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라이프 트렌드&] 우영우 고래, AI 세종대왕 … 광화문광장에서 만나보세요
광화담·광화벽화·광화수 등 실감형 콘텐트 ‘광화시대’ 즐기는 방법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물 외벽을 기역자 형태로 둘러싸고 있는 초대형 LED 스크린 ‘광화벽화’에서는 고래를 비롯한 다양한 실감형 콘텐트를 감상할 수 있다. 작은 사진은 ‘광화시대’ 콘텐트 안내도. 최근 1년 9개월 만에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광화문 재개장에 맞춰 새로운 콘텐트를 선보인 광화시대도 입소문을 타고 관람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어 함께 즐기면 광화문광장 나들이 일정을 빈틈없이 꽉 채워 즐길 수 있다. 서울 광화문 주변을 실감형 콘텐트로 가득 채우는 프로젝트인 ‘광화시대(AGE OF LIGHT)’는 광화인, 광화원, 광화담, 광화벽화, 광화수, 광화풍류, 광화전차, 광화경 등 총 8종의 콘텐트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현재 운영 중인 광화인, 광화원, 광화담, 광화벽화, 광화수 등 5개 콘텐트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최근 광화문광장 개장에 맞춰 새로운 콘텐트를 공개한 ‘광화원’은 도심 속 미디어 정원을 테마로 한 매체예술 상설전시 공간이다. 포레스트(FOREST), 워터가든(WATER GARDEN), 어제의 내일(Tomorrow of Yesterday), 상상의 바다(IMAGINARY OCEAN) 등이 이번에 새롭게 공개됐다. 이중 ‘상상의 바다’는 풍선 형태의 해양생물 콘텐트로 풍선으로 만들어진 바다 생물들이 바다 속을 유영하는데 우영우가 사랑하는 고래를 비롯한 16종의 해양생물을 만나볼 수 있다.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볼 수 있다. 관람소요시간은 약 30분이다. 머신러닝 기술로 현대인과 AI 쌍방향 소통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에서 운영 중인 광화인은 실감기술로 만나는 인공지능(AI) 정보센터다. 이곳에서는 세종대왕과 K팝 스타를 AI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데,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현대인와 AI가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실시간 지능형 대화 공간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동일하며 1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다. 광화원과 광화인 관람을 마친 후에는 광화담으로 자리를 옮겨보자. 광화담은 광화문 일대를 탐험하며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가는 미션투어 게임이다. 현실속의 광화문과 증간현실(AR) 기술이 어우러진 온오프라인 결합 게임 콘텐트로 광화문, 서울시청 광장, 세종문화회관, 청계천 등 익숙한 장소들이 재밌는 게임 공간이 된다. 광화영웅,나랏말싸미,음악이 흐르는 계단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광화담과 함께 광화문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면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보상으로 받은 엽전을 모으면 리워드로 핸드폰 바탕화면을 받을 수 있다. 광화담 앱을 미리 다운로드 받은 후 관람하는 걸 추천한다. 안드로이드 단말기만 가능하며 IOS 또는 저사양 단말기의 경우 체험자센터에서 체험용 단말기를 빌릴 수 있다. 미션 수행을 마쳤다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물 외벽을 기역자 형태의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둘러싸고 있는 광화벽화를 감상해보자. 공공 미디어 캔버스인 광화벽화에서는 최근 공개한 타이거(TIGER)와 라이트닝(LIGHTNING)을 비롯해 ‘내가 그리는 광화벽화’를 주제로 진행한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세계인의 감정 반영하는 AR인식 조형물 마지막으로 서울마당(서울신문사 앞)으로 이동해 광화수를 보면서 광화시대 투어를 마무리하자. 광화수는 상징 조형물과 AR광화수로 이뤄져 있는데 상징 조형물 위에 나타나는 AR광화수는 전 세계인이 남긴 글을 감정 분류에 따라 각각 다른 색의 열매로 구현해 조형물과 함께 연출된다. 한편 서울 광화문광장이 확장공사 1년9개월 만에 지난 6일 재개장했다.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광화문광장 개장 이후 주말 저녁시간대 인근 유동 인구가 개장 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화문광장 관람객 증가와 함께 광화시대를 찾는 관람객의 발걸음도 더 늘고 있다. 추억의 롤러장 형상화한 실감형 콘텐트 ‘광화벽화’ 눈길 ‘내가 그리는 광화벽화’ 매체예술 영상 공모전 대상 수상작 ‘내가 그리는 광화벽화’를 주제로 실시한 광화벽화 매채예술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스탤지어’. 내달 4일까지 광화벽화에서 볼 수 있다. 롤러장은 70~80년대를 주름잡던 부모세대에게 추억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힙(hip)한 놀이공간으로 통한다. 달라진 게 있다면 롤러장에 흐르는 음악과 이를 즐기는 방법. 과거에는 앞뒤로 줄지어 꼬리물기를 즐겼다면 요즘은 야광봉을 들고 인증샷을 찍기에 바쁘다. 재개장한 광화문광장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으로 추억의 롤러장을 형상화한 매체예술(미디어아트)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화문광장 재개장과 함께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새롭게 등장한 광화벽화 제목은 ‘노스탤지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추억의 공간인 롤러장을 주제로 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내가 그리는 광화벽화’를 주제로 실시한 광화벽화 매체예술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롤러장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통해 지난날의 추억과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서경대 학생으로 구성된 대상작 노스탤지어 제작팀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과거 롤러장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찾아봤고 영화 ‘친구’에서도 예전 롤러장 모습을 볼 수 있어 참고했다”며 “실제로 7080시절 롤러장에 가봤던 주변 지인이나 가족에게 많이 물어봤고 특히 삼촌에게 그때 그 시절 롤러장의 분위기, 입는 옷, 문화, 행동을 많이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와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애니메이션에 가장 많은 힘을 쏟았다”며 “장소 구성과 패션을 최대한 현재와 그때 감성이 잘 살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였다. 대상작은 내달 4일까지 광화벽화에서 볼 수 있다. 광화벽화는 박물관 외벽을 기역자 형태의 대형 캔버스로 만들어 미디어 작가들의 작품과 시민 참여를 반영한 콘텐트를 영상으로 담았다. 광화벽화는 공공 미디어 캔버스로 전 세계 매체예술 창작자들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내가 그리는 광화벽화’를 주제로 광화벽화 매체예술 영상 공모전을 실시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국민참여상 2편 등 총 9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원문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7962
[구자억 서경대학교 혁신부총장 기고] ‘취업’보다 ‘창업’ 중심으로 교육 바꿔야 미래 있다
스타트업이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 스타트업 중 1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유니콘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800곳에 달한다. 가장 큰 유니콘 기업은 틱톡을 개발한 바이트댄스(Byte dance)로 1400억달러의 가치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5곳 정도가 유니콘 기업에 해당한다. 유니콘 기업은 창업의 대표적 사례다. 유니콘 기업을 일군 이들은 기업가정신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런 기업가정신은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천성적인 경우도 있겠지만, 기업가정신은 후천적인 교육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많은 연구 결과가 보여준다. 선진국은 창업 교육에 많은 공을 들인다. 미국에는 창업 고교가 있다. 이 학교에서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스스로 자기 고용을 할 수 있는 인재,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을 독자적으로 해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방학 중에는 실리콘밸리에서 인턴을 하고, 재학 중에는 스타트업 프로젝트 수행이 의무이다. 특히 샤크탱크(Shark Tank·미국에서 제작·방영된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 형태의 교육으로 실전 능력을 키워준다. 핀란드는 모든 초·중·고교 필수과목에 기업가정신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스라엘 역시 체계적이고 세밀한 어린이·청소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진국은 아니지만 중국은 ‘대중창업 만인창신(大衆創業 萬人創新)’이라는 구호 하에 국가 차원에서 창업을 장려하고 있다. 창업단과대학만 300곳 이상이 있다. 그러나 한국의 창업 교육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대학에서는 비교적 활발히 창업 교육이 이루어지는 편이다. 그럼에도 창업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으로 치부한다. 그러다 보니 창업 교육이 형식적인 측면이 많다. 일부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창업 교육을 하고 있고,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창업 프로그램도 있지만, 일반 국민이나 청소년의 관심 수준은 매우 낮다. 학부모들도 창업을 위험한 것으로 인식해 창업이란 단어만 들어도 거부한다. 한국의 창업 여건이 척박하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글로벌 기준 스타트업 실패율이 5년 기준 50%, 10년 기준 70%인데, 한국은 5년 이내 실패율이 72%로 나타나고 있다. 결국 창업 교육 강화가 해답이다. 첫째, 새로운 생각, 혁신적 사고,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질문 중심으로 교육을 바꿔야 한다. 1990년 팀 버너스 리는 개인들을 연결하는 수단이 될 것을 기대하고 플랫폼 월드와이드웹(www)을 만들었다. 이는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시키는 계기가 됐고, 여기서 파생된 스타트업이 무수하다. 구글도 월드와이드웹이 나왔기에 가능한 기업이다. 일론 머스크가 세운 스페이스X도 2001년 화성 오아시스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애플은 새로운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었다.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ce)가 애플의 모토이고, 혁신의 상징이 되었다. 둘째, 유치원부터 초·중·고까지 체계적 창업 교육이 필요하다. 교과서 속 지식이 세상 지식의 전부는 아니다. 어릴 때부터 창업 교육을 통해 혁신성, 진취성, 위험 감수성, 자율성과 같은 기업가정신을 키워줘야 한다. 그리고 이런 창업 교육은 창업 마인드, 창업 스킬, 창업 실무가 적절히 조화되어야 한다. 셋째, 국가의 장기적 창업 교육 플랜이 필요하다. 이스라엘은 모두가 인정하는 창업 국가다. 유럽연합은 창업 교육 구상인 ‘오슬로 어젠다’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처럼 인구는 많고, 자원이 빈약한 나라에서는 창업만이 살길이다. 이를 위해 전 생애적 창업 교육 플랜을 세울 필요가 있다. 정부가 나서 창업 교육 국가를 선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원문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opinion/contribution/2022/08/29/3VQBJ6RL75ASBBDP5DA54ZVOBE/
2차 국가장학금 신청, 잊지 말고 신청하자!
서경대학교를 비롯해 전국 대학교의 대학생들 대부분은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가운데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8월 17일 수요일부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2차 국가장학금은 9월 15일 목요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먼저, 국가장학금 제도와 신청 방법에 관해서는 학교 홈페이지 ‘서경 투데이’란의 이전 게시물들 중 ‘「신입생을 위한 대학생활 백서」 기획시리즈 #1 국가장학금’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학우들이 모바일 앱 신청방법과 2022년부터 변경된 사항들 그리고 2차 국가장학금 신청 시 주의사항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서경대학교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는 모바일 앱에서 신청하는 방법과 2022년과 달라진 국가장학금 제도, 2차 국가장학금 신청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1. 모바일로 국가장학금 신청하기 (국가장학금 원클릭 신청) 한국장학재단 앱을 다운 받은 후 앱을 실행한다. 앱이 실행되면, 화면에 보이는 원클릭 신청을 클릭한다. 원클릭 신청을 누르면 초기 화면에 본인 명의의 전자서명 수단인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 본인명의 계좌번호의 사전 준비물이 필요하다는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준비물들을 준비했다면, 화면에 기록된 순서대로 정보들을 입력하면 된다. 해당 방법을 이용하면, 노트북이나 컴퓨터 없이 핸드폰으로도 간단하게 국가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를 숙지하여 편하게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자. 2. 2022년부터 변경된 사항 2022학년도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학자금 지원 구간별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인상했다. 첫 번째는 5~8 구간의 지원금액이 인상된 것으로, 그동안 큰 혜택을 받지 못했던 중산층 대학생들도 반값등록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5구간과 6구간의 연간 최대 지원금액이 368만 원에서 390만 원으로, 7구간 연간 최대 지원금액이 120만 원에서 350만 원으로, 8구간 연간 최대 지원금액이 67.5만 원에서 350만 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두 번째는 기초‧차상위 가구의 학자금 지원금액을 확대한 것이다. 기존에는 기초‧차상위 가구의 연간 최대 지원금액이 520만 원이었다. 그러나 2022년부터 기초‧차상위 가구 첫째 자녀의 경우에는 연간 최대 700만 원까지, 둘째 이상의 자녀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세 번째는 8구간 이하 가구 셋째 이상 자녀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다자녀인 셋째 이상의 자녀에게 연간 450~52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되었다. 그러나 2022년에는 8구간 이하 가구의 셋째 이상의 자녀부터는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따라서 서경대 학우들은 국가장학금의 변경사항들 중 본인에게 적용되는 것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국가장학금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1차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을 놓친 학우는 다음 달 15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는 2차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하자. 3. 2차 국가장학금 신청 시 주의사항 2차 장학금을 신청할 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많은 학우들이 2차 국가장학금의 신청 횟수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데,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기 때문에 2차 신청 시에는 구제신청이 필요하다. 재학생 신분에서 2차 신청을 하게 된다면, 구제신청으로 입력된다. 이때, 구제신청의 경우 재학중 총 ‘2회’만 가능하다. 따라서 서경대의 학우들은 재학생 신분일 경우 1차 국가장학금 신청기간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놓쳤을 경우 2차 장학금 신청 횟수가 2회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를 알지 못해 장학금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자. 지금까지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으로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는 법과 국가장학금 변동사항, 2차국가장학금 신청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아직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지 못한 학우는 해당 방법을 활용하여 기한 안에 신청하길 바란다. <홍보실 = 안희진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과 ‘Green 성북 캠페인‘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내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및 시설개선 등 지원키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단장 김범준)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과 8월 22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회의실에서 ‘Green 성북 캠페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reen 성북 캠페인’은 총 15개 영업점포의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전문가의 예비진단 후 마케팅, 고객관리, 세무·노무 상담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대 120만 원까지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 ‘Green 성북 캠페인’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은 컨설팅 및 시설 개선과 관련한 예산, 홍보 등을 지원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은 사업 관련 계획 수립, 실행, 피드백을 실시한다.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부단장인 문홍선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서경대학교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상권의 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북지역의 박장혁 본부장은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과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양 기관 협약의 목적이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사업 집행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Green 성북 캠페인 참가 신청은 9월 2일(금)까지 접수 예정이며, 공고문 및 제출 서류는 서경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skuniv.ac.kr) 또는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블로그(https://blog.naver.com/sku_camt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8/25/2022082501002.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700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7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778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33723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유)세포라와 미용예술분야 산학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학과장 김은숙)는 (유)세포라(이사 박수정)와 8월 24일(수) 오후 4시 서경대 유담관 5층에서 미용예술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에서 김은숙 학과장과 관련 교수진이, (유)세포라에서 박수정 이사, 김영주 교육부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진과 프로세스 협업 진행 및 커뮤니케이션 기회제공확대 △뷰티 세미나 개최 및 현장실무 교육과정 공동 개발 △인적자원의 상호 지원 △학술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 교환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졸업 후 화장품회사 취업 연계 협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포라는 1970년 프랑스에서 도미니크 만도노와(Dominique Madonnaud)가 설립한 비전형 뷰티 컨셉의 전문매장으로, 1997년 세계를 선도하는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에 인수된 세계 최대의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Prestige Beauty Retailer)다. 보다 진보한 컨셉의 세포라는 신뢰받는 클래식 브랜드, 사랑받는 인디 브랜드, 새롭게 주목받는 브랜드, 비평가의 극찬을 받은 세포라 컬렉션을 포함해 세심하게 선별되고 협업한 브랜드 파트너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세포라는 뛰어난 영향력과 지속적인 혁신,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36개국 및 온라인에서 뷰티 선구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폭넓은 고객층에게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하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포라 코리아 유한회사는 2019년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하여, 현재 5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단과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초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뷰티산업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고 새로운 뷰티문화 콘텐츠 개발에 앞장설 수 있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독특하고 실용적인 현장실무형 교육을 하고 있다. 김은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은 현업 실무진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공동 작업 등을 통해 MZ 세대의 프로세스 협업 진행 및 현장실습 참여, 실무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생들 개개인의 포토폴리오 및 글로벌 기업에 대한 전공직무 교육과 해외 화장품업계의 전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구축에 함께 참여하고 화장품 기업 취업 연계 계획도 아울러 추진할 것”이라며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K-뷰티 문화 및 코스메틱을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8/25/202208250094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7004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825153011520663&titleGbn=&page=1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84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776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33719
코로나 19 사태와 4차 산업혁명 도래 이후, 우리 학교 캠퍼스에는 어떤 시설들이 새로 생겨나고 지어졌나
3여 년 간에 걸친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학교에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특히 감염 예방을 위해 학교수업이 전면 비대면 또는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강의실이나 학교시설도 그에 맞춰 새로이 생겨나거나 지어졌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교육에도 교육혁신 차원에서 새로운 교수학습방법이 도입돼 그에 걸맞는 첨단 교육 시설 및 장비 등이 지어지거나 갖춰졌다. 이에, 코로나 19 사태와 4차 산업혁명 이후, 우리 학교 캠퍼스에는 어떤 시설들이 새로 생겨나고 지어졌는지 알아봤다. <유담관> 1. Co-working Space 유담관 L층에 위치해 있는 학생 창업팀 지원 공간이다. 우수 학생창업자 및 교내외 창업경진대회 수상자들에게 창업보육 목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창업문화 확산 및 우수창업자 확보를 위해 구축되었다. 2. Panel Discussion Lab 2021 대학혁신지원사업 창의교육공간 중 교육 인프라로 구축된 시설로 Co-working Space 내에 위치해 있다. 온·오프라인 세미나, 컨설팅, 강의 등에 활용되는 시설로 대형 모니터 5대와 전후면 트래킹 카메라,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규모가 큰 프로그램은 물론 학생 참여 행사 또한 진행이 가능한 공간이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 학생 중심 7개 대학 성과 포럼, 취업 역량 강화 C.C.C 프로그램, 한불 문화 경연대회 및 법학회 등이 이 공간에서 진행된 바 있다. 3. Motion Capture Lab 2021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구축된 창의교육공간 중 콘텐츠 및 시제품 제작 인프라로 유담관 L층에 위치해 있다. X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 모션 캡쳐를 활용한 교육 또는 XR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모델의 기초 동작과 응용 동작 촬영 및 캐릭터를 입혀 3D 콘텐츠로 제작하거나 동작이나 자세의 기초 교육이 필요한 전공에서 모션 캡쳐 장비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해 3D로 확인 가능하도록 구축한 공간이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모션캡쳐 장비 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정밀한 동작 표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Motion Capture Lab의 활용 사례로는 무용학과의 교육용 영상 콘텐츠 등이 있다. 기존 장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근로부와 같은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용 동작의 정확성을 향상시켰으며 실질적인 교육용 영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퀄리티의 영상 교본을 완성시켰다. 4. 15층 회의실 온·오프라인 회의 및 교육·사업·경영 컨설팅 공간 등에 활용되고 있다. 각종 업무협약 체결, 입시·채용 면접장 등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최근 우리 대학과 청운대학교와의 대학 간 공유대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이곳에서 체결되었으며 2021 인생나눔교실 튜터 선발 면접도 이 회의실에서 이루어졌다. <본관> 1. Project room 2021 대학혁신지원사업 창의교육공간 중 교육 인프라에 해당하는 공간으로 본관 7층에 위치해 있다. 외부 전문가 협업, 컨설팅, 멘토링 등 온라인에서 활용되고 있는 공간이다.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과 멘토링 가능 공간으로 강의자용 모니터와 멘토별 컴퓨터 트래킹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다수의 멘토가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확장 가능한 조사, 구성, 놀이가 가능한 협업 프로젝트 시설로 구성되었다. Design Thinking 개념 습득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팀 프로젝트, Design Thinking Camp와 Lean Canvas Camp 운영 사례가 있다. <기타> 1. PBL Class 유담관 11층 H2 세미나, 북악관 2층 206호 등에 위치한 PBL 활용 교육 공간이다. 2021 대학혁신지원사업 창의교육공간 중 교육 인프라로 구축된 시설로 PBL 교과목과 융복합 프로젝트, 학생 프로젝트 운영 및 수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각 회의 테이블마다 TV를 설치하여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특정 강의실에는 솔스티스 솔루션을 도입하여 무선 미러링을 통해 그룹별 협업 프로젝트를 하는 데에 용이하도록 하였다. 활용 사례로는 창의교수법 세미나, 혁신교수법 세미나 등 각종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도시공학과 팀별 프로젝트 운영 시에도 활용되었다. 2. 원격강의 스튜디오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2020학년도 1학기부터 비대면 강의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학생들은 물론 교수자 또한 처음 겪는 비대면 강의시스템으로 인해 ‘ZOOM’, ‘구글 미트’ 등 비대면회의 플랫폼 활용이 미흡해 발생하는 문제, 의사소통이 어려워 피드백이 어려운 점, 출석 확인 문제 등 교수자들이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하여 교수자와 학생들에게 수월한 원격수업 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온라인수업의 질을 높여 보다 나은 학업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0학년도 2학기부터 대학본관 7층에 원격강의 스튜디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원격강의 스튜디오에는 주요 비대면 회의 플랫폼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실시간 화면 전환 및 편집 기자재, 실시간 판서가 가능한 디지타이저, 교수자-학습자간 생동감 있는 소통을 도와주는 대형 스탠드TV, 믹서디스플레이, 무선마이크 등 최고 수준의 첨단장비를 보유하여 교수자들이 강의에만 전념해 교육의 질을 높일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비대면 강의 송출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을 원격교육지원센터 담당자가 강의시간 동안 지원하기 때문에 원격강의 스튜디오는 많은 교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홍보실=박주빈 학생기자>
서경대, 총장배 태권도품새대회 성료…스포츠엔테크놀리지학과 주관
서경대총장배 태권도 품새대회에서 부문별 출전선수들이 품새를 겨루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신설학과인 스포츠엔테크놀리지학과 주관으로 수인관에서 제1회 서경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진규 대회의장의 대회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20일 진행됐으며, 개막식에는 김포대학 태권도 시범단이 격파시범공연을 펼쳤다. 대회는 유치부 유급자를 시작으로 대학ㆍ일반부 등으로 나뉘었으며, 종합우승은 윤선호 윤태권도 관장이 차지했다. 대학ㆍ일반부 우승은 이대연 경희대태권스쿨 관장이, 공동 준우승은 고현규 강철태권도 및 골든킥태권도 관장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에 신설되는 융합대학의 스포츠엔테크놀로지학과에서는 김재환 학과장을 비롯해 휘트니스전문가인 류일서 교수, 신재광 교수 및 스포츠전문가들이 학생지향형 교육 서비스 및 현장 수요형 교육과정, 미래지향적인 학과 운영·진로 및 자기개발 역량강화 프로그램,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스포츠비즈니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비교과 현장체험 학습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활동사업, 장기 현장학습 지원체계 구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서경대학교의 수시원서 접수는 오는 9월13일부터 17일까지다. <원문출처> 스포츠한국 http://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05239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Green 성북 캠페인’ 전개, 코로나 19 등으로 매출증대 및 경영지원 절실한 소상공인 모집
마케팅, 고객관리, 노무·세무 상담 및 시설개선비 등 지원 예정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단장 김범준)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과 함께 ‘Green 성북 캠페인’을 전개, 코로나 19 사태 등으로 매출 증대 및 경영 지원 등이 절실한 정릉동 길음동 일대 소상공인들을 9월 2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Green 성북 캠페인’은 코로나 19 확산 및 장기화 등 외부 환경 변화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감소 및 상권 위축이 심화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외부 고객 유입 확대 및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총 15개 영업점의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전문가의 예비진단 후 마케팅, 고객관리, 세무·노무 상담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대 120만 원까지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정릉동, 길음동 지역 내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기타 참가 서류를 심사하여 최종 선발한다.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부단장인 이석형 교수(전략사업&예산처장)는 “이번 Green 성북 캠페인을 통하여 소상공인들의 점포경영이 개선되고 지역상인들의 영업역량이 강화되어 정릉동 길음동 일대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Green 성북 캠페인 참가 신청을 위한 제출 서류는 서경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skuniv.ac.kr) 또는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블로그(https://blog.naver.com/sku_camta) 에서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오는 9월 2일(금)까지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공모접수 e-메일(skucamta@skuniv.ac.kr)로 접수하거나, 서경대학교 본관 7층 캠퍼스타운 사무실에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8/22/202208220140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632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32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72
[카드뉴스] 서경대학교 2023 수시모집
<원문기사>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211
음악창작에 새로운 길을 연 버추얼(Virtual) 싱어송라이터 에이미문,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AI 싱어송라이터부문⌟ 홍보대사로 나선다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와 ‘제페토’에서 활동 중인 AI 싱어송라이터 에이미문(Aimy Moon)이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홍보대사[AI싱어송라이터부문]로 위촉돼 청소년 음악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AI 싱어송라이터 에이미문(Aimy Moon) 홍보대사 위촉식은 8월 17일(수) 오후 3시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AI 기반 음원 제작 플랫폼인 엔터아츠(AIM뮤직)에서 박찬재 대표, 손병옥 CSO, 계지형 PM,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에서 한정섭 센터장, 박태용 사업기획부장, 김유미 운영지원부장, 정은희 사업팀장, 김현민 사업 담당, 노희정 운영 담당 등이 참석했다. 엔터아츠의 박찬재 대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에이미문(Aimy Moon)이 청소년과 음악창작활동을 하며 음악으로 상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이어주며 그들의 꿈을 현실로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종범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홍보대사 AI싱어송라이터 에이미문의 위촉은 미래의 새로운 분야인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음악 세계와 관련 진로를 청소년에게 소개하고, 익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 센터장인 한정섭 서경대 교수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으로 우리 청소년이 메타버스 음악 스튜디오 공간을 자유로이 활보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보이는 수준 높은 음악창작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프로그램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인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음악적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재능있는 청소년의 음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교육 사업과 음반(원) 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 기획, 음악 박람회, 음악창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예술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시설에는 음악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그룹 연습실, 개인 실기실, 영상제작 스튜디오, 음악 도서관, 카페, 음악 전시관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8/19/202208190107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5526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819103819468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