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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수도권지역 멘토 · 튜터 · 멘티기관/그룹 모집

    3월 26일(금)부터 한 달간 ··· 멘토 35명, 튜터 5명 선발, 멘티기관/그룹 50여 개 발굴 예정 2019년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활동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가 주관하는 2021년 《인생나눔교실》의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인문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수도권지역 멘토 · 튜터 · 멘티기관/그룹을 3월 26일(금)부터 4월 26일(월)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   2021년 《인생나눔교실》의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문적 소양을 갖춘 중·장년층 세대 및 인문·예술 전문가를 ‘멘토’로 선발해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멘티그룹’을 찾아가 삶의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소통하는 ‘인문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인생나눔교실》의 수도권지역 주관기관으로 활동하면서 18명의 튜터, 134명의 멘토봉사단과 함께 165개 멘티그룹을 만나 인문멘토링인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을 1,978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올해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대학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다양한 경험등을 기반으로 세대 간에 차이를 허물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지혜를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 아래, 2021년 《인생나눔교실》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수도권지역 멘토 · 튜터 · 멘티기관/그룹의 모집을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표-1> 2021년 《인생나눔교실》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수도권지역참여자 모집 정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정섭 교수(예술대학·예술교육센터장)는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세대를 아우르는 삶의 다양성을 발견하고 이를 멘토-멘티와의 인문활동을 통해 공감하고 나누는 인문멘토링인 만큼, 멘토와 멘티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멘토링 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을 지향하고 있다”고 사업의 배경과 방향을 설명했다. 한 교수는 이어 “이번 모집을 통해 멘티기관/그룹의 모집유형을 보다 확대해 나가고자 하며, 멘티의 특성과 요구사항 등을 고려한 전문성을 갖춘 멘토 및 멘토링 매개 · 지원인력인 튜터의 선발에 큰 기대를 갖고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1년은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의 경우3~4월 중 멘티기관/그룹, 튜터, 멘토 모집 ▶ 4~5월 중 선발 ▶ 6월 중 발대식 및 사전교육 과정을 거쳐 6월부터 11월까지 인문멘토링을 650회 가량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5월부터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운영기관/단체 및 활동그룹을 모집해 11월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1년 《인생나눔교실》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수도권지역 멘토 · 튜터 · 멘티기관/그룹 모집과 관련한 안내는 서경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aec.skuniv.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7)로 문의하면 된다. 2020년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활동   2019년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활동 2019년도 인생삼모작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활동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3/26/2021032601119.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2136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708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28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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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 오래오래, 건강하게… 반려동물과의 생활[이즈미의 한국 블로그]

    지난해 6월, 18살 암고양이 나나가 세상을 떠났다. 17년간 기쁨과 슬픔을 함께했던 소중한 가족과의 이별은 가슴 아팠지만 세련되고 친절한 장례식장 덕에 많은 위로가 됐다. 동시에 한국 반려동물 산업의 질적 성숙도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인터넷으로 찾은 경기 광주 소재의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입구부터 남달랐다. 검은색 정장의 직원이 정중히 맞아줬고, 나나를 ‘아기’라고 부르며 정성스레 다뤄줬다. 파스텔톤 꽃으로 장식하는 모습을 보며 슬픔은 서서히 사라지고 감사의 마음이 우러났다. “고마워. 나나” 식장에 흐르는 일본 영화 ‘굿바이’의 주제곡이 엄숙한 분위기와 잘 어울려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됐다.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19로 반려동물들의 처지에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재택근무, 비대면 수업 등의 증가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사람들이 증가했지만, 실제로 키워 보니 힘이 들어 유기하는 경우도 꽤 늘었다고 한다. 또 코로나가 끝나면 해외여행 등의 증가가 예상되어 반려동물 전용 호텔이나 돌봄 대행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또 한편으론 유기되는 동물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 한번 코로나를 계기로 반려동물 산업을 되돌아보고 궤도 수정을 해야 할 시기가 곧 다가올 것이다.   반려동물이 주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미국 버지니아대 의학부 샌드라 베이커 교수에 의하면 반려동물은 불안과 걱정, 고독으로부터 치유될 수 있는 효과가 크며, 양육하면서 책임의식이 고양된다. 또 자녀들의 자존감이나 애정, 책임감 등 교육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사는 것에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맞춰 밥을 주고, 화장실을 청소해야 하며 냄새도 나고 털도 묻는다. 집을 오래 비우는 것도 쉽지 않아 여행을 가기도 어렵다. 반려동물들이 다치거나 아프기도 하며 그때마다 적잖은 돈이 든다. 그만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따르는 것이다.   ‘펫코노미(pet+economy)’라는 신조어가 낯설지 않을 만큼 근래 들어 한국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반려견이 598만 마리, 반려묘가 258만 마리로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약 591만 가구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허제강 교수에 따르면 반려동물 인구는 1500만 명에 이르러 그 시장 규모는 5조40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고 한다. 국내 커피 산업 시장 규모가 2019년 기준 6조8000억 원인 것에 비교해 본다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얼마 전 펫페어에 다녀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온 사람들도 꽤 있었다. 그곳에 진열된 다양한 용품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비교하며 구입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바야흐로 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트렌드는 ‘반려동물의 인간화, 가족화, 다양화, 건강 지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농식품부는 올해 8월 말부터 반려동물 산업에 전문적인 자격증 제도를 시행한다고 한다. ‘동물보건사 제도 도입’과 ‘전자처방전 의무화’가 포함된 ‘수의사법’이 그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대학에 반려동물 관련 학과도 많이 생겼다. 반려동물 산업에 전문 지식과 기술을 지닌 인재가 투입됨으로써 앞으로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올해 2월 불이와 루도라는 아기 수고양이 두 마리가 우리 집을 찾아와 새 식구가 됐다. 장난이 심해 밥을 먹다가도 운동회를 시작하는 등 정신이 없지만 먹고, 자고, 뛰어노는 모습에 화를 내다가도 집 안에 웃음이 가득해진다. 앞으로 이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대하고 있다.   동물은 인간의 장난감도 장식품도 아니다. 함께 살아가는 반려자다. 새로 입양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고 끝까지 책임져야 할 것이다.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년, 강아지는 14년 정도라는 것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한 반려동물 산업 종사자들도 뚜렷한 직업의식과 사명감을 잊지 않고 지녔으면 한다. 우리에게 나나와의 행복한 이별을 마련해준 그곳에서처럼.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26/106090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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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TPI 코리아, 산학협력 협약식 체결

    서경대 한문성 대학원장(오른쪽)과 TPI Korea 김정훈 대표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원은 25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TPI 코리아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경대학교와 TPI코리아는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골프컨디셔닝 관련 프로그램의 교류와 양 기관의 경쟁력 제고 및 인재육성 교육의 공동 진행, 향후 서경대학교 대학원 졸업생들에 대한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협약했다.   한문성 서경대 대학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산·학 협력을 계기로 서경대학교 학생들은 TPI의 선진화된 실전형 골프컨디셔닝 프로그램인 TPI 러닝센터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TPI에게 이번 서경대학교와의 협력이 TPI 러닝센터 국내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TPI 코리아 대표는 "TPI 러닝센터는 지난 3년간 한국 최고의 골프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하는 TPI 러닝센터를 운영했다. TPI 러닝센터를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선수들의 상금랭킹이 확실히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TPI 러닝센터 교육은 전문가만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2021년부터는 일반인들에게도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이 시점에 서경대학교와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협약식을 마친 뒤 한문성 서경대학교 대학원장과 TPI Korea 김정훈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서경대학교 일반대학원과 경영문화대학원은 올해부터 레포츠경영전공을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글로벌 레저스포츠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설된 레저스포츠 교육 석사 및 박사과정인 레포츠경영전공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수업운영으로 이론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실기에 적용 및 분석하여 실기를 이해하는 현장 중심형 레저 스포츠 경영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석사과정의 경우 직장인 장학혜택을 통해 학업과 직장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레포츠경영전공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서경대학교 레포츠경영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은 홈페이지(https://grad.skuniv.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재환 교수(010-4516-2664)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문성 서경대 대학원장(오른쪽)과 TPI Korea 김정훈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원문출처> 스포츠한국 https://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2103/sp20210325174312136540.htm?s_re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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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인 인터뷰: 코로나 19, 경기침체 속 취업에 성공한 우효재 학우(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14학번, 2020년 하반기 CJ 대한통운 취업)

    청년실업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취업의 문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서경대학교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의 우효재 학우(14학번)는 지난 2020년 하반기, CJ 대한통운 입사에 성공했다. 우효재 학우를 만나 늦은 감은 있으나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취업에 성공하기까지 그 동안 어떤 노력을 기울였고 취업성공 의 꿀팁은 무엇인지 등을 들어봤다.   - 안녕하세요? 선배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14학번 우효재입니다. 재학 당시 ‘빅데이터비즈니스인텔리젼스’를 융합전공으로 복수전공 했으며, 2020년 하반기 CJ 대한통운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주어진 환경 가운데 작은 변화를 만드는 인재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어느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저는 현재 CJ 대한통운에서 택배 관련 부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택배란 일반적으로 구매자가 상품을 주문하면 해당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에서 상품을 택배회사로 발송하게 되고, 발송된 택배는 Sub 터미널로 도착하게 됩니다. 그렇게 도착한 택배를 다시 Hub 터미널로 보내게 되고, 거기서 각각의 택배들은 전국 각지로 구매자의 주소에 맞게 다시 Sub 터미널로 뿌려지게 됩니다.   이런 시스템을 HUB&SPOKE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당일 5시에 발송할 경우 익일 오후 전까지 택배가 도착하는, 즉 D+2일 안에 주문자의 집으로 배달되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이러한 택배 프로세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하고 또 사고가 발생되지 않게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로 진학 및 진로를 정한 계기가 있었나요?   “먼저,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로 진학한 이유는 산업을 경영한다는 학과 이름이 너무 멋있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웃음) 그리고 물류트랙으로 진로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 중 물류가 재밌기도 하고 공부도 재밌어서입니다.”   - 그렇다면,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서경대학교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는 다양한 생산 및 서비스 시스템을 대상으로 전략적 계획 수립, 시스템의 체계화 및 최적화, 제품의 최적 설계 및 품질 향상, 인간-기계-물류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및 환경개선 등을 목표로 하여 이와 관련된 실용성 있는 강의, 실험 및 현장교육과 필요한 인격적 소양을 갖추게 함으로써 시스템의 효율화, 최적화, 정보화, 자동화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실천하는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2020년 학과 명칭이 물류시스템공학과로 바뀌면서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의 한 분야인 물류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SCM(공급사슬경영) 환경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물류 전체 문제를 해결하고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물류 전문인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 CJ 대한통운에 입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알려 주세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아르바이트를 한 곳이 바로 대한통운 택배 현장이었습니다. 일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이 좋았었고 또 CJ 대한통운이 대한민국 물류 1등 기업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입사하게 된 경로는 2020년 하반기에 서류접수를 기다렸고 9월에 지원하여 2021년 1월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취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1. 매월 해야 할 목표를 정하다   “먼저 제가 해당 월에 해야 할 목표를 정했습니다. 1월은 계절학기, 2월은 토익, 3월은 오픽, 4월은 물류관리사, 5월은 산업안전기사 이런 식으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웠고 실천했습니다. 물론 하나 끝내면 또 공부할 것이 찾아오는 무한 루프이지만 그걸 버텼기에 지금의 제가 존재한다고 생각되네요.”   2. 학점관리는 3.5만 넘으면 필요없다.   “학점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실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균적으로 3.5~3.9까지는 동일하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제가 추측한 부분이긴 하지만, 작년에 취업준비를 해보고 많은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통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결국 지원하는 기업의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거의 8할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근 취업시장에서는 토익 990, 학점 4.5, 명문대라 할지라도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없다면 오히려 탈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생활에 충실한 모범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직무에 대한 스페셜리스트를 기업이 바라는 것입니다.”   3. 직무에 대한 대외활동 및 경험을 쌓아라.   “최근 공채가 줄어들고 상시채용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현대, LG 등 많은 대기업들이 공채를 축소 및 없애버린 만큼 더욱더 지원한 직무에 대한 경험 및 활동이 중요해졌습니다. 무턱대고 토익 990 이런 목표를 지향하기 보다는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기업을 우선 정하고 그 밑으로 직무를 정하여 관련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학교 안의 동아리가 아닌 전국연합동아리 등을 통해 직무관련 활동을 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면접 보기 전 자신감을 가졌던 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중요한 면접인 만큼 긴장되었기에 이렇게 보다간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누구보다도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계속 마인드 셋을 했던 것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웃음을 잃지 말자는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긍정적으로 매사에 임하니 안 되던 것도 되더라구요. 이 글을 보는 학우 여러분들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전공분야를 공부하면서 학교와 학과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먼저, 학과로 부터는 손영환 학과장님이 물류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르쳐 주시고 커리큘럼에 대해 많이 설명해주신 게 도움이 됐습니다. 또한 매번 직접 학생들을 위해 응원해 주신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다음으로 학교로 부터는 잡플래닛, AI면접 등 취업 관련 사이트 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사실 취업준비생 입장에서 저런 취업 사이트들을 유료로 이용하기엔 금전적으로 부담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러한 사이트들과 많은 제휴를 통해 학우들의 취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커리큘럼 중 기억에 남는 수업 혹은 추천하고 싶은 수업이 있나요?   “손영환 교수님의 화물운송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물류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류귀열 교수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엑셀에 대해 빠삭하게 배울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꿈을 정하고 차근차근 2학년 때부터 또는 3학년 때부터 그 꿈을 이뤄갈 수 있게 과정을 행동으로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양으로 승부하는 정량적인 스펙으로는 취업이 어려운 세상이 왔습니다. 후배님들은 저학년 때부터 대외활동을 통해 타 대학들과 교류도 많이 하시고, 자신이 꿈꾸는 직무와 회사에 대해 목표를 정하고 차근차근 4학년까지 이뤄 가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학우분들의 노력을 기업도 정말 알아줍니다. 또 자소서나 면접에서 할 말도 정말로 많아집니다. 조급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이러한 과정 없이는 4학년이 되어서 자소서 100개 넣어도 다 탈락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 불운한 일이 벌어지지 않게 미리미리 준비하신다면 충분히 다들 원하시는 기업에 합격하실 겁니다! 제가 너무 각박한 말씀만 드린 거 같아서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즐기시면서 학교생활 하시구 항상 긍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일궈나가시길 바랍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인간공학기사와 기술사를 취득하여 택배 안전분야를 맡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택배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싶습니다!”   <홍보실=백가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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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공찬전, 순창에서 새롭게 부활 '다시 쓰는 설공찬이'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조영진 대표(왼쪽)와 순창군 이남석 부군수조선시대 첫 금서(禁書)인 '설공찬전'을 각색한 '다시 쓰는 설공찬이' 재출간을 앞두고 출판협약식이 열렸다.23일 전북 순창군립도서관에서 이남섭 부군수와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조영진 대표, '설공찬전' 연구자 이복규 교수(서경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협약식을 했다.'설공찬전'은 순창에서 집성촌을 이뤄 살았던 순창설씨 설공찬의 집안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라운 일을 다룬 소설이다.주인공 설공찬이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사촌동생의 몸에 빙의된 채 저승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조선의 판타지 소설로, 당시 소설의 대중화를 이끈 베스트셀러였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오신화'에 이은 두 번째 한문소설이며 한글로 번역된 최초의 소설이지만 조선 최초의 금서이기도 해 1511년 조선 중종에 의해 모조리 불태워졌다.'설공찬전'의 배경이 되는 순창을 알리기 위해 순창군은 지난해 순창고유문화콘텐츠 발굴사업을 통해 김재석 작가, 김주연 화가와 협업해 국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게 설공찬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출판사 고래가숨쉬는도서관은 협약에 따라 '다시 쓰는 설공찬이'를 전국의 서점과 도서관에 적극 홍보하고 유통하게 된다.또 순창군립도서관은 '다시 쓰는 설공찬이'를 원작으로 웹툰과 그림책 등 2차 저작물 제작사업을 추진, '설공찬' 콘텐츠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이남섭 부군수는 "콘텐츠의 힘은 개인이나 나라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며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순창 고유의 콘텐츠를 발굴·지원하고 다양한 협력 관계를 통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원문 출처>뉴시스 20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23_0001380053&cID=10808&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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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진성스포츠, 산학협력 체결…세계적 골프 자격 프로그램(PEAK) 교육 가능해져

    한문성 서경대 대학원장(오른쪽)과 이인형 진성스포츠 대표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서경대학교 대학원은 23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성스포츠(Foresight Sports Korea)와 산학협력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으로 서경대학교와 Foresight Sports Korea는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골프스윙분석 관련 프로그램의 교류와 양 기관의 경쟁력 제고 및 인재육성교육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Foresight Sports Koream가 진행하는 PEAK(골프스윙 및 피팅분석 자격증) 교육 연계 프로그램도 협약했다. 한문성 서경대 대학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산·학 협력을 계기로 서경대학교 학생들은 Foresight Sports의 세계적 골프 자격 프로그램인 PEAK 교육을 받게 됐다”면서 “Foresight Sports에게 서경대학교와의 협력이 PEAK 교육의 국내 저변 확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인형 Foresight Sports Korea 대표는 "골프샷을 궤적의 결과만 보고 분석하는 시대는 지났다. 대부분의 골프관련 교육기관 및 프로들은 Foresight Sports사의 ‘GC쿼드’ 장비를 통해 샷을 실측하고 분석한다. 이때 필요한 분석능력을 교육하는 과정이 PEAK 교육이며 미국 PGA에서도 학점으로 인정되는 권위있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경대학교와 함께 한국에서 이 과정을 보급하게 돼 기쁘다. 터전을 마련해준 서경대학교 총장님 등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협약식을 마친 뒤 한문성 서경대학교 대학원장과 이인형 진성스포츠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편, 서경대학교 일반대학원과 경영문화대학원은 올해부터 레포츠경영전공을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글로벌 레저스포츠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설된 레저스포츠 교육 석사 및 박사과정인 레포츠경영전공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수업운영으로 이론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실기에 적용 및 분석하여 실기를 이해하는 현장 중심형 레저 스포츠 경영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석사과정의 경우 직장인 장학혜택을 통해 학업과 직장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레포츠경영전공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서경대학교 레포츠경영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은 홈페이지(https://grad.skuniv.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재환 교수(010-4516-2664)에게 문의하면 된다.한문성 서경대 대학원장(오른쪽)과 이인형 진성스포츠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원문 출처> 스포츠한국 https://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2103/sp20210323130722136540.htm?s_re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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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JBcorp와 이·미용 전문 뷰티 플랫폼 개발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학과장 김은숙 교수)는 3월 22일(월) 오후 6시 서경대 유담관 5층 뷰티아트센터에서 이·미용 전문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인 (주)JBcorp(제이비코프)와 미용예술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에서 김은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장과 관련 교수진이, (주)JBcorp(제이비코프)에서 장현준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미용 전문 뷰티 플랫폼 관련 기획 및 지원 △학술논문 프로젝트 진행 및 뷰티 프로그램 기획 △학생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수 인재 취업과 인적 자원 상호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은숙 서경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학생들과 교수진은 학술논문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이·미용 전문 뷰티 플랫폼 개발의 기획 및 지원 등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상호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차세대 K-뷰티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준 (주)제이비코프 대표는 “2021 이·미용 전문 뷰티 플랫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뷰티계의 선두주자이자 인재 양성의 산실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과 공식적인 산학 협력과 협업을 할 수 있는 분야를 더욱더 개척하여 대한민국 뷰티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금번 협약을 통해 조금 더 구체적이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뷰티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산학협력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과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고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현장 실무형 교육을 통해 뷰티산업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주)JBcorp(제이비코프)는 수년간 다수의 대한민국 대표 홈쇼핑 채널에서 직·간접 판매와 창의적인 마케팅 및 상품 기획으로 다양한 유통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발 빠른 실행력, 제조공장 운영 노하우 등을 통해 높은 숙련도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이·미용 뷰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IMC 통합 마케팅 유통 전문 기업으로 최근 새롭게 준비 중인 2021 뷰티 플랫폼 사업을 통해 글로벌 토탈 뷰티 그룹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3/23/2021032302426.html 중앙일보 https://joongang.joins.com/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8071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329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264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0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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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최근 신설 및 변경된 학과(부) · 전공 알아보기」 기획시리즈 <3> 미용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

    서경대학교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하고 대학 특성화에 맞는 창의융합형 혁신교육을 통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고 사회 수요와 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부 학과(부) 및 전공의 명칭을 신설하거나 변경했다.   이에, 「최근 신설 및 변경된 학과(부) · 전공 알아보기」 기획시리즈를 마련, 지난 3년 동안 학과(부) 및 전공이 신설되었거나 변경된 학과(부) 및 전공의 학과(부)장 교수님을 만나 그 배경과 학과(부) 및 전공 소개, 교육 과정 및 내용, 졸업 후 진로 및 취업 전망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기획시리즈 세 번째로 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에서 분리, 신설된 미용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의 양은진 학과장님을 만났다. - 학과가 새로 신설됐는데, 그 배경이 궁금합니다.   “헤어디자인학과는 미용예술학과,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의 계보를 이어받은 신설학과입니다. 미용예술학과는 헤어분야, 메이크업분야, 피부분야를 통합하여 운영하였고,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헤어와 메이크업분야를 통합하여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용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 강화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며 차별화된 전공교육과정의 필요성에 의해 헤어디자인학과가 신설되었습니다.”   - 신설된 학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헤어디자인학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뷰티아트센터와 최첨단 장비를 갖춘 실무현장인 ‘더 뷰티샵(블루, 블랙)’에서 기본적인 이론학습의 바탕 위에 실무중심 프로그램을 강화시킨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전공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하여 프로 헤어디자이너를 양성하며, 21세기 글로벌화, 정보화, 실용화 시대에 필요한 참된 인성과 세계적 안목을 갖춘 지도적 인재를 배출하며 더 나아가 국가와 국제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 주요 교육 과정 및 내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헤어디자인학과는 서경대학교 교육목표인 창조적 탐구인 양성, 세계적 교양인 양성, 실천하는 전문인 양성에 부합하는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 창의적 글로벌 역량을 갖춘 실무형 융복합적 미용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뷰티아트센터에서 기초에서 심화 과정까지의 체계적인 전공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피봇 포인트, 토니 앤 가이 등의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더 뷰티샵(블루, 블랙)’에서는 Salon training Program 과정, Course of hair designer 과정 등을 거쳐 졸업 후 바로 프로 헤어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현장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대학 내 타 학과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융·복합적 이론과 실무적 소양을 갖추고 미용산업에 대한 기획능력, 새로운 미용 융·복합 콘텐츠 개발, 글로벌 능력을 함양한 미용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 졸업 후 진로 및 취업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헤어디자인 분야는 인간의 각기 다른 감성적인 부분을 만족시켜 심리적 위안을 얻게 함은 물론 테라피 효과가 있어 AI가 대신할 수 없는 몇 안 되는 분야 중 하나이며, 헤어아트라는 예술분야의 확장으로 인해 발전 전망이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헤어디자인학과 졸업 후 진로는 헤어디자이너, 헤어 샵 매니저, 모발 및 두피 관리 전문가, 미용경영전문가, 이미지 컨설턴트, 미용업계 신문사 기자, 미용 전문잡지사 기자, 스타일리스트, 헤어 아티스트, 학원 강사, 대학교 강사 및 교수, 헤어 샵 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홍보실=백가은 · 최호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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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주)씨앤비인터내셔날, 산학협력 협약식 진행

    서경대 한문성 대학원장(오른쪽)과 문성호 씨앤비인터내셔날 대표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원(원장 한문성)은 18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서경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주)씨앤비인터내셔날과 산학협력체결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서에는 서경대학교와 씨앤비인터내셔날이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골프산업관련 정보교류와 경쟁력 제고 및 인재육성 교육의 공동진행, 향후 학생들의 채용 연계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씨앤비인터내셔날은 정통 아메리칸 골프웨어 브랜드인 커터앤벅의 아시아 라이선스를 가진 업체로 골프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부터 알렉스 강 프로, 지은희 프로, 고다영 프로 등 유명 골프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한문성 서경대 대학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산·학 협력을 계기로 서경대학교는 세계적 골프의류사인 커터앤벅과 골프산업 전반에 관한 정보교류를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씨앤비인터내셔날 또한 서경대학교와의 협력이 커터앤벅 브랜드의 국내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호 씨앤비인터내셔날 대표는 "서경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골프의류 산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서경대학교의 인재들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게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협약식을 마친 뒤 한문성 서경대학교 대학원장과 김성호 씨앤비인터내셔날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일반대학원과 경영문화대학원은 올해부터 레포츠경영전공을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글로벌 레저스포츠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설된 레저스포츠 교육 석사 및 박사과정인 레포츠경영전공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수업운영으로 이론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실기에 적용 및 분석하여 실기를 이해하는 현장 중심형 레저 스포츠 경영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석사과정의 경우 직장인 장학혜택을 통해 학업과 직장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레포츠경영전공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서경대학교 레포츠경영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은 홈페이지(https://grad.skuniv.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재환 교수(010-4516-2664)에게 문의하면 된다. 서경대학교-(주)씨앤비인터내셔날 산학협력 협약식 모습 <원문출처> 스포츠한국 https://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2103/sp20210319170721136540.htm?s_re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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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을 위한 대학생활 백서 #3 교내 중앙동아리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등 정상적인 대학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처음으로 대학에 입학해 모르는 것이 많은 신입생과 비대면 수업 속에서 원활한 정보 습득이 어려웠던 20학번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신입생을 위한 대학생활 백서」 기획시리즈를 마련, △국가장학금 신청 방법 △교내외 장학제도 △교내 중앙동아리 △학교 시설 등을 차례로 소개한다. 기획시리즈 세 번째로 교내 중앙동아리에 대해 알아봤다.   서경대학교에는 학술분과, 전시창작분과, 체육분과, 교양분과, 공연분과, 종교분과 등 총 6개 분과에 26개 동아리가 운영 중에 있다. 2019년 코로나 이전까지는 3월 중 약 이틀 간 각 동아리의 활동을 알리고 홍보하는 ‘동아리 알림제’가 열렸으나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 19로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그럼에도 각 동아리들은 학교 생활과 전공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동아리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상황에서도 가능한 활동들을 제한적이나마 이어가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서경대 중앙동아리들을 간략히 소개한다.   ■ 학술분과   - 불스(BULLS)   ‘불스’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국내외 경제상황과 금융지식 등을 공부함으로써 성숙한 대학생 금융인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동아리이다. 작년에는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 정도를 인증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TESAT’에 참가해 ‘동아리대항전 장려상‘을, ’DB GAPS 투자대회‘ 본선 진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작년의 성과에 이어 경제, 금융,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아루       ‘아루‘는 일본 학술동아리로 일본의 영화, 식문화, 다도 등의 체험뿐만 아니라 일본어 스터디 등 자유롭게 일본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단순히 ‘학습’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학우들 간의 소통과 친목 활동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일본 학술동아리 ‘아루’에 가입해볼 것을 권한다.   - PROMIS(Product Of Ideal Making SCM)   ‘PROMS’는 ‘이상적인 SCM을 만드는 자부심‘이라는 뜻의 생산, 물류 전반을 다루는 학술동아리이다. SCM이란 기업에서 원재료의 생산, 유통 등 모든 공급망 단계를 최적화해 수요자가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제공하는 ’공급망 관리‘를 뜻한다. 만약 기업의 공급체계 전반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연구를 진행하고 싶다면 PROMS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보길 권한다.   - 민형사 ‘민형사’는 ‘민형사법연구회’의 줄임말로 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법에 대한 보다 친근한 접근을 통해 법을 알아가기 위한 중앙 학술동아리이다. 민형사는 동아리원들이 직접 재판장에 가보거나 모의재판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유익한 학술 활동뿐만 아니라 동아리 내 회식을 통해 친목활동도 하고 있는 동아리이다.   - 연지(連枝)     ‘연지’는 같은 과 학우들은 물론 타과 학생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는 등의 친목 목적과 더불어 각종 공모전과 자격증, 토익 스터디 등을 진행하는 취업학술 동아리이다. 동아리 내에서는 ‘프렌즈’라는 소규모 조를 편성해 지역별로 가까운 동아리 부원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다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또 작년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대학생활을 원활히 하지 못한 학우들이 있었지만 ‘연지’에서 활동한 학우들은 나름대로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 전시창작분과   - 애니문   서경대학교 동아리연합회에 속해 있는 전시창작분과 동아리는 ‘애니문’이 유일하다. 애니문은 만화동아리로, 만화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부터 각종 서브컬처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동아리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대면 학기의 경우 매년 동아리 구성원들의 작품을 청운관 1층에 전시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도 다양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체육분과   - SST     ‘SST’는 스쿠버다이빙 동아리로, 혼자서는 해보기 어려운 취미생활인 스쿠버다이빙을 동아리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스쿠버다이빙에 필요한 교육과정과 어떤 장비가 필요한 지는 물론 선배들이 직접 경험한 스쿠버지식까지 공유할 수 있다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또 매 학기 라이센스 교육을 진행해 스쿠버다이빙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이 동아리에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동아리 내 각종 친목활동으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 버저비터       ‘버저비터’는 서경대학교 농구동아리로, ‘농구 경기에서 종료 직전 휘슬이 울리기 전에 날리는 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버저비터에서는 활동 시 농구 코치를 초청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강습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며 각 구성원의 농구 실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기나 선·후배와 함께 코트 위를 누비고 싶은 학우들은 ’버저비터‘에서 자신의 역량을 뽐내길 바란다.    - 적시타 ‘적시타’는 2010년에 개설되어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서경대학교 야구동아리이다. 2017년도에는 대학 아마추어 야구리그(AUBL)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내는 등 그 규모 또한 상당하다. 주기적으로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선수와 매니저 등 각 구성원에 맞는 역할을 분배해 오랜 시간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해 오고 있다. 야구를 해보지 않았어도, 보는 것에만 관심이 있어도 동아리에 가입해 그 열정을 뽐낼 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학우라면 ‘적시타’의 문을 두드려보길 권한다. - 오즈(Oz)       ‘오즈’는 스케이트보드 동아리로 인라인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등을 함께 연습하며 이를 이용한 X-game, 로드 런 등의 활동을 주로 진행한다. 또 BMX, 어그레시브 인라인, 롱 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겸하고 있어 동아리원들과 연습을 하고 싶은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함께 연습하며 재미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 두바퀴       서경대학교 자전거 동아리 ‘두바퀴’에서는 동아리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이곳저곳을 누비며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입시를 준비하는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나 전공 학습에서 오는 압박감을 잠시나마 잊고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 싶은 학생들은 ‘두바퀴’에 들어가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서경콕      ‘서경콕’은 배드민턴 동아리로 배드민턴에 관심이 있지만 같이 칠 사람이 없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동아리다. 실력에 상관없이 동아리원들과 함께 재밌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이른바 ‘집콕’을 하는 학우들이 많은데, 1대 1 또는 2대 2 등 팀 편성이 자유로운 배드민턴을 즐기며 활동성을 높여보길 권한다.   - 스나이퍼 서경대학교 축구동아리 ‘스나이퍼’는 2000년에 창단되었으며 서울권대학축구 동아리연맹(SUFA)에 가입되어 꾸준히 타 대학 동아리들과 경기를 하는 것은 물론 SUFA 주최 대학리그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 매년 2학기에는 ‘스나이퍼배 풋살 대회’를 직접 개최한다. 축구를 좋아하지만 매번 새로운 경기를 구하기 번거롭고 어려움이 있는 학생이라면 스나이퍼에 가입해 구성원들과 함께 축구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생무림     ‘생무림’은 체육분과에 속해 있지만 중국무술과 다도를 주로 하는 동아리이다. 생무림에 가입하면 다도 문화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 희망자에 한해 중국무술 수련을 하는 등 독특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별도로 신청하면 된다.    - 디펜스   종합 무술 동아리 ‘Defence’는 복싱, 태권도, 킥복싱, 주짓수 등 여러 무술을 수련하는 동아리로 다른 학생들로부터 운동을 배우거나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동아리이다. 운동을 배워본 적이 없더라도 동아리 내에서 새롭게 배워볼 수 있다. 운동 동아리인 만큼 동아리방의 규모가 상당하고 안전을 위해 매트가 깔려 있어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 교양분과   - 맛남(맛과 만나다)   교양분과 동아리 ‘맛남’은 동아리에서 만난 학우들과 함께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는 동아리이다. 입회 자격이 따로 없고 동아리원들과 함께 맛집을 찾아가는 등 무료한 일상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독특한 동아리이다. 맛집 투어, 카페 투어 등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맛남’에 들어가 새로운 만남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공백(0-100)   교양분과 동아리 ‘공백’에서는 ‘취미’와 관련된 활동을 진행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취미를 공유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취미를 함께할 수도 있는 ‘공백’은 대학생활 중 취미 개발을 통해 새로운 활동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취미 발전 동아리이다. 혹시라도 본인이 특별한 취미가 없더라도 ‘공백’에서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볼 수 있으니 가입해보는 것은 어떨까?   ■ 공연분과   - SDR     SDR은 서경대학교 힙합 공연 동아리이다. 노래와 춤, 그리고 랩 등 3개의 팀으로 나누어 활동하지만 넘치는 자신감과 끼가 있는 학생들은 3가지 활동을 모두 할 수 있다. 학교 축제와 동아리 내 정기공연에서 주로 활동하며 행사 전에는 구성원들과 함께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끈끈한 팀워크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다. 동아리 가입을 위해 팀별 오디션을 진행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워커스(WORKERS)   ‘워커스’는 1982년 창립된 밴드 동아리로, 창립 초기 직장 동아리로 운영되다 대학 동아리로 전환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보컬 등의 파트로 구성되며 악기를 모르더라도 동아리에 가입해 배워볼 수 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직접 연주하거나 불러보고 싶은 학생이라면 워커스에서 그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워커스는 학교 축제와 교외 정기 공연에서 각 구성원들의 단합력과 그 끼를 뽐내고 있다.   - 그라미   ‘그라미’는 ‘워커스’와 유사하지만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라는 점에서 나름의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통기타와 보컬, 베이스, 키보드, 젬베, 카혼 등 다양한 악기들로 공연을 진행하며 워커스와 마찬가지로 학교 축제, 동아리 알림제, 동아리 정기 공연은 물론 버스킹 등 다양한 재밌는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 종교분과   - CCC      ‘CCC’는 ‘Campus Crusade for Christ’의 약자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기독교 동아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소그룹 모임과 채플로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다. 또 멘토링 활동을 통해 고민 상담을 하거나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등 친목활동도 하고 있다.   - IVF   ‘IVF’는 전국 150여 개 캠퍼스에서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 운동'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초교파 복음주의 학생운동 단체이다. 성경 공부를 통해 주님의 말씀을 실생활에 적용해 보기도 하며 소그룹 활동, 기도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UBF       ‘UBF’는 ‘University Bible Fellowship’의 약자로, 대학생 성경읽기 선교회 동아리이다. 주된 활동은 성경 읽기로, 함께 말씀을 보고 예수님을 알아가며 그 속에서 사랑에 대해 배운다. 또 동아리라는 공동체 속에서 성경에 대해 친근하게 접근하며 보다 즐거운 종교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 가톨릭학생회       ‘가톨릭학생회’는 ‘서울대교구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에 소속되어 천주교 활동을 진행하는 종교 동아리이다. 일주일에 한 번 모임을 통해 신앙심과 친목을 다지며 미사를 봉헌한다. 코로나 이전에는 농촌활동과 해외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천주교 활동을 이어가고 싶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 증산도      ‘증산도’는 한민족 고유의 종교를 섬기는 동아리로, 대대로 모셔왔던 상제님을 모시며 종교 분열 이전의 신교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 단순히 종교 활동뿐만 아니라 범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문제나 국제적 상황들에 대해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 주제의 세미나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현재 운영 중인 서경대학교 중앙동아리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가입하고 싶은 동아리가 있을 경우 서경대학교 동아리연합회 공식 SNS채널을 통해 문의하기 바란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ku31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ku_ca_together/ <홍보실 = 민경범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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