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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와 성북구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 개최

    성북구 관내 초등학생 1~3학년 30명 선발, 8월 8일(월)부터 13일(토)까지 6일간 운영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 및 뮤지컬학과 교수진 협업으로 종합예술교육 실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와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뮤지컬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는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가 주관하는 성북구 관내 아동 및 청소년의 학력신장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에 언어교육(영어)의 예술적 접근(뮤지컬)을 통한 다중감각(Multi-Sensory) 융합교육을 도입, 코로나 19 이후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장면을 주제로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진(Caitlyn lee, Joy Bejer, Chris Pugay, Eisenhower Lee 교수) 및 뮤지컬전공 교수진(최은정, 김삼일 교수), 대학생 멘토들 간의 협업으로 전문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언어학습방법을 넘어, 영어가 가진 리듬·연음·강세와 같은 음악적 성격과 뮤지컬의 특성을 접목하여 챤트(Chant), 드라마, 신체 움직임 등을 더함으로써 학습의 생산성과 자기표현을 통한 예술교육의 특수성을 동시에 구현, 참여 학습자들의 능동적 주체로서의 역할 확장을 적극적으로 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혁신교육이 필요한 ‘뉴노멀 시대’에 대학의 인프라 활용과 지역사회 협업을 토대로 새로운 학습방식의 개발 및 실험적 시도를 꾀했다. 대학의 전문교육을 통해 포스트휴먼 세대인 어린 학습자들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뮤지컬 영어캠프를 총괄하고 있는 서경대 뮤지컬학과 최은정 교수(문화예술센터 부센터장)는 “코로나 19는 우리나라 예술교육현장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미래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선도를 위해 대학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아이들에게 마음 깊은 곳에 내재된 각자의 생각들을 새로운 언어로, 음악과 몸으로 마음껏 표현하며 공감·소통하는 차별화 된 교육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학교예술교육사업의 책임을 맡고 있는 문화예술학과 심해빈 교수(문화예술센터 운영위원장)는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학습결손과 학력 양극화 심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학력 신장을 넘어 정서·심리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종합예술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경대학교와 함께 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는 7월 7일 (목) 성북구청 홈페이지 성북학습포털(www.sb.go.kr/edu) ’온라인 강좌 신청‘에서 성북구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프로그램 문의는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02-940-2931)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7/07/202207070094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140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707114326102492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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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하계방학기간 중 도전해 볼 만한 대학생 공모전 및 대외활동 뭐가 있을까?

    6월 20일까지 진행된 기말고사를 끝으로 2022학년도 1학기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학기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과목들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일부 과목의 경우 대면 수업이 이루어졌고 여러 가지 오프라인 행사들이 있었다. 하계방학이 시작된 지 보름 정도 지난 지금, 학우들은 저마다 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인턴, 알바, 봉사, 여행 등 남다른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거나 도서관을 찾아 열공에 돌입하는 등 하루하루를 분주히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방학을 맞아 전공 관련 스펙을 쌓거나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학우들을 위해 2022년도 하계방학기간 동안 진행되는 대학생 공모전 및 대외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다양한 학과(부)와 전공이 있는 것을 고려해 가능한 여러 분야를 망라해 조사, 선별했으니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전공과 관련이 있는 분야를 선택해 값진 성과를 얻고 뜻깊은 하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 [공모전] 1. 2022년 제4회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  희망둥지협동조합이 2022년 7월 1일(금)부터 2022년 8월 12일(금)까지 ‘2022 제4회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관광 및 청년 창업을 통한 참여를 통해 테마여행 및 관광에 대해 배우고 직접적 참여를 통한 새로운 활동 및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취지로 두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희망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twins9612@hopenest.kr) 제출하면 된다. 청년(만 19세~3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및 4인 이내의 팀 참가도 가능하다. 1차는 서류로 심사하며, 2차는 본선으로 현장에서 6분 이내의 PPT 발표를 진행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구분되며, 희망둥지협동조합에서는 대상(1팀) 수상자에게 상금 200만 원을,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5팀)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 50만 원, 1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www.hopenest.kr 홈페이지 접속 > 희망소식 > 공지사항   2. 에너지경제연구원 마스코트 캐릭터 공모전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2022년 6월 27일(월)부터 2022년 7월 29일(금)까지 ‘에너지경제연구원 마스코트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에너지 전환, 탄소 중립 등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정책과 관련된 캐릭터 디자인, 연구원을 대표하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캐릭터 디자인, 타 기관 마스코트와 차별화된 캐릭터를 공모 주제로 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 기재된 제출서류들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는 대국민 심사로 30%가 반영되며, 2차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심사로 70%가 반영되고, 대국민 심사를 통과한 10점 이하의 출품작들 중 최종 수상작들을 선정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구분되며,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는 대상(1팀) 수상자에게 상금 200만 원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keei.re.kr   3. 2022년 LH 경기 소통공감주택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가 2022년 8월 25일(목)부터 2022년 8월 31일(수)까지 ‘2022년 LH 경기 소통공감주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소통 · 공감으로 상호 연결된 공동체: Connected Community」를 주제로 경기도민이 머무르고 싶은 주거단지 형성을 제안하는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22년 LH 경기 소통공감주택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에 참가서류들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민이거나, 국내 2년제 이상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3명 이내) 단위로 지원 가능하며, 1인당 1개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시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구분된다. 최우수상(1팀) 수상자에게 상금 300만원을, 우수상(2팀), 장려상(3팀),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 원, 100만 원을, 입선 수상자에게는 LH경기지역본부장상 및 기념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lh소공주.com   4. 입자 형태 분석 모델 개발 해커톤     LG화학이 주최하고 인공지능팩토리가 주관하는 입자 형태 분석 모델 개발 해커톤은 2022년 6월 27일(월)부터 2022년 8월 8일(월)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대회 기간은 7월 7일(목)부터 8월 8일(월) 까지이며 대회 기간에도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해당 공모전은 유체상에 떠다니는 입자를 촬영한 화상을 바탕으로 각 입자와 그 형상을 검출해내는 Instance Segmentation 모델 개발을 공모 주제로 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하단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인공지능을 통한 문제 해결에 관심있는 14세 이상의 내외국인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4명 이내) 단위로 지원 가능하며, 개인이 두 개 이상의 팀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없다.   시상은 대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구분된다. 대상(1팀) 수상자에게 상금 300만 원을, 우수상(1팀), 장려상(1팀) 수상자에게는 각가 상금 150만 원,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forms.gle/BmaWqGjvfApVy2sW7< 참가신청서 링크 https://aifactory.space/competition/detail/2067< 상세 대회 정보   [대외활동]   1. 데일리펀딩 투자 서포터즈 아임파인 4기 모집     데일리펀딩이 주최하는 ‘데일리 아임파인 4기’가 7월 4일(월)부터 7월 27일(수)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8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이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투자지원금을 활용한 데일리펀딩을 진행하고 해당 투자의 후기 및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투자 지원금이 있으며 활동 수료 시 수료증을 수여함과 동시에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상을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 블로그 운영 및 콘텐츠 기획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 우대한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s://www.daily-funding.com/   2. 대학생 진로멘토단 <꿈나르샤> 모집     중원청소년수련관 소속 ‘대학생 진로멘토단 꿈나르샤’에서 꿈나르샤 10기 참가자 모집을 6월 28일(화)부터 7월 24일(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활동 내용들은 자신의 진로와 학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는 진로 멘토링, 같은 분야 친구들과의 공모전 참여, 연합활동, 기획부터 활동까지 모두 참여하는 진로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멘토링 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회비는 따로 없으며, 하단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ODJmZjZjOTMtMTk0Zi00ZDZjLTk3NGUtYWM2MDQwNDAxOTJj&sourceId=editor   3. 한국 청소년·청년신문 5기 기자단 모집     한국 청소년·청년신문에서 5기 대학생 기자단을 7월 1일(금)부터 7월 31일(일)까지 한달간 모집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정치·사회·경제·교육·인권·문화 등 본인이 원하는 주제의 부서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취재한 내용을 언론사 사이트에 업로드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기자증·명함·위촉장과 봉사활동시간 최대 100시간을 인증해주며 원활한 기사작성 팁 제공을 위한 언론 전문가 초빙 온라인 강연을 제공해 준다. 하단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길 바란다.    https://naver.me/xqvNsnt8  4. 대학생 역량 강화 교육 [KT&G복지재단 자원봉사 아카데미]     ‘KT&G복지재단‘이 주최하는 대학생 역량 강화 교육이 7월 26일(화)부터 8월 30일(화)까지 진행된다. 해당 교육의 신청 모집은 7월 5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루어진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나만의 명언 찾기 예술 워크숍‘, ’그림 초보도 가능한 감성 펜드로잉‘, ’초보자를 위한 이모티콘 제작‘, ’나를 표현하는 퍼스널 포트폴리오‘ 등이 있다. 활동 혜택으로 교구 및 강의, 간식 제공과 교육 종료 후 수료증을 지급한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s://www.ktngwelfare.org/enter/bbs/enotice/36561   <홍보실=안희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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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Make-up Artist Challenge)‘ 참가자 모집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 40명 선발,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 운영 메이크업 관련 기초지식부터 트렌드 분석, 시연, 체험, 진로설정까지 ‘다양’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Make-up Artist Challenge)‘ 참여자 모집 포스터 1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에서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 실시하는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Make-up Artist Challenge)‘에 참여할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Make-up Artist Challenge)‘은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가 주관하는 ’2022 성북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성북구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대학 전문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마을과 대학이 함께하는 교육협력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부학장 신세영 교수) 교수진의 지도와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 메이크업 기초지식부터 메이크업 연출방법, 트렌드 메이크업 분석 및 보드작업, 무대분장 및 특수분장 시연, 메이크업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 등 메이크업분야 진로체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 시연과 키트를 활용한 참여자 중심 실습활동을 통해 생생한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미래 목표를 자기주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Make-up Artist Challenge)‘은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글링크(https://forms.gle/5vaQo9q8zk27yaHR7)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6일(수)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aec.skuniv.ac.kr/424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정섭 서경대 문화예술센터장은 “K-콘텐츠 전성시대 속 K-뷰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뷰티로 진화하고 있다.”며 “K-콘텐츠 시대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 대학이 학교교육 및 마을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기존의 공교육을 넘어 마을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 고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7/06/2022070601150.html 에듀동아 http://m.edu.donga.com/news/view.php?at_no=2022070615500215790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452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13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652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7065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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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장 기고] 경제안보와 국가정보기관의 역할

    국정원의 '국내보안정보' 활동 부분적 부활 필요 채성준 군사학과 교수 최근 '경제안보'가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등 외교적 행보 또한 경제안보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경제안보란 대체로 산업 공급망과 연구·개발(R&D), 외교, 통상, 산업기술보안 등의 통합적 운용을 통해 대내외적 경제위협으로부터 국민·경제·주권을 보호하고 미래성장을 견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를 위해선 범정부적 노력이 있어야 하고, 특히 국가정보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 경제안보의 관건은 정보력이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경제안보와 유사한 '산업보안' '산업안보' 같은 개념은 국가정보활동에서 출발한 것이다. 산업화 이후 국내 첨단산업기술 유출이 문제됨에 따라 1989년 10월 당시 국가안전기획부가 '산업보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산업보안 업무편람'이란 책자를 발간했으며, 이때부터 산업보안이란 용어가 본격적으로 일반인에게도 알려졌다.   다만 산업보안은 이미 존재하는 핵심 자산을 지키는 소극적 개념이란 점에서 새로운 산업적 위협과 난제를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다. 오늘날 세계 패권 국가들이 식량, 에너지, 희소자원, 첨단기술 등을 자신들의 패권을 강화하고 국가이익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이용하려는 경향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이 2019년 7월4일 한국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개 품목(포토레지스트·불화수소·폴리이미드)의 수출을 제재하는 경제보복을 단행한 데 이어, 작년엔 '요소수 대란'까지 겪으면서 '산업안보'란 용어가 본격 대두됐다. 이는 산업경제 분야 위협이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사회·군사 분야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국가안보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그리고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간 게 바로 '경제안보' 개념이다. 오늘날 미중 간 패권경쟁이 군사적·영토적 문제를 넘어 무역 분쟁, 경제전쟁으로 확대되면서 '산업안보'보다 넓은 의미에서 국제질서 변화와 함께 발생하는 제반 경제적 위협으로부터 우리 경제를 지키자는 새로운 용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의 키워드였던 '경제안보'는 양국관계를 군사동맹을 넘어 기술동맹 또는 경제동맹으로 발전시키자는 의도를 반영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경제안보는 산업보안과 산업안보 개념을 포괄하는 가장 넓은 의미의 상징적 개념이다. 앞으로 신(新)보호무역주의와 신냉전 시대 도래란 국제질서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새롭게 정립해가야 할 과제다.   바로 이런 현실에서 경제안보와 국가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국정원은 문재인 정부 시기 '국내보안정보' 활동을 중단하고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는 등 위상과 역할을 축소시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 이 시점에서 작년 1월 개정된 '국정원법'상의 직무범위에 "산업경제정보 유출, 해외연계 경제 질서 교란 및 방위산업침해에 대한 방첩활동"이 포함돼 있다는 점을 유념하면 좋을 것이다.   이는 앞서 언급했듯, 국가정보기관이 선제적으로 산업보안이란 개념을 정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래 그 직무가 법률상에 구체적으로 명시됐단 의의가 있을 뿐 아니라, 국제질서 변화와 함께 대두되고 있는 대외적 요인에 따른 경제적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란 국민적 요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경제안보는 국가정보기관만의 몫은 아니다. 범부처적 접근을 통해 조정·총괄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구축이 필요하다. 국가안보실에 경제안보비서관을 두고, 외교부에 경제안보외교센터를 설치한 것은 이런 점을 반영해서다. 경찰청이나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등 부문 정보기관의 역할도 중요하다. 그러나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국제사회의 무한경쟁 속에서 국가정보기관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경제안보가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   다만 이를 위해선 선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바로 국내보안정보 활동의 부분적 부활이다. 정보나 방첩엔 국내외 구분이 없다. 해외정보 전담 기관인 미국 중앙정보국(CIA)도 연방수사국(FBI) 등 방첩기관과의 유기적 협조 아래 국내 정보활동을 하고 있다. 경제안보를 위한 방첩활동의 출발점 역시 첩보수집이다. 위협의 실체를 알지 못하곤 제대로 된 방첩이 이뤄질 수 없다. 반면 방첩과 연관되지 않은 경제안보는 자칫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산업스파이 활동을 하겠다고 공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과거 국내보안정보 활동에서 문제가 된 것은 이른바 정치개입이다. 현행 국정원법엔 국정원 직원의 정치 관여가 엄격히 금지돼 있다. 국가정보의 특성은 합목적성에서 찾을 수 있다. 국정원이 국가정보기관으로서 경제안보에 역량을 집중하는 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국가안보적 현실에서 시대적 요청이다. 더 이상 과거의 족쇄에 묶여 있지 말고 방향성을 찾아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하다. <원문출처> 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199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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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2022 인생나눔교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운영기관 선정 및 ‘사전교육’ 진행

    2개 운영기관 선정···사업의 이해도 제고 및 기관별 운영계획 및 행정사항 점검  2022년 인생나눔교실(수도권)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운영기관 선정 및 사전교육 진행 관련 사진1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는 「2022년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의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운영기관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사업 중 하나로, 만 50세 이상의 중·장년 세대가 주체가 되어 삶의 경험에서 인문적 가치를 발견하고, 실천해보는 지역 중심의 소규모 인문활동 사업이다. 올해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은 수도권 지역 내 서울·경기북부와 인천·경기남부로 운영지역을 구분하였으며,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운영기관 모집 공모를 진행했다. 총 5개 기관 및 단체가 신청하였으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2022년 인생나눔교실(수도권)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운영기관 선정 및 사전교육 진행 관련 사진2 선정된 2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사전교육‘은 참여자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의 2회차 교육과정으로, 각 기관 대표자 및 담당자가 참석하여 한해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네트워킹을 통해 기관별 운영계획 및 제반 행정 사항들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사전교육‘을 마친 운영기관 담당자는 운영지역별로 세대 소통과 사회공헌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활동그룹 모집을 위해 7월 초부터 8월 초까지 약 3주간 그룹을 모집할 예정이며, 선발된 활동그룹을 대상으로 ’사전워크숍‘ 진행 이후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그룹별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중장년 세대가 수도권 지역 내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의 한 어른으로서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을 통해 운영지역별로 다양한 분야의 활동그룹을 발굴 및 지원하여 지역밀착형 인문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6/30/202206300161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345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494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63050014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0701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2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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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앤뉴,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와 MOU 체결

    뮤직앤뉴(대표 김승민)와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센터장 한정섭)가 차세대 음악 산업의 주축이 될 청소년들의 음악창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음악창작지원 사업을 협력한다. 지원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음악 인재 육성을 위한 음원 및 음반 유통 기획 및 사업을 추진하고 청소년들에게 음악 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인재 양성을 위한 자문 및 사업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뮤직앤뉴는 콘텐츠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의 음악사업 계열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유튜브, 틱톡, 스포티파이, 텐센트뮤직, 워너뮤직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뮤직앤뉴의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교육 및 지원을 받는 미래 인재들의 창작물(IP)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유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뮤직앤뉴는 최근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와 음원 양수도 계약 및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래 가치에 기반한 음악 IP 활용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 국내 최고의 LP 제작사 마장뮤직앤픽처스, 국내 최장수 음반사 오아시스레코드, 한국음반산업협회 등의 파트너이자 국내 음악산업을 대표하는 종합 유통사로서 케이팝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이다. 서울시 거주 청소년들에게 음악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 제공은 물론 음악창작 활동 지원 및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음악예술 장르의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사업 및 음반(원)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기획, 음악박람회, 음악창작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예술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시설에는 음악 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영상제작 스튜디오, 음악 실습실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 <원문출처> 엑스포츠뉴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59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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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칼럼 : 슬기로운 ETF 투자교실 1탄

    “김과장, 요즘 너도나도 주식투자한다고 난리인데 왜 내가 투자하는 종목은 죄다 마이너스 수익률이지?”   “과장님, 요즘 바이오와 헬스케어 업종이 유망하다고 하는데 어떤 종목에 투자하면 좋을까요? 과장님이 우리 회사에서 투자의 달인이시라고 소문이 나서요.”   “어이~ 동기, 지금 코스피지수가 2400포인트가 무너지면서 시장이 폭락수준인데, 이럴 때에도 투자하는 방법이 있을까?.”   “여보, 앞집에 재하 엄마가 재테크에 대해서 물어봐서 그러는데, 특정 업종이나 코스피지수가 상승하면 그거보다 두 배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모 중견기업에 근무하는 40대 초반 김수익(가명) 과장은 오늘도 여러 직장동료와 아내에게 투자와 재테크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모든 질문에 대한 김과장의 답변은 똑같았다. “그렇다면 ETF에 투자하면 되는데.....” 바로 ETF 즉, 상장지수펀드에 투자를 하면 된다는 답변이다. 도대체 ETF(상장지수펀드)가 뭐길래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될까? 최근 40여년 만의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미국이 금리인상이라는 카드를 쓰며 물가상승을 잡아보려고 애쓰지만 아직까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사태로 인한 에너지사태와 인플레이션 및 미국 기준금리인상의 위험은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이 저점을 확인하고 투자하는 방법이나 시장의 하락에 오히려 수익이 나는 인버스 투자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원자재나 달러 등의 통화가치 상승을 겨냥한 투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위의 김수익 과장에 대한 질문들처럼 실제로 주식투자에 수익을 냈다는 얘기보다는 손해 내지는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종목들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다면 마이너스 수익률을 피하고 바이오와 헬스케어 업종 자체에 투자하고 시장이 하락할 때 오히려 수익을 내거나 시장의 두 배의 수익을 내는 공격적인 투자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김과장의 동일한 답변처럼 ETF 즉,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면 된다. 이번 호부터 시리즈로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개념과 함께 투자전략과 향후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TF란 무엇일까?   ETF(상장지수펀드)는 주식시장에서 일반 주식처럼 매수나 매도할 수 있는 펀드라고 보면 된다.     ▲ ETF(상장지수펀드) 개념   어떤 주머니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 주머니 안에 KOSPI200이나 미국의 나스닥이나 S&P 500지수 같은 주가지수, IT나 반도체, 은행 등의 특정한 업종의 주식들, 달러나 금(金), 원유(Oil), 농산물 등의 원자재(대체투자), ESG나 배당, IPO 같은 특정 테마 주식들을 넣어서 그 주머니 전체를 주식처럼 사고 파는 것이 바로 ETF이다. 따라서 어떤 업종이 유망하다고 해도 그 안에서 어떤 종목을 투자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냥 업종 전체 ETF를 매수해서 맘 편히 다리 쭉 뻗고 자면 된다.   아무리 업종이 유망하고 전망이 좋다고 해도 개별 종목으로 살펴보면 회사 자체의 문제가 있거나 악재가 발생하면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 또한 특정국가의 경제전망이나 지수 상승이 예상되더라도 역시 개별 종목으로 투자하면 개별 종목 리스크로 인해서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투자방법이 바로 ETF(상장지수펀드)이다. ETF라는 주머니는 어느 운용사에서 만들었느냐에 따라서 KODEX, KOSEF, KINDEX, TIGER, ARIRANG, KBSTAR, TREX등의 종류가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ETF의 장점으로는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고, 주식 종목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고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위험에 대한 회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울러 지수연동이나 섹터, 해외투자, 원자재, 통화 등 다양한 투자대상이 존재한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장점은 일반 펀드에 비해서 거래비용이 낮다는 점인데 직접투자 시 판매보수나 수수료가 없어서 저렴하고 운용방식도 수동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로 제한되기 때문에 매매비용도 낮다. 또한 상품의 투명성이 높고 언제든지 매도를 통해서 현금화 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ETF에 대해서 이번 호에서는 개념을 알았고 다음 호에서는 ETF의 종류와 함께 추적오차와 괴리율을 활용한 투자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2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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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3~4학년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위한 멘토링 주간행사 ‘SMW(Seokyeong Mentoring Week)’ 개최

    6월 21일부터 3일간, 총 8개 분야, 180여 명 참여해 직무역량 개발 및 제고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직군별 맞춤형 멘토링 지원 서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김주연)는 6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유담관 L층 학술세미나실과 Co-Working Space에서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 직무능력을 습득하고 분야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Seokyeong Mentoring Week’를 개최했다.   ‘Seokyeong Mentoring Week’는 직무 및 직군별 전‧현직자들의 생생한 회사생활, 취업준비 경험 등을 공유하고 직무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급변하는 취업 트렌드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는 졸업 후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비즈니스 매너를 비롯해, 보고서 및 e-mail 작성법 등 기초적인 직무능력 함양을 위한 특강과 함께 ‘IT’, ‘행정 및 경영 지원’, ‘미용’, ‘디자인 및 콘텐츠’, ‘기획’, ‘홍보 및 마케팅’ 등 총 8개 분야로 세부 직무 및 직군을 구분해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다양한 분야의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 18명의 멘토와 재학생 180여 명이 참여했다.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트렌드 변화에 따른 직무역량 개발 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연계 프로그램에 이번에 참여한 멘토들이 계속해서 참여할 계획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제비즈니스어학부 4학년 윤세원 학생은 “하계방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국가근로를 앞두고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금번 멘토링을 통해 현장감 있는 애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해야 되는지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실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김주연 서경대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Seokyeong Mentoring Week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현직자들과의 만남과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6/27/202206270179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2652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251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2756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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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75주년특집] 나는 ‘실용’과 교감한다. 그래서 자유롭다!

    동문탐방-김동연 경기도지사 “서경대는 금기깨기 열정과 유쾌한 반란의 터전” "내가 제일 잘나가~"… 공연예술 등에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로 영토확장 서경대 화보로 보는 뉴스 - “서경인의 하루는 그대들의 축제보다 화려하다”   <원문출처> Usline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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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통음악 최고의 스타 남상일,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국악 부문 홍보대사로 나선다

    국악계 최고의 스타 소리꾼 남상일이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홍보대사[국악부문]로 위촉돼 청소년 음악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남상일 홍보대사 위촉식은 6월 24일(금) 오후 3시 서경대 유담관 코워킹스페이스와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위촉식에는 이날의 주인공인 소리꾼 남상일 외에 남상일아트컴퍼니 송진명 이사,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한정섭 센터장, 박태용 사업기획부장, 김유미 운영지원부장, 김현민 사업 담당, 노희정 운영 담당 등이 참석했다. 남상일은 이번 홍보대사 [국악부문] 위촉을 통해, 그동안 그가 걸어왔던 음악, 방송, 교육 활동 분야에서 축적한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희망을 전달했으며, 청소년 국악 예술가 육성을 위한 공연 및 전문적인 국악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소리꾼으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국악인 남상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하고 최연소로 국립창극단에 입단하며 창극 ‘춘향’, ‘청’, ‘적벽’, ‘흥보놀보’, ‘수궁가’의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현재까지 국악계 최고 스타로의 입지를 구축해오고 있다. 아울러 그의 음악적 행보는 비단 전통음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문화예술, 방송, 교육 등의 분야를 망라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으며 깊이 있는 우리 전통의 소리를 지켜가는데 아낌없는 재능과 열정을 쏟는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오종범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국악 부문의 홍보대사 위촉이 청소년을 위한 국악 교육 프로그램과 공연을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음악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 센터장인 한정섭 서경대 교수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며 “우리의 전통을 지킬 수 있는 개성 있는 국악 예술가가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 참여를 부탁했다.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인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음악적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재능있는 청소년의 음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교육 사업과 음반(원) 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 기획, 음악 박람회, 음악창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예술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지하 1층 -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시설에는 음악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그룹 연습실, 개인 실기실, 영상제작 스튜디오, 음악 도서관, 카페, 음악 전시관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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