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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합격 발표에 관심↑..그 이유는?

    서경대학교가 합격자를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오후 4시 서경대학교는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수시'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서경대학교 입학홈페이지에서 생년월일과 수험번호, 이름을 기재하면 합격했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  발표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이어며, 본인이 직접 홈페이지에서 조회해야 한다. 또한 교과성적우수자, 어학특기자는 12월 14일 오후 5시에 합격발표된다. 본교 홈페이지 외에는 다른 방법으로 합격 여부 확인할 수 없다.  서경대학교는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이다. 1947년 한국대학이란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1992년 종합대학교로 승격됐다. 2011년 기준으로 3개 대학원, 4개 단과대학, 1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 원문 출처 >더리더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811061705785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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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 존중해주세요" 10대 남학생들이 메이크업하는 이유

    남성 아이돌ㆍ유튜버 보며 '화장한 남자'에 거부감 줄어한 반에 2,3명 화장하고 다녀  “예전에는 친구들한테 ‘못 생겼다’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지금은 화장하고 나가면 귀엽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나중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돼서 저 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요.” 서울에 사는 고교 3학년생 정모(18)군은 6년 전 처음 화장을 했다. 집에서 누나 3명의 화장을 구경하다가 조금씩 따라 해봤다. 처음엔 피부톤을 고르게 정돈해주는 비비크림만 발랐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눈썹을 그리고 색조화장도 했다. 반응은 차가웠다. ‘남자가 무슨 화장을 하느냐’는 놀림은 기본이었고, 모르는 또래 친구들이 길에서 심한 욕설을 하며 조롱하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나도 화장 한 번 해달라’고 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어요. 학교 선생님들도 ‘오늘 화장 잘 먹었다’고 얘기해주시기도 하고요.” 경기 고양시에 사는 고교 3학년 오모(18)군은 초등학교 때부터 화장을 했다. 오군 역시 누나가 화장을 통해 변해가는 모습이 신기해 누나 화장품을 써보기 시작했다. 중학교 때만 해도 “쟤는 뭔데 화장을 하고 다니냐, 게이냐”는 얘길 들었다. 하지만 화장의 매력에 빠져 특성화고 뷰티디자인학과에 진학했고, 메이크업 국가기술자격증까지 땄다. 이젠 같은 반 남자 친구 대부분이 피부와 눈썹 화장을 하고, 여자 친구들은 오군에게 “신상 파운데이션 써봤냐, 새로 나온 립스틱은 어떤 색깔이 예쁘냐”고 물어볼 만큼 남녀 경계도 없다. 여드름성 피부인 오군은 “대학에서 화장품학을 전공해 예민한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화장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 “화장? 개인취향이죠.” 소년들이 화장에 빠졌다. 여학생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입술에 틴트를 바르며 화장에 입문할 때도, 20,30대 남성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비비크림으로 조심스레 화장에 발을 들여놓을 때도 늘 화장의 세계 바깥에 있었던 10대 남학생. 사실 이들이 처한 시공간은 특수하다. 아직 헤어스타일조차 내 맘대로 하지 못하는 학교라는 보수적인 공간, 여학생들의 화장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선생님, 남의 시선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10대의 자아까지. 어느 것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래서 그 어느 세대, 성별보다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하지만 울퉁불퉁 여드름 피부와 생기 없는 입술, 시커먼 코 피지와 넓디 넓은 모공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노라, 선언한다. 왜냐하면 이들에게 화장은 사회적인 관행, 성별을 뛰어넘는 ‘개인 취향’일 뿐이니까. 화장을 하는 이유도, 소신도 제 각각이다. 지난해부터 화장을 하기 시작한 서모(17ㆍ경기 파주시)군은 “입술에 생기가 없으니 틴트를 한번 발라보라”는 친구의 권유로 화장을 시작했다. 지금은 눈을 돋보이게 하는 섀도우와 볼에 입체감을 더하는 블러셔까지, 안 해 본 색조화장이 없다. 가장 아끼는 화장품은 블러셔 팔레트. 서군은 ‘남자다운 화장’에도 반대한다. 그는 “남자 메이크업은 여자보다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편견도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시에 사는 전모(16)군에게 화장은 예술이다. 화장을 하면 미술 활동처럼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 같아 재미있다고. 전군은 “아직도 안 좋게 보는 친구들도 있지만, ’자기 관리를 잘 하는 것 같다’고 해주는 친구들도 많아서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들에 따르면 화장을 하는 남학생은 한 반에 2,3명 꼴. 10명 중 1명은 누구나 알아볼 정도로 화장을 하고 다닌다. 비비크림을 바르고 눈썹 화장을 한다는 김모(18ㆍ서울)군은 “대부분 비비크림을 발라 피부를 정돈하는 정도”라며 “화장을 하는 남학생 중 1,2명은 색조화장도 한다”고 말했다.  ◇ 뷰티학과 남학생 비율 15% 넘어 이들이 처음 화장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건 대부분 누나나 엄마 등 주변사람을 통해서였지만, 본격적으로 화장기술을 배운 건 유튜브다. 남성 유튜버들의 화장 동영상을 보면서 화장에 대한 편견이 차츰 옅어졌고, 그 자리엔 자신감이 들어찼다. 방탄소년단 등 걸그룹 못지 않은 색조 화장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남성 아이돌을 보며 ‘화장한 남성 얼굴’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화장을 즐겨 한다는 한 남학생은 “예전에는 화장한 걸 숨기려고 했지만, 요즘에는 내가 화장을 잘 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에 오히려 티가 나게 화장한다”고 말했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과거 권위적이며 강한 남성의 영향력이 거의 사라지고, 섬세하고 아름다운 남성 이미지를 사회적으로 선호하게 되면서 자신을 가꾸는 남성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장에 대한 10대의 관심은 진로로 이어지기도 한다. 서경대 뷰티미용학과는 10년 전만 해도 남학생의 비율이 정원의 3,4%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5~20%나 된다. 예전에는 메이크업을 전공해도 자신은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는 남학생이 많았지만, 지금은 남학생 수도 많이 늘었고 다들 화장을 하고 다닌다고 한다.  화장하는 남성의 증가는 화장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다.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1조2,000억원(영국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조사ㆍ2016년 기준)으로, 세계 최고수준이다. 남성 화장의 확대는 전문가들도 놀라워할 정도다. 신세영 서경대 뷰티미용학과 교수는 “몇 년 전 육군사관학교에 메이크업 관련 특강을 갔는데, 남학생들이 아이라인 등 포인트 메이크업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여학생들보다도 화장에 관심이 많아 깜짝 놀랐다”며 “메이크업에 대해 모르는 게 많으니까 더 알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여전히 사회적 시선이 따가울 때가 많다. 화장을 하는 또 다른 남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는 말이 가장 싫다”며 “화장하고 염색한다고 학생이 아닌 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화장이 성정체성 문제를 일으킨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이들은 “성에 따라 정해진 외모와 행동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선입견”이라고 항변한다. 신세영 교수는 “얼굴에 여드름이 있다고 머리카락으로 억지로 가리고 다른 사람 눈도 못 쳐다보는 10대들이 있는데, 이럴 때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다”며 “화장이 남의 시선을 의식한 것이기도 하지만 자존감 회복의 기능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의 화장을 무조건 막기보다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과 클렌징법 등을 알려주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021781081713?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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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출신 유명인들은 누가 있나?

     서경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 합격자를 발표 중이다. 서경대학교 홈페이지 접속후 생년월일, 수험번호, 이름을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다. 합격 발표는 본인이 홈페이지에서 조회해야 하며, 전화 등 다른 방법으로는 안내하지 않는다.이런 가운데 서경대학교 출신 유명인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출신이다. 배우 한상진과 남경민 등도 연극영화학부를 졸업했다. 그룹 ‘더 자두’의 강두는 서경대 산업공학과를 나왔다.헤어디자이너로 유명한 차홍도 서경대 미용예술학과를 졸업했고 배우 함재의는 연극영화학부를 중퇴했다. 또한 최근 들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정승환은 서경대 실용음악학과를 나왔다. 정승환은 K팝 스타 시즌4 준우승 경력을 바탕으로 ‘비가온다’와 ‘너였다면’ 등의 노래로 사랑받고 있다.‘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권현빈과 그룹 ‘KARD’ 멤버 전소민 역시 서경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서경대학교는 1947년 한국대학으로 설립된 이후 현재에는 서경대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다.한편 2019학년도 수시 모집 교과성적 우수자, 어학특기자의 합격발표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5시다. 서경대학교 입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원문 출처>스포츠니어스https://www.sports-g.com/2018/11/06/%EC%84%9C%EA%B2%BD%EB%8C%80%ED%95%99%EA%B5%90-%EC%B6%9C%EC%8B%A0-%EC%9C%A0%EB%AA%85%EC%9D%B8%EB%93%A4%EC%9D%80-%EB%88%84%EA%B0%80-%EC%9E%88%EB%82%98#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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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서경대학교 제47대 총학생회 선거 11월 5일(월)~11월 9일(금) 5일간 실시 정학생회장 후보 김재원 군 · 부학생회장 후보 이재민 군, ‘한뜻’이란 이름으로 단일 출마

    ①바로가는 서경포탈 ②안전 비상벨 설치 ③휴학생 계절학기 수강 ④포탈에서 열람실 좌석 예약 ⑤책걸상 교체 ⑥다양한 장학제도 ⑦소통을 위한 ASK 페이지 등 7가지 주요 공약 내걸어교내 혜인관과 북악관 두 곳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   2019년 서경대학교 제47대 총학생회 선거가 11월 5일(월)부터 11월 9일(금) 5일간 실시된다. 2019년 한 해 동안 서경대학교 총학생회를 이끌어갈 제47대 총학생회 정·부학생회장 후보로 김재원 군(정학생회장 후보, 컴퓨터공학과 14학번)과 이재민(부학생회장 후보, 공연예술학부 16학번) 군이 ‘한뜻’이란 이름으로 단일 출마를 했다. ‘하나된 마음, 하나된 우리’를 슬로건으로 내건 ‘한뜻’ 총학생회의 공약은 ①바로가는 서경포탈 ②안전 비상벨 설치 ③휴학생 계절학기 수강 ④포탈에서 열람실 좌석 예약 ⑤책걸상 교체 ⑥다양한 장학제도 ⑦소통을 위한 ASK 페이지 등 7가지로, 학생들과 하나 됨에 맞게,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린 내용들이 돋보인다. ‘한뜻’ 총학생회 입후보자들을 지난 11월 2일(금) 12시 청운관 6층 영화과실에서 만나 출마 동기와 포부 등을 들어봤다.  소유진 학생기자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재원 정학생회장 후보 :네. 안녕하세요. 46대 바람 총학생회에서 대외협력국장을 맡았던 컴퓨터공학과 14학번 김재원입니다. 이재민 부학생회장 후보 :네. 안녕하십니까. 18년도 예술대 정학생회장을 맡았던 공연예술학부 16학번 이재민입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네, 만나서 반갑습니다. 47대 ‘한뜻’ 총학생회에 함께 참여하는 다른 임원들도 있으신 걸로 아는데, 소개해 주십시오. 김재원 정학생회장 후보 :네 저희는 이번에 전자공학과 15학번 안영훈 군, 미용예술학과 15학번 박윤정 양, 경영학부 17학번 정혜림 양, 국제비즈니스어학부 14학번 홍영표양, 디자인학부 14학번 한찬호 군, 군사학과 17학번 박세희 군,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17학번 오혜주 양, 경영학부 14학번 박세우 군과 함께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8명의 임원들이 도와주시니까 더욱 든든하실 것 같아요. 이번 공약에 굉장히 인상 깊은 것들이 많았는데, 가장 소개하고 싶은 공약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재민 부학생회장 후보 : 저는 두 번째 공약인 ‘안전 비상벨 설치’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부터 생각해온 것인데, 저희 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야간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항상 그 친구들의 안전적인 부분이 미흡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단 혹시 모를 상황에 미리 대비하여, 비상 시에 더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야간 비상벨을 설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생들이 야간에도 걱정 없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건물, 엘리베이터, 화장실, 탈의실, 연습실, 사물함 등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장소에 설치하려고 합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그렇죠. 비상상황이 발생해서는 안되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정말 멋진 공약이네요. 김재원 정학생회장 후보 : 네, 이와 더불어 저희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추가로 마련해 학생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저희 학교가 다른 학교에 비해 장학금 종류가 많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더 많은 학우들에게 장학금이 배분될 수 있도록 총학생회나 단대 학생회의 의견을 받아서 더 좋은 방향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실행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문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서 새로우면서도 효율적인 장학제도를 만들고 또 현재 시행 중인 장학제도를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널리 잘 알려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안전과 장학제도를 모두 갖춘 학교라…,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게 되셨나요? 특별히 이런 공약을 마련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김재원 정학생회장 후보 :제가 2018학년도에 총학생회에서 국장으로 일을 하다 보니까 올해 미처 하지 못한 것들을 좀 더 반영해서 더 좋은 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가는 서경포탈이나 포탈에서 열람실 좌석 예약 등과 같은 것들은 정말로 학생들을 위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직접 경험을 통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약으로 내세워 총학생회에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이재민 부학생회장 후보 : 저도 작년에 예술대 학생회장을 하면서 부족하거나 미흡했던 부분들을 단대 학생들만이 아닌 서경대 전체 학우들에게 보완해 주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약들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 생각들을 현실화 하고 싶은 마음에 총학생회에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공약들이라 그런지, 정말 기대가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당선된다면 어떤 총학생회로 이끌어 가고 싶으신가요? 김재원 정학생회장 후보 :전통을 만드는 한뜻 총학생회가 되고 싶습니다. 저희 총학생회에서 만든 공약들이 현실화되어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 되어서 제가 훗날 학교를 찾았을 때 , 후배들이 저희가 만든 안전벨을 계속 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는 그런 학교를 만들고 싶습니다. 후배들까지 이용하는, 지속 가능한 전통을 만드는 그런 총학생회로 이끌어가고 싶습니다. 이재민 부학생회장 후보 : 저는 벽을 허무는 총학생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학생들이 과 학생회랑은 많이 친하지만 단대 학생회나, 총학 학생회와는 그다지 친하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저희는 그런 학우들과 소통하고 공유하기 위해 벽을 허무는 총학생회가 되고 싶어요. ASK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거나 여러가지 새로운 활동이나 이벤트를 기획해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의견을 듣고 함께 호흡하는 그런 학생회장이 되고 싶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정말 두 분이 당선되신다면 좋은 총학생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참여할 학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재원 정학생회장 후보 : 체전 줄다리기를 할 때보면 어떤 과들은 선후배는 물론이고 교수님까지 오셔서 다함께 참여합니다. 그렇게 모두 함께 즐기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고, 다른 많은 학생들도 그걸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학생회장이 된다면 모든 학생들이 그렇게 함께 참여하고 같이 행복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이재민 부학생회장 후보 :서경대에는 다양한 과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그런 많은 과들과 협업하여 일하면서 굉장한 성취감을 느껴왔습니다. 그 성취감은 저를 달리게 하는 힘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하고 축적한 성취감을 동력으로 삼아, 부학생회장이 되어서도 모든 과의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희를 믿고 소중한 30초 부탁드립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정말 멋진 포부입니다. 저도 꼭 투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김재원 정학생회장 후보, 이재민 부학생회장 후보 : ‘서경대’ 하면, ‘아침에 일어나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학교’, ‘날마다 소풍가는 기분이 드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믿고 맡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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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홍보 광고 모음

    대학들이 이름을 널리 알리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우호적이고 진취적인 대학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슬로건이나 홍보텍스트를 공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2~3년간 대입 수시 및 정시 모집 기간을 전후해 중앙일간지나 교육전문지 등에 실렸던 서경대학교의 홍보광고를 모아봤다. 지면에 실린 서경대학교 홍보 광고의 슬로건과 텍스트를 관통하는 담론은 실용, 혁신, 글로벌, 미래, 사회공헌, 가치창출, 유일성, 특성화, 차별화 등이다. 서경대 홍보 광고에 담긴 슬로건이나 텍스트를 통해 서경대가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 경영철학, 추구하는 인재상, 대학의 특성 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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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CGV’서 서경대학교 홍보 CF 방영

    11월 2일~12월 20일 두달 간 총 116회  영화를 전문으로 하는 케이블 TV 및 위성 DMB 방송인 ‘채널 CGV’가 서경대학교 홍보 CF를 11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두달 간 총 116회에 걸쳐 방영한다. 방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11시, 오후 1시~8시, 새벽 2시~3시(SA급). 오전 6시~8시, 새벽 3시~4시(A급)다.   15초 짜리 서경대학교 홍보 CF는 ‘실용이 최고의 가치다’라는 서경대학교 슬로건이 잘 드러날 수 있는 학생들의 활동적인 모습을 패션 화보처럼 세련되고 정체된 이미지로 담아낸 짧고 강렬한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상은 실용음악학과의 강렬한 드럼 연주, 미용예술학과의 현란한 손놀림, 군사학과의 절도 있는 거수경례, 나노융합공학과의 3D 프린터 구동, 무용예술학과의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몸동작 그리고 각 학과를 대표하는 학생 5명이 유담관 앞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그 장면 위로 ‘실용이 최고의 가치다’라는 슬로건과 서경대학교의 교포와 교명이 오버랩된다.   2002년 7월에 개국한 ‘채널 CGV’는 2004년 한국 최초로 관객 1,000만 시대를 이룬 <실미도>를 필두로 최근 개봉한 화제작 대부분의 방영권을 확보하는 등 높은 한국영화 콘텐츠 수급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해외 대형 배급사들과도 독점 계약하여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전 세계 명작들을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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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중국 상해영화예술직업대학과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0월 31일(수)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10월 31일(수) 오후 2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상해영화예술직업대학(총장 강백·江泊)과 3+1+2(4학년 일반편입+대학원 석사과정 프로그램) 등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서경대 측에서 최영철 총장, 김준 대외협력부총장, 정한경 교무처장, 조홍범 학생처장, 박영선 인사처장, 장영기 총무처장, 이광엽 산학협력단장이, 중국 상해영화예술직업대학 측에서는 강백 총장, 소상 총장비서실장, 도요 국제부 위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2003년에 설립된 중국 상해영화예술직업대학은 현재 중국 내 영화예술과 애니메이션 분야에 특화된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영화, TV아트, 애니메이션 게임, 디지털아트 디자인 등 총 15개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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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U 학셔너리] 실용음악학과

    ‘학셔너리’는 ‘학과(學科)’에 ‘-tionary’를 붙인 이름으로, 학과에 대한 정보를 사전 처럼 모아 담는다는 뜻에서 비롯된 코너입니다. 대학 전공 학과의 핵심 정보를 일 목요연하게 정리해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음악 이론과 연주 기술을 습득해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전문 음악인을 양성하는 실용음악학과에 대해 알아봅니다.   실용음악학과실용음악이란 가요, 영화, 광고, 방송, 공연에 사용되는 각종 현대 대중음악을 말한다. 실용음악학과에서는 다양한 음악 이론과 창작 방식, 연주 기법을 공부한다. 실기 수업에서는 보컬, 뮤지컬, 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작·편곡, 관악 등 세부 전공으로 나뉘어 원하는 분야의 장르·스타일별 기법을 익힌다. 또한 컴퓨터 음악, 영상 음악 분야 수업을 개설해 오디오뿐 아니라 영상 음악 작곡 및 편곡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본 역량을 기른다.■자질 및 적성음악에 대한 관심과 함께 대중음악 장르와 전반적인 문화 예술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학과다. 전자음악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컴퓨터 활용 능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음악 이론과 실기 수업을 소화할 수 있는 성실성도 요구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악보를 볼 수 있어야 하므로 피아노 연주, 합창단 활동 등 음악 관련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좋다.■졸업 후 진로1. 보컬 트레이너정통 성악 발성을 기본으로 실용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맞는 가수를 양성한다. 주로 실기 수업 위주로 지도하며 학생의 생김새, 음성 톤, 호흡 근육, 성대의 상태 등을 파악한 뒤 알맞은 방법으로 발성을 가르친다. 또한 학생이 원하는 음악 스타일, 어울리는 세부 장르를 발견해 그에 맞는 발성법, 노래 기술을 교육한다. 폭넓은 음악 감상으로 음악적 소양을 지속적으로 기르며, 각종 대회에서 입상 경력을 쌓아두는 것이 좋다.2. 음반 기획자음반 시장의 상황, 음반 수요자의 요구를 분석해 기획할 음반의 주제와 내용을 구상한다. 마케팅 조사를 실시한 뒤 음악 감독과 협의해 음반의 주제를 정한다. 기획된 음반의 주제에 맞는 가수, 연주자,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 등을 선정해 작사, 작곡 및 편곡을 의뢰하고 음반을 제작한다. 음반이 완성되면 방송 출연, 언론 홍보, 판매 전략을 기획·총괄한다. 음악에 대한 기본적 이해는 물론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3. 음향 감독드라마, 영화, CF 등 프로그램의 특성을 파악한 뒤 영상에 필요한 모든 소리를 만드는 사람이다. 연출가, 감독 등 영상의 각 책임자와 협의해 음향의 콘셉트를 정하고, 예산에 따라 음향 기사와 스태프를 구성한다. 또한 음향과 관련된 제작 장비를 유지·관리하고 배우의 음성, 노래, 악기 소리를 최적의 상태로 혼합하기 위해 오디오 믹서 및 음향효과 장비를 조작한다. 작업 일정과 스튜디오 내 모든 진행 과정을 조절하는 것도 음향 감독의 몫이다.*이 외에 음악 교사, 음향 기사, 편곡가, 음원 저작권 관리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전공인에게 물은 실용음악학과“화성학과 시창·청음 과목을 미리 공부하고 오면 좋아”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3학년 조승주Q. 서경대 실용음악학과의 학년별 대표 과목이 궁금해요.A.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하면 본인의 전공뿐 아니라 음악의 전반적인 이론과 실무를 배우게 됩니다. 1, 2학년 때는 ‘화성학’과 ‘시창·청음’ 등 기초 이론 수업을 받습니다. 화성학을 익히면 악기의 도움 없이 악보를 보고 노래할 수 있어서 보컬 전공 학생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에요. 시창·청음은 음을 듣고 악보에 적는 능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기악 전공 학생들에게는 필수과목이죠. 고등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고 온다면 훨씬 도움이 될 거예요. 3, 4학년 학생들은 배운 이론을 토대로 녹음 수업을 진행해요. 자작곡과 앨범 제작 및 프로듀싱 수업을 받는 거죠. 졸업 후 음악 시장 다방면으로 진출할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답니다.Q. 서경대 실용음악학과만의 장점을 소개해주세요.A. 우리 학과는 시설이 정말 좋아요. 개인 연습실 96개, 레슨실 31개, 합주실 11개, 공연 연습실 4개, 스튜디오 녹음실 2개, 소극장, 공연장, 대공연장까지! 학생들이 연습할 공간이 무궁무진하답니다. 게다가 실제 공연장과 동일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현장 경험도 먼저 맛볼 수 있고요. 또 지난 9월에는 최고의 음향 장비와 악기를 갖춘 대학로 공연장이 완공됐어요.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들려줄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보컬 트레이너, 프로듀서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교수님들 덕에 전문 기술은 물론 현재 음악 시장의 트렌드를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요.Q. 실용음악학과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이 꼭 해봐야 할 활동이 있다면요?A. 다른 사람의 노래와 연주를 많이 들어보세요. 또래 친구들의 길거리 공연이나 현직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자주 보러 다니는 게 중요해요. 타인의 실력에 자극을 받고, 그들의 장점을 받아들여 자신의 색깔로 바꿔 만드는 과정에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거든요.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팀을 꾸려 대회를 나가거나 공연장을 빌려 공연을 해보면서 무대 경험을 쌓는 것도 추천해요.“강철 멘탈과 패기로 면접관을 휘어잡는 것이 합격의 비법”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 3학년 이선민Q.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의 학년별 대표 과목이 궁금해요.A. 1학년은 ‘전공 실기’라는 수업이 대표적이에요. 다 같이 모여 서로의 연주를 듣고, 교수님이 피드백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수업에서는 전반적인 연주 능력뿐 아니라 무대 위 매너와 퍼포먼스도 배울 수 있어요. 2학년의 대표 과목은 ‘합주 실기’ 수업이에요. 기악과 보컬로 나뉘는데 기악은 재즈 중심 합주를, 보컬은 뮤지컬 앙상블을 하는 식이죠. 3학년 때는 ‘레코딩 실습’, 4학년 때는 ‘음악 매니지먼트’ 수업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실무 기술을 배운답니다.Q.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만의 장점을 소개해주세요.A. 우리 학과는 자신만의 음악관이 뚜렷한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예요. 그래서 학생들의 독창성과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죠. 여기서 개성이란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 연주 스타일, 음색, 그 사람의 외형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에요. 학과 수업을 통해 무대 위에서 특별하게 보이는 법, 눈에 띄는 퍼포먼스를 배우기 때문에 노래와 연주만 잘하는, 즉 스킬만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관객의 마음을 끄는 매력적인 음악인이 될 수 있어요.Q.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하기 위한 면접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A. 무조건 ‘멘탈 관리’가 중요합니다. 심사 위원의 매서운 시선이나 무관심해 보이는 태도에 휘말리지 마세요. 완벽한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겠다는 다짐보다 자신이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준다는 마음가짐이면 충분하답니다. 저 역시 면접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한 뒤 긴장이 풀려서 퍼포먼스가 더 좋아졌거든요. ‘내 연주로 심사 위원을 홀려야지!’ 하는 패기와 에너지로 면접장을 휘어잡으세요!※ 기사 전문은 청소년 진로 매거진 월간 MODU 1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원문 출처 >한겨례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682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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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2018 서울시·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시범사업 ‘문화예술분야 창업 잡(JOB)는 멘토링’실시

    서경대, 서울시 캠퍼스타운 단위형 2단계 사업의 사업대상자에 선정돼 2019년부터 3년간 사업 추진3년간 사업비 18억 원 투입해 서경대 캠퍼스를 중심으로 성북지역 문화예술 경제생태계 조성2018년 시범사업 통해 문화예술분야 청년창업 기반 마련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가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프로그램형 2단계 사업의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지역의 문화예술 경제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대학, 청년,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유도해 일자리, 주거 같은 청년 문제와 지역 활력 침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중앙정부도 캠퍼스타운 모델을 도시재생 사업에 반영하는 등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서울시 대학가를 중심으로 지역의 새로운 경제모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대학은 인적·물적·지적 자원과 서울시의 행정적 제도개선을 바탕으로 일자리 및 창업 지원, 주거부담 해소, 문화 사각지대 해소,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꾀하고자 한다. 지난 2015년에 시작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2016년에 경희대를 비롯한 총 13개 대학을 단위형 1단계 사업대상자로 선정했고, 2017년에는 서경대를 비롯한 14개 대학을 단위형 2단계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서경대학교는 2019년부터 3년 동안 서울시 보조금과 대응투자로 약 18억 원을 투입해「성북 지역주민 예술공동체 ’예술나무‘ 조성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성북 지역주민 예술공동체 ‘예술나무’ 조성 프로젝트」는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예술교육, 문화예술분야 창업 지원,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양한 관련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경제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경대 예술교육센터와 성북문화재단은 11월부터 2018 서울시·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시범사업 ‘문화예술분야 창업 잡(JOB)는 멘토링’을 실시해 지역 청년예술가 및 문화예술분야 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실시되는 ‘문화예술분야 창업 잡(JOB)는 멘토링’에선 컨설팅, 교육, 전시기획, 음반 제작 전문가를 멘토로 섭외해 실제 창업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멘토링을 펼칠 예정이다.멘토는 사회적 기업 ‘점프’의 이의헌 대표, ‘크레비스 파트너스’의 김재현 대표, 사회적 기업 ‘에이컴퍼니’의 정지연 대표, ‘소노르 뮤직그룹’의 박태용 대표 등이 참여해 문화예술분야 창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 참여자는 2019년 시행 예정인 「성북 지역주민 예술공동체 ‘예술나무’ 조성 프로젝트」를 통한 문화예술분야 창업지원 대상 선발과정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서경대학교 한정섭 교수(공연예술학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부센터장)는 “우리 대학이 기획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대학이 실행주체이지만 지역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관점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일자리와 문화예술분야의 취약한 경제상황의 구조적 개선이라는 미션을 갖는다.”며 “대학의 기존 경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예술교육으로 잠재적 문화예술 소비자를 양성하고, 문화예술분야 청년예비창업자와 예술가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수요자와 공급자가 교차되는 지점에서 경제적 효과가 발현될 수 있도록 지역관계자와 지속적인 교류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 교수는 또 “오는 11월 시행되는 시범사업인 ‘문화예술분야 창업 잡(JOB)는 멘토링’으로 지역 청년예술가의 창업관련 니즈를 파악하고, 2019년부터 시행되는 사업의 문화예술분야 창업 네트워크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의 문화예술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문화예술분야 창업 잡(JOB)는 멘토링’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1월 2일까지 사전신청을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2, https://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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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국문과 동문회, 모교인 서경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서경대학교 국문과 동문회(회장 김길연)가 모교인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서경대학교는 10월 30일(화) 오전 11시 30분 교내 본관 3층 총장실에서 서경대 국문과 동문회의 김길연 회장(서경대 교양학부 초빙교수), 이복규 부회장(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안길섭 부회장(신문유통업센터 센터장), 심중수 이사(서경대 교양학부 한국어 강사), 양정화 총무(작가)등 회장단과 최영철 서경대 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서경대 국문과 동문회 회원들이 학과 개설 60주년을 맞이하여 모교인 서경대학교의 발전과 동문회와의 소중한 인연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으로, 앞으로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문회는 10년 전부터 ‘청야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김길연 서경대 국문과 동문회장은 "국문과의 역사가 학교의 역사와 함께 기억되기를 바라고 모교에 무한한 애정을 가진 동문들의 마음을 모아 발전기금을 기탁한다 ”며 “서경대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에 공헌하는 경쟁력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기탁해 주신 기금은 국문과 후배들과 국가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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