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경대학교 이공대학 · 예술대학, 11-12월 전시회와 공연 등 잇따라 개최
전자공학과 졸업작품전시회부터 뮤지컬학과 장면발표 뮤지컬, 영화영상학과의 작품발표회까지20여 편이 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작품 볼 수 있어 △ 예술대학 디자인학부 제25회 졸업작품전시회 [리트머스 展] 홍보 포스터 결실의 계절 가을, 그리고 머지 않아 있을 졸업 시즌을 앞두고 학교 곳곳에서 학생들의 전시회와 공연 등이 잇따라 열린다. 디자인학부와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등의 졸업작품전시회부터 공연예술학부와 뮤지컬학과, 무용예술학과, 음악학부, 실용음악학과 등의 공연, 그리고 영화영상학과 등의 작품발표회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작품들을 11월과 12월 두 달간 만날 수 있다. 이공대학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에서는 11월에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문예관과 북악관 등에서 그동안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예술대학 디자인학부 졸업작품전시회를 비롯해 공연예술학부 일부 공연과 실용음악학과 졸업공연은 지난해 말 대학로에 개관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수준 높은 학생들의 작품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예술학부에서는 5개가 넘는 공연물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페이스북 홈페이지 ‘서경대학교 공연 기획’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예술학부 예매 문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서경대학교 공연기획 문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페이스북 페이지 ‘서경대학교 공연 기획’) https://www.facebook.com/skplanteam/(카카오톡 오픈채팅 ‘서경대학교 공연기획 문의센터’) https://open.kakao.com/o/sZ1lmZib 뮤지컬학과 정기공연의 경우 이번 학기부터 유료화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시장 전반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깊게 하고 있는 뮤지컬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졸업 후 배우로서 관객들의 티켓 구매를 통해 직업 배우의 생활을 영위해 가야 하는데, 학내 공연부터 이에 대비해 정기공연을 유료화하기로 했다. 티켓 값으로 지불되는 금액은 모두 뮤지컬학과의 발전기금으로 책정되며, 정기공연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11월에 예정된 제14회 3, 4학년 정기공연 뮤지컬 [ALL SHOOK UP] 의 경우 티켓 가격은 1층 온라인 예매 8,000원, 2층 현장 예매 5,000원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서경대학교 뮤지컬과’) https://www.facebook.com/skumusicalofficial/ 음악학부는 12월 첫째 주에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비롯해 스트링오케스트라와 타악기 앙상블, 윈드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스트링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와 같은 현악기로만 구성되어 있는 앙상블 단체이고, 윈드오케스트라는 관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되어 있는 앙상블 단체이다. 영화영상학과는 제28회 작품발표회를 지난 1학기에 개최한 제27회 작품발표회에 이어 아리랑 시네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별도의 예매없이 선착순 입장이며, 본선 진출작 상영 후 관객상 심사를 위한 투표가 있으니 재학생의 많은 관심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학과 사무실 (02-940-7146)로 문의하면 된다.□ 10월 5주차 (10/28(월) ~ 11/3(일))-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제25회 졸업작품전시회 [리트머스 展]일시: 10월 30일(수) ~ 11월 3일(일) 10:00 ~ 18:00장소: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B1F 갤러리 □ 11월 1주차 (11/4(월) ~ 11/10(일))- 전자공학과 졸업작품전시회일시: 11월 6일(수) ~ 11월 7일(목)장소: 서경대학교 문예관 L층 -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전공 제25회 졸업작품전시회 [리트머스 展]일시: 11월 6일(수) ~ 11월 10일(일) 10:00 ~ 18:00장소: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B1F 갤러리 -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정기공연 [클로저] (지도교수 : 김영환 / 연출 : 김기오)일시: 11월 7일(목) ~ 11월 9일(토) 주중 19:00 / 주말 16:00장소: 서경대학교 북악관 8층 스튜디오공연 시간: 약 110분 (인터미션 없음)예매 일정: 11월 1일(금) ~ 11월 4일(월) △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정기공연 [클로저] 포스터 △ 이공대학 전자공학과 졸업작품전 포스터□ 11월 2주차 (11/11(월) ~ 11/17(일))- 소프트웨어학과 졸업작품전시회일시: 11월 12일(화) 11:00 ~ 16:00장소: 서경대학교 북악관 6층 -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정기공연 [안네의 일기] (지도교수 : 반능기 / 연출 : 최기승)일시: 11월 14일(목) ~ 11월 16일(토)장소: 서경대학교 북악관 8층 스튜디오 - 뮤지컬학과 제14회 정기공연 [ALL SHOOK UP]일시: 11월 14일(목) ~ 11월 17일(일) 평일 19:30 / 토요일 15:00, 20:00 / 일요일 16:00장소: 서경대학교 문예관 문예홀공연 시간: 약 15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티켓 가격: 1층 온라인 예매 8,000원 / 2층 현장 예매 5,000원예매 일정: 11월 1일(금) 13:00 ~ 11월 3일(일) 22:00예매 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23687△ 뮤지컬학과 제14회 정기공연 [ALL SHOOK UP] 포스터 △ 뮤지컬학과 제14회 정기공연 [ALL SHOOK UP] 캐스팅 보드캐스팅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 11월 3주차 (11/18(월) ~ 11/24(일))- 컴퓨터공학과 졸업작품전시회일시: 11월 21일(목)장소: 서경대학교 북악관 5층 - 무용예술학과 한국무용전공 제17회 졸업작품발표회 & 제20회 정기공연 일시: 11월 21일(목)장소: 서경대학교 문예관 문예홀 -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1학년 공연 [오장군의 발톱] (지도교수 : 이승복 / 연출 : 조영훈)일시: 11월 21일(목) ~ 11월 23일(토)장소: 서경대학교 북악관 8층 스튜디오 -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3, 4학년 공연 [흥청망청] (지도교수 : 주지희 / 연출 : 나석준)일시: 11월 22일(금) ~ 11월 24일(일)장소: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3층 스콘2관□ 11월 4주차 (11/25(월) ~ 12/1(일))-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2학년 공연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지도교수 : 최창수 / 연출 : 장현지)일시: 11월 28일(목) ~ 11월 30일(토)장소: 서경대학교 북악관 8층 스튜디오□ 12월 1주차 (12/2(월) ~ 12/8(일))-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오케스트라 연주회일시: 12월 3일(화) 19:00장소: 서경대학교 문예관 문예홀 -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스트링오케스트라일시: 12월 5일(목) 13:00장소: 서경대학교 문예관 문예홀 -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타악기 앙상블일시: 12월 5일(목) 19:00장소: 서경대학교 문예관 문예홀 -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코스튬 갈라쇼 [HUB9]일시: 12월 6일(금) 15:00 / 19:00장소: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 -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윈드오케스트라일시: 12월 6일(금) 19:00장소: 서경대학교 문예관 문예홀□ 12월 2주차 (12/9(월) ~ 12/15(일))-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1학년 공연 [연애시대] (지도교수 : 김영환 / 연출 : 이찬용)일시: 12월 12일(목) ~ 12월 14일(토)장소: 서경대학교 북악관 8층 스튜디오 - 영화영상학과 제28회 작품발표회 [Premiere of Passion]일시: 12월 13일(금) 18:00장소: 아리랑 시네센터 - 실용음악학과 제2회 졸업공연일시: 12월 14일(토) 18:00장소: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6층 스콘 뮤직홀□ 12월 3주차 (12/16(월) ~ 12/22(일))- 뮤지컬학과 2학년 장면발표 뮤지컬 [Once on this island]일시: 12월 21일(토) ~ 12월 22일(일) 토요일 16:00, 19:30 / 일요일 16:00공연 시간: 약 90분 (인터미션 없음)장소: 서경대학교 문예관 1층 문예홀 △ 뮤지컬학과 2학년 장면발표 뮤지컬 [Once on this island] 포스터 <홍보실=안준성 학생기자>
법원행정처, 서경대서 '찾아가는 등기강좌' 특강
법원행정처(처장 조재연 대법관)는 29일 서울 성북구서경대 혜인관을 방문해 대학생과 교수를 상대로 '찾아가는 등기강좌' 특강을 열었다.법원행정처는 10~11월 두 달간 수도권 8개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등기제도에 대해 강의하고 등기공무원을 소개하는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동국대, 성신여대, 숙명여대에 이어 4번째로 진행됐다. 앞으로 가천대, 국민대, 명지대, 인천대에서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특강에서는 법원공무원교육원 교수 및 법원행정처 실무진들이 '등기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해당 대학교 졸업생이 전해주는 등기공무원 직업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등기사무를 담당하고 있는 법원이 등기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등기사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이들에게 등기공무원이라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법원 역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원문 출처>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56828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 교수학습지원센터 공동주관 ‘2019 전자정보 박람회’ 개최
11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 9층 자유열람실 Green Room(제 1열람실)서 국내 전자저널 DBPIA, KISS 및 국외 전자저널 ScienceDirect 참여본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 업체별로 경품추첨도 11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 9층 자유열람실 Greem Room(제 1열람실)에서 ‘2019 전자정보 박람회’가 개최된다.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과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술정보관에서 제공되는 전자 저널에 대한 이용 안내 및 시연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전자 저널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9 전자정보 박람회’를 공동으로 열기로 했다. 금번 ‘2019 전자정보 박람회’는 전자 저널에 대한 시연회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에게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의 전자 저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자 저널에 대한 종합적인 홍보와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술정보관의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학습동아리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참가방법은 다음과 같다.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 자유열람실 Greem Room(제 1열람실) 입구에서 담당자에게 교육이수용지 및 설문지를 수령한 후 부스에서 각 컨텐츠별로 교육을 이수하고 확인을 받은 다음, 수령한 서류를 작성해서 다시 입구에 제출하면 된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이벤트 응모를 통한 경품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경품추천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경품추첨 번호는 교육이수 이후 주는 교육이수증의 번호로 대신한다. 경품은 iPAD 9.7 1대, 카카오 미니 음성인식 블루투스 스피커 1대, 문화상품권 20만 원 상당 등이다. 컨텐츠명제공사경품 지원 내역(예정)DBPIA누리미디어2019 iPad 1대 (1등)ScienceDirectElsevier Korea카카오 미니 음성인식 블루투스 스피커 1대 (2등)KISS한국학술정보문화상품권 20만 원 상당(3등 5명-문화상품권 2만 원,4등 10명-문화상품권 1만 원)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의 다양한 전자자료를 체험하고 전자자료 이용교육을 받는 한편, 이벤트 응모를 통해 푸짐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2019 전자정보박람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홍보실=나인영 학생기자>
서경대, 국무총리 표창장 수상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기간 동안 선수촌 플라자 미용실 운영 및 대회 개폐회식 출연진 헤어 및 메이크업 맡아대회 성공적 개최 및 국가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받아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를 통해 국가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9월 25일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했다.서경대는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우리나라 평창, 강릉, 정선 일대에서 17일간 펼쳐진 제23회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기간 동안 선수촌 플라자 미용실을 운영해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선수들에게 최상의 미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의 뷰티 및 경기력 증강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예술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K-뷰티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2월 9일 개막식을 연출한 출연진 1,400여 명과 2월 25일에 있은 폐막식에 참가한 출연진 700여 명의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맡아 수준 높은 대한민국의 뷰티 문화와 저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 앞서, 서경대는 2017년 12월 1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선수들에게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선수촌 플라자 미용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경대학교는 올림픽대회 개최기간 동안 선수촌 플라자 내 미용실 운영과 개폐획식 출연진의 헤어 및 메이크업을 위해 미용예술대학 학부와 대학원 학생, 서경대 예술종합평생교육원 원생, 교·강사진 등 213명이 참여했다. 서경대학교는 미용분야의 세계적인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4년제 단과 대학으로는 세계 최초인 미용예술대학 내에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그리고 대학원 미용예술학과 석사,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미용의 예술적 가치와 문화상품으로서 콘텐츠 개발 가능성이 무한한 문화경쟁시대를 맞아 미래의 미용학과 뷰티산업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의 양성과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역대 최다인 15개 전 종목에 146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획득,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 신기록(이전까지는 2010년 밴쿠버 대회의 14개)을 세우면서 종합순위 7위를 차지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을 개최한 지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두 번째 올림픽이자 첫 번째 동계올림픽이다. 우리나라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함으로써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02 FIFA 월드컵,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세계 4대 국제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위업을 달성한 5번째 국가(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대한민국)로 세계 스포츠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관련 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10/29/2019102901098.html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334
31일 부터 '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 시작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19 포스터.33개 서울 소재 대학교, 3개 초청 대학교, 175개 청년 창업팀 등 창업을 꿈꾸는 청년과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창업가,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학교 등 2,0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스스로 만들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시작된다. 지역 3개 대학으로는 경북대학교, 인제대학교, 경남도립남해대학 등이 참여한다.시는 청년창업과 지역상생을 위한 캠퍼스타운 사업을 보다 활성화하고, 대학 창업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성장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10월 31일(목)과 11월 1일(금) 2일간, ‘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 을 중앙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은 ▲174개 서울캠퍼스타운 창업팀 제품부스 ▲ 8개 VC와 AC가 참여해 99개 팀 중 6개 팀을 선발하는 피칭 경진대회 ▲ 총 29개 사무공간을 걸고 진행되는 캠퍼스타운 공간입주 경진대회 ▲ 바이오 등 분야별 창업선배 특강 ▲ 창업 관련 법률상담,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투자기관이 참여해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투자유치까지 논의하는 피칭대회 등 창업아이템 홍보에 더하여 현장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공개경쟁방식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먼저, 총 174개 청년창업팀이 특색 있는 홍보 및 체험 부스를 꾸미고, 볼거리․체험거리․배울거리가 가득한 자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일차인 11월 1일(금)에는 마루180, 퓨처플레이, 롯데액셀러레이터, 신한은행 인큐베이션센터와 퓨처스 랩 등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와 지유투자(서울시 대학창업펀드 운용사), 고려대, 한양대 기술지주회사 등에 소속된 심사역과 전문가 앞에서 캠퍼스타운 청년창업가들이 「투자유치 피칭 경진대회」를 진행한다.총 99개팀의 경쟁에서 본선에 진출하는 팀은 총 18개 팀이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최상위 12개 팀은 본선으로 직행하고, 차상위 19개 팀 중 6개 팀이 행사 1일차인 10월 31일에 현장 재도전심사를 통해 본선에 합류한다.이렇게 선발된 18개 팀 중 11월 1일(금) 현장 결선을 통해 최종 6개 팀이 선정된다. 특히, 결선에 올라가는 18개팀은 1차, 2차 점수에 관계없이 당일 현장 점수만을 통해 평가받게 된다.입상한 6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상장과 팀당 최대 1천5백만 원의 상금 외에도 서울시와 심사에 참여하는 기관이 주관하는 각종 창업지원 사업 참여 시 서류평가 면제와 우선지원 혜택이 주어진다.‘총 29개 사무공간 입주권’을 걸고 페스티벌 양일간 보조무대에서는 캠퍼스타운 종합형 3개 대학(고려대(8실), 광운대(10실), 중앙대(11실))의 56개팀이 참여한 창업경진대회가 진행된다.청년창업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선배 창업가들이 참여하여 스타트업의 유치 전략, 창업가의 소통전략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현장토크가 진행된다.주요 강연진으로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는 카카오벤처스의 정신아 대표, 최근 총 40억 규모의 시리즈B단계 기업으로 성장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기업 ㈜딕스젠의 이진우 대표, 유튜버 ‘채채’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대표로 참여한다.페스티벌 기간 동안 취업, 창업 등의 진로 상담부스와 풍성한 문화공연도 진행된다.SBA(서울산업진흥원)에서는 서울시내 13개 대학에서 진행 중인 ‘캠퍼스 CEO’ 과정을 안내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취업, 창업, 진로 분야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내부스가 운영된다.또한, 청년 창업자들의 축제인 만큼 31일(목) 행사장에서는 대학관계자와 청년들로 이루어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숙명여대 관악5인조 ‘Listo’, 중앙대 퓨전국악팀 ‘비단’, 서경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이어진다.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캠퍼스타운 페스티벌은 역동적인 청년창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이자, 청년들의 불굴의 도전 DNA를 확인하는 시간”이라며 “앞으로 청년창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비전과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졸업연주회 개최
10월 17일(목), 18일(금) 2일간 교내 문예관 문예홀서음악학부 피아노전공 학생 20명, 아름다운 선율로 큰 감동 선사해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졸업연주회 홍보 포스터서경대학교 음악학부(학부장 조원경 교수) 피아노전공 졸업연주회가 10월 17일(목), 18일(금) 2일간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연주회는 17일 오후 5시(1부)와 7시 30분(2부), 18일 오후 5시(1부)와 7시 30분(2부) 등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무대에 오른 20명의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학생들은 아름답고 화려한 피아노 선율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서경대학교 재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무료 관람이 가능한 본 졸업연주회는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피아노전공 학생들의 필수 졸업시험 과정 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연주회 내내 조용하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연주자들은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연주에 임했고 심사위원들은 연주자들의 기량 하나 하나를 세심하게 체크하며 엄정하게 평가를 진행했다.연주회는 김혜리 학생의 F.Chopin의 「Ballade No.1 in g minor Op.23」 연주로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19세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고전주의 시대와 연결된 초기 낭만주의 시대를 열었던 폴란드 출신 쇼팽의 발라드 중 제1번 곡이다. 발라드는 중세에 프랑스의 문학가들과 음악작곡가들에 의해 시와 노래를 가르치는 말로 ‘Balar’ 즉, ‘춤추다’라는 뜻에서 유래하였으며 쇼팽으로 인해 성악곡에서 기악곡의 발라드로 재탄생되어 피아노 작품에 적용되었다. 고전주의적 전통적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화성, 리듬, 선율, 음계에 이르기까지 슬라브 특유의 특징이 있다.이어서 연주된 작품은 A.Ginastera의 「Danzas argentinas Op.2」이었다. 히나스테라는 20세기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김혜리 학생이 연주한 작품은 제1곡 늙은 소몰이꾼의 춤, 제2곡 흥겨운 어린 소녀의 춤, 제3곡 기교 있는 카우보이의 춤이란 제목으로 모두 3개의 춤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빠르고 활기찬 두 개의 춤곡 사이에 느리고 서정적인 춤곡으로 구성되어 서양음악 전통의 빠름-느림-빠름의 악장 구조를 따르고 있다.김혜리 학생의 연주에 이어 김수진, 김예영, 이명신, 박혜민, 한혜영, 백소미, 이사라, 김세린, 이지현, 유하림, 강은비, 박지훈, 김연미, 이예진, 전수빈, 김미나, 홍미진, 박재희, 주찬미 학생 등이 F.Chopin의 「Sonata No.2 in b flat minor Op.35」, 「Ballade No.2 in F major Op.38」, 「Ballade No.3 in A flat Major Op.47」, 「Scherzo No.2 in b flat minor Op.31」, 「Barcarolle in F sharp Major Op.60」, F.Liszt의 「Venezia e Napoli, Années de pèlerinage Ⅱ, S.162」, 「Rhapsodie Espagnole S.254」, 「Mephisto Waltz No.1 S.514」, S.Rachmanioff의 「Sonata No.2 in b flat minor Op.36」, S.Prokofiev의 「Sonata No.2 in d minor Op.14」, 「Sonata No.6 in A Major Op.82」, C.Saint-Saëns의 「Allegro appsassianato Op.70」, N.Kapustin의 「Concert Etudes Op.40」, C.Debussy의 「Ballade L.70」, 「L’isle Joyeuse L.106」, R.Schumann의 「Faschingsschwank aus Wien Op.26」, 「Fantasiestücke Op.12」, M.Ravel의 「Jeux d’eau」, L.v.Beethoven의 「Sonata Op.2 No.2 in A Major」, L. Liebermann의 「Gargoyles, Op.29」, J.S.Bach-F.Busoni 「Chaconne in d minor BWV.1004」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였다.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졸업연주회 10월 17일 (목) 라인업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졸업연주회 10월 18일 (금) 라인업연주회의 마지막 무대를 꾸민 16학번 주찬미 학생은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 뜻깊은 무대였다.”며 “무대에 오르기 전의 준비과정과 무대에 올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는 긴장된 순간들을 직접 경험하면서 연주자의 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인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학생들은 졸업 후 국내외에서 석·박사과정을 거친 후 연주자로 활동하거나, 전문음악단체의 경영진 및 직원 등의 음악 행정가, 대학교수 및 강사, 초중고교 음악교사, 사립음악학원 경영자 및 강사, 음악치료사 등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예정이다.서경대학교 음악학부는 1999년에 신설되어 음악예술의 이론과 실기를 모두 갖춘 전문 음악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관현악과 피아노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연주 수업들을 통해 실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연주 무대 경험을 쌓고 있다. 음악치료, 지휘법, 음악교육을 위한 컴퓨터 정보 활용법, 오케스트라 레파토리, 음악 매니지먼트 수업 등을 통해 사회와 시대가 요구하는 음악전문인 양성과 배출에 힘을 쏟고 있다.<홍보실=안준성 학생기자>
함경도 '산천굿', 뮤지컬 만나다···서경대 뮤지컬학과 이종석교수 연출 '붉은선비'
이종석 서경대 뮤지컬학과 교수 연출신화를 만난 국악판타지 "자연과 친화, 자연의 정화, 고민"강보람, 이지수, 임충일 스태프 화려"자연에 어떻게 하면 더 친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했어요. 자연의 정화에 대해서도요. '붉은선비'는 산불로 시작해서 산불로 끝나는데 자연과 함께 돌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죠."(이종석 연출)함경도 '산천굿'은 함흥지방에서 망자의 넋을 기리는 '망묵굿'에서 행하는 굿거리 중 하나다. 이때 불리는 무가가 '붉은 선비와 영산각시'라는 무속 신화다.글공부를 하던 붉은 선비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켜야 하는 네 가지 금기에 대해 듣게 된다. 하지만 산을 내려가는 과정에서 금기를 모두 어기게 된다.그로 인해 용으로 승천하는데 실패한 대망신(大亡神)이 붉은 선비를 잡아먹으려 한다. 하지만 붉은 선비의 아내 영산각시가 기지를 발휘, 대망신을 물리친다. 그 시신을 불태워 재를 팔도에 뿌리니 백두산, 금강산, 삼각산 등 팔도명산이 돼 사람들로 하여금 산천에 굿을 올려 길복을 얻게 한다는 이야기다.국립국악원이 산천굿에 담긴 신화를 소재로 한 공연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국악과 뮤지컬이 만난 '붉은 선비'다. 11월 19~23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친다. 지금은 볼 수 없는 함경도의 굿과 신화가 공연물로 제작,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붉은 선비'국립국악원 임재원 원장은 23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국립국악원은 전통 예술의 보전과 계승을 하고 있다. 시대의 요구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소명까지 담당하고 있다"며 '붉은 선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신화를 만난 국악 판타지를 표방하는 '붉은 선비'는 국립국악원이 한국의 신화에 전통 예술을 접목, 관객들이 국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2년 전부터 기획한 공연이다.자연과 인간과의 조화를 그린 신화 '붉은 선비와 영산각시'가 지닌 고유의 서사구조를 바탕으로 국악과 무용을 가미, 최근 대두되는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국립국악원은 국악과 전통무용 자원과 뮤지컬 장르의 협업을 시도했다. 친근감을 위해 대표적인 유튜브 뮤지컬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능능'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는 박선영 씨를 이날 사회자로 내세운 이유다. 이종석 연출이 23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신화를 만난 국악판타지 '붉은 선비' 제작발표회에서 제작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붉은 선비’는 함경도 산천굿 신화를 소재로 했으며, 오는 11월 19일부터 예악당 무대에 오른다.'붉은 선비' 총연출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와 '풍월주', '청 이야기' 등을 맡았던 이종석 연출(서경대 교수)이 낙점됐다. 함께 참여하는 제작진도 화려하다.특히 전통문화를 세련된 이미지로 현대화 하는데 성공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주역들이 대거 투입됐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작가인 강보람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영화 '올드보이' '건축학개론',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과 평창동계패럴림픽의 개폐회식 음악을 맡았던 이지수 감독이 음악감독으로 합류했다.이지수 감곡은 "국악의 매력이 전면에 드러날 것"이라면서 "국악의 원형을 유지해나가겠다. 상황, 창작곡, 전통적인 요소를 잘 유기적으로 구성하겠다"고 전했다.미술감독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크게 주목 받는 '인면조'를 제작한 임충일 감독이 참여했다. 이종석(뒷줄 왼쪽 네번째) 연출을 비롯한 제작진 및 출연단원들이 23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신화를 만난 국악판타지 '붉은 선비' 제작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붉은 선비’는 함경도 산천굿 신화를 소재로 했으며, 오는 11월 19일부터 예악당 무대에 오른다. 무대에 오르는 출연진 구성에도 힘을 실었다. 국립국악원의 대표공연답게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 4개 악단이 모두 참여한다. 출연진 모두가 객원 없이 국립국악원 단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출연진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정했다.붉은 선비인 '지홍'과 영산각시인 '영산' 역은 노래를 하는 '얼', 저승에서는 춤을 추는 '넋'으로 구분한다. 얼과 넋을 맡는 배우가 다르다. 특히 영산의 얼과 넋은 각각 더블캐스팅이다.지홍의 얼 역할은 이동영(정악단)이, 넋은 김청우(무용단)가 맡았다. 영산의 얼은 김세윤(민속악단)과 위희경(민속악단)이, 넋에는 이주리(무용단)와 이하경(무용단)이 각각 선정됐다.저승에서 지홍과 함께 판타지 공간을 동행하는 '흰 사슴'과 저승길을 안내하는 '문지기', 현실 공간에서 망자를 위로하는 '무당'과 판타지 공간을 창으로 표현하는 '물과 불의 소리' 역도 극의 흐름에 중요한 역을 하는 배역이다.흰 사슴역에는 천주미(민속악단), 문지기역에는 박영승(창작악단), 무당역에는 장효선(민속악단), 물과 불의 소리역에는 양명희(민속악단)이 캐스팅됐다.<원문 출처>뉴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521929
2019학년도 서경대학교 2차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9월 27일(금) 교내 유담관 CLC 존서…시상식은 10월 8일(화) 유담관에서 진행총장상 ‘클렌징워터’ 팀, 산학협력단장상 ‘리싸이클러’ 팀, 창업지원센터장상 ‘김서정’ 팀 외 2개 팀 등 모두 5개 팀 수상의 기쁨 안아후속 연계 프로그램으로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2019학년도 2학기 서경대학교 디자인 씽킹 창업캠프‘도 열어‘클렌징워터’ 팀, ‘리싸이클러’ 팀 인터뷰△2차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한 참가 팀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지난 9월 27일(금) 서경대학교 유담관 CLC 존에서 2019학년도 2차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서경대학교 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석형)는 매년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실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창업 관련 대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창업은 쉽게 접근하기 힘들며 진입 장벽이 높다는 인식이 있다. 이에 서경대 창업지원센터에서는 많은 서경대 학생들이 이같은 인식을 깨고 창업에 쉽게 접근하여 실제 산업계에 접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2019학년도 2차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총 10개 팀이 참가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였다. 참가 팀들은 K-POP이나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독특하고 참신하면서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아이디어의 참신함과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평가한 결과, 참가 팀 가운데 K-POP 팬덤 내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자급자족 굿즈 제작 문화를 돕는 어플 서비스를 제안한‘클렌징워터’ 팀이 「총장상」을,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인 딥 러닝 기술과 영상처리 기술을 가지고 쓰레기 분리수거를 자동화하는 아이디어를 낸 ‘리싸이클러’ 팀이 「산학협력단장상」을, ‘김서정’ 팀 외 2개 팀이 「창업지원센터장상」을 받는 등 모두 5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2차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홍보 포스터시상식은 10월 8일(화) 유담관에서 진행되었는데, 시상식과 함께 스타트업 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과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1: 1 멘토링 형식으로 각 팀들은 아이디어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많은 소통을 이어갔다. 후속 연계 프로그램으로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2019학년도 2학기 서경대학교 디자인 씽킹 창업캠프‘가 진행되었다. 앞서 지난 1학기에 개최된 1차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모두 23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그 가운데 ‘Touchflow’ 팀이 「총장상」을, ‘PPDD’ 팀이 「산학협력단장상」을, ‘김정민’ 팀 외 4개 팀이 「창업지원센터장상」을, ‘Daydream’ 팀 외 1개 팀이 「장려상」을 받는 등 총 9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이석형 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디자인 씽킹 창업캠프와 같은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실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보완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며 “현업 스타트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창업자 발굴 및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2차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팀 중 총장상을 받은 ‘클렌징워터’ 팀과 산합협력단장상을 받은 ‘리싸이클러’ 팀을 만나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었고 대회 준비를 어떻게 하였으며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등을 물어봤다.△‘클렌징워터’ 팀 팀원들이 저마다 내놓은 아이디어를 놓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있다.□ 「총장상」 수상한 ‘클렌징워터’ 팀 인터뷰“팀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이번 2차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총장상을 수상한 ‘클렌징워터’ 팀입니다. 저희 팀은 문화콘텐츠학부 17학번 김지현, 문화콘텐츠학과 18학번 백가은, 현승민, 19학번 조윤진, 윤유로 등 총 5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K-POP 팬덤 내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자급자족 굿즈 제작 문화를 돕는 어플 기획서를 발표했는데요. 단순한 구조로 제작자가 굿즈를 디자인하고, 해당 디자인을 제품으로 실제화시킬 수 있는 업체와 이러한 굿즈들을 활용할 수 있는 장소들을 매칭해 주는 ‘매칭 서비스’ 어플을 기획하였습니다.” “어디서 아이디어를 얻었나요?”“좋아하는 가수를 축하하기 위해, 팬들과 함께 컵홀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그때 그 아이디어를 계기로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팀원들 모두 좋아하는 가수가 달라서 각 팬덤의 분위기도 다른데요, 이런 다양성을 참고하여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제로 요즘 팬들이 어떤 이벤트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면서 아이디어를 좀 더 확장하게 되었습니다.”“아이디어를 확장하면서 학과 차원에서 도움을 받은 게 있었나요?”“문화콘텐츠 전공 교수님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방미영 교수님의 ‘창의콘텐츠개발론’ 이라는 수업에서 KT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획서를 만들고 발표하는 과제를 했었는데 실제로 기획서 PPT를 만드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신청서 제출 전에 교수님과 면담도 진행하면서 피드백도 받았습니다. 또 김의준 교수님의 ‘문화콘텐츠의 이해’ 수업 시간에 배웠던 엔터테인먼트의 요소, 주도적 아이디어 등을 떠올리면서 어떻게 아이디어를 잘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에서 좋은 교수님들의 조언과 수업에서 배운 유익한 정보들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뿌듯합니다.”“대회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저희 팀은 K-POP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있으니까 대화가 잘 통했는데 ‘이런 문화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쉽게 설명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또 기획서 작성과 함께 1분 안에 발표를 준비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기획 자체가 K-POP 팬덤 문화라서 ‘너무 가벼워 보이지 않을까? 장난 같아 보이는 건 아니겠지?’ 하며 걱정을 많이 했지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팀원들끼리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연습을 한 덕분에 다행히 발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계획은 어떤 게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정말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저희의 아이디어를 지원받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실제 창업을 했는데 결과가 안 좋으면 어쩌나, 우리가 괜히 기업에 피해를 끼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했지만, 창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한 디자인씽킹 창업캠프에 참여해서 여러 멘토분들께 컨펌도 받고, 해외에서 오신 스타트업 관계자분과 미팅도 하게 되면서 굉장히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또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 소모임을 제안 받아서 해당 소모임 활동을 중심으로 콘텐츠 다듬기와 수익구조 구체화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조금씩 더 큰 판에서 경험을 쌓고 이와 동시에 아이디어도 더 구체화하면서 한 걸음씩 앞으로 나갈 계획입니다.” □ 「산학협력단장상」 수상한 ‘리싸이클러’ 팀 인터뷰“팀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이번 2차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산학협력단장상을 수상한 ‘리싸이클러’ 팀입니다. 저희 팀은 컴퓨터공학과 14학번 고영진, 김태일, 이학현, 김용휘 등 총 4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팀명에서 알 수 있다시피 저희는 분리수거 관련 아이디어를 이번 2차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품했는데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인 딥 러닝 기술과 영상처리 기술을 가지고 분리수거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분리수거를 자동화하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어디서 아이디어를 얻었나요?”“EBS <극한직업>이라는 TV 프로그램 중 분리수거 집하장 편을 보고 이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했습니다. 각 지자체 마다 저희가 버리는 생활 쓰레기들은 쓰레기 집하장으로 모이게 됩니다. 여기서 직원 분들이 쓰레기를 컨베이어 벨트에 쏟아부어 분리수거가 가능한 쓰레기들을 손으로 일일이 분리하게 되는데요. 이는 우리나라에서 분리수거 하는 비율이 세계 1, 2위를 하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세계적인 환경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쓰레기를 사람이 직접 분리하는 작업은 효율적이지 않으며 깨진 유리를 분리수거 하는 경우 직원 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작업입니다. 이에 착안하여 ‘로봇이 직접 분리해 준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아이디어를 진행했습니다.” △리싸이클러 팀이 직접 구현한 어플에서 자동으로 재활용 쓰레기를 종류별로 인식하는 모습“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실제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되기에 적합한 것을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 일지라도 실제 서비스화되기 위해서는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야 했고 기존의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딥 러닝에 대해 공부하면서 학과 차원에서 어떤 도움을 받았나요?”“우선 컴퓨터공학과 전공 수업인 딥 러닝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딥 러닝 모델의 경량화를 공부해왔는데, 수업을 통해 중요한 지식과 정보들을 얻었습니다. 또 팀 내 작은 딥 러닝 스터디 모임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디어를 차근차근 구체화하며 서로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공유하다 보니 다 같이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대회를 다른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네트워킹 시간에 다양한 현직 종사자분들을 뵙고, 각 팀의 아이디어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와 조언을 받았습니다. 이는 향후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며 본인의 창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창업 계획이 있으신 분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장래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해보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유익한 경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서경대학교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이후에도 선정팀에 한해 각 팀의 창업지원을 위해 후속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경대 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창업 소모임, 디자인 씽킹 창업캠프,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창업친화적 학사제도 등은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무엇을 해야 할 지 잘 알지 못하거나 막연하게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도전에 플랫폼이자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한편, 11월과 12월에는 2015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에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한 팀을 포함해 현재 창업을 위한 아이템을 갖고 있는 재학생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추후 공지사항에 업로드될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에 많은 재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센터 (02-940-7613, 2909)로 문의하면 된다. <홍보실=안준성 학생기자>
서린바이오, 서경대와 함께 미세먼지 등 저감기술 개발 추진
코스닥 상장사 서린바이오사이언스(038070)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서경대학교와 함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가과제인 '환경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미생물의 생태기술을 이용한 실내 대기오염물질 저감화기술 개발' 과제로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진행되는 환경부 주관 핵심연구개발사업이다.서린바이오는 이를 통해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미생물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한 생태모방형 산화-환원 반응 시스템을 개발하고 미생물을 이용해 대기오염 물질의 원천 분해를 유도하고 기존 공기청정기의 다양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현재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중 하나로 공기청정기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공기청정기 가동 중 발생하는 음이온, 오존 또는 은나노가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는 한편 대기오염물질의 재분출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공기청정기 필터의 성능 및 가격에 대해서도 개선 요구가 있다는 게 서린바이오의 설명이다.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이사는 "기존의 고에너지, 고비용, 저효율 공기정화기 시스템을 독창적인 친환경 미생물 바이오필터로 대체함으로써 새로운 오염저감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원문 출처>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021_0000805050&cID=10401&pID=10400<관련 기사>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102196176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경기·계명·영남대 대상 영예
대한상의·대한회계학회, 시상식 개최개인부문 대상 계명대 이찬우 등 총 57명 수상 해성국제컨벤션고 3년 연속 대상 수상경기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가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박용만)와 대한회계학회(학회장·김이배)는 '제6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을 18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고 33개 학교와 개인 57명을 시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3개 학교 149개팀 938명이 참가해 회계세무 능력을 겨뤘다.대한상의와 대한회계학회는 '제6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을 18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고 33개 학교와 개인 57명을 시상했다.대학부 단체부문은 경기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가 대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각각 차지했다. 대학부 개인부문에서는 계명대학교 이찬우, 경기대학교 박신비, 영남대학교 장선정 학생이 각각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등부 단체부문 대상은 순천효산고등학교가 통계청장상을,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와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해성국제컨벤션고는 제4회 대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고등부 개인부문 대상은 순천효산고등학교 조유진, 성일정보고등학교 강성근, 성일정보고등학교 유희민 학생이 고용노동부장관상, 통계청장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는 기업경영에 필수인 회계·세무분야 지식과 역량 향상을 위해 2014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대회는 대학부와 고등부로 나눠 대학부는 국가기술자격인 전산회계운용사 1~2급 수준을, 고등부는 2~3급 수준에서 필기와 실기를 각각 평가한다. 평가기준은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력양성 지침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다.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력양성 지침이다.노금기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장은 "최근 기업들이 스펙이 아닌 능력과 직무 중심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기업에 꼭 필요한 회계·세무이론과 실기능력을 검증하는 회계정보실무경진대회가 참가자 모두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6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수상자 명단□ 대학부(총 21개교, 개인 39명)구분시상훈격시상단체(인)비고단체대상(기재부, 교육부, 고용부장관상)경기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3개교최우수상원광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4개교우수상차의과학대학교, 배재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안산대학교4개교장려상한국교통대학교, 서경대학교, 선문대학교, 숭실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부천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10개교개인대상(기재부, 교육부, 고용부장관상)이찬우(계명대), 박신비(경기대), 장선정(영남대)3명최우수상최지영(숭실대), 최영윤(경기대), 이승호(동남보건대), 박지훈(안산대)4명우수상대한회계학회장상박보경(경기대), 정진구(계명대), 전혜주(영남대), 김가을(강릉원주대), 김용관(한국교통대), 이대현(장안대), 김현경(영진전문대), 김효영(영진전문대), 김찬동(영진전문대), 조유빈(부천대)10명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이현아(경기대), 김찬식(청주대), 윤종호(배재대), 주홍준(동양미래대), 남은주(계명문화대), 조서영(안산대)6명더존IT그룹회장상박진웅(강원대), 김민석(광운대), 박난영(경기대), 홍고은(영진전문대), 박주형(영진전문대), 이윤선(동남보건대)6명장려상권건오(원광대), 이대현(금오공과대), 최주현(개명대), 봉성현(서경대), 윤수빈(대전대), 김주형(유한대), 박다은(계명문화대), 이다은(안산대), 박재형(대림대), 문태원(인덕대)10명□ 고등부(총 12개교, 개인 18명) 구분시상훈격시상단체(인)비고단체대상(통계청장상, 대한상의회장상(2개교))순천효산고등학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3개교최우수상삼일정보고등학교, 인천세무고등학교2개교우수상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2개교장려상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5개교개인대상(고용부장관상, 통계청장상, 대한상의회장상)조유진(순천효산고), 강성근(성일정보고), 유희민(성일정보고)3명최우수상유윤지(서울여자상업고), 문지원(인천세무고)2명우수상대한회계학회장상최수아(인천여자상업고), 이예랑(대동세무고), 이수민(서울여자상업고), 박형준(성일정보고), 윤지현(대구제일여자상업고)5명더존IT그룹회장상배현경(순천효산고), 임수진(대전여자상업고), 이일수(당진정보고)3명장려상윤은비(서울여자상업고), 박서영(인천여자상업고), 김희영(청주여자상업고), 윤현지(인천세무고), 권지혜(일신여자상업고)5명세정신문 http://www.taxtimes.co.kr/hous01.htm?r_id=241907<원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