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2〉교육감 선거제 개선, 민주당 주도의 입법권 행사의 적기
교육감 선거는 지방선거가 끝날 때마다 반복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다. 교육감 선거에 대한 낮은 관심과 정보 부족, 더 나아가 선출 방식의 적절성과 개선 방안을 둘러싼 문제 때문이다.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선거에 비해 교육감 선거는 후보가 누구인지, 후보간 차이가 무엇인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충분한 정보를 갖지 못한 채 투표소에 들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교육감 선거가 이른바 '깜깜이 선거'로 진행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정당 공천이 없기 때문이다. 그 명분은 교육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 확보에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진보와 보수라는 정치적 구분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으며, 교육부 장관 역시 정당 소속 대통령이 임명한다는 점에서 교육의 완전한 정치적 중립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물론 정당 공천제가 반드시 바람직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정당 공천 과정을 거치게 되면 최소한의 검증과 공개 절차가 마련되고, 유권자들은 후보의 정책 방향과 정치적 배경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현재와 같이 공천이 없는 구조에서는 이름 인지도나 선거운동 조직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 또한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대안은 정당 공천제만이 아니다. 그동안 시·도지사와의 러닝메이트제, 간선제 전환, 시·도지사 임명제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돼 왔다. 실제로 주요 선진국들도 지역 여건과 제도적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교육행정 책임자를 선출하거나 임명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는 선거 직후 관련 논의가 잠시 활발해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되는 일이 반복돼 왔다. 이제는 제도 개선 논의를 더 이상 미루기 어렵다. 교육 현안이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이다. 첫째, 교육정책의 실효성 문제다. 오랜 기간 교육계의 목표로 제시되어 온 공교육 정상화, 인성교육 강화, 창의적 인재 양성 등의 과제가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학교폭력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며, 교권 침해 역시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둘째, 막대한 교육재정의 효율성 문제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생 1인당 2억원 규모의 공교육 비용이 투입되고 있지만, 인건비와 시설 투자 외에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는 충분히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제는 투입 중심이 아닌 성과 중심의 교육행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셋째,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혁신 과제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학교 현장의 변화 속도는 이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이처럼 교육감이 다뤄야 할 과제는 막중하다. (교육감은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직위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자리 중 하나다.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에 이르는 교육정책 수립과 집행, 수십조원 규모의 교육예산 운영을 책임진다.) 그럼에도 현실에서는 교육정책의 성과보다 인사권이 더욱 부각되는 모습이 나타난다. 교육감은 교장·교감, 장학사·장학관은 물론 교육청 과장·국장, 교육지원청장 등 주요 보직에 대한 막강한 인사권을 행사한다. 문제는 이러한 인사가 객관적이고 투명한 기준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교육 현장에서 교육감을 '교육계의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원문출처>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60603000112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여성 예비·초기창업자를 위한 ‘2026 여성창업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운영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김보람)는 여성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화 기반 구축과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여성창업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여성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25명이며, 초기창업자는 2026년 6월 18일(목) 기준 사업자등록증 개업이 3년 이내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지식재산권 교육 참가 신청은 2026년 5월 11일(월)부터 6월 11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식재산권 교육은 오는 6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3층 303호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지식재산권의 이해 ▲지식재산권 침해 요건 및 대응방안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방안 등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지식재산권 교육 수료생 가운데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5명을 선발해 1:1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은 6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지정된 시간에 25분씩 진행되며, 북부여성발전센터 2층 205호에서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 중 선발하여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예비창업자는 지속적인 창업 정보 제공과 사후관리를 위해 컨설팅 당일 구직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교육과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컨설팅 수료자에게는 지식재산권 신청 및 등록 비용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여성 창업자들이 아이디어와 기술, 브랜드 자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김보람)는 “창업 초기에는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와 보호 전략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여성 창업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전국 유일 13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한 최우수 기관으로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취·창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서경대학교(산학협력단)의 실용 중심 교육철학과 현장 밀착형 인재 양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성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문출처> 잡포스트: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300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2026 IUDC 국제콩쿨’서 ‘대상’ ‘특상’ ‘금상’ ‘은상’ 등 대거 수상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5월 16일(토) 서울시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IUDC 국제콩쿨 주최로 열린 ‘2026 IUDC 국제콩쿨’에 참가해 ‘대상’, ‘특상’, ‘금상’, ‘은상’ 등을 대거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4학년 김소영, 전유림 학생은 대학부 전통 단체 부문에 ‘이매방류 승무’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학년 길수빈 학생은 ‘이매방류 살풀이‘로 ‘특상’을, 김민성 학생은 ‘이매방류 승무’로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로운 학생은 창작부문에서 ‘경화수월 鏡花水月’로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3학년에서는 심여리 학생이 ‘최현류 여울’로 조현채 학생이 ‘설장고’로 각각 전통부문 ‘특상’을 수상했으며, 김하연 학생은 창작부문 ‘결코 잊지 않으리’로 ‘특상’을 받았다. 2학년 박예인 학생은 ‘최현류 여울’로 전통 부문 ‘특상’을, 최미르 학생은 창작 부문 ‘풍전등화’로 ‘특상’을 수상했다. 1학년에서도 수상 소식이 이어졌다. 김가온 학생(‘이매방류 승무’), 우정진 학생(‘이매방류 살풀이’)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으며, 전지원·한주원 학생은 ‘한영숙류 태평무’로 ‘은상’을 받았다. 또한 김찬휘 학생은 ‘나를 찌르는 가시’로 ‘특상’을, 이연재(‘그리움 담아 그 길에 뿌려두고…’), 이혜진(‘백야, 고요에 스민 숨결’), 조한설(‘애심’) 학생은 각각 ‘금상’을, 김지희 학생은 ‘나를 찌르는 가시’로 ‘은상’을 수상했다. IUDC 국제콩쿨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차세대 무용가들이 기량을 겨루는 권위 있는 국제 대회로,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가한다. 세계적인 교수진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하고 수준 높은 평가가 이루어지며, 수상자에게는 해외 연수, 스칼라십,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적 기회가 제공된다. 이 콩쿨은 무용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경험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며, 예술적 성취와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열어주는 대회다. 이번 성과는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의 교육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학의 위상과 사회적 평판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학생들은 대회 참가와 수상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무용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갚은 경험을 쌓았다. 전순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전국 유수의 무용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회 준비와 참가 경험을 통해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은 물론 인성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취업 결정에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으로서 자부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서경대 모델연기전공, 제11회 졸업작품 패션쇼 'CROSSROADS' 개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지난 29일 교내 본관 컨벤션홀에서 제11회 졸업작품 패션쇼 ‘CROSSROADS(교차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졸업작품의 컨셉인 ‘CROSSROADS’는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이들이 한 지점에서 만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는 순간을 의미한다. 서경대 모델연기전공은 이번 패션쇼에서 각기 다른 개성과 분위기를 지닌 모델과 브랜드가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새로운 흐름을 완성하는 과정을 무대 위에 구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모델연기전공 학생들을 중심으로 무대기술전공, 연출전공,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가 협업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브랜드 섭외부터 기획, 홍보, 연출 등 패션쇼 전 과정을 주도하며 산학 연계형 실무 교육의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총 8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각 스테이지에는 페노메논시퍼, 지민리, 상민, LCWM, 박상조, 레큘리, 벨리에, 올리언스 스토어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모델연기전공에 따르면 학생들은 브랜드별 콘셉트와 의상 특성을 분석해 무대 구성과 워킹, 연출 방향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의상 소개를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모델의 표현 방식이 결합된 패션 무대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원문출처> HBN뉴스 https://hbnpress.com/news/view/1065598488582427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 지속 가능한 교수법 혁신으로 교육의 질적 도약 선도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원장 정수정 교수)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여 서경대학교만의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S-Teaching & Learning Innovation Support System)을 기반으로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역량 강화 - 이론과 실습의 조화 : ‘교수법 특강’은 전문가의 이론 강의와 실습 기반의 피드백을 통해 교수자가 최신 교수 기법을 체득하고 이를 실제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문기관 교수법 연수 지원’을 통해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신속하게 반영하고 교수자의 역량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연구 지원 – 서경대만의 고유 교육 모델 정립 : 교수법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서경대학교만의 고유한 교육 모델 개발과 적용을 목표로 하는 ‘혁신교수법 연구’, 교원 자율형 연구 공동체를 지원하는 ‘교수법 연구모임’, 교수자와 학습자가 협력하여 수업 개선 전략을 수립하는 ‘좋은 수업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밀착형 지원 – 성찰과 공유 기반 수업 고도화 : 교수자의 수업 운영 전략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컨설팅 프로그램’과, 교원 간 유기적 교류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성찰적 역량을 강화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 밀착형 지원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진단 및 환류 – 데이터 기반 교수지원 체계 구축 : 교수학습원은 자체 개발 도구를 활용한 ‘교수역량 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수자의 역량 수준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수지원 방향을 설정하는 데이터 기반 환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정수정 교수학습원장은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무엇보다 교수자의 역량이 핵심인 만큼, 대학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교수역량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수법 혁신을 위한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대학 교육의 질 강화를 실현하고,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수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 공식 홈페이지(ctl.skuniv.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lifenlearning.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5/29/202605290113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239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2361797457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90328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교육혁신 이끈다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원장 정수정 교수)은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경대학교만의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인 ‘S-Teaching & Learning Innovation Support System’을 기반으로 대학교육의 질적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교수학습원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목표로 폭넓은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지원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FYP(First Year Program)_전문가와의 만남, SKU 공연 맛보기 △튜터링 프로그램 △나비 효과 프로젝트 ‘인문학, 길에 묻다’ 등이 있다. ‘FYP(First Year Program)’는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전공 탐색,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무전공 신입생들은 다양한 전공 분야를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또한 대학 학습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시간관리 방법 등을 익히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함양하고 있다. 이와 함께 ‘SKU 공연 맛보기_뮤지컬(웨딩싱어)’과 같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흥미와 소속감을 높이며, 폭넓은 대학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튜터링 프로그램’은 교과목 성적 향상, 외국어 능력 개발,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등 공통의 목표를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수 학습자의 지도를 필요로 하는 3~5명의 튜티와 해당 분야의 역량을 갖춘 튜터가 함께 학습모임을 구성해 운영되며, 협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자신감 향상과 전공 학습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5/29/202605290112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2394 네이트 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60529n23823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90309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0724123323?dt=m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2026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 정기공연 성료···연출 유지영 학우 인터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의 2026년도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 첫 번째 정기공연 <로베르토 쥬코>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공연은 5월 13일(수)부터 16일(토)까지 4일간 서경대학교 북악관 8층 북악홀에서 진행됐으며, 평일 오후 7시와 토요일 오후 3시에 관객들과 만났다. 예매는 5월 6일(수) 오후 12시부터 @sku_planning, @sku_p.ject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지된 링크로 가능했 <로베르토 쥬코>는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으로 규정할 수 없는 존재를 통해 인간 본성과 사회의 경계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파편화된 15개의 장면으로 구성된 극은 전통적인 서사 구조를 벗어나 다양한 인물들의 시선을 교차시키며 전개된다. 작품은 친부 살해 후 탈옥한 ‘쥬코’가 방황 속에서 여러 인물들과 얽히며 폭력과 혼란을 반복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끝내 감옥 지붕 위에서 태양을 바라본 채 투신하는 결말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이번 작품은 유지영 학우가 연출을 맡았으며, 남민석, 김대윤, 김유림, 신우창, 전민석, 이은빈, 황주영, 김세린, 김예진, 민병규, 정승웅, 김민주, 지시현, 전형원, 김서하, 원빈, 정윤진, 최주혁, 조예진, 박민수, 이보열, 정윤혁, 조민채, 최지후 학우가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극 <로베르토 쥬코>의 연출을 맡은 유지영 학우를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비하인드를 들어보았다. □ 인터뷰: <로베르토 쥬코> 연출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4학년 유지영 학우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출 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인 유지영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공연예술학부 2026년도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 정기공연 <Roberto Zucco(로베르토 쥬코)>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 먼저, 로베르토 쥬코라는 작품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작품의 배경과 함께 줄거리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프랑스의 천재 극작가 베르나르-마리 콜테스의 유작인 <로베르토 쥬코>는, 실존했던 연쇄살인마인 ‘로베르토 수코’에게서 영감을 받아 쓰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자가 선도 악도 아닌, 규정될 수 없는 하나의 신화적 인물로 승화되는 방식을 파편화된 15장의 장면들을 통해 제시합니다. 작중 ‘로베르토 쥬코’를 제외한 모든 인물은 본인의 이름이 아닌 ‘여자아이’, ‘부인’ 등 익명으로 불리며, 작품은 전통적인 서사구조를 거부하고 다층적인 각도에서 모든 인물들을 조명하며 전개됩니다. 작품은 친부 살해로 감옥에 수감된 쥬코가 현대적인 철책들을 통과하여 탈옥에 성공하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집으로 돌아간 쥬코는 자신을 막는 어머니를 살해하고, 여자아이의 순결을 앗아간 뒤 형사 또한 살해합니다. 이후 쥬코는 감시망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살리거나 죽이며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던 쁘띠 시카고에서 여자아이와 재회한 쥬코는 다시 감옥에 수감되고, 감옥의 지붕 위에서 탈옥을 외치다 태양을 바라보며 투신하며 마무리됩니다. –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장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이 작품을 통해 쥬코가 휩쓸고 간 뒤 남은 자들의 실존적 불안과, 지극히 개인적이기에 의도가 불분명한 선택들, 그리고 절대 우리가 될 수 없는 익명 뒤에 숨은 타자들을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작품 속 쥬코의 행적은 이성적인 사고로는 이해 불가능하며, 그의 무동기적인 범죄는 방향성이 묘연하기에 그를 더욱 신화적 인물로 접근하게 합니다. 그러나 작품은 쥬코라는 가해자에게 범죄의 서사를 부여하고 그를 영웅화하는 데 목적을 두지 않습니다. 저는 이 작품을 통해 매일같이 다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온전한 자아 혹은 욕망을 간직하는 것이 얼마나 하찮고 불합리한 것인지, 그렇기에 얼마나 필사적인지를 탐구하는 것을 중심으로 두었습니다. 각 인물의 충동에 관여하는 심리적 요인인 내면세계를 메인 테마로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긍정이나 부정의 평가가 불가능한 영역에 대한 사유를 이끌어내고자 하였습니다. – 연출을 맡으며 특히 중점적으로 고민하거나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천재 극작가의 유작인 만큼, 굉장히 어렵고 난해한 작품이었기에, 감각적이고 설득력 있게 장면들을 풀어가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각 장별 컨셉과 미장센에 차별점을 두었지만, 이 모든 장면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결과적으로 관객분들께서 이 작품을 그저 보는 것이 아닌 오감을 활용하여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방식에 대해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어려움이나 고민이 있었을까요? 모든 장면을 고민했지만, 특히나 18명의 배우뿐 아니라 6명의 앙상블까지 24명의 배우를 무대 위에 올리고, 미학적으로 가치 있는 그림들을 만들어내는 것에 많이 힘을 썼던 것 같습니다. 무대 위는 배우들만으로 채워지지 않고, 무대미술, 조명, 음향, 영상 등 다양한 테크니션들을 통해 종합적으로 완성되기에, 연습실 안에서 무대 위에 있을 그림들을 상상했고, 극장에 가서는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만큼의 장면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힘썼던 그림들을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공연을 통해 연출가님 본인에게도 새롭게 남은 감정이나 변화가 있었나요? 이전 작품인 학습자 주도형 창작프로젝트 <North Tell Gia>에서 작·연출로 호평을 받았는데, 이 기대에 부응하는 게 약간의 부담으로 다가왔던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도 연출적으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 아닌 압박감이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공연을 올렸을 뿐 아니라, 학생으로, 하나의 인간으로 성장한 프로덕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연습실 안에서 저와 함께 석 달을 동고동락하며 함께 성장한 배우들과 연출부, 그리고 SM에게 크나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공연을 마친 지금, 앞으로의 활동이나 계획도 궁금합니다. 좋은 기회로 예비예술인 지원사업에서 작연출의 기회를 얻어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입니다. 세 개의 전시와 하나의 공연을 연결하는 형식의 프로젝트인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방식의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규모가 큰 사업인 만큼 부담도 있지만, 믿고 맡겨주신 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고 졸업하고자 합니다. – 연출가님께 로베르토 쥬코는 어떤 의미의 작품으로 남게 될 것 같나요? 굉장히 큰 규모의 프로덕션이었던 만큼, 많은 배우분과 스태프분들이 함께해주셔서 더 특별하게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도 경험하기 어려운 규모의 작품을 학교라는 환경 안에서 안전하게 시도하고 완성할 수 있다는 점 자체가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제가 1학년이었던 시절부터 교수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던 학교생활에서 친구보다 동료를 만들라 한 말이 가장 깊게 다가왔던 작품이었습니다. 졸업 이후에도 공연을 계속하고 싶지만, 공연예술이 종합예술인 만큼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장르이기에, 이번 프로덕션을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행복하게 공연하며 앞으로 저와 공연을 함께 할 분들을 많이 만난 작품인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함께 작품을 만들어간 배우, 스태프, 그리고 지도 교수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어려운 대본을 바탕으로 극을 올리는 것 같은데 이번에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하고 미숙했을 텐데 믿고 따라와 준 스물네 분의 배우분들,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연출부와 SM, 무대팀, 조명팀, 음향팀, 영상팀, 기획팀, 의상팀, 분장팀, 연기 스태프/크루 분들에게 가장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가르침을 주신 이승복 교수님, 임선희 교수님, 힘든 순간마다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신 심다하 조교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끝까지 자신을 잃지 않고, 스스로를 향해 나아가는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홍보실=조가연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이공대학, ‘2026 이공체전’ 성황리에 개최
5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교내 스콘스퀘어·수인관서 열려 서경대학교 이공대학은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교내 스콘스퀘어와 수인관에서 이공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 이공체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과 간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고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으로 운영되었으며, 학과와 학년을 넘어 함께 응원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2026 이공체전’에서는 풋살, 농구, 족구, 피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총 6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공대 소속 7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경기마다 뛰어난 집중력과 팀워크를 선보였다. 특히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학우들을 향한 응원전과 단체 응원 구호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참가 학생들은 함께 땀 흘리고 호흡을 맞추는 과정 속에서 학업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았고, 공동체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금융정보공학과가 차지했으며, 2위는 토목건축공학과, 3위는 나노화학생명공학과에게 돌아갔다. 종목별 우승으로는 풋살 금융정보공학과, 농구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족구 토목건축공학과, 피구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줄다리기 금융정보공학과, 이어달리기 전자컴퓨터공학과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체전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협동심과 책임감, 소통의 가치를 몸소경험했다. 특히 궂은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경기에 임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은 이공대 학생들의 단합된 분위기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행사를 주최한 이공대학 학생회는 “이번 이공체전은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며 “5일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모든 학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재학생들이 보다 활기차고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홍보실=최다희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동아리 ‘멋쟁이사자처럼’, 대동제 ‘축제 페이지’ 제작·운영···학우들큰 호응···대표 윤희준·부대표 임다현 학우 인터뷰
서경대학교 AI·IT 대학 연합 동아리 ‘멋쟁이사자처럼’이 기획, 개발한 축제 페이지가 지난 대동제 기간 동안 높은 이용률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축제 페이지는 학우들이 축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된 통합 플랫폼으로, ‘멋쟁이사자처럼’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올해 페이지에는 학과별 부스 위치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내 기능을 비롯해 분실물 조회, 공연 타임테이블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돼 축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올해 처음 적용된 QR 주문 시스템은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부스 이용의 편의성을 높여 학우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서경대학교 학생처 및 총학생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축제 일정, 부스 운영 정보, 공연 라인업 등이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페이지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축제 페이지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우들의 축제 참여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온라인 기반 서비스를 통해 현장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인터뷰: 동아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윤희준·부대표 임다현 학우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윤희준: 안녕하세요 저는 서경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20학번 윤희준입니다. 현재 서경대학교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번 대동제 페이지의 총괄과 프론트엔드를 담당했습니다. 임다현: 안녕하세요 저는 서경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23학번 임다현입니다. 서경대학교 ‘멋쟁이사자처럼’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번 대동제 페이지 총괄과 PO를 담당했습니다. – ‘멋쟁이사자처럼’ 동아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멋쟁이사자처럼’은 2013년 서울대학교에서 이두희 대표를 중심으로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AI/IT 창업 연합 동아리입니다. 올해로 14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1,5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현재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80여 개 대학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해보는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아리이며, 다양한 IT 기술과 협업 경험을 함께 쌓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서경대학교는 2023년부터 멋쟁이사자처럼에 합류하게 되었고, 올해로 4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번 축제페이지를 제작하게 된 계기나 배경이 궁금합니다. 서경대학교 멋쟁이사자처럼에서는 매년 교내 축제를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페이지를 제작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그 흐름을 이어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축제페이지는 학생들과 외부 방문객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으며, 특히 작년에 이어 외국인 유학생들도 언어 장벽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국어 기능 역시 함께 제공했습니다 또한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웹페이지를 넘어, 실제 학생들이 축제 현장에서 겪는 불편함과 사용 경험을 고려한 ‘사용자 경험 중심의 웹서비스’를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축제 부스 정보, 공연 라인업, 분실물 안내, QR 주문 서비스 등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보다 편리한 축제 문화를 만드는 데에 의미를 두고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축제페이지는 어떤 과정으로 기획·제작되었나요? 준비 과정도 함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번 축제페이지는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제작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먼저 전체 마일스톤을 설정한 뒤 단계별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4월 초·중순부터 와이어프레임과 기능 기획을 시작했고, 이후 약 2주 정도의 개발 기간 동안 디자인과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며 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이후에는 각 학과 및 부스의 운영 정보와 메뉴, 위치 등을 직접 수집해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실제 축제 현장에서 오류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QA와 테스트를 반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주문 시스템의 경우 실제 사용 흐름을 고려해 여러 상황을 직접 시뮬레이션하며 수정 작업을 거쳤습니다. 짧은 일정 속에서도 단순히 페이지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축제 현장에서 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기획부터 개발, 테스트까지 꼼꼼하게 준비하며 제작했습니다. – 제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제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테이블 QR 주문 시스템이었습니다. 직접 학생회 활동을 하며 축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문 대기, 계좌이체 확인, 메뉴 안내 등의 불편함을 직접 경험했고,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해보고자 QR 주문 시스템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가 QR을 스캔한 뒤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하기까지의 흐름, 부스 운영자가 주문을 확인하고 상태를 관리하는 과정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하며 화면과 기능을 설계했습니다. 또한 메인페이지는 사용자가 처음 진입했을 때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이해하고 원하는 기능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단순히 보기 좋은 페이지가 아니라, 축제 현장에서 실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꼼꼼하게 기획하고 개발했습니다. – 페이지 제작에 사용된 기술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축제 페이지는 동아리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웹 개발 스터디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디자인과 사용자 화면은 React라는 기술을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축제 일정, 부스 정보, 공지사항 등을 빠르고 부드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자연스럽게 바뀌거나, 필요한 정보만 바로 불러오는 방식으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하였습니다. 서버 부분은 Spring Boot라는 기술을 사용해 구축하였습니다. 서버는 축제 일정, 부스 정보 등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며, 사용자가 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협업 과정에서는 디자인 작업을 위해 Figma를 활용하여 화면 구성을 미리 설계하고 공유하였으며, 일정 관리와 회의 기록, 작업 정리를 위해 Notion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체계적으로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하였습니다. – 제작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윤희준: 제작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촉박한 일정이었습니다. 동아리 자체 행사와 시험 기간, 각자의 대외 활동 일정이 겹치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거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진행 과정에서 걱정도 많았고, 협업 중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운영진 친구들이 잠을 줄여가며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작업에 임해준 덕분에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서로의 역할을 다시 정리하고 소통을 이어가면서 방향을 점차 맞춰 나갔던 과정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올해는 총학생회장인 구진모 님과 학생처 관계자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지원해주셔서 더욱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여러 구성원의 협력과 지원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임다현: 정말 촉박한 일정 속에서 제작과 개발을 진행했던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운영진 대부분이 시험기간과 겹쳐 있었고, 특히 4학년 친구들도 많아 각자 학업과 개인 일정까지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축제 일정이 확정된 이후 짧은 마일스톤 안에서 기획, 디자인, 개발, 수정 과정을 반복하며 한 달 가까이 서비스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두가 밤을 새우기도 하고 예민해질 만큼 힘든 순간들도 많았지만, 책임감있게 끝까지 임해준 운영진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실제 축제 기간에 많은 학생분들이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해주시고 반응도 좋았어서 정말 뿌듯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힘들게 준비한 만큼 현장에서 직접 사용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 다른 동아리나 학교 측과 협업한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진행됐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축제페이지는 학생처와 총학생회와의 협업을 통해 함께 제작되었습니다. 축제 일정, 부스 정보, 공연 라인업, 운영 관련 사항 등을 학생처 및 총학생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최신 정보가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QR 주문 시스템의 경우 실제 축제 운영 방식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기능이다 보니, 부스 운영 방식과 학생들의 사용 흐름을 고려해 여러 차례 의견을 조율하며 기능을 보완해 나갔습니다. 단순히 개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축제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측과 함께 방향성을 맞춰가며 협업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긴 준비 끝에 축제페이지를 완성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희준: 주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준 각 학과별 회장단 분들과, 관심을 가지고 접속해주신 사용자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더 편리하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다현 : 새로 도입한 QR 주문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반겨주신 학생처 직원분들, 이번 축제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CO:RE’ 총학생회와 각 학과 회장단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저희 축제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학우분들 덕분에 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준비 기간 속에서도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셨고, 덕분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교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계속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 ‘멋쟁이사자처럼’ 동아리의 활동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희 멋쟁이사자처럼 서경대학교는 이제 막 더 큰 도전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교내 활동에 그치지 않고 타 대학과의 연합 세션, 중앙 해커톤, 연합 해커톤, 그리고 2학기에 진행될 교내 해커톤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또한 단순히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을 넘어, 실제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서비스와 팀 단위 협업 경험을 쌓으며 함께 성장하는 동아리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IT 분야에 관심 있는 학우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 개발이나 IT 분야에 관심 있는 학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IT 공부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코드는 분명히 맞게 쓴 것 같은데 에러가 나고, 분명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혼자 해보면 막히는 순간도 옵니다. 그럴 때 괜히 위축될 수도 있고, ‘나만 못 따라가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순간을 겪는 게 정상이고, 오히려 그 과정을 버티는 사람이 결국 더 많이 성장하더라고요! 우선 도전해 보세요! – 마지막으로 함께 준비한 동아리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부탁드립니다. 윤희준: 각자의 일정이 바쁜 상황에서도 맡은 역할에 책임을 다해주었고,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했을 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많은 의견 차이가 있었지만, 그 과정 덕분에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서로를 믿고 끝까지 함께해 주었기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이 각자에게도 의미 있는 성장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임다현: 정말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매번 중간고사 기간과 겹치는 축제페이지 개발 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도 끝까지 책임감 있게 함께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축제페이지 개발 기간뿐만 아니라 아기사자 세션 준비, 졸업작품 준비 등 각자 정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가며 함께해준 덕분에 이번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 안에 많은 기능들을 구현해야 했기에 서로 예민해지고 독촉하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묵묵히 밤을 새워가며 작업해준 운영진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축제서비스의 기획과 디자인을 맡아 멋진 화면을 만들어준 PO 정영진, 최운조, 김정현 학우, 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해준 프론트엔드 심서현, 정목진, 김현수 학우, 그리고 뒤에서 서버와 데이터 관리를 담당하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준 백엔드 금시언, 김나경, 신채린 학우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제 현장에서 실제로 많은 학생분들이 서비스를 사용해 주시고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더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함께여서 끝까지 해낼 수 있었고,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 정말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같이 더 멋진 경험들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홍보실=조가연 학생기자>
서경대학교-(사)대한민국명장회, AI융합 기반 미래형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패션 명장 노하우 기반 청년도약 부트캠프 추진…패션 넘어 산업 전반 협력 확대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와 (사)대한민국명장회(회장 서완석)는 2026년 5월 27일(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 기술과 현장 중심의 명장 노하우를 대학 교육 및 AI융합 교육체계와 연계해 미래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산학협력·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이철민 연구산학 부총장과 (사)대한민국명장회 서완석 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제1대 패션명장 이기도 명장, 제3대 패션명장 장일남 명장, 서경대학교 공연예술대학 무대패션전공 박은정 주임교수,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을 맡고 있는 노은영 교수(창업교육센터장) 등이 참석해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혁신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융합 기반 실무교육 협력 △청년도약 부트캠프 연계 프로그램 운영 △현장 중심 프로젝트 및 특강 운영 △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 지원 △명장 기술 및 산업 노하우 교육 콘텐츠화 △산학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제1대 및 제3대 패션명장과의 가족기업 협약과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협약도 함께 추진된다. 이를 통해 서경대학교는 패션·무대예술·디지털콘텐츠·AI기술을 융합한 차별화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패션 분야를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 명장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융합형 교육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경대학교 이철민 연구산학 부총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장들의 축적된 기술과 현장 경험은 AI 시대에도 반드시 계승되어야 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명장들의 실전 노하우를 AI융합교육에 접목해 학생들이 전통 기술과 첨단 기술을 동시에 이해하는 미래형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대한민국명장회 서완석 회장은 “현장 기술과 대학 교육이 연결될 때 산업 경쟁력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장인정신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서경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대학 무대패션전공 박은정 주임교수는 “명장들의 현장 경험과 기술은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실무 교육 자산”이라며 “AI융합 기반 교육과 연계해 창의적 현장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경대학교는 공연예술대학 무대패션전공을 중심으로 패션·공연예술·AI융합 분야의 실무 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된 프로젝트형 교육 및 청년 취·창업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lifenlearning.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5/29/202605290114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2396 비즈월드: https://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736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605291433425085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529_0003649317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