정을 다년간 계속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자공학과의 전공 교육과정은 크게 세 가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첫 번째 과정은 전공기초과정으로서, 전자공학 분야에서의 기본적인 문제해결 역량, 기본적인 설계 역량을 습득하기 위한 기초지식 함양 단계입니다. 두 번째 과정은 자발적 학습능력 및 연구 역량, 폭넓은 응용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전공일반과정으로서 통신, 반도체, 시스템을 포함하는 전자공학의 기본적인 전공과목을 습득하게 됩니다. 마지막 단계로 실제 설계하여 구현해 보고 평가하면서 익히는 프로젝트 기반 실무협업 역량을 계발하기 위한 전공심화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강신청에 앞서 반드시 지정된 멘토 교수와의 상담을 통해, 미래 진로 방향과 이에 맞는 해당 학기에 이수할 전공 교과목에 대해 논의토록 합니다. 전공기초 과정에서는 전자공학개론, 디지털회로설계, 프로그래밍기초, 기초회로이론, 전기전자실험을 학습하게 되며, 전공일반 과정은 컴퓨터구조, 회로망이론, 전기자기학, 물리전자공학, 신호 및 시스템, 공학수학 및 연습, 프로그램 언어기초 및 실습, 전자회로1(졸업필수), 전자회로실험, 전자파이론, 수치해석, 마이크로콘트롤러, 데이터통신을 학습합니다. 전공심화 과정에서는 전자회로2(졸업필수) 및 반도체공학, 통신이론, 안테나공학, 운영체제기초, 디지털신호 처리 및 실험, 임베디드시스템 응용, 디지털통신, 디지털영상처리, 확률 및 랜덤신호, 초고주파공학, 응용전자회로실험, 하드웨어언어설계 및 실습, 제어공학, 고급전자회로, 마이크로 로봇 설계 및 제작, 집적회로설계, 실무프로젝트, 신기술세미나를 학습합니다. 최종과정으로는 이제까지 이수한 모든 전공과목의 지식을 종합하여 졸업필수 교과목인 공학종합설계1,2를 통해 개인별로 졸업 작품을 완성하고 이에 대한 결과물 및 논문을 심사받음으로써 전 과정을 마치게 됩니다. 전체 과목의 60% 이상이 실험 실습을 하는 등 수업을 실무 위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이론 과목도 CAD(computer aided design) tool을 이용한 모의실험 등 실습을 병행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4학년 졸업예정 학생 때에는 공학종합설계1,2라는 과목을 통해 1년간 ICT 관련 작품을 준비하고, 완성된 작품을 졸업 작품 전시회를 통해 발표하고 평가받게 함으로써 실무 능력을 인증 받게 됩니다. 전자공학 분야 사회 진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학생들을 위해, 전자 관련 업체에 취업해 있는 여성 졸업생의 멘토링 행사를 매년 2회 실시하여 여성 공학도의 사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또 현장감 있는 실무 프로젝트 능력을 더욱 함양하기 위해, 고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학기 중에 우수 중소·중견 기업에 파견되어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ICT 학점 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실무 능력을 양성하는 과정에서 취업 시에 제시할 다양한 포트폴리오 작업(구체적인 실무 경험 및 능력, 설계 및 능력, 구현 경험 등)이 가능하도록 취업 실무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타 분야를 이해하고 ICT 융합 분야에 일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수강을 적극 권장합니다. 프로그램 코딩과 (공학)수학교육에 특히 힘쓰고 있으며, 인문 분야나 생명공학, 생체, 물리, 화학 분야 등 타 이공 분야 과목의 수강을 강조합니다. ICT 분야 산업체의 목소리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매 학기 기업체의 CEO나 전문가 특강을 여러 차례 실시하고, 졸업생들을 초청해 최근 이슈가 되는 기술을 소개하거나 관심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고 있습니다. 졸업생은 ICT 분야 우수 중소·증견 기업의 취업 진출이 가장 많으며, ICT 분야의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연구소,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진출 분야를 보여 줍니다. 최근 취업이 잘 되고 있는 졸업 후 진출 분야는 반도체 회로 및 시스템 설계 분야, HW 및 SW를 겸비하는 임베디드 컨트롤 분야, 로봇 및 반도체 장비 분야 등입니다. 또한 세계 일류 대학에 박사과정 4년 등록금 면제에 매달 240만 원 가량의 생활비를 지원받는 등 우수한 조건을 받고 유학을 가게 된 졸업생들도 있고, 해외 취업하는 졸업생들과 자율 자동차 등 자동차 전장 분야 진출 졸업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입시 및 전형전자공학과는 수시와 정시로 구분하여 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수시 48명, 정시 32명). 수시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과, 학생부교과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가진 전형으로 구분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진로전자, 컴퓨터, 정보통신 분야의 국내외 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 진출. 관련 분야 기술직 공무원 및 공공기업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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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사회에 힘이 되는 인재 양성 ··· ‘실용’에서 미래 향한 길을 찾는다

     서경대는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사진 서경대]서울 성북구 정릉에는 개교한 지 71년 된 서경대학교가 있다. 서경대는 정부 수립 70여 년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그동안 국가의 기둥이 되고 사회에 힘이 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섰다. 실용학문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강소대학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3년 전 ‘서경 비전 2025’가 출범했다.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결집 ▶교육 및 경영 인프라 혁신 등 3대 발전 전략을 추진해 크레오스(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크레오스형 글로벌 리더는 창의적이고 상호 소통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기본에 충실한 교육서경대는 학생의 인성, 도덕적 소양, 창의적·통합적 사고 능력을 총체적으로 키워주기 위한 기초교양교육을 위해 인성교양대학과 CREOS 인증센터를 신설했다. ▶6대 핵심역량(창의·문제해결·대인관계·글로벌·자기계발·실무) 개발 및 증진 ▶370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원어민외국인교원 확충 ▶강의품질관리제 시행 등을 하고 있다.10대 교육혁신 단행 미래형 학교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교육 과정과 수업 방식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 사회수요 맞춤형 학과 개편 및 교육과정 개정, 플립러닝·협업수업 등 새로운 수업방식 도입, 교육과정의 국제표준화, 교육성과관리시스템 구축, 교양·전공·비교과·취창업 4개 영역 졸업인증제 시행, 학생 핵심역량검사 의무화 등을 시행하고 있다.현장 중심 창작지향 교육 실무현장형 프로덕션 시스템 교육과정 적용,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HUB) 양성 프로그램 운영, VR미래융합센터 설치, 외부 프로덕션과의 다양한 산학협력을 하고 있다. 또 서경크리에이티브센터·서경레코딩스튜디오·무대의상연구소·서경뮤직스쿨·서경뮤직소사이어티·서경뷰티숍 등을 구축·운영 중이다.높은 수준의 예술대학 예술대학 9개 학과는 지원자가 몰린다. 한류예술, 뷰티산업 등과 관련된 학과가 있고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 과정에 도입해 운영하기 때문이다.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하고 첨단 고가장비를 갖췄다.실용화·특성화 학과 집결 2007년부터 교육 과정을 사회 수요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 중심으로 개편하며 실용화·특성화를 꾀했다. 실용 학문이 주목받고 융복합 인재에 대한 사회 수요가 높아지면서 문화콘텐츠학과·국제비즈니스어학부·군사학과·나노융합공학과·금융정보공학과·화학생명공학과·소프트웨어학과·산업경영시스템공학 등 특성화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다.취업 강자학습 및 취업 종합지원센터인 CLC ZONE, 24개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학년별 취업역량 강화 캠프, 취업동아리, 실전창업캠프, 창업보육실, ‘SKU 창업 1-1-1’ 프로젝트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학생이 체계적으로 취·창업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에 유리한 경력을 쌓게 돕고 있다.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67.6%로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평균 64.3%를 웃도는 취업률을 기록했다.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서경대는 최근 서울 대학로에 첨단 복합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를 개관했다. 지하 5개 층, 지상 5개 층 등 총 10개 층에 연극·뮤지컬·전시·음악회·뷰티 등 각종 공연이 가능한 시설을 갖춘 문화예술공연 공간이다. < 원문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299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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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안내 <9> 이공대학 화학생명공학과

    서경대학교 이공대학 화학생명공학과는 화학·생명 공학 분야의 기초 및 응용 지식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연구력과 실용적인 업무능력, 글로벌 리더십, 도덕적 책임의식을 갖추고 21세기 융·복합의 창의적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유능한 화학·생명공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융복합 화학생명공학 인재 육성 통해4차 산업혁명 선도정부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및 인문, 예술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과학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복합을 통해 과학의 경계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정부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한 학문에 치중되지 않는 여러 학문의 융복합 입니다. 이 중 4차 산업에서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인 헬스케어 시장과 소재개발 시장에서도 화학과 생명공학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학문입니다. 이렇듯 4차 산업과 공학은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는데 이러한 공학 계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학문 즉, 화학공학과 생명공학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는 대학이 서울에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가 바로 그곳입니다.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는 화학 및 생명 공학의 기초 및 융합 지식의 배양을 위한 이론과 실험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는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산업인력의 양성 및 R&D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화학 및 생명 분야 혹은 이를 융합한 화학생명 분야 등 졸업 후 진출 분야가 구체적이고 다양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인문대학이나 사회과학대학 등 다른 단과대학 학생들이 가지지 못하는 장점입니다. 이와 같은 학과 교육목적에 맞춰 재학생들은 유기화학, 열역학, 분자생물학 등의 기초전공 과정을 통해 화학 및 생명 분야의 기초지식을 습득하며 이후 무기재료, 반응공학, 생물공정공학 등의 전공심화 과정과 기기분석, 효소공학, 수질공학 등의 융복합 학문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교육과정을 밟은 전문 인력들이 다양한 화학·생명관련 산업 현장과 R&D 사업 분야로 진출해 주요 역군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우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한 취업 외에도 좀 더 학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본 대학원과 타 대학원 진학 또한 많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과 수업은 전반적으로 학생들에게 이론 교육과 함께 실험, 실습 강의를 함께 진행하며 실제로 업무환경에서 필요한 실험 능력, 보고서 작성 능력을 키우며 문제해결 사고방식을 기르게 합니다. 이 외에도 화학 전공과 생명 전공을 함께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화공기사, 분석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수질환경기사, 대기환경기사, 식품기사 등 전공과 관련된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에 모두 응시할 수 있는 것도 화학생명공학과의 장점입니다. 학과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최종적으로 화생공종합설계(캡스톤) 과목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실험을 실시하여 실무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실험, 실습을 위해 담당 교수님들이 분자생물학, 환경분석, 유기재료 연구실 등 모두 7개의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연구실에서는 각종 학회 등에 논문 제출, 캡스톤 발표 등을 위한 연구와 실험이 진행되며 열의 있는 학생들과 교수님의 지도 하에 매년 대한화학회, 한국분석화학회 등 여러 학회에 논문을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과 내적인 구성 외에도 산학협력 추진 업체들인 제일모직, 고려화학, LG 생활건강, 하이닉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버텍, 식약청, 환경기술원, 자연과 함께, 준성테크, 에스메디아, 대현환경, 한국다이아프로브 등 다수의 유수 기업 및 국책연구소와 산학연 Network을 형성하여 활발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입시 및 전형화학생명공학과의 전형은 크게 수시와 정시로 구분됩니다. 수시 전형은 2019년도 기준 적성고사 전형 12명,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 11명, 사회 기여자 전형 1명으로 총 24명입니다. 정시는 다 군으로 일반전형 16명을 모집합니다. 이외에 정원 외 선발 인원으로 수시는 농어촌 적성고사 전형 2명, 정시는 특성화고 졸업자 전형 1명으로 총 3명을 선발합니다. 수시 선발 인원 중 적성고사 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존재하지 않고,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존재합니다. 진로석유화학 및 정유업체, 정밀화학업체, 환경 및 에너지 관련 산업체, 식음료업체, 섬유업체, 신소재 관련 업체, 제약 및 생명과학 관련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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