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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 선거 끝나면 버려지는 현수막, 줄일 수 없을까요? [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얼마 전 지방선거가 끝나고, 선거 때 사용했던 홍보 현수막으로 장바구니나 앞치마 등을 만들어 ‘새활용’한다는 뉴스에 귀가 솔깃했다. ‘새활용(업사이클)’이란 ‘버려지는 쓰레기, 자원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더 가치 있는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재활용(리사이클)’에 비해 가치를 확장한 것이다. 내가 귀를 기울인 까닭은 현수막을 다시 활용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2017년 이후 한동안 여러 행사에 사용된 현수막으로 모빌 작품을 제작해 왔다.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 -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한국은 선거철이 되면 온 거리가 빨강, 파랑, 노랑, 녹색 등 원색으로 물든다. 후보자나 정당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나붙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모습을 힘이 넘치는 한국적인 풍경으로 흥미롭게 바라보았다. 하지만 올해는 그런 익숙한 풍경이 어딘가 불편했다. 3월에 대통령선거, 이달 초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잇따랐고 현수막은 거리에 계속 넘쳐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한 ‘숫자로 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르면 지난 지방선거 때 거리에 게시된 현수막은 총 12만8000여 개로, 10m 길이의 현수막을 한 줄로 이으면 1281km나 된다. 이는 서울에서 도쿄까지 갈 수 있는 거리이며, 무게 또한 192t에 달한다고 하니 놀라움을 넘어 경악하게 할 수치다.   게다가 이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섬유로 만들어져 소각해 처리할 경우 온실가스, 발암물질 등이 다량 배출된다고 한다. 다 처리하려면 일회용 커피잔 1000만 개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나온다고 하니 공포가 따로 없다.   그래서 나는 ‘새활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지난주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서울새활용플라자에 가봤다. 이곳은 중랑하수처리장과 인접해 있어 특별한 구역에 온 것 같았다. 여유롭게 지어진 건물은 외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내부 공간도 가운데 계단으로 돼 있어 열린 느낌이었다. 이곳은 새활용의 다양한 정보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고, 실천으로 이어지게 돕는 복합 문화공간이었다.   새활용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공간인 ‘새활용하우스’, 버려진 폐기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소재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그 소재를 제공해 주는 ‘소재은행’, 다양한 공구와 최첨단 기계를 사용해 창작할 수 있는 공간인 ‘꿈꾸는 공장’, 그리고 입주기업들의 사무실로 꾸며져 있었다.   이전에 모빌의 소재로 현수막을 사용한 이유는 행사 정보를 작품에 담을 수 있고, 그 기억을 간직할 수 있어 사회성과 역사성을 가진 소재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색깔이 눈에 잘 띄고, 인쇄된 한글 문자가 사랑스러우면서 뛰어난 예술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세계 여성의 날’ ‘한글날’ 등 서울시청, 광화문 일대에서 문화적인 행사가 있을 때는 참여하면서 현수막을 보고 다녔다. 그리고 마음에 둔 현수막이 있으면 행사가 끝날 때를 기다렸다가 얻어가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 현수막을 다뤄 보니 어려움도 많았다. 양쪽의 고정용 나무, 수많은 못, 긴 길이와 무거운 중량, 강한 휘발성 냄새가 문제였다. 세척하고 말리는 것도 일반 가정에서는 쉽지 않았다. 선거용 현수막이라면 사람의 얼굴이나 이름 등을 제외해야 해서 쓸 수 있는 것은 일부분이고, 이 과정에서 대량의 쓰레기가 발생한다. 새활용플라자의 ‘소재은행’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에, 새롭게 활용한다며 또 다른 폐기물을 만들어냈던 나를 반성하게 했다. 폐현수막의 새활용도 중요하지만 먼저 현수막 사용을 줄이고, 현수막을 만든다면 소재를 재생이 더 용이한 것으로 개선해야 할 것이다.   새활용플라자에서 내 눈길을 끈 것은 ‘쉐어라이트’의 폐LED칩으로 만든 ‘촛불로 밝히는 LED조명기’와 ‘휴대용 물 살균기’였다. 전기가 없거나 수질이 나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돕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이처럼 새활용의 전제는 ‘억지로 사용하게 하기’보다 ‘새로운 가치 있는 것을 만드는 것’에 있다. 사회나 사람들의 생활에 유익하게 ‘새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견학의 마지막에 테트라팩 화분 만들기를 받았다. 그리고 맞은편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압축토양과 상추씨앗을 선물 받았다. 이번 주말에는 씨앗을 심고 키워 보고자 한다.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623/114086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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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2022 동아시아 무용콩쿠르’에 참가해 ‘아티스트상’, ‘특상’, ‘금상’, ‘은상’ 등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 거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학부장 전순희 교수)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6월 4일(토) 오전 상명대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 East Asian Dance Competition 조직위원회 주최 ‘2022 동아시아 무용콩쿠르’에 참가해 ‘아티스트상’, ‘특상’, '금상', '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인 진*린 학생은 대학부 전통부문에 ‘강선영류 태평무’로 참가해 ‘아티스트상’과 상금을 수상했다. 같은 전공의 4학년 신*수 학생도 ‘김백봉류 화관무’로 참가해 ‘특상’을 수상했다. <강선영류 태평무- 진*린>  <김백봉류 화관무- 신*수>   이어, 3학년에 재학 중인 조*서, 이*은 학생은 창작부문에 출전해 ‘비에-도미설화中’, ‘혼의 염원’으로 각각 ‘특상’을 수상 했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조*서, 신*은 학생 역시 창작부문에 참가해 ‘만년설’, ‘음률의 깃들다’로 각각 ‘금상’을, 이*정 학생은 전통부문에 참가해 ‘강선영류 태평무’로 ‘특상’을 수상했다. <비에-도미설화中-조*서>  <혼의 염원 - 이*은>  <강선영류 태평무 - 이*정> 이와 함께, 1학년에 재학 중인 이*빈, 박*하 학생은 전통부문에 출전해 ‘이매방류 승무’, ‘한영숙류 승무’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고, 권*은, 전*나 학생 또한 창작부문에 참가해 ‘다시 봄은 오리라’, ‘심연에 스미다’로 잇따라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이매방류 승무 - 이*빈> <한영숙류 승무 - 박*하> <다시 봄은 오리라 - 권*은> <심연에 스미다 - 전*나> ‘2022 동아시아 무용콩쿠르’는 올해 새롭게 장을 연 대회로,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홍콩 등 동아시아의 무용예술 교류와 예술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East Asian Dance Competition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를 통해 무용가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국제무대로의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은 2000년도부터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한국무용의 전통을 잇는 의미 있는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무용예술학부는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전국 무용경연대회 출전을 장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국내외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과 이후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대회 출전과 수상은 전문 무용수로의 역량 향상과 인성 함양은 물론 진로탐색 및 취업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서경인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등 여러 가지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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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실용무용 전공,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 댄스팀 ‘프리픽스’ 소속 김창민 댄서 초청 특강 진행

    6월 15일(수) 오후 4시 서경대학교 은주관 606호서, 재학생 대상 스타 댄서 및 안무가와 직접 교류, 경험 공유하는 자리 가져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실용무용 전공(전공주임 양승아)은 6월 15일(수) 오후 4시 서경대학교 은주관 606호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댄스팀 중 하나인 ‘프리픽스(Prepix)’ 소속의 김창민 댄서를 초청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창민 댄서(댄서 네임: 센티미터 Centimeter)는 특강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코레오그라피(choreography)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에 맞추어 자신의 스타일로 안무를 만드는 방법과 음악의 가사나 비트에 맞추어서 동작을 표현하는 노하우를 알려줬다. 그는 또, 고난도의 댄스는 기본기에 충실한 바탕 위에서 꽃을 피울 수 있으며 댄스 씬의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해 학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창민 댄서가 활동하고 있는 댄스팀 ‘프리픽스(Prepix)’는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 댄스팀으로, 세계적인 댄스 퍼포먼스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입상 경력을 가가지고 있고 수 많은 나라를 오가며 공연, 워크샵, 쇼케이스, 심사 등을 하고 있으며 아이돌 그룹 2PM, 비스트, 힙합 그룹 슈프림 팀 등 국내 다양한 가수들의 안무 및 레슨까지 하고 있는 최고의 댄스팀이다. 양승아 주임교수는 “여러 장르의 다양한 댄서를 초청해 진행하는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dance’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 댄서 혹은 안무가들과 직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 실제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연을 마련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예술교육원 실용무용 전공에서는 학년 별 정규 수업 외에 현장의 최신 트렌드를 익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명 댄스팀의 댄서 특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실용무용 전공은 양승아 주임교수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팝핑팀 위너스 크루(Winners crew) 소속의 천성욱(Anirobot) 교수와 권순민(Boogie Tronic) 교수, ‘Keep on Dancing’ 세계대회 우승경력의 크로스오버(Crossover) 크루의 힙합 고준영(D.R.O.P.) 교수, 플로럴 테크닉스(Floral Technix) 소속의 댄스홀 김수정(Crystal) 교수, 홀리 뱅(Holy Bang) 크루의 걸스힙합 김봄이(eeVee) 교수, 왁킹 어쌔씬(Waacking Assassin) 소속 왁킹 김수철(Black Swan) 교수, 위너스 걸스(Winners girls) 크루 소속 걸스힙합 김채현(Ravi) 교수, 재즈댄스 및 힐 코레오 신도훈(dop-hoon) 교수, 코레오그라피 정해인(Haeinyss) 교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이 재직 중으로, 재학생의 실기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이론 지식의 함양 및 인성 교육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졸업 후 21세기가 요구하는 전인적인 댄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은 서경대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학점으로 인정받고 이것을 누적, 일정 기준 충족시키면 서경대학교 총장 명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능시험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이 능력과 역량만을 가지고 입학이 가능하다. 아울러 4년보다 짧은 조기 학위 취득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서경대학교 대학원 진학 시 석사과정 4학기 동안 동문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은 2022학년도 2학기 및 2023학년도 1학기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예술교육원 홈페이지(https://lifeedu.skuniv.ac.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6/20/202206200067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0441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62013004637430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907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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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우파 모니카, 소름 돋는 그림 실력...서경대 패디 출신 맞네

    댄서 모니카가 반전 그림 실력을 뽐냈다. 최근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 더쿠에는 "서경대 패디과 나온 스우파 모니카 그림실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평소 모니카의 귀여운 그림 실력과, 티빙 다큐멘터리 B-SIDE'에서 공개된 찐 그림 실력이 캡처돼 있어 반전을 안겼다. 장난스럽게 올린 그림은 캐릭터 만화처럼 귀여웠지만 진지하게 그린 그림들은 전문가 못지 않게 화려했다. 글 작성자는 "평소 본인이 말했던 그림 실력(스스로 자기는 별로 예쁘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지독한 하하버스에 갇혀계신 편), 그리고 티빙 다큐멘터리 B-SIDE에서 공개된 찐 그림실력, 그림 보다 더 그림 같은 얼굴.."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림을 접한 팬들은 "이 언니 못하는 게 없네", "모니카, 사는 게 재밌겠네", "와 그림 못그린다더니", "거짓말쟁이 그림 잘만 그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문출처> 일간스포츠 https://isplus.joins.com/2022/06/18/enter/entertainment/202206180730506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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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램바이디-서경대 패션쇼, 미니멀하면서도 화려한

    <모델 김도경>3일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 본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은월(銀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램바이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은월(銀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제6회 졸업패션쇼는, '은빛으로 하얗게 비치는 달'이라는 뜻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모델들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패션쇼는 김정민-박기홍 디자이너의 스테이지 에트오소메(etre au sommet), 더니트컴퍼니(the knit company, 대표 김형진), 강나루 디자이너의 나루강(naru kang), 백두산 디자이너의 램바이디(lamb by D), 이하연 디자이너의 아리악(Ariak), 박소현 디자이너의 니치투나잇 (niche 2 night), 고민우 디자이너의 아드베스(arts de base)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또한, 슈즈 디자이너 허민의 플레이아데스(pleiades)가 함께했다.통합형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의 연출은 김지영 조연출 강민서, 모델은 강나연 강동현 김건곤 김도경 김동찬 김정윤 문강혁 반예솔 변채림 성공 신동인 양유진 이하늘 임수영 주승현 주혜원 황윤지 이성빈 최지성 등이 참여했으며, 모델연기전공(강신, 주정은, 김태연 교수)뿐 아니라 무대기술전공(김명남, 조승현, 손민지 교수), 연출전공(주지희, 임선희, 이승복 교수)이 협업하여 진행됐다.서경대학교 패션쇼는 산학 협력 연계시스템으로 모델과 패션산업을 이어줌으로서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산학 협력 프로덕션 시스템의 영상과 무대, 촬영, 진행, 사은 등을 위해 페리에(perrier), 오드실크(eau de silk), 어레브(un reve)에서 후원했다. 한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모델과 최초 정규 4년제 남녀공학이다. 모델뿐만 아니라 멀티 퍼포밍 아티스트 양성을 중심으로, 하나의 전공 분야가 아닌 다양한 전공 분야를 함께 배우고 각 전공 분야와 협업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배우고 있다. 대다수 학생은 YG케이플러스, 에스팀, 앨컴퍼니, 가르텐, 신화사, 에이코닉, 엘삭, 고스트, 몰프, 초이, 제니퍼 등 국내 유명 기획사 소속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등의 패션쇼와 각종 패션 잡지,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모델 문강혁><모델 성공> <모델 신동인> <원문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1702109970821004&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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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더니트컴퍼니-서경대 패션쇼, 멋있는 무대

    <모델 김정윤>3일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 본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은월(銀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더니트컴퍼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은월(銀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제6회 졸업패션쇼는, '은빛으로 하얗게 비치는 달'이라는 뜻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모델들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패션쇼는 김정민-박기홍 디자이너의 스테이지 에트오소메(etre au sommet), 더니트컴퍼니(the knit company, 대표 김형진), 강나루 디자이너의 나루강(naru kang), 백두산 디자이너의 램바이디(lamb by D), 이하연 디자이너의 아리악(Ariak), 박소현 디자이너의 니치투나잇 (niche 2 night), 고민우 디자이너의 아드베스(arts de base)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또한, 슈즈 디자이너 허민의 플레이아데스(pleiades)가 함께했다.통합형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의 연출은 김지영 조연출 강민서, 모델은 강나연 강동현 김건곤 김도경 김동찬 김정윤 문강혁 반예솔 변채림 성공 신동인 양유진 이하늘 임수영 주승현 주혜원 황윤지 이성빈 최지성 등이 참여했으며, 모델연기전공(강신, 주정은, 김태연 교수)뿐 아니라 무대기술전공(김명남, 조승현, 손민지 교수), 연출전공(주지희, 임선희, 이승복 교수)이 협업하여 진행됐다.서경대학교 패션쇼는 산학 협력 연계시스템으로 모델과 패션산업을 이어줌으로서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산학 협력 프로덕션 시스템의 영상과 무대, 촬영, 진행, 사은 등을 위해 페리에(perrier), 오드실크(eau de silk), 어레브(un reve)에서 후원했다.한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모델과 최초 정규 4년제 남녀공학이다. 모델뿐만 아니라 멀티 퍼포밍 아티스트 양성을 중심으로, 하나의 전공 분야가 아닌 다양한 전공 분야를 함께 배우고 각 전공 분야와 협업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배우고 있다. 대다수 학생은 YG케이플러스, 에스팀, 앨컴퍼니, 가르텐, 신화사, 에이코닉, 엘삭, 고스트, 몰프, 초이, 제니퍼 등 국내 유명 기획사 소속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등의 패션쇼와 각종 패션 잡지,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모델 김건곤> <모델 김동찬> <원문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1702109970821003&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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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니치투나잇-서경대 패션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모델 김건곤> 3일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 본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은월(銀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니치투나잇'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은월(銀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제6회 졸업패션쇼는, '은빛으로 하얗게 비치는 달'이라는 뜻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모델들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패션쇼는 김정민-박기홍 디자이너의 스테이지 에트오소메(etre au sommet), 더니트컴퍼니(the knit company, 대표 김형진), 강나루 디자이너의 나루강(naru kang), 백두산 디자이너의 램바이디(lamb by D), 이하연 디자이너의 아리악(Ariak), 박소현 디자이너의 니치투나잇 (niche 2 night), 고민우 디자이너의 아드베스(arts de base)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또한, 슈즈 디자이너 허민의 플레이아데스(pleiades)가 함께했다.통합형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의 연출은 김지영 조연출 강민서, 모델은 강나연 강동현 김건곤 김도경 김동찬 김정윤 문강혁 반예솔 변채림 성공 신동인 양유진 이하늘 임수영 주승현 주혜원 황윤지 이성빈 최지성 등이 참여했으며, 모델연기전공(강신, 주정은, 김태연 교수)뿐 아니라 무대기술전공(김명남, 조승현, 손민지 교수), 연출전공(주지희, 임선희, 이승복 교수)이 협업하여 진행됐다.서경대학교 패션쇼는 산학 협력 연계시스템으로 모델과 패션산업을 이어줌으로서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산학 협력 프로덕션 시스템의 영상과 무대, 촬영, 진행, 사은 등을 위해 페리에(perrier), 오드실크(eau de silk), 어레브(un reve)에서 후원했다. 한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모델과 최초 정규 4년제 남녀공학이다. 모델뿐만 아니라 멀티 퍼포밍 아티스트 양성을 중심으로, 하나의 전공 분야가 아닌 다양한 전공 분야를 함께 배우고 각 전공 분야와 협업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배우고 있다. 대다수 학생은 YG케이플러스, 에스팀, 앨컴퍼니, 가르텐, 신화사, 에이코닉, 엘삭, 고스트, 몰프, 초이, 제니퍼 등 국내 유명 기획사 소속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등의 패션쇼와 각종 패션 잡지,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모델 김동찬> <모델 성공> <모델 성공> <모델 신동인> <원문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1702109970821002&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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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나루강-서경대 패션쇼, 청순한 무대

    <모델 강민서>3일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 본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은월(銀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나루강'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은월(銀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제6회 졸업패션쇼는, '은빛으로 하얗게 비치는 달'이라는 뜻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모델들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패션쇼는 김정민-박기홍 디자이너의 스테이지 에트오소메(etre au sommet), 더니트컴퍼니(the knit company, 대표 김형진), 강나루 디자이너의 나루강(naru kang), 백두산 디자이너의 램바이디(lamb by D), 이하연 디자이너의 아리악(Ariak), 박소현 디자이너의 니치투나잇 (niche 2 night), 고민우 디자이너의 아드베스(arts de base)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또한, 슈즈 디자이너 허민의 플레이아데스(pleiades)가 함께했다.통합형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의 연출은 김지영 조연출 강민서, 모델은 강나연 강동현 김건곤 김도경 김동찬 김정윤 문강혁 반예솔 변채림 성공 신동인 양유진 이하늘 임수영 주승현 주혜원 황윤지 이성빈 최지성 등이 참여했으며, 모델연기전공(강신, 주정은, 김태연 교수)뿐 아니라 무대기술전공(김명남, 조승현, 손민지 교수), 연출전공(주지희, 임선희, 이승복 교수)이 협업하여 진행됐다.서경대학교 패션쇼는 산학 협력 연계시스템으로 모델과 패션산업을 이어줌으로서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산학 협력 프로덕션 시스템의 영상과 무대, 촬영, 진행, 사은 등을 위해 페리에(perrier), 오드실크(eau de silk), 어레브(un reve)에서 후원했다. 한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모델과 최초 정규 4년제 남녀공학이다. 모델뿐만 아니라 멀티 퍼포밍 아티스트 양성을 중심으로, 하나의 전공 분야가 아닌 다양한 전공 분야를 함께 배우고 각 전공 분야와 협업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배우고 있다. 대다수 학생은 YG케이플러스, 에스팀, 앨컴퍼니, 가르텐, 신화사, 에이코닉, 엘삭, 고스트, 몰프, 초이, 제니퍼 등 국내 유명 기획사 소속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등의 패션쇼와 각종 패션 잡지,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모델 김지영><모델 반예솔>><모델 반예솔><모델 주승현><모델 주혜원><모델 황윤지><원문출처>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1702109970821001&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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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언택트 패션 갈라쇼 ‘서경대학교 2022 HUB13’ 공개

    · 6월 23일(목)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공식 유튜브 ‘SF studio’ 통해   · ‘V.V’(Valuable Vogue 약자) 주제로, 14개 스테이지로 구성 · 기존의 HUB와 다르게 온라인 통해 영상 업로드 및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 <HUB13 도록 표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이 주축이 돼 선보이는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언택트 패션 갈라쇼인 ‘서경대학교 2022 HUB13’이 6월 23일(목)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공식 유튜브 채널 ‘SF studio’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HUB13’은 온라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기존의 HUB와 다르게 온라인을 통해 영상 업로드 및 실시간 스트리밍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작품을 볼 수 있는 도록 역시 e-book 형식으로 제작돼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Tentacle_오하은(좌),노채은(우)>  ‘HUB13’의 주제는 Valuable Vogue의 약자인 ‘V.V’로, 우리들만의 소중하고 귀중한 유행, 방식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졸업을 앞둔 무대패션전공 학생들의 작품이 주를 이룬 만큼, 각 디자이너들만의 V.V가 투영된 브랜드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졸업을 앞둔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16인의 졸업작품과 2022년 1학기 서경대학교의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HUB 연극, 뮤지컬 프로덕션)을 담고 있다. 협업 중심의 ‘현장실무형 공연예술 프로그램’인 이번 공연에는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을 중심으로 공연예술학부(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연출전공, 뮤지컬전공), 미용예술대학(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무용예술학부(실용무용전공), 음악학부(바이올린전공), 실용음악학부(보컬전공), 모델(최지우(신한대학교 모델컨텐츠학과), 세라믹 아티스트(이소윤), 일러스트레이터(푸실(pusil), 이라면) 그래픽 디자이너(황채리, 임혜린, 김도훈 강원대 멀티디자인학과), 페이지네이션 편집디자이너(박영선, 신서애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 메이크업아티스트(장훈지), 도예작가(이희수), 댄서(김지우), 포토그래퍼(박정규, 박동현), 하이코더(느긋), 한국대중문화예술원 등이 참여한다. 또한 무대의상연구소, 교육현신처, 대학혁신추진사업단, 전략사업&예산처, 취창업지원센터, 산학협력단, 산학교육지원센터, 서경문화예술센터, 캠퍼스타운, 서울봉제산업협회, 위드밀라노, 에이앤티랩스 등의 후원 아래 진행된다. <une belle épreuve_장예지/Terso_민지호/zerohour_박동준>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이번 ‘HUB13’은 기존 허브(HUB)와는 달리 패션쇼의 형식이 아닌 패션 필름 형식의 영상 제작물로 구성되었으며, ‘HUB13’의 모든 기획 및 제작, 운영을 무대패션전공 졸업예정자 학생들이 각 파트별로 운영팀을 꾸려 준비했다. 총괄기획은 박은정 교수(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가, 준비위원장은 이지은 학생(무대패션전공 19학번)이 맡았다. <斷(단): 人_강현경>  ‘HUB13’은 총 16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하였고 WHAT IS SEEN ; UNSEEN(박효경, 이지은), One's True Colors (황윤진) , KISS me instinct(정소희), PINKHADA 핑크하다(노소연), zerohour(박동준), do-up(최현빈), Tentacle(노채은, 오하은), une belle épreuve(장예지), Terso(민지호), 너울(이성경), 미로(양라영), 사막, 바람(이나경), 유려한(流麗ᅳ)(이가을), 斷(단) : 人(강현경) 등 총 1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2021년부터 HUB 2.0 으로 변화된 HUB는 기존의 HUB 1.0보다 더 세분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HUB 2.0은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여 산업현장의 프로덕션 시스템(Production System)을 교육과정에 도입한 협업 중심 ‘현장실무형 공연예술 프로그램’이다. 1단계는 연극, 영화, 뮤지컬, 패션쇼, 퍼포먼스로, 2단계는 1단계의 하이라이트를 선별한 COSTUME GALA SHOW로 구성되었으며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 교육을 강화하고 창작 콘텐츠 개발 및 지식 재산권 확보, 옴니채널형, 취/창업 네트워크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HUB13’을 어떻게 구성하고 준비하였으며 이번 공연의 특이점과 관람 포인트, 주제가 갖는 의미, 공연준비 소회 등을 ‘HUB13’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이지은 학우(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19학번)를 만나 들어보았다.  □ 인터뷰: 이지은(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이지은: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HUB13’의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19학번 이지은이라고 합니다. - 대규모 협업으로 진행되는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패션쇼인 ‘HUB13’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셔서 책임감이 막중할 것 같아요. 현재 어떤 심정이신가요? 이지은: 우선, HUB는 무대패션전공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패션전공을 주축으로 여러 타 전공, 학부 그리고 외부 여러 예술가와 협업합니다. 이번 ‘HUB13’ 역시 여러 타 전공, 학과 즉, 공연예술학부(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연출전공, 뮤지컬전공), 미용예술대학(헤어메디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무용예술학부(실용무용전공), 음악학부(바이올린전공), 실용음악학부(보컬전공)와 외부 예술가분들을 포함하여 약 3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일이 잘 진행돼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HUB13’은 무대패션전공 졸업예정자들의 졸업작품으로 준비하였는데, 저 역시 이번 ‘HUB13’을 통해 졸업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더 기대되고 떨리는 것 같습니다. <WHAT IS SEEN ; UNSEEN_박효경(좌)이지은(우)> - HUB는 2015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서경대학교의 최고의 갈라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HUB와는 다른 이번 ‘HUB13’만의 특이점이랄까 차별점은 무엇이고 관람 포인트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이지은: 이번 ‘HUB13’은 기존의 HUB와는 다르게 오프라인 쇼를 진행하지 않는 것이 특이점이자 차별점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SNS 등 온라인 영향력이 커지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온라인 도록, 패션 필름을 제작하고 있다는 것이 관람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패션 필름은 서경대학교 무대패션전공 공식 유튜브 채널 ‘sf studio’를 통해 6월 23일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One's  True  Colors_황윤진> <Kiss me instinct_정소희> - ‘HUB13’의 주제가 Valuable Vogue: 우리들만의 소중하고 귀중한 유행 방식이라고 들었습니다. 특별히 이 주제를 선정하신 이유라도 있나요? 그리고 이번 공연이 갖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지은: 이번 ‘HUB13’은 무대패션전공 졸업예정자들의 졸업작품을 담은 허브(HUB)이다 보니, 한 스테이지를 디자이너 본인이 온전히 기획하고 구성하기 때문에 각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소중하고 귀중한 유행 방식을 담아보고자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HUB13’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공개된다고 들었어요. 도록 또한 e-book 형식으로 제작되었고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게 되어 신경 쓸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 현재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공연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이지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는 ‘HUB13’인 만큼 기존의 HUB와는 다르게 보다 많은 분들이 관람하실 수 있도록 홍보와 접근성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HUB13’에서는 영상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영상 작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 현재 준비하고 있는 작품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또, 영상 공개 전 관객들에게 이번 ‘HUB13’을 보다 더 즐겁고 의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팁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지은: ‘HUB13’은 무대패션전공 졸업예정자 16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하였으며, 총 14개의 스테이지(WHAT IS SEEN ; UNSEEN (박효경, 이지은), One's True Colors (황윤진), KISS me instinct (정소희), PINKHADA 핑크하다 (노소연), zerohour (박동준), do-up (최현빈), Tentacle(노채은, 오하은), une belle épreuve(장예지), Terso(민지호), 너울(이성경), 미로(양 라영), 사막, 바람(이나경), 유려한(流麗ᅳ)(이가을), 斷(단) : 人(강현경)로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WHAT IS SEEN ; UNSEEN 스테이지를 무대패션전공 19학번 박효경 학우와 함께 구성하였으며, 저희 스테이지의 관람 팁은 서경대학교 실용무용전공 20학번 김정은, 조한나 학우와 협업하여 준비하였기 때문에 어떻게 영상을 구상하였는지 기대하시면서 보시면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14개의 스테이지 전부 협업으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HUB 13’의 관람 팁은 각 스테이지별로 어떤 협업과정을 통해 진행하였는지 유추하며 관람하시면 ‘HUB 13’을 더욱더 즐기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책임자로서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동기나 선후배 학우,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 그리고 공연을 볼 재학생 등 대학 구성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 말씀 해주세요.  이지은: 먼저, 무대패션전공 교수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HUB 13’에 참여해 준 타 전공, 학과 학우, 교수님들 그리고 외부 예술가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부족함이 많았을 텐데 믿고 잘 따라와 준 우리 무대패션전공 4학년 동기, 선배 학우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번 ‘HUB13’ 무대패션전공이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6월 23일 유튜브를 통해 ‘HUB13’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니, sf studio를 검색하셔서 꼭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f studio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FmSfkWM3S9JT-1DwmyglkA <홍보실=황주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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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제32회 Premiere of Passion’ 개최

    6월 17일(금) 오후 4시 아리랑시네센터 3관서 진행 예정 다양한 주제의 6개 작품 상영 예정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관람객 입장 가능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학과장 장민용 교수)는 6월 17일(금) 오후 4시 성북구 돈암동 소재 ‘아리랑시네센터’ 3관에서 ‘제32회 Premiere of Passion’(이하 ‘POP’)을 개최한다.   POP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5년 간 매 학기마다 진행되어 온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만의 제작발표회로, 수십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약 60 여개 작품 가운데 우수한 작품만을 엄선해 상영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학생들의 영화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학년 1학기 ‘조별 영화 워크숍’ 수업을 시작으로 4학년 2학기까지 총 6학기 동안 매 학기마다 시나리오 구성 단계에서부터 마지막 편집과정까지 마무리하는 ‘영화제작 실습 워크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POP는 코로나 19로 인해 학과 내 인원들만 참석했던 지난 31회 POP와 달리 영화영상학과 재학생들과 타과 학생들, 졸업생 등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별도의 티켓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제32회 ‘Premiere of passion’ 개최와 관련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영화영상학과 정학생회장 서동준(17학번) 학우를 만나 이번 POP만의 특별한 점과 준비과정, 상영작들의 개수와 장르 그리고 ‘영화 제작 실습 워크숍’ 과정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상영작 <빠킹 마이 카> 스틸컷   - 이전까지의 pop와 다른 이번 제32회 pop만의 관람 포인트나 특별한 요소가 있나요? 서동준:“코로나 19 사태 이후의 첫 본격 대면 POP인 만큼 이전 코로나 19 사태 때 시행하였던 POP와는 달리 다시금 재학생뿐만 아니라 외부인, 졸업생, 휴학생 등 제한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하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아리랑시네센터에서 행사를 진행 할 수 있게 돼 실제 극장과 같은 컨디션의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면 특별한 것일 수 있습니다.” 상영작 <하우스 오브 마우스> 스틸컷   - 2년 넘도록 시행돼 오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전반적인 과정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2년과 큰 차이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점에서 그 차이를 체감하시나요? 서동준: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재학생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제한 없이 외부인들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고 아무래도 재학생들 이외에 외부인분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되기를 기대하며 준비하다 보니 좌석 규모나 영사세팅 등 다양한 부분에서 더욱 각별히 신경 쓰고 진행하는 점에서 체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상영작<병풍, 너머> 스틸컷   - 영화영상학과의 pop에는 작품 준비 기간 동안 발생했던 마음 찡한 에피소드를 담은 ‘찡 영상’이 상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32회 pop에도 ‘찡 영상’이 상영되는지 또 회장님께서는 어떤 찡 영상 에피소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동준: “이번 제32회 Premiere of Passion에도 역시 찡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고 그 영상에도 제가 나오는 컷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찡 영상이라는 것이 촬영장에서 웃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도 많지만 힘들고 지쳐보이는 모습이 더 많이 걸리는 영상이다 보니 1학년 재학 중 촬영장에서 피폐한 제 모습이 찡 영상에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상영작 <엄니> 스틸컷   - 이번 POP에는 어떤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나요? 상영작으로 선정된 작품의 개수와 간단한 시놉시스 등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서동준:“이번 POP 상영작은 총 6편으로 <빠킹 마이 카>, <하우스 오브 마우스>, <병풍, 너머>, <엄니>, <하와이에도 겨울은 있다>, <죽어도 축제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당 작품들의 정보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편과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영작 <하와이에도 겨울은 있다> 스틸컷   - 영화영상학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화 제작 실습 워크숍’의 구체적인 과정이 궁금합니다. 서동준: “영화 제작 실습 워크숍은 영화 전반의 과정들을 학생들로 하여금 경험하고 숙달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집필하여 실제로 촬영을 한 뒤에 촬영본들을 편집하고 사운드 믹싱까지 그 모든 과정을 학기동안 경험할 수 있는 강의입니다. 영화 제작 실습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영작 <죽어도 축제로> 스틸컷 - 끝으로 이번 영화제를 위해 함께한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서동준:“이번 영화제에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해주는 모든 학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학기의 마무리를 알리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해주는 행사로서 이번 학기도 정말 고생 많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인스타그램 링크 https://www.instagram.com/seokyeong_film/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홈페이지 링크 https://td.skuniv.ac.kr/td_main <홍보실=최호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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