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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한불문화예술연구소,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 언어교육원과 언어문화교류협정체결

    서경대학교 한불문화예술연구소(CFCSK, 소장 최내경 교수)가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 언어교육원과 12월 13일(화) 언어문화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금번 언어문화교류협정을 통해 언어, 문화, 교육 분야 교류 증진 및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대학 간 교류 증진을 위해 교환학생 파견, 교육프로그램 교환, 학술회의 개최, 한불 문학서적 공동 번역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한국을 찾아 서경대 한불문화예술연구소와 언어문화교류협정을 체결한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의 장 클로드 드크레센조 교수와 김혜경 교수는 엑스마르세유대학에 한국학 과목을 창설하고 지금의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장 클로드 드크레센조 교수는 2011년 한국문학전문출판사를 창립하여 한국문학 도서를 출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웹툰 번역으로 더 많은 프랑스 독자층을 끌어올리고 있다.  서경대 한불문화예술연구소는 이번 언어문화교류협정 체결을 계기로 드크레센조 출판사와 함께 1910년~1950년대 한국단편소설 불어번역을 본격화하기로 해 한국문학을 프랑스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경대학교 김범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간의 언어교류 뿐 아니라 진정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경대 한불문화예술연구소는 3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바게트 경연대회, 페탕크 대회, 한국-프랑스 샹송 경연대회, 한불미술 교류전, 어린왕자 전시회 등을 개최해 진정한 한불 양국 간의 문화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관련기사> 르몽드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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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정시 입학정보] 서경대학교

    혁신과 특성화 통해 대학경쟁력 강화 재정지원사업 잇따라 수주…취업역량도 한층 강화 370여 개 융합형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다양한 교과 외 교육   서경대학교는 지속적인 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구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대학 경쟁력이 크게 강화됐다.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국제화역량사업, 취업연계 국가근로장학사업, 주요국가학생초청연수사업,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 서울시립청소년음악창작센터 위탁운영사업,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대학비대면교육긴급지원사업, 대학특성화사업, 대학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 등에 선정되면서 대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질 향상과 취업역량을 한층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교육의 질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에 주력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대학과 기업간 보다 긴밀한 협업체계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 + 교육 + 기업지원’이 동시에 이뤄지는 일체형 산학협력 공간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학이 소유한 공간과 장비를 기업과 공유하면서 대학의 교육과정에 기업 인사가 참여하는 수요-공급자 간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서경대는 산학협력단을 총장 직속으로 설치하고 교육혁신처와 함께 산학협력과 관련 교육과정을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는 ‘학생 성공’에 목표를 두고 학부 전반에 걸친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370여 개의 융합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정규 교과과정에서 다룰 수 없는 다양한 교과 외 교육을 접하도록 했다.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적 실용인재 양성   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과정의 운영 모델도 다양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사회에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 비판적 사고, 창의와 융합, 소통·협업 등의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수업 및 강의 방식을 플립러닝, 협업강의, 액션러닝 등으로 혁신하고 있다.   아울러 서경대는 오래전부터 예술, 공연, 미용, 인문사회, 이공 등 비교우위에 있는 학과나 전공을 중심으로 대학 특성화를 촉진해 왔다.   특성화된 교육 과정 및 프로그램에 따라 차별화된 교육과 성공적인 사회진출 위한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학생 성공을 돕고 시대요구와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적 실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원 내 449명 선발···수능·실기 성적 학과별로 다르게 적용   서경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449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합쳐져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기존의 인문과학대학 내에 있던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콘텐츠학과와 사회과학대학에 두었던 공공인재학부, 경영학부, 아동학과, 군사학과가 통합된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공연예술학부의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제작) 전공도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운영)로, 디자인학부의 시각디자인전공과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각각 VD_비주얼디자인전공과 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 융합대학 내에 각각 정원 20명의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가 첨단학과로 신설됐다. 이어, 이공대학의 소프트웨어학과는 정원이 기존의 80명에서 120명으로 40명 늘었고,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통합돼 전자컴퓨터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됐고 정원이 120명으로 조정됐다.   일부 학과의 모집시기도 변경됐다.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무용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가 수시 때만 학생을 선발하고, 새로 신설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도 수시에 신입생을 뽑는다. 단, 수시모집에서 결원이 발생해 이월인원이 생긴 경우에 한해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인문사회과학대학,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은 일반전형에서 100%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적용하고, 그 외 공연예술대학, 디자인&영상대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각 20% ~ 80% 범위에서 학과별로 다르게 반영하므로 세부사항은 반드시 모집요강을 살펴봐야 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2년 12월 29(월)부터 2023년 1월 2일(월)까지 5일간 본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제출이 필요한 수험생은 2023년 1월 3일(화)까지 내야 한다. 또한 실기고사를 시행하는 학과에 한해 수험생의 고사 응시를 배려하고자 ‘실기고사 일시 예약’을 시행하고 있으니 수험생들은 타 대학과의 고사일시 중복여부 등을 확인하고 고사가 겹쳐서 시험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원문기사>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view/1065579666649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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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MFS] 핀테크 뱅킹(Banking)의 트렌드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핀테크 산업의 발전은 해가 거듭될수록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중 핀테크 뱅킹(Banking)의 트렌드가 무섭게 변하고 있는데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전 세계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모바일뱅킹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급격한 사용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부작용도 발생해서 미국의 연방거래위원회(FTC)에 따르면 2019년 1분기와 2020년 1분기 사이에 신용카드 사기가 1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2017년, 2018년, 2019년 같은 기간 동안 사기 건수는 27%에 그쳤다. 이에 관한 영향으로 모바일뱅킹은 ‘생체 보안(Biometric security)’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게 되었다. 또한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는 생체 보안 기술이 2020년 4,040억 달러에서 2025년 3조 달러 이상의 거래에 사용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발표했다. 분석가들은 생체 인식을 사용하는 비접촉 모바일 결제의 수가 2020~2025년 동안 520%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처럼 핀테크 산업의 핵심인 뱅킹 거래의 첫 번째 변화는 보안과 인증의 강화로 볼 수 있고 그 중에서도 생체 보안의 발전이 하루가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두 번째 핀테크 뱅킹 거래의 발전과 트렌드로 꼽히고 있는 것은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Artificial intelligence-powered chatbots)’이다. 금융 및 은행 기관은 챗봇 기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작업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직원 인건비의 절감과 함께 영업점 공간의 축소 내지는 폐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챗봇을 비롯한 다양한 비대면 채널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챗봇의 활용으로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몇 시간에서 몇 초로 단축할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고객 지원을 보장하면서 고객을 응대하는 데 사용되는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세 번째 트렌드는 ‘모바일뱅킹 앱(Mobile banking apps)’이다. 2020년 기준, 처음으로 미국 성인의 55%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은행 계좌에 연동해서 거래를 진행했다. 분석가들은 모바일 결제가 2020~2027년 동안 29%의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로 발전하여 2027년까지 8조 9,500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본 도서에서 다루고 있는 모바일 금융서비스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으며 향후에도 모든 금융거래를 고객의 손안에서 이루어지게 만드는 새로운 금융 신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네 번째 트렌드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ML’이다. 금융 기관은 인공 지능의 일종인 머신러닝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의 요구 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ML 덕분에 기업은 지속적으로 시스템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으로써 의심스러운 활동을 즉시 식별하고, 위험의 우선순위를 지정하며 다양한 해킹 공격을 차단할 수 있다. 다섯 번째 트렌드는 ‘블록체인 기술(Blockchain technology)’이다. 블록체인은 미래의 주요 디지털 모바일뱅킹 트렌드 중 하나이다. 이 기술은 암호화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금융 기관이 중요한 데이터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을 훨씬 쉽게 해준다. 여섯 번째 트렌드는 ‘음성 결제(Voice payments)’라고 할 수 있는데 음성 결제는 2022년의 또 다른 모바일뱅킹 기술 트렌드이다. 현재 금융 시장은 Siri 및 Alexa와 같은 디지털 비서를 통한 P2P 거래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예측한 2017년 미국의 음성 결제 채택률 시장 및 소비자 데이터를 전문으로 하는 독일의 회사인 ‘Statista’에 따르면 이 수치는 2017년 8%에서 2022년 31%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핀테크 금융 거래의 핵심인 뱅킹거래의 마지막 트렌드는 ‘카드 없는 ATM 출금(Cardless ATM withdrawal)’이다. 카드 없는 ATM 출금은 향후 몇 년 동안 주요 모바일뱅킹 산업 동향 중 하나이다. NFC 기술 및 QR 코드 스캔의 발달로 고객은 은행 ATM과 훨씬 쉽게 상호 작용할 수 있다. 편의점 제휴 점포도 등장도 하나의 변화인데 KB국민은행(이마트24), 신한은행(GS25), 하나은행(CU) 등이 선보여 현재 파일럿 형태로 운영 중이고 장기적으로는 전국적인 편의점 점포망을 활용한 접근성 확대를 노리고 있다. 이제는 편의점에서 은행계좌개설과 체크카드와 OTP카드까지 발급이 가능하니 은행 영업점의 물리적 기능은 점점 사라지게 될 것이고 기본적은 뱅킹거래는 손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진행하면서 가까운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진행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 되면서 은행은 모바일을 통해서 금융 업무를 가능하게 하려고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세계적인 사례를 통해서 하나씩 자세한 변화를 느껴보도록 하자.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mobile/article.html?no=13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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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라이브커머스 시대 급부상···소상공인 활로 개척 나선 청년

    유통업계, 라이브 커머스 눈길···실시간 ‘쌍방향 소통’ 라이브 커머스 시장규모, 내년 10조원 대 확장 전망 오프라인 판매 한계 소상공인···매출 상승 기대 증폭 청문단, 사회공헌활동 ‘톡톡’···”소상공인 지원 최선봉 서경대·시청자미디어센터, 대학생 라이브커머스 운영  ▲ 사진은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홍대 유튜브 스튜디오. [사진=청년일보] 【청년일보】 최근 유통업계 사이에서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가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일명 ‘라방(라이브 방송)’으로 불리는 라이브 커머스의 정의를 살펴보면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로 실시간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채널이다. 겉으로 봤을 때 TV 홈쇼핑 방송과 거의 흡사하지만 모바일 접근이 용이하고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사뭇 다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불러온 ‘온택트(온라인 대면)’ 트렌드를 타고 주요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교보증권 리서치센터가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20년 4000억원대였던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올해 6조2000억원대로 급성장했으며 내년엔 무려 10조원대로 확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무엇보다 홍보 자원이 부족한 소상공인 같은 경우 대부분 오프라인 위주로 활동하다보니 온라인에선 다소 제약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고 급성장한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이용해 젊은 MZ세대로 구성된 청년들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청년일보가 만난 방미영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는 문화컨텐츠를 통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의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청문단을 설립한 방 교수는 청년세대가 중심이 돼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일환으로 최근 공영홈쇼핑이 지원하며 서경대학교가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국내 최초로 대학생 라이브커머스(이하 대라커머)를 운영하고 있다. ▲ 사진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기에 앞서 리허설을 하는 모습. [사진=청년일보] 지난 7일 오후 3시, 기자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지하 홍대 유튜브 스튜디오에 방문해 서경대학교 학생들이 진행하는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방송과정을 상세히 관찰하고 기술(記述)했다. 라이브 방송 리허설을 하기에 앞서 기자는 인근 카페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과 관련해 방 교수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방 교수는 “N사 쇼핑라이브를 통해 대학생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면서 라이브 커머스 카테고리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들 지원에 팔을 걷어 부치기 위해 이 같은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판로를 확대해 소상공인들에겐 매출 상승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청문단은 결국 교두보 역할을 하는 셈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언택트) 형태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려는 경향이 급증한 추세다”면서 “디지털 시대에 익숙한 MZ세대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연령층들도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쉽게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 교수는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구매가 이뤄지는 라이브 커머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 ‘상호 소통’을 꼽았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면 소비자들은 쇼호스트에게 채팅 글을 남기며 해당 제품에 관한 궁금한 점을 묻고 쇼호스트는 소비자의 질문에 말로 대답한다. 다른 구매자들도 방송을 시청하면서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형태라 물건의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고객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는 주된 이유로 ‘라이브 특가’와 ‘원활한 소통’을 꼽았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시청을 통해 구입 횟수는 평균 월 1회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온라인 쇼핑과도 차이점이 부각된다. 그간 온라인 쇼핑은 대부분 상품에 대한 정보를 몇 장의 사진과 설명만으로 확인해야 했지만 라이브 커머스는 비대면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하며 생동감 있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다. ▲ 사진은 왼쪽부터 권병철 감독이 커머스 라이브 방송 지휘를 하는 모습. 오른쪽은 커머스 방송 종료 후 단체사진. [사진=청년일보] ᅠ 간략한 인터뷰를 마치고 1시간이 지난 오후 4시, 기자는 방 교수와 함께 지하에 위치한 홍대 유튜브 스튜디오를 찾았다. 스튜디오 내엔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학생들과 연출팀들이 생방송 리허설을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여기에 방송에 필요한 음향·영상·조명 장비들로 가득했다. 전체 연출감독을 맡은 권병철 감독은 “소상공인들이 라이브커머스 대행업체에 의뢰해서 진행하기엔 비용적인 부담이 있는 현실이다"면서 "현재 많은 공공기관과 지자체에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1회성 교육을 받고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많은 소상공인들이 토로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청년들이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통해서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기획력, 이번 경우처럼 장기적인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현실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을 청년들이 해소함으로써 소상공인들에겐 광고 홍보, 매출증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겐 일자리 창조와 창업의 기회를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의미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방송은 쇼호스트와 서경대 학생 2인 체제로 진행했다. 사전에 제품을 어떤 방식으로 소개할 지 간단한 스토리텔링을 구상하고 수 차례 호흡을 맞췄다.  생방송 5분 전, 최종 리허설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방송 준비에 나섰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만큼 스튜디오 내에선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 같은 상황에 익숙한 전문 쇼호스트와 달리 이를 처음 경험하는 학생은 행여나 실수라도 하지 않을까 얼굴 표정에선 긴장감이 역력했다.  오후 5시가 되자 해당 방송이 시작되고 리허설 때의 굳은 표정은 눈 녹듯 사라졌다. 사전 리허설을 했던 것보다 진행이 더욱 자연스럽고 매끄러웠다. 시청자 수는 금새 3000명을 훨씬 웃돌았고 여기저기서 구매를 했다는 글들이 댓글창에 올라왔다.  그렇게 1시간이 훌쩍 지난 오후 6시, 라이브 방송은 별탈없이 성료됐다. 라이브 커머스 과정을 줄곧 지켜본 기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란 부푼 기대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몸집을 키우기 위한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끝으로 방 교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과 연대해 여러 상품들을 홍보할 계획이다”면서 “이번에 처음 23명의 ‘대라커머’ 1기를 구성했는데 내년엔 아카데미를 꾸려 좀 더 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ᅠ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원문출처> 청년일보 https://www.youthdaily.co.kr/mobile/article.html?no=11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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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인도 CMR대학교와 교육 및 연구 분야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2월 9일(금) 오후 2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서 ᅠ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12월 9일(금) 오후 2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인도 CMR대학교와 양교의 교육 및 연구 분야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ᅠ 협약식은 서경대학교에서 김범준 교학부총장, 구자억 혁신부총장, 신세영 미용예술대학부학장, 김은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장이, 인도 CMR대학교에서 K.C. 람무르띠 이사장, 사비따 람무르띠 총장, 서경남 대외교류이사, 유성훈 해외마케팅이사가, 인도 현지 교육컨설팅 법인인 LLB 코리아에서 윤용현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 및 답사, 기관 소개 및 협약서 내용 설명, 기관 홍보동영상 시청,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ᅠ 양 대학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경대 교육프로그램 운영 △교ᄋ직원 및 재학생의 상호 교환 △학점 상호 인정 △복수학위 취득 및 교육프로그램 교류 △학술연구 활동 및 연구논문 교환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 △컨포런스, 세미나, 포럼 등 공동 개최 및 참여 △기타 양교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ᅠ 김범준 서경대 교학부총장은 "시장규모와 성장가능성이 매우 크고 교육열이 높아 세계적인 교육시장을 자랑하는 인도에 서경대 교육 콘텐츠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육프로그램 교류, 학술연구 활동, 공동 프로젝트 운영등을 통해 양교의 발전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함께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ᅠ K.C. 람무르띠 인도 CMR대학 이사장은 "그동안 한국의 선진교육 시스템과 K-콘텐츠 산업에 주목해 왔으며 한국의 콘텐츠 기반 학과를 중심으로 K-콘텐츠 대학을 설립하고 한국과의 다양한 교육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서경대의 강점인 미용예술 및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을 통해 교육 분야의 인적, 시스템 등의 교류와 발전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2/14/202212140148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5760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214154301916944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882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71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807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9442435882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45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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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리얼 엔진 기반 메타버스 뮤지컬 '몽유도원도' 시연회 성황리 종료ᅠ업그레이드된 2차 시연회 12월 16일 개최 예정

    '2021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ᄋ과학 융합 프로젝트)사업'의 일환 가상공연장 및 <몽유도원도> 콘텐츠, 2022 문화기술 성과전시회 출품 예정 ᅠ 언리얼 엔진 기반 메타버스 뮤지컬 <몽유도원도>의 시연회가 11월 27일(일) 오후 7시 가상공연장인 디지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ᅠ 이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1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ᄋ과학 융합 프로젝트) 사업' 의 일환으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철민), ㈜알마로꼬(대표 박호열), ㈜날다팩토리(대표 지동익)가 2년여 연구기간을 거쳐 공동 개발한 실증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ᅠ 뮤지컬 <몽유도원도>는 뮤지컬의 무대, 조명, 테크니컬 리허설 등 일반적인 공연의 제작과정을 가상공간으로 그대로 옮겨왔으며 배우들은 모션캡처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가상공간에 접속하여 생생한 연기를 펼쳤다. ᅠ 또한 사업단은 27일 결과물을 토대로, 더욱 다양한 테스트를 위하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후 2차 시연회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ᅠ 12월 16일 오후 8시에 진행될 2차 시연회는 보다 안정적인 VR, 프로그램 접속 환경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체험형 관람, 입체적인 가상공간을 즐길 수 있는 카메라 뷰가 추가된 Youtube 온라인 송출 등 2가지 형태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ᅠ 더불어 사업단에 의해 구현된 가상공연장과 <몽유도원도> 콘텐츠는 오늘 15, 16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2022 문화기술 성과전시회에 출품돼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연출한 주지희 서경대 교수는 "2차 시연회와 문화기술 성과전시회는 뮤지컬 <몽유도원도>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방식의 뮤지컬을 향한 사업단의 도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뮤지컬 <몽유도원도>의 2차 시연은 전문가 및 일반인 그룹으로 구성된 테스터들의 온라인 플랫폼 접속 및 Youtube '서경대학교디지털트윈'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ᅠ 관람 신청 및 문의: 02) 940 7767 / rndtwin@skuniv.ac.kr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2/14/202212140149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576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723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4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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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모델학전공 사진전… 앵글에 담은 사계

    사진=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전공은 제2회 사진전을 열었다. ‘사계’ 가을(秋)中.왼쪽부터 모델 최인철, 진예현, 홍효재, 이오인, 최수아. 탱고와 대중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일은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종합예술인 모델 영역으로 이같은 콜라보레이션을 가져온다면 시대의 언어에 맞는 감각적인 몸짓이 필요해진다. 이런 면에서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혜화동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선보인 사진전 ‘사계’는 또 다른 의미로 되짚어볼 만하다. 모델 최지현, 이윤서, 이재서, 백설아, 박희재, 심승보, 신동헌, 오권호, 진유혁, 진예현, 최수아, 이오인, 홍효재, 최인철(18학번), 김영선, 김예훈, 서유노, 임광민, 최인철(22학번) 총 19명의 모델들, 이들은 피아졸라의 사계가 갖는 누에보 탱고(Nuevo Tango), 즉 청춘 4계절의 단편을 클래식 음악의 깊은 맛과 재즈의 자유로움에 담아 짙은 여운을 남겼다. 그래서일까, 이번 사진전은 세기말 캘리포니아 드리밍을 노래한 왕가위 감독식 화풍으로 다가온다.  사진=‘사계’ 겨울(夏)中. 왼쪽부터 모델 김예훈, 김영선, 최인철, 임광민, 서유노. 또한 이들 모델들을 캔버스 삼아 느낌을 잘 살려준 서경대 예술교육원 헤어메이크업 동아리 ‘마벨르’의 깊이 있는 메이크업도 볼거리이다. 여기에 강형신 작가와 이준표 감독 그리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디자인학부 패션전공‘공존’ (박수혁 최문정 강민지 강민수 이규석 박근우 양효주 한혜림 오현숙 강윤주)팀과 협업한 패션필름 영상은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영상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지 못했던 순간들을 자유롭게 다시금 되찾고 새롭게 나아가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싶었습니다.” (이주현 교수) 이번 사진전은 슈퍼모델 김태연 교수가 기획하고 이주현 교수가 지도했다. ‘사계’라는 주제에서 나타나듯 각 학년 재학생들이 총 4개의 조로 나눠 봄, 여름, 가을, 겨울 컨셉에 맞춰 촬영했다. 이주현 교수는 “학생들이 모델로서 참여만 한 것이 아니라 계절에 맞게 사진 구도, 의상, 헤어&메이크업 그리고 이에 걸맞는 앵글 무대장치 스토리를 창작했어요. 사진을 매개체로 오늘을 살아가는 20대 젊은 모델들의 고뇌, 사랑, 방황, 애환 등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겁니다”라고 소개했다. 탱고의 선율이 피아노를 거쳐 베이스와 드럼에 실린 듯 자유롭고 경쾌하되 애잔한, 밀고 당기는 젊은 모델들의 정서가 고스란히 사진 밖으로 전달되는 듯 하다. 사진=‘사계’ 여름(夏)中. 왼쪽부터 모델 박희재, 심승보, 오권호, 신동헌. 더욱이 어린 학생들이 모델활동까지 병행하며 틈틈이 시간을 투자해 진행한 작품들이라 그 의미가 더욱더 돋보인다. 서경대 예술교육원 모델학전공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명실공히 스타 모델의 산실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에 힘입어 모델학전공 학생들은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코리아스타일위크, 부산패션위크, 디자이너양해일패션쇼, 이영희 한복패션쇼 등 수많은 유수의 패션 무대에 서고 있다. 그런 만큼 이번 사진전에도 브랜드 브릭샌드, (주)리턴라이프, (주)가보자 온골진식혜, 버즈핏 에어쉴드, (주) 동인기연 디나이언트, (주)루베데카콘 아베르데 등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김태연 교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과 그 시간을 징검다리로 살아가는 청춘의 단편을 담은 작품들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젊은 모델들을 통해 비춰진 세상을 함께 느껴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사계’ 봄(春)中. 왼쪽부터 모델 이재서, 이윤서, 백설아, 최지현. <원문출처> 무비스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6&id=atc00000000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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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직무역량중심 취업전략시리즈: 제3회 「2022 SKU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 성료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간, 총 6개 School, 33개 Program 통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취업 교육 및 실습 제공 직무 맞춤 아카데미 AI, Big Data, App, Web 개발 분야에 대한 현직자 집중 교육 및 토크콘서트, 멘토링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 ‘눈길’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지난 11월 23일(수)부터 12월 6일(화)까지 2주간, 교내 유담관에서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한 오프라인 실습과 온라인 실시간 특강 및 컨설팅 등을 병행하며 「2022 SKU Career Challenge Campus(이하 ‘2022 SKU CCC’)」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22 SKU CCC’는 2020년에 시작돼 올해 3년차를 맞은 프로그램으로, 특히 금번 CCC 프로그램은 학과 수요 맞춤형 JOB School[직무 Academy]를 비롯해 특색 있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방법으로 급변하는 취업 트렌드에 대응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함양, 활용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과정을 실전취업전략 중심, 직무역량 중심으로 구성, 운영하였다.6개 School, 3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2 SKU CCC’ 는 학과 및 학생 수요를 반영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 모아 On/Off-Line, 특강 및 실습, 컨설팅, 각종 대회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약 250여 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구체적으로, 먼저 실전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컨설팅→대회’ 방식의 시리즈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직무아카데미 과정의 경우에도 ‘특강→토크콘서트→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해 채용 및 신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통해 경쟁우위를 위한 차별화 전략 스킬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또, 학과 수요 맞춤 교육을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선보인 JOB School [직무 Academy]는 컴퓨터공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Big Data, App, Web 개발 직무 분야별 특강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직자 토크콘서트와 멘토링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학생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새롭게 운영한 이미지메이킹 및 퍼스널컬러 진단실습, VR기기를 활용한 모의면접 체험 등의 프로그램들도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면접전략 스킬업 과정은 광고/홍보/마케팅, IT개발, 전자/반도체 분야에 대해 1차 면접특강, 2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및 컨설팅, 3차 모의면접 콘테스트로 구성하여 지원 분야별 현직 전문가를 면접관으로 초빙하여 집단면접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실제 면접경험을 쌓고 개별 피드백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면접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면접전략 스킬업 과정에 참여하여 모의면접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영학부 4학년 이현지 학생은 “실제 기업 면접을 앞두고 미리 면접에 대한 연습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해준 대학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은 프로그램에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취업 포트폴리오 스킬업 과정은 최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외에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의 개별 포트폴리오 제작 및 PT발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는 1차 포트폴리오 특강, 2차 포트폴리오 작성 및 컨설팅, 3차 포트폴리오 발표 콘테스트로 구성하여 참여자의 포트폴리오 작성 전략 및 발표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포트폴리오 발표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디자인학부 4학년 강유석 학생은 “나의 장점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포트폴리오 컨설팅을 통해 저 자신을 더 가다듬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시간이었다.”며 “ 포트폴리오 발표 대회를 통해 발표력까지 향상되는 기회가 되었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외국계 기업 취업 공략법,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제대로 쓰기 등 외국계 기업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취업 준비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김주연 서경대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실전 취업 스킬 습득의 특별한 기회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 및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서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준비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상시 취업 컨설팅 뿐만 아니라 취업 솔루션, AI면접 및 자소서 플랫폼 등의 온라인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2/08/2022120801670.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4397#home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208153006231516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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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양천문화재단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양천구 양천문화재단과 12월 6일(화) 오후 2시 양천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한정섭 센터장, 박태용 사업기획부장, 정은희 사업팀장, 양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 한옥순 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지역연계 음악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협력 △청소년 문화예술 경험 기회 제공 및 진로 개발 지원 △청소년의 음악예술활동 시설 활용 협력 등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양천문화재단 김신아 이사장은 “양천문화재단은 ‘누구나 주인공인 문화 양천, 예술로 꿈을 이루는 양천’을 위한 다리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재단으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천구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지역의 주인공으로서 음악예술을 마음껏 향유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장 한정섭 서경대 교수는 “이번 협약식으로 센터 소재지인 양천구의 문화예술 인프라 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의 음악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이 더욱 쉽고 전문적인 음악예술활동을 접할 수 있게 다양한 음악창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프로그램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인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내년 봄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음악적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재능있는 청소년의 음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교육 사업과 음반(원) 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 기획, 음악 박람회, 음악창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예술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시설에는 음악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그룹 연습실, 개인 실기실, 영상제작 스튜디오, 음악 도서관, 카페, 음악 전시관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2/07/2022120702007.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4427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207153129102933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8386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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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 ‘2022년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자체평가회의’ 개최

    12월 1일(목)~12월 2일(금), 대전 유성호텔 별관 1층 다모아홀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철민 교수)는 12월 1일(목), 2일(금) 이틀간 대전 유성호텔 별관 1층 다모아홀에서 ‘2022년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자체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022년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자체평가회의’는 ‘한국환경보건학회 2022 가을 정기 학술대회’ 특별세션 포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서경대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가 환경보건 및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2022년 수행결과를 보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먼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김광래 팀장이 ’석면의 건강피해와 관리정책’을 소개한 데 이어, 서울연구원의 원종석 박사와 김효미 박사가 각각 ‘환경보건 정보제공 동향’-환경보건 지표를 중심으로‘와 ’환경위해요인의 건강위협이 더 높은 취약계층, 어떻게 규명하고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조이그램의 장호영 이사가 ’메타버스와 환경‘이라는 제목으로 메타버스 세계와 환경보건 분야를 연계해 가능성을 제시하는 주제발표를 했다. 곧이어 진행된 자체평가회의에서는 서경대학교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의 조은민 사무국장이 ’2022년 정책지원형 연구정보분야 수행결과 보고‘ 를 하였으며 조이그램의 장호영 이사, 한국환경연구원의 전형진 박사, 축산환경관리원의 이행석 팀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질의응답을 벌였다. 이철민 서경대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제되고 논의된 환경보건 전문가들의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서경대학교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가 보다 의미있고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지난 2020년 8월 환경부로부터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되어 환경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환경보건정책의 추진을 위해 연구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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