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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 스포츠, 음악, 무술, 종교, 창업 활동 등 다양한 서경대학교 동아리들 <9> 중앙 동아리 가톨릭 학생회 ‘이시도르’

    설레는 대학 생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즐겁고 가치 있는 것일까? 선배들에게 물어봐도 답은 제각각…. 하지만 이구동성으로 권하는 게 하나 있다. 대학 동아리 활동! 자유와 책임을 지게 되는 20대. 대학생이 되어 자기 주도적으로 원하는 삶을 준비하고 꾸려가는 데에는 동아리 활동만한 것이 없다. 특히 새로이 대학문을 들어선 새내기들에게 대학 동아리 활동은 설렘과 로망의 대상이다. 취미나 관심 분야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 학문과 지식을 나누고 배우며 악기나 노래, 춤, 연기, 스포츠 등을 함께 익히고 즐길 수 있고 초중고 시절에 미뤄왔던 다양한 운동이나 취미활동, 사회봉사 등을 원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생기고 예쁜 동아리 회장 오빠 누나들, 끼와 개성이 넘치는 동료 학우들을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맺고 대학 생활과 삶을 보다 가치 있고 풍성하게 영유할 수 있는 것도 대학 동아리 활동을 하는 이유 중 하나다.우리 학교에는 공연예술분과, 교양분과, 전시창작분과, 종교분과, 체육분과, 학술분과 등 모두 6개 분과에 총 33개 동아리가 운영 중에 있다. 종류도 축구 동아리 ‘스나이퍼’, 자전거 동아리 ‘두바퀴’, 영어학술 동아리 ‘Time’, 야구 동아리 ‘적시타’, 법 동아리 ‘민형사’, 종합무술 동아리 ‘청무회’, 만화 동아리 ‘애니문’, 스킨스쿠버 동아리 ‘SST’,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그라미’, 주식 동아리 ‘IS’, 환경 동아리 ‘늘푸른’, 기독교 동아리 ‘예수전도단’, 창업 동아리 ‘OUT & OUT’, 영화 동아리 ‘FID’, 사진 동아리 ‘프리즘’ 등 다양하다. 33개 동아리로 구성된 서경대 동아리 연합회에서는 해마다 신학기 봄에 ‘동아리 알림제’를 축제 형식으로 열어 각각의 동아리를 소개하고 신입회원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3월 26일, 27일 이틀간 초록운동장에서 ‘2018 동아리 알림제’를 개최한 바 있다. 학과 공부에 열중하느라 아직 어떤 동아리가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재학생과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의 즐겁고 의미있는 대학 생활을 위해 우리 학교에는 어떤 동아리들이 있고 무슨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시리즈로 엮어 소개한다. 동아리 소개와 함께 회장 인터뷰도 했다.중앙 동아리 가톨릭 학생회 ‘이시도르’서울가톨릭대학생연합회 소속의 연합동아리…연합 모임 활동, 연합 행사, 연합 소모임 등 한 동아리 안에서 다양한 활동 가능서경대학교 중앙 동아리 가톨릭 학생회 ‘이시도로’는 서경대 안에서만이 아닌 모든 대학생들이 함께 하는 동아리다. 서울가톨릭대학생연합회 크게는 한국가톨릭대학생연합회 더 크게는 아시아가톨릭대학생연합회와 연계되어 있다. 매주 주모임으로 신앙과 친목을 다지고, 매 학기마다 개강미사와 종강미사를 드리고 있다. ‘이시도르’는 서울대교구가톨릭대학생연합회(서가대연) 소속으로 같은 지구의 다른 학교들과 연합해서 미사를 드리거나 주모임을 하기도 한다. 서가대연 연합행사로는 새 식구 한마당과 생태농촌공소체험(농활), 성지순례, PAX제 등이 있다. 연합 소모임으로는 풍물패 ‘하날소리’, 민가와 생활성가를 부르는 노리패 ‘노둣돌’, 봉사 소모임 G.N.Y 등 다른 가톨릭학생회 회원들과 주님 안에서 여러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중앙 동아리 가톨릭 학생회 ‘이시도르’ 서민경 회장(화학생명공학과 18학번) 인터뷰- 간단한 자기소개와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서경대학교 중앙 동아리 가톨릭 학생회 ‘이시도르’의 2019년도 회장을 맡은 화학생명공학과 18학번 서민경 소피아입니다. 가톨릭 학생회는 공통된 신앙을 가지고 만난 청년 공동체로 같은 종교를 공유하며 학업의 고민과 기쁨을 같이 나누는 단체입니다. 저희 ‘이시도르’는 서울대교구가톨릭대학생연합회(서가대연) 소속으로 서울 34개 대학의 가톨릭 학생회와 연합하여 활동하는 연합동아리입니다.- 가톨릭 학생회 ‘이시도르’ 의 자랑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연합동아리로서, 대학의 친구들과 함께 매년 여름 농촌봉사활동을 갑니다. 10박 11일의 시간동안 함께 농촌의 일을 도우면서 주님의 은총을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일반적인 농활보다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 해외 가톨릭 학생회 소속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아서 저희 동아리 회원들은 3년 동안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넓고 아늑한 동아리방이 있어서 언제든지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활동이 활발한지 궁금합니다. 한 달에 몇 번 정도 동아리 모임을 가지나요?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나요?한 달에 두 차례 열리는 주모임으로 신앙과 친목을 다집니다. 매학기 마다 개강미사와 종강미사를 드리고, 서가대연에서 같은 지구의 다른 대학교들(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성신여대, 한성대, 성균관대 등)과도 연합하여 미사를 드리거나 연합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서가대연 연합행사로는 새 식구 한마당, 여름 생태계 농촌봉사활동, 팍스제 등이 있고, 연합 문화모임으로는 풍물패 하날소리, 민가와 생활성가를 부르는 노래패 노둣돌, 봉사 소모임 G.N.Y(현재 교육봉사, 벽화봉사, 유기견 돌봄봉사 진행) 등이 있으며, 종교적으로는 청년 성서모임과 레지오 등이 있습니다.- 2019년에 새로 들어올 신입 회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가톨릭 신자이거나 냉담 중 혹은 천주교에 관심 있으신 서경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올해 함께 농활 가지 않으실래요?- 동방 위치와 동아리 참여방법은?동방은 청운관 10층에 있구요, 관심 있으신 학우 분께서는 회장 소피아(서민경 010-7608-3393)에게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홍보실=신지호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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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 스포츠, 음악, 무술, 종교, 창업 활동 등 다양한 서경대학교 동아리들 <8> 중앙 학술동아리 ‘민형사법 연구회’

    설레는 대학 생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즐겁고 가치 있는 것일까? 선배들에게 물어봐도 답은 제각각…. 하지만 이구동성으로 권하는 게 하나 있다. 대학 동아리 활동! 자유와 책임을 지게 되는 20대. 대학생이 되어 자기주도적으로 원하는 삶을 준비하고 꾸려가는 데에는 동아리 활동만한 것이 없다. 특히 새로이 대학문을 들어선 새내기들에게 대학 동아리 활동은 설렘과 로망의 대상이다. 취미나 관심 분야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 학문과 지식을 나누고 배우며 악기나 노래, 춤, 연기, 스포츠 등을 함께 익히고 즐길 수 있고 초중고 시절에 미뤄왔던 다양한 운동이나 취미활동, 사회봉사 등을 원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생기고 예쁜 동아리 회장 오빠 누나들, 끼와 개성이 넘치는 동료 학우들을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맺고 대학 생활과 삶을 보다 가치 있고 풍성하게 영유할 수 있는 것도 대학 동아리 활동을 하는 이유 중 하나다.우리 학교에는 공연예술분과, 교양분과, 전시창작분과, 종교분과, 체육분과, 학술분과 등 모두 6개 분과에 총 33개 동아리가 운영 중에 있다. 종류도 축구 동아리 ‘스나이퍼’, 자전거 동아리 ‘두바퀴’, 영어학술 동아리 ‘Time’, 야구 동아리 ‘적시타’, 법 동아리 ‘민형사’, 종합무술 동아리 ‘청무회’, 만화 동아리 ‘애니문’, 스킨스쿠버 동아리 ‘SST’,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그라미’, 주식 동아리 ‘IS’, 환경 동아리 ‘늘푸른’, 기독교 동아리 ‘예수전도단’, 창업 동아리 ‘OUT & OUT’, 영화 동아리 ‘FID’, 사진 동아리 ‘프리즘’ 등 다양하다. 33개 동아리로 구성된 서경대 동아리 연합회에서는 해마다 신학기 봄에 ‘동아리 알림제’를 축제 형식으로 열어 각각의 동아리를 소개하고 신입회원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3월 26일, 27일 이틀간 초록운동장에서 ‘2018 동아리 알림제’를 개최한 바 있다. 학과 공부에 열중하느라 아직 어떤 동아리가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재학생과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의 즐겁고 의미있는 대학 생활을 위해 우리 학교에는 어떤 동아리들이 있고 무슨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시리즈로 엮어 소개한다. 동아리 소개와 함께 회장 인터뷰도 했다.중앙 학술 동아리 ‘민형사법 연구회’교수님이 학생들 이해 돕기 위해 직접 스터디 참여…‘모의재판’ 연극 통해 민형법 체험도 서경대학교 중앙 학술 동아리 ‘민형사법 연구회’는 어렵게 생각해 왔던 법과 조금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과 법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 공부하고 서로 도움을 받기위해 만든 동아리다. 교수님과 함께하는 스터디에 참여하여 공부를 하기도 하고 실제 재판장에 가보기도 한다. 동아리의 가장 핵심적인 행사로 1학기 때는 MT가 있고 2학기 말에는 연극을 통해 재판 체험을 하는 ‘모의재판’이 있다. 공부면 공부, 친목이면 친목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동아리다. 선배들과 동기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민형사법 연구회’ 송치윤 회장(공공인적자원학부 16학번) 인터뷰-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31대 ‘민형사법 연구회’ 회장 공공인적자원학부 법학전공 16학번 송치윤입니다. 저희 ‘민형사법 연구회’는 민법, 형법, 헌법에 대해 연구하고, 각종 헌법기관에 견학을 가는 등 법학을 공부하고 현장 체험도 하는 학술 동아리입니다.- ‘민형사법 연구회’만의 자랑이 있다면 무엇인가요?‘민형사법 연구회’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교수님들의 지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교수님들께서 동아리 회원들이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어 질문을 하면 바로 답변을 해주시고, 법학을 공부하는 방법과 기초법률단어 등을 알려 주시고 설명도 해주십니다. 엠티나 회식 등을 가거나 하게 되면 교수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학우들과 많은 시간을 가지고 학업이나 인생에 도움이 될 얘기들을 많이 해주십니다. 또한 선배들과의 교류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민형사법 연구회’를 통해 선배들과 친해져서 공무원이나 세무사 등 전문 자격증을 공부하는 학우들이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우기도 합니다.- 활동이 활발한지 궁금합니다. 한 달에 몇 번 정도 동아리 모임을 가지나요?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나요?저희는 주로 동방(동아리 방)에서 공부를 합니다. 아무래도 학술 동아리다 보니까 그냥 자율적으로 모여서 공부를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매달 한 번씩 헌법기관 견학이나, 한강 구경 등을 가기도 합니다. 1학기 때에는 학우들이 어떠한 주제에 대해 연구한 것을 발표하는 학술제를 하고, 2학기 때에는 형사재판을 재연한 ‘형사모의재판’도 하고 있습니다. 그 즈음에는 준비할 것이 많아서 거의 매일 모여서 연습을 합니다.- 많은 학우들이 ‘민형사법 연구회’ 하면 굉장히 다가가기가 어렵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신입 회원들이 민형사법을 잘 모르고 들어와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예 그럼요. 우리는 연구만 하는 동아리가 아닌 학술 동아리입니다. 모르는 것을 배우고 공부하러 들어오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민형사법에 대해 잘 모르는 학우들도 더 잘 아는 학우들이나 혹은 교수님들을 통해 배우고 익히며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에 새로 들어올 신입 회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신입 회원분들! 법률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멀리 있지도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삶을 영위하면서 실생활에 녹아있는 법률을 함께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동방 위치와 동아리 참여방법은?청운관 10층 맨 끝에 있습니다. 팀스쿠 앞쪽에요. 참여방법은 공공인적자원학부 16학번 송치윤(010-8252-6518)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홍보실=신지호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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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 스포츠, 음악, 무술, 종교, 창업 활동 등 다양한 서경대학교 동아리들 <7> 서경대학교 유일 게임 동아리 ‘TEAM SKU’

    설레는 대학 생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즐겁고 의미 있는 것일까? 선배들에게 물어봐도 답은 제각각…. 하지만 이구동성으로 권하는 게 하나 있다. 대학 동아리 활동! 자유와 책임을 지게 되는 20대. 대학생이 되어 자기 주도적으로 원하는 삶을 준비하고 꾸려가는 데에는 동아리 활동만한 것이 없다. 특히 새로이 대학문을 들어선 새내기들에게 대학 동아리 활동은 설렘과 로망의 대상이다. 취미나 관심 분야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 학문과 지식을 나누고 배우며 악기나 노래, 춤, 연기, 스포츠 등을 함께 익히고 즐길 수 있고 초중고 시절에 미뤄왔던 다양한 운동이나 취미활동, 사회봉사 등을 원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생기고 예쁜 동아리 회장 오빠 누나들, 끼와 개성이 넘치는 동료 학우들을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맺고 대학 생활과 삶을 보다 가치 있고 풍성하게 영유할 수 있는 것도 대학 동아리 활동을 하는 이유 중 하나다.우리 학교에는 공연예술분과, 교양분과, 전시창작분과, 종교분과, 체육분과, 학술분과 등 모두 6개 분과에 총 33개 동아리가 운영 중에 있다. 종류도 축구 동아리 ‘스나이퍼’, 자전거 동아리 ‘두바퀴’, 영어학술 동아리 ‘Time’, 야구 동아리 ‘적시타’, 법 동아리 ‘민형사’, 종합무술 동아리 ‘청무회’, 만화 동아리 ‘애니문’, 스킨스쿠버 동아리 ‘SST’,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그라미’, 주식 동아리 ‘IS’, 환경 동아리 ‘늘푸른’, 기독교 동아리 ‘예수전도단’, 창업 동아리 ‘OUT & OUT’, 영화 동아리 ‘FID’, 사진 동아리 ‘프리즘’ 등 다양하다. 33개 동아리로 구성된 서경대 동아리 연합회에서는 해마다 신학기 봄에 ‘동아리 알림제’를 축제 형식으로 열어 각각의 동아리를 소개하고 신입회원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3월 26일, 27일 이틀간 초록운동장에서 ‘2018 동아리 알림제’를 개최한 바 있다. 학과 공부에 열중하느라 아직 어떤 동아리가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재학생과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의 즐겁고 의미있는 대학 생활을 위해 우리 학교에는 어떤 동아리들이 있고 무슨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시리즈로 엮어 소개한다. 동아리 소개와 함께 회장도 만났다.서경대학교 유일 게임 동아리 ‘TEAM SKU’온라인 게임은 물론 모바일 게임도 함께해…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 전국대학리그(LCB)’ 출전, 1팀은 ‘준우승’, 2팀은 ‘32강 진출’ 성과 이뤄   서경대학교 게임 동아리 ‘TEAM SKU’는 Team SeoKyeong University의 약자로 교내에서 유일한 E-Sports 동아리다. ‘TEAM SKU’ 동아리 회원들은 학교 안에서만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외적으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게임을 즐긴다. 특히 작년에는 ‘리그오브레전드 전국대학리그(LCB)’에 학교 대표로 1팀과 2팀이 출전해 2팀은 32강 진출, 1팀은 준우승이라는 크나 큰 성과를 내면서 학교의 이름도 알리고 동아리의 위상도 한층 더 높아졌다.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모두 함께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동아리 안에서의 게임 내전 뿐만 아니라 타 대학 사람들과 대결을 하기도 한다. 게임을 잘하지 못하더라도 게임을 좋아하기만 한다면 누구든지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동아리다. 여러 종류의 게임을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져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하고 싶다면 TEAM SKU 동아리를 적극 추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기 위해 TEAM SKU 동아리 회장을 만났다.   게임 동아리 ‘TEAM SKU’ 유항조 회장 인터뷰-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2019학년도 ‘TEAM SKU’ 회장을 맡게 된 국제비즈니스어학부 17학번 유항조입니다.- ‘TEAM SKU’는 어떤 활동을 하는 동아리인가요.저희 ‘TEAM SKU’는 E-SPORTS, 즉 게임을 좋아하는 학우들로 구성된 동아리입니다. 평소에는 동아리 회원들끼리 게임을 즐기지만, 대회가 있으면 출전 게임별로 사람을 모아 대회에 참가하기도 합니다. 또한 공식 대회 심판 교육 및 게임회사 견학 등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TEAM SKU’만의 자랑이 있다면 무엇일까요?저희 동아리는 세계적인 게임회사 블리자드와 협약을 맺은 게임 동아리 연합 ‘TESPA’와 대학 E-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ECCA’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학교의 사람들과 친분을 쌓고 여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이자 장점입니다.- 특별히 동아리에서 거둔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제가 회장이 되기 전의 일이지만, 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 전국대학리그(LCB)’에 학교 대표로 출전해 1팀은준우승, 2팀은 32강 진출이라는 큰 성과를 내면서 학교의 이름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동아리의 위상 또한 한층 더 높였습니다.- 게임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무엇인가요.우선 부담없이 편하게 플레이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티어 상승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게임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협동심을 기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못하는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거나 대회 직관을 가는 등 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의 규모와 구성원 성비가 궁금합니다.현재 동아리 회원 수는 51명, 성비는 (남)4: 1(여)정도 됩니다.- 활동이 활발한지 궁금합니다. 정기적인 활동이 있나요?정기적으로 상품을 걸고 동아리 게임 내전을 하고 있으며, 현재 타 대학과의 교류전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대회에도 참가합니다. 그 외 동아리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회식이나 MT를 가기도 합니다.- 게임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가입할 수 있나요.물론입니다! 게임을 잘하지 못해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가입조건이 있나요.특별한 가입조건은 없습니다. 다만, 기본적인 예의범절은 갖추어야 합니다.- 게임종류가 다양한데 모든 게임을 다같이 하나요, 주로 공통적으로 하는 게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저희 동아리는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모두 취급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는 온라인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그라운드, 오버워치이며 모바일 게임은 하스 스톤, 펜타스톰, 쿠키런 등이 있습니다.- 동방 위치와 참여방법이 어떻게 되나요.동방은 청운관 10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입을 원하는 학우분들은 학교 곳곳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할 예정이니 그곳에 적힌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새로 들어올 신입 회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TEAM SKU’는 언제나 새로운 학우분들의 가입을 환영합니다. 재미있는 학교 생활을 동아리를 통해 하셨으면 좋겠고 3월 말에 있을 동아리 알림제에서 저희 ‘TEAM SKU’ 홍보 부스도 많이 찾아주세요!‘리그오브레전드 전국대학리그’라는 전국 규모의 큰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TEAM SKU’는 서경대학교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 단순히 게임만 즐기는 동아리가 아닌, 동아리 회원들 간의 친목과 함께 잊지 못할 성취감을 안겨주는 ‘TEAM SKU’에 가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 <홍보실=장소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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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연극 ‘루터’ 앵콜공연 참여

    박은정 소장(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은 무대의상감독도 맡아…2월 20일(수)부터 3월 1일(금)까지 열흘간 동작구 CTS 아트홀에서 열려서경대 무대의상연구소,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 구축한 문화융복합 무대연구소’로 뮤지컬, 방송, 영화, 패션쇼 등 활동범위 넓혀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소장 박은정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가 참여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연극 ‘루터’의 앵콜 공연이 2월 20일(수)부터 3월 1일(금) 까지 열흘간 CTS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박은정 서경대 무대의상연구소 소장은 무대의상감독까지 맡아 무대와 배우의 리얼리티와 화려함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연극 ‘루터’의 원 극본은 ‘브로드웨이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연극계 최고의 권위있는 상인 ‘토니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세계적인 극작가 존 오즈번의 작품이다. 이 극본의 연출을 기독교극 연출가로 유명한 최종률 연출가가 맡으면서 기독교 연극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본 공연이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지난해 2월 1일부터 9일까지 동작구 CTS 아트홀에서 무대에 올려진 바 있다.   이같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월 20일(수) 부터 10일 동안 앵콜 공연이 열리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가 참여한 연극 루터의 앵콜 공연은 갓피플 (http://www.godpeople.com/ )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연극 ‘루터’에 참여하면서 더욱더 관심을 받게 된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는 지난 2007년도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로 출발하였으며, 2011년 6월에 서경대학교 부설 연구소로 공식 설립됐다.서경대학교 부설 무대의상연구소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소속 연구원들을 패션과 관련된 디자인 경진대회나 공모전에 참가하도록 지도하여 패션현장을 경험하게 하고 더 나아가 취업연계를 독려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사회적 경쟁력을 갖게 하고 있다. 이익 창출이 목적이 아닌 ‘문화기부, 교육기부, 재능기부’에 중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는 또한 매년 본교의 모델연기 전공, 연기 전공, 뮤지컬학과, 무용예술학과와 협업형식으로 패션쇼와 뮤지컬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교내에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방송, 영화, 패션쇼 등 대외적인 활동도 활발하다.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는 이번 연극 ‘루터’뿐만 아니라 뮤지컬 ‘레미제라블’, 음악극 ‘갈매기’, 연극 ‘아버지’ 등 대외적으로 큰 공연들에도 참여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한 문화융복합 무대연구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는 공연 참여 뿐만이 아니라 청소년 진로 캠프를 운영하는 등 의상 계열에 뜻을 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들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는 연구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에 의해 기획 및 제작된 다양한 품목의 의상, 소품 등을 대여하거나 판매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제시하여 고객이 원하는 패션스타일을 완성하는 주문제작을 하는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무대의상연구소가 지닌 목적에 맞게 스토어를 통해 발생되는 모든 이윤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나 스토어 이용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 https://stagecostume.kr<홍보실= 장소연 학생기자>  <관련 기사>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746뉴스프리존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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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2019 인생나눔교실’ 사업 수도권 지역 주관처로 선정돼

    아동·청소년, 청년, 노인 등 멘티 대상 600여 회 멘토링 실시 예정... ‘2019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 멘토 봉사단(45명) 모집도인생나눔교실: 군부대 대상 멘토링 모습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가 ‘2019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수도권 지역 주관처로 2년 연속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사업은 인문적 소양을 갖춘 은퇴 인력 및 인문 예술 전문가를 멘토 봉사단으로 선발해 군부대, 지역아동센터, 중학교 등을 찾아 인생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소통하는 인문학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서경대 예술교육센터는 대학이 보유한 자원과 다양한 예술교육 운영 경험,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가족 혹은 세대 간에 차이를 허물 수 있는 공감 형성과 소통의 장 마련, 사회적 문제 해결, 세대 간의 지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19 인생나눔교실’을 통해 선발된 멘토 봉사단은 12월까지 수도권 지역의 군부대,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25개 멘티 기관을 방문해 600여 차례의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19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 멘토 봉사단을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을 통해 45명을 선발한다. 은퇴자와 은퇴예정자, 인문 ·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 · 경험자(만 50세부터) 중 멘티들과 자신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자 하는 열정과 봉사 정신을 지닌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멘토 봉사단은 소정의 활동비와 멘토 교육(인문소양) 프로그램 및 멘토스쿨(소모임)을 통한 사례 공유 및 논의 등의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받는다.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2월 28일 멘토 모집과 관련하여 ‘2019 인생나눔교실 사업설명회’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대학로 소재)에서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는 최재천 교수(이화여대 석좌교수)를 초청하여 ‘통섭적 인생의 권유’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재천 교수는 ‘생각의 탐험’, ‘통섭의 식탁’, ‘통섭적 인생의 권유’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생물학자이자 통섭학자로 제1대 국립생태원장을 역임했다.사업의 총 책임자인 한정섭 교수(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부센터장)는 “‘인생나눔교실’은 세대 간의 문제를 인문적 가치로 접근하여 다양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간의 성장을 도모하는 매우 매력적인 활동”이라며 “인문의 가치 확산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성장을 위해 대학이 가진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사회 기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인생나눔교실’ 사업설명회와 멘토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경대학교 홈페이지(www.skuniv.ac.kr) 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387719한겨레 신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882957.htmlKNS뉴스통신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746베리타스알파 https://news.joins.com/article/2338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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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챌린지 공모전 시상...최우수상 최상희 서경대 학생

    최상희 서경대 학생이 반려동물을 위한 펫 AR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 '2018 SW챌린지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SW산업협회(회장 조현정, 이하 협회)는 19일 수산아이앤티 대회의실에서 '2018 SW 챌린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SW챌리지 공모전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장성과 창의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해 SW개발을 지원한다. SW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목적이다. 첫 시상식에서 서경대 최상희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상희 학생의 '미유캠(MeYou Cam)'은 반려동물만을 위한 펫 AR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다. 반려동물 생김새를 인식해 실시간 스티커 합성과 필터 기능을 제공한다. 우수상을 수상한 총 3개팀 중 문정석 팀(성신여대 채문영·김예빈, 서경대 최정은)의 '커뷰'는 카페 정보와 음료 리뷰를 공유하는 앱이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정다비치 학생 'ADDAVICHI(애드다비치)'는 바이럴마케팅을 위한 가짜 리뷰 필터링 프로그램, OnAD팀(부산대 강동기·강화수·박찬우, 부경대 박혜진·이진은)의 '광고주-크리에이터 최적화 매칭 플랫폼'도 텍스트 마이닝과 영상이미지 처리 딥러닝에 기반을 두고 광고주와 1인 미디어를 실시간 매칭해주는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았다. 입상에는 △오감팀(공주대김재현·노명환·방재현, openCV를 이용한 동영상 분석 프로그램) △이과가 바꾸는 세상팀(부산대안명진·유혜진·이교원·임종성·최유완, 안심버스) △Plumbus팀(한국산업기술대강도혁·윤구원·이규진·정일서,워터파고) △코코바바팀(한양대 변보선/장경희/최인규, 마이 잡 오피스) △디노이즈의 제왕 팀(강원대 구건모·김성욱, 딥러닝 기반 노이즈제거 시스템) △서영훈팀(서울과학기술대 안서영·이성훈·이영민, 주문의 신)이 이름을 올렸다.협회는 11월부터 90점의 작품과 아이디어를 접수받았다. 서류 심사와 1차 아이디어 심사를 통과한 20점을 대상으로 2차 발표(PT) 심사를 진행, 입상 6점과 최종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SW 챌린지 공모전은 한국SW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수산아이앤티가 공동 후원한다. 2018 SW 챌린지 공모전의 총 상금 4400만원은 100% 민간기업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수산아이앤티는 SW 분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취지로 후원했다. 창의적이면서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을 고루 갖춘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는 공모전의 목적과도 맥을 같이 한다. 정석현 수산아이앤티 회장은 “뛰어난 SW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원)생들을 지원하고자 협회와 함께 기획한 행사”라며 “본 공모전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 SW분야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9021900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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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들의 천국을 향한 걸음 그리고 연기자 피오. 연극 '소년, 천국에 가다'

    연극, ‘소년, 천국에 가다’의 막이 올랐다.한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소년 5명이 똘똘 뭉쳐 만든 ‘극단소년’의 워크샵 공연이다. 2016년 ‘슈퍼맨닷컴’ 워크샵 공연으로 ‘극단소년’의 시작을 알린 이후로 ‘마니타즈’와 ‘슈퍼맨닷컴’의 본 공연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작품이다.특별히 이번 공연에도 ‘극단소년’의 주축이자, 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P.O 본명:표지훈)’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이라는 기록을 만들며 소년의 파워를 드러냈다.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미혼모와 결혼하는 것이 꿈인 ‘네모’의 이야기다. 엄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후 엄마의 가게 자리에 들어온 만화방 주인 미혼모 ‘부자’를 보고 운명에 상대라고 느낀 네모. 어느 날 ‘부자’, 부자의 아들 ‘기철’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간 극장에 불이 나고 만다. 화재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기철’을 구하러 들어간 네모는 행방불명 되었다가 갑자기 33살의 어른으로 변해 나타난다. 하루를 1년처럼 살게 된 ‘네모’, 평생의 꿈을 이어 나갈 수 있을까? 소년들의 천국을 향한 걸음공연이 마치고 든 생각은, “원작도 궁금하다.”였다. 소설이나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많은 작품은 원작의 부담을 안고 있고, 무대 특성상 시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아쉬운 결과물을 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원작이 딱히 궁금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원작을 미리 보지 않은 덕택인지 모르겠으나) 원작이 궁금해질 정도의 작품을 그려낸 것만으로도 성공점을 주고 싶다.그러나 공간제약의 문제 때문인지 상당히 많은 횟수의 암전이 관객석의 피로도를 높이고 극의 흐름을 끊은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게다가 약간 느림 템포의 대사 및 진행은 대사 전달의 정확성은 높였지만, 역으로 극이 느슨해지면서 초반부에 관객석에서 끌어내야할 집중도를 놓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워크샵 공연인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의 발전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 ‘소년’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조금은 순수한 느낌의 작품이 완성되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극의 구성 및 연출을 전체적으로 볼 때 소년들이 성장하고 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음악, 별 다섯개스토리와 배우를 제외한 부분에서 가장 흥미가 갔던 부분은 극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음악이다. 연극이지만 상당히 많은 배경음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효과는 상당하다. 때때로 암전과 장면 사이를 이어주고 대사의 바탕이 되기도 하면서 극의 분위기를 시기적절하게 끌어 올렸다. 레트로한 작품의 느낌을 음악이 잘 녹여내며 극에 분위기를 더해주었다.연기자 표지훈피오(P.O)에게는 이름이 여러 개다. 블락비의 서브 래퍼, 예능인,(최근에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유독 발달된 하관을 잘 사용하여 게임을 이끌어 나가며 예능인으로 거듭났다.) 동시에 다수의 드라마에서도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는 연기자다.방송연기와는 다른 연극무대에서의 연기자 ‘표지훈’은 어떤 모습일까. 이번 작품에서 ‘파출소장’으로 출연한 배우 표지훈의 연기는 작품의 웃음 포인트의 8할을 챙길 정도로 훌륭했다. 실제로 관객석 맨 뒷자리까지 시원하게 들리는 그의 목소리는 예능에서 보여주었던 그의 성량이 방송용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냈다.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마! 웨이타!’ 등을 외치는 천연덕스러운 연기는 공연히 끝난 후에 기억해도 피식 웃음이 나올 정도로 파출소장을 표현하기에 찰떡이다.‘피오(표지훈)’를 생각하면 특유의 표정과 손짓이 떠오른다. 평소 관찰을 좋아하는 그의 성향이 반영되어서인지 섬세한 행동과 표정이 배역에 잘 녹아나면서 연기 디테일을 살렸다. 무대 위의 배우 ‘표지훈’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행복함이 방송에서 보던 모습과는 또 다른 행복감을 본인과 관객 모두에게 안겨주었다.어린 소년들이 꿈꿨던 일을 이제 실현해 냈고,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다. 지금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극단소년’ 배우들이 바라는 대로 나이가 들더라도 지금처럼 소년의 열정과 감성으로 그들의 꿈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길 바란다. 티켓은 오픈과 함께 매진되었지만 취소표를 뒤늦게 얻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이 작품을 놓치기 아쉬운 관객들 뜻밖의 행운을 얻게 되길 바란다. 연극 ‘소년, 천국에 가다’는 3월 3일까지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원문 출처>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34&category=137&no=17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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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숍 줄고 드럭스토어 포화…중저가 뷰티 시장 위기

    로드숍 줄고 드럭스토어 포화…중저가 뷰티 시장 위기[앵커]도심 번화가에 한 집 건너 또 한 집 있던 중저가 화장품가게들이 속속 문을 닫고 본사도 위기인 곳이 많습니다.여러 브랜드를 모아 이 로드숍 대신 고성장하던 드럭스토어들마저 요새 성장이 둔화해 K뷰티의 한 축이던 중저가 화장품 시장이 뚜렷한 침체를 맞고 있습니다.이동훈 기자입니다.[기자]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로드숍 앞에 반값 할인 안내문이 즐비합니다.하지만 들어가는 손님은 적습니다.반면 조금 떨어진 드럭스토어에는 손님이 끊이질 않습니다.<김은지 / 서울시 중구> “로드숍은 원하는 제품이 있으면 한 군데 한 군데 다 들러야 하지만 H&B스토어(드럭스토어)는 저희가 들어가면 모든 제품을 확인할 수 있어서…”번화가 1층에 비싼 임대료를 물며 단일 브랜드 화장품을 팔던 로드숍의 사업모델이 한계에 부딪힌 것입니다.화장품 로드숍은 2016년 5,600여개로 정점을 찍은 뒤 사드 충격으로 중국 손님이 줄며 지난해 5,200여개로 역성장했습니다.적자가 160% 넘게 늘어난 브랜드, 매각에 나선 브랜드도 있습니다.그런데 로드숍 대신 뜨던 드럭스토어들도 최근에는 과도한 출점으로 성장세가 둔화했습니다.업계 1위 올리브영이 지난해 새로 연 점포는 100여곳, 재작년의 절반도 안 됩니다.매장이 줄거나 출점 목표에 미달한 브랜드도 있습니다.전문가들은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저가 화장품의 특성을 활용해 위기를 극복할 것을 조언합니다.<신세영 / 서경대 메이크업학과 교수> “뷰티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해서 브랜드 쪽에서 협력을 진행해서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요즘은 차별화가 힘들다라는…”K-뷰티의 한 축이지만 위기에 빠진 중저가 화장품들.하지만 제대로 전략을 구사한다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원문출처>연합뉴스TV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902190029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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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학년도 주요대 군사·국방·안보 관련 학과 모집 전형

    최근 선호도·경쟁률 높아진 국방 관련 학과 국방 분야 전문 기술과 지식 중요성 대두 … 군 관련 분야 취업 기회 넓고 장학금 혜택 주목최근 선호도가 높아진 군사·국방·안보 관련학과(이하 국방 관련 학과)는 그 인기를 실감하듯 점점 더 경쟁률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장학금 혜택도 많고 군 관련 분야의 취업 기회도 넓은 편이다. 전통적인 군사학과 외에도 국방·안보 관련해 새로 생긴 학과들도 많아지고 있다. 2020학년도 전국 주요 대학 군사·국방·안보 관련학과 모집전형 및 2018~2019학년도 경쟁률을 살펴봤다.  도움말 김명찬 종로학원평가연구소장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군장교도 전문직이라는 인식 확산국방 관련 학과 관심 높아지는 추세최근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유독 국방 관련 학과에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 갈수록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과 선택을 앞두고 취업 가능성이 점점 더 중요한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고, 장학금 혜택도 풍성해 등록금 부담도 줄어들기 때문이다.김명찬 종로학원평가연구소장은 “국방 분야에서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이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군장교도 전문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이 국방 관련학과의 경쟁률을 상승시킨 원인”이라고 분석했다.이에 대한 근거로 2018~2019학년도 주요대 경쟁률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2019학년도에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를 비롯한 전국 16개 국방 관련 학과의 수시 경쟁률은 8:1로 전년도 6.3:1에 비해 상승했다.  가천대 경찰안보학과, 서경대 군사학과전년도 대비 수시 경쟁률 껑충 뛰어‘희망 진로’가 투영된 수시모집의 경우, 정시보다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졌다.가천대 경찰안보학과나 서경대 군사학과는 전년도와 비교해 경쟁률이 매우 높아졌고, 특히 서경대는 2018학년도 5.9:1에서 2019학년도 14: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표1 참조)우석대 군사학과 경쟁률은 2018학년도 6.6에서 2019학년도 10:1로 상승했으며, 용인대 군사학과 경쟁률도 5.9대 1에서 9.1:1로 상승했다. 충남대 국토안보학전공은 4대 1에서 6.4:1의 경쟁률을 보였다.정시 경쟁률은 3.1:1로 전년도 3:1 보다 소폭 상승했다.(표2 참조) 그중 우석대 군사학과 경쟁률은 2018학년도 3.6:1에서 2019학년도 8:1로 가장 높았고, 우석대 국방기술학과는 전년도 1:1에서 7.7:1로 7배나 상승했다.표1. 전국 주요대 국방 관련 학과 수시 경쟁률(2018~2019학년도)※ 2019학년도 경쟁률 순※ 호원대의 경우 2018학년도 까지 국방과학기술학부로 선발, 2019학년도부터 국방무기체계학과와 항공정비공학과로 학과 분리표2. 전국 주요대 국방 관련 학과 정시 경쟁률(2018~2019학년도)※ 호원대의 경우 2018학년도 까지 국방과학기술학부로 선발, 2019학년도부터 국방무기체계학과와 항공정비공학과로 학과 분리※ 2019학년도 경쟁률 순협약학과, 입학과 동시에 군 장학생자율경쟁대학, 입학 후 군 장학생 선발국방 관련 학과는 크게 협약학과와 자율경쟁대학으로 구분하며 이 외에는 대학에서 개설한 경우다.(표3 참조)김명찬 소장은 “협약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으로 선발되어 100% 장학금이 지급되고 졸업생 모두 소위로 임관된다. 반면 자율경쟁대학은 입학 이후 군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장학금 혜택을 받고, 졸업 후 임관을 하게 된다. 군 장학생으로 선발되지 않을 경우 졸업 후 시험을 통해 임관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표4 참조)협약학과는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용인대 군사학과, 충남대 해양안보학전공, 단국대(천안) 해병대군사학과가 있다.자율경쟁대학은 상명대 국가안보학과, 서경대 군사학과, 동양대 컴퓨터,정보통신군사학과, 충남대 국토안보학전공이다.표3. 국방 관련 학과 ‘협약학과& 자율경쟁대학’ 구분 표4. 국방 관련학과 장학금 및 졸업 후 진로 방향용인대, 가천대, 단국대(천안), 충남대 등 예외국방 관련 학과, 수능 최저 없는 대학 많아국방 관련 학과는 대학마다 입학전형에 차이가 나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서 유불리를 따져야 한다.(표5 참조)수시 모집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물론 학생부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하지만, 2단계에서 면접과 체력검정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최종 합격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대비도 중요하다는 게 김명찬 소장의 의견이다.김명찬 소장은 “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는 수시 모집인원 전원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우석대와 한국해양대도 일부 인원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부 비교과와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 서류 준비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는 수시모집 인원 전체를 특기자전형으로 선발한다. 사이버안보라는 특수 분야에 적합한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적성과 자질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둔다. 2단계에서 실시하는 ‘일반 면접’과 ‘군 면접’ 그리고 ‘체력 검증’도 최종 합격의 변수가 된다.국방 관련 학과는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용인대, 가천대, 단국대(천안), 충남대, 한국해양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 고려대, 용인대, 단국대(천안)는 정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는 수학(가) 또는 과탐(2과목 평균) 중 1과목 1등급을 충족해야 한다.정시에서는 수능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지만, 면접과 체력 검증을 반영하는 대학도 많다. 하지만 국방 관련 학과는 직업 특성상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높은 수준의 도덕관념을 요구’하고, 군 생활에서 필수적인 규율을 충실히 지켜나갈 수 있는 성실성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지원을 앞두고 다방면에서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김 소장은 “국방 관련 학과의 경우 대학 진학과 동시에 진로가 확실히 결정되고 많은 경우 취업 역시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협약학과에 진학하거나 협약학과가 아니라 하더라도 국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제공되는 장학금 혜택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진로가 일찍 결정되기 때문에 군방 관련 학과를 고려할 경우 자신의 적성에 잘 맞은 선택인지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김 소장은 당부했다. 막연하게 지원했다가 정작 입학 후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2020학년도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피고 보다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표5. 전국 주요대 국방 관련 학과 2020학년도 수시 선발 방법*표1~5 자료제공 : 종로학원 하늘교육<원문출처>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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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개관

    2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 서경대 김성민 법인 이사장, 최영철 총장 등 교직원 200여 명 참석 개관식 가져‘복합예술 특성화 캠퍼스’로 정릉 캠퍼스와 연계해 예술분야 인재양성 및 취창업 플랫폼으로 ‘육성’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공연예술의 메카인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를 개관했다. 서경대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를 설립하고 2019년 2월 15일(토) 오후 1시 30분 서경대 김성민 법인 이사장과 최영철 총장, 보직 교수,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는 융합예술 특성화 캠퍼스로, 대지 400평, 건물 1,900평의 지하 5층, 지상 5층 총 10개 층에 500여 석 규모의 첨단 공연장을 비롯해 스튜디오, 중극장, 소극장, 영상실습실, 무용실, 합주실, 세미나실,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극, 뮤지컬, 전시회, 음악회, 영화상영, 뷰티서비스 등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가능한 문화예술공연 공간이다. 1층에는 버거킹, 커피스미스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서경대학교는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개관을 계기로 정릉 캠퍼스 예술대학 및 미용예술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 및 프로그램과 연계해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를 예술분야 인재 양성과 공급, 산학협력 그리고 취창업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서경대학교는 이날 공식 개관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여째 개관 기념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서경대 디자인학부 24회 졸업전시회를 ‘상자展 담다, 열다, 보다’와 ‘알 수 없음(UNAWARENESS)’ 등 2개 주제로 개최한 데 이어 11월 23일에는 실용음악학과 1회 졸업 공연이 ‘결실’이라는 주제로 18명 졸업 예정자들이 자작곡으로 만든 무대를 선보였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는 앞으로 1년에 12개 이상의 고퀄리티 뮤지컬, 영화, 연극, 음악회, 전시회 등을 쉬지 않고 공연할 예정이며, 무대장치제작소를 별도로 건립하여 디자인, 제작, 작화, 시연 등을 하는 레파토리 제작극단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또, 서경대 뮤지컬학과의 정기 공연과 서경대 뮤지컬학과 출신들로 구성된 극단 STDIO 134의 공연이 상시로 이루어지며 뷰티숍을 열어 서경대 출신 헤어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테라피스트들이 뷰티숍 브랜드를 확장할 예정이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의 개관으로 정릉 캠퍼스 및 남양주 연수원과 함께 21세기를 리드하는 현장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면서 "공연예술인 양성과 공연예술의 대중화, 고부가가치 문화상품 창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경대에는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음악학부, 디자인학부, 무용예술학과, 뮤지컬학과 등 예술대학 소속 7개 학과(부)와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등 미용예술대학 소속 2개 학과가 있다. 이들 예술분야 9개 학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실무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HUB)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특화된 명품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사회가 인정하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은 2019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경쟁률 621대 1을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전국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실용음악학과가 소속되어 있는 서경대 예술대학은 실용음악학과를 포함한 9개 학과의 경쟁률이 모두 높다. 공연예술학부 연기 전공이 124대 1, 영화영상학과가 96대 1, 뷰티&테라피 메이크업학과 44대 1,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37대 1 등이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이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K뷰티 등 한류예술 열풍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지만 실용음악, 모델, 연기, 뮤지컬, 공연예술, 영화영상 등 이른바 ‘스타학과’가 많고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훌륭한 교수진, 우수한 교육 시설 등이 단연 뛰어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387719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90220/94204665/1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21801072936000002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21700068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160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409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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