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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안내 <21> 예술대학 디자인학부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디자인학부는 고도의 창의성과 지성, 감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창조적으로 생활문화를 창출하는 제반 디자인 이론과 실용능력을 배양하고 융복합의 통합적 교육을 통해 과학적인 문제해결과 조형능력, 이노베이션 역량을 갖춤으로써 21세기 지식문화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화, 국제화, 실용화의 능력을 보유하고 이를 실천하는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습니다.시각정보디자인전공 /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실무 감각 뛰어난 융복합적 역량 가진 디자이너 양성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시각정보디자인과 생활문화디자인 두 개의 전공이 하나의 학부로 구성되어 있어 전공 간 교육과정 연계가 잘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1학년은 두 전공 모두 공통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디자인 기초와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익히게 하고 2,3,4학년은 체계적인 심화학습 과정을 통해 디자인 역량을 기르고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두 전공은 모두 3개의 세부전공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각정보디자인 전공은 광고 및 그래픽디자인 트랙, 아이덴티티 및 서비스디자인 트랙, 콘텐츠 시스템디자인 트랙 등 시각 매체와 관련된 각종 콘텐츠디자인을 학습하기 위한 세부전공 트랙으로 교과과정이 운영되며,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생활문화디자인 트랙, 브랜드디자인 트랙, 공간스타일링 트랙 등의 세부전공 트랙을 통해 생활문화 공간 전반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리빙 관련 제품디자인의 기획 및 제품 제작에서부터 공간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학습하기 위한 교과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디자인 학부가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데에는 실무역량을 중시하는 디자인학부의 교육철학과 트랙 각각의 특성에 맞는 교과 커리큘럼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전공 및 복수전공 등을 통해 전공별, 트랙별 연계성을 높임으로써 융복합적인 디자이너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학부의 교육과정 중 또 하나의 큰 특징은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프로젝트, 자격증, 공모전 등을 수업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캡스톤디자인 과목 등을 개설해 인문적 기초소양, 협력, 의사소통 능력, 그리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전문성과 트렌드에 맞는 특화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산학 연계 활동 또한 활발하여 다양한 프로젝트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의 활동 중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는 2, 3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방이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그에 따른 방이시장 사인보드의 표준화 및 홍보용품을 기획, 제작하여 다양한 연령층에게 전통시장을 새롭게 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대·기아자동차와 3, 4학년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한 자동차 내장재 관련 산학 프로젝트는 자동차 내부도 하나의 생활공간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여 참신한 디자인을 제안한 결과 우수 연구원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도 한영텍스타일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학부 학생들이 소규모 팀을 이루어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자인학부 졸업요건 중의 하나인 졸업전시회는 4년 과정의 결실을 확인하는 의미로 학생들은 작품 기획에서 제작, 촬영,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진행합니다. 졸업작품을 기획할 때 학생들이 희망하는 취업분야와의 연계성을 최대한 살리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졸업전시회와 동시에 취업대비 포트폴리오가 완성되게 하여 취업준비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서울 대학로에 개관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디자인학부 졸업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4년간 학생들의 성과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 학기 말 1, 2, 3학년 모두가 참여하는 디자인학부 과제전시회는 한 학기 동안 각 과목에서 학습한 성과물을 보여주는 행사입니다. 전시회 형식으로 모두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학생들 스스로 열의를 갖고 학습에 임하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며 서로의 장·단점을 학습할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큽니다.   디자인학부는 취업률 우수학과로 뽑힐 만큼 높은 취업률을 자랑합니다.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기 중에는 멘토 교수와의 정기적인 상담 외에도 학생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향후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 시행된 전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졸업생 출신으로서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 창업하여 본인의 브랜드를 키워나가고 있는 선배들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고 학부 4년간 실제로 취·창업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노하우를 알려주는 졸업생 선배들과의 네트워크는 학생들 스스로 4년을 계획하고 로드맵을 짤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이 밖에도 창업팀, 자격증과 공모전 관련 소모임, 축제와 프리마켓 행사 등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결성한 디자인학부 창업팀 HADA는 매주 정기모임을 통해 디자인 및 제품개발을 하고 있으며 자격증과 공모전 관련 소모임에서는 기출문제 풀이와 공모전 출품을 위한 작업을 진행합니다. 디자인학부에는 사진영상연구회, 아트룩연구소, SESI(세시) 등의 동아리가 있으며 각각의 성격에 맞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거나 프리마켓을 경험합니다. 프리마켓은 판매할 디자인 연구와 상품 기획, 제작, 판매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창업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자발성을 최대한 살리도록 권장하면서도 제작 과정에 필요한 장비 및 재료 지원등을 해주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시각정보디자인, 생활문화디자인 두 전공이 하나의 학부로서 구성되어 있어 전공 간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통합적이고 진취적인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문화 창출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디자인학부의 비전은 과학적인 미래 산업시대에 맞춤이 될 수 있는 감각과 인성을 갖추고 창의성과 융합적인 사고력을 갖춘 디자이너를 양성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것입니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디자이너, 융합형 크로스오버 디자인이 가능한 소양을 갖춘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취업 플랫폼 강화, 산학연 프로그램 강화, 융합 네트워크 강화라는 3가지 특성화 목표를 설정하고 각각의 세부 과제 및 추진내용을 3개년 계획을 세워 추진함으로써 취업역량, 실무역량, 융합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자인학부는 4개의 컴퓨터Lab실과 첨단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 문화콘텐츠디자인실, 디자인시뮬레이션실, 상품제작실, 서피스디자인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학부설연구소인 디자인연구소는 관련 산업과 교육 현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DTP(Digital Textile Printing)를 활용한 디자인 연구와 학술지 발간 등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설과 활동은 학생들의 다양한 실습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입시 및 전형디자인학부는 수시, 정시를 포함하여 전공별로 30명씩 모두 60명을 선발합니다. 발상과 표현, 기초디자인 중 택1로 실기고사를 진행하며 주제해석 능력, 창의력, 사고력,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합니다.   진로그래픽디자이너, 광고디자이너, 영상 및 웹디자이너, 콘텐츠디자이너, 게임 기획 및 제작, 디자인 기획자 및 컨설팅, 비주얼 머천다이저, 공간기획 및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브랜드상품제작 및 기획 전문가, 텍스타일 콘텐츠제품 디자이너, 프로덕션 PD·AD, 디자인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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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론] 한국대학의 미래와 구조조정

    구자억 서경대 대학원장 / 서경혁신원 원장한국대학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1차적 원인은 학생 수 감소다. 교육부가 2021년까지 38개 사립대가 폐교할 것으로 발표할 정도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앞으로 100개 이상의 대학이 사라질 것으로 보기도 한다. 학생 수 감소는 곧바로 대학의 재정부족으로 이어져 대학경영을 어렵게 한다. 이럴수록 대학교육의 질을 높여 한국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야 한다.취학률 높지만 경쟁력은 낮아 그러나 최근 IMD(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가 한국의 교육경쟁력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대학교육과 경영교육 모두  40위권에 머물고 있다. 세계경제포럼도 한국이 고등교육 취학률은 세계 1위지만, 고등교육체제의 질이나 경영교육은 50∼60위권으로 평가하고 있다. 금년 더타임스가 발표한 세계100대 대학을 보면 한국은 서울대(63위)와 성균관대(82위) 2개가 진입해 있다. 이를 아시아와 비교해보면 칭화대 22위, 싱가포르국립대 23위, 베이징대 33위, 홍콩대 36위, 도쿄대 42위로 순위나 경쟁력에서 우리보다 한수 위다. 대학이 당면한 문제는 이것만이 아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파고 앞에서 교육패러다임의 혁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대학내부의 학과주의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새로운 시대에 대한 대응도 부족하다. 대학이 처한 이런 상황 속에서 교육부는 얼마 전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수도권 우대라는 말과 지방대학 차별이라는 말이 동시에 나온다. 물론 평가결과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입장이 있을 수 있다. 다만 현재는 어떻게 하면 우리 대학이 안고 있는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바라봐야 한다.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하되 대학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평가 방안이 무엇인지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 어떤 대학이 좋은 대학인지, 미래사회 인재양성에 적합한 모델은 무엇인지 탐구가 필요하다. 이제 기존의 대학교육 패러다임으로는 대학자체의 생존이 어려울 수도 있다. 기존의 모델을 뛰어넘는 새로운 대학들 예를 들면 미네르바대학, 에꼴42 등이 출현하고 있다. 우리는 대학교육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이는 대학평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문제다.  둘째, 대학평가과정에서 한 대학의 교육의 질을 정확히 잴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공정성이나 객관성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면 실제 필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다. 물론 평가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객관성은 필요하다. 그러나 한 대학의 교육의 질은 절차의 객관성만으로는 측정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유연하고 혁신적인 문화 필요 셋째, 현재의 평가를 통한 대학구조조정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현재는 위법성이 없다면 퇴출이 용이하지 않다. 또 학생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대학도 어떻게든 평가만 잘 받으면 연명가능성이 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도 중요한 과제다. 대학은 사회발전의 척도다. 대학교육의 질이 낮아지면 사회발전의 질도 낮아진다. 국가발전도 정체된다. 이제 대학교육 패러다임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유연하고 혁신을 받아들이는 대학문화의 창조도 필요한 때다.< 원문 출처 >한국교육신문 http://www.hangyo.com/news/article.html?no=8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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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안내 <20> 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는 영화의 예술성과 상업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영화를 배우고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화영상 제작과정을 혼자서 수행할 수 있는 1인 제작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매 학기 1인 1작품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반적인 내러티브 영화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나 실험영화와 같이 다양한 형식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이며 시대를 선도하는 영화영상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이며 시대를 선도하는 영화영상 전문인 양성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첨단 영상제작 장비와 강의실을 비롯, 세미나실, 사운드믹싱실, 편집실, 스튜디오와 CG실 등 신축된 독자적인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이 오롯이 학업과 실습 경험에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의 1인 제작 시스템은 한 명의 학생이 영화영상 제작의 모든 과정을 스스로 완성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모든 학생들은 2학년 때부터 1학기에 1편씩 개인작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된 작품 중 일부는 교내 영화제인 ‘프리미어 오브 패션’을 통해 극장 상영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특히 본선에 오른 작품들은 영화영상학과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미디어 스퀘어’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작품을 오픈된 공간에 전시하는 웹사이트인 ‘미디어 스퀘어’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만의 특별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NS 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와 함께 연동되는 ‘미디어 스퀘어’는 어디서든 누구든지 간편하게 접속하여 작품을 볼 수 있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역할까지 해내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영화와 영상에 대한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이론 수업을 포함하여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실습수업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제작 과정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특화된 수업들이 돋보입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수업을 들을 수 있는데, 모션그래픽스, 미디어아트, CG를 이용한 영상편집과 합성 등의 최신 기술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영화촬영 실습과 사운드디자인, 시나리오 작법, 다큐멘터리 영화제작과 관련한 수업, 현대시각예술 등 학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풍부한 커리큘럼은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은 정해진 수업 이외의 활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스스로의 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촬영스터디, CG스터디, 시나리오스터디, 사운드팀 등 다양한 자생적 스터디 그룹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나이와 학년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오신 교수진,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만들어내는 자발적인 참여는 커다란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공모전 수상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폭을 넓히는 등의 많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영상학과는 예술대학 내 타 학과와의 폭넓은 협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작품에 출연할 배우들은 공연예술학부의 연기 전공, 모델연기 전공 학생들을 통해 섭외가 가능하며, 미용예술대학 학생들은 배우들의 분장과 헤어를 돕습니다. 실용음악학과와의 협업을 통해 영화음악을 작곡하며 무대기술 전공학생과 함께 영화의 촬영 세트를 만들기도 합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에는 ‘예술매체로서의 영화’와 ‘대중매체로서의 영화’를 구분하여 무엇이 더 옳은 지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사이에서 학생 스스로 자신의 영화적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을 선택합니다.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은 4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학생들은 영화현장 뿐만 아니라 광고, 뮤직비디오, 현대미술, 패션필름 등 미디어 환경에서 요구하는 모든 기술과 경험을 권장하는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열린 경험과 자세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의 독특한 커리큘럼과 미디어아트 전문가, 미술관 영상감독, 실험영화감독 등 교수진의 다양한 배경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듯 움직이는 영상을 의미하는 광범위한 인식은 어느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영상매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현장과 직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영화영상학과 출신 학생들은 상업영화 현장, 미술관, 광고 현장, 패션잡지, 뮤직비디오 감독, TV 방송국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실질적인 제작실무과정과 영화영상예술에 대한 이론적, 철학적 이해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실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한 동문들은 자체적으로 재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채널을 만들어 왔습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공식동문회와 학생들의 영화워크숍 제작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모임인 ‘필름보다’, 학기 중에 열리는 특강과 방학을 이용한 워크숍 등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은 실질적인 도움과 애정 어린 조언을 주고 있습니다. 마치 한 팀처럼 긴밀히 네트워킹하는 선후배 간의 끈끈한 관계는 학과가 한 걸음 더 멀리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 기업과의 산학협력은 재학생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재학생들은 필드트립을 통해 광고,뮤직비디오, 포스트프로덕션 업체, 미술관 등을 견학하여 실제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간접 경험하는 기회를 갖고 졸업생들은 제작실습 커리큘럼과 미디어스퀘어를 통해 제작한 포토폴리오를 가지고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기회를 갖습니다. 입시 및 전형영화영상학과는 정시 다군에서 20명을 모집하고 수시전형에서 10명을 선발합니다. 전형요소별 반영 배점은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20%, 실기고사 80%이며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40%, 실기고사 60%입니다. 실기고사는 주어진 시나리오의 등장인물과 이야기, 시각화 등에 대한 질의와 영화영상 분야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지원자의 전공 소양 등에 관련한 질의로 진행됩니다.진로영화계, 광고계, 뮤직비디오, 방송국, 영상제작프로덕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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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 카밀라(서경대 실용음악학과 2학년 재학), 16일 데뷔곡 ‘It’s Alright’ 발매…누리꾼 관심 쏠려

    실력파 신예 Camila(카밀라)의 데뷔곡이 발매됐다.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Camila의 데뷔곡 ‘It’s Alright’(잇츠 올라잇)이 공개됐다.‘It’s Alright’은 좌절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꿈을 향해 달려가라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수록곡 ‘Sweet Morning’(스윗 모닝)은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설렘을 아침의 달콤함으로 녹여낸 사랑스러운 노래다.  디어 엔터테인먼트데뷔곡인 ‘It’s Alright’과 수록곡 ‘Sweet Morning’으로 데뷔한 Camila는 현재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페루 출신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의 혼혈로 Camila만의 라틴 소울 가득한 음색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Camila는 ‘It’s Alrigh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원문 출처>톱스타뉴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01781#08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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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16일 ‘2019년 수시전형’ 1차 합격자 발표…반드시 2단계 응시접수 진행해야

    2019년 서경대학교 수시 전형이 곧 발표된다.   서경대학교 ‘2019학년도 모집요강’에 따르면 16일 일반학생 및 실기고사의 1단계 통과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전 모집이 적성고사로 진행됐으며 고시는 지난 3일 진행됐다. 1단계 통과자는 16일 오후 5시부터 발표되고 2단계 접수의 경우 17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면 된다. 1단계 합격자는 반드시 진학사 원서접수에서 2단계전형 응시 접수를 진행해야 하며 미 접수자는 2단계 응시자격이 박탈된다.   실기고사를 진행하는 일반학생 전형 역시 마찬가지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9일 오후 5시에 발표되며 적용될 시 12월 14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합격확인은 본교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개별 통보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원문 출처 >톱스타뉴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01605#08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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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안내 <19>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는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연기와 무용을 중심으로 한 공연예술에 대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예술사의 현대적인 재창조와 현대예술의 미래지향적인 탐구를 통해 각 개인의 과학적이고 지적인 역량을 넓히고 창조적 심미적 탐구자세를 확립함으로써 공연문화를 이끌어갈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예술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문화융복합시대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은 이탈리아 MSA, 미국 템플턴대학 등 세계 유명 패션스쿨처럼 무대패션 디자이너를 길러내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대학의 학과 전공 중 하나입니다. 전공 이름이 독특한 데서도 알 수 있듯이 무대의상과 패션디자인을 모두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설계,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이 복수전공을 하는 개념입니다. 1, 2학년은 패션디자인을 중심으로 3, 4학년엔 무대의상을 심화해서 배웁니다. 방과 후엔 연극, 뮤지컬, 패션쇼 등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필히 참여해야 합니다. 적성에 따라 패션디자인에 재능이 있는 학생은 내셔널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쪽으로 디자이너, MD,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방송국 코디네이터 등으로 진출하며 무대의상에 소질이 있는 학생은 연극, 영화, 뮤지컬 관련 직종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에는 다른 대학에는 없는 독특한 교육시스템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과과정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은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이 만든 의상을 중심으로 모델연기(모델·연출), 무대기술(무대디자인·조명·음향), 연기 전공 및 뮤지컬학과(뮤지컬), 미용예술대학(헤어·메이크업), 영화영상학과(영상촬영) 학생들과 외부 예술 전문가들의 실험적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협업은 공연과 연계되어 기획단계에서부터 무대에 올리는 전 과정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관객석을 위한 전략까지 실습이 되며타 전공의 업무를 이해하므로 주 전공 진로 외에 다른 학문을 학습할 수 있고 다양한 취업군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서 취업률에서도 경쟁력을 갖는다는 점에서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공연예술 인재 자체가 콘텐츠라는 점이 최대 강점입니다. 성과물도 연극, 영화, 뮤지컬, 패션쇼 등 다양합니다. 이를 위해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강의동 내에는 프로덕션 시스템이 가능한 첨단교육시스템과 교육 실습실이 갖춰져 있습니다. 문화융복합시대, 학제간 연구가 활발한 오늘날,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것도 타 대학에 비해 비교 우위에 있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만의 특화된 점입니다.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는 다양한 공연 프로덕션을 경험한 인재 1인이 멀티플레이어화 되어 자기 전공을 넘어 다른 전공의 업무를 이해하고 콘텐츠를 생산해 내며 취업의 확장성을 확보한다는 뜻입니다.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과정에서 생산된 공연 창작물, 인재 콘텐츠는 공연예술분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좋은 조건이자 역량이며 이를 대학 문을 나서기 전에 미리 갖추도록 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겐 크나 큰 메리트입니다. 이를 위해 매 학기 무대패션 전공이 주관이 되어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HUB)'인 COSTUME GALA SHOW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무대패션 전공에는 서경대에만 있는 크리에이티브센터가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센터는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과과정에 도입한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 전공과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이 실무중심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무대패션 전공 외에 연기전공, 모델연기 전공, 무대기술 전공을 포괄하는 공연예술학부가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예술대학 특성화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는 예술대학 내 콜라보레이션이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내 예술대학 프로젝트와 외부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된 작품(무대디자인, 공연예술 의상)들은 연극, 뮤지컬, 방송, 영화, 패션쇼 등에 세워집니다. 클래식에서 실용무대까지 '탈 장르화'된 전략이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합니다. 이곳에는 여러 시설이 있는데, 무대기술 전공 학생들을 위해 작화실, 무대제작실, 무대디자인 컴퓨터실습실이,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을 위해 무대의상 제작실, 가죽 공방실, 무대패션 컴퓨터 실습실이 있고, 무대기술과 무대패션 관련 외부 프로덕션이 상주하여 산학협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무대패션 전공에는 이와 함께 학생들의 산학협력 관련 프로젝트나 취업 판로를 위해 설립한 국내 최고 수준의 의상실을 보유한 무대의상연구소가 있습니다. 무대의상연구소는 공연예술 의상 관련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연구함으로써 공연예술 의상 분야의 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무대패션 전공에서는 입학 후에 대내외적으로 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의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주어지는데 무대의상연구소가 그 역할을 톡톡한 하고 있습니다. 무대의상연구소를 통해 외부 프로젝트가 들어오면 교수가 주체가 되어 관심 있는 학생들을 프로덕션에 참여시키기 때문입니다. 취업의 판로를 개척한다는 점에서도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실무를 미리 경험한 학생들은 그 분야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무대패션 전공 커리큘럼에는 특징적인 수업이 있습니다. 무대의상 제작실습 1234가 그것입니다. 연기전공과 뮤지컬학과에서 매학기 프로덕션을 할 때 무대패션 전공이 기획부터 실물 제작, 무대 스트라이크까지 협업하는 수업입니다. 학생 팀장과 부팀장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주 업무는 의상제작입니다. COSTUME 디자인 1234가 있는데, COSTUME 디자인 1은 여성복, 2는 남성복, 3은 아동복 웨딩 외 4는 가방신발 등의 브랜드를 런칭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이렇게 제작된 의상은 SAMPLE로만 머물지 않고 COSTUME GALA SHOW인 HUB에 올려집니다. 자신의 성과물에 대한 평가의 시간도 되지만 축제의 장도 됩니다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에게는 의상제작 관련 개인 소모품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학교가 지원합니다. 제작된 의상은 모두 학교에 기부돼 예술대학이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할 때나 새내기 예술가들을 지원할 때 또는 동문 극단에 대여해 주거나 초중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그리고 지역사회와 연계 기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활용됩니다. 입시 및 전형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은 ‘발상과 표현’을 주제로 단일 실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기 평가의 주안점은 주제적합성, 창의성, 표현력입니다. 수시에서 실기 80%, 정시에서 실기 60%를 반영합니다. 미술학원 중심이 아니라 미술을 오래 전공하지 않아도 주제를 보고 접근하는 발상이 창의로운 학생들을 찾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무대패션 전공 교과과정을 통해 충분히 ‘현장실무형 공연예술창의인재’ 양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진로패션 디자이너(내셔널브랜드, 디자이너브랜드, 명품브랜드, 인터넷 쇼핑몰, 프로모션업체 등), 공연예술의상 디자이너(연극, 무용, 방송, 영화, 뮤지컬 등),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패션 머천다이저, 패션 아트디렉터, 패션 스타일리스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패션 바이어, 패션 에디터/ 패션 매거진 편집자, 패션 모델리스트, 신발디자이너, 가방디자이너, 속옷디자이너, 액세서리디자이너, 텍스타일디자이너, 공연기획, 인터넷 쇼핑몰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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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2018 인생나눔교실」 기획사업 ‘인생더하기’ 5회차 실시

    지난 4월 인천보호관찰소를 시작으로 약 520회인문멘토링 진행, 올해 총 739회 진행 예 정‘인생더하기’ 제5회 일일멘토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초청, ‘산다는 것의 의미’ 주제로 강연 개최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는 오는 10월 23일(화) 오후 2시 아리랑시네센터(서울시 성북구 아리랑로 소재)에서「2018 인생나눔교실」수도권지역 기획사업 ‘인생더하기’ 5회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인생나눔교실’은 세대·계층·개인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은퇴세대인 선배멘토가 새내기세대인 아동·청소년 및 청년들과 멘토링을 진행함으로써 양자간 긍정적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5년에 시작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은 현재 46명의 멘토봉사단을 선발하고 군부대, 자유학기제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대안학교, 사회적기업, 장애인시설, 요양원 등 총 51개 멘티기관 65개 그룹을 찾아가, 인문가치에 기반한 소통과 나눔을 키워드로 한 멘토링을 운영 중이다. ‘인생더하기’ 5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일일멘토로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산다는 것의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은「2018 인생나눔교실」‘인생더하기’의 마지막 회차이자 100세 철학자로 유명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펼친다. 100세를 앞두고 “행복했다”고 말하는 김형석 교수는 ‘산다는 것의 의미’라는 주제로 삶을 살아나가는 최소한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인생나눔교실」의 수도권지역 주관처인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의 기획사업인 ‘인생더하기’는 지난 4월 24일 지누션의 가수 션을 일일멘토로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서경대학교 아동학과 신혜원 교수, 방송인 이홍렬, 산학교장 이화전, 화성희망지역아동센터장 김현성 등을 연사로 초대해 인문·예술 그리고 나눔·배려·소통·공감과 관련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인생더하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1, https://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048332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901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982메트로신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101700095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1711447488586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0033.html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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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10월 4일(목) 지하철역 발암물질 보도 관련 이철민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전화인터뷰 방영

    지난 10월 4일 목요일, MBC 뉴스데스크에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이철민 교수의 전화인터뷰가 보도됐다. 방송은 서울시 일부 지하철역의 라돈농도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기준을 초과해 지하철역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나 승객들이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고발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2018년 서울시 내 지하철역 44곳의 라돈농도를 측정한 결과, 4호선 남영역이 최고 133 Bq/m3로 가장 높았고 7호선 중계역이 100Bq/m3, 우이-신설경전철 노선 중 삼양역은 111Bq/m3로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치를 초과한 역사는 서울에서 모두 6곳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2017년 조사당시와 비교하였을 때 2곳이 더 증가한 결과이다.   이철민 서경대학교 교수는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지하철 역사의 경우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 없으며 라돈의 발생원이 많은 지하철 역사에서 라돈이 방출되어 승강장 내 머무르다보니 농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진단했다.   서울시 지하철공사 노조관계자는 지하철 역사 내 환기가 잘 되지 않고 있어 노조들도 문제제기를 많이 하고는 있지만 전기량 사용양이 적을 경우 추후 역사평가에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에 환기구를 돌리지 않는 사례가 있다고 보고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MBC 뉴스데스크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이철민 교수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   다시보기: MBC 뉴스데스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14&aid=0000882223&sid1=001&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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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안내 <18>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는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연기와 무용을 중심으로 한 공연예술에 대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예술사의 현대적인 재창조와 현대예술의 미래지향적인 탐구를 통해 각 개인의 과학적이고 지적인 역량을 넓히고 창조적 심미적 탐구 자세를 확립함으로써 공연문화를 이끌어갈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예술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무대예술 전문인 양성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 전공은 2008년 공연예술에서 요구하는 무대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연예술학부 내에 처음 신설이 되었습니다. 교육목표는 무대예술 전문교육을 통해 무대기술 분야의 기술 향상과 논리적이며 체계적인 사고를 지닌 무대예술 인력의 양성 및 공연예술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무대예술 전문인의 양성에 두고 있습니다. 공연예술에서 무대기술 파트는 조명, 무대, 음향으로 나누는데 무대기술 전공은 3가지 파트를 모두 공부를 해야만 졸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재학 중에 각 파트별로 한번 씩 공연 제작에 참여한 후 본인이 최종 파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연극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 콘서트, 무용, 음악, 패션쇼 등 모든 공연 관련 예술 분야의 작업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예술대학 모든 공연분야 학과와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는 공연제작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경대학교의 교육목표인 현장중심의 실용위주 교육에 맞게 현장에서 진행하는 작업방식으로 모든 공연 제작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고 특성화 방안으로 선진국 공연제작 방식인 프로덕션 시스템(사전 제작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작업하는 방식으로 공연제작을 하여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이 되어도 학교와 현장의 차이가 없도록 했으며 재학 중에도 현장 작업을 실시간 경험하게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 전공은 지상 5층, 지하 3층의 서경크레이티브센터(공연 실습소)를 무대의상 전공과 무대기술 전공이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제작소와 작화실, 디자인실, 컴퓨터실, 강의실, 소품 제작실, 실기 실습실 등 공연 스태프를 공부하고 실습 작업을 경험하기에 충분한 실습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원되는 실습 자재 및 기자재도 외부 제작소보다 많고 충분합니다, 학생 각자의 상상력이 자재 부족으로 인해 충분히 펼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자 하는 서경대학교만의 학생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수업은 많은 공연 제작 경험을 통해 이론 중심의 교육보다는 실기위주로 현장에서 바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학기에 평균 학내 공연 12-15개 작품의 제작에 참여하고 외부 공연도 5-6개 작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연 제작 방식은 외부 프로덕션과 협연 체계로 진행하는데 현장의 공연 제작 방식과 똑같이 진행을 하여 학교와 현장이 달라서 졸업 후 현장 방식으로 다시 배우는 일 없이 현장에서 학교 작업 방식으로 똑같이 진행을 하면 됩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는 개인 성향의 교수 제작 방식이 아닌 철저한 시스템 제작 방식으로 공연 제작 및 공연을 진행하고 있어서 학생 개개인의 창작 활동과 스스로 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전 제작 시스템에 의해 공연장 셋업 전에 미리 가 셋업 후에 조명 Focusing 위치, 무대 Color와 조명 Color의 Matching 등을 사전에 점검토록 함으로써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기초적인 무대기술에 대한 이론 지식과 연극사 및 인문학적인 기초이론 등은 1학년 1학기에 집중적으로 습득하고 2학기부터 기초 실기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공연장 취업 및 작업을 위한 무대예술인 자격증 3급 시험도 집중하게 하고 있습니다. 2학년부터는 공연제작 실습에 기본적으로 각 파트 작업에 인원으로 배정이 되어서 작업에 참여를 하고 3학년 1학기까지는 각 파트의 작업을 경험한 후에 본인 전공을 위한 파트를 선택한 후 졸업 전까지 집중적으로 공연 제작에 참여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학년 2학기부터는 거의 외부에서 하는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졸업 후의 활동에 생소함을 없애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습공간으로 서경크레이티브센터에서 무대 디자인 및 제작, 가 셋업까지 진행하는데 매 학기 동안 사용할 나무 기자재, 페인트, 자재 악세사리, 공구 등을 학교가 지원하고, 북악홀과 스튜디오 810에서 공연하는데 공연에 필요한 조명 기자재 및 음향 기자재는 대학로 중상급 공연장만큼 최신 기자재로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자재로 구성하여 사용방법능력을 배로 증가시켰습니다. 최근에는 대학로에 개관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졸업생 극단 공연에 블랙박스 공연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용 위주의 교육을 중점으로 하다 보니 가끔 이론에 대한 상담을 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공연에 대한 이론 중심의 교육은 실기 학위 밖에 없는 무대기술 전공에는 없고 만일 하고 싶다면 유학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스태프 전공은 연극이란 장르에서 한 분야로 나온 파트라 이론 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학문이 아니고 많은 공연 경험이 사회 활동에 가장 큰 힘이기 때문입니다. 유학 권유 시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성향을 파악해서 유학을 가고자 하는 나라별로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일례로 구조적 개념의 무대디자인에 관심이 많으면 미국 위주로 지도를 하고 있고 전통적 방식의 무대를 원할 경우 유럽 국가의 유학을 권유하는 등 나라별로 방식과 스타일이 달라서 먼저 학생 개인의 성향을 파악한 후 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졸업 후 예술 계통이다 보니 창업보다는 공연장 취업이나 조명 및 음향 렌트 회사, 각 프로덕션의 공연 제작팀 등 연극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의 공연 계통까지 연계시키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학교에서는 꾸준히 각 장르 계통하고의 연계 및 협연 관계 등을 유지하고 있으며, 서경크레이티브센터의 공간을 각 프로덕션 작업에 최대한 이용할 수 있고 지원을 해서 졸업 후까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공연 스태프뿐만 아니라 프로덕션에서 제작 감독이나 PD 등의 역할까지 가능한 스태프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프로덕션 제작 수업과 공연제작 파트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입시 및 전형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 전공은 입학 정원 20명 중 수시로 10명을 모집하고 정시에서 10명을 뽑습니다. 수능 최저 등급은 적용되지 않고 1차와 2차로 구분이 되는데 1차 실기는 희곡분석 및 이미지 스케치로 7배수로 선별하고 2차 구술 면접으로 최종 선발을 합니다. 구술면접은 5분 이내이고 전공 관련 지식과 전공 이해도 등을 물어봅니다. 진로탤런트, 연극배우, 뮤지컬가수, 연주가, 연출가, 공연 및 영화 기획, 방송인, 영화연극인, 공연제작자, 스튜디오 엔지니어, 공연예술전문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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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억 서경대 인성교양대학장, 무궁화 평화대상 국가공헌(국제교육교류)부문 수상

    구자억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73주년ㆍ건국 70주년 기념 ‘제5회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 시상식에서 국가공헌(국제교육교류)부문을 수상했다.구자억 학장은 중국 등 외국과의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역량진단 평가, 교류협력 사업 등을 통한 신규사업 추진, 해외시장 진출, 교육의 질 제고, 경쟁력 강화 등 고등교육의 혁신 및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은 무궁화 평화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여성시대미디어그룹을 포함한 국내외 25개 언론·문화예술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예술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국가 성장발전에 기여한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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