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시 입학정보] 서경대학교, 실용을 이끌고 혁신으로 앞서다
전략적 특성화로 ‘CREOS형’ 실용 인재 양성서울 4년제 종합대학 중 신입생 경쟁률 1위 · 졸업생 취업률 5위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1947년 최초의 야간 대학인 한국대학으로 출발, 현 대학의 전신인 국제대학을 거쳐 73년의 오랜 역사 가운데 주경야독, 교육보국의 건학정신으로 홍익인간, 인류공영의 교시 아래 진리 탐구와 인재 양성의 소임을 다하며 사회 각계각층에 인재를 배출해 왔다. 서경대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전해 나가는 ‘창의적인 사람’, 실용적 사고, 실용적 가치를 중시하는 ‘실용 중심의 사람’, 그리고 공동체와 소통하며 세계로 나가는 ‘함께하는 사람’을 키워내고 있다. 서경대는 실용을 이끌고 혁신으로 앞서가는 대학이다. ‘실용이 최고의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성공이 교육의 완성’이라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학생들의 취업, 입직, 꿈의 성취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커리큘럼을 실용 위주, 전문성 향상, 취·창업과 연계되도록 구성하고 운영 중이다. ‘SKU-DNA’ 전략 수립…역량 강화 · 교육 인프라 구축 노력 서경대는 최근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와 함께 교육혁신 및 전략적 특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섰다.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를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 인재 양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SKU-DNA’ 전략을 수립했다. ‘SKU-DNA’ 전략이란 대학 중장기 발전전략에서 제시한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6대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전략을 역량강화 프로그램(Development) 개발, 교육 인프라(Network) 구축, 실행 및 환류(Action) 등 3단계로 구체화한 것이다. 실현을 위한 3대 혁신전략(▲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인프라 확산)도 마련했다. 구체적인 혁신 방안은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 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이다. 인성 · 도덕 · 창의 갖춘 인재 양성아울러 학생들의 인성, 도덕적 소양, 창의적·통합적 사고능력을 총체적으로 키워주기 위한 기초교양교육을 위해 인성교양대학과 CREOS 인증센터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성교양대학은 교육의 목적을 ‘보편적 교양’을 보다 ‘특화된 방식’으로 실시함으로써 무한경쟁체제에 놓인 학생들의 학문 경쟁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인문학과 이공 및 자연과학을 함께 공부하는 통섭형 교과교정 구성 ▲6대 핵심역량(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개발 및 증진 ▲370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영어교육의 획기적 개선 및 원어민 외국인교원 확충 ▲강의품질관리제 시행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혜화동 대학로에 대지 400평, 건물 연면적 1,900평 규모(지하 5층, 지상 5층)의 서경대 공연예술센터를 설립했다. 서경대 공연예술센터는 연극, 뮤지컬, 전시, 음악회, 뷰티 등 각종 공연이 가능한 시설을 갖춘 문화예술공연 공간으로서 음악, 뮤지컬, 무용예술, 공연예술, 디자인, 헤어, 메이크업 등 예술분야 10개 학과가 정릉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 및 인프라와 연계해 예술분야의 인재 양성과 공급, 산학협력, 취·창업 등에서 위상과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대비 융합대학 신설 또한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사업비로 약 33억 원을 지원받았다.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변화에 대응 가능한 대학 교육과 운영 시스템을 체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혁신사업 목표 달성에 필요한 네 가지(교육, 연구, 산학, 기타) 혁신 전략, 5개 사업, 16개 세부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그 결과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혁신 전략과의 연계성, 적절한 재정투자계획 및 집행, 다양한 구성원 의견수렴 방안 마련, 차세대 신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진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존 사업비에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융·복합 교육으로 미래를 준비 중이다. 지난 3월 융합대학을 개설하고, 서경대의 강점이자 특화 분야인 뷰티, 패션 및 문화예술 분야와 4IR 기술을 융합한 Style Tech 분야의 콘텐츠커머스융합, 화장품브랜드 매니지먼트, 사이버 드론학, 빅데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공연예술창작경영, 패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핀테크 등 7개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는 탄탄한 기초교육과 융복합 실용교육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직무현장에 꼭 맞도록 맞춤형 진로 취업 서비스를 진행한다. 1~2학년에게는 진로 교과목과 미래설계 캠프 등을 통해 자기 이해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3~4학년에게는 취업교과목, 취업특강, 취업캠프, 모의직무적성검사,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최근 수년간 국가 공무원 시험과 교사 임용고시, 공인회계사·관세사 등 전문가 자격 고시에서 대거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공대학과 미용예술대학에서의 관련 학과 자격증 취득시험 100% 합격률을 달성한 성과도 단과대학별, 학과별 ‘맞춤형 진로교육’ 덕분이다.17개국 42개 해외대학과 교환학생 제도 운영 서경대는 전 세계 17개국 42개 해외대학과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하며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되는 학생은 해외 교류 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을 본교의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외국 대학에서 본인의 전공 또는 복수·부전공 분야의 교과목을 학기당 최대 18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으며 본교에 등록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상대 학교의 등록금 면제도 가능하다. 서경 CREOS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서경대는 매우 높은 수준의 장학, 복지를 자랑한다. 성적 장학금 외에도 도전 장학금, 생활지원형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이 많이 개설돼 있다. 국가와 공공기관, 독지가들의 기부 덕분에 장학 혜택은 갈수록 늘고 있다. 서경대는 올해 초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에서 평균 10.53대 1을 기록,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9년 졸업생 취업률이 70.2%로 성균관대(77%), 한양대(73.4%), 서강대(70.4%), 고려대 (70.3%)에 이어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중 5위를 기록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계속되는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입학 경쟁률과 졸업생 취업률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강소 대학으로서 계속해서 실용학풍에 기반한 구조개혁과 학과개편을 추진해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특색 있고 다양한 학과와 전공을 개설, 운영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 정한경 서경대학교 교무처장 정한경 교무처장“일부 학과 및 전공 명칭·정원 변경…모집단위별 요강 꼼꼼히 살펴야” 1,269명 중 829명 수시 모집 서경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 1,269명 중 829명을 선발한다. 2021학년도 서경대 수시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적성고사 선발인원을 입학정원의 24%인 306명으로 확대한 것이다. 또한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적자원학과를 공공인재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부 내에 정원 40명의 공공인재와 20명의 경찰행정 전공을 신설했다. 그리고 미용예술대학 소속으로 정원 25명의 메이크업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정원 50명의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를 정원 40명의 헤어디자인학과로, 정원 40명의 화학생명공학과와 정원 40명의 나노융합공학과를 정원 40명의 나노화학생명공학과로 변경했다. 국제비즈니스어학부를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로, 문화콘텐츠학과를 광고홍보콘텐츠학과로, 실용음악학과 연주작곡전공을 작곡전공으로 각각 명칭과 정원을 변경했다. 선발인원 역시 아동학과는 60명에서 50명으로,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은 30명에서 35명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는 30명에서 25명으로,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30명에서 35명으로, 무대패션전공은 20명에서 25명으로, 실용무용전공은 15명에서 20명으로 각각 조정했다. 어학특기자 특별전형…특기 언어 축소 아울러 모집단위 중 어학특기자 특별전형은 특기분야를 영어, 일어, 중어, 불어, 노어 등 5개 분야에서 영어, 일어, 중어 등 3개 분야로 축소시켰다. 군사학과는 전형 반영비율을 학생부 80%, 면접 10%, 체력 10%에서 학생부 60%, 면접 20%, 체력 20%로 변경해 선발키로 했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한국사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공대학의 경우 수능 수학 가형에 응시하거나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총점이 동일할 때는 수능을 100% 반영하는 모집단위의 경우 영어영역 성적 우수자를 1순위로 선정한다. 군사학과는 수능과 면접, 체력고사 이외에도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를 실시해 기준에 미달할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모집단위별로 가군, 나군, 다군에서 선발하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부)나 전공이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확인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2020학년도 서경대 수시 모집 안내 <원문 기사>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077
언택트(Untact) 시대, 대학교육의 변화
지난 1월 말,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사회는 비대면, 비접촉의 언택트(Untact) 시대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관중이 없는 스포츠 경기가 치러지고 락 페스티벌 등은 전면 취소되거나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모니터로 중계되었다. 계획 중이던 여행은 물거품이 되었고 가볍게 편의점에 갈 때에도 마스크를 쓰는 등 모든 것이 변화된 2020년, 대학들 또한 코로나 19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코로나의 여파로 야구장이 비어있다.(사진 출처 = 세계일보)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기존에 시행해 왔던 대면 방식의 수업이 어려워지자 각 대학들은 구글 플랫폼과 학교 포털 사이트 등에 녹화된 강의 영상을 올리거나 ZOOM과 같은 라이브 방송 플랫폼을 통해 수업을 실시했다. 대면 강의의 경우 수업 시간이 약 3시간 정도이지만 비대면 강의를 시행하면서 강의는 약 1시간 30분 정도로 분량이 축소되었다. 이처럼 상황이 변화되면서 학생들은 대면 방식의 수업에서 충족하지 못한 학습 내용에 대한 보완을 학교 측에 요구했고 학생들의 요구를 어떻게든 수용해야만 했던 대학들은 온라인으로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저마다의 해결책을 고안해 냈다.언택트 시대의 취업 프로그램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대면 강의를 시행할 수 없었던 올 1학기, 많은 대학들은 기존에 실시했던 취업 프로그램이나 학생역량개발 사업 등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온라인으로 새롭게 대체해 실시하였다. 명지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4월 16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1:1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면접 클리닉을 실시했다. 약 한 달 전인 6월에는 ‘찾아가는 1:1 진로 및 취업 컨설팅’ 행사를 열었다. 인하대의 경우 2019년 이후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미취업자 커리어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에 시작되어 올해 9월까지 총 4개월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코치잡’과 전화를 활용하여 온라인 상담 5회, 입사 지원 1회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각 대학들, ‘코로나 블루’ 방역 실시 올 3, 4월 경에는 각 대학들이 ‘코로나 블루’ 방역에 나서기도 했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blue(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우울감이나 심리적 무력감을 겪게 되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심리 상담의 주요 대상은 들뜬 마음으로 입학을 앞두고 있던 신입생들이었다.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대면으로 이루어지던 진로, 심리 및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코로나 19 여파로 중단하였다. 이후, 안전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전화로 상담을 신청한 후 최초 1회의 상담은 대면으로 진행하되 그 이후의 상담은 전화 통화로 진행되었다. 또 대면상담의 경우 철저한 방역 절차를 통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시켰다.서경대학교 상담 운영 변경 안내삼육보건대는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지원했다. 교내 학생상담센터에서는 라이브 방송 플랫폼 ZOOM과 자체 SNS 채널을 이용해 학생들의 불안감을 덜어주었다. 삼육보건대는 성격유형 탐색, 자기이해 증진, 마음건강 검진으로 구성된 총 3가지 단계로 구성된 무료 심리검사를 제공하였다. 호서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어깨동무’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서로의 문제를 들어주며 우울감과 불안감을 해소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상담프로그램은 전문 상담가가 배치되어 또래 상담자를 훈련시키고 관리하였으며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감염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심리상담센터에서 보낸 간식꾸러미를 받은 학생들(사진 출처 = 호서대)달라진 전공 실습비대면 강의가 진행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우려했던 것들 중 하나가 실습 위주의 전공 강의였다. 실험이나 실습의 경우 현장에서 교수에게 직접 지도를 받아야 하는데 온라인으로는 이와 관련한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각 대학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분 대면 강의를 실시하는 등의 대안을 모색했다. 서경대학교의 경우 1학기 중간고사까지는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교수들은 강의 영상을 녹화해 구글 드라이브에 게시하였으며 학생들의 질문은 메일을 통해 답변이 이루어졌다. 중간고사 이후에는 실습이 필요한 강의에 한하여 부분적으로 대면 강의를 실시하였다. 문화콘텐츠학과 박세리(17학번) 학생은 “비대면 강의의 경우 즉각적인 피드백이 어려운데 대면 강의로 전환된 후부터 교수님께서 지도해 주시는 점이 좋았다.”며 이전까지 실시되었던 비대면 강의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 연기 전공 이정주 학생(15학번)은 “중간고사 이후에라도 연기와 관련된 지도를 받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졸업 작품전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이색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화여대의 건축학 전공과 조형예술대학 디자인학부는 각각 지난 7월 10일(건축)과 7월 15일(디자인)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졸업작품전(http://2020ewhadesign-mayday.com/)2학기, 대학들의 결정은?우여곡절 끝에 맞이한 1학기 종강과 여름방학, 상당수의 대학들은 이미 대면·비대면 강의를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형태의 수업 방식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19의 확산 속도를 예상할 수 없는 미래에 대비한 것이다. 중앙대학교는 지난 7월 9일 공식 홈페이지에 2학기 학사운영과 관련된 안내문을 게시했다. 2학기에는 일일 확진자 수에 따라 대면·비대면 방식의 수업 운영이 달라진다. 성적의 경우 1학기와 동일하게 절대평가 원칙을 적용한다. 중앙대학교 2학기 학사운영 방향(출처 = 중앙대학교)서울대는 교과목 특성에 따라 실험 및 실습 강의(A·B군)와 이론 강의(B·C군)로 전체 과목을 분류하고 있다. 또 각 강의 군에 따라 A군은 대면 강의를 15주, D군은 비대면 강의 15주를 실시하는 등 각기 다른 형태의 수업을 실시한다.서울대학교 2학기 수업운영방식 방안(출처 = 대학저널)연세대는 대면·비대면·혼합 수업 등 세 가지 방식으로 강의를 운영하기로 했다. 수강생이 50명을 초과하는 강의는 전체 비대면 수업으로 한다. 한양대와 경희대는 수강생 20명을 기준으로 두고 20명 이하는 대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는 온라인 수업으로 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삼육대도 수업 인원 규모에 따라 △25~50명 △51명 이상 등으로 구분해 20명 내외는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25~50명 수업은 주마다 대면·온라인 수업을 혼합해 최소 6주 이상 대면 수업이 가능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51명 이상 강의는 모두 비대면 방식이다. 2학기 평가방식은 대부분 학교가 대면 평가를 권장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학기 온라인 시험을 통한 각종 부정행위 등의 논란이 일어난 데 따른 것이다. 경희대와 삼육대 등은 중간·기말 시험은 대면 평가를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서울대와 이화여대도 대면 시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대학들의 움직임 속에서 서경대학교는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에 대해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보실=민경범 학생기자> <관련 기사>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72698361
‘임수정’ 제1회 KMA키즈스타모델선발대회 대상…여의도를 달궜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임수정 어린이. 임수정 어린이는 “노력하는 모델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피력했다.“참가번호 41번 임수정!” 제1회 KMA키즈스타모델선발대회의 수상자 이름이 서울 여의도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25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더파티움에서 개최된 이번 키즈스타모델선발대회는 국적에 제한 없이 끼와 재능을 갖춘 영ㆍ유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미래 한류(韓流) K스타 발굴 프로젝트, KMA키즈스타모델선발대회는 잠재력을 가진 꿈나무를 발굴해 모델로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주최하고, KMA키즈스타모델선발대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주정은)가 주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과 한국모델콘덴츠학회(회장 김동수)가 후원했다.샤이니스타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서연 어린이행사의 총괄 디렉터는 톱모델이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인 강신 교수가 맡았다. 슈퍼모델 김태연과 개그맨 이상호ㆍ상민 형제의 공동MC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RENOMA KIDS, PERIMITZ, MODA CARINA의 오프닝 패션쇼로 포문을 열었다. 오프닝 패션쇼에 이어 본대회 시작을 알리는 임주완 회장의 개회사. 임 회장은 “세계적인 우환에도 불구하고 제1회 키즈스타모델선발대회를 문제없이 개최하게 돼 기쁩니다”며 “참가한 모든 어린이와 가족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한 미래를 선사하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주정은 “키즈스타모델대회, 모델산업의 발전 위한 초석”트윙클스타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주아 어린이주정은 집행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모델협회는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를 통해 모델산업의 육성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습니다.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한 행복한 도전, 키즈스타모델대회가 더 나은 모델 산업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참가자 어린이들의 열정과 끼 그리고 노력을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유명 인플루언서 이자 한국모델협회 홍보대사인 양쥐언니도 심사위원을 대표해 “참가자 어린이 한명 한명이 너무 이쁘고 어찌나 재능이 많은지, 같은 엄마로서 참가자 어머님들께 존경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세계적인 모델이 되도록 힘찬 응원을 드립니다”고 했다. 큐티스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주언 어린이이어진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패션쇼ㆍ드레스 심사. 경쾌하면서 감성적인 음악을 배경 삼아 시작된 예비키즈스타 모델 44명의 런웨이, ‘행복한 도전’이라는 이 대회의 슬로건 답게 마치 아장아장 총총 걷는 아기 고양이들의 행진과도 같았다. 질서정연한 동선 속에 감춰진 44개 끼와 재능이 폭발하는 무대였다. 영화배우 한지일(심사위원장), 미소미 대표 이노도, 동안미소한의원 본부장 신찬수, 대게나라 대표 최양희, 서울시 숲유치원협회 부회장 한정이, 우루루 대표 박태웅, 인풀루언서 경맑음, 크리스탈드레스 대표 강현주, 시니어모델 이운우, 인플루언서 양쥐언니, 아이디워 대표 하재호, 더파티움 대표 박재홍, 한국프로듀서연합 사무총장 박상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정하은, 지져스모델아카데미 대표 황지연, 슈퍼모델 권은진, 슈퍼모델이자 모델계 대표 자선봉사단체인 아름회 회장 송은지, 한국모델협회 이사이자 모델 박재훈이 심사를 맡아 큐티스타 15명, 트윙클스타 15명, 샤이니스타 14명 등 부문 별로 채점했다.■ 임수정 “노력하는 모델이 되고 싶어요” 그 결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이 결정됐다. 케이팝댄스마스터 상은 참가번호 43번 큐티스타 주하연 어린이, 오픈오디션네티즌 상은 참가번호 33번 큐티스타 박라엘 어린이, 더파티움 상은 참가번호 38번 큐티스타 이연수 어린이, 포토제닉 상은 참가번호 37번 큐티스타 오은솔 어린이가 차지했다. 지져스 베이비스타 최우수상은 우하율 어린이, FMS 큐티스타 최우수상은 참가번호 34번 박주언 어린이, 미소미 트윙클스타 최우수상은 27번 하주아 어린이, 동안미소 샤이니스타 최우수상은 참가번호 1번 강서연 어린이 그리고 참가번호 41번 큐티스타의 임수정 어린이가 대게나라 대상을 수상하며,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베이비스타 최우수상을 받은 우하율 어린이임수정 어린이는 “너무너무 좋고 행복해요. 앞으로 노력하는 모델이 되고 싶어요”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생활방역 준수에 따라 진행된 이날 대회의 축하공연자로 불후의 명곡ㆍ보이스트롯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키즈스타로 도약한 국악신동 김태연, 개그맨 이상호ㆍ상민 형제가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렇게 길고 긴 3개월의 대장정이 갈채 그리고 아쉬운 여운 속에 끝을 맺었다.바쁜 일정에도 불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조직위원회의 모델들, 수장인 슈퍼모델 주정은 집행위원장를 비롯해 임주완 한국모델협회장,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강신 학부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박재훈 교수, 아름회 송은지 회장, 아시아 27개국 엘리트패션모델 경연장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2017 페이스 오브 코리아 우승자 안샘, 서울디지털문화예술대 안시현 교수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 박수를 보낸다.<원문 출처>무비스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6&id=atc000000003969
서경대, ‘2020 1st KMA 키즈스타모델 선발대회’ 본선진출자 교육 진행
모델연기 전공 교수 및 전문가와 함께 이론과 실기, 특강 등으로 이뤄져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 전공에서 담당하는 ‘2020 제1회 KMA 키즈스타모델 선발대회’ 본선진출자 교육이 22~23일 양일간 서경대 유담관 7층 워킹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모델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워킹, 포즈, 턴, 동선 등의 이론 및 실기 수업과 함께 모델 활동을 하는데 꼭 필요한 풍부한 표정과 독특한 용모, 매력적인 몸매 그리고 순간적으로 연출해 내는 세련된 감각 등은 어떻게 갖춰야 하는지에 대한 특강,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서경대 교수, 슈퍼모델 권은진, 모델 겸 인플루언서 제스, 모델 안샘 등 전공 교수와 전문가들의 세심한 지도 하에 이루어졌다. 앞서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는 모델로서 잠재력을 가진 꿈나무들을 발굴해 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비스타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0 제1회 KMA 키즈스타모델 선발대회’를 기획, 오픈오디션 앱(안드로이드, 아이폰)을 통해 5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참가접수를 받아 온라인 투표와 1, 2차 예선을 거쳐 대회 본선에 진출할 참가자 44명을 선발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는 25일 오후 5시 여의도 더파티움에서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모델 김태연의 사회로 ‘2020 제1회 KMA 키즈스타모델 선발대회(집행위원장 주정은)를 개최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 지급, 드라마 출연 기회 제공, K-Model Awards 키즈부문 수상, 광고모델 활동 지원, 패션쇼 기회 등의 다양한 특전을 제공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모델협회 홈페이지(http://www.model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원문 출처>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2714<관련기사>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31858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5173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33202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한옥의 온기와 함께
“박수 쳐 주신 만큼 복 받아가세요.” 넉넉한 미소와 인자한 인상의 선생님은 언제나 강연을 마치며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을 향해 공손히 예를 갖춰 말씀하셨다. ‘한옥 전도사’ 신영훈 선생님이 5월 28일 86세를 일기로 돌아가셨다. 나는 한옥을 보면 늘 선생님의 둥글고 미소 짓는 얼굴이 떠오른다. 선생님은 한국 전통건축의 큰 기둥이다. 평생 전국 곳곳을 다니며 옛 건축물의 역사와 전통, 문화적 의미를 찾는 데 헌신했다. 문화재청에서 오래 근무하며 문화재 복원 현장에서 숭례문과 송광사 대웅보전, 경주 토함산 석불사 중수공사 감독관을 지낸 대목장이다. 파리의 고암 이응노 화백 기념관인 고암서방, 멕시코의 한옥정자 등을 지어 건축 한류의 원조이기도 했다. 그 후 한옥문화원을 설립해 ‘한옥 짓기 실습’ ‘아파트를 한옥처럼 가꾸는 일’ ‘한옥의 현대화’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전통건축과 현대건축의 조화를 끊임없이 추구하기도 했다.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서경대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내가 한옥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살면서부터였다. 팔판동은 삼청동과 경복궁 사이에 위치한 옛 한옥집이 많이 남아 있던 곳으로 동네 지인의 한옥에 놀러 가면서 호기심을 갖게 됐다. 햇수로 17년간 그곳에서 지내며 한옥에 살아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 집을 보러 다녔지만, 결국 한옥에 거처를 구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동네 사람들과 함께 ‘한사모(한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라는 모임을 만들어 한옥 지킴이로 작은 시민운동에 참여했고 한옥에 대해 공부하며 답사를 다니기도 했다. 학생 때 글로 알고 있었던 신영훈 선생님을 이때 직접 만났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도 했고, 답사에도 몇 차례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선생님의 해설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구체적이며 섬세하고 신기한 내용들이었고, 그 건축물이 사용되던 옛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중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창덕궁의 후원을 함께 답사하며 배웠던 경험이다. 그곳에서 왕세자 등에게 축소된 상징물과 자연을 통해서 제왕학을 절로 학습시켰다는 이야기였다. 전통건축물이나 관련 구조물들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선조들의 깊은 뜻과 철학을 담고 있다는 설명에 감탄했다. 선생님의 답사는 차분하게 진행됐고 창덕궁처럼 팀별로 순서에 맞춰 관람하는 일반 관광객의 안내와 마주치는 경우 그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한쪽으로 비키게 하는 등 배려하는 모습에서 답사의 매너까지 배웠다. 이달 21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 보물전 2017-2019’라는 전시를 시작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문화재청이 함께 마련한 전시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지정된 국보와 보물 157건 중 83건 196점을 공개하는 자리다. 국보와 보물 공개 전시로는 국내 사상 최대 규모다. 강원 평창군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전남 구례군 천은사 극락보전, 경북 예천군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 강원 강릉시 경포대, 경북 안동시 체화정, 전북 진안군 수선루 등 6건은 영상으로 소개되어 있다. 영상은 드론으로 촬영한 듯 조감으로 시작해 건축물에 다가가며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2019년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잇달아 지정되며 한국 목조건물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한옥 건축물들은 전국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접할 수 있고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떠올리게 하며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해외 대신 한옥을 찾아 국내를 돌아보면 어떨까? 한적한 자연 속의 정자에서 잠시 자신을 뒤돌아보는 것도 좋고, 직접 갈 수 없더라도 온라인을 통해 소개되는 다양한 건축물을 만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신영훈 선생님의 맛깔스럽고 구수한 목소리, ‘복 받아가라’시던 말씀이 떠오른다. 한옥의 나뭇결 하나하나에 온기를 담아주던 추억들, 선생님의 인품과 한옥이 하나가 되어 이뤄진 여러 기억들. 앞으로도 선생님은 한옥과 함께 나와 선생님을 만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원문 출처>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724/102134889/1
[2021 수시특집/서경대학교] 실용·혁신에 기반한 ‘CREOS형 글로벌 리더’ 양성
2차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미래 변화에 대응 가능한 교육 혁신 앞장인·적성 검사, 스펙 관리, 직무 체험 등 체계적인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2020학년도 정시모집 신입생 경쟁률 1위…2019년 졸업생 취업률 5위 기록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지난해 기존의 ‘서경비전 2025’를 개편한 ‘서경비전 2025. ver 2.0’을 수립했다. ‘서경비전 2025. ver 2.0’는 서경대의 새로운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학령인구의 감소 및 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대학을 둘러싼 교육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 CREOS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 = ‘서경비전 2025. ver 2.0’에 담긴 서경대의 인재상은 창의적이고(Creativity), 상황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며(Response),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Experience),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하며(Obligation), 나눔을 실천하는(Sharing) ‘CREOS형 글로벌 리더’다. 서경대는 ‘CREOS형 글로벌 리더’가 갖춰야 할 6대 핵심역량으로 △창의역량 △문제해결역량 △대인관계역량 △글로벌역량 △자기계발역량 △실무역량 등을 선정,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세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교육목표 달성 정도를 정량화해 평가·적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서경대는 실용교육 중심 대학이라는 대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진입에 따른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의융합 실용인재 양성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CREOS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이라는 비전 제시와 함께 ‘창의·융합·실용 특성화 대학’, ‘교내외 및 사회 Network이 강한 대학’, ‘최적의 CREOS형 인재 양성 교육시스템을 구비한 대학’이라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 목표를 수립했다. 서경대는 발전목표를 이루기 위해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인프라 혁신 등 3대 발전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길 △실용적 전공교육 △창의적 역량개발을 위한 교양교육 △융복합 교육의 활성화 △진로 및 취창업 역량 강화 △글로벌 역량 강화 △연구 및 산학협력 강화 △핵심브랜드 구축 및 홍보 강화 △교육인프라 및 교육서비스 질 개선 △캠퍼스 환경 선진화 등 15대 핵심과제를 마련했다. 그리고 이에 따른 △기업체 요구 및 현장실무 프로그램 운영 △대학 전공별 모듐형 트랙제 운영 △핵심역량 개발을 위한 교양교육과정 개편 △비교과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 △학제 간 창의·융복합 교과목 개발 △산학연계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 강화 △Campus 국제화 인프라 확충 △혁신교수법 지원 강화 △서경가치 및 조직문화의 확산 △지속적인 서경 브랜드 창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학사제도 및 교육과정 개선 △스마트 캠퍼스 구현 △융·복합 캠퍼스 설립 △수요자 중심 서비스 품질 향상 등 55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3대 발전전략 및 15개 핵심과제로 융·복합 혁신실용교육 선도 = 서경대는 특히 ‘융·복합 혁신실용교육 선도대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를 양성한다는 대학의 특성화 발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학과 또는 전공을 대상으로 △공연예술 HUB △미디어 융합 △4차 산업혁명 융합 △뷰티 융합 등 4가지 융·복합 분야를 선정했다. 또, 이를 뒷받침할 △서경혁신원 △융·복합 캠퍼스 및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공유가치 창출 플랫폼 △융·복합 전공 제안 POOL △학사제도 개선 △CIDESCO School 인증 등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 운용하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적합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과목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가상대학 형태의 융합대학을 설립, 서경대의 강점이자 특화 분야인 뷰티, 패션 및 문화예술 분야와 4IR 기술을 융합한 Style Tech 분야의 콘텐츠커머스융합, 화장품브랜드 매니지먼트, 사이버 드론학, 빅데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공연예술창작경영, 패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핀테크 등 7개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수립한 3대 발전전략, 15개 핵심과제, 55개 세부추진과제를 교육혁신 차원에서 학부교육은 실용적 전공교육, 핵심역량 개발을 위한 교양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다양화, 융·복합 교과목 개발 및 지원체제 구축 등을 통해 보다 더 내실화하고, 교육지원 시스템은 교육혁신 전담기구 설립 및 운영,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전문성 신장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 ■ 중장기 발전계획과 대학혁신전략의 유기적 연계 = 서경대가 지난해 교육부 2주기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추진하기 시작한 대학혁신지원사업에는 위에서 제시한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대학혁신 전략과의 연계성이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다. 서경대는 올해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 자율협약형)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약 35억원을 배정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기본역량 강화와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미래형 창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 기간은 2019년부터 3년이며 전국 약 14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서경대는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는 2019년도 자율협약형(Ⅰ유형)으로 선정된 수도권 53개 대학(전국 143개교)과 경쟁해 획득한 성과다. 서경대는 1차년도 사업비로 약 33억원을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시대 등 미래 변화에 대응 가능한 대학 교육과 운영 시스템을 체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혁신사업 목표 달성에 필요한 네 가지(교육·연구·산학·기타) 혁신 전략, 5개 사업, 16개 세부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그 결과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혁신 전략과의 연계성, 적절한 재정투자계획 및 집행, 다양한 구성원 의견 수렴 방안 마련, 차세대 신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진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존 사업비에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받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서경대에 대해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대학혁신 전략의 연계성이 구체적으로 제시됐으며, 대학혁신 전략의 세부 프로그램 운영이 내실 있게 진행됐다”고 밝혔다.이 과정에서 서경대의 대표 프로그램인 △학생역량 포트폴리오 관리시스템(Medici Platform) △교양교육의 질 및 지원체제 개선 △6대 핵심역량 증진 프로그램 △S.E.T.(Seokyeong Employment Training) △SKU 디자인씽킹 창업캠프 △Save Your Heart 캠페인 △미래형 교육 모형 및 혁신적 교수법 △개인별 맞춤형 취업·창업·진로심리에 관한 프로그램 △융합대학 설립 및 7개 융합전공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경대는 사업운영 노하우 축적과 경쟁력 있는 참여자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 교육의 완성은 취업…취·창업 역량 강화에 힘 = 서경대는 ‘교육의 완성은 학생의 취업 성공’에 있다고 보고 취·창업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구체적으로 3단계의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단계에서는 인·적성 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계획을 세운다. 2단계에서는 스펙 관리,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실무적인 취업 특강과 취업 컨설팅,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취업 및 구직 활동을 이행하도록 구성돼 있다. 서경혁신원 산하에 있는 취창업지원센터는 현장실습을 통해 직무체험과 현장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해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016년부터 ‘진로교육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저학년 취업 준비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발적인 취업 준비를 유도하고, 체계적인 취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수의 학생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동아리, 창업서포터즈, 실전창업캠프, 창업보육실, ‘SKU 창업 1-1-1’ 프로젝트 등이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고취시키고 있다. 앞으로 학년별 진로교육 의무화, 연구기관 연계 R&D 현장실습 시행, 창업지원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의 관련 사업을 진행해 대학의 취·창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취업활동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서경대의 2019년 졸업생 취업률은 70.2%로 성균관대(77%), 한양대(73.4%), 서강대(70.4%), 고려대(70.3%)에 이어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중 5위를 기록했다. 유지취업률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81.3%를 기록했다. 서경대가 어려운 취업환경 속에서도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것은 저학년 진로설계 캠프, 고학년 취업준비 캠프,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하면서도 체계적인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 진출 경쟁력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서경대는 앞으로 학생들이 재학 중 보다 더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양질의 취·창업 관련 강의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도 크게 늘릴 계획이다. ■ 학생성공에 중점을 둔 대학…2020학년도 지원율 1위 = 서경대는 올해 초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에서 평균 10.53:1을 기록,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서경대가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중 3년째 최상위권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모집 인원은 작지만 실용학풍에 기반한 구조개혁과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특색 있고 다양한 학과와 전공을 개설하고 운영해 왔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고 사회 수요와 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실용교육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것도 수험생들이 서경대를 찾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일부 학과 명칭·정원 변경…모집 요강 꼼꼼히 살펴야 서경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 1269명 중 829명을 선발한다. 2021학년도 서경대 수시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적성고사 선발인원을 입학정원의 24%인 306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한 것이다. 또,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적자원학과를 공공인재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부 내에 정원 40명의 공공인재와 20명의 경찰행정전공을 신설했다. 그리고 미용예술대학 소속으로 정원 25명의 메이크업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정원 50명의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를 정원 40명의 헤어디자인학과로, 정원 40명의 화학생명공학과와 정원 40명의 나노융합공학과를 정원 40명의 나노화학생명공학과로, 그리고 국제비즈니스어학부를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로, 문화콘텐츠학과를 광고홍보콘텐츠학과로, 실용음악학과 연주작곡전공을 작곡전공으로 각각 명칭과 정원을 변경했다. 선발인원에서도 변화가 있다. 아동학과는 60명에서 50명으로,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은 30명에서 35명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는 30명에서 25명으로,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30명에서 35명으로, 무대패션전공은 20명에서 25명으로, 실용무용전공은 15명에서 20명으로 각각 조정했다. 아울러 모집단위 중 어학특기자 특별전형은 특기분야를 영어·일어·중어·불어·노어 등 5개 분야에서 영어·일어·중어 등 3개 분야로 축소했고. 군사학과는 전형 반영비율을 학생부 80%+면접 10%+체력 10%에서 학생부 60%+면접 20%+체력 20%로 변경해 선발키로 했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한국사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공대학의 경우 수능 수학 가형에 응시하거나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총점이 동일할 때는 수능을 100% 반영하는 모집단위의 경우 영어영역 성적 우수자를 1순위로 선정한다. 군사학과는 수능과 면접, 체력고사 이외에도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를 실시해 기준에 미달할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모집단위별로 가군, 나군, 다군에서 선발하므로 지원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부)나 전공이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확인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원문 출처>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2084
서경대학교 ‘제6회 전국 뮤지컬 경연대회’ 개최
- 8월 1일(토) 13시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서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8월 1일(토) 13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제6회 서경대학교 전국 뮤지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서경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석형 교수)과 뮤지컬학과(학과장 권혁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인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예선은 연기내용을 담은 영상물 제출(7월 8일~7월 22일)로 대신하였으며,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연심사 과정을 거쳐 이날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대회 경연은 뮤지컬 곡 중 자유곡 1곡(종합연기 가능)으로 예선 영상물 심사를 진행하고 예선과 다른 참가 곡으로 본선을 치른다. 대회 참가자격은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고등학교 19~20년도 졸업생 및 동등 학력 인정자이며, 참가 신청서 접수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15일간이다. 접수는 진학사를 통해 진행된다. 서경대 뮤지컬학과 권혁준 교수는 “본 경연대회는 우수한 뮤지컬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실전경험 축적 및 예술인으로서의 자질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며 “대회 개최를 통해 코로나 19로 위축된 예비 뮤지컬 전공생들이 스스로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검증받음으로써 참가자 개인의 실력향상은 물론 뮤지컬계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권 교수는 또 “대회를 준비하고 치르는 동안 참가자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에도 만전을 기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경연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각 경연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서경대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29935<관련 기사>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721/102093439/1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840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5034
[채성준 군사학과 초빙교수 기고] 리더십과 헤드십의 차이
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초빙교수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으로 체육계의 고질적인 폭력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잘못된 폭력문화는 그 근원을 따져 올라가면 과거의 왜곡된 군사문화와 연결돼 있다는 지적이 많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국군이 발족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만군이나 일본군 출신들이 충원되면서 일제의 억압적 군 문화가 자리 잡게 됐다. 그리고 이후 오랜 기간 이른바 ‘군부 통치 시대’를 거치면서 군사문화가 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이다. 군대에서 장교나 지휘관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병 집단의 고참 병사 역시 중요한 존재다. 전쟁을 위해 존재하는 군대의 특수성 때문에 전시는 물론이고 평시에도 상명하복, 위계질서, 서열과 계급이 반드시 필요하다. 형법에 별도로 항명죄를 두어 엄격히 다스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문제는 이를 ‘군기’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갑질’이나 ‘폭력’을 용인하는 데 있다. 그동안 우리 군은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병영 부조리가 점차 사라지고 군내의 폭력 행위가 사실상 근절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국민으로부터 완전한 신뢰를 얻기에는 역부족이다.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핵심적 역할의 몫은 결국 장교와 지휘관에게 있다. 이들이 올바른 리더십(leadership)을 발휘한다면 굳이 계몽적·제도적 노력이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리더십이란 조직체를 이끌어나가는 지도자의 역량이며, 단체의 지도자로서 그 단체가 지니고 있는 힘을 맘껏 발휘하게 하고 구성원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내는 자질을 말한다. 이런 점에서 리더십과 유사한 것처럼 인식될 수 있는 헤드십(headship)과는 엄격히 구분된다.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조직은 지위와 서열을 중시한다. 이러한 조직의 수장이 주어진 권한에 의해 행사하는 것이 일종의 헤드십이다. 그러나 헤드십을 행사한다고 해서 다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헤드십이 필요조건은 될 수 있어도 충분조건은 아닌 것이다. 리더십에서 구성원들을 움직(협력)이게 하는 힘(능력)은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따르게 유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리더(상급자)가 직권의 힘으로 조직 구성원의 행동을 강제로 이끌게 될 경우 자칫 헤드십의 양상을 띠어 독주성과 일방성의 위험이 따를 수 있다. 이러한 강압적 지휘는 자칫 면종복배와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갑질’이나 ‘폭력’으로 이어질 소지가 많다. 오늘날 조직관리를 위해서 감성 리더십, 공유 리더십, 경청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 등이 각광 받는 이유다. 우리 군의 장교와 지휘관들도 이러한 리더십과 헤드십의 차이를 잘 인식함으로써 군사문화 전반을 혁신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이렇게 해야 잘못 투영된 군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나 왜곡된 군사문화를 바로잡을 수 있다. 나아가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같은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붙이지 못하는 풍토가 조성될 것이다. <원문 출처>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200717/1/BBSMSTR_000000010052/view.do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 : 漢字, 세상을 말하다] 言約<언약>
言約(언약)은 말로 하는 약속이다. 말로 한다고 소홀히 여기면 큰코다친다. 사람 사이의 언약은 법률적 계약 못지않은 구속력을 지닌다. 언약은 戀人(연인) 사이에서 흔하다. 사랑의 불변과 영원한 同行(동행)을 손가락 걸며 약속한다. 90년대 말, 『슬픈 언약식』이란 노래는 많은 연인의 사랑을 받았다. 성경은 言約 덩어리다. 舊約(구약)은 옛 약속이요, 新約(신약)은 예수 이후에 주어진 새 약속이다. 그러니 성경 전체가 言約이다. 성경 내 언약 가운데 가장 부러움을 받는 언약은 ‘다윗의 언약’이다. 하나님이 다윗과 맺은 약속이다. ▶왕으로 삼고 ▶원수를 멸하며 ▶이름을 위대하게 하고 ▶집을 지어 주며 ▶후손을 계속 왕으로 삼고 ▶후손이 죄를 범해도 은총을 빼앗지 않겠다는 등의 황홀한 공약이다. 중국도 言約이란 말을 사용한다. 그러나 言約보다는 要約(요약)이란 말을 더 자주 쓴다. 요약의 의미는 다원적이다. 우선 盟誓(맹서)의 의미다. 『史記(사기)』-蘇秦(소진)에 “秦(진)이 楚(초)를 치면 齊(제)와 魏(위)가 정예를 출병해 돕기로 서약했다(要約曰)”는 내용이 보인다. 다음은 束縛(속박) 혹은 삼가다는 뜻이다. 『資治通鑑(자치통감)』에 “왕의 땅은 천하를 속박(要約天下)한다”고 썼다. 淸(청) 唐甄(당견)이 편찬한 『潛書(잠서)』-尙治(상치)편은 “廉恥(염치)의 마음이 사라지면 삼가는 마음이 가벼워진다(要約之意輕)”고 경고한다. 간략하고 세련되다는 뜻도 있다. 南朝(남조) 梁(양)나라의 학자 劉勰(유협)이 쓴 『文心雕龍(문심조룡)』은 “그러므로 상투적인 글은 情(정)에 이끌리는 자에게는 세련되고 명료한 것(要約而寫眞)으로 보이나 문인에게는 浮華(부화)하고 넘치는 것으로 보인다(淫麗而煩濫)”고 평한다. 끝으로 핵심(要緊)의 의미다. 성리학을 집대성한 宋(송)나라 朱熹(주희)는 저서 『近思錄(근사록)』을 통해 “학자는 논어와 맹자를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 두 권에 정통하면 핵심을 장악하게 되고, 다른 경전을 볼 때 힘을 아낄 수 있다(學者先須讀語孟, 窮得語孟, 自有要約處, 以此觀他經, 甚省力)”고 권면한다. 한 정치인의 불행이 우리 모두를 우울하게 한다. 그분의 평소 발언이 빛났던 탓에 그분의 행위는 짙은 그늘이 됐다. 평소 발언이 곧 言約이다. 말로 맺은 약속이라고 소홀히 여기면 큰코다친다. 그분은 그걸 보여 줬다.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원문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27623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멘토봉사단 발대식 개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의 수도권지역 멘토봉사단의 공통교육을 오는 2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인생나눔교실’은 삶에 대한 성찰과 타인과의 소통, 공동체에 대한 개인의 기여 계기를 마련하고 공존, 공생, 공유, 공감의 인문적 가치 확산을 통해 사회공동체의 성숙한 구성원으로서 개인 삶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50세 이상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사회가 직면한 이슈와 갈등을 세대 관점으로 성찰하며 포용적 어른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인생나눔교실’의 수도권지역 주관처로 이와 같은 인문활동의 지속가능함을 모색하고자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를 통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의 나눔가치 확산을 위한 멘티기관 및 그룹 다변화를 꾀하며,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역 거점기관 및 그룹을 심화하여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세부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중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의 멘토봉사단으로 선발된 45인의 멘토는 당초 3월부터 멘티와 활동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오는 8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멘토링을 전격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멘토봉사단은 멘티들과 비대면 온라인 소통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튜터들과 온라인 학습소모임을 진행해 왔으며, 공통교육 및 발대식으로 구성된 인생나눔학교에 참여 후 올 하반기 인문멘토링을 시작한다.이번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는 이와 같은 인문멘토링의 환경 변화에 따라 김동원 박사의 온라인 실시간 소통을 위한 기술적 강연을 통해 온라인 진행의 실질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인문멘토링의 취지와 세대 간 관점에 대한 이해를 놓치지 않고자 ‘90년생이 온다’의 저자인 임홍택 작가와 다른 세대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3년째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정숙경 멘토와 안령 튜터가 전하는 생생한 멘토링 현장의 이야기 등 다채롭게 온라인 인생나눔학교를 채울 예정이다.사업 책임자인 한정섭 교수(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장)는 “소통방식의 빠른 변화와 화려한 기술력보다 조금은 여유 있게 전하는 멘토봉사단의 이야기와 인문가치가 멘티들에게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 “선발된 45인의 멘토봉사단이 삶에서 축척된 인문적 소양을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비대면 환경에 놓인 멘티와 포용성 있는 관계로 더욱 가까워진 인문가치를 경험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성숙한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27100<관련기사>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722/102108146/1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743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4791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