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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염광메디텍고등학교와 지역청년 진로취업 활성화 및 지역 거버넌스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염광메디텍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E-Disc 성격행동유형검사와 자기이해’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운영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7월 8일(화) 서울 노원구 소재 염광메디텍고등학교(교장 김경욱)와 지역 청년 진로취업 활성화 및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약 80여 명의 염광메디텍고등학교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E‑Disc 성격행동유형검사와 자기이해’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염광메디텍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은 E‑Disc 성격행동유형검사 진단을 기반으로 행동유형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활용해 본인의 성향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이에 대한 진로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E‑Disc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전문 컨설턴트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1968년에 설립된 염광메디텍고등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료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이다. 보건간호과 및 K-Beauty를 선도하는 메디컬뷰티과 뿐만 아니라 차세대 성장 분야인 바이오코스메틱과를 신설하여 메디텍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성민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층의 진로설계 및 고용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7/10/202507100205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0567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150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9187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10_000324695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466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729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559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54530?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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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중국 창저우시 5개 교육기관과 국제교류 협력 위한 양해각서 체결

    서경대학교는 지난 7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4일간,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 소재 △무진구 뤄양고급중학(武进区洛阳高级中学), △무진구 뤄양직업고등학교(武进区洛阳职业高级中学), △창저우시 공업직업기술학교(常州市工业职业技术学院), △창저우시 관광상업학교(常州市旅游商贸学校), △창저우시 훙더종합고급중학(常州市弘德综合高级中学) 등 총 5개 중등 및 직업교육기관과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학년도 글로벌융합대학 글로벌융합학부의 유학생 모집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특히 글로벌융합경영전공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경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해당 교육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경영학 유학반’을 신설하여, 한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국 학생들을 위해 입학 준비 맞춤형 한국어 교육 과정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어능력 향상은 학업 적응과 성공적인 유학생활의 핵심 요소로, 서경대학교는 입학 전·후 단계별 한국어 집중교육, TOPIK 대비반 운영, 생활 한국어 교육 등 실질적인 한국어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총괄하고 있는 이지나 교수(일반대학원 글로벌경영학과)는 "앞으로도 중국의 중등교육기관과의 국제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융합대학 글로벌융합학부는 외국인 전용 대학으로 글로벌융합경영전공은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경영 역량을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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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수 서경대 항공우주방산정책연구소 소장·교수 칼럼:방위산업, 수출·일자리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상들은 2035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5%로 대폭 확대를 결정했다. 2014년 결의한 GDP의 2% 목표 대비 2.5배나 증가한 수치다. 4년째 지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국방재정은 2024년 약 2조7200억 달러에서 2030년 약 3조5000억 달러로 예상되는 등 향후 10년간 글로벌 방위산업은 냉전 이후 최대의 호황이 예측된다.문재인 정부 말기인 2021년부터 73억 달러로 불붙기 시작한 방산수출 수주액은 2022년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년대비 무려 약 2.4배 급증한 173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2023년 135억 달러, 작년 93억 달러로 계속 감소하는 등 회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방산수출 확대를 지속 강조했으나 대규모 수출 경험 부족, 체계적 수출지원 시스템 미비, 비전문가중심의 콘트롤타워 운영으로 조선산업을 능가하는 주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 모멘텀 제동 위기에 처해 있다.2023년 국내 방위산업 생산규모는 22조5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수출 본격화 이전인 2020년 대비 36.4% 증가한 것이나 여전히 동산업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규모의 경제 효과는 미흡하다. 총 350여개 방산기업의 총생산 규모는 글로벌 10위권 기업의 매출액 수준에 불과하다.특히 낮은 일자리 창출효과는 심각한 문제다. 방위산업은 연구개발(R&D)에서 생산·수출마케팅·애프터서비스(A/S)에 이르기까지 정부(재정) 의존성이 매우 높음에도 제조업내 항공우주포함 고용기여율은 1.3% 내외에 불과하다. 선진국들은 최첨단 방산분야에 대한 효과적 정부재정 투입·산업발전-수출산업화-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정부재정 대비 국방비 비중이 10%인 우리와 비슷한 미국(9.6%)은 2019년 제조업내 방산고용 비중(항공우주 포함)이 17.2%이다. 유도무기·무인기의 글로벌 강자인 이스라엘은 2018년 국방비 비중이 13.5%이며 고용비중은 16.9%이다. 우리 자동차산업 고용비중보다 높다.지난 20여년간 낮은 출산율은 이제 사회문제를 넘어 국가 존폐 위기로 치닫고 있다. 청년 결혼 기피와 낮은 출산의 핵심 원인은 질 좋은 일자리의 절대 부족에 따른 미래 불확실성 때문이다. 고학력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일자리 기여율은 14% 내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2.2% 대비 매우 낮아 결혼 기피와 저출산의 주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방위산업은 항공우주산업과 더불어 최첨단·미래형 선도기술이 적용되므로 부가가치가 높아 우리의 고학력 인력구조에 가장 적합한 산업군이다. 특히 정부재정을 통해 직접적 고용창출이 가능한 극소수의 산업이어서 선진국들도 적극 육성하는 분야다. NATO의 국방비 대폭 증액과 최근 지정학적 불안정성 확대는 글로벌 무기수요 증가로 이어져 우리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이의 효과적 대응을 통한 산업육성·국방력 강화-청년일자리 창출-출산율 제고의 선순환 고리 연계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 작동이 가능한 범정부 방산콘트롤 타워 설치·운영이 필요하다.<원문출처>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28613?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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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2025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강사역량강화교육, 보조강사교육 ‘기본과정’ 성료

    서울시교육청과 협약한 프로그램 통해 현장 전문성 강화 기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7월 5일(토) 교내 유담관 Co-working space1, 2에서 서울시교육청과 협약하여 운영하고 있는 ‘2025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전문 강사와 보조강사(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강사역량 강화 교육-기본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늘봄학교 현장에서 활동하는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늘봄학교 전문 강사들에게 기초 이론과 실무 중심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인프라를 통해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고도화된 커리큘럼으로 설계되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의는 서경대 허수연 교수의 △늘봄학교 정책 변화와 프로그램 운영 실제, 아동청소년학과 신혜원 교수의 △초등학교 저학년 이해 교육-부적응행동지도, 김현숙 전문 강사의 △학교 안전관리 교육 및 응급처치 실제, 외에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선택형 수업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강사들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현장 적용이 용이한 실용적인 내용이었다”는 반응을 보였고, 서경대학교 재학생 중심의 보조강사들은 “대상을 이해하며 안정적인 교육을 지원하는데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총괄을 맡고 있는 허수연 교수는 “이번 강사역량 강화 교육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간”이라며 향후 연계된 심화과정을 통해 심층적 교육지원과 다양한 수업 교수법을 익히고 전문성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방과 후에도 돌봄, 학습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는 공교육 기반 프로그램으로, 서경대학교는 2024년에 이어 현재 서울시 내 21개 초등학교에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강사교육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질적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7/07/202507070199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9648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28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1916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53801?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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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실기교육’ 운영

    실무능력 배양 및 자격증 취득 목표로, 5일간 진행 높은 관심 속에 접수 하루 만에 조기 마감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가 서경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5일간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실무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엑셀과 워드 등을 활용한 기능을 익혀 참여자들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또한 국가공인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수강 신청은 높은 관심 속에 접수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다. 교육 과정은 대면 실습으로 이뤄지며 △기본작업 △분석작업 △기타작업 △계산작업 △계산작업&기출문제 등 각 5개 항목으로 매일 4시간씩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기 문제를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실질적인 시험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취업 시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춤으로써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교육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자격증 시험 대비 전략 수립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 추후 컴퓨터활용능력1급 과정 개설 등 관련 실무 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7/07/2025070701948.html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1857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1868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540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9808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7_000324224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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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토그룹, 차세대 AI 전문가 키운다…‘AI 내재화 박차’

    헥토 채용 연계형 AI 경진대회 ‘HAI(하이)! 헥토 AI 챌린지(Hecto AI Challenge)’헥토그룹이 주최한 차세대 AI 인재 육성을 위한 헥토 채용 연계형 AI 경진대회 ‘HAI(하이)! 헥토 AI 챌린지(Hecto AI Challeng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본 대회는 AI 기술 내재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전담 조직인 ‘HAI본부’를 중심으로 AI 중심 경영체계를 구축 중인 헥토그룹이 미래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이번 대회에는 국내 유수 대학의 재학생은 물론 현업 직장인, 군인까지 총 1400여 명이 참가하여, 중고차 이미지 기반 차종 분류 AI 모델 개발을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가장 창의적이고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모델을 선보인 고려대학교 재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며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서울대∙한양대∙연세대 연합 학생팀, 서울대 학생 팀 등으로 총 5개팀이 수상했으며, 실무 적용 가능한 AI역량과 창의성을 고루 갖춘 인재들이 두각을 나타냈다.이들을 포함한 전체 입상자에게 헥토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및 1차 면접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실제 채용과 연계된 실질적인 인재 발굴로 이어질 예정이다.대상을 받은 고려대 김민섭 학생은 “학부 졸업 전 그동안 배운 것들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해보며 AI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예상 밖의 높은 성과를 얻어 기쁘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헥토그룹은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서경 대학교 SW학과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서경SW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 협력 모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5년 1학기에는 멘토링 참여 학생 중 2명이 ‘2025 아시아 임팩트 해커톤’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긍정적인 결실을 맺기도 했다.‘HAI! 헥토 AI 챌린지’와 ‘서경 SW 아카데미’는 모두 상∙하반기 연 2회 정례적으로 운영되며, 헥토 그룹은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잠재력 있는 AI융합형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그룹내 채용과도 연계해 인재 기반을 강화해가겠다는 목표다.헥토그룹 관계자는 “AI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며 “앞으로도 ‘HAI Challenge’와 ‘서경SW아카데미’ 등을 통해 인재 중심 기술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원문출처>디지털데일리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70908354210820#google_vignette<관련기사>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27385?ref=naver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9_0003244525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70908542073909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709000081중소기업신문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314현대경제신문 http://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291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520432/?sc=Naver디지털투데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5714테크M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41913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50709090031뷰어스 http://theviewers.co.kr/View.aspx?No=3705671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820806642232880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0776데일리팜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24703&REFERER=NP스마트에프엔 https://www.smartf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068매경헬스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035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25070909390012327이코노믹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702798에이빙뉴스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801971시장경제신문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077와이드경제 https://www.wide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965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163폴리뉴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273오토타임즈 http://autotimes.co.kr/detail.php?number=683696&thread=27프라임경제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695559비즈월드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64뉴스1 https://www.news1.kr/industry/sb-founded/5840492데이터넷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529]라이센스뉴스 https://www.l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03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709500391한스경제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0488매일경제 https://www.mk.co.kr/article/11363723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1215더퍼스트 http://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175744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50709518233?OutUrl=naver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506251425086840346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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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21〉R&D 예산 갈림길, 다시 살릴 것인가 다시 실수할 것인가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前 서울기술연구원장 연구개발(R&D) 예산의 복원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그러나 '묻지 마 복원'은 무차별 삭감만큼이나 위험하다. 인공지능(AI) 육성을 위해 100조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이 정책화 되고 있는 것은 분명히 긍정적이다. 민간기업 출신 장관과 수석비서관이 공무원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설득하거나 장악해서 개선할 수 있을지는 향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한 번에 다 할 수 없다는 논리로 흐지부지될 수도 있다. 정확한 처방을 위해 문제점 진단부터 다시 해보자. 첫째, 예산 삭감이 일방적으로 결정되었다는 점이다. 대통령실의 요청을 받은 '기획예산처'가 예산금액을 일방적으로 정한 뒤 각 부처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협의나 조율 과정은 생략되었으며, 이는 정부 부처의 '갑'으로 불리는 기획예산처가 평소에 해오던 방식보다 더 전광석화처럼 이루어졌다. 이는 대통령과 정부 부처간 상명하복의 일면을 보여주는 사례다. 다만, 모든 정책이 이렇게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부처의 실책이나 명분부족 등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이런 방식이 적용된다. 삭감이 일방적이었던 만큼 복원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 둘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가 예산을 획일적으로 삭감했다는 점이다. R&D 예산에는 장기·단기 과제, 기초·응용 연구, 초기·마무리 단계 등 다양한 유형이 혼재해 있다. 성과가 탁월한 과제도 있지만, 성과가 미진하거나 구조적 문제를 가진 과제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동일한 비율로 삭감한 것은 명백한 오류다. 그리고 획일적인 복원은 더욱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셋째, 삭감 과정에서 제도적 조정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과정을 걸러낼 역할을 해야 할 부처, 기획재정부, 대통령실 등 어디에서도 실질적인 조정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다. 정치적 판단이나 시간 제약이 있었을 수는 있으나, 대세에 편승해 일이 과속으로 진행됐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이는 '형식만 있는 평가' '머리에만 있는 차등 원칙' 등 공공행정의 전형적인 문제를 다시 드러낸다. 예산이 과도하게 삭감된 연구자나 기관이 이의를 제기할 경우, 담당자가 이를 논리적으로 방어하는 것을 꺼리거나 부담스러워하는 현실도 일조한다. 넷째, 모태펀드나 컨소시엄 방식에서 나타나는 정치·경제적 로비스트 구조다. 실제로 연구는 하지 않으면서 과제 선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종의 '영업대행사'들이 존재한다. 과제 규모가 크다 보니, 연구자 입장에서는 일부 금액을 상납(?)하더라도 선정되는 것이 중요해 필요악으로 인식되곤 한다. 문제는 여기에 자금이 필요한 집권 여당 주변 인사들이 얽히면서 구조가 더욱 혼탁해진다는 점이다. 앞으로 큰 예산 편성이 예고된 만큼, 이미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이러한 패턴이 개선되지 않으면, 향후 증액된 R&D 예산 역시 동일한 문제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급하게 삭감한 예산을 급하게 되살리는 데 따르는 가장 큰 위험은 시행착오의 반복이다. 예산을 삭감할 때는 거센 원성이 쏟아지지만, 복원한다고 고마움을 표하는 이는 드물다. 그 결과 정부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현장에서는 불신과 원망 속에서 예산이 집행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제는 '누가 잘못했느냐'를 따지는 것을 넘어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정밀하게 설명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접근할 시점이다.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 하고 싶은가? 덜 하고 싶은가? 그리고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 세 가지가 남은 과제일 뿐이다. <원문출처>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507230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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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바삭바삭랩 ‘2025년 제3회 크래커(CRECA: CREative+Culture+Arts) 신규 강사교육/보수교육’ 실시

    7월 5일(토) 서경대학교 유담관 aec space서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 바삭바삭랩에서는 7월 5일(토) 서경대학교 유담관 aec space에서 ‘2025년 제3회 크래커(CRECA: CREative+Culture+Arts) 신규 강사교육/보수교육’을 실시했다. ‘크래커 강사교육’은 문화예술센터 바삭바삭랩의 허수연 교수가 개발한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늘봄학교·돌봄교실에 특화된 수업을 진행할 교수자 대상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3회를 맞이한 크래커 강사교육은 2024년, 2025년 1월 수료한 강사 대상 보수교육과 예비 강사의 신규교육으로 진행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심화된 내용을 교육했다. 이번 신규 강사교육/보수교육 내용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허수연 교수의 ’늘봄학교·돌봄교실 현장의 이해와 운영의 실제‘를 시작으로 아동·청소년학과 신혜원 교수의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심리적 특성과 의사소통‘,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 크래커 프로그램을 익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한 선택형 수업은 서경대학교가 서울시교육청과 협약하여 진행하고 있는 2024, 2025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하여 현장 우수 강사들의 수업 노하우와 다양한 교수법에 대해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강사는 이번 교육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되어 유익했다.”며 “연계된 보수교육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업 노하우를 익힐 예정“이라고 했다. 신규 강사교육/보수교육에 참여한 예비강사는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진행하는 지역 연계 사업, 기관, 학교 늘봄학교, 돌봄교실 등에 파견하여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서경대 문화예술센터 허수연 교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강사교육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 교수자를 양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교육에 참여한 예비강사, 강사들이 이번 크래커 강사교육으로 교수자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교에서의 전문 인력으로 안정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연구, 설계하는데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7/07/202507070199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9648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28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1916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53801?ref=naver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095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9115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9_0003245382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54537?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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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5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AI 트렌드부터 실전 취업 역량 강화까지, 뷰티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상반기 특강 운영 하반기 교육생 7월 28일까지 모집중

      △ ‘2025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 포스터 ’2025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뷰티 산업 종사자 및 예비 창업자,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가 주관하고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 K-뷰티 트렌드 체험, 맞춤형 취업 지원,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 강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규 교육 외에도 다양한 특강과 멘토링, 산업체 방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강생 개개인의 실무 능력 향상과 진로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5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이 6월 24일(화)부터 시작됐다. 하반기 역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K-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화장품 산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니, 산업의 최신 동향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브랜드 관리 등을 배우고, 관련 업계 취업 및 창업 역량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현재 진행중인 ‘2025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8일(월) 22:00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소식-고시·공고’ 중 공고문 ‘제2025-1960호’)와 아카데미 운영사무국(T. 02-940-7812, E. syshin@skuniv.ac.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뷰티 산업에서 전문 지식을 쌓고, 글로벌 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앞서, K-뷰티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상반기 정규 교육과정이 오는 7월 16일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강생들의 전문성 향상과 진로 준비를 위한 특별 강의가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울 뷰티 허브(Seoul Beauty Hub)’와 ‘서경대학교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 뷰티 허브’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간으로, K-뷰티 유망 기업 통합 ▴콘텐츠 제작 ▴인증 및 컨설팅 ▴유통 및 라이브커머스 연계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DDP패션몰 3층에 마련된 공간이다. △ ‘2025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AI를 활용한 SNS 마케팅 특강 이번 특별 강의는 K-뷰티 산업의 최신 흐름과 AI, 디지털 마케팅, 이미지 메이킹, 취업 면접 대비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주제로 구성되어, 현장 실무진들이 강사로 나서며 수강생들이 뷰티 관련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특강은 6월 19일(목)에 ‘서울 뷰티 허브’에서 진행됐다.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주요 수출국의 화장품 인허가 제도와 최신 규제 정보를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및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어 SNS 홍보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광고 및 마케팅 전략이 소개되었으며, 3부에서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 사례를 중심으로, 뷰티 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 전략이 다뤄졌다. △ ‘2025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K-뷰티, 취업 특강 6월 26일(목)에는 ‘서경대학교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실무 중심의 취업 및 K-뷰티 체험 특강이 이어졌다. 뷰티 업종의 최신 취업 동향과 직무에 대한 이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 채용 서류 작성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현직자와의 Q&A 시간을 통해 수강생들이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이어진 K-뷰티 특강에서는 K-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전문가의 시연과 함께 수강생 대상 맞춤형 뷰티 스타일링 코칭이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특강은 7월 3일(목)에는 ‘서울 뷰티 허브’에서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대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골격 진단과 퍼스널 컬러 분석을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파악하고, 이미지 브랜딩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실전 면접 스피치 레슨과 모의 면접이 진행되어 실전 취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상반기 특강은 변화하는 K-뷰티 산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신 동향과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취업 및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5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총괄 책임인 신세영 교수(서경대학교)는 “이번 특강 중 특히 AI는 미래 산업의 핵심적인 동력이며, 뷰티 산업에서도 그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AI 기반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 마케팅 전략은 뷰티 업계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갈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AI와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역량을 보다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수강생들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7/07/202507070200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9650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283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7_000324243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192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8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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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K-모델, CEO 서윤우’…‘꿈을 요리하다”

    서경대 모델과 학생, 연 매출 4억 '산쪼메' 사장의 이중생활두 개의 꿈을 향해 달리는 20대 청년 서윤우의 ‘산쪼메’ 이야기모델 오디션과 라멘집 사장 사이, 워크홀릭 CEO의 도전기▲ 서울패션위크 2025FW (모델 서윤우)부천대 앞, 골목 안쪽에 자리한 한 일본 라멘 전문점. 작은 입간판이 눈에 띈다. “산쪼메”라는 이름도, 붉은색 노렌을 걷고 들어가면 들리는 힘찬 인사도 여느 식당과 다르지 않다.하지만 이곳의 주인은 특별하다. 주방과 홀을 오가며 직접 주문을 받고 라멘을 내오는 이 청년, 서윤우 사장(서경대학교 모델연기과 재학)는 알고 보면 연 매출 4억 원을 올리는 프랜차이즈 식당의 CEO이자, 모델의 꿈을 안고 사는 20대 청년이다.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오후 2시. 손님이 뜸한 틈을 타 서 사장은 직접 식당 한쪽에 앉아 기자를 맞이했다. "잠깐 쉬는 시간이에요. 그래도 곧 배달 준비해야죠." 그는 바쁜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다.작년 이맘때, 모은 돈과 부모님의 어렵게 마련한 투자금으로 식당을 오픈했다. “아르바이트는 안 해본 게 없어요. 고깃집, 호프집, 향수 판매까지. 모델 활동도 병행하면서요.” 10대 후반부터 이어진 그의 분투가 지금의 식당 ‘산쪼메 부천대점’의 기반이 됐다.서 사장은 단순히 식당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고객 응대, 매장 관리, 배달 주문 체크, 그리고 SNS 홍보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식당 일하다가 오디션장으로 바로 뛰어간 적도 있어요. 모델 일을 포기한 건 아니거든요.” ▲ 모델 서윤우 산쪼메 (부천대점) 일본라멘전문점 주방에서 그는 자신을 “워크홀릭”이라 부른다. 오히려 쉬는 게 답답하단다. “성적은 좀 떨어졌어요. 하하. 근데 저는 이게 좋아요. 일하면서 배우는 게 많거든요.” 피곤함을 숨기지 않지만, 눈빛은 오히려 생기로 가득하다. 서윤우 사장에게는 이 식당은 ‘브랜드’다. 그는 “식당이 잘 되면 2년 안에 2호점도 열고, 투자금도 다 갚고 싶어요. 이후엔 외식업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모델 CEO로 성장하는 게 목표예요.”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장사'가 아닌,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플랫폼'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그의 방식은 MZ세대다운 유연함과 창의성의 표본이다. “해외 무대도 가보고 싶어요. 모델로서도, CEO로서도요.” 스스로를 ‘K-모델 CEO’로 키워가겠다는 그의 말은 허황되지 않다. 이미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낸 청년이기에, 그의 말은 ‘가능성’이 아닌 ‘예고’에 가깝다. 낮에는 라멘을 끓이고, 밤에는 꿈을 끓인다. 땀에 젖은 앞치마 뒤로 패션쇼 런웨이를 꿈꾸는 청년. 서윤우 씨는 지금도 자신만의 레시피로 인생을 조리 중이다. 지금 그의 식당은 작지만, 그릇에 담긴 열정은 결코 작지 않다. K-푸드와 K-콘텐츠의 교차점에서, 이 청년이 만들어갈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다. <원문출처> 지이코노미 https://www.geconomy.co.kr/news/article.html?no=30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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