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경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3.40대 1 ‘소폭 하락’···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 327.20대 1 ‘최고’
1,250명 모집에 1만 6,756명 지원 서경대학교는 17일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50명 모집에 16,75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3.40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16.29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실기위주 전형의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으로, 327.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 현황을 보면 〔학생부 위주〕 일반학생①-SKU논술우수자 9.71대 1, 〔학생부 위주〕 사회기여자 8.71대 1 ⦋학생부 위주⦌ 자격증 소지자 31.00대 1 〔학생부 위주〕 군사학과 9.69대 1, 〔실기 위주〕 일반학생② 30.71대 1 ⦋학생부 위주⦌ 교과성적 우수자 7.73대 1 〔학생부 위주〕 농어촌 학생 5.48대 1 〔학생부 위주〕 특성화고교 졸업자 14.58대 1, 〔학생부 위주〕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 6.35대 1, 〔학생부 위주〕 계약학과 채용조건형 특별전형 1.50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84.70대 1,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22.17대 1,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커머셜모델전공 5.67대 1, 공연예술학부-모델연기-패션모델전공 12.86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기술(공연기획및운영)전공 19.00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기술(무대)전공 6.30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기술(조명)전공 4.00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패션(창의적 의상조형)전공 22.50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패션(발상과표현)전공 13.00대 1, 공연예술학부-뮤지컬전공 25.85대 1, 음악학부-피아노전공 14.50대 1, 음악학부-관현악-관악(플룻)전공 36.00대 1, 실용음악학부-싱어송라이터전공 90.50대 1, 실용음악학부-작곡전공 69.50대 1, 실용음악학부-기악-드럼전공 76.00대 1, 실용음악학부-기악-기타전공 55.00대 1, 영화영상학과 39.40: 1, 디자인학부-VD_비주얼디자인전공 63.92대 1, 디자인학부-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 43.42대 1,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34.90대 1, 무용예술학과 한국무용전공 9.15대 1, 광고홍보콘텐츠학과 13.00대 1, 경영학부 11.08대 1, 군사학과 9.69대 1,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14.57대 1, 공공인재학부 공공인재전공 11.08대 1, 공공인재학부 경찰행정 14.80대 1, 아동학과 9.13대 1, 소프트웨어학과 9.31대 1, 금융정보공학과 8.82대 1, 나노화학생명공학과 12.00대 1, 전자컴퓨터공학과 9.11대 1, 물류시스템공학과 9.18대 1, 도시공학과 9.73대 1, 토목건축공학과 9.00대 1, 메이크업디자인학과 25.84대 1, 헤어디자인학과 A16.90대 1, 헤어디자인학과B 5.10대 1,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10.57대 1,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2.00대 1,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19.85대 1 등을 나타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 심다하 외 11인으로 구성된 창작집단 ‘하다심’의 첫 번째 공동 창작 워크숍 공연 <아니 근데 진짜> 성황리에 개최돼···연출 맡은 심다하 학생 인터뷰
<공연포스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 심다하 외 11인으로 구성된 창작집단 ‘하다심’의 공동 창작 워크숍 공연 <아니 근데 진짜>가 지난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3일간 금요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3시에 극장 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속해 있는 창작집단 ‘하다심’의 첫 번째 공연으로, 창작집단 ‘하다심’은 연극 활동을 위해 새로 만들어진 창작 단체이다. 인터미션 없이 약 80분간 진행된 공연 <아니 근데 진짜>는 배우들의 개성과 케미가 돋보이는 동시에 연극을 준비하며 겪는 다사다난한 일들을 재치 있게 담아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니 근데 진짜>는 또, “연극을 왜 하세요?”라는 질문에 “저주에 걸려서요.”, “사랑에 빠져서요.” “인정받고 싶어서요.” 등 각 인물들의 색다른 대답들로 이야기를 전개해 가며 연극의 매력과 재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이 끝난 후 <아니 근데 진짜>의 연출을 맡은 심다하 학생을 만나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인터뷰 : 공연 <아니 근데 진짜> 연출 심다하 - 안녕하세요. 우선 이번 극을 무대에 올리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심다하: 안녕하십니까. 공연예술학부 연출 전공 22기(20학번) 심다하입니다. 연극 연출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 이번에 창작집단 하다심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열심히 준비했던 공연을 끝마친 소감이 궁금합니다. 공연을 끝내고 나면 후련함과 아쉬움 중에 어떤 감정이 더 남는 편인가요? 심다하: 이번 공연은 이때까지 가장 최선을 다했던 공연이기 때문에 후련함이 남습니다. 단순히 제가 잘 해냈기 때문을 떠나서 공연 자체에 모든 걸 쏟아붓고 돌아온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후련하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존재하지만 언제나 예술은 완벽할 수 없으니, 아쉬움을 느끼며 나아가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리허설 연습 장면> - 이번 공연은 심다하 외 11인의 공동 창작 워크숍이라 들었어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인지와 창작집단 하다심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심다하: 이번 공연은 일단 연극에 관심이 있거나 앞으로 연극을 향해 나아갈 사람들을 공연예술학부 내에서 구하거나, 혹은 주변에 연극을 사랑하는 동기들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함께 의자에 앉아 창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나 엑서사이즈 프로그램들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것들을 기반으로 제가 쓰고 함께 수정하고 피드백해가며 완성해 나갔습니다. 창작집단 하다심은 이번에 새로 창단하여 앞으로의 연극 활동을 통해 나아가려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다심은 제 이름을 거꾸로 한 것이기도 하고, 연극이라는 행위가 무언가를 ‘하는’ 행위이기도 하면서 마음을 다하는 행위(한자 마음 심)이기도 해서 여러 방면으로 해석할 수 있어 정하게 되었습니다. <캐스팅보드1> <캐스팅보드2> - <아니 근데 진짜>는 어떤 작품인가요? 간단한 줄거리 소개 부탁드릴게요. 심다하: 연극을 만드는 <아니 근데 진짜> 팀에서는 매일매일 다사다난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무대에만 올라가면 몸이 굳어가는 저주에 걸린 배우 ‘재이’, 같은 팀 배우에게 고백해버린 조연출 ‘윤하’, 지각 문제로 매일매일 싸우는 선배 배우 ‘선우'와 ’선희‘, 공연 일주일 전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태훈‘, 그런 태훈을 말리는 ’나연'까지. 이런 상황 속에서 연출 ‘민철'은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연극을 왜 하세요?” - <아니 근데 진짜>라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어요. 뒷말이 궁금해지면서도 하고 싶은 말이 많다는 것이 느껴지는 제목 같달까. 제목의 의미와 떠올리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심다하: <아니 근데 진짜>는 단순히 연출인 제가 정한 것이 아닌, 대본 초고가 완성된 이후로 모두가 함께 공모를 하고 투표하여 결정한 제목입니다. 다양한 좋은 제목들이 있었지만, 그중 가장 득표수가 많은 <아니 근데 진짜>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정말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들은 있는데 그걸 얘기할 장이 없다고 느꼈고 그래서 시작하게 된 프로젝트여서 제목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각 에피소드 별로 <아니>는 스스로를 부정하는 인물 ‘재이'가 부정을 부정하면서 극복하는 에피소드면서, 좋아하는 선우에게 부정 당한 ’윤하'의 모습이 보여서 적절했고 <근데>는 사실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좋은 사람인,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나쁜 사람인 인물을 보여주고 있었고, <진짜>는 계속해서 속내를 숨기는 ‘태훈'의 진짜 생각에 관한 에피소드라고 생각되어 각 에피소드도 <아니>, <근데>, <진짜>라는 제목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장면1> - <아니 근데 진짜>의 연극팀은 여러 가지 난관을 겪고 다양한 갈등을 마주하며 연극을 준비해 나가요. 실제 <아니 근데 진짜>를 준비하며 겪은 난관이라든가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심다하: 실제로 에피소드에 있는 이야기들은 서로서로의 공연 경험을 비밀리에 나눠서 많은 각색을 거친 이야기들이어서 실제로 팀원들이 겪은 이야기입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가장 난관이었던 부분은 대관 문제였습니다. 공연장이 이미 대관을 마친 곳들이 많아 실제로 대관을 못할 뻔하기도 했고,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수소문을 해서 공연장을 대관해 무사히 공연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 연출가로서 신경 쓰시는 부분과 연출할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심다하: 제가 연출로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관객인 것 같습니다. 너무 난해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경험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콘텐츠들이 아주 많아 방에서 누워서도 좋은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는데 굳이 시간을 내고 오랜 시간 불편한 의자에 앉아 연극을 보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극만이 가질 수 있는 표현들과 연출들, 합의된 약속들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자 노력합니다. <공연 장면2> - 연극 그리고 연출에 대한 이야기를 담다 보니 <아니 근데 진짜>에 남다른 애정이 담겼을 것 같아요.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어떤 공연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나요? 심다하: “아 연극을 하고 싶다” 혹은 “연극을 계속 보고 싶다"라는 공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연극계가 쉽지 않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연극계를 바라보고, 주변 전공 선배, 후배, 동기들을 보면서 어쨌든 연극을 하고, 보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연극을 하거나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팀원들을 만날 때도 처음 했던 말이 이 공연은 함께 연극하자고 호소하는 공연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순히 연극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함께 만들어나가는 걸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관객으로나마 꼭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연극을 왜 하세요?”라는 질문에 심다하 연출가님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심다하: "연극을 왜 하세요?" 어느 순간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공연은 계속해서 이유를 찾아 달려갔지만, 결국 저의 이유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모두 함께 작은 책상 위에 치열하게 올라서보았습니다. 저는 인물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가자고 끌고 가지 않았지만, 인물들은 자기 마음대로 무대 위에서 계속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방향이 옳은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일단, 연극합니다. <홍보실=황주영 학생기자>
2022년 2학기, 도전해 볼 만한 대학생 공모전 및 대외활동 어떤 게 있을까?
코로나 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전면 대면 수업을 실시하는 2022학년도 2학기가 시작된 지도 2주일이나 됐다. 1학기를 만족스럽게 보낸 학우들은 2학기에도 열심히 학업과 자기계발을 할 것이고, 1학기에 아쉬움이 남은 학우들은 2학기에 그동안 하지 못했거나 부족했던 것들을 만회하고자 더욱더 분발할 것이다. 이러한 서경대 학우들을 위해 2022년 2학기에 도전해 볼 만한 공모전과 대외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현재 모집 중인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일정과 활동 내용 등을 정리해 보았다. [공모전] 1. 2022년 지역혁신 홍보영상(UCC) 공모전 행정안전부에서 2022년 8월 22일(월)부터 2022년 9월 23일(금)까지 ‘2022년 지역혁신 홍보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내가 경험한 지방행정혁신사례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및 단체(5인 이내)로 출품 가능하다. 작품은 VLOG, 광고, 댄스, 뮤직비디오, 인터뷰, 뉴스 등 60초 이내의 모든 영상 콘텐츠라면 가능하며, 접수는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 happychange60@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구분되며 대상 1명(팀),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1명(팀), 장려상 3명(팀), 입선 5명(팀)에는 각 100만원, 80만원, 60만원, 30만원, 10만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mopaspr/222849723999 2. 2022 제4회 장애인식개선 교육콘텐츠 공모전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2022년 8월 22일(월)부터 2022년 10월 14일(금)까지 ‘2022 제4회 장애인식개선 교육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장애인식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 내가 전달하고 싶은 장애 인식개선을 주제로 하고 있다. 작품은 장르 구분 없이 1분 이내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촬영된 동영상이면 가능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메일 kofod@kofod.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 우수상 및 특별상(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상)으로 구분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www.kofod.or.kr/main 3.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홍보 포스터 공모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22년 8월 30일(화)부터 2022년 9월 30일(금)까지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보건의료인력 및 의료기관 종사자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상담센터를 홍보할 수 있는 구성으로 자유롭게 제작하여 제출하는 공모전으로, 지원자격은 제한이 없다. 접수방법은 이메일/우편/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홈페이지의 공모신청서, 저작물 동의서, 개인정보동의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00b1110@nhis.or.kr로 제출하거나 강원도 원주시 건강로21, 조은빌딩 6층. 보건의료자원실 의료인력자원2팀 앞으로 방문/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은 1등(1명), 2등(2명), 3등(3명)으로 구분되며, 각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상은 포스터 제출자 전원이 해당되며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nhis.or.kr/nhis/index.do 4. 광화문광장 짧은 영상 공모전 광화문광장에서 2022년 8월 6일(토)부터 2022년 9월 30일(금)까지 ‘광화문광장 짧은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광화문광장에서의 빛나는 순간을 영상으로 남기기 위한 활동으로 광화문광장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이라면 제출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영상 촬영 후 개인 SNS에 광화문광장 인스타그램(@seoul_gwanghwamun)을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광화문광장#서울페스타#광화문광장_영상공모)를 작성하여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심사는 좋아요 수(1회당 0.1점)과 심사위원 평가로 이루어진다. 시상은 대상(1편), 최우수상(2편), 우수상(10편), 인기상(30편)으로 구분되며, 각 100만원, 50만원, 도서문화상품권, 10만원,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gwanghwamun.seoul.go.kr/main.do [대외활동] 1. 국제청년센터 유니버스국 '유학 콘텐츠 제작' 국제청년센터가 2022년 9월 2일(금)부터 2022년 9월 18일(일)까지 ‘국제청년센터 유니버스국 유학 콘텐츠 제작 봉사자’를 모집한다. 국제청년센터의 UNEEDBUS(유니버스)는 ‘Love the Difference’를 모토로 전 세계의 청년들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NGO인 국제청년센터에서 기획 및 운영 중인 커뮤니티로 유니버스국의 유학 콘텐츠 제작자들은 2022년 9월 3일(토)부터 2023년 1월 28일(토)까지 약 4개월 간의 활동 기간을 가진다. 활동기간 동안 유니버스 블로그 게시물 작성자와 유니버스 인스타 카드뉴스로 나뉘어 블로그 게시물 작성자는 생활, 비자, 유학, 주거, 교통, 금융, 법률 등의 토픽에 맞추어 공유하고자 하는 정보들을 블로그 게시물로 작성하여 게시하게 된다. 인스타 카드뉴스 제작자는 이를 바탕으로 게시물을 요약하여 인스타 카드뉴스를 제작한다. 해당 활동은 지역 제한 없이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되며, 해당 홈페이지의 링크를 통해 구글폼을 작성하여 지원하면 된다. 카드뉴스 제작자의 경우에는 자유 주제로 예시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포트폴리오를 첨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cafe.naver.com/uneedsbus 2. 2022년 한국해양진흥공사 대학생 기자단(해지니) 2기 모집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22년 8월 26일(금)부터 2022년 9월 13일(화)까지 ‘한국해양진흥공사 대학생 기자단(해지니) 2기’를 모집한다 해지니 2기는 해운/항만/물류 및 선박금융에 관심 있고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기간은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12주 동안 진행된다. 주로 KOBC 기업 브랜드 이미지 및 주요사업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을 하게 되며 접수를 원한다면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해 한국해양진흥공사 메일 kobcpr@naver.com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www.kobc.or.kr 3. AI SEOUL 2022 서포터즈 모집 AI 양재 허브에서 2022년 9월 5일(월)부터 2022년 9월 23일(금)까지 ‘AI SEOUL 2022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AI SEOUL 2022 서포터즈는 사전 홍보 블로거 20명과 현장 큐레이터 20명으로 나뉘어 2022년 9월 28일(수)부터 2022년 11월 4일(금)까지 약 2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사전 홍보 블로거는 사전 2회, 현장 1회를 합쳐 총 3회 SNS에 포스팅을 하게 되며 현장 큐레이터의 경우 AI 참가기업 서포터즈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양재 aT센터에서 활동하게 된다. 해당 활동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ai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커뮤니티 등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해당 홈페이지의 구글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ai-yangjae.kr/index.asp 4. 2022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민디자인단 모집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022년 9월 13일(화)부터 2022년 9월 23일(금)까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민디자인단을 모집한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민디자인단은 관심분야 담당직원과 1:1 팀을 구성하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업무 및 행사에 대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식 SNS를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에 첨부된 제출서류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nirsadm@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세계 최초의 정부 통합데이터센터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업무에 대해 관심이 많고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활용이 가능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취재 및 기사를 작성하는 기사 분야, 카드뉴스, 웹툰, 인포그래픽 등을 제작하는 디자인 분야로 나뉘어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nirs.go.kr/index.jsp <홍보실=박주빈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2022 성북 캠퍼스타운 온라인 아카데미’ 2학기 참여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2022 성북 캠퍼스타운 온라인 아카데미’ 2학기 참여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단장 김범준)은 성북 클러스터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2 성북 캠퍼스타운 온라인 아카데미’ 2학기에 ‘1인 크리에이터 과정’, ‘3D 프린팅 메이커 교육’ 등 총 두 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2 성북 캠퍼스타운 온라인 아카데미’는 고려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와 함께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대학별 자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은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타다크래프트를 활용한 3D 메이킹 교육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을 개설했다. 3D 프린팅 메이커 교육은 이론 수업 2회, 실습 2회로 이루어지며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또, 1인 크리에이터 과정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청소년, 대학생,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15일까지 성북학습포털(https://www.sb.go.kr/edu)에서 접수 중이다.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부단장인 이석형 교수(전략사업&예산처장)는 “이번 성북 캠퍼스타운 온라인 아카데미 2학기에 참여하여 지역 문화 향유 수준 확대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은 지역 주민, 상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분야 체험 교육 및 진로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9/08/202209080106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059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370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375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570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029
서경대학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와 8월 26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핀테크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참여, 교육, 연구, 실무/실습 △청년 사회진출 및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 △세계적인 산학협력 모델 구축 △글로벌 핀테크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핀테크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핀테크 허브 구축 및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본 협약을 통해 서경대학교 학생들은 핀테크 융합 전공 및 관련 과목에서 핀테크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영상을 청강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인턴 기회와 함께 취업에 필요한 블록체인, AI(인공지능) 및 핀테크 관련 콘텐츠와 정보를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는 미래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관리할 수 있는 파생상품, 리스크 관리, 데이터 및 정보 분석, 금융상품 분석, 투자론, 모델링 기법 응용 등 금융공학에 대한 기반 이론 및 실무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금융산업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금융공학 전문가와 금융기관 이외의 다수의 일반기업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 회계, 재무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산업 혁신성장 지원’, ‘핀테크 기업의 창업 및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 확대 및 이를 통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성장 지원’, ‘핀테크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투자유치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의 핵심과제를 통해 핀테크 생태계의 실질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정부 사이에서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핀테크 생태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며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경대학교, 부천시청과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9월 7일(수) 오전 10시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세스코 등 관련기관 관계자 참석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부천시청(시장 조용익)과 9월 7일(수) 오전 10시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서경대학교에서 구자억 혁신부총장과 서성철 나노화학생명공학과 교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한석윤 원장과 박덕신 교통환경연구실장, ㈜세스코에서 성기재 본부장과 조창호 실장, 부천시 미세먼지 모니터링단 박지영 대표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경대학교와 부천시청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세스코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국가연구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부천시를 사업 대상지로 하여 생물학적 유해인자 환경감시 및 대응 플랫폼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와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코로나 19 및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공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경대학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세스코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실내공기 생물학적 위해인자 관리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실내 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 환경감시·대응 플랫폼 기술개발」 관련 연구를 이미 수행하고 있다. 과제 연구비는 총 110억 원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수행될 계획이다. 이 연구는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의 부유 미생물 현황조사를 통해 생물학적 유해인자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복합센서와 IoT 기술이 융합된 (준)실시간 환경감시·대응 플랫폼을 운영하여 새로운 감염성 바이오에어로졸의 인지,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생물학적 유해인자의 빠르고 효과적인 감지와 이상 현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이 높은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여 공학-환경보건-정보기술의 융합적 접근을 바탕으로 국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9/08/202209080093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0594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90810352543536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363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376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563 스타데일리뉴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026 딜라이트닷넷 http://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92 미주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22/09/10/economy/lifeeconomy/20220910170022630.html 아시아에이 http://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50 핸드메이커 http://www.handmk.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68 이코노텔링 http://www.econotelli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448 한국정경신문 http://kpenews.com/View.aspx?No=2529936 시사뉴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211807 시선뉴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017 데이터뉴스 https://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23523 넥스트데일리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91 베이비뉴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702 한국목재신문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124 스마트경제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91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908010005195
[서경대 카드뉴스] 공강시간 알차게 보내는법!
논술우수자전형, 다양한 교육혁신 추진
[2023 대입수시 필승전략] ‘홍익인간의 정신을 구현하고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는 건학이념 아래 설립된 서경대는 올해 창학 75주년을 맞았다. 서경대는 지(智), 인(仁), 용(勇)을 교육이념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배출해 왔다. 서경대는 과감한 교육과정 개편, 교육환경 개선, 취업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변화로 차별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융합대학 내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하고 경찰행정전공, 연출전공, 실용무용전공을 새로 만드는 등 대학 특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학생들의 교육·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대표적인 시설이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남양주 청소년수련원, 학술정보관, 크리에이티브센터, 레코딩스튜디오, 코어워킹 스페이스, 창업트레이닝캠프, 컨벤션홀, 기숙사 등이다. 정한경 입학처장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창의융합형 실용능력과 포용적 인격을 갖춰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양 및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혁신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운영과 혁신적 교수-학습 지원 △교육과정 및 산학협력 혁신을 통한 학생성공 지원체계 강화 △교육혁신을 위한 대학 인프라 체계 고도화 등의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서경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862명을 선발한다.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이공대학 소프트웨어학과 정원이 기존의 80명에서 120명으로 40명 늘었고,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합쳐져 전자컴퓨터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고 정원이 120명으로 조정됐다.일부 학과의 모집 시기도 달라졌다.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무용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가 수시 때만 학생을 선발하고, 새로 신설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도 수시에 신입생을 뽑는다. 단, 수시모집에서 결원 발생 시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 수능 최저기준이 신설되었고 일반전형이 교과전형에서 SKU논술우수자전형으로 변경됐다. SKU논술우수자전형은 인문, 자연 등의 계열 구분 없이 공통문제로 진행되며 배점은 국어 90점, 수학 60점이고 반영비율은 학생부 60%, 논술 40%다. 또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이 신설돼 군사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를 대상으로 25명을 선발한다. 수능에서 어학특기자 전형 시 국어영역, 영어영역 2개 영역의 합이 10등급 이내이던 것이 각각 5등급 이내로 변경됐다.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경우 패션모델파트에서 22명, 커머셜모델파트에서 3명을 각각 선발하며, 커머셜모델파트 3명은 수시만 모집한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의 실기전형도 발상과 표현 한 과목만 보던 것을 발상과 표현(9명), 창의적의상조형(4명) 2개 과목 중 택일하도록 변경됐다.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905/115313381/1
[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실용교육의 새로운 대학모델로 자리매김 소프트웨어학과 정원 120명으로 늘어
서경대는 올해 융합대학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했다. 사진은 본관 전경. 정한경 입학처장 서경대학교는 75년 전통의 명문사학으로 ‘실용이 최고의 가치’라는 기치 아래 실용교육의 새로운 대학 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교육혁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교육혁신 노력은 교육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을 비롯해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 GKS주요국가학생초청연수사업, 캠퍼스CEO육성사업, 캠퍼스타운조성사업, 취업연계 국가근로장학사업, 대학비대면교육긴급지원사업 등에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서경대는 창의융합형 혁신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부 학과(부) 및 전공을 신설하거나 명칭을 바꿨다. 분야별 전문 공무원과 공공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공공인적자원학과를 공공인재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공공인재전공과 경찰행정전공 등 2개 전공을 신설했다. 또 공연예술학부 내에 연출전공과 무용예술학부 내에 실용무용전공을 각각 새로 만들었다. 그리고 융합대학 내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했다. 서경대는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학사제도, 교육과정, 교수학습방법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양과 전공 교육을 역량 중심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네이티브에 맞춰 혁신하고 있다. 또 ▶기업가정신·코딩교육 강화 ▶학습자 중심의 학습법 도입 ▶무크 확대 ▶인공지능 기반 개별 학습체제 구축 ▶프로젝트기반학습(PBL) 등으로 새로운 학습환경도 마련했다. 서경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862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이공대학 소프트웨어학과 정원이 기존의 80명에서 120명으로 40명 늘었다. 또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합쳐져 전자컴퓨터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됐고 정원이 120명으로 조정됐다. 일부 학과의 모집 시기도 달라졌다.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무용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가 수시 때만 학생을 선발하고, 새로 신설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도 수시에 신입생을 뽑는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 수능 최저기준이 신설됐고 일반전형이 교과전형에서 SKU논술우수자전형으로 변경됐다. SKU논술우수자전형은 인문, 자연 등의 계열 구분 없이 공통문제로 진행되며 배점은 국어 90점, 수학 60점이고 반영비율은 학생부 60%, 논술 40%다. 또 재외국민 특별전형이 신설돼 군사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를 대상으로 25명을 선발한다. 수능에서 어학특기자 전형 시 국어영역, 영어영역 2개 영역의 합이 10등급 이내이던 것이 각각 5등급 이내로 변경됐다.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경우 패션모델파트에서 22명, 커머셜모델파트에서 3명을 각각 선발하며, 커머셜모델파트 3명은 수시만 모집한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의 실기전형도 발상과 표현 한 과목만 보던 것을 발상과 표현(9명), 창의적의상조형(4명) 2개 과목 중 택일하도록 변경됐다. <원문기사>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9824
[2023수시특집] 서경대 862명(65.8%) ‘확대’.. 논술우수자전형 신설
어학특기자 수능최저 변경..교과 38.4% '최대' 실기26.8% 서경대는 올해 수시에서 SKU논술우수자전형을 신설한다. 논술고사는 계열 구분 없이 공통 문제로 출제되며 국어/수학을 출제범위로 한다. 국어에서 9문항 내외, 수학에서 6문항 내외 출제될 예정이다. 어학특기자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수능최저를 국어 영어 2개 등급합 10 이내로 적용했으나, 올해는 각 영역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올해 정원내 기준 수시 모집인원은 862명으로 지난해 764명과 비교해 98명 늘었다. 수시/정시 합산 전체 모집인원 대비 비중으로는 2022학년 60.1%에서 2023학년 65.8%로 확대됐다. 서경대는 올해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신설해 220명을 선발한다. SKU논술우수자전형은 올해 신설한 전형으로, 교과60%+논술40%로 합산한다. 논술고사보다 교과성적의 비중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논술고사는 인문/자연 등의 계열 구분 없이 공통 문제로 출제된다. 400점 만점 기준, 국어90점+수학60점+기본점수250점으로 합산한다. 수학보다 국어의 비중이 더 높은 셈이다. 국어는 국어 문학 독서에서 출제되며 3~4지문에 9문항 내외 출제된다. 수학은 수학Ⅰ 수학Ⅱ에서 출제되며 6문항 내외 출제된다. 풀이, 개념 파악정도에 따라 3~4단계로 평가한다. 단순 오기나 풀이과정을 생략할 경우 감점 가능하다. 총 고사시간은 80분이다. 교과성적은 학년별 비율은 적용하지 않으며 전체 반영학기를 일괄 합산해 반영한다. 국어 영어 수학에서 각 상위3과목, 한국사 사회 과학에서 상위3과목을 반영한다. <교과성적우수자 수능최저 적용> 교과성적우수자는 교과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전형이다. 국수영탐 중 2개 등급합 6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는 1과목 반영하며 한국사도 반영 가능하다. 사회기여자전형과 자격증소지자 특별전형 역시 교과100%인 점은 동일하지만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사회기여자전형은 독립유공자 자녀/손자녀, 국가유공자 본인/자녀,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본인/자녀, 5.18민주유공자 본인/자녀, 특수임무수행자 본인/자녀와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 중인 자의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자격증소지자 특별전형은 국가기술 미용사자격증(일반/피부/네일/메이크업), 이용사자격증 중 1개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교과성적은 반영교과별 반영비율을 적용한다. 인문사회과학대학 미용예술대학은 국어30%+영어25%+수학10%+한국사15%+사회20%로 합산하며 이공대학은 국어10%+영어25%+수학30%+한국사15%+과학20%로 합산한다. <군사학과 특별전형.. 신체/인성검사 실시> 군사학과 특별전형은 2001년 1월1일생부터 2006년 12월31일생까지 출생자가 지원 가능하다. 교과60%+면접20%+체력20%로 합산하며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도 실시해 기준 미달자는 불합격 처리한다. 면접고사는 전공소양/기본소양/공통소양으로 나눠 평가한다. 전공소양은 발표력/표현력/국가관/리더십/희생정신, 기본소양은 태도/예절/품성/성장환경/지원동기, 공통소양은 외모/신체균형/인성/잠재역량/종합판정으로 이뤄진다. 배점은 각 80점, 80점, 40점으로 반영한다. <어학특기자.. 어학성적100% 수능최저 적용> 어학특기자는 어학성적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어 영어 각 5등급 이내여야 한다. 특기분야별 지원자격을 충족해야 지원 가능하다. 영어는 TOEIC 800점 이상 취득, TOEFL iBT 87점 이상 취득, 일어는 일본어 능력시험(JLPT) N2 이상 취득, JPT 700점 이상 취득, 중어는 한어수평고시(新 HSK) 5급 180점 이상 취득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실기 반영 일반학생2.. 단계별/일괄합산 모집단위별 차이> 실기위주전형인 일반학생2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세분화된다. 단계별전형인 경우 무대기술(공연기획/운영)전공은 1단계 교과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교과60%+실기40%로 합산한다.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실기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40%+교과40%+실기20%로 합산한다. 무대기술(무대 조명)전공은 실기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40%+교과20%+실기40%로 합산한다. 연기전공 모델연기전공 뮤지컬전공 실용음악학부는 실기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교과20%+실기80%로 합산한다. 일괄합산인 경우 연출전공 헤어디자인학과B는 교과60%+실기40%로 합산한다. 헤어디자인학과A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영화영상학과 무대패션전공 디자인학부 무용예술학부 음악학부는 교과20%+실기80%,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는 교과40%+실기60%로 합산한다. <다양한 교내장학금.. 신입생 성적우수장학금 등> 다양한 교내장학금에 주목할 만하다. 신입생 중 각 학과(부) 입학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서경CREOS(신입생성적우수)장학금의 종류가 다양하다. 수시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 전체 수석과 정시 일반학생전형 전체 수석은 8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수시 논술전형 전체 수석과 정시 일반학생전형 모집단위별 수석은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의 모집단위별 수석은 1학기 등록금의 50%가 장학금으로 주어진다. 수능성적에 따른 장학혜택도 있다. 국어 영어 수학이 각 3등급 이내이면서, 3개영역 등급합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3개 등급합이 3등급인 경우 8학기 등록금 전액, 4등급은 6학기 등록금 90%, 5등급은 4학기 등록금 80%, 6등급은 2학기 등록금 70%를 지원한다. <원서접수 9월13일부터 17일까지> 올해 수시 원서접수는 9월13일 오전10시부터 17일 오후5시까지다. 서류제출은 9월20일 오후4시까지다. 논술고사는 10월30일 실시한다. 최초합격자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전형의 경우 11월24일,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전형은 12월15일 발표한다. <원문출처>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