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기수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교수 칼럼 :인플레 시대에 맞는 '슬기로운' 자산운용은
[서기수의 '세상에 나쁜 돈은 없다'] 투자는 은행관련, 금 같은 원자재 ETF 대출상환은 마이너스통장부터 시작해야 2022년 투자나 자산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키워드를 꼽자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과 COVID-19, 미국의 금리인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및 중국과 대만 등 국가 간의 국지적인 분쟁, 인플레이션 시대 도래 등을 들 수 있다. 본격화한 인플레이션 이중 특히 인플레이션은 국가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그 영향력을 감안하고 해소 시간까지 예측한다면 가장 우려되는 이슈가 아닐 수 없다. 2021년 10월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의 전망에서 3.4% 가량이 나왔는데 불과 3개월 만에 4.8%로 조정되었으며 올해 1월 들어 7.5%의 상승률로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이고, 한국도 서민물가의 상징인 소줏값 마저 올라갈 정도로 물가상승률이 높아지고 있다. 인플레이션(inflation)은 한 국가의 재화와 용역 가격 등의 전반적인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 상태를 말한다. 이 상태에서는 해당 국가의 화폐가치가 떨어지면서 돈을 저축하고 모으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이 증가해서 일반인들로 하여금 투자 및 저축의욕을 저하시킬 수 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는 제품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서 발생하는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제품의 가격이 경쟁적인 시장의 매도, 매수자의 활동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불안정성으로 독점적인 공급자의 출연으로 비용이 인상되거나 수익을 인상하기 위해서 일방적인 조정으로 발생하는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이 있고, 정부의 금리인하나 양적완화 정책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정부의 '통화정책' 인플레이션이 있다. 최근에 발생한 인플레이션은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한 자국 경제침체를 막기 위해서 각국의 선제적인 양적완화 즉, 시중에 통화의 유동성을 공급해서 자국 화폐가치를 떨어뜨리는 정책으로 인해서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 시대에 개인들이 활용해야 할 자산관리 전략에는 무엇이 있을까? 은행의 특판 정기예금을 노려라 일단 각국 정부는 앞 다투어 금리를 올려서 인플레이션 상황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당장 미국은 테이퍼링에 이은 양적긴축 정책으로 3월부터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고, 신흥국들도 이러한 미국의 금리인상을 대비해서 경쟁적으로 금리를 올려서 달러자산의 유출을 막으려고 하고 있다. 따라서 당분간 금리가 올라간다는 예상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은행(인터넷은행 포함)이나 저축은행의 특판형 정기예금이나 제 2금융권 중에서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의 고금리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겠다. 안정적이면서 지금까지 몇 년간 거의 제로금리 시대를 살면서 겪었던 안정자산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시장에선 은행주와 은행ETF 아울러 금리 인상기에는 각 은행들이 대출 금리는 바로 올리더라도 예금이나 적금금리는 소폭씩 인상하는 움직임으로 인해서 예대마진(NIM:Net Interest Margin)이 늘어나 실적향성으로 '수혜주'로 꼽히기 때문에 은행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 실제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4대 은행주들의 주가가 올해 들어 10% 이상 상승했고 은행주를 담고 있는 ETF(상장지수펀드)인 'KODEX은행' ETF도 올해 들어 1월 3일 주가가 7575원에서 2월 18일 현재 8275원으로 9.2%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시대의 투자와 자산운용 전략에서 원자재나 리츠 등의 실물자산 투자를 빼놓을 수가 없다. 일단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시대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실물자산의 가격은 올라가는 것이 당연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서 우크라이나가 수출량 세계 3~4위를 달리고 있는 밀이나 옥수수 등의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안전자산의 대명사인 금값이나 유가의 가격도 꿈틀대고 있다. 국내 주요 농산물 ETF 중에서 KODEX콩선물(H)은 올해 들어서 2월 15일 기준으로 15.52% 상승했고 KODEX 3대 농산물선물(H) ETF는 8.56%가 상승했다. 해외 주요 농산물 ETF 중에서 Invesco DB Agriculture(DBA)는 6%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플레시대가 본격화하면서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섰다. 이 때문에 '빚투'했던 투자자들에게 힘든 시기가 예상된다. 농산물 원자재ETF와 금 ETF들도 훌륭하다 국제 금값도 같은 기간에 많이 올라서 지난 1월 3일 1온스(Oz)당 가격이 1799.40달러에서 2월 18일 1898.80달러로 올라 올 해에만 1온스당 99달러가 상승해 수익률 5.5%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가상자산 특히 암호화폐 등의 가격 상승으로 금이 투자종목을 빛을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안정적이면서도 나름 괜찮은 수익률로 자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향후 금값이 1온스(Oz)당 2150달러까지 상승한다는 전망치를 내놔서 기름을 붓는 역할도 하고 있다. 우리가 금에 투자하는 방법에는 ETF와 펀드 등의 간접상품과 골드뱅킹이나 골드바같은 실물자산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이 있지만 금은 실물의 형태로 거래가 이루어지면 부가가치세 부담으로 실질 수익률은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기 바란다. 투자의 방법은 아니지만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대출의 활용도 중요한 이슈가 된다. 시중은행들이 앞 다투어 금리를 올리기 때문에 가뜩이나 작년과 재작년 무리하게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은 젊은 직장인들은 여간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이미 각 은행들이 1월부터 금리를 올리고 있고 최고 연 5% 이상의 대출 금리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향후 대출 금리의 지속적인 인상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야 하겠다. 올해 안에 이미 금리 7%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기 있기 때문이다. 대출상환 전략을 다시 짜라 이처럼 대출금리 상승시기에는 자산운용의 비중에서 대출우선 상환에 대한 비중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며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용을 감안한 대출상환 플랜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특히 기존 변동금리 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더욱 향후 대출관리전략을 새로이 수립하도록 하자.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하는 경우에도 가급적 일반 대출보다 금리가 높은 마이너스 통장대출보다는 다른 방법의 비용이나 지출에 대한 재원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전체적인 각 가계의 자산과 부채 운용 전략의 방향성을 공격적인 보다는 안정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어 운용하도록 하자. 꽤 장기간 우리는 물가상승을 감안한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를 살아왔다. 하지만 앞으로 당분간은 금리인상과 다양한 변동성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인류역사상 최고로 돈이 풀리는 역대급 양적완화 시대를 겪으면서 다양한 호황도 누리고 부동산 가격도 상승했지만, 앞으로는 조금은 안정적인 자산운용이나 투자를 통해서 인플레이션 시대와 금리상승기를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겠다. <원문출처> 더칼럼니스트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762
서경대 학술정보관 이용안내 및 학술정보관 서비스 알아보기
지난 1월 4일(화)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재판장 이종환)는 함께하는사교육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이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를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에 포함하는 것을 멈춰달라”며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낸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 처분 집행정지 신청 내용 중 일부를 받아들여 ▲독서실·스터디카페, ▲도서관을 포함한 시설 6종이 '방역패스'(코로나19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대상에서 제외한 데 이어 이달 1일부터 '방역패스'가 도입 4개월만에 잠정 중단돼 우리 대학 유담관에 위치한 자유열람실이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됐다. 2022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작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수업들이 대면방식으로 진행되어 학교에서 수업을 듣거나 심도 깊은 학습활동을 하기 위해 자유열람실 및 도서 대출을 이용하거나 이용할 예정인 학우들을 위해 자유열람실 이용방법 및 이용시간, 출입 시 유의 사항, 도서 대출방법, 리뉴얼된 학술정보관 홈페이지 이용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 자유열람실 이용안내 자유열람실은 지난 2019학년도 2학기부터 ‘무인좌석발급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경포탈’에서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직접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어디서든지 예약할 수 있으며 모바일출입증으로 입장 확인이 되기 때문에 좌석발급 후 30분 이내에 도서관 출입 리더기에 모바일 학생증 또는 일반 카드 학생증을 찍어야 한다. 외출할 때도 출입 리더기에 학생증을 인식시켜야 하고, 외출 후 30분 안에 다시 복귀하지 않으면 좌석은 자동으로 취소되니 유의하길 바란다. 좌석발급 방법은 [서경포탈 접속]-[도서관 좌석 발급]-[좌석 발급]을 통해 이루어지며 좌석을 발급받으면 2시간을 이용할 수 있고 최대 1회 연장(2시간 연장)이 가능하다. 좌석을 발급 받은 후 ‘모바일출입증’을 누르면 QR코드형태의 출입증이 생성된다. 이 출입증을 리더기에 인식한 후 자유열람실에 출입하면 된다. 현재 9층 자유열람실은 제3열람실(Orange Room), 제4열람실(Red Room)만 개방 중이며 학기 중 운영시간은 09:30~17:30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좌석발급 방법과 모바일출입증 생성 방법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길 바란다. 서경포탈 퀵링크를 통한 자유열람실 좌석발급 방법 및 모바일출입증 발급 방법 ■ 자유열람실 이용 시 유의사항 자유열람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고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 제한) 출입 시 좌석 거리두기 및 손소독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자유열람실 이용 중 식음료 취식 불가하며 입실 후 마스크 미착용 및 식음료 취식 등 방역수칙 위반 시 퇴실조치 및 이용제한이 되니 이용 시 유의하길 바란다. ■ 도서 대출·반납 방법 안내 현재 도서 대출은 7,8층 정보자료실을 통해 운영 중이다. 유담관 9층 출입게이트를 통과하여 7층(인문·예술과학 정보자료실), 8층(사회·이공과학 정보자료실)에 출입하여 원하는 도서를 선택하여 각 층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현재 7,8층 정보자료실 운영시간은 09:00~18:00이며 대출·반납만 가능하기 때문에 상주하여 학습활동을 하는 것은 제한된다. 도서 반납 방법으로는 7층, 8층 정보자료실을 통한 반납과 9층 안내데스크를 통해 반납이 가능하다. 9층 안내데스크 운영시간은 09:00~18:00이고 운영시간이 끝난 후엔 9층 안내데스크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도서반납함을 이용하여 반납할 수 있다. 유담관 9층에 위치한 무인도서반납함 추가로 코로나 19 상황 등 도서반납에 제한적인 상황이 발생하여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기존 1회였던 대출연장(연장 1회당 2주 연장)이 2회로 확대되어 학생들은 최대 6주 동안 대출받은 책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유의할 사항은 연장신청 시점부터 2주가 연장되니 대출기간을 최대로 이용하려면 기존 반납 예정일에 연장신청을 해야 한다. ■ 리뉴얼된 학술정보관 홈페이지 이용방법 작년 12월 우리 대학 학술정보관 홈페이지가 새단장을 마쳤다. 기존 홈페이지는 시인성 측면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찾기 어려웠다는 학생들의 애로사항이 다수 있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된 홈페이지에서는 UI/UX 디자인 측면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졌다. 변화된 홈페이지 체제로 사용 시 혼란을 겪을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카테고리별로 이용률이 높은 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 1. 도서관 서비스 도서관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기에 앞서 [도서관 서비스] 카테고리 내에 ‘열람좌석 발급’은 기사 내에 이미 설명이 완료되어 ‘시설예약’은 현재 스터디룸과 프레젠테이션룸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각의 이유로 내용에서 제외하고 안내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① 희망 도서 신청/ 조회 서비스 학술정보관에 원하는 도서가 없을 경우,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도서를 신청/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희망도서 신청방법은 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신청 가능하다. 아이디는 학번이고 초기 비밀번호는 생년월일 6자리이다. 희망 도서 신청/조회 방법으로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서 [도서관 서비스]-[자료구입신청]을 클릭한다. [도서관 서비스]-[자료구입신청] ‘자료구입신청’을 클릭 후 아래 사진과 같이 직접 신청을 클릭한다. 빨간색으로 표시 되어 있는 필수입력 사항(자료유형, 서명, ISBN)을 입력한 후 신청하면 된다. 추가로 희망 도서를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이용하고 싶다면 아래의 ‘우선정리신청’을 체크하여 신청하면 된다. 희망도서 신청 화면 ② RISS 서비스(상호대차·원문복사) 본교 학술정보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은 자료들을 다른 도서관이나 협력기관에 의뢰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우리 대학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를 통해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488개 전국 대학도서관 및 협력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학술자료(단행본, 학술지, 학술지수록논문, 학위논문) 등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이다. ③ 타기관 열람 의뢰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는 타 기관 열람 의뢰를 제공하고 있다. ‘타 기관 열람의뢰’는 본교 학술정보관에 원하는 자료가 소장되어 있지 않은 경우 타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자료 열람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용방법은 아래의 표를 참고하길 바란다. 2. 연구학습 지원 서비스 연구학습 지원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기에 앞서 ‘연구학습 지원 서비스’중 학생 이용률이 높은 서비스인 ‘강의자료’와 ‘취업 및 자격증 자료’에 대해서만 안내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① 강의자료 ‘강의 자료’ 카테고리에서는 단과대, 그리고 각 단과대학의 소속 학과와 더불어 교양과정/공통학과, 기타 강의자료, 대학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등 30개가 넘는 하위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카테고리별로 매학기 개설되는 강의들의 도서자료들이 포함되어 있어 학습활동에 필요한 자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② 취업 및 자격증 자료 해당 카테고리는 취업 및 자격증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도서관에 배치되어 있는 자료들을 통해 자격증 취득, 취업 준비를 할 수 있음과 동시에 전공 관련 및 관심분야를 더욱더 자세히 찾아볼 수 있다. 자격증 자료에는 전산세무 TAT, 웹디자인 기능사, 세무회계 등을 포함한 208개, 취업 자료에는 NCS형 모의고사 농협,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등을 포함한 299개의 자료가 있다. 3. 학술DB 학술DB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기에 앞서 ‘학술DB’ 5개의 카테고리 중 학생 이용률이 높은 ‘전자저널’, ‘전자책’, ‘E-Learning’ 3개의 카테고리만 소개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① 전자저널 논문검색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지고 과제를 성취할 수 있다. 자신이 몰랐던 전문적인 사례들 또한 알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서경대학교 학생들은 우리 학술정보관 홈페이지를 통해 아래 표의 여러 전자저널 (E- Journal)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② 전자책 전자책을 통해 학생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자신들이 찾고자 하는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우리 대학은 총 6개의 정보원에서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③ E-Learning 학술정보관에서는 E- Learning 이라는 전자강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교외에서 이용률이 높은 토익강좌, IT 및 국가공인자격증에 대비한 강좌를 제공하여 추가 비용 없이 재학 기간 중 취업 및 학업에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방역수칙 변동에 따라 자유열람실 및 학술정보관, 스터디룸, 프레젠테이션룸에 대한 개방 여부가 변동될 수 있으니 아래의 학술정보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 홈페이지 링크 https://library.skuniv.ac.kr <홍보실=최호기 학생기자>
서경대·금천구 청소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8기 공연 상영회 개최
오는 18일,19일 금천 뮤지컬센터 예술극장서 서경대 문화예술센터 ‘2021-2022 금천구 청소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8기 교육 성과 영상물 제작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는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과 함께 ‘2021-2022 금천 청소년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교육 결과물 관련 작품 영상 상영회를 3월 18일, 19일 양일간 금천 뮤지컬센터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 금천구청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2021-2022 금천 청소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사업은 학년 전환기 진로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금천구의 대표적인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레미제라블’은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1985년 초연한 이후 세계인에게 사랑을 받으며 4대 뮤지컬로 손꼽히는 대작이다. 올해는 이 작품의 스쿨에디션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협업을 이뤄 종합예술교육 형태로 진행돼 왔다. 이번 8기는 관내 청소년과 서울‧경기 일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통해 청소년 배우 39명과 제작진 5명을 선발해 지난 12월부터 교육을 진행해 왔다.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금천구 청소년에게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뮤지컬 관련 기본교육부터 무대제작, 헤어·메이크업, 무대패션, 영화영상, 인문학 특강 등 양질의 교육을 진행했다.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또 협력 중심 교육을 위해 팀티칭 교수법으로 교육과정에서부터 제작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련 학과 교수진과 강사 및 대학생 멘토 등이 참여하도록 하였다. 사업의 책임자 겸 제작총괄을 맡은 한정섭 교수(공연예술학부, 문화예술센터 센터장)는 총감독 최은정 교수(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 문화예술센터 부센터장)와 협력하며 교육 및 제작을 진행하였다. 그밖에 예술감독 심해빈 교수(대학원 문화예술학과, 문화예술센터 운영위원장), 권미경 교수(대학원 문화예술학과/인문학지도), 김삼일 교수(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 연출 슈퍼바이져), 이승복 교수(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연출), 주지희 교수(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드라마터그), 전준혁 교수(영화영상학과/영상슈퍼바이져), 김준범 교수(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조명감독), 무대패션전공 박은정 교수(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무대의상연구소 소장/의상감독), 장웅상 교수(실용음악학과/음원제작 지원), 신세영 교수(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학과) 등 대학의 다양한 교수진들이 함께 교육에 참여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 공연예술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구현하였다. 교육의 총감독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최은정 교수(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 서경문화예술센터 부센터장)는 “이번 금천구 청소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교육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뮤지컬이 지닌 예술교육의 가치는 물론,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방식을 청소년들의 눈높이로 재구성해 파트 간 협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싶었다.”며 “특히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융·복합적 공연 방식에 도전해 청소년들에게 예술분야의 더욱 포괄적인 구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정된 금천뮤지컬센터 공연은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예방과 안전을 위해 작품 영상 상영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https://aec.skuniv.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3/10/202203100173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4485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310154123701593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512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628
성북구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 서경대 · 고려대 · 동덕여대 · 한성대, 지역활성화를 위한 ‘성북클러스터’ 협약 체결 및 ’22년도 제1차 지역활성화협의회 개최
2월 24일(목) 오전 11시 서경대 코워킹 스페이스서대학 간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지역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 다방면 교류·협력키로클러스터 조성 통해 보다 효율적인 캠퍼스타운 사업 추진 기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캠퍼스타운 사업단장(부총장 김범준)은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성북구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인 고려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와 2월 24일(목) 오전 11시 서경대 문화예술 허브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지역활성화를 위한 ‘성북클러스터’ 협약을 체결하고 ’22년도 제1차 지역활성화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서경대학교를 비롯한 4개 대학은 ‘성북클러스터’ 협약식 체결을 통해 지역 내 상생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가 원하는 다양한 상생사업을 발굴, 추진하기 위해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들 대학은 구체적으로 ▲성북클러스터 협력사업 추진 및 운영 ▲상호 협력 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대학 간 풍족한 인적 · 물적 자원의 연계 및 활용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참여 대학별 특·장점을 살린 온·오프라인 문화예술함양교육, 창업교육 등 특성화분야 콘텐츠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성북클러스터’의 출범과 함께 첫 번째 사업인 ‘성북 속 모두의 대학: SB대학’이 오는 3월, 성북포탈(www.sb.go.kr/edu)을 통해 1학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성북 속 모두의 대학: SB대학’은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교육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지역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상생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특히, 우수한 출석률로 수강을 마친 지역 수료자에게는 4개 대학 단장의 수료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를 비롯한 4개 대학은 ‘성북클러스터’ 협약식 체결과 함께,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조성추진단, 동덕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정릉골 상인회를 비롯한 각 대학 사업지별 상인회장, 대학 및 관내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년도 제1차 지역활성화협의회를 열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은 “성북클러스터 협약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 운영구조가 구축되고, 참여 대학이 지속적으로 상생 전략을 도모하여 상호 성장 및 발전과 함께 캠퍼스타운 모범사례, 성공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참여 대학 관계자들은 물론 성북구 지역주민들의 고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인 김범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북구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들이 지역과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문화도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2/24/2022022402046.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0871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321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486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02259579d
코로나 19 확산세 속 언택트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축제,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신입생 문화제’ 성황리에 개최
서경대학교 제50대 나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김시원, 부총학생회장 정다빈)는 지난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사흘 간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신입생 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신입생 문화제’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튜브 송출이 불가능한 ‘최현우의 방구석 마술쇼’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ZOOM 및 유튜브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소수의 대면 관람객도 모집했다. 이번 문화제는 22일(화) 오후 1시에 진행된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공연, 마술, 토크, 게임, 운동,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2022학년도에 새로이 입학하는 학생들을 환영하며 앞으로의 학사 일정을 소개하는 입학식이 끝난 뒤, 총학생회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중앙운영위원회 구성원들을 소개하고, 교내 주요 시설과 장학제도를 안내하였으며, 동아리 홍보영상 등을 상영하는 등 처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 안내를 위주로 진행되었다.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신입생 문화제' 1일차 (오리엔테이션 장면, 미노이하이의 연애플레이리스트 장면) 입학식과 중앙운영위원회 총학생회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한 시간의 휴식 시간을 가진 후,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문화제가 열렸다. 가장 먼저 진행된 프로그램은 ‘최현우의 방구석 마술쇼’였다. 50명의 대면 관람객과 50명의 실시간 비대면 참여자와 함께 진행된 ‘최현우의 방구석 마술쇼’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최현우의 화려한 마술쇼와 더불어, 서경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마술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미노이하이의 연애플레이리스트’가 진행되었다. 가수 이하이와 미노이가 직접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연애 사연을 읽고 함께 공감하며 조언해주는 시간과 함께, 상품 이벤트와 공연 관람까지 진행되었다.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신입생 문화제' 2일차 (지기는 운동알려줄까로? 장면) 문화제 둘째 날과 셋째 날은 오후 1시부터 각 단과대학 학생들이 마련한 오리엔테이션이 먼저 진행되었다. 단과대학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단을 소개하고, 신입생들이 궁금해 할 만한 단과대학 학생회 활동과 단과대학과 관련된 여타 정보를 제공했다. 단과대학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오후 3시부터 다시 문화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문화제 둘째 날인 23일(수) 오후 3시에는 ‘지기는 운동알려줄까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인기 운동 유튜버 지기, 까로와 함께 간단한 홈트레이닝 운동법을 배우며 상품이 걸린 미니게임에 참여하여 동기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 해당 프로그램은 두 명의 대면 참여자와 50여 명의 비대면 관람객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우들이 준비한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었다. 크러쉬(Crush)의 나빠(NAPPA)를 시작으로 딘의 D(Half Moon), Brain McKnight의 6, 8, 12 등 다양한 장르의 보컬은 물론, 반주, 코러스까지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우들이 직접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둘째 날 오후 5시에는 ‘서경오락관’ 행사가 진행되었다. 각 단과대별로 6명의 학우들이 단과대 회장과 함께 팀을 이뤄 상품을 걸고 게임을 하며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들을 진행했다.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신입생 문화제' 3일차 (김용면의 뭐가 문제야 쎄이썸띵 장면, 서경 복면가왕 장면) 문화제 마지막 날인 24일(목) 3시에는 ‘김용명의 뭐가 문제야 쎄이썸띵’이 진행되었다. 인기 개그맨 김용명이 진행한 해당 토크쇼에서는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고민과 질문을 김용명이 직접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재치 있는 진행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비대면 연결을 통해 고민 상담 및 대화를 나눠볼 수 있었다. 이어서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우들이 만든 영화 상영 시간을 가졌다. 김성균 학우가 감독하고 이제건, 김설믜, 박형석, 조희수 학우가 출연한 해당 영화는 옥탑에 모인 네 명의 친구들이 제목이 없는 책 한 권을 둘러싸고 벌이는 이야기로, 연기와 연출 등 다방면에서 시청자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어 오후 5시에는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신입생 문화제’의 마지막 순서인 ‘서경 복면가왕’이 진행되었다. 서경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복면을 쓰고 노래하고, 투표를 받아 ‘가왕’으로 당선된 우승자 두 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최현우의 방구석 마술쇼’를 제외한 모든 문화제 행사는 서경대학교 총학생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서경대학교 나은 총학생회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8zeIYc0V2Lf5dgCLXFG-Yw <홍보실=박진아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뷰티맥스과 미용예술분야 산학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학과장 김은숙)은 ㈜뷰티맥스(대표 이수영)과 2월 24일(목) 오전 11시 서경대 유담관 5층에서 미용예술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김은숙 학과장과 관련 교수진이, ㈜뷰티맥스에서 이수영 대표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화장품 상품 기획 및 프로젝트 개발, 지원 △마케팅 실무진과 프로세스 협업 진행 및 지속적 커뮤니케이션 기회 확대 △현장실무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학술 세미나 개최 △해외 화장품 브랜드 구축 및 참여 기회 활성화 △졸업 후 화장품 기업 취업 연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뷰티맥스는 업무협약과 함께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에 팀 프로젝트 우수활동자 장학금을 기부했다. ㈜뷰티맥스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으로 국내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브랜드와 OEM ODM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소비자 조사로 제품의 다양화와 고급화를 추진 중에 있다. 특히 2022년 상반기에는 ‘FIFTYCO’라는 브랜드를 통해 미국 수출을 앞두고 있어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영역까지 판로와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단과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초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뷰티산업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고 새로운 뷰티문화 콘텐츠 개발에 앞장설 수 있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특하고 실용적인 현장실무형 교육을 하고 있다. 김은숙 서경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뷰티테라피&메이크업 학생들과 교수진은 현업 실무진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품기획 및 마케팅 실무역량 강화, 뷰티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을 통한 포토폴리오 구축, 해외 화장품업계의 전문 브랜드 개발 참여 등의 기회를 갖게 되었고 화장품 기업 취업 연계 전략도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K-뷰티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를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뷰티맥스 이수영 대표는 “금번 협약체결로 전공자 학생들과 함께하는 MZ 트랜드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상품기획과 새로운 아이디어 및 특색 있는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다양화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민국 뷰티계의 선두주자이자 인재 양성의 산실인 서경대학교와 공식적인 산학 협력과 협업을 할 수 있는 분야를 더욱더 개척하여 대한민국 뷰티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뷰티업계의 발전을 위해 서경대학교와 상품기획 및 브랜드 마케팅 프로젝트 공동 연구도 함께 진행해 산학협력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2/25/202202250097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1140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22511061930888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518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4566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15473
층간소음 개선에 여야 뭉쳤다...하영제·김회재·공감신문 토론회 개최
층간소음, 사회적 문제로 심화...해결책 논의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감신문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층간소음 원인 해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문제로 심화된 층간소음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역시 축전 영상을 통해 층간소음 심각성과 해결을 위한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감신문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층간소음 원인 해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영제 의원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19년 감사원이 층간 소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당시 시중에 유통되고 있던 바닥 완충재의 76%가 성능 미달 제품이었으며 성능 인정서 부정 발급, 부실시공 등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부터 바닥 충격음 차단 성능의 시공 후 검사를 의무화하는 사후 인정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만으로는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 주택의 현행 바닥구조를 면밀히 분석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진단해 대안을 도출해야 한다"며 "앞으로 국민들이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지 않고, 이웃 간의 정을 돈독하게 나눌 수 있는 사회가 돌아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회재 의원 역시 "층간소음은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68%인 우리나라에서 피할 수 없는 이웃 간 갈등 요인이 돼왔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확장과 학교 수업의 온라인 전환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층간소음은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전규열 공감신문 대표는 "층간소음 갈등은 이웃 간 흉악범죄로까지 비화되고 있지만 해법은 요원하다"며 "국토부와 환경부 모두 개선 방안을 준비하고 있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층간소음 현장진단을 접수한 6만61건 중 '뛰거나 걷는 소리'(중량충격음)가 4만598건(67.6%)으로 가장 많았다. 전 대표는 "중량충격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행 아파트 바닥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반드시 바닥구조 개선 등 대안이 도출돼 앞으로 지어질 아파트에서만큼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감신문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층간소음 원인 해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류종관 전남대학교 교수는 이후 이어진 발표에서 바닥구조의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교 교수는 이후 이어진 발표에서 바닥구조의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류 교수는 "스티로폴과 고무 계열 완충재를 활용하는 국내의 뜬바닥마감구조의 경우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의 중고주파대역에서 유효하게 작용하지만 저주파 충격력이 강한 중량충격음의 저주파 영역에서는 소음저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량충격음의 공진현상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우선, 바닥구조체의 고유진동수가 공진주파수 영역을 피할 수 있도록 건축구조, 바닥판구속조건 및 바닥면적 등을 설계하는 방안과 더불어 뜬바닥(마감)구조 시스템의 개선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우경헌 삼성물산 책임은 "완충층 제거로 인한 슬라브를 통한 열손실은 현 내단열에서 외단열로 단열 방식을 변경할 경우 열손실을 차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 '내단열+층간단열재'보다 단열성능이 더 높아져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문제점인 윗세대의 난방이 하부층으로 전달되는 문제는 단열재의 위치를 현재 온수 배관과 슬래브 사이에서 슬래브 하부로 이동해 필요한 층간 단열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며 "현재 화장실의 층간 단열과 같이 슬래브 하부에 단열재를 일체 타설하는 방식으로 단열을 설치할 수 있어 시공성도 더 높아지게 된다"고 알렸다. 그는 다만 "이 경우 외단열과 동시에 적용이 돼 외부로 손실되는 열을 동시에 차단해 주어야 한다"며 "현재의 층간 단열 관련해 위치와 그 성능을 규정하고 있는 건축물의에너지절약설계기준도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223000727 <관련기사> 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19990
서경대학교 제72회 2021학년도 전기 졸업자 4인 인터뷰
서경대학교는 지난 2월 17일(목) ‘제72회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박사 20명, 석사 106명, 학사 969명 등 총 1,095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홍보실에서는 이번에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는 학사과정 졸업생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학교발전에 나름 기여한 졸업생을 선정해 인터뷰를 갖고 졸업 소감과 함께 4년간의 학교생활 동안 무엇을 배우고 경험했는지, 또, 졸업 후 진로와 목표,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등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인터뷰에는 인문과학대학 문화콘텐츠학과 16학번 민경범 졸업생, 이공대학 컴퓨터공학과 16학번 신근식 졸업생, 예술대학 다지인학부 18학번 임수빈 졸업생, 사회과학대학 군사학과 18학번 이민희 졸업생이 응했다. ■ 이공대학 컴퓨터공학과 16학번 신근식 졸업생 신근식 졸업생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신근식 졸업생: “안녕하세요. 이공대학 컴퓨터공학과 16학번 신근식입니다.” - 우선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소감은 어떤가요? 신근식 졸업생: “아직 졸업했다는 실감이 안 듭니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매년 볼 수 있었던 졸업식의 분위기를 느끼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되면서 새로운 도전을 또 다시 한다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긴장이 됩니다.” - 어떤 이유로 지금의 전공을 선택했고 선택한 전공을 4년 동안 학습하면서 어떤 것을 배웠나요? 신근식 졸업생: “어렸을 때 막연하게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이유로 컴퓨터공학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없지만요. 전공을 학습하면서 생활 속에서 컴퓨터공학이 어떻게 적용되어 가고 있는지를 배운 것 같습니다.” - 지금의 전공이 자신의 진로 또는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나요? 신근식 졸업생: “전공이 저에게 잘 맞는 분야라고 생각해서 진로에 대해 크게 혼란스러운 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 구직활동을 비롯한 여러 사회활동들이 크게 위축되어 졸업 후 목표(진로)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고 어떻게 준비했나요? 신근식 졸업생: “취업시장의 문이 좁아진 건 사실이지만 신입의 수요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저런 회사를 알아보고 여러 차례 면접을 보면서 제 적성과 잘 맞는 직무의 기업과 부서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 학교생활 중 기억에 남거나 진로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험이나 활동들이 있었나요? 신근식 졸업생: “아무래도 총학생회 정학생회장으로 활동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학생 사회와 학교의 발전을 위해 1년 동안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1년을 보내다 보니 스스로가 게을러지지 않고 열정 있게 1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 학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신근식 졸업생: “대학교 4년이 긴 시간이지만 돌이켜보면 되게 짧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4년을 생각하면 내가 무엇인가 바뀌어 있겠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학업이나 대외활동 등과 같은 것들에 열성을 다해서 4년 동안 바쁘게 살면서 조금씩 만들어가야 내가 생각했던 졸업생의 모습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해야 하는 것만 하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내가 바뀌어 있겠지 보다는 나를 바꾸기 위해 4년 동안 무엇을 해야지 라는 능동적인 태도로 4년간의 학교생활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 인문과학대학 문화콘텐츠학부 16학번 민경범 졸업생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민경범 졸업생: “안녕하세요, 인문과학대학 문화콘텐츠학부 철학 전공 16학번 민경범입니다.” - 우선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사회의 첫 발을 내딛는 소감은 어떤가요? 민경범 졸업생: “솔직히 걱정이 먼저 앞서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같아요. 고등학교 3학년 이후로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해왔지만, 사회에 던져진다는 건 차원이 다른 부담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한편으론 설레기도 하는 것 같아요.” - 어떤 이유로 지금의 전공을 선택했고 선택한 전공을 4년 동안 공부하면서 어떤 것을 배웠나요? 민경범 졸업생: “원래 저는 스무살 때 대전에 있는 대학으로 입학을 했었는데요, 당시 전공이 맞지 않아 수능을 한 번 더 보게 됐어요. 원래부터 카메라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콘텐츠로 만드는 게 재밌어서 문화콘텐츠학부로 입학하게 됐고, 1학년 때 국문학과 철학 중 복수전공을 선택해야 했는데 당시 들었던 철학 수업이 재밌어서 철학으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학과 특성 상 정말 여러 가지를 배웠던 것 같아요. 축제 기획, 영상 시나리오 작성, 카드뉴스 제작, 마케팅 제안서 제작, 각종 영상 제작 등 콘텐츠에 있어서 만들어보지 않았던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철학에서는 고대, 중세, 근대 등 모든 시대를 향유하는 동서양 철학 이론을 배웠고 철학자들의 사상에 대한 논문을 주로 작성했습니다.“ - 지금의 전공이 자신의 진로나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나요? 민경범 졸업생:“현재 홍보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데, 많은 부분에서 제가 배운 전공이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홍보 관련 글을 작성하거나 제안서를 만들고 이미지나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데에서 특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현재의 진로로 가는 것이 원래의 목표는 아니었지만, 전공 수업에서 정말 여러 가지를 배웠기 때문에 그만큼 진로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 폭도 넓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 구직활동을 비롯한 여러 사회활동들이 크게 위축되어 졸업 후 목표(진로)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고 어떻게 준비했나요? 민경범 졸업생: “저 같은 경우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어요. 다만 3, 4학년 때 공모전 출품을 위해 촬영이 필요했는데 장소 섭외나 배우 촬영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잦았고, 촬영이 필요할 때에는 하루로 몰아서 한 번에 처리하는 등 나름의 해결책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 학교생활 중 기억에 남거나 진로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험이나 활동들이 있었나요? 민경범 졸업생: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공에 있어 정말 많은 것들을 했는데, 전공 외에도 여러 가지 활동들을 했었습니다. 학과 교수님께서 연결해주시는 각종 콘텐츠 관련 프로젝트들에서 pm을 맡아 진행하기도 하고, 여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마케팅 전략 실습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인문대 정책국장, 그리고 작년에는 세움 총학생회 부회장이 되어 코로나 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주어진 업무가 많아 거의 매일같이 학교에 나왔었어요. 그리고 2020년 3월부터 작년 12월까지는 학교 홍보실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 기간 동안 여러 가지 글들을 썼던 게 현재 수행하고 있는 회사 업무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학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민경범 졸업생: “원래 제 모토는 “놀 때는 놀기만 하고, 일할 때는 일만 하고, 공부할 때는 공부만 하자.”였어요. 근데 공부는 잘 안 했던 것 같네요. 교수님께서 해주시던 말씀 중 하나가 학점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거였는데, 옳은 말씀인 것 같아요. 저는 학점에 크게 집착하지 않고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각종 프로젝트 등 저의 진로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에 집중했어요. 그렇게 이것 저것 4년 동안 하다 보니 포트폴리오에 쓸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많아졌고요. 다른 전공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희 전공 같은 경우는 정말 여러 가지 활동을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상을 못 받더라도 공모전에 수차례 도전하면서 이미지나 영상 툴을 익히고, 그렇게 갖춘 능력들을 다른 프로젝트들에서 발휘한다면 자연스럽게 진로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예술대학 디자인학부 18학번 임수빈 졸업생 임수빈 졸업생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임수빈 졸업생: “안녕하세요. 예술대학 디자인학부 18학번 임수빈입니다.” - 우선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소감은 어떤가요? 임수빈 졸업생: “사실 저는 졸업하기 전에 취업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입학하면서부터 목표로 삼아왔기 때문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을 굉장히 기다렸습니다. 막상 졸업이 코앞으로 다가오니까, 내가 잘할 수 있을지, 입사를 하게 된다면 드라마에 나오는 무서운 상사님들이 계시진 않을지, 그런 일들이 나에게 닥친다면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를 해야 할지 등등 별별 걱정들이 들어서 졸업을 하기 싫은 마음이 막 생기더라고요. 회사에 입사를 해서 일하고 있는 지금 생각해 보면 취업을 했던 것도 아닌데 미리 사서 걱정부터 했던 것 같아요. 대학교에선 4학년 선배였지만 사회로 나와 또다시 막내가 되어보니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초중고부터 대학교까지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살아왔는데 이제 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사회인이 되어 나름 자유롭게 되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나태해지거나 위축되어 방황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 어떤 이유로 지금의 전공을 선택했고 선택한 전공을 4년 동안 공부하면서 어떤 것들을 배웠나요? 임수빈 졸업생: “저는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생활문화디자인은 정말 단어 그대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디자인합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이를 활용하여 패턴, 브랜딩, 패키지, 포토 그래픽, 타이포그래피 정말 여러 방면의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제품 전공자가 가방 만드는 것과, 패션 전공자가 가방을 만드는 것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관점 때문에 결과물이 천지 차이라고 하는데, 저도 여러 가지를 배우는 덕분에 디자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더 다채로워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년 동안 디자인을 하면서 기술적인 것도 배우지만, 디자인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안목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앉아서 컴퓨터만 바라보는 것보다는 무언가를 계획하고 직접 손으로 만들어내는 아웃풋이 확실한 것들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드라마에서 보이는 다수의 디자이너가 많은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고 화이트보드에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회의하고, 실용적인 것들, 더 예쁜 것들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런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지라 저도 꼭 저렇게 멋진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환상도 많은 영향을 줬던 것 같습니다. “ - 지금의 전공이 자신의 진로나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나요? 임수빈 졸업생: “패턴, 브랜딩, 패키지, 포토 그래픽, 타이포그래피 등 여러 가지 과목들을 배우니까 머리가 복잡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사실 디자인이면 다 좋았거든요. 3학년 때까지만 해도 다 좋아서 쉽게 결정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졸업이 다가오고 진로를 확실하게 정해야 하니까 진지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해 보니 유독 학점이 잘 나오거나 잘 맞고 기억에 남는 수업들이 추려지더라고요. 패키지와 브랜딩이라는 분야에 특히 더 관심이 갔는데 특정 분야로 추려지니까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그 마음이 저절로 취업을 하고 싶은 만큼 커졌습니다. 여러 가지를 배우면서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말은 예전에 교수님도 하셨던 것 같아요. 그때는 와닿지 않았는데 4년이나 지난 지금 와닿는 게 신기합니다. “ - 코로나 19로 인해 구직활동을 비롯한 여러 사회활동들이 크게 위축되어 졸업 후 목표(진로)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고 어떻게 준비했나요? 임수빈 졸업생: “저는 워낙 낙천적이라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말을 믿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 활동이 위축되고 구직활동이 어려워졌다고 해도 취업하는 사람들은 한다는 기사를 보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뭔들 불가능한 것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직이 어려워진 게 현실이지만 생각하는 대로 될 거니까 취업할 수 있다.’,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진부하지만 취업이 될 거라고 믿고 무작정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탄탄하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었고 면접을 보면서 면접관님에게 쉬지 않고 무언가를 하려는 마음이 좋게 보여져서 취업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 학교생활 중 기억에 남거나 진로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험이나 활동들이 있었나요? 임수빈 졸업생: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총학생회 활동이었습니다. 저는 선전국장이라는 직책을 맡았는데 운영에 필요한 이미지나 포스터를 제작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디자인학과 선후배 동기들이 아닌 다른 시각을 가진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디자인학도의 시각이 아닌 다른 관점에서 사안을 바라보며 의견을 나누는 것이 색다른 경험이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배울 점들과 내가 부족한 점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은 고쳐나가면서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현재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디자이너들끼리의 대화보다는 거래처나 다른 부서의 사람들과 대화할 일들이 많아서 총학생회 임원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 학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임수빈 졸업생: “진부하지만 선배님들이 왜 이렇게 말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무조건 다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일도 때론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설령 중간에 포기하게 되더라도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한 노력들이 나의 삶의 근육으로 붙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되기도 하고, 도전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실제로 행하다 보면 현재 나의 위치나 능력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뭐든 도전해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또한 여행을 최대한 많이 다니는 것을 적극 추천드려요. 저는 방학 때마다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베트남, 사이판 유럽 6개국 정도로 많은 여행을 다녔어요. 당시엔 그냥 마냥 즐거운 여행이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 여행들이 당시에 즐거웠던 것보다 훨씬 행복하고 언제든 동기부여가 되는 경험이더라고요. 가끔 일에 치이거나 우울할 때 여행 가서 찍었던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에 정말 정말 느끼는 것은, 모두에게 해당이 되겠지만 예체능을 전공하는 친구들이라면 조금 더 와닿을 것 같은데 꼭 남의 말이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고집이나 신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지인들이나 주변인들이 해주는 충고나 지적은 주된 고집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요. 자신만의 고집이나 신념이 없는 사람은 좋아 보이는 것에 자꾸 끌려다니다 보니 자신만의 색깔을 잃어버리기 쉬워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이도 저도 아닌 것이 돼버리고..., 그래서 저는 순위에서 밀리고 뒤처지더라도 아직 순서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단점을 보완하다 보면 언젠가는 순서가 돌고 돌아 자신에게 기회가 오게 되어 있으니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경대학교 후배님들 파이팅입니다!“ ■ 사회과학대학 군사학과 18학번 이민희 졸업생 이민희 졸업생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민희 졸업생: “안녕하세요. 사회과학대학 군사학과 18학번 이민희입니다.” - 우선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소감이 어떤가요? 이민희 학우: “처음 학교에 발을 디뎠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학생 신분에서 벗어난다고 하니까 설렘 반 불안 반인 것 같습니다. 제가 첫 발을 내딛는 곳은 군대이다 보니까 더욱 책임감도 따르고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드는 게 사실입니다.” - 어떤 이유로 지금의 전공을 선택했고 선택한 전공을 4년 동안 공부하면서 어떤 것들을 배웠나요? 이민희 졸업생: “사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반에서 성적이 꼴찌였고, 학교에서 하루종일 운동하는 것만 좋아해서 선생님들께 많이 혼났던 말썽꾸러기였어요. 그러다가 DMZ 목함지뢰 도발사건이 발생했고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처한 군사적 문제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후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무렵 담임선생님과 대학진학과 관련해 상담을 받던 중 선생님께서 서울에 장교를 양성하는 군사학과가 있다고 말씀해 주셨고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 그런데 성적은 턱없이 부족했기에 서경대학교 군사학과에 지원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때부터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최선을 다한 끝에 결국 합격했던 기억이 나네요. 군사학과에서는 기본적으로 장교의 리더십 및 부대관리 요령, 군사력 운용능력, 군사 정책 및 전략에 필요한 군사전문 지식 등을 배우고 나아가 군의 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정보화, 어학, 국가관, 전산 실무능력 등을 배웠어요. 특히 제가 기억에 남는 과목은 북한학인데, 아무래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과목은 아니다 보니까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 지금의 전공이 자신의 진로나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나요? 이민희 졸업생: “처음 신입생으로 입학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장교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수업도 듣고 훈련도 다녀오고 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의 무게가 어깨에 쌓이는 걸 느꼈어요. 이 곳에서 4년 간 열심히 갈고 닦은 제 능력으로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 구직활동을 비롯한 여러 사회활동들이 크게 위축되어 졸업 후 목표(진로)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고 어떻게 준비했나요? 이민희 졸업생: “우선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많아졌던 것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군사학과 체계 상 기숙사, 내무지도 등 대면이 반드시 필요한 수업이었기 때문에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코로나 19로 제한되었던 활동들도 많이 있었지만 학과장님 판단 하에 필요한 교육은 학교에 허가를 받고 대면 수업을 실시했기 때문에 처한 상황에 맞춰 준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학교생활 중 기억에 남거나 진로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험이나 활동들이 있었나요? 이민희 졸업생: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학교생활 중 학생회 활동이 졸업 후 오래오래 간직할 추억이자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2학년부터 쭉 대외활동을 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2021년도 세움 총학생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주 2회 학생회실에 모여 정책회의를 하고 그 회의를 바탕으로 학우 여러분들께 행사 및 복지를 실천하는 것이 대학생 신분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 활동이었기에 이 경험이 사회에 나가 한 분야의 리더 역할을 맡았을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회로 나가 군인 신분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저는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저만의 기준이 생겨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학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이민희 졸업생: “학교생활을 하면서 성적관리도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하지만 제가 후배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딱 하나예요. 동기들과 졸업, 취업, 결혼 그리고 그후 죽을 때 까지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삶이 힘들 때 한 번씩 꺼내 위로받을 수 있는 그런 추억들 말이에요. 특히 사람들의 대부분은 행복했던 기억을 곱씹으며 살아가기 마련이니까요. 후배님들께 현재 서경대학교는 어떤 의미인가요? 단지 등록금을 내고 때가 되면 학사학위를 받는 기관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우리 서경대학교 더욱 훌륭한 학교로 만들어주실 거라 믿고 마음 편히 학교를 떠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홍보실=김태훈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현장실습 활성화 방안 모색 및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 위해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참여 기업 방문, 기업 관계자와 참가 학생 목소리 ‘경청’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김주연 교수)는 지난 1월 25일, 26일 양일간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참여 기업과 참여 기업에서 현장실무 경험을 쌓고 있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현장실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 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방문은 2021학년도 동계방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참여 중인 이트너스㈜, 메가넥스트 주식회사, ㈜스마티브, 주식회사 세이베베, 주식회사 그레이비랩 등을 대상으로 대학 지도교수 및 담당 행정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습환경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며 대학과 기업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한국장학재단의 국가근로장학사업인 취업연계 중점대학은 국가에서는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여건을 조성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능력을 갖춘 학생 인력을 지원해 인적 자원을 확보하게 하며 대학에서는 학생에게 전공과 연계된 기업에서의 실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실제 취업과 연계되도록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서경대학교는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과 현장실습 학기제 교과목 신규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현장실무 및 비즈니스 현황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갖도록 독려하고 있다. 향후 해당 사업과 교과목의 연계과정인 4+2 또는 4+4 모델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등 실무중심의 매칭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주연 서경대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이번 기업 방문을 통해 기업과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취업연계 중점대학 및 현장실습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더욱 개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가능한 많은 학생들이 취업연계 중점대학 및 현장실습에 참여해 취업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2/24/202202240170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0870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22415264244792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42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5527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15477
서경대학교, ‘2021년 취업연계 중점대학’ 2차년도 사업 성공적 수행
학생·기업 만족도 높아···취업경쟁력 강화 및 취업률 제고 ‘기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인 ‘2021년 취업연계 중점대학’의 2년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기업 수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 ‘취업연계 중점대학’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근로장학 지원사업의 유형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된 기업에서의 실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을 제고하고 실제 취업성공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2021학년도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지난해 대비 42% 가량 증액된 총 10억7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수주해 연중 150여 개 기업 및 300여 명의 국가근로장학생 배정을 목표로 각 분야별, 직무별 맞춤형 매칭 시스템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하고 이들에게 기업 및 대학 전담멘토를 개별적으로 붙여 밀착 교육 및 관리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근로 및 실습에 제약이 따르는 가운데서도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가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해 참여 학생과 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 결과, 기업은 우수한 능력을 갖춘 학생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었고 학생들은 직무경험을 졸업 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가 학생 중에는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많아 취업대상자의 취업연계비율이 전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경대학교가 운영하는 취업연계 중점대학 프로그램은 단순히 사업비를 증액해 기업체와 학생에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실무 경험이 실질적으로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우수 기업, 단체 및 공공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남다른 사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경대학교의 졸업생 취업률이 서울지역 주요 종합대학 가운데 2019년 5위, 2020년 9위 등 상위권를 기록한 것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향후 취업연계 중점대학 및 현장실습 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인 4+2 또는 4+4 모델을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등 실무 중심의 매칭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사업성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주연 서경대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취업연계 중점대학은 전공과 관련한 근로현장에서 직무를 체험하고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취업률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서경대학교는 앞으로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을 현장실습 학기제와 연계해 대학 교육 단계에서부터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에 특화된 일관된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 경로를 구축해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2/23/202202230112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0438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22310270596093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28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4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