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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건강한 외식문화 생태계 만드는 사회적 기업 ‘엘마드레’

이남주 엘마드레 대표(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엘마드레는 건강한 외식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남주 대표(49)가 2016년 3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엘마드레는 먹거리로 사람을 잇고 다양한 분야와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함께 성장하는 마을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엘마드레는 케이터링 수익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케이터링 사업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요소와 퀄리티로 다양한 외식문화 콘텐츠 사업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엘마드레는 지역 내 돌봄,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을 하며 지역 내에 먹거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퀄리티 있는 케이터링 사업을 대중적으로 접근 엘마드레의 경쟁력은 퀄리티 있는 케이터링 사업을 대중적으로 접근했다는 것이다. “케이터링 서비스 이용 시 가격부터 접근방식 등의 어려움을 해결해 친근하게 접근했습니다. 무엇보다 사회적 제품이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서비스의 질을 높인 것이 엘마드레의 강점입니다.” 엘마드레는 케이터링 사업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적용해 왔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케이터링 사업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이 대표는 교육과 컨설팅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방향성이 바뀌면서 기업을 재정비 중입니다. 기존 사업과 앞으로 엘마드레가 가야 할 방향 등을 고려해 새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에 맞는 투자도 받을 예정입니다.” 서경대 캠퍼스타운 ‘정릉스쿨’ 선정, ‘알뜰요잡’ 운영 엘마드레는 올해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에 선정됐다. 엘마드레는 정릉스쿨 프로그램으로 ‘알뜰요잡’을 운영했다. 알뜰요잡은 요식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요리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알뜰요잡 요리 교육은 희망과 성장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요리로 꿈을 키우고자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했죠. 맞춤형 요리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가 사회의 중요한 일원이 될 기회를 줬습니다.” 특히 이번 알뜰요잡에는 지역 상인들이 많이 참여하면서 자연스레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 대표는 “서로 협업할 수 있는 부분까지 논의할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발점으로 참여자들이 지역 내에서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력단절 여성이었던 이 대표는 사회적 기업 설립을 목적으로 창업에 도전했다. “아이를 통해 우리 주변에는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 케이터링을 창업 아이템으로 정하게 됐죠. 케이터링은 먹거리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죠. 행사도 하고 교육을 진행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 대표는 “엘마드레의 사회적 가치는 ‘나와 주위를 돌보다’이다. 나와 너, 우리 주변을 돌보는 활동으로 시작해 넓게는 우리 사회를 배부르게 하고 싶다”며 “함께 어울려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엘마드레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립일 : 2016년 3월 주요사업 : 케이터링, 급식, 외식 관련 기획, 교육, 컨설팅 성과 : 케이터링, 웨딩 400회 이상 진행, 서울시 아야프 (국제포럼) 프로젝트 진행, 홍성·예산·정읍·전주 등 지역 컨설팅 다수 진행, 마을예술창작소, 공유촉진 사업 등 공유 사업 공모진행 <원문 출처> 매거진 한경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11159752d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Extra Wall을 활용해 전시 기획하는 ‘오픈월’

반수경 오픈월 대표(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오픈월은 ‘추가의 벽(Extra Wall)’을 활용해 전시를 기획하는 스타트업이다. 반수경 대표(28)가 2021년 1월 설립했다. 반 대표는 이 아이템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한 2020년 예술 분야 투자유치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 초에는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에도 선정됐다. 예술 작가를 발굴해 작품과 벽을 연결하는 서비스 제공 오픈월은 현재 성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예술 작가를 발굴해 작품과 벽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작가에게는 작품 홍보 기회를, 공간의 주인에겐 부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픈월 서비스는 벽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작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작가뿐 아니라 공간의 주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벽이라는 잉여자산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공간과 예술이 결합한 서비스죠. 에어비앤비처럼 공간을 공유하듯 벽을 공유하면 쉽게 수익이 발생하는 서비스입니다. 작가와 공간 주인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 대표는 매년 제작하는 수많은 작품이 작업실에만 보관되는 현실을 파악하고 창업 아이템을 생각해 냈다. “국립현대미술관 2019 올해의 작가상에 선정된 이주요 작가가 당시 ‘전시 이후 작품들은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작품 보관 창고 시스템 모델을 제안하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작가들이 본인의 작품을 노출할 기회가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쌓이는 작품으로 폐기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전시 공간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작품 노출 기회 늘려 미술 수요의 전체 파이 키울 것” 반 대표는 작품 노출 기회를 늘려 미술 수요의 전체 파이를 키우는 것이 해결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잉여자산인 벽은 좋은 전시 공간이 될 수 있죠. 오픈월은 벽을 활용해 ‘새로운 유형의 전시, 홍보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미술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창업 후 반 대표는 “관객들이 좋은 작품이라고 평가해줄 때 보람을 느낀다”며 “많은 작품이 전시를 통해 가치를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반 대표는 “벽뿐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서 작품들이 전시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많은 사람이 작품을 향유하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립일 : 2021년 1월 주요사업 : 작품과 상가의 Extra Wall 매칭 서비스 성과 : 하얏트 안다즈 호텔 전시 기획, 현대백화점 6개 지점 오픈월 전시 기획, 롯데백화점 본점 전시기획 <원문 출처> 매거진 한경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11159762d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어린이를 위한 놀이 명상 교구 만드는 ‘웰마인드’

송은주 웰마인드 대표 웰마인드는 어린이를 위한 심리 건강 교구 및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송은주 대표(34)가 2021년 6월 대학원 동기 두 명인 윤수지(35), 최수현(33) 공동 창업자와 함께 설립했다. 이들은 교육학을 전공하고 심리상담사로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중 함께 창업에 도전했다. 송 대표는 코로나19가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심리 건강도 나빠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스마트 기기의 의존율이 높아졌습니다. 그 의존율이 어린아이들에게서 더 높아지고 있다는 것도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죠. 스마트폰을 과다 이용한 뇌는 중독자의 뇌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데 아이들이 그렇게 되고 있는 거죠. 스마트폰에 자주 노출된 뇌는 생각 능력이 저하되고 공격성과 충동성이 증가합니다. 타인과의 갈등을 유발할 가능성도 커지죠.” 해외에선 스마트폰 의존도 줄이려 명상 교육 활용 이런 이유로 해외에서는 대안으로 명상 교육을 진행한다. 워싱턴 DC의 한 학교에서 명상 수업을 1년 동안 실시한 결과 아이들의 싸움과 왕따 신고가 줄어들었고 집중력이 향상됐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영국, 캐나다, 미국, 호주 등에서는 교육 과정에 ‘마음 챙김 수업’을 포함할 계획입니다. 명상에 대한 필요성이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죠. 웰마인드의 심리 건강 교구는 아이들이 전자매체가 아닌 놀이로 마음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명상 방법은 ‘호흡법’과 ‘바디스캔’으로 나뉜다. 두 기법은 신경 체계와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긴장도가 낮아지고 뇌 기능의 활성화를 불러온다. 웰마인드는 호흡과 바디스캔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정서발달을 위한’ 카드를 개발 중이다. 송 대표는 “카드는 어린이들이 노는 동안 자연스럽게 호흡과 바디스캔을 할 수 있는 도구”라고 말했다. 4세부터 9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제작 카드는 모두 48장으로 구성됐으며 주제별로 12장씩 나뉘어 있다. 4세부터 9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카드에는 아이들의 상상을 돕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리 발로 걸어봐’라는 카드 뒷면에는 ‘오리가 되었다고 상상하고 맨발로 힘차게 걸어 다녀봅시다’ 라는 내용이 담겨있죠.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질문도 포함돼 있습니다. ‘여우 귀로 들어봐’ 카드의 경우 청각에 집중할 수 있는 카드로 마음이 차분해지고 집중력도 향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이 명상 카드를 통해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신경 네트워크를 더 활발히 발달시키고 자기 감각에 대한 신뢰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송 대표는 상대적으로 정서교육에 취약한 지역 아동센터, 보육시설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현재 불교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웰마인드 교구를 활용한 명상 수업이 진행 중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송 대표는 “놀이를 활용한 명상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트렌디함과 전문성 모두를 충족시키고 싶다”며 “다양한 심리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립일 : 2021년 6월 30일 주요사업 : 어린이용 심리건강 교구 및 수업 개발 성과 :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선정 <원문 출처> 매거진 한경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11150232d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저글링 배우며 환경 공부하는 콘텐츠 만드는 ‘점퍼즈’

강승우 점퍼즈 대표 점퍼즈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강승우 대표(37)가 2021년 1월 설립했다. 강 대표는 “점퍼즈는 ‘사람을 가치 있게, 일상을 즐겁게,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미션으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제작과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라고 소개했다. 어린이 놀이형 콘텐츠 ‘저글히어로즈’ 개발 점퍼즈는 현재 ‘저글히어로즈’라는 어린이 놀이형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제품은 스토리 영상과 카드로 구성돼 있다. “주인공들이 여러 장의 카드를 통해 저글링 묘기를 익히는 설정입니다. 카드를 조합해 저글링 콤보 기술로 오염된 지구를 구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됐죠.” 점퍼즈는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카드와 저글링 공은 별도 판매한다. 각각 다른 이미지로 구성된 카드에는 서로 다른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QR코드를 인식하면 주인공의 저글링 묘기를 배울 수 있는 영상이 연결된다. 강 대표는 “카드를 통해 영상 속 주인공들처럼 저글링을 배우면서 체험하는 놀이가 가능하다”며 “카드를 조합해 창의적으로 본인만의 새로운 저글링 묘기를 만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점퍼즈는 환경오염을 주제로 콘텐츠 스토리를 구성했다. 강 대표는 “카드를 가지고 노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환경오염의 문제를 인식할 수 있다”며 “카드라는 간단한 제품만으로도 아이들의 집중력, 창의력, 환경교육까지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준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중앙대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뮤지컬, 음악, 뮤지컬, 서커스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2012년에는 점퍼즈예술단을 창단해 예술교육자의 길도 함께 걸어왔다.  서커스 특유의 도전정신과 유머에 매료돼 전문가에 도전 강 대표는 창업 전 서커스 특유의 도전정신과 유머 그리고 공동체 정신에 깊이 매료돼 서울문화재단과 프랑스 국립서커스센터(CNAC)의 서커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국제 소셜서커스네트워크 캬라반의 전문가 과정까지 수료한 강 대표는 서커스예술교육 전문가로 일했다.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서커스를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서커스 디스코 파티’ ‘채소마을이야기’ ‘잭의 서커스모험’ 등 다양한 서커스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저글히어로즈’ 역시 서커스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죠. 이야기와 서커스를 결합해 아이들이 몸으로 도전하며 교육적 주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했습니다.” 점퍼즈는 올해 서경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에 선정돼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았다. 강 대표는 또 다른 교육 콘텐츠 ‘어린이 구강교육 웹 뮤지컬’ ‘청소년 저출생 인식개선 웹 뮤지컬’의 매출로 현재 기업을 운영 중이다. 점퍼즈는 내년 저글히어로즈를 시장에 진입시켜 유튜브 구독자 수 1만명, 카드 판매 1만개 판매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글히어로즈의 시즌을 늘리고 신규 카드를 지속해서 발매해 카드를 통해 댄스를 배울 수 있는 댄싱히어로즈, 태권도, 쿵푸 등 무술을 배울 수 있는 액션히어로즈 등 여러 가지 히어로즈 시리즈로 확장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아이들의 일상에 더 많은 즐거움을 주고 즐거움을 통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가치를 교육하는 콘텐츠 기업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설립일 : 2021년 1월 주요사업 :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직장인 예술아카데미 운영,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공모사업, 기업 CSR사업) 성과 : 어린이 구강교육 웹 뮤지컬 계약, 청소년 저출생 인식개선 웹 뮤지컬 계약, 202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 선정,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정릉스쿨’ 용역계약,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 입상 <원문 출처> 매거진 한경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11150241d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사람들의 이야기 모아 전시회 개최한 ‘정릉1동 주민자치회’

선종욱 정릉1동 주민자치회 교육분과위원장(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2020년 12월 주민자치법이 개편되면서 서울 시내에는 주민자치회가 잇따라 생겼다. 정릉1동 주민자치회도 2021년에 시작됐다. 성북구에는 정릉1동을 포함해 40개 모든 동에 주민자치회가 있다. 선종욱(62) 정릉1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예술아동청소년분과위원장은 “정릉1동은 2021년도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고 소개했다.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 모아서 전시하는 사업 기획 정릉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에 선정됐다. 선정된 아이템은 ‘정릉1동 이야기정류장’이라는 공모전 사업이다. “사람은 이야기를 만들면서 살아갑니다. 이야기를 수집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어느 조직이든 필요합니다. 지방자치단체와 국가도 이야기를 수집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아카이브 사업을 합니다. 우리는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전시하는 사업을 기획했습니다.” 이 사업은 정릉1동 주민자치회 교육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선 분과위원장이 맡은 교육문화예술아동청소년분과는 정릉1동 주민들의 교육과 문화예술 아동청소년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주민자치위원과 분과위원 모두 정릉1동 주민들이다. 선 위윈장은 “주민자치위원은 정릉1동 주민들의 역량향상과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정릉1동 이야기정류장’ 프로그램은 3회에 걸쳐서 이야기를 만드는 교육을 진행했다. 주제는 ‘마을 기록과 이야기’, ‘손으로 쓰는 이야기’ 그리고 ‘눈으로 보는 이야기’다. 1차 교육인 ‘마을 기록과 이야기’는 기록의 중요성과 이야기를 수집해야 하는 필요성 등의 내용이다. 2차 교육 ‘손으로 쓰는 이야기’에서는 글로 쓰는 방법을 교육했으며, 마지막으로 3차인 ‘눈으로 보는 이야기’에서는 그림과 사진 그리고 영상으로 이야기를 담는 방법을 전달했다. ‘정릉1동 이야기정류장’은 공모전 사업인 만큼 다양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주민 누구든지 글부터 사진, 그리고 영상 등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선 위원장은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형식과 내용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모인 작품은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한 온라인과 정릉1동 커뮤니티센터 공간을 활용한 오프라인으로 나눠 전시했다. 내년에는 정릉1~4동 전체로 사업 확대 “전국적으로 주민자치회가 시행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죠.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와 마을 기록을 연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마을 기록 사업을 관 주도형으로 하면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수집하는 데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죠.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만들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에 초점을 뒀습니다. 주민이 직접 만든 이야기를 기록하고 수집했습니다. 수집한 이야기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전시도 했습니다. 이런 참여와 공유는 자발성을 요구하고 주인의식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선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내 이야기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덧붙여 “전시회 사업으로 주민자치회와 관련된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더 많이 만들고, 주민자치회 사업에 정릉1~4동이 공동으로 사업할 수 있는 내용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립일 : 2021년 3월 주요사업 : 정릉1동 주민들을 위한 교육사업, 문화예술 사업, 아동 청소년 사업 성과 :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선정 <원문 출처> 매거진 한경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11150333d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정릉시장 소식지 발간해 상인들과 소통하는 ‘정릉시장협동조합’

유형곤 같이가치 정릉시장협동조합 대표(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같이가치 정릉시장협동조합은 서울 성북구 정릉시장 상인들이 가입한 비영리 단체다. 15년간 직장생활을 하다 퇴사 후 고향인 정릉시장에서 7년째 작은 세탁소를 운영 중인 유형곤 대표(44)가 2020년 12월에 설립했다. 조합 설립 후 유 대표는 첫 번째로 정릉시작 소식지를 발간했다.서로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정릉시장 소식지 만들어“전통시장에서 장사하다 보니 바빠서 주변 가게 외에는 다른 점포들과 교류할 시간이나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정릉시장 소식지를 만들게 됐습니다.”유 대표는 세탁소를 운영하며 시간이 생길 때마다 정릉시장의 소식들을 취합해 소식지를 만들었다. 소식지 주요 콘텐츠는 새로 오픈한 가게와 주인 소개, 상인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다. 유 대표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정릉시장 상인들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지난해부터 진행된 코로나19는 전통시장에 더 큰 파격을 줬습니다. 코로나19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정말 어렵게 만들었죠. 젊은 상인들은 온라인으로 판로를 개척해 나가지만 기존의 연세가 높으신 상인들은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죠.”해법으로 유 대표는 상인들의 상품을 온라인에 소개하는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유 대표 역시 본인의 가게를 운영해야 했기에 사업 초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전문인력 없이 직접 움직이고 섭외부터 촬영·편집까지 혼자 하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세탁소도 수시로 닫아야 했죠. 내 생계가 먼저인데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한번 시작한 일이라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에 선정돼 도움을 받았습니다.”서경대로부터 사업 자금을 지원 받아 인력 충원유 대표는 서경대로부터 사업 자금을 지원받았다. 이 지원금으로 전문인력을 채용했다. 현재 유 대표는 협동 조합원 5명과 운영을 담당하는 정승채 실장과 함께 일하고 있다.“인력을 지원받으면서 세탁소 운영에도 부담이 안 생기면서 시장의 온라인화 작업도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유 대표는 서경대 캠퍼스타운 지역상생 프로젝트가 “지역의 대학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는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프로젝트 수행 후 유 대표는 “온라인에 진출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힘들어하던 어르신 상인들이 본인 가게와 상품이 온라인에 나오는 것을 보고 무척 기뻐하셨다”며 “정릉시장의 온라인 작업에 모두가 만족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유 대표는 “정릉시장의 모든 상품을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정릉시장의 자체브랜드인 ‘숙성항아리’를 만들어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들을 전국 각지에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설립일 : 2020년 12월주요사업: 전통시장의 스마트·온라인화, 신규 상품 개발 생산 유통, 전통시장 공공사업 기획 및 운영성과 : 서경대 캠퍼스타운 정릉스쿨 선정, 서울시 종합지원사업 선정(1억원), 네이버·카톡에 정릉시장 개별점포 등록, 네이버 전통시장·배민 전통시장 등 개별점포 상품등록 관리, 정릉시장 소식지 25회차 발간<원문 출처>매거진 한경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11150442d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고양이 장난감을 만드는 스타트업 ‘캣코’

강희원 캣코 대표 캣코는 인공지능(AI) 고양이 장난감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강희원 대표(53)가 2020년 12월에 설립했다. 강 대표는 “캣코는 고양이와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들에게 행복함을 주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캣코는 고양이가 혼자 있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돕는 장난감을 만들었다. 캣코가 개발한 고양이 장난감은 AI가 탑재돼 스스로 움직인다. 장난감에는 고양이의 사냥본능을 자극하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AI 솔루션이 고양이 습성 분석해 움직여 “단순하게 굴러만 가는 것이 아니라 AI 솔루션이 고양이의 습성을 분석해 움직입니다. 고양이의 사냥본능을 자극해 잡힐 경우 일정 시간 동안 멈춰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질리지 않고 지속해서 행동 풍부화를 유도하기 위해 쥐의 행동을 모방한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습니다.” 장난감에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플레이해주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음악 역시 고양이가 혼자 있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도울 수 있다. 강 대표는 “장난감에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패턴에 기초한 음악 콘텐츠가 담겨 있다”며 “음악은 고양이의 심리적인 안정에도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고양이 전용 음악을 만들 만큼 대중화가 돼 있습니다. 동물들 역시 좋아하는 음악이 있죠. 고양이는 긁는 듯한 소리가 음악 중간중간 나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캣코는 국내 고유의 음악인 국악을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12월 크라우드 펀딩 통해 판매 예정 현재 장난감 개발은 완료됐다. 2021년 12월에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판매가 이뤄진다. “SNS를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크라우 드펀딩을 마친 후 투자 유치도 준비 중입니다.” 강 대표는 어떻게 창업을 하게 됐을까. “우연한 기회에 키우게 된 고양이를 온종일 혼자 두는 게 미안했습니다. 고양이가 혼자 있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직접 개발까지 하게 됐습니다. 올해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되면서 개발을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 창업 후 강 대표는 “고양이들이 장난감 시제품에 반응하고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볼 때 ‘힘들었지만 창업하길 잘했다’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캣코는 강 대표를 포함해 제품생산, 소프트웨어 개발, 하드웨어 개발자 3명이 일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강 대표는 “스마트폰으로 고양이 장난감을 조종하는 앱을 개발 중”이라며 “‘1 고양이 1 장난감 문화’를 앞장서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설립일 : 2020년 12월 주요사업 : 고양이 장난감 개발 성과 : 2021년 서경대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 입상 <원문 출처> 매거진 한경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11150455d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정릉 문화 알리미 기자단 운영하는 ‘콘팩’

이훈희 콘팩 대표(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콘팩’은 문화예술 기반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기업이다. 이훈희 대표(52)가 2012년에 설립했다. 주식회사 콘팩은 ‘콘텐츠 팩토리’의 줄임말로 언론매체 운영,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미디어 리터러시와 문화예술 강연 등을 진행한다. ‘정릉 문화 알리미 기자단’ 운영 올해 초 콘팩은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에 선정돼 ‘정릉 문화 알리미 기자단’을 운영 중이다. 정릉 문화 알리미 기자단은 서울 성북구 정릉 일대 지역 문화를 알리는 기자단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대표는 “성북구의 문화를 조명하는 기자단을 운영하여 성북구 주민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끌어올리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본 사업 아이템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자단은 성북구와 정릉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이 대표는 “수강생들은 시민기자로서 정릉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현장을 취재 및 보도함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되어있는 지역 문화의 활성화를 이끈다”고 말했다. 기자단 모집은 성공적이었다. 예상했던 인원보다 훨씬 많은 수강생이 모였다. “지역을 벗어난 20대 학생이 많이 참여했으며 문화생활에 관심 많은 지역 주민도 가세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미디어 리터러시와 공연, 전시, 도서 등 문화예술과 저널리즘, 글쓰기 등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단이 문화향유자에서 매개자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자단에게 문화를 소비하는 단계에서 머물지 않고 자신이 경험한 문화물을 예비 독자(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저널리즘(언론)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기자단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문화전문 기자가 되기 위한 소양을 함양하며 실력을 갖췄습니다.” 결과물 기사화로 수강생들의 성취감 높여  현재 수강생들은 문화 현장의 일원이 돼 뉴스를 생산하고 전파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수강생들은 콘팩이 운영하는 매체의 소속 시민기자로 위촉돼 지속적인 활동도 가능하다. 이 대표는 “문화 전문 인플루언서로 파급력을 갖춘 언론사 ‘북라이브’를 통해 강좌 결과물을 실제로 기사화 해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높여 주고 있다”고 말했다. 콘팩은 다양한 문화전문 언론사를 운영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콘팩의 구성원들 역시 문화 전문 기자들이다. 이 대표 역시 콘팩 설립 이전에 기자 생활을 바탕으로 문화 전문 인터넷신문 ‘뉴스컬처’를 발행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도서전문 언론매체 ‘북라이브’와 인터넷신문 ‘백뉴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문화중심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미디어가 다양해지면서 기자의 진입장벽이 낮아졌지만 멋진 기자가 되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교육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며 “시민기자라도 책임감과 사명감이 있는 언론인으로 육성하는 것이 콘팩의 목표”라고 말했다. 설립일 : 2012년 5월 주요사업 : 뉴스 및 영상 제작, 문화콘텐츠 기획, 저널리즘 및 문화예술 강연, MCN 사업 등. 운영매체 : 북라이브, 백뉴스 등 인터넷 신문사와 유튜브와 및 네이버TV 20여 채널 운영. 성과 : 서경대학교 지역활성화 사업제휴, 한국언론재단 뉴스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서울문화재단 공연실황 영상 제작, 한국미디어문화협회 교육연구소 운영, 월드2인극페스티벌 협력기관 등 <원문 출처> 매거진 한경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11150496d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건축으로 아동·청소년 교육하는 기업 ‘플레이빌드’

심응석 플레이빌드 대표 플레이빌드(Playbuild)는 아동·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심응석 대표(41)가 2015년 8월에 설립했다. 플레이빌드가 교육하는 분야는 건축이다. 심 대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축을 가르치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경우 직접 건축물을 만들어보며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을 진행하고,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진로 교육으로 건축가라는 직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씽킹 등의 방식으로 교육 진행 심 대표는 기존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디자인 씽킹 등의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심 대표는 “청소년 스스로가 직접 만들어보고 발표도 하는 방식의 수업을 진행한다”며 “플레이빌드의 교육은 학생들이 건축을 통해서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덧붙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자신이 설계한 것을 실제로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새로운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플레이빌드는 교육용 다양한 건축 교구도 개발했다. 그 중 건축설계 키트는 스티커 형식으로 건축설계를 누구나 직접 스티커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교구는 학교 교과수업에서 실습 자료로도 활용 된다. “플레이빌드는 건축을 통해 청소년들의 디자인적 사고력을 키우게 만듭니다. 기업명인 플레이빌드가 의미하듯 모든 콘텐츠는 ‘만들고 놀며 생각한다’는 교육 철학에서 만들어졌습니다.” 플레이빌드는 학교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심 대표는 “현재까지는 학교 및 진로체험 기관 대상이 주 소비층”이라며 “향후 일반고객 대상으로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소년들에게 건축 가르치다 창업으로 이어져 건축학과를 졸업한 심 대표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몇차례 사업을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실패도 경험했다.  “몇 차례 창업 실패를 겪으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지금까지 내가 배운 걸로 누군가에 도움을 주면 좋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몇 차례 청소년들에게 건축을 가르치게 된 것이 지금의 창업으로 이어졌습니다.” 심 대표는 “창업 후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을 만나는 교육은 늘 즐겁습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이 재미를 느끼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플레이빌드는 연구한 교육 콘텐츠를 시스템화해 건축교육 프랜차이즈 기업을 만드는 것 목표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심 대표는 “사업의 다각화와 시스템화를 만들어 갈 생각”이라며 “유럽이나 미국에서 활성화된 아동 청소년을 위한 건축 교육 프랜차이즈를 목표로 투자 유치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설립일 : 2015년 8월 주요사업 : 교육 서비스, 교구 성과 : 서울 문화비축기지 생태건축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 개발 및 시범운영,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메이커 톤 운영,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건축아카데미 운영, 서울문화재단 예술로 놀이터 어린이 건축 프로그램 운영, 보잉코리아 후원 우리마을체인지 메이커문화예술 운영, 한국과학창의재단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시범운영, 대구예술발전소 어린이 건축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건축 놀이터 운영 등 <원문 출처> 매거진 한경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11150505d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포츠 경기 자동 촬영 시스템 개발하는 ‘플레이카니발’

강성모 플레이카니발 대표 플레이카니발은 스포츠 경기 자동 촬영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강성모 대표(26)가 2020년 5월에 설립했다. 플레이카니발은 현재 축구 종목인 ‘풋살’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많은 풋살 참가자들이 본인의 플레이 영상을 소장하기를 희망하죠. 영상은 팀 전술을 피드백하기 위한 자료로도 활용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수요층이 높습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양질의 영상물을 얻기 위해서 삼각대를 들고 다니며 촬영하거나 드론을 활용했습니다. 이런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다 창업 아이템을 생각해냈습니다.“ 인공지능(AI) 카메라 기기 설치해 촬영 플레이카니발은 풋살장 기둥 높은 곳에 인공지능(AI) 카메라 기기를 설치해 촬영한다.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 기술과 AI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별도의 카메라 움직임 없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된 영상물은 플레이카니발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호인끼리 공유가 가능하다. 플레이카니발은 영상 건별로 서비스 이용료를 받을 예정이다. 상대팀 매칭, 커뮤니티, 랭킹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화해낼 수 있다. “AI 카메라를 활용하면 TV로 보는 스포츠 경기만큼의 영상물 촬영이 가능합니다. FHD 영상물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4K 영상물까지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자동 스코어보드 기능부터 리플레이 영상물, 개인 선수 트래킹 영상물, 하이라이트 영상물 등 다양한 영상물을 상품화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스라엘, 덴마크, 독일 등에도 유사한 솔루션이 존재하지만 가격대가 높다. “외국 솔루션은 프로구단을 대상으로 서비스합니다. 그렇다 보니 가격이 낮게는 수백만원부터 높게는 수천만 원입니다. 플레이카니발은 솔루션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낮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지원 받아 시제품 제작 플레이카니발은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시제품을 제작 중이다. 2021년 말 오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를 모은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얻은 고객 데이터를 통해 내년도 상반기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가 안착하면 솔루션을 전국의 모든 실내·외 풋살장과 공공 체육시설에 설치할 계획이다. 풋살 종목을 통해 선제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후 축구, 농구, 배구 등의 종목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한국보다 스포츠 인프라가 훨씬 큰 유럽이나 미국시장으로의 진출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강 대표는 인생 진로를 고민하던 중 창업에 도전했다. “성향이 스스로 즐겁고 재밌게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창업이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각종 창업경진대회, 성북구 창업지원사업,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정부지원사업 등에 선정되면서 실적도 쌓았죠. 그래서 창업하기로 마음을 굳히게 됐습니다.” 현재 플레이카니발은 AI기기 개발팀, 앱 개발팀, 디자인팀 등 총 10명이 함께 하고 있다. 강 대표는 “1년 정도 넘는 기간 동안 함께 하고 있는 팀원들”이라며 “아직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 어려운 길을 함께 걷고 있는 팀원들이 존경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강 대표는 “한국의 아마추어 생활체육 문화를 AI, IT 기술을 통해 조금 더 시각적, 직관적, 분석적으로 바꾸고 싶다”며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취미생활을 더욱 다채롭게 즐기면서 생활 스포츠에 관한 관심이 올라가고, 그 관심이 프로 스포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립일 : 2020년 5월 주요사업 : 정보통신업 영상물판매업, 스포츠 경기 AI 촬영 시스템 개발 성과 : 문체부 정부지원사업 스포츠 예비·초기 창업지원 사업 선정,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부지원사업 선정, 학생창업유망팀300 최종 선발, 특허등록 ‘전자 장치를 이용한 외부 설치가능한 운동 상황 모니터링 장치’, 서경대 캠퍼스타운 입주 경진대회 대상 수상 <원문 출처> 매거진 한경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11150515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