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기말고사 기간 중 간식 지원 & 열람실 24시 개방
개강의 설렘도 잠시 어느새 무더위와 함께 기말고사가 찾아왔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14일(금)부터 20(목)까지 기말고사를 실시한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을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기말고사 기간 중 유담관 9층에 위치한 자유열람실 중 일부(제2, 제3, 제4 열람실)를 24시간 개방한다. 24시간 개방되는 열람실 외의 일반 열람실은 기존과 같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그간 시험기간 중 자유열람실을 24시간 개방하는 것은 7일 정도 였지만, 이번 기말고사 기간 중에는 열람실을 10일간 개방한다.열람실이 24시간 개방되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 24시간 동안 열람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소지품 관리를 철저히 하여 도난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테라스나 복도로 잠시 휴식을 취하려 나갈 경우 다른 학우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열람실 이용을 위해서는 좌석발급기를 이용하여 좌석을 발급 받아야 한다. 발급된 좌석은 4시간 마다 갱신되기 때문에 시간에 맞게 연장 처리를 하여 다른 학우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잠시 밖으로 나갈 때에는 외출등록기를 필히 사용하여야 한다. 외출등록을 하지 않고 출입문을 바로 통과할 경우 자동으로 발급된 좌석이 반납되기 때문이다.한편, 기말고사에 대비해 공부를 하느라 지친 재학생들을 위해 서경대학교 학생복지위원회에서는 6월 12일(수) 서경대학교 북악관 앞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달콤한 도넛과 커피를 제공한다. 도넛, 커피와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는 교내 카페의 커피 쿠폰을 별도로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만큼 빠르게 줄을 서야 간식을 받을 수 있다.인문과학대학 학생회인 이음인문과학대학은 인문과학대학 소속 재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지원한다. 6월 17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교내 북악관 앞에서 학생회비 납부자에 한해 간식을 제공한다. 간식을 받기 위해서는 학생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모바일 학생증도 가능하다.이공대학 학생회인 품무적이공대학에서도 이공대학 소속 재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한다. 간식 지원 대상자는 학생회비 납부자에 한하며, 메뉴는 비밀에 부치고 있다. 이공대학 역시 간식을 받기 위해서는 학생증이 필요하고, 모바일 학생증 또한 가능하다.간식 지원은 수량이 한정적인 만큼, 간식을 받고싶은 학생들은 예고된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줄을 서야 간식을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중 허기가 질 때, 간식이나 요깃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매점의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다. 매점 영업이 끝난 뒤에는 매점 앞에 설치 된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인기가 많아 금방 품절될 수 있으니 이용 시 유의해야 한다. <홍보실=양상경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제4회 졸업패션쇼 개최
6월 14일(금) 오후 4시와 7시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주임교수 강신)의 제4회 졸업공연(패션쇼)이 6월 14일(금)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델연기전공 4학년 학생들이 그동안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기획부터 연출, 협찬, 홍보까지 직접 진행했다. 공연의 주제는 ‘MODNNY’로,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다. 모드니는 20살 아직 성숙하지 못한 나이를 시작으로 4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나 모델로, 배우로 성장한 청춘들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눈부신 열정을 담아 준비한 패션쇼이다. 이번 공연은'그리울 무리를 떠나다'라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금번 공연은 국내 최초, 국내 유일 ‘4년제 남녀공학 정규대학’인 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의 이름을 건 패션쇼로 참여한 학생은 김기오 군(16학번), 김재경 양(16학번), 김정욱 군(16학번), 박건호 군(16학번), 권지혜 양(16학번), 김경우 양(16학번), 김은주 양(16학번), 김주연 양(16학번), 남혜린 양(16학번), 서예림 양(16학번), 양유정 양(16학번), 이정아 양(16학번), 이하얀 양(16학번), 조은하늘 양(16학번), 홍한슬 양(16학번), 손정훈 군(14학번), 김성주 군(14학번), 이혜림 양(15학번), 김동규 군(12학번) 등 총 18명이며, 연출은 김경우 양이 조연출은 김은주 양이 맡았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교육과정에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을 적용하고 모델 커리큘럼과 연기, 퍼포먼스, 엔터테이너 커리큘럼을 반반씩 운영하는 등 실용화, 특성화 된 교육으로 저마다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실험하고 개발하여 미래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용, 융합, 혁신 역량을 겸비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지닌 경쟁력 있는 전문 예술인을 배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예술을 통해 인간과 사회에 기여할 줄 아는 가슴 따뜻한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강신 교수, 주정은 교수, 김태연 교수 등 국내 최고 교수진의 지도 아래 시대를 선도하고 트렌드를 이끄는 모델과 연기 계열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홍보실=고유진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외국인학생팀, 2019년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 ‘석권’
트란티넉(TRAN THI NGOC) 학생 보건복지부장관상 · CIDESCO한국지부회장상진철한(CHEN ZHEXIAN) 학생 외 19명 중앙회장상이목자(LI MUZI) 학생 등 19명 CIDESCO한국지부회장상이밖에 금상 33명, 은상 32명, 동상 32명, 우수상 15명, 테크닉상 26명 등 상위권상 휩쓸어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외국인학생팀(주임교수 이지안)이 국내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경진대회인 '2019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해 최고상 수상과 함께 전원이 수상하는 등 대회를 석권했다.이번 대회는 (사)한국피부미용사중앙회와 국제시데스코 한국지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후원으로 지난 5월 31(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미용전공 학생과 산업체 종사자, 외국인 미용 종사자 등 전국 피부미용인 1,300여 명이 참가했다.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외국인학생팀 학생 161명은 182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심사 결과, 2학년 베트남 유학생 트란티넉(TRAN THI NGOC) 학생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CIDESCO한국지부회장상(얼굴관리 부분 & 하체후면관리 부분)을, 진철한(CHEN ZHEXIAN) 학생 외 19명이 중앙회장상을, 이목자(LI MUZI) 학생 등 19명이 CIDESCO한국지부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외국인학생팀 학생들은 금상 33명, 은상 32명, 동상 32명과 우수상 15명, 테크닉상 26명 등 상위권상을 모두 휩쓸었다.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이 글로벌 전문 미용인재 양성을 위한 K-Beauty 교육의 메카로서 부동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경대학교 외국인학생팀 대표 수상자들은 대회가 끝난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모든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아 서경대의 명예를 한층 더 높이는 데 일조했다.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외국인학생팀의 이번 수상은 CIDESCO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의 첫 출전이었을 뿐만 아니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에서 뷰티티테라피만의 종목에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해 장관상을 비롯한 전원 입상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고 값지다.미용예술대학 외국인학생팀 학생들은 ‘제15회 KASF 2017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왕청(WANG QING) 학생과 곽영(GUO RONG) 학생이 각각 대회 최고상인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과 대회장상을, ‘제1회 KASF 2018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는 이언용(LI YANRONG) 학생이 한국올림픽위원장상(B.S.P접시테라피 얼굴부문)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137명 참가자 대부분이 최상위권상의 수상과 함께 전원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대한민국 CIDESCO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와 CIDESCO 한국지부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에서 후원하는 국제 피부미용 기능경진대회로 매년 한 차례 개최되고 있으며, 얼굴관리, 상체후면(몸매관리), 하체후면(몸매관리), 뱀부테라피(특수관리), 스톤테라피(특수관리), 응용제모(특수관리) 총 6개로 나눠 경기 종목이 치러지고 있다.이번 대회는 뷰티전공 분야 가운데 피부전공 종목만 치뤄지는 전국 최고의 순수 뷰티테라피 대회로 올해 1,000여 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해 역사상 처음으로 5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되었다.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유학생들은 이전 대회들과는 달리 이번 CIDESCO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 첫 출전하는 것인 만큼 대회 준비를 위해 한 달 이상 매일 늦은 밤까지 실습실에 남아 방과 후 연습에 매진했다. 뿐만 아니라 매주 대회 지도를 위한 특강과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에도 쉬는 날 없이 지도 교수와 강사들은 전공수업 등을 통해 평소에 갈고 닦은 유학생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테크닉 지도와 대회 준비를 위해 시간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왔다.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외국인학생팀을 지도하고 있는 이지안 교수는 “우리 미용예술대학이 국제 CIDESCO 스쿨 인증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참여했던 대회였던 만큼 학생들을 비롯해 지도해 주신 전공 교수님들에게도 매우 뜻깊은 대회였다.”며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대회 출전 준비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역량이 향상되고, 대회 수상경험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효능감 증진으로 이어져 유학생활에 자신감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서경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도록 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 ‘새로운 환경 속, 옥외 미디어아트 콘텐츠의 현황 및 전망‘ 주제로 2019 숲 공원 미디어아트+기술 포럼 개최
6월 20일(목) 오후 12시 30분, 서경대학교 혜인관 7층 시사실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VR미래융합센터(센터장 홍성대 교수)는 6월 20일(목) 오후 12시 30분 서경대학교 혜인관 7층 시사실에서 ‘새로운 환경 속, 옥외 미디어아트 콘텐츠의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2019 숲 공원 미디어아트+기술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년 문화기술연구개발 지정과제로, 숲/공원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자연친화적 미디어아트 플랫폼을 개발하는 과제와 연계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일반시민들이 함께세부 추진방안 및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날 포럼은 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의 인사말, 홍성대 VR미래융합센터 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제1세션에서는 엄원식문경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재관리담당 계장이 ‘문경새재의 역사문화적 가치’이라는 제목으로, 전형진 국토환경정보센터(KEI)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ICT기술을 이용한 미세먼지 측정 및 정책’이라는 제목으로, 엄현진 생산기술원 미세먼지 저감센터 연구원이 ‘제조산업 미세먼지 저감기술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곧이어, 제2세션에서는 정해운 ㈜닷밀 대표가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한 숲 공원 미디어아트 분석 / 국내 환경에 적용 가능한 미디어아트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김태욱 전 2018 평창 문화올림픽 감독이자 현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폐막 감독이 ‘한국형 숲 미디어아트 콘텐츠 기획의 가능성과 미래(2018 평창 문화올림픽 기획 사례를 바탕으로)’라는 제목으로, 유원준 영남대학교 트랜스아트 교수가 ‘장소 특징적 미디어아트, 환경과 호흡하다’라는 제목으로 잇따라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홍성대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 센터장의 사회로 앞서 주제발표를 한 김태욱 감독, 유원준 교수, 정해운 대표, 엄원식 계장, 전형진 연구원, 엄현진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하고 깊이있는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을 기획하고 준비한 홍성대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 센터장은 “국내 야간 숲 공원 미디어아트 시장은 극초기단계로 특수조명, 프로젝션 맵핑, 홀로그램 등의 미디어아트의 표현기법을 적용하는 단계에 있다.”고 진단하고 “해외의 우수 사례들은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관객이 전체 공원 동선에 맞추어 이야기 구조에 스며들게 하고 있지만, 국내는 아직 화려함 위주와 전체적 공원의 사이트 구축보다는 부분적 특화쪽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분석했다. 홍성대 센터장은 이어, “현재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야간 숲 공원 테마파크는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를 확산되고 있다.”며 “다만 국내 사례와 다른 차이점은 전체적인 구성을 스토리를 세우고 그 스토리에 맞게 콘텐츠와 공간연출을 해석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세먼지 등과 같은 친환경적 기술과 기획이 부재하기 때문에 국내 정부정책은 기술 개발과 이야기 중심의 콘텐츠를 별개로 구분하지 말고 함께 만들 수 있도록 관련 분야의 지원과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공원 내에 설치되는 구조물, 특수설비 등이 환경을 정화시키고 나아가 숲공원 이용객에게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해야 하며, 앞으로 급속도로 확산, 증가될 것으로 보이는 국내외 복합 디지털 테마파크 기업과 기업인들도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차별화 포인트를 추구한다면 한국형 테마파크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산업화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6년 3월에 설립된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는 인문, 예술, 영화영상, 첨단공학 등 각 분야의 전문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장르간의 격차를 줄이고 VR/AR, 첨단영상, 뉴미디어 아트 등의 심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엔터테인먼트, 방송, 교육, 첨단공연, 미디어 아트 산업에 필요한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는 최근 수년간 기업들과 프로젝트 교류, R&D 연구, 콘텐츠 제작 등으로 융복합 콘텐츠산업에 발맞추어 우수한 실적을 쌓아왔다.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시행하는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VR 미디어 콘텐츠 개발의 인터랙션 디자인을 위한 정량적 멀티모달 생체 신호 분석 및 모델링 솔루션 개발’, ‘Kinetic Art 효과를 이용한 동적 실물 영상 투사 카멜레온(다변)형 서페이스 기술 개발’, ‘펄스폭 제어 기술을 활용한 보이드 디스플레이 개발’ 등의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국내 콘텐츠 기업 지원을 위한 기초연구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서경대학교는 국내 차세대 실감콘텐츠와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성장동력 마련 및 콘텐츠산업 진흥에 기여하는 미래 선도형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94804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604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4074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 58회 차 방송분 ‘경찰관’ 편, 4월 29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황인성’, PD ‘한아름’)의 58회 차 방송분 ‘경찰관’ 편이 지난 4월 29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A팀의 김지은, 최하영(문화콘텐츠학부 16학벅) 학생이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체험했다. 이후 청문단 학생들은 스튜디오에 나와 경찰 체험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 직접 체험을 하면서 느꼈던 점. 경찰관들의 주요 업무, 경찰관들의 생활 모습, 경찰관에 대해 새로이 알게 된 점,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 준비해야 할 내용과 방법, 경찰관에게 잘 어울리는 적성이나 필요한 능력, 경찰관의 장점과 단점, 청문단 학생들이 경찰관이 된 후 직접 근무하고 싶은 부서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눴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신임 경찰관 정한솔 순경이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한솔 순경은 사건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를 돕는 사람이 경찰관이라며 경찰관이라는 직업의 정의를 설명했다. 최수영 교수는 경찰관이 되기 위한 방법과 경쟁률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정한솔 순경은 경찰관이 되기 위해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것들로 경찰 시험의 공통된 응시 자격 요건인 1종 보통 운전 면허 혹은 대형 운전 면허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고, 가산점을 받기 위해 토익과 한국 실용 글쓰기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수영 교수는 경찰관이 수행해야 하는 업무가 다양하기 때문에 한 분야에 치중된 공부보다는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경찰시험 합격 후 받게 되는 교육, 최한솔 순경이 근무하는 부서, 하루의 업무 등에 관해 설명했다. 최한솔 순경은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갖게 되면서 남들을 거리낌 없이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고, 교대 근무로 인한 수면 부족을 단점으로 꼽았다. 최수영 교수는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는 기량보다도 사회 공헌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방송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양상경 학생기자>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_ana7ft2R902부 https://www.youtube.com/watch?v=TTKDY674bTw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 57회 차 방송분 ‘사서’ 편, 4월 22일(월)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57회 차 방송분 ‘사서’ 편이 지난 4월 22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1부에서는 청문단 A팀의 김은지 학생(문화콘텐츠학부 16학번)과 D팀의 최예빈(문화콘텐츠학부 17학번) 학생이 스튜디오에 나와 사서라는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학생은 사서라는 직업이 수행하는 업무, 사서라는 직업의 낭만적인 부분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청문단 학생들은 평택시 도서관 유현미 사서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한 후 더욱 자세한 정보를 전했다. 인터뷰에서 유현미 사서는 “사서는 정보와 책을 제공하는 직업에서 더 나아가 전시나 강연, 공연 등과 시민들을 연결시키는 지역 사회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 이라며 사서라는 직업의 정의를 설명했다. 인터뷰 이후 학생들은 사서라는 직업을 가까이서 만나 본 소감을 전했다.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수영 교수와 김주영 성북문화재단 도서관 기획팀장이 스튜디오를 찾아 사서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김주영 성북문화재단 도서관 기획팀장은 사서는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자료 관리, 이용자 대면, 프로그램 기획, 아카이브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요구되는 자질이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후 김주영 팀장은 사서를 하게 된 계기, 사서가 되기 위해 행한 노력, 관련 학과에서의 수업 내용, 사서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이유, 기억에 남는 기획 프로그램과 공연, 사서라는 직업의 매력 등에 관한 질문에 답했고, 사서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자질로 사회에 대한 전반적 관심과 호기심이 많아야 하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최수영 교수는 사서가 되기 위한 방법과 학과, 관련 학과 졸업생들이 사서 이외에 택할 수 있는 직업, 사서 지망생들이 준비해야 할 항목 등에 관해 설명했으며, 도서관의 역할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시민사회의 공적 기능을 수행하고, 지역의 어젠더를 마련하는 공론의 장의 역할로 진화되었기 때문에 사서라는 직업은 가치 중심적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양상경 학생기자>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HyiNJXekiOE2부 https://www.youtube.com/watch?v=VuRy2c-7XtI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 56회 차 방송분 ‘플랜테리어 디자이너’편, 4월 15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56회 차 방송분 ‘플랜테이너 디자이너’ 편이 지난 4월 15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C팀의 조영하 학생과 박찬웅 학생(문화컨텐츠학부 14학번)이 스튜디오에 나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플랜테리어란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식물의 배치 방법과 위치를 결정하고, 그 식물에 어울리는 화분을 디자인하는 직업이다. 청문단 학생들은 김지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플랜테리어라는 직업을 몸소 체험했다. 이후 청문단 학생들은 스튜디오에 출연해 플랜테리어에 대해 새로 알게 된 점, 플랜테리어가 된다면 어떤 작업을 하고 싶은 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가 되는 방법, 플랜테리어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역량,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들의 고충,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의 매력, 체험 소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수영 교수와 김지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가 스튜디오에 함께 자리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지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방향과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적절히 맞춰 인테리어에 맞게 식물과 화분 등을 배치해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직업이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라고 직업의 정의를 설명했다. 아울러 플랜테리어가 되기 위한 노력, 플랜테리어 디자이너의 활동, 공간별 플랜테리어 방법, 사용할 식물을 고르는 방법, 플랜테리어 순서, 어떤 분야에 플랜테리어가 필요한 지, 최근 플랜테리어 트랜드, 마음에 들었던 작업,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의 매력, 플랜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 등에 대한 질문에 답했고,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미래 전망 또한 밝다.”며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란 직업의 앞날을 밝게 내다봤다. 또한 “플랜테리어와 마케팅이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마케팅 공부를 하고 있으며 마케팅과 플랜테리어 디자인을 겸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의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어 최수영 교수는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는 21세기 트렌드에 딱 맞는 직업”이라 며 “자연과 실내 공간의 조화가 중요한 요즘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는 매우 유망한 직종”이라고 말했다. 이 방송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양상경 학생기자>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tW-weTdkc6k2부 https://www.youtube.com/watch?v=6dJPn44wML4
한국SW산업협회, ‘2019 SW챌린지 공모전’ 신청 접수
총 상금 3,900만 원...오는 28일까지 한국SW산업협회 홈페이지 통해 접수한국SW산업협회(회장 이홍구)는 ‘2019년 SW챌린지 공모전’의 참가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포스터=한국SW산업협회]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수산아이앤티(대표 정석현, 이성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전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장성과 창의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선정, SW개발을 지원해 미래 우수 SW 인재 양성과 청년 창업을 돕는 게 목적이다.SW챌린지공모전은 국내 대학,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개인 또는 단체 단위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SW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 뒤 개발 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총 90점이 접수된 지난해에는 서경대 최상희 학생이 출품한 ‘미유캠(MeYou Cam)’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주최 측은 출품작 중 △대상(장관상) 1점 △금상(장관상) 1점 △은상 2점 △동상 6점 등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 금상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지도교수에게도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이 지급된다.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본선 진출자로 선정되면 개발 계획서를 기반으로 완성된 SW 작품을 10월말까지 제출해야 한다. 11월 중 작품 발표심사를 걸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시상식은 12월로 예정돼 있다.<원문 출처>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0307&kind=2
대입 적성고사 운영 9개 대학 ‘연합 입시설명회’ 개최
2020학년도 대입에서 적성고사전형을 운영하는 9개 대학이 적성고사 전형에 관심있는 수험생, 학부모 및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연합 설명회를 개최한다.성결대 등 9개 대학은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전국 적성고사대학 연합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설명회는 22일 수원대를 시작으로 △한국산업기술대(7월13일) △삼육대(7월14일) △평택대(8월3일) △을지대(8월10일) △성결대(8월18일)에서 열릴 예정이다.참가 대학별 2019학년도 적성고사전형 설명회, 입시전문가 적성고사전형 분석 특별 강연, 그리고 참여 대학별 1대 1 맞춤 대입 상담 부스 운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적성고사전형은 학생부와 적성고사 점수를 반영, 합격자를 가리는 수시 전형으로 수능 유형의 국어, 수학, 영어 객관식 문항으로 출제된다.입시설명회 참가대학은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로 총 9개 대학이다. <원문 출처>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3959
2019 서경대학교 디자인 씽킹 창업 캠프 개최
5월 24일(금)~26일(일) 사흘간 용인 한화리조트 베잔송서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의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한 2019 서경대학교 디자인 씽킹 창업 캠프가 지난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용인 한화리조트 베잔송에서 개최됐다.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 및 우수 창업자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금번 디자인 씽킹 창업 캠프는 수업, 특강 등 기존의 캠프 진행방식이 아닌 학생들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디자인 씽킹이란, 단순히 제품의 외양에만 적용되던 디자인이 제품개발 단계뿐만 아니라 제품의 기획, 마케팅, 관련 서비스 등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든 것에 적용되는 디자인적 사고를 뜻하는 것으로 이번 캠프는 여느 창업 캠프와는 달리 디자인 씽킹을 적용하여 보다 더 체계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디자인 씽킹 측면에서 타깃층, 아이디어, 시장 경쟁력 등에 근거하여 창업 아이템을 도출해 내고, 조를 이뤄 아이디어 회의를 한 뒤, 종합한 내용을 가지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이세미 양(국제비즈니스어학부 16학번)은 “항상 막연하나마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뭘 해야 할 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캠프를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법을 배웠다.”며 “생각만 해오던 일의 가닥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이런 캠프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창업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캠프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기존의 창업 동아리는 비전이 명확한 학생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아 창업에 대해 잘 모르지만 흥미는 있는 학생들을 소외시킬 우려가 있다. 하지만 이번과 같은 디자인 씽킹 창업 캠프는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잘 알지 못하는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아이템화 시킬 수 있도록 하고, 캠프에 참가한 학생 가운데 지속적인 창업지원 활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창업 동아리에 들어가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면 창업지원센터로부터 멘토링과 실비를 지원 받을 수 있어 창업을 통해 사회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발판을 제공하는 셈이다. 디자인 씽킹 창업 캠프는 CREOS 캠프, SKON 캠프, DREAM 캠프를 대체하여 수료할 수 있고, 매 학기 1회 씩 개최되고 있다. 대상자는 휴학생 및 수료생을 제외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서경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센터(Tel.02-940-2909)로 문의하면 된다. <홍보실=양상경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