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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 : 漢字, 세상을 말하다] 苦行<고행>

    고행은 종교 용어다. 범문(梵文) 타파스(Tapas)에서 왔다. 힌두교는 고행을 통해 신의 축복을 얻고, 해탈에 이른다고 본다. 불교는 고행에 유보적이다. 쾌락과 금욕의 양극단을 걷어 낸, 중도를 권면한다. 자이나교는 업(業·Karma)을 씻고 다른 업을 만들지 않기 위해 고행을 택한다. 이슬람 경전 쿠란은 물질 향유를 경계하고 금생(今生)보다 내생(來生)을 중시한다. 일부 종파는 이를 근거로 고행을 강조한다.   고행은 대개 혼자 행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孤行(고행)으로 쓰기도 한다. 孤行은 동한(東漢) 천문학자 장형(張衡)의 『사현부(思玄賦)』에 처음 보인다. “혼자 걸어가는 고독함이여/홀로 쓸쓸하게 서 있네(何孤行之茕茕兮,孑不群而介立).” 죽음을 앞둔 한 노인의 모습을, 이 노인이 홀로 키운 손자가 묘사한 글이다. 孤行의 출발점은 효(孝)였던 셈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孤行 이미지는 당대 시인 유종원(柳宗元)의 강설(江雪)이다.   “산마다 새 그치고/길마다 인적 끊겼다/고독한 배 위 삿갓 노인/홀로 낚는다/시린 강 눈발을(千山鳥飛絶, 萬徑人踪滅, 孤舟蓑笠翁,獨釣寒江雪).” 요즘 사용되는 孤行은 독단(獨斷)의 뜻이 강하다. 일의고행(一意孤行)으로도 쓴다. 중국 문인이자 사상가인 루쉰(魯迅)은 “본래부터 자기 의견만 고집하는(孤行己意) 오만한 자”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했다.   정부의 외교 정책을 놓고 걱정들이 많다. 강제징용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 이후 한·일 관계는 험악하다. 중·일은 밀월관계다. 중국 해군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아베 총리는 욱일기(旭日旗)를 단 호위함을 참가시켰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달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 참석한다. 지난해 10월에는 아베 총리가 중국을 공식 방문하고 30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과 20조원 규모의 경제협력에 합의했다. 아베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교제에도 열심이다. 북·중·러시아는 전통적 3각 연대를 강화하는 중이다.   반면 우리는 고행(孤行)이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도, 남북 정상회담도, 한·일 정상회담도, 시 주석 방한도 모두 안갯속이다. 고행(孤行)은 고행(苦行)이다.   진세근 서경대 겸임교수 및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 <원문출처>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5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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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의 한국 블로그] 나를 멈춰 세운 3·1운동 민족대표의 옥중시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올해는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근대 서화를 소개하는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된 ‘자화상―나를 보다’, 갤러리현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화의 두 거장―청전(靑田)·소정(小亭)’, 국립중앙박물관의 ‘근대 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 등이 그것이다. 다음 달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근대미술가의 재발견 1’도 마찬가지다. 보기 드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지라 나는 기꺼이 이들을 챙겨 보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지난달부터 이달 21일까지 진행된 ‘자화상―나를 보다’ 전시회는 전시 마지막 날에 겨우 다녀올 수 있었다. 지난달 대학이 개강해 바쁘게 지내다보니 놓칠 뻔했는데, 만약 안 갔더라면 크게 후회했을 것이다. 전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것이다. 의도가 분명하고 귀중한 작품들로 구성돼 설득력 있는 훌륭한 전시였다. 쉽게 다시 만나기 어려운 개인 소장품이 많이 전시됐다. 특히 원본이 최초로 공개된 만해 한용운의 ‘3·1독립운동 민족대표들의 옥중시(諸位在獄中吟·제위재옥중음)’가 인상적이었다. 당시 감옥에 수감됐던 독립운동가들이 그곳에서 지었던 한시를 만해가 모아 옮겨 적어 놓은 것이다. 갈색으로 변색된, 쭉 펼쳐진 작은 종이에는 붓으로 쓴 만해의 꼬장꼬장한 느낌의 글들이 가득했다.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고 조선총독의 암살을 계획했던 김상옥. 그 최후의 순간을 그린 구본웅의 작은 글과 그림을 보니 당시 상황이 실제로 상상되는 듯했다. 마음이 착잡해 한동안 멈춰 서서 볼 수밖에 없었다.전시는 김옥균, 김구, 안중근, 이회영 등 개화파와 독립운동가 작품에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나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 같은 일본인의 글씨와 그림도 포함돼 있어 흥미로웠다. 또한 얼마 전 영화를 통해 많이 알려진 박열이 일본어로 쓴 시도 있었는데, 어눌할 것으로 알고 있던 그의 일본어가 매우 유창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한편 ‘근대 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 전시회에서는 안중식과 서화미술회를 중심으로 당대 한국화의 명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보여주었다. 안중식의 작품을 중심으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에 이르는 서화, 사진, 삽화 등 100여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구성으로,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해주는 귀중한 자리다. 특히 관람객들을 상대로 체계적으로 준비된 도슨트의 훌륭한 해설과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제 막 시작한 전시라서 천천히 몇 번이고 공부하듯 다녀 볼 생각이다. 이 전시에서 인상적으로 본 작품은 안중식의 ‘백악춘효도(白岳春曉圖)’와 김은호의 ‘부감’ 초본이다. 백악춘효도는 전시를 대표하는 작품 중의 하나다. 중학교 국어시간에 암기했던 맹호연(孟浩然)의 ‘춘면불각효(春眠不覺曉)’로 시작하는 오언절구(五言絶句)의 시로 설명돼 있어 나라를 잃은 백성의 아픔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실제로는 일제에 의해 사라진 경복궁 내 건물들이 마치 봄의 달콤한 꿈처럼 그려져 있다. 부감 초본은 김은호의 1927년 제7회 조선미술전람회도록에 수록돼 있는 그림의 초본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일본 채색화 기법으로 완성된 일본색이 나는 출품작과 달리 서양화적인 구도와 묵으로 그려진 한국화적인 선의 담백한 맛을 자아내고 있다.근대의 인물이나 작품들은 100년을 전후한 시간이 경과해 이제야 객관적인 연구와 평가가 시작될 시기에 이르렀다. 아직까지 수장고에서 잠자고 있는 많은 작품들이 세상으로 나와 연구되는 계기가 이번 전시들을 통해 마련되기를, 또한 이런 전시로 연구자뿐 아니라 우리 같은 일반인들도 직접 작품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흔히 사람들은 나를 일본 사람으로만 보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 일본인이라고 의식하며 살지 않는다. 한국이나 세계 어디에서든 일본과 관련된 작품을 접할 때도 그저 그 자체를 바라본다. 아름다운 것이 있다면 감동하고, 추악한 현실이나 역사에 대해서는 분노하고 가슴 아파한다. 이렇듯 특별한 의도를 지니고 전시와 작품들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번 주말에도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찾아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볼 생각이다. <원문출처>동아닷컴 http://news.donga.com/3/all/20190426/952370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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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 55회 차 방송분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편, 4월 8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황인성’, PD ‘한아름’)의 55회 차 방송분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 편이 지난 4월 8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B팀(문화콘텐츠학과 17학번 김도훈, 송현진)이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를 만나 인터뷰한 후 스튜디오에 출연해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가 하는 일과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의 매력, 장점과 단점 등 여러 가지 자세한 정보를 전했다.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는 목재를 보고 나무의 종을 감별하는 직업이다. 목재가 어느 공장에 가거나 혹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기 전에 그 곳에서 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지 감별한다. 그리고 문화재를 복원할 때 원래 쓰였던 나무의 종류와 일치하거나 최대한 비슷한 나무의 종을 구명하고 감별하는 일을 하기도 한다. 남들이 알아볼 수 없는 것을 감별해 낼 때나 친환경 소재가 각광을 받으면서 환경친화적인 목재를 고르는 일을 하면서부터는 나름 자부심도 느낄 수 있다.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해 임상가공학을 전공해야 한다. 임상가공학과에서는 친환경 소재, 특히 목재를 기반으로 한 가공이론, 제조 기술 등 목재에 대해 전문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는 진로선택 시 신중해야 하는 직업이므로 꼼꼼히 관찰할 수 있는 관찰력,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목재를 계속 들여다보고 연구를 해도 어떤 나무인지 판단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그때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나무를 관찰하고 수종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분석검정실에서 근무하는 오정애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가 출연해 보다 상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가 하는 일과,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가 되기 위한 방법 등을 설명하며 임상공학과에서 일반적으로 배우는 커리큘럼에 대해서 까지 구체적인 정보를 전했다. 최수영 교수는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로 연결되는 또 다른 학과를 설명하며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가 되기 위해 취준생들이 준비해야 할 부분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했다. 또 2016년에 인천시가 의뢰한 수목 감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월미공원에서 인천상륙작전 때 살아남은 240년 된 수목을 찾아 현재 평화의 나무로 보호,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오정애 목재 수종·수량 감별사는 목재감별의 전도에 대해 밝은 전망을 제시했다. 목재는 일반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다양한 장점을 가진 소재고 감성적인 재료이므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준다고 말하고 목재에 조금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고유진 학생기자>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QT0V-0ERtoU2부 https://www.youtube.com/watch?v=GdGLaGyDm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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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학생들, 전국 규모의 유수 무용경연대회 참가 최고상 수상하는 등 쾌거 이뤄

    4학년 홍은채 양 ‘2019년 제56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은상 수상4학년 백현아 양 등 13명 ‘보훈무용경연대회’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수상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최근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보훈무용경연대회 등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홍은채 양은 (사)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한 2019년 제56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3월 30일 예선, 4월 6일 본선으로 진행되었다.  홍은채 양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는 국내 한국무용경연대회 중 최고 권위의 대회로 1961년 창립된 (사)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다. 실력이 우수한 전국 무용수들이 대거 참가해 경연을 치른 이번 대회는 심사위원 채점표가 외부에 공개될 정도로 투명하고 공정하기로 정평이 나 있어 전국의 내노라 하는 최고의 무용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권위 있는 대회인 만큼 입상하면 명예가 되기 때문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한국전통무용, 한국전통명작무, 한국창작무용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이 중 대학 한국창작무용 부문에 참여한 무용예술학과의 홍은채 양은 금상과 0.4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은 아주 근소한 점수 차로 은상을 수상했다. 홍은채양 은 “여느 학생들보다 다소 늦은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무용을 시작했지만, 서경대학교에 입학하여 훌륭한 교수님과 강사진의 지도 아래 큰 성장을 이루었고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너무나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지난 3월 31일 개최된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주최 ‘보훈무용경연대회’에 13명의 무용예술학과 재학생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훈무용 콩쿠르는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무용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우수한 무용 꿈나무들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은 한국무용 대학부 부문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무용예술학과 4학년에 재학 중 인 백현아 양은 ‘이매방류 살풀이’, 김예지 양은 규정부문, 유미라 양은 ‘꽃이되어.. 옅게 물들다’, 3학년에 재학 중 인 김채영 양은 ‘상사화’, 1학년에 재학 중인 진경린 양은 ‘한영숙류 태평무’로 각 부문의 최고상인 최우수상(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백현아 양 김예지 양 유미라 양 김채영 양 진경린 양그리고, 무용예술학과 4학년에 재학 중 인 조세빈 양은 오지 않는 님을 그리워하며 애태우는 여인의 마음을 표현한 ‘孌孌..그리움’, 1학년에 재학 중 인 안소은 양은 ‘매혹의 향기, 김예슬 양은 ’달빛 그리우다‘, 로 금상을 수상했다.   조세빈 양 안소은 양 김예슬 양마지막으로 무용예술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혜린 양은 ‘명성황후...마지막 자리’ , 장은희 양은 규정부문, 1학년에 재학 중 인 김채린 양은 ‘이매방류 승무’로 은상을 수상했으며, 설아진 양은 ‘흔들리며 피는 꽃’, 이윤아 양은 ‘수련, 물 위의 빛’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박혜린 양 장은희 양 김채린 양 설아진양 이윤아 양이번 대회에서 금상이강의 상을 수상한 4학년 조세빈 양, 백현아 양, 김예지 양, 유미라 양, 3학년의 김채영 양. 1학년의 김예슬 양, 안소은 양, 진경린 양은 대통령상, 국회의장, 서울시장이 주어지는 2019 수상자의 밤에 참가하여 경연을 치를 예정이다. 2019 수상자의 밤은 오는 6월 22일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진행된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매년 국내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무용예술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전국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한 결과이다.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과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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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서울성북경찰서와 ‘캠퍼스 및 지역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4월 24일(수) 오전 10시 30분 서경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서울성북경찰서(서장 장우성)와 '캠퍼스 및 지역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에서 최영철 총장, 조홍범 학생처장, 정규혁 학생과장, 차혁완 학생계장, 이상협 학생과 담당이, 서울성북경찰서에서 장우성 서장, 임채훈 생활안전과장, 이용복 생활안전과 계장, 정릉파출소의 전유원 소장, 이건호, 이지완 순경 등이 자리를 함께 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실행방안 등을 논의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대학과 지역을 만들기 위해 △캠퍼스 및 인근 지역에 대한 협력 방범, 합동순찰활동 강화 △각 기관의 지역주민 및 캠퍼스 안전과 범죄예방 추진시책 및 활동사항에 대한 홍보 △기타 지역주민 및 캠퍼스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대학으로서, 서경대 재학생들이 성북경찰서와 함께 주도적으로 방범활동을 나서며 체계적으로 보다 안전한 캠퍼스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장우성 서울성북경찰서 서장은 "서경대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안전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캠퍼스와 지역의 각종 시설은 물론 사각지대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샅샅이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공동체 치안의 본이 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817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49626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1169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72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4/24/20190424001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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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 53회 차 방송분 ‘애견 미용사’편, 3월 18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53회 차 방송분 ‘애견 미용사’ 편이 지난 3월 18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C팀(문화콘텐츠학과 14학번 조영하, 박찬웅)이 애견 미용사를 만나 인터뷰한 후 스튜디오에 출연해 애견 미용사라는 직업을 택하게 된 계기와 함께 애견 미용사가 되는 방법, 애견 미용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애견 미용사로서 주의해야 할 점 등 여러 가지 상세한 정보를 전했다. 애견 미용사는 강아지들의 털을 디자인하고 정리해 주는 직업이다. 최근 국내 반려견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며 펫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애견 미용사도 전도가 유망한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견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생의 수도 빠르게 늘고 있으며 소득도 능력이나 경력에 따라 공무원 급여 이상의 수준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윤경희 애견 미용사는 단순히 강아지를 좋아하고, 소득 수준이 높다는 이유로 애견 미용사가 되는 것은 힘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살아있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견종에 따른 공부가 필수적이며, 동물과의 교감능력과 인내심, 그리고 숙련된 노하우 등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윤경희 애견 미용사가 출연해 더욱 상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애견 미용사가 하는 일과, 애견 미용사가 되는 법 등을 설명하며 애견 미용학과에서 일반적으로 배우는 커리큘럼에 대해서 까지 구체적인 정보를 전했다. 최수영 교수는 반려동물과의 유대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서 또 다른 소비 패턴을 낳는 특수한 관계라고 설명하며 반려동물 산업의 특수성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윤경희 애견 미용사는 ‘나에게 애견미용은 ___다.’ 라는 질문에 ‘인생 자체’라고 답하며 지치고 힘들 때도 있으나 강아지들을 보며 다시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윤경희 애견 미용사는 가위 하나 들 힘만 있다면 계속해서 미용을 할 것이라며 열정을 보였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김준이 학생기자> 1부 https://youtu.be/ALXWmw-FELQ2부 https://youtu.be/cNyaXSmWT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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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의교육생(시나리오 작가) 모집

    영화 <공작>, <옥자>, <청년경찰> 등 흥행 영화 제작자 및 프로듀서 군단 최강 멘토진으로 참여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석형)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9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할 창의교육생(영화 시나리오 작가)을 모집한다. 모집은 4월 17일부터 시작돼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금번에 실시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는 영화 <공작>, <옥자>, <청년경찰> 등 흥행 영화를 제작해온 제작자와 프로듀서 군단이 멘토로 참여한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월 120만 원의 지원금과 시나리오 기획, 개발,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담당자는 “멘토링 기간 동안 개발된 시나리오는 영화는 물론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로 보다 적극적으로 산업화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국내 콘텐츠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한 IP 피칭도 지원할 예정으므로 열정과 재능을 지닌 시나리오 작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bitly.kr/70WRR)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지원자는 참여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작품기획안을 제출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창의교육생은 5월 15일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경대 산학협력단 ☎02-3153-7496) □모집 개요ㅇ 멘토링 프로그램명 : 영화 창작물 실용 산업화를 위한 인터렉티브 도제식 멘토링 프로젝트ㅇ 모집분야 : 영화 시나리오 작가ㅇ 선발인원 : 26명ㅇ 멘토별 세부 선발분야 (가나다 순) ㅇ 멘토링 기간 : 2019년 5월 16일 ∼ 2019년 11월 30일 - 창의교육생(멘티)은 상기 기간 동안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개인 프로젝트 개발 및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 ㅇ 지원내역 : 멘토를 통한 개별 멘토링, 다양한 집체 교육, 월 1,200,000원지원금 지급 등   □접수일시 및 방법 ㅇ 접수기간 : 4월 17일(수) 오후 2시 ~ 4월 26일(금) 오전 11시 ㅇ 접수방법 : 창의인재동반사업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ㅇ 신청서류 ① 창의교육생 참여신청서 1부. ② 자기소개서 1부. ③ 작품기획안 1부.◀ 작품기획안 가이드라인 ▶ ․ 파일양식 : PDF 파일 ․ 디자인, 글씨크기, 글씨체, 여백: 자유․ 구성 : 개요[제목, 장르, 컨셉, 키워드, 로그라인 등] (1장) / 기획의도 및 시놉시스 (1장)등장인물 (1장) / 스토리라인 (10장 이내)  □선정절차 □문의ㅇ 창의교육생 모집관련 문의-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skctfilm@daum.net / ☎ 02-3153-7495ㅇ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관련 공통 문의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지윤 (jyun@kocca.kr / ☎ 02-6310-0631) <관련 기사>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1035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480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4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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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 52회 차 방송분 ‘연기 지도자’ 편, 3월 11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52회 차 방송분 ‘연기 지도자’ 편이 지난 3월 11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B팀(문화콘텐츠학과 17학번 김도훈, 송현진)이 연기 지도자를 만나 인터뷰한 후 스튜디오에 출연해 연기 지도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연기 지도자의 역할 등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전했다. 연기 지도자는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연기라는 과목을 학습시켜 사회로 배출시키는 직업이다. 본래 개그우먼을 꿈꿔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가, 연기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에 흥미를 느껴 연기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김은우 연기 코치는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보는 순간이 가장 보람 차고, 아이들의 성장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성숙에도 도움이 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김은우 연기 지도자가 출연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연기 지도자가 하는 일과, 연기 지도자가 되는 방법, 연기 지도자에게 필요한 자질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연기 지도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최수영 교수는 연기 지도자가 되는 것은 교육자가 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연기적인 기술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의 소통능력, 공감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명감과 정직함 역시 연기 지도자의 주요한 자질로 꼽았다. 김은우 연기 지도자는 학생을 위해 발로 뛰어준 보답으로 학생에게서 운동화를 선물 받았던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을 성장시킨다는 것에 대한 보람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홍보실=김준이 학생기자> 1부 https://youtu.be/FsB3FiTFoHQ2부 https://youtu.be/IrJJBwtp3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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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51회 차 방송분 ‘꽃차소믈리에’ 편, 3월 4일(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51회 차 방송분 ‘꽃차소믈리에’ 편이 지난 3월 4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D팀(문화콘텐츠학과 16학번 김은지, 박하연, 김지은, 17학번 최하영 양)이 박세미 꽃차소믈리에를 만나 인터뷰한 후 스튜디오에 출연해 꽃차소믈리에에 대한 정보와 소감 등을 전했다. 꽃차소믈리에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식물의 특성, 제다법을 익혀 꽃차의 색, 향, 맛을 분별하고 평가하는 전문가로, 소비자의 건강과 취향에 맞는 꽃차를 소개하고 음료를 개발하는 일을 한다. 로푸드 강사였던 박세미 꽃차소믈리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로푸드 클렌징 주스가 인기를 끄는 것을 보고 앞으로도 건강에 좋은 차도 관심이 많아질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 며 이같은 생각으로 관련 분야를 찾아보다가 꽃차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 박세미 꽃차소믈리에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야 인생이 더욱 성숙되고 아름다워지는 것처럼 꽃도 척박한 토양과 추위 등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야 아름다운 모양과 깊은 향기를 지닐 수 있기 때문에 꽃과 인생은 닮은 부분이 적지 않다고 비유하며 꽃차소믈리에는 인생믈리에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꽃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박세미 꽃차소믈리에가 출연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꽃차소믈리에가 하는 일과 꽃차소믈리에가 되는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해 주어 생소한 꽃차소믈리에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세미 꽃차소믈리에는 소비자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티와 꽃차를 블렌딩해서 블렌딩 티를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꽃차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인내심과 섬세함이 요구되며, 음료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미각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세미 꽃차소믈리에는 또,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과 관련이 있는 꽃차소믈리에 대한 전망 또한 상당히 밝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고유진 학생기자>1부 https://youtu.be/8H1U8y2mOgo2부 https://youtu.be/0NnmhxVvt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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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니스 페스티벌 인 니카] 비키니피트니스 미디엄클래스 어요카 "체급 바꿔 출전했는데 우승해 기뻐"

    “배고파요. 대회 다 끝나면 빨리 물 마시고 만두도 먹고 싶어요” ‘피트니스 페니스벌 IN(인) 니카’ 비키니피트니스 미디엄클래스 우승자 어요카(29·여)씨의 경기 직후 일성이다. 몽골인 어요카 씨는 피트니스 경력이 3년에 지나지 않는다. 2017년 미용을 배우러 우리나라로 유학 왔다 운동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어요카 씨는 현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루키클래식에서는 톨클래스 체급으로 출전했다. 이번에 체급을 바꿨는데 다시 우승하게 돼 기쁘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 해 좋은 결과 내고 싶다”고 전의를 다졌다. 어요카 씨는 인천 송도와 좋은 인연이 있다. 2017년 11월 송도에서 열린 니카코리아 루키클래식에 참가해 비키니피트니스 톨클래스 체급에서 우승하고 그랑프리까지 차지한 바 있다. 이후에도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온 그는 이날 스포츠모델과 핏모델 분야에서도 입상했다. 어요카 씨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기회가 닿는다면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원문출처>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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