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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성북구와 서경대학교가 함께 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카데미' 운영

    내달 14일까지 수강생 모집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K-뷰티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성북구와 서경대학교가 함께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카데미’를 오는 9월24일부터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14일까지며, 국내 최대 규모의 K-뷰티 인프라를 보유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과 함께 약 2개월간 수업이 진행된다. 구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뷰티 분야의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미래의 뷰티 인재로서 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미용사(메이크업) 국가자격증 취득 대비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 나아가 서경대학교의 뷰티 네트워크를 활용해 뷰티숍, 웨딩숍 등 지역 뷰티업체 채용의 연결고리가 형성되도록 지속적인 멘토링과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고 있으며, 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의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만 19~39세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원문기사>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596184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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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경대학교 총장배 인터내셔널 골프챔피언십 성료

    8~17일 강원도 웰리힐리CC에서 열려…아마추어 골퍼들 수준급 기량 뽐내 중ㆍ고등부 수상 선수들이 트로피를 치켜들며 환호하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올해 수시전형을 통해 새롭게 개설되는 스포츠엔테크놀로지학과를 기념해 서경대학교총장배 인터내셔널 골프챔피언십대회를 개최했다.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중·고등학생부와 대학부 및 일반부가 참가하는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됐다.대회장으로 사용된 총 길이 6994m의 웰리힐리CC의 남코스는 산자락이 둘러싸여 웅장한 분지형태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가운데 계곡을 따라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루프형태의 코스로 조성된 강원도 명문 코스로 꼽힌다.초등부에서는 황동욱(버들초)이 우승, 2위는 손용은(개일초), 3위는 최영수(교대부초)가 차지햇다. 중등부에서는 차정우(채드윅)가 우승, 준우승은 차유나(경원중)에게 돌아갔다. 고등부에서는 김승주(SIS)가 우승, 박거선(SIS)이 준우승, 박거은(SIS), 황규원(KIS)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대학부에서는 정현욱(국민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싸이프레스골프아카데미팀의 박거선, 박거은, 황규원팀이 정상에 올랐다.일반부 남자부에서는 75타를 기록한 오세웅, 류일서가 공동우승을 차지했고, 79타의 김동걸이 준우승, 강호남이 3위를 기록했다. 일반부 여자부에서는 손선화가 79타로 우승, 구명란 준우승, 이수진 3위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서경대학교 스포츠엔테크놀로지학과와 서경대학교 골프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협찬은 싸이프레스골프피팅스튜디오, PGA투어, 스포츠한국, 스포츠한국골프지도자연맹이 시상은 서경대학교 최우석 교무처장이 맡았다.대회본부는 아마추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었던 이번 대회가 성료함에 따라, 2회 대회에는 좀 더 많은 참가자들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상자 명단초등부▲우승=황동욱(버들초) 81타 ▲준우승=손용은(개일초) 82타 ▲3위=최영수(교대부초) 85타중등부▲우승=차정우(채드윅) 78타 ▲준우승=차유나(경원중) 80타고등부▲우승=김승주(SIS) 76타 ▲준우승=박거선(SIS) 77타 ▲공동 3위=박거은(SIS), 황규원(KIS) 이상 80타대학부▲우승=정현욱(국민대) 79타일반부남자부문▲공동우승=오세웅 류일서 이상 75타 ▲준우승=김동걸 79타 ▲3위=강호남 82타여자부문▲우승=손선화 79타 ▲준우승=구명란 ▲3위이수진단체전▲우승 펜트힐골프아카데미(박거선, 박거은, 황규원) ▲준우승 싸이프레스골프아카데미(김민욱, 박일호, 이성호) 일반부 여성부문 우승 손선화. 일반부 남성부문 우승 오세웅. 신재광(왼쪽) 스포츠엔테크놀로지 교수가 일반부 남성부문 준우승을 차지한 김동걸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일반부 여성부문 준우승을 차지한 구명란 선수와 신재광 스포츠엔테크놀로지학과 교수. 대학부 우승 정현욱. 중등부 우승 차정우. 고등부 우승 김승주. 일반부 참가자들이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원문 기사>스포츠 한국 http://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0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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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1회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 챌린지 시상식

    메타버스 기반 예비군훈련장 제안 ‘최우수상’ 18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1회 육군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 챌린지 시상식’에서 이상민(왼쪽 넷째) 소령 등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육군이 개최한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 챌린지’에서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예비군훈련장을 만들자는 제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전력지원체계란 무기체계 외 전투력 발휘를 지원하는 장비, 물자, 시설, 소프트웨어 등 제반 요소를 통칭한다.육군은 18일 계룡대에서 ‘제1회 육군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손대권(소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이 주관한 시상식에는 육군 전력지원체계 관계관들과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챌린지는 육군 전투력 향상에 필요한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전력지원체계 개선 및 획득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육군 전 장병과 군무원,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553건의 제안서를 접수해 13건을 우수 제안서로 선정했다.최우수상은 예비군훈련장 간 네트워크 연결로 다양한 가상훈련 환경을 구현하는 ‘메타버스 기반 미래 예비군 훈련 환경 조성’ 아이디어를 제안한 육군본부 동원참모부 이상민 소령이 수상했다. 이 소령은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은 육군이 더 효율적이고 강한 전투력을 발휘하기 위해 육군 모두가 관심 가져야 할 부분”이라며 “제안한 아이디어가 안정적으로 구축돼 육군 전력 발전에 기여하도록 관심을 늦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울러 우수상은 ‘지뢰덧신 성능 개량’을 제안한 6사단 정명준 중령과 ‘이동식 컨테이너 사격장’을 제안한 남수단재건지원단 김두로 대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적용 방안 등 13건’을 제안한 35사단 김효영 대위, ‘이동식 과학화 경계 로봇’을 제안한 서경대학교 학군단 윤창호 후보생, ‘이미지 융합기술’을 제안한 계룡대근무지원단 천세민 일병이 각각 수상했다.이 밖에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마동훈 중령, 지상작전사령부 정의진 중령(진), 지능정보기술단 차천수 소령, 육군대학 이건희 소령(진), 과학화전투훈련단 임현수 주무관, 우석대학교 이승현 교수, ㈜팔월삼일부설연구소 장진영 연구원이 장려상을 받았다.육군은 이번에 접수된 우수 제안서들을 검토해 소요 결정을 통한 획득, 우수상용품 시범 사용, 조달청 연계 시범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력지원체계 획득 및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원문 기사>국방일보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20819/1/BBSMSTR_000000010023/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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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 AI 기반 음원 제작 플랫폼인 엔터아츠(AIM뮤직)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AI 기반 음원 제작 플랫폼인 엔터아츠(AIM뮤직)과 8월 17일(수) 오후 3시 서경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에서 한정섭 센터장, 박태용 사업기획부장, 김유미 운영지원부장, 정은희 사업팀장, 김현민 사업 담당, 노희정 운영 담당이, 엔터아츠에서 박찬재 대표, 손병옥 CSO, 계지형 PM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음악을 융합한 콘텐츠의 공유 및 교육 관련 상호 협력 기반 구축 △인공지능(AI)과 음악 관련 협력 사업 발굴 △인공지능(AI)과 음악 관련 세미나, 워크숍, 공연 등을 통한 교류 △인공지능(AI)과 음악 관련 데이터 제공 및 활용, 교류 등을 함께 해나갈 계획이다. 엔터아츠(AIM뮤직)는 버츄얼 싱어송라이터 ‘에이미문(Aimy Moon)’과 인공지능 기반 작곡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페토, 인스타그램 등 메타버스 및 SNS 플랫폼에서 셀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미문(Aimy Moon)은 작곡가, 가수, 셀럽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다.  오종범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엔터아츠(AIM뮤직)와의 업무협약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키워드인 인공지능(AI)과 음악을 융합한 새로운 기술을 청소년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되어, 청소년이 직접 관련 기술을 체험하고, 더 나아가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음악을 창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 센터장인 한정섭 서경대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식으로 새로운 음악융합콘텐츠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음악전문기업과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 진로교육 등 미래를 준비하는 수준 높은 음악창작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프로그램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인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음악적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재능있는 청소년의 음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교육 사업과 음반(원) 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 기획, 음악 박람회, 음악창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예술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시설에는 음악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그룹 연습실, 개인 실기실, 영상제작 스튜디오, 음악 도서관, 카페, 음악 전시관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8/18/202208180149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5522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818160220282339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3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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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은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교수칼럼: 바이오연료와 에너지 안보

    김기은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바이오 연료란 유기물에서 추출하거나 공정을 거쳐 생산된 액체와 기체 연료로 정의되며, 발전과 운송 부분에서 화석에너지원과 비교해 CO₂ 배출을 65-70%까지 줄이면서 동시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IEA의 보고에 의하면 바이오연료는 2050년까지 디젤, 등유 및 제트 연료에 대체되어 전체 수송 연료의 27% 정도 차지하게 돼 매년 약 2.1기가톤(Gt)의 CO₂ 배출이 억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바이오디젤의 혼합비율은 국가별로 7~9%로 정책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국가별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분석한 결과 바이오연료의 기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에너지 안보차원에서 바이오 연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바이오연료의 큰 장점은 일반적인 화석연료와 같이 소비재로서, 장치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없고, 즉각적으로 적용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다. 요즘과 같은 에너지 비상 상황에서 우리나라 같이 에너지 외부 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 바이오연료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다행스럽게도 신정부의 에너지정책에서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비율(RFS)을 2030년까지 기존 5.0%에서 8.0% 이상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산업 현실과 바이오에탄올, 바이오가스, 바이오디젤 등을 포함하는 에너지믹스 정책을 장단기적 관점에서 보면, 바이오디젤 혼합율을 높이는 정책은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현실성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20여년 전부터 폐식용유를 가공해 바이오디젤로 전환시키는 ‘순환경제’를 실현하며, 생산과 설비 면에서 지속적으로 개선됐다.바이오디젤이 폐식용유로부터 생산되면서 폐식용유 수거체계가 전국적으로 형성돼 거의 대부분 바이오디젤 원료로 재활용되고 있다. 또한 바이오디젤 생산은 지역별로 이뤄지고 있어, 바이오에너지협회 보고에 의하면 약 5,000여개 이상의 일자리가 유지되고 있어 지역경제에도 중요하다. 이외에도 국가적으로 바이오디젤 혼합비율 상향을 통한 긍정적인 결과들은 경유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를 상쇄시키고도 남는다 할 수 있다. 바이오디젤 사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바이오에너지 산업 성장으로 국가와 사회에 가져오는 이익과 기여도도 증가할 것이다. 동시에 탄소중립의 실현과 에너지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원문출처> 에너지플랫폼뉴스 http://www.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7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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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발짝만 걸으면 북한인데... 몇십 년간 못 갔다니 안타까워요"

    2030 평화통일 교육 '문화콘텐츠로 접근하는 평화 통일' 체험 행사 진행   2030세대를 위한 평화통일 교육인 '문화콘텐츠로 접근하는 평화 통일' 행사가 13~14일 양일간 임진각과 포천 등지에서 진행됐다.   2030세대를 위한 평화통일 교육인 '문화콘텐츠로 접근하는 평화 통일' 행사가 13~14일 양일간 임진각과 포천 등지에서 진행됐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뉴스더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평화아카데미 1기 교육에 이어 현장체험 중심으로 진행된 2기 교육으로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기가 2030 세대가 좋아하는 문화콘텐츠를 매개로 평화통일을 문화적인 관점에서 살펴본 교육이라면 2기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지식과 체험 결과물을 바탕으로 카드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라전망대에서 북녘 땅을 살펴보는 학생들.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녘 땅.   참가자들은 13일 임진각과 제3땅굴, DMZ전시관을 견학한 뒤 도라전망대에서 북녘 땅을 살펴보는 체험을 했다.   특히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망대에서 북녘 땅을 바라본 학생들은 진지한 질문과 함께 자신들의 느낌과 의견을 서로 이야기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전망대에서 북한 땅을 바라본 한 참가자는 "한 발짝만 걸으면 바로 북한 땅을 밟는 것인데 이 거리를 몇십 년째 가지 못했다는 게 안타깝다"며 분단의 현실을 체험한 느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포천의 역사, 관광지 등의 정보를 듣는 세미나를 진행했고 14일에는 포천의 군부대를 방문해 안보 교육과 함께 군 장비, 장갑차 등 부대 내부를 견학했다. DMZ전시관을 찾은 참가자들. 포천시를 소개하는 세미나.   참가한 학생들은 분단과 전쟁이 만들어낸 흔적을 돌아보면서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아 밝혔다. 특히 학교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교육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 통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쟁을 남의 나라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우리가 지금도 겪고 있는 일이라는 걸 이번 행사를 통해 알았다", "포천의 아름다운 관광지들에 전쟁의 상흔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등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는 학생들의 소감도 있었다. 포천 군부대를 찾은 참가자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방미영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운영위원장(서경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은 "대학에서 평화통일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이로 인해 학생들이 통일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있다. 학생들이 이번 체험 행사와 평화아카데미를 통해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한국 유학생, 이주노동자, 다문화 등 같은 커뮤니티에 있는 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남현 포천시 기획예산담당관은 "포천은 지금도 한국전쟁의 아픔이 남아있는 곳이기에 앞으로 학생들의 평화통일 산 교육장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평화통일 현장교육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2기 참가자들은 체험 행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예정이다.   <원문출처> 뉴스더원 http://www.newstheon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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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극동대학교와 양교 군사학과 간 정예 호국간성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와 8월 11일(목) 오후 3시 30분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양교 군사학과 간 정예 호국간성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에서 김범준 부총장, 구자억 혁신부총장, 채성준 군사학과장, 극동대학교에서 김성곤 교학부총장, 이진혁 군사학과장과 양교 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교육 및 연구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교류에 상호 협력한다는 기조 하에 향후 세미나, 포럼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학생들 간에 정기적인 교류 활동 등을 모색하는 한편, 기타 공동 관심분야와 발전을 위한 사안에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전국 대학에는 장교 과정(27개)과 부사관 과정(51)을 합쳐 78개의 군사학과가 설치되어 있지만, 대학 간에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서경대학교와 극동대학교가 처음이다. 특히 두 대학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미래의 군 장교 양성 분야에 있어 각기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벤치마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서경대학교 군사학과는 2008월 3월 서울지역 최초로 개설되 어 국가안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통일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군사전문가 및 장교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학과 개설 이후 졸업생 전원이 육군, 해군, 해병대와 공군 장교로 100% 임관해 취업이 보장된 점이 강점이며 지금까지 450여 명의 정예 초급장교를 배출했다.   극동대학교 군사학과는 국가방위에 헌신할 수 있는 호국간성이자 군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9년 3월에 개설되어 1기부터 4기까지 재학 중이다. 2023년에 1기가 졸업하여 전원 육·해·공군, 해병장교로 임관할 예정이며 중부권 최고의 명품 군사학과로 도약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8/12/202208120098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4609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812104306911006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480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8432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0931 대전일보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8523 충청일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8157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104 충청매일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877#09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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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2년 인생나눔교실(수도권)」 기획사업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멘토 선발 및 오리엔테이션 진행

    멘토 5명 최종 선발···사업계획 및 활동과정, 멘토링 일정, 기타 행정사항 등 안내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는 ⌜2022년 인생나눔교실⌟수도권 지역의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멘토를 최종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멘토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2022년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 주관처는 5년째 본사업을 담당하며 50세 이상의 중·장년 세대가 다른 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기획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기획사업으로는 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인문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사업참여자의 우수사례 소개 및 아카이빙을 위한 ‘NEAR’ 사례집 제작, 사업 과정 전반을 스토리텔링한 가이드 영상 ‘인생극장’ 제작, 졸업멘토를 대상으로 인생나눔교실 졸업 이후에도 경쟁력 있는 인문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과 ‘우·멘·소(우리 멘토를 소개합니다)’ 진행, 사업 잠재적 참여자(예비멘토)의 발굴과 교육을 위한 ‘예비멘토 교육과정’ 운영 등이 있다.   그 중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은 주요 사업인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의 졸업멘토(3년제)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본인 거주지역 인근의 멘티기관을 직접 발굴하고, 지속적인 인문가치를 발휘하기 위한 자기주도형 인문멘토링 지원사업이다.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오리엔테이션은 최종 선발된 5명의 멘토를 대상으로 한 해의 원할한 멘토링 운영을 위해 사업의 취지 및 이해도를 높이고, 멘토별 멘토링 계획 공유 및 활동과정과 결과공유 일정 등 기타 행정 사항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멘토는 8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멘토가 직접 발굴한 멘티기관을 방문하여 총 5그룹 100회차 내외의 멘토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에 참여한 졸업멘토는 ‘우·멘·소(우리 멘토를 소개합니다)’의 기획사업과 연계되어 멘토링 PR영상을 제작하는 등 졸업멘토의 거주지역 내 멘토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콘텐츠를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인생나눔교실’을 졸업한 멘토가 졸업 이후에도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인문멘토링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고, 그 과정을 함께 응원할 것.”이라며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을 통해 멘토가 자기주도적으로 멘티를 발굴하고, 인문멘토링을 기획 운영하여 본인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8/11/202208110100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3901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313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2496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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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신문 5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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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인 ‘정릉스쿨’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할 8개 사업팀 선발

    프로그램 운영비, 사업운영공간 등 지원 예정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단장 김범준)은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정릉스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8개 사업팀을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 위촉 및 계약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정릉스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사업팀 모집에는 총 20개 팀이 지원하였으며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서류심사 및 대면발표심사를 거쳐 △지역예술인 강사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낭독극을 만드는 프로젝트인 ‘호박이넝쿨책 야책의 주민이 만드는 낭독극’ △원예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노라원예치료센터의 힐링원예치유 마음토닥 나를 만나다’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홍보 컨설팅을 제공하는 ‘퍼스트클래스의 찾아가는 유투브홍보컨설팅’ △지역사회 랜드마크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인 ‘멀린랩스의 프로젝트 루나’ △정릉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하는 ‘같이가치 정릉시장 협동조합의 정릉시장이라 행복한 아이스팩’ △성북구의 먹거리 문화를 만들기 위한 ‘성북동 엘공방 엘마드레의 문화로운 미식생활’ △정릉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정릉동을 홍보하는 프로젝트인 ‘협동조합 성북신나의 정릉 신나는 하루’ △정릉문화를 알리는 인플루언서 양성을 위한 ‘(주)콘팩의 나도 정릉 문화 인플루언서’ 등 총 8개 팀이 선발됐다. ‘정릉스쿨’은 지역환경 개선, 지역주민과 상인의 역량개발 및 문화예술 향유, 나아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로, 선발된 8개 사업팀은 프로그램 운영비, 사업 운영공간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아 올해 12월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부단장인 이석형 교수(전략사업&예산처장)는 “정릉스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문화예술에 기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8/08/202208080149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3038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808160118534561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20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953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2366 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0808695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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