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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HUB9’ 대학 최대규모 기술융합형 공연예술 개최

    6일 서경대 본관 참가인원 275명 초대형 패션 갈라쇼 국내 대학 주최로는 최대 규모 패션 갈라쇼 ‘HUB9’‘2019 HUB9 <DnYD(Dream n Youth Designer)’이 서경대에서 오는 6일에 열린다.‘HUB9’은 대학가의 뷰티 1번지로 불리는 서경대의 역량이 그대로 드러나는 행사로 21세기 뷰티산업의 요람을 지향하는 뷰티 최고명문 서경대가 연출하는 전공·프로·아마추어간 융합된 모습이 구현된다.서경대 공연예술학부(학부장 강신) 산하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이 주가 되어 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연출전공 외에도 뮤지컬학과, 미용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패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융합전공(무대패션전공, 미용예술대학, 경영학부, 컴퓨터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앙상블아르코, 더댄스스튜디오, eumcha1ld, 김오사마, 이하용 등 참가인원이 275명에 이른다.IT·엔터테인먼트 전공자들이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각기 다른 학문분야들을 서로 연계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기술융합형 e-performance artistica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HUB9’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산업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행사다.강신 공연예술학부장은 “무대패션전공이 주관하고 학교전체가 하나가 되어 협업하는 HUB9은 실용학풍이라는 확고한 학문적 정체성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를 양성한다는 서경대의 교육목표에 걸맞게, 기술융합형 공연예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방향성을 전망하는 전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원문 출처>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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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HUB9’ 6일 개최, 단일대학 최대규모의 기술융합형 공연예술

    국내 대학 주최로선 최대 규모의 패션 갈라쇼가 열린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학부장 강신)는 6일 금요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성북구 소재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2019 HUB9'를 개최한다.‘HUB9’은 뷰티 1번지 서경대의 역량이 총집결된 행사이다. 21세기 뷰티 산업의 요람을 지향하는 명문의 신성한 자긍심이 전공ㆍ프로ㆍ아마추어 간의 경계를 허물고 융합된 모습으로 구현된다.■ “공연예술+뷰티+IT테크놀로지=기술융합형 패션쇼란 이런 것!” 공연예술학부 산하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이 주가 되어 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연출전공 외에도 뮤지컬학과, 미용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패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융합전공(무대패션전공, 미용예술대학, 경영학부, 컴퓨터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앙상블아르코, 더댄스스튜디오, eumcha1ld, 김오사마, 이하용 등 확인된 참가인원만 275명이다.특히 ITㆍ엔터테인먼트 전공자들이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각기 다른 학문 분야들을 서로 연계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기술융합형 e-performance artistica를 제시할 예정이다.HUB9은 단일대학 주최로는 드물게 정부 주도 대학혁신지원산업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행사이다. 이런 이유로 무대의상연구소, 대학혁신추진사업단, 혁신기획처, 산학협력단, 창업지원센터, 서경예술교육센터, 서울산업진흥원(SBA), 동대문솔루션포럼, 서울봉제산업협회, 이음피움봉제역사관, 히노스레시피, 동대문스피릿, Refresh by Re:NK 등이 후원사로 참여할 정도로 업계의 관심도 높다.  ■ 강신 교수 “서경대의 교육목표인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 집결판” 강신 공연예술학부장은 “무대패션전공이 주관하고 학교 전체가 하나가 되어 협업하는 HUB9은 실용학풍이라는 확고한 학문적 정체성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를 양성한다는 서경대의 교육목표에 걸맞게, 기술융합형 공연예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방향성을 전망하는 전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타트업적인 창의력을 갖춘 학생들의 도전 정신이 만드는 상상력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과학, 이 삼박자가 맞물려 새로운 장르를 제시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했다. 파리 패션의 상징 ‘르 팔라스’ 극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컨베션홀, 과연 서경대 재학생들은 이 곳에서 어떤 신선한 아젠다를 패션문화계에 던져줄지 기대된다.<원문 출처>무비스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6&id=atc00000000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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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혁 성형전 과거? '키 184cm+완벽한 몸'..."베테랑 모델 포스 가득한 근황"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4일 2019 MAMA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있다.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는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되었으며, 갓세븐, 마마무, 박진영, 방탄소년단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펼친다.올해 나이 32세인 이수혁은 2006년 정욱준 패션쇼를 통해 데뷔했다.뱀파이어같은 이미지때문에 실제 연기에서도 뱀파이어 역을 맡은바 있다.이수혁 키는 184cm의 큰키와 비율 좋은 몸매로 모델다운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그의 학력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이며 처음 드라마에 출연한 박품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이다. 이수혁은 날렵한 코와 턱이 둥그러진 모습에 성형 논란이 휩싸인바 있지만 소속사는 살이 빠져서 그렇다고 해명한 바 있다.그의 본명은 이혁수이며 공익요원으로 군대를 복무했다.2017년부터 YG와 계약을 한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과거 이수혁은 올해 나이 37세인 김민희와 공개열애를 한바 있다.이수혁과 김민희는 2년간의 열애 끝에 각자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원문 출처>내외경제TV http://nbntv.co.kr/news/view/75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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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X무비] 모델, 왼손의 플랫폼 아티스트…12월 서경대 모델학전공 졸업 워킹에서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한 ‘흐르는 강물처럼’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영화이다. 부산대학교 이왕주 명예교수는 이 영화를 파이아아벤트의 명언 “예술은 모두 왼손에서 탄생한다”와 연관 지어 평론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영화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간다.원칙적인 큰형 노먼(크레이그 셰퍼)과는 달리 동생 폴(브래드 피트)은 왼손으로 낚시대를 잡고, 이 방법을 고수한다. 이로 인해 폴은 정통적인 오른손잡이 낚시방식을 가르치려던 아버지(톰 스커릿)의 뜻과는 사뭇 어긋나게 된다.훗날 교수가 된 노먼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뒤 폴과 낚시를 하게 된다. 그때 노먼은 낚시대를 휘두르는 동생의 동작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폴은 왼손잡이만의 독창적인 플라잉 낚시법을 창조했던 것이다. 반짝이는 흐르는 강물위로 맴돌던 낚시줄을 유연하게 물속에 담갔다 낚아채는 그 동작은 너무나 아름다웠다.“아우는 강물 위에 서 있지 않았다. 그는 낚시대와 더불어 강과 함께 흐르고 있었다. 그가 보여주는 건 낚시가 아니라 예술이었다.”■ 아름다움의 신세계를 추구하고픈 왼손잡이들 지난 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서경대학교, 나폴리의 산 카를르 극장을 연상시키는 이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조금 이른 12월의 졸업식이 열렸다.주인공은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모델학전공 졸업예정생(졸업생)들이었다. 정식 졸업식은 내년이지만, 졸업생들에 대한 감사와 아쉬움을 충분히 전하고 싶었던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마련한 이벤트였다.이날은 졸업생들의 마지막 워킹 수업이 있던 날이기도 했다. 슈퍼모델 김태연 주임교수의 지도아래 진행된 졸업생ㆍ재학생들의 워킹을 보자면 ‘모델은 세공에 따라 빛을 달리하는 다이아몬드와도 같다’는 감상에 젖게 된다. 훈련법은 같지만, 상품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식도 다르고 해석마저 제각각이다.그들이 바라보고 느낀 세상을 담은 캔버스와도 같다.이는 모델지망생이라면 누구나 갖고있는 끼와 열정, 번뜩이는 재기(才氣)에서 비롯된다. 흐르는 강물처럼의 폴처럼 ‘아름다운 변칙을 향한 충동’을 갖고있는 ‘플랫폼 아티스트’들이다. 그럼에도 모델들은 대학 때부터 익히는 예의범절, 다른 전공과의 상생협력 탓인지 건강한 사회성을 갖추고 있다.  재즈댄스, 다이어트, 건강관리, 이미지 관리, 예절, 대중문화예술사, 마케팅, 영어, 생활법률, 사진촬영 등 신체의 유연성과 리듬감, 전반적인 교양을 익히게 하면서도 창의력 배양을 우선시하는 모델 출신 교수들의 교육철학도 한몫한다.앞서 언급했듯 철학자 파이어벤트는 “예술은 모두 왼손에서 탄생한다”고 말했다. 이왕주는 이를 “이것은 상징적인 말이다. 훌륭한 예술가들은 모두 왼손잡이는 아니기 때문이다”고 풀었다.일상성(오른손)의 사슬로부터 벗어나 자기 방식(왼손)으로 예술을 만들 때 아름다움이 탄생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후회없고 경험하기 힘든 학교생활, 고맙습니다 #서경대 모델 워킹실. 졸업생들의 워킹이 끝나자 누군가 강의실의 불을 껐다. 1초, 2초, 이 잠시의 정적을 깬 것은 학생들의 웃음소리였다.이윽고 공연예술학부장인 톱모델 강신 교수가 등장하는 것으로 졸업생을 위한 환송회는 시작됐다.“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화려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환송회 시간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강신 교수)”“선배들의 4년간 결실을 맺는 오늘, 하늘도 축하해주듯이 눈이 내리네요. 졸업 진심 축하드려요.(19학번 김지섭)” “김경희, 김성은, 전민경, 최지우, 안희진, 정다혜, 장성환, 한강현, 오영수, 김성현, 김관우, 황진호 선배 사랑합니다. (19학번이승주)”“선배들과 함께했던 학기말 패션쇼, 이보다 정이 가는 패션쇼 있을까요? 졸업 축하해요.서경대 포에버~(19학번 이성신)” “후회 없는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고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이었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가까운 곳에 좋은 기회가 너무 많았다는 것이 새삼 느껴져 아쉽네요. 고맙습니다. 안녕~ (모델 안희진)”<원문 출처>무비스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6&id=atc0000000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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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정시입학정보]서경대학교

    교육혁신 및 전략적 특성화 통해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각종 평가 및 사업에서도 성과 거둬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실용학풍이라는 확고한 학문적 정체성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사회 수요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에 기반한 독특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무엇보다 실용화, 차별화, 특성화를 토대로 한 학과 개편과 전공 신설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문화콘텐츠학과가 있는 인문과학대학은 물론, 공공인적자원학과, 군사학과가 포진한 사회과학대학, 그리고 소프트웨어학과, 금융정보공학과, 나노융합공학과 등으로 구성된 이공대학과 공연예술학부, 무용예술학과, 실용음악학과, 뮤지컬학과가 있는 예술대학,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가 소속되어 있는 미용예술대학 등 5개 단과대학 모두가 다소 차이는 있지만 고르게 입학 경쟁률이 높고 취업이 잘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CLC ZONE 운영, ICT 특성화 교육, 학과별 실무역량 강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진로탐색 및 취·창업을 돕기 위한 학년별 캠프(1학년-CREOS Camp, 2학년- SKON Camp, 3~4학년-DREAM Camp) 운영 등으로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것도 수험생들이 서경대를 많이 지원하는 이유 중 하나다.서경대는 올해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와 함께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의 목표와 방향에 부합하는 교육혁신 및 전략적 특성화를 위한 대학혁신 지원사업을 추진,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섰다. 구체적인 혁신 방안은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 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이다. 대학혁신추진사업단(단장 이석형)은 먼저 PBL(문제중심학습) 교수법에 기반한 교과목 및 교육 콘텐츠 개발 계획을 세우고 학생 스스로의 문제해결능력 함양에 초점을 맞춘 혁신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안 마련에 들어갔다. 주된 골자는 국제적 수준의 표준화된 뷰티테라피 교육운영을 중심에 둔 국제 CIDESCO(세계피부미용위원회) 학교 인증 및 자격증 과정 도입이며 국내를 넘어 세계를 호령할 ‘Global Frontier 전문가’ 배출이 목표다. 이어지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전략은 SKU-6C 기반 혁신교양교육과정 및 지원체제 구축, 학생 수요 비교과 프로그램 활성화 및 상담시스템 도입, 창의적 교수법 지원체제 등으로 이루어졌다. 요약하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사고, 교양, 인성 제고와 교육과정의 질 향상이다. 다음은 융복합 역량 강화 전략으로써 대학의 특성화 과목(공연예술, 미용예술)을 융합한 ‘Style Tech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학생이 쇼(Show) 현장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HUB)’을 운영해 실무중심교육의 폭과 깊이를 더했다. ‘미래형 융복합 교육공간(Living Lab, Smart Class) 구현’도 이의 일환이다. 나아가 융복합 프로그램 운영을 필두로 산업체 요구 및 학생 의사를 반영하면서 맞춤형 취·창업 활성화를 실현시킬 ‘SKU-DNA 인프라 조성’도 빼놓을 수 없는 키포인트다. 관련 산업계 데이터를 분석해 학생들의 사회진출 역량 증대와 진로지도를 지원하는 Medi Platform(학생역량 포트폴리오 관리시스템), ID(Innovation Design) Lab, Smart Class, 능력 라운지(Faculty Lounge) 등이 대표적 일례다. 아울러 사업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영역도 보다 구체적인 안을 마련, 추진에 나섰다. 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교육전반에 걸친 운용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성과 관리체제 구축방안의 상세한 로드맵도 최근 확정해 실행에 들어갔다.  서경대는 최근 몇 년간 각종 외부기관 평가와 지원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7년과 2018년,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진단평가와 교육부 2주기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19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에서 500위권에 진입하였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최근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선수촌 미용실 운영 및 개폐회식 메이크업 담당)를 통해 국가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표창도 받았다. 또, GKS 주요 국가 학생초청 연수사업, 캠퍼스 CEO 육성사업,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문화기술개발 연구사업, 인생나눔교실 운영사업,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지역사회문화예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수주해 운영하는가 하면 교육부 진로직업체험기관 인증 및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등 서경대가 거둔 성과는 눈부시다. 올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융복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융합대학을 설립, 콘텐츠커머스 융합, 사이버드론학, 빅데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패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핀테크 등 7개 융합전공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형 융복합 교육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서경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에서 서울 1위(재학생 7,000명 이하 규모 대학), 전국 6위의 경쟁률를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은 2019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621대 1을 기록, 전국 400여 개 대학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원문 출처>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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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제48대 '내일' 총학생회 강민승 정학생회장, 홍지혜 부학생회장 당선 인터뷰

    지난 10월 말부터 2주간 서경대학교 캠퍼스는 총학생회 회장단 선거운동 열기로 가득했다. 그리고 열띤 선거운동과 학우들의 투표 끝에 지난 11월 8일 2020년 제48대 ‘내일’ 총학생회가 탄생했다. 정학생회장에 강민승 학생이, 부학생회장에 홍지혜 학생이 내년에 새롭게 서경대학교 총학생회를 이끌게 됐다.‘내일’ 총학생회는 선거 운동 당시 ‘꿈꾸는 내일, 함께하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만큼 서경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생회가 되기 위한 고민을 지금도 치열하게 끊임없이 하고 있다. 더 나은 학생회가 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학생들과 대화하고 생각과 생활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내일’ 학생회의 강민승 정학생회장과 홍지혜 부학생회장 을 캠퍼스에서 만났다.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두 분과 이번 학생회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강민승 정학생회장 :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학과에 재학 중인 14학번 강민승입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안녕하세요. 아동학과에 재학 중인 17학번 홍지혜입니다.강민승 정학생회장 : 저희 48대 서경대학교 총학생회 ‘내일’은 모든 학생들이 학교 운영과 변화의 주체가 되는 학교를 꿈꾸고 있습니다. 학우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번 학생회의 이름이 ‘내일’이고 슬로건이 ‘꿈꾸는 내일, 함께하는 내일’이었습니다. 학생회 이름을 ‘내일’로 명명한 이유와 슬로건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궁금합니다.강민승 정학생회장 : 내일에는 ‘Tomorrow’와 ‘My job’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내일 학생회가 학생들의 꿈꾸는 내일, 기대되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 내 일처럼 앞장서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총학생회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홍지혜 부학생회장 :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생회를 이끌어 보고 싶었습니다. 저희 ‘내일’ 학생회는 학생들의 학생회에 대한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꿈꾸는 학생회는 학생들의 생각과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친근한 학생회입니다. 그런 학생회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학생들의 학생회에 대한 진입 장벽을 확 낮추고 언제나 학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생들과 하나가 돼 현안이나 과제, 공약 등을 학생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수립하며 실행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총학생회에서 일하면서 학생들을 섬기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만큼 함께하는 이들도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를 함께 일하는 이로 택하게 된 이유가 있으시다면 무엇일까요?강민승 정학생회장 : 2년간 학생회에서 함께 일하면서 서로 일하는 모습을 지켜봐왔습니다. 저는 홍지혜 학우가 모든 일에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해나가는 모습이 늘 눈에 띄었습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총학생회의 일이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닌 만큼 함께하는 이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출마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동안 제가 봐온 강민승 학우는 늘 열정적으로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꿈, 삶의 고락을 고민해왔습니다. 또 총학생회에서 함께 학생들을 섬길 것을 제안했을 때 강민승 학우가 그 일을 잘 감당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돋보여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그런 생각과 믿음이 동기가 돼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되셨는데, 선거를 준비하고 선거운동을 하시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홍지혜 부학생회장 : 앞서 말씀 드린 출마하게 된 계기의 연장선이었습니다.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밀접하여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공약이 무엇일까를 가장 고민했습니다. 또 선거운동 중에도 최대한 많은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2주간의 시간이 넉넉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 동안 많은 학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 앞으로의 학생회 활동에 큰 자양분이자 이정표가 되어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선거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어떤 것이었나요?홍지혜 부학생회장 : 학생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부족했던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예상을 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마냥 힘들어 하지만은 않았고 학생들이 학생회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학생회와 학생 간의 관계회복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기울여야 하는지 더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런 깊은 고민과 힘든 선거운동 과정을 거쳐 이렇게 당선이 되셨는데요. 당선되셨을 때의 소감은 어떠셨나요?강민승 정학생회장 : 그저 좋았다고만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해 이룬 성과이기에 행복한 마음도 있었지만 동시에 전체 학생들의 대표가 된다는 사실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이 느껴져 걱정과 근심도 함께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도와주는 많은 학우들이 있어 잘 해낼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저 역시 복잡한 감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과 대표나 학생회 활동을 해본 경험은 있었지만 선거운동을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학우들이 있다는 걸 실감한 이후라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당선 소식을 듣고 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하면 좋은 부학생회장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 공약에 대해서도 얘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먼저 선거운동 기간동안 공약을 미처 확인하지 못한 학생들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떤 공약들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소개해 주십시오.강민승 정학생회장 : 첫번째 공약은 학교 내 버스정류장에 캐노피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버스를 기다릴 때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어 쾌적한 등하교길을 만들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둘째는 학교 내 10년, 15년 이상 된 노후 시설물들이 종종 있는데, 이를 교체하는 작업을 조속히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 새로 바뀐 서경포탈 시스템의 오류에 대한 불만사항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류를 해결하는 것이 세 번 째 공약입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지난 학생회 활동 기간동안 전학대회, 단학대회를 진행하면서 빼놓지 않고 나온 주제가 바로 대체재수강입니다. 저희 네번 째 공약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재수강을 여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학생식당에 대한 모니터링원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보다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취업 설명회의 다양화 및 확대, 서경인이 말하다 자유게시판 개설, 관내 공공기관과의 협업 등 총 8가지의 공약을 준비했습니다.- 정말 많은 공약들이 있네요. 그 중 가장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싶으신 공약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와 자세한 계획도 함께 듣고 싶습니다.강민승 정학생회장 :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관내 공공기관과의 협업 공약을 꼭 지키고 싶습니다. 관내 공공기관의 예를 들자면 성북구청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편리한 등교나 부담없는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서경인이 말하다 자유게시판 설치 공약입니다. 학생들과 꼭 많은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계획은 선택지가 많아 조금 더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저도 서경인이 말하다 공약을 꼽고 싶습니다. 물론 이미 전학대회나 SNS 등의 소통 창구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익명성을 보장하는 플랫폼이 조금 더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회는 학생들에게 많이 다가가고 많은 의견을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경인이 말하다 자유게시판 설치를 꼭 이행하고 싶습니다.- 이제 앞으로 1년간 열심히 총학생회에서 일해 주실 텐데, 임기를 마쳤을 때 학생들에게 어떤 총학생회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강민승 정학생회장 : ‘내일’ 총학생회가 오늘 뿐 아니라 내일도 기억되는 총학생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회가 그저 당선된 후 직함만 받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투표하기 잘했다고 생각되는 학생회가 되고 싶습니다. 물론 저희는 열심히 노력하겠지만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큰 변화를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작은 변화라도 꼭 성취시켜 학생들로 하여금 학생회의 역할과 위상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는 학생회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서경대학교 학생들에게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강민승 정학생회장 :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모든 학우들이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친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에 가장 즐거워하고 미칠 수 있는 때가 바로 지금 이 청춘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각자 하고싶은 일에 미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저희 총학생회가 그런 바탕을 마련해 드리고 싶습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먼저 투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총학생회는 앞으로 학생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꿈꾸어 가고 싶습니다. 저희는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어렵게만 생각마시고 조금 더 마음의 문을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기대 부탁드립니다.‘내일’ 총학생회는 2020년 1년간 서경대학교 내 모든 학생들의 대표가 되어 학교 내 복지와 행사 관리, 학교 관계자들과의 정책 문의 및 조정 등을 담당하게 된다.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학교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와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응원과 충고를 아낌없이 보내주자. (홍보실=박하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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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뮤지컬학과 제14회 정기공연 [ALL SHOOK UP] 성황리에 막 내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뮤지컬학과(학과장 권혁준 교수)의 제14회 정기공연 뮤지컬 「ALL SHOOK UP」이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교내 문예관 문예홀 무대에 올려져 많은 관객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공연은 평일인 14일 목요일과 15일 금요일에는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었으며, 주말인 16일 토요일에는 오후 3시와 저녁 8시에 두 차례 공연이 있었고 17일 일요일에는 오후 4시에 한 차례 공연이 있었다. 공연은 인터미션 15분을 포함하여 총 160분 간 진행되었다.  캐스팅에도 변동이 있었다. 11월 13일 (수) 저녁 7시 30분 공연에서 로레인 역은 16 강지현에서 17 배지윤으로, 11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 공연에서 로레인 역은 17 배지윤에서 16 강지현으로 바뀌었다.또, 11월 16일(토) 저녁 8시 공연에서 데니스 역은 14 이진우에서 15 신상현으로, 로레인 역은 16 강지현에서 17 배지윤으로 변경되었으며, 11월 17일(일) 오후 4시 공연에서 로레인 역은 17 배지윤에서 16 강지현으로 바뀌었다.뮤지컬 「ALL SHOOK UP」은 1955년 어느 여름날, 미국 중서부에 있는 작은 마을의 이야기이다. ‘채드’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퍼뜨려 분위기를 흐리게 했다는 이유로 1주일 동안 감옥 생활을 한 후 출소한다. 출소 후 ‘채드’는 오토바이 정비를 위해 어느 마을에 도착하는데 그 곳은 시장 '마틸다'와 보안관 '얼'의 정숙법령으로 음악 듣는 것을 포함한 많은 것들이 금지 되어 있는 외로움에 찌든 마을이다.   영혼엔 노래를 담고 가슴엔 사랑을 품고 정처 없이 떠도는 방랑자 '채드'는 고장난 주크박스를 되살려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다. 그 모습을 보고 채드에게 첫 눈에 반한 정비사 '나탈리'는 채드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채드는 새로 온 미술관 관리인 '산드라'에게 첫 눈에 반해 그녀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노력한다.나탈리의 친구 '데니스'와 그녀의 아빠 '짐', 마을 바의 주인 '실비아'와 딸 '로레인' 그리고 ‘마틸다’의 아들 '딘'은 정숙법령이 내려진 마을에서 각자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시장 마틸다와 대립한다.한편 이번 정기공연을 위해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3, 4학년 학생들은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마지막 리허설까지 최선을 다해 연습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ALL SHOOK UP」을 총괄 연출한 뮤지컬학과 김삼일 교수는 “주크박스 뮤지컬인 ‘ALL SHOOK UP’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을 기반으로 만든 뮤지컬이며 드라마는 셰익스피어의 ‘십이야(十二夜/Twelfth Night)’를 원안으로 구성을 이룬 뮤지컬로 이번 학기에 좀 더 색다른 리듬과 템포를 가진 뮤지컬을 공부하고자 선택한 작품”이라며 “뮤지컬학과에서 자주 선보인 작품과는 다르게 리드미컬한 춤과 코미디 성격의 과장된 장면구성을 통해 신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만들어보고자 노력하였으며 뮤지컬 ‘ALL SHOOK UP’을 통해 잠시나마 따스한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하며 한 학기 동안 노력해준 뮤지컬학과 ‘ALL SHOOK UP’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는 한국 뮤지컬계를 주도적으로 선도하며 더 나아가 세계로 뻗어 나가게 될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배우들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1년 음악학부 내 뮤지컬 전공으로 출발하였으며 2015년에는 뮤지컬학과로 독립하여 지금까지 거침없는 성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홍보실=나인영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홈페이지 https://musical.skuniv.ac.kr/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kumusical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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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규열 경영학부 겸임교수, ROTC 중앙회 공로상 수상

    ▲전규열 경영학부 겸임교수전규열 경영학부 겸임교수가 지난 달 29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2019 ROTC 중앙운영위원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정치·경제 전문매체인 폴리뉴스 전규열 산업·경제부 국장이기도 한 전 교수는 ROTC중앙회 부회장과 국회출입기자단 포럼회장, 중앙회보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마케팅 전공 경영학 박사인 전 교수는 본교 서경대 취·창업센터 부센터장으로, 한국취업진로학회 부회장, 시사저널 객원 논설위원, 중앙일보 '전규열의 나도한다 스타트업' 칼럼, KBS라디오 ‘생방송 주말저녁입니다’ 경제프로그램 등에 출연 했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방송과 칼럼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인터넷기자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 기사>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437669#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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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실용주의와 인류공영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서경대의 슬로건은 ‘실용이 최고의 가치’다. 서경대는 사실에 입각해 진리를 탐구하려는 태도를 뜻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를 건학이념으로 삼고 실용적 사고, 실용적 교육, 실용적 가치를 추구한다.이에 따라 현장교육을 통해 명분보다는 실리를 지향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지(知), 인(仁), 용(勇)을 갖춘 ‘CREOS형 글로벌 리더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경대의 교육 프로그램은 이처럼 사회의 수요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를 키워낸다는 ‘실용주의’와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 사람과 사회에 유익을 제공하는 ‘인류공영’과 맞닿아 있다.4차 산업혁명으로 인문, 이공, 예술의 융합을 통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창의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서경대는 현장 중심의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교양수업을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바꾸고 370여 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의를 플립러닝, 튜터링으로 진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국내외 유수 기업 및 기관과도 협력하고 있다.서경대는 올해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발전계획에 부합하는 교육혁신 및 전략적 특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를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인재 양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인프라 확산 등 3대 혁신 전략을 마련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 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서경대는 최근 외부기관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육부가 실시한 2017년 ‘4주기 교원양성진단평가’와 2018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2019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에서 500위권에 진입했다.<원문 출처>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02/98620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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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정시특집/서경대] 교육혁신으로 미래사회 이끌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

    수요자 중심 학과 개편 및 구조개혁 통해 경쟁력 갖춘 교육시스템 구축17개국 42개 해외 대학과 교환학생 교류···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개관, 산학협력 확대 기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서경대 실용음악학과 제1회 졸업공연이 열렸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을 위해 학과 개편과 신규 학과·전공 개설 등 새로운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특성화와 차별화만이 미래사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의 지름길이라는 신념으로 서경대는 창의력, 문제해결력,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교양 및 인성은 물론 4차 산업혁명 필수 역량을 학생들에게 함양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교육혁신 = 서경대는 사회가 필요로 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학생·교직원·학부모·동문 모두 행복한 대학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경대는 올해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혁신성장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골자로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와 함께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목표와 방향에 부합하는 교육혁신과 전략적 특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섰다.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목표를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인재 양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SKU-DNA’ 전략을 수립했다. ‘SKU-DNA’ 전략이란 대학 중장기 발전전략에서 제시한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6대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전략을 역량강화 프로그램(Development) 개발, 교육 인프라(Network) 구축, 실행 및 환류(Action) 등 3단계로 구체화한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서경대는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인프라 확산 등 3대 혁신전략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혁신 방안은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 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이다.   ■ 사회 수요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 기반 교육과정 특성화 = 서경대는 교육혁신에 앞서 이미 2007년부터 교육과정을 사회 수요 맞춤형과 수요자 중심 교육에 기반, 획기적으로 개편함으로써 실용화와 특성화를 꾀했다. 문학, 역사, 철학과 어학을 분리해 인문학은 문화콘텐츠학과로 묶어내고 언어는 국제비즈니스어학부로 진화시켰다. 법학과와 행정학과를 통합, 공공인적자원학과를 개설했고 서울 4년제 대학 처음으로 군사학과와 모델학과를 신설했다. 실용음악학과는 4년 전 개설된 후 한류, K-POP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나노융합공학과도 2012년 1회 졸업생 배출 이후 많은 졸업생이 은행, 증권, 보험사와 여러 기업·기관에 취업해 취업률이 평균 70%를 넘어서고 있다. 한류 인재를 양성하는 예술대학은 프로덕션 시스템 도입, 유명 실무 교수진, 최신 첨단 교육 시설·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입학 경쟁률이 매우 높다.   서경대는 학생들의 인성, 도덕적 소양, 창의적·통합적 사고능력을 총체적으로 키워주기 위한 기초교양교육을 위해 인성교양대학과 CREOS 인증센터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성교양대학은 교육 목적을 ‘보편적 교양’보다 ‘특화된 방식’으로 실시함으로써 무한경쟁체제에 놓인 학생들의 학문 경쟁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인문학·이공·자연과학을 함께 공부하는 통섭형 교과교정 구성, 6대 핵심역량(창의·문제해결·대인관계·글로벌·자기계발·실무) 개발과 증진, 370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영어교육의 획기적 개선과 원어민 외국인 교원 확충, 강의품질관리제 시행 등을 시행하고 있다.   ■ 현장중심 교육 확대, 창의적 문제해결력 배양 = 최근 서경대는 현장중심 교육을 전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캠퍼스 안에 머물던 지식습득의 경계를 과감히 외부로 확장,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배양하고 있다.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실무능력을 쌓을 수 있는 산학연계 교과목이 크게 늘었다. 학생들이 현장에 즉시 투입해도 제 몫을 해내고,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무현장형’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적용하고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HUB)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VR미래융합센터 설치, 다양한 외부 프로덕션과의 산학협력, 서경크리에이티브센터, 서경레코딩스튜디오, 무대의상연구소, (사)서경뮤직스쿨, (사)서경뮤직소사이어티, 서경 뷰티숍 등의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 창작지향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경대의 예술대학 7개 학과와 미용예술대학 2개 학과는 단연 국내 최고 수준이다. 한류 예술, 뷰티 산업 관련해 이른바 스타 학과가 많고 교육 또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듀서나 감독 등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해 가르치고 첨단 고가 장비와 국내 최고 시설에서 전문지식과 실용 능력을 키우는 명품교육도 남다르다. 학과 간 협업이 잘 이뤄지고, 현장과의 연계·진입이 용이하며, 취업률이 높은 것도 지원자들이 몰리는 이유다.   서경대는 학습과 취업 종합지원센터 CLC ZONE, 24개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학년별 취업역량 강화 캠프, 취업동아리, 실전창업캠프, 창업보육실, ‘SKU 창업 1-1-1’ 프로젝트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창업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에 유리하도록 경력을 쌓게 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서경대는 ‘2018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67.6%로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평균 64.3%를 훨씬 넘어섰다.   ■ 서울 대학로에 공연예술센터 개관 = 서경대는 지난해 10월 서울 대학로에 첨단 복합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를 개관했다. 정릉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 인프라와 연계해 예술 분야 인재 양성과 공급, 산학협력 그리고 취·창업 등에서 더욱 위상과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서경대 공연예술센터는 대지 400평, 건물 연면적 1900평 규모의 지하 5개 층, 지상 5개 층 등 총 10개 층에 연극·뮤지컬·전시·음악회·뷰티 등 각종 공연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경대는 17개국 42개 해외 대학과 교환학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환학생은 해외 교류 대학 취득 학점을 본교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외국 대학의 전공 또는 복수‧ 부전공 분야 교과목을 학기당 최대 18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본교에 등록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상대 학교의 등록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그리고 서경 CREOS 장학금 지급 등 교환학생에게 혜택이 다양하게 주어진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시 다군 비실기학과 수능 성적 100%로 선발 ▲서경대학교 정한경 교무처장서경대는 정시 다군 비실기학과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따라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다소 좋지 않은 수험생이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특히 강점 있는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예술대학의 실기학과는 가군에서 모델연기전공·무대기술전공·디자인학부·실용음악학과·실용무용전공, 나군에서 뮤지컬학과, 다군에서 영화영상학과·연기전공·무대패션전공·한국무용전공·음악학부로 분할 모집을 한다. 이에 수험생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의 기회를 부여한다.   지난해 정시모집에 비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가 물류시스템공학과로 명칭이 변경됐다. 무용예술학과에서 실용무용전공(15명)이 신설, 가군에서 모집을 실시한다. 1단계 실기 100%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 실기 80%와 수능 20%를 반영한다. 실기고사는 1단계와 2단계 공통으로 스트릿댄스, 얼반(코레오), 재즈댄스, 방송안무 가운데 하나를 택하면 된다.   공연예술학부와 음악학부는 일부 전공의 정원이 조정됐다.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은 34명에서 30명으로, 연출전공은 6명에서 10명으로 조정됐고 음악학부 피아노전공은 17명에서 10명으로, 관현악전공은 40명에서 30명으로, 실용음악학과는 42명에서 44명으로 조정됐다.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모델연기전공·뮤지컬학과는 지난해 일괄합산(실기 80%+수능 20%)에서 올해 단계별 전형(1단계 실기 100%, 2단계 실기 80%+수능 20%)으로 변경됐고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지난해 실기 60%+수능 40%에서 올해 실기 80%+수능 20%로 실기반영비율이 변경됐다. 또한 정시 영어 등급 간 점수가 조정돼 1등급 100점, 2등급 90점, 3등급 80점, 4등급 70점, 5등급 50점, 6등급 30점, 7등급 20점, 8등급 10점, 9등급 0점을 각각 반영한다.   서경대는 전형 간소화를 위해 정원 내의 경우 100%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고 있다. 모든 학생에게 평등하게 기회가 부여된다. 일반전형이라 별다른 지원 자격 기준이 없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고교 내신 성적이 다소 좋지 않으나 올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수험생들에게 유리하다. 단과대학별 또는 모집단위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으니, 각 영역별 백분위 점수를 꼼꼼히 확인한 후 본인에게 유리한 모집단위로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 언어영역에 강점을 가진 수험생은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 지원이 유리하다. 자연계 수험생들 가운데 수리영역에 강점이 있고 언어가 다소 뒤처지는 수험생들은 이공대학계열에 지원하면 약점을 다소 극복할 수 있다.   ■ 입학 상담 및 문의 : 02-940-7019■ 입학 홈페이지 : http://go.skuniv.ac.kr   <기사 원문>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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