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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업사이클 유리컵과 공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스타트업 ‘발트글라스’

    김두환 발트글라스 대표   -환경 관련 캠페인을 기획하고 환경 단체들과 협업 -업사이클 캔들, 컵, 화분 등을 제작해 캠페인 진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발트글라스는 업사이클 제품을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두환 대표(42)가 2021년 3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발트글라스는 캠페인 리더를 뜻하는 배너맨(기수)와 재활용 병을 뜻하는 알트글라스를 합한 것”이라며 “업사이클 유리컵과 공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트글라스는 재활용이 안 되는 수입 공병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진행한다. 환경 관련 캠페인을 기획하고 환경 단체들과의 협업과 기부를 통해 업싸이클 캔들, 컵, 화분 등을 제작한다.   “국내에서 수입 공병을 재활용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유리공예를 하는 사람들이 개인적 취미로 재활용 컵을 만드는 것이 전부입니다. 발트글라스는 재활용 유리병에 캠페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발트글라스는 이윤추구 이상으로 캠페인으로서의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ESG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발트글라스는 온난화로 인해 식목일을 기존보다 앞당겨야 한다는 취지로 서울환경연합과 ‘온난화 식목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소이 캔들로 구현한 ‘상괭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발트글라스는 회사설립 이전에 표어적 이미지를 통해 사람들에서 사회 문제를 인식시키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배너맨’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캠페인을 기획하는 집단이었습니다. 우연히 바다 오염을 일으키는 10가지 요인 영상을 보고서 공병 업사이클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바다 오염이나 환경문제 중에 수입 공병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걸 알게 됐죠. 공병을 업사이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서 발트글라스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김 대표는 6개월간 홍익대나 남서울대 등 유리공예 관련 학과들을 찾아가 자문하며 업사이클 노하우를 익혔다. 김 대표는 “파타고니아 처럼 강력한 브랜드스토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다양한 요소들을 접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의 환경 관련 제품이나 업사이클 제품은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스토리가 없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에게 많이 외면당하죠. 발트글라스는 제품에 스토리텔링을 넣어 제품을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가치를 추구합니다.”   발트글라스는 제품을 기획하는 크리에이터들과 제품을 만드는 생산 파트로 나눠진다. 내년부터는 홍보 마케팅하는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발트글라스는 주문이 들어오면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제작해왔습니다. 2023년부터는 보다 많은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량 납품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수거부터 생산, 유통까지 하나의 자원 재활용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우리가 실행하는 캠페인으로서의 가치를 더 단단하게 키우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립일 : 2021년 3월 주요사업 : 공병 업사이클, 캠페인 기획 성과 : 서경대 캠퍼스타운 선정, 멸종위기동물 캠페인, 제주 구상나무 캠페인, 온난화식목일 캠페인, 한국형 돌고래 상괭이 살리기 캠페인, 제로이스트비건 캠페인, 지구야 사랑해 캠페인, 개구리 사다리 캠페인, 에너지의 날 캠페인 진행 등 진행 <원문출처> 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1224825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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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MFS] 핀테크 지급결제 시장 트렌드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이종우 연구원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코로나 팬데믹(COVID-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몇 년간 디지털 결제 시장은 크게 성장했다. 대부분의 쇼핑과 음식 등의 배달이 집에서 이루어졌기 떄문이다. 현금과 카드, 신분증 등을 넣고 다니던 지갑은 점차 얇아지거나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이 많아졌고 이제는 스마트폰이 이를 대신하고 있다.   쇼핑몰에서 디지털 지갑으로 결제와 포인트 적립을 하고, 심지어는 동네 식당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각종 페이(Pay)앱으로 결제를 진행한다. COVID-19 이후 많은 사람이 ‘비대면’, ‘비접촉’ 생활에 적응했고 기업들도 소비자의 니즈에 충족하기 위해 많은 기능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했다.   국내에서는 삼성페이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의 결제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렇게 COVID-19는 현금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일으켰으며, 전자상거래 시장 확산을 가속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상황은 기존의 지급 결제 시장을 크게 성장시켰고, 동시에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글로벌 조사기관인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디지털 간편결제 시장의 결제 규모는 4조 9,0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이용자는 34억 명 이상으로 전체 인구의 46.7%가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3.7% 성장한 수치다.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지만, COVID-19에 따른 시장의 성장과 변화한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은 디지털 결제 시장의 더욱 큰 성장을 끌어낼 것이다.   현재 디지털 결제 시장을 주도하는 몇 가지의 서비스를 소개하기 전에 시장 트렌드를 짚고 넘어가 보려고 한다. 먼저 전자상거래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욕은 더욱 커졌다.   여기서 빠르게 성장한 것이 BNPL(Buy Now Pay Later) 서비스1)이다. 페이팔(PayPal)과 아마존(Amazon) 등의 많은 기업이 BNPL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사이더 인텔리저스에 따르면 2022년에 미국인 쇼핑 고객 3명 중 1명은 BNPL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추정했다.   1) Buy Now, Pay Later의 준말로 ‘선구매 후결제’라는 새로운 결제 방식이다.. BNPL 방식으로 결제하면 결제 업체가 가맹점에 먼저 대금을 지불하고, 소비자는 여러 차례에 걸쳐 결제 업체에 결제대금을 납입하면 된다. 신용카드와 차이점은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점수가 필요하고 신용카드로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할부 수수료를 내는 반면 BNPL은 신용점수와 상관 없이 만 18세 이상이라면 이용할 수 있으며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BNPL은 이미 미국 전자상거래 거래액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전 세계 BNPL 지출이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전통적인 신용카드를 접하지 않았던 MZ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COVID-19를 기점으로 비접촉 결제와 탭 투 모바일(Tap to Mobile) 기술이 발전해 결제 방식을 바꾸었다. 소비자가 비접촉식 카드나 모바일 지갑을 이용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중국은 2021년 스마트폰 사용자의 87.3%가 이 방법으로 결제를 할 만큼 상용화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2022년이 이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 스피커를 이용해 음성 명령으로 결제를 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은 현재 1억 2,000만 명 이상이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7년 2,000만 명의 사용자와는 비교되는 수치이다.   2021년 스마트 스피커 사용자의 절반이 스피커를 통해 결제했으며, 이 중 40%는 매달 꾸준히 스마트 스피커를 이용해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결제의 총거래액은 46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고 향후에 이러한 음성결제방식이 결제시장의 중요한 방식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지급결제(Payment)분야에서 최근 많은 기업과 서비스, 제품의 결제에 많이 이용되는 방식이 바로 임베디드 결제(Embedded Payment)이다. 임베디드 금융이란 비금융회사가 금융회사의 금융상품을 중개 및 재판매하여 자사 플랫폼에 핀테크 기능을 내재화(embed)하는 것을 말한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와 같은 간편결제, 스타벅스 모바일 앱의 사이렌 오더, 테슬라의 자체 보험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미 확보된 비금융회사의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은 비교적 쉽게 수익을 올릴 수 있고, 고객은 거래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을 줄여 상품 구매를 완료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이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소비자의 구매패턴 변화와 함께 COVID-19 이후 비대면 금융의 확산으로 큰 성장세를 보인다.   최근에 디지털 월렛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월렛의 등장으로 자연스럽게 지갑에 대한 소요를 감소시켰는데 결제 카드와 포인트 카드, 면허증, 심지어는 티켓까지도 디지털 월렛에 등록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높은 접근성, 확장성, 편리성과 더불어 보안까지 높은 수준이다 보니 소비자의 유입은 점차 증가했으며, 락인효과2)를 기대하는 기업들의 유입도 증가하고 있다.   2) 락인 효과란 고객이 상품·서비스를 이용하고 나면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로 '이용의 이전'을 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플랫폼 서비스에서 락인 효과는 서비스 성패를 가르는 주요 전략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주니퍼리서치는 2026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월렛 사용자 수가 52억 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P2P(Peer to Peer) 결제도 최근 중요한 결제시장의 요소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시장 조사기관 eMarketer에 따르면 2021년 P2P 서비스를 주도했던 젤(Zelle), 벤모(Venmo), 캐시 앱(Cash App)의 사용자는 총 1억 6,570만 명으로 추정되고, 이는 미국 인구의 약 50%에 달하는 수치라고 한다. 또한 P2P 산업이 2023년까지 1조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성장세를 보인다.   국내의 대표적인 P2P 서비스로는 토스와 카카오페이가 있는데 지인에게 송금할 때 자연스럽게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본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이렇게 무의식중에 P2P 서비스는 이미 우리의 생활 속에 자리 잡아,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분리할 수 없는 서비스 중 하나로 성장했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기존의 앱은 새로운 서비스를 접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덕분에 디지털 결제 시장은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더 나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원문기사>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mobile/article.html?no=13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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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혁신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주목할 만한 학과 및 전공 ‘다양’

    1947년에 개교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창학 75주년을 맞은 서경대는 QS 아시아대학 순위평가 500위권 진입(2019),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국내 대학교 브랜드 평판 순위 17위(2021)를 기록한 데 이어 순위권 상승을 목표로 대학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서경 아너스 프로그램 운영, 교육기자재 고도화 사업, 디자이노베이션’ 활용, PBL 교과목 운영, 역진행 학습, 블렌디드 러닝 등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강화해 융합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대학, 미용예술대학, 디자인&영상대학은 2023학년도 수시에서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 327대 1, 공연예술학과 연기전공 84대 1, 디자인학부 비주얼디자인전공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서경대는 실용음악학부, 헤어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공연예술학부, 디자인학부, 음악학부, 영화영상학과, 디자인학부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학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 실무 위주의 프로덕션 교육을 교육과정에 도입, 운영하고 프로듀서나 음악·안무 감독과 같은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해 최고의 시설에서 교육하는 등 교육의 질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이다. 또, 산학협력이 잘 되어 있어 현장 연계와 진입이 용이하며 취창업률이 높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특히 미용예술대학은 뷰티분야 지망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 지명도가 매우 높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1,200평 규모의 뷰티아트센터 등 첨단 교육시설,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의 최적화된 교육환경이 강점이다.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재학생들은 국내외 유수 미용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석권하고 있으며 7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미용예술대학에 와 공부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에도 잘 알려져 있다.   이외에 주목받고 있는 학과로는 산학협력 기관 및 기업 등과 함께 교육·연구·실습을 병행하면서 인문사회과학분야 특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공공인재학부, 군사학과, 아동학과, 경영학부 등이 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첨단산업인력의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지원률과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소프트웨어학과, 금융정보공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물류시스템공학과, 도시공학과, 토목건축공학과도 눈여겨 봐야 할 학과다.   서경대는 전교생에게 코딩교육, 프리미엄 영어교육,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심도 있는 교양교육과 연계 융합전공, SKU-CCC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를 스스로 읽고 미래 맞춤형 인재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생심리적성검사 및 면담제도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학생의 정신건강 및 진로설정에도 힘쓰고 있다.   서경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신입생 장학으로는 수시와 정시 전체수석자에게 재학하는 8학기 동안 등록금의 전액을 지급하는 서경CROEOS(신입생성적우수)장학금 외에 약 30여 가지의 교내장학과, 아산사회복지재단 장학금 등 20여 가지 이상의 교외장학이 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1유형, 2유형이 모두 적용되며,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융자도 가능하다.   ■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원 내 449명 선발···수능·실기 성적 학과별로 다르게 적용   서경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449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합쳐져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기존의 인문과학대학 내에 있던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콘텐츠학과와 사회과학대학에 두었던 공공인재학부, 경영학부, 아동학과, 군사학과가 통합된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공연예술학부의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제작) 전공도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운영)로, 디자인학부의 시각디자인전공과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각각 VD_비주얼디자인전공과 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 융합대학 내에 각각 정원 20명의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가 첨단학과로 신설됐다. 이어, 이공대학의 소프트웨어학과는 정원이 기존의 80명에서 120명으로 40명 늘었고,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통합돼 전자컴퓨터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고 정원이 120명으로 조정됐다.   일부 학과의 모집시기도 변경됐다.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무용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가 수시 때만 학생을 선발하고, 새로 신설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도 수시에 신입생을 뽑는다. 단, 수시모집에서 결원이 발생하여 이월인원이 생긴 경우에 한해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의 실기전형은 발상과 표현 한 과목만 보던 것을 발상과 표현(8명), 창의적의상조형(4명) 2개 과목 중 택일하도록 변경됐다.   인문사회과학대학,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은 일반전형에서 100%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적용하고, 그 외 공연예술대학, 디자인&영상대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각 20% ~ 80% 범위에서 학과별로 다르게 반영하므로 세부사항은 반드시 모집요강을 살펴봐야 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2년 12월 29(월)부터 2023년 1월 2일(월)까지 5일간 본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제출이 필요한 수험생은 2023년 1월 3일(화)까지 내야 한다. 또한 실기고사를 시행하는 학과에 한해 수험생의 고사 응시를 배려하고자 ‘실기고사 일시 예약’을 시행하고 있으니 수험생들은 타 대학과의 고사일시 중복여부 등을 확인하고 최대한 고사가 겹쳐서 시험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다만, 지원인원의 많고 적음에 따라 또는 고사일시가 기 지정된 학과(전공)에 따라 일시예약을 시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과 원서접수 후 ‘실기고사 일시예약’ 해당 일시에 안내될 예정이다. <원문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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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진로·취창업 지원 강화 통해 ‘학생성공’ 견인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학생들의 교양 및 전공 핵심역량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선도 교과목 개발과 교육과정 혁신, 융합전공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등으로 대학 차원에서 창의 융복합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창의역량, 문제해결역량, 대인관계역량, 글로벌역량, 자기계발역량, 실무역량 등 미래사회에 필요한 학생의 6대 핵심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서경대는 또, 교원들이 직접 교수법을 고안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강좌의 계열별, 단계별 특성에 맞는 교수학습법을 연구·개발·지원하는 방법으로 교수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교수법 연구회나 공모제 등 다양한 공유의 장을 통해 교수들간 교수법 연구와 적용이 이뤄지도록 함과 동시에 미래형·혁신형 교육과정이 완성될 수 있도록 혁신강의실 확대와 같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서경대는 하이테크-하이터치 학습에 적합하도록 학습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주요 강의실에 PBL실을 구축했으며 강의실을 프로젝트, 발표, 토론 학습실 공간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협업 학습을 지원하는 교실 밖 학습환경의 혁신으로 도서관 및 휴게공간을 복합문화 및 학습 공간화로 탈바꿈시켜 나가고 있다.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원격교육 프로그램과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코로나 19 여파에도 흔들림 없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경대는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KCU) 원격수업 및 교내 원격수업(자체 제작 콘텐츠), 주차별 온·오프라인 수업 혼합진행형인 블렌디드러닝 등의 다양한 원격 교육 수업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는 학생성공을 위한 교육혁신을 기치로 내걸고 학생 학습역량 지원, 진로·심리 상담 지원, 취·창업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핵심역량과 잠재력을 일깨우고 미래의 꿈과 비전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며 그것을 반드시 성취하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학습전략캠프 운영, 하이브리드 커리어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 전공 연계 Job Empowerment UP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습력을 향상시키고 자아실현을 위한 취창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원 내 449명 선발···수능·실기 성적 학과별로 다르게 적용   서경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449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합쳐져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기존의 인문과학대학 내에 있던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콘텐츠학과와 사회과학대학에 두었던 공공인재학부, 경영학부, 아동학과, 군사학과가 통합된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공연예술학부의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제작) 전공도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운영)로, 디자인학부의 시각디자인전공과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각각 VD_비주얼디자인전공과 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 융합대학 내에 각각 정원 20명의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가 첨단학과로 신설됐다. 이어, 이공대학의 소프트웨어학과는 정원이 기존의 80명에서 120명으로 40명 늘었고,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통합돼 전자컴퓨터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고 정원이 120명으로 조정됐다.   일부 학과의 모집시기도 변경됐다.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무용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가 수시 때만 학생을 선발하고, 새로 신설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도 수시에 신입생을 뽑는다. 단, 수시모집에서 결원이 발생하여 이월인원이 생긴 경우에 한해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인문사회과학대학,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은 일반전형에서 100%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적용하고, 그 외 공연예술대학, 디자인&영상대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각 20% ~ 80% 범위에서 학과별로 다르게 반영하므로 세부사항은 반드시 모집요강을 살펴봐야 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2년 12월 29(월)부터 2023년 1월 2일(월)까지 5일간 본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제출이 필요한 수험생은 2023년 1월 3일(화)까지 내야 한다.  <원문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2/12/22/QEJJEIUKZRA65NPE5RDWIQPG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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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의 미래가 대학의 미래’…입학·교육·취업 선순환 체계 구축

    남다른 꿈과 재능을 가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유치하고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닦아주는 것은 대학이 가진 기본 소임이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이러한 대학이 가진 소임에 가장 충실한 대학 중 하나다. 서경CROEOS장학금 등 우수 신입생 장학제도 등을 통해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융합전공제,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 등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통한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 맞춤형 진로와 취업 관리를 통한 산학·진학형 인재양성까지 입학과 교육, 취업이 선순환 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다.   무엇보다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창의적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교육 플랫폼 구축에 대학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 플랫폼은 기차역이나 터미널처럼 대학에 사람이나 기업이 모여들어 혁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산학관 발전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며 기업이나 지역사회와도 연계를 강화해 사회경제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대학-기업-지역사회 상생발전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서경대의 인재양성은 ‘학생의 미래가 대학의 미래다’라는 대학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에 남다른 꿈을 가지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유망한 우수학생 유치가 시작이다. 우수학생 유치를 통해 융복합이 살아 있는 교양교육과 내실 있는 전공교육을 시킨다. 취업할 학생은 산학협력과 연계해 우수 기업에 취업하고 연구자로 성장할 학생은 대학원으로 진학한다. 서경대의 우수인재 양성 총괄 시스템인 ‘SKU CLC Zone(Counseing Learning Career)’이다.   서경대의 학생 교육은 잘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만 머물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빅데이터를 활용해 학생 개인별 전 주기를 대학이 직접 관리한다. ‘서경 토털 학생 질 및경력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부과정 중 학생의 성적관리는 물론 전교생 역량측정 실시 및 결과 공유, 학생이 활동한 내용이나 성과 등을 한눈에 찾아보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인화 교육과정의 혁신과 환류체계를 구축하고 성적 및 캐리어 통합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경대는 학생들이 만족하는 대학이 되도록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이나 학사제도를 운영할 때에는 그 전과 후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개별 면접 조사를 통해 진행해 그 결과를 반영하고 또,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혁신한다. 해마다 학생 만족도를 조사하면 대체적으로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데 이처럼 학생 만족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교육에 대한 높은 투자가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입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주요 재정지원사업에 다수 선정되면서 학생에 대한 교육투자는 더욱 탄탄하다. 혁신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대학의 의지와 구성원의 노력, 그에 따른 교육에 투입되는 정부 및 지자체, 기업의 재정지원사업 및 연구사업의 다수 유치 등 3박자가 어우러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서경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재학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을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나누는 서경지식나누미 프로그램을 7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다. 지역사회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개개인이 사회적 자기실현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 및 적성 지도를 하고 있는 것도 보기 드문 사례다. 2015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인생나눔교실을 진행 중이다. 예술계통의 학과가 많은 서경대는 예술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봉사를 다양하게 해오고 있다. 서울시와 함께하고 있는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북구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초중고 학생 대상 뮤지컬 드림 캠프, 서울 시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술분야 방과후학교 등은 실기 위주에다 교육의 질도 좋아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인기다.   ■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원 내 449명 선발···수능·실기 성적 학과별로 다르게 적용   서경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449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합쳐져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기존의 인문과학대학 내에 있던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콘텐츠학과와 사회과학대학에 두었던 공공인재학부, 경영학부, 아동학과, 군사학과가 통합된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공연예술학부의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제작) 전공도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운영)로, 디자인학부의 시각디자인전공과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각각 VD_비주얼디자인전공과 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 융합대학 내에 각각 정원 20명의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가 첨단학과로 신설됐다. 이어, 이공대학의 소프트웨어학과는 정원이 기존의 80명에서 120명으로 40명 늘었고,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통합돼 전자컴퓨터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고 정원이 120명으로 조정됐다.   일부 학과의 모집시기도 변경됐다.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무용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가 수시 때만 학생을 선발하고, 새로 신설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도 수시에 신입생을 뽑는다. 단, 수시모집에서 결원이 발생하여 이월인원이 생긴 경우에 한해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인문사회과학대학,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은 일반전형에서 100%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적용하고, 그 외 공연예술대학, 디자인&영상대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각 20% ~ 80% 범위에서 학과별로 다르게 반영하므로 세부사항은 반드시 모집요강을 살펴봐야 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2년 12월 29(월)부터 2023년 1월 2일(월)까지 5일간 본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제출이 필요한 수험생은 2023년 1월 3일(화)까지 내야 한다.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21/11710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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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연말부터 동계방학 기간 중, 도전해 볼 만한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뭐가 있을까?

    1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기말고사를 끝으로 2022학년도 2학기가 마무리된다. 대면 수업의 재개로 이전과는 다른 뜻깊은 한 학기가 되었을 것이다. 다사다난 했던 2022년, 학생들은 연말을 맞아 자신의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방학기간 동안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할 때다. 학우들의 알찬 동계방학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공모전 및 대외활동을 소개하려한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동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 <학교 프로그램> ■ 2022 동계 Job Navigation School “나만 모르는 자소서 작성법”  서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에서 동계방학 기간 동안 Job Navigation School “나만 모르는 자소서 작성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기간은 2022년 12월 8일(목)~2023년 1월 6일(금)까지로 신청대상은 입사지원서 작성이 처음이거나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특강과 실습 등이 있다.  특강 1회차에서는 입사지원서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입사지원서 구성 요소에 대한 이해, 자기소개서 항목별 작성법, 핵심 직무역량 분석 및 사례 제시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2회차 실습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시간을 갖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ZOOM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023년 1월 12일(목)부터 1월 13일(금)까지 13:00~15:00 총 2회 4시간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지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document_srl=220597  <공모전> ■ 새마을운동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새마을운동 중앙회가 주최하는 ‘새마을운동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이 2022년 12월 23일(금)부터 1월 31일(화)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공모 대상은 국내 소재 대학(원)생 및 휴학생 개인 또는 팀(5인 이내)으로 공모주제는 새마을 심볼을 활용한 새로운 로고 디자인과 이를 베리에이셔한 상품 디자인이다. 시상은 최우수상(1점), 우수상(2점), 장려상(3점), 입선(5점) 등 총 11점으로 구분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상금 700만 원을, 우수상, 장려상, 입선에는 각 3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s://www.saemaul.or.kr/home/?mode=notice_view&w_id=26789 ■ 제13회 DB금융·경제 공모전 DB김준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13회 DB금융·경제 공모전’이 2022년 12월 1일(목)부터 2023년 1월 12(목)까지 신청서 접수를 하고 있다. 이후 응모작 접수는 2023년 2월 1일(수)부터 2월 29일(화)까지로 2024년 4월 말 1차 심사 발표 이후 2023년 5월 12일(금) 팀 PT 대회 및 시상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으로 단체(2인 이하) 응모도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금융 및 관련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로 경제, 보험/은행, 증권/자산운용 분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논문(WORD)과 기획안(PPT)의 형태로 출품작을 접수한다. 수상 특전으로는 글로벌 금융 탐방 및 우수상 이상 입상 시 전원 DB 그룹 입사지원 시 우대가 있으며 시상 내역은 대상(1팀) 장학금 500만 원, 최우수상(각 분야별 1팀) 장학금 300만 원, 우수상(각 분야별 1~2팀) 장학금 300만 원, 장려상(00팀)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s://ideafin.dbfoundation.or.kr/invitation/guidelines ■ 교보문고x롯데컬처웍스 스포츠 테마공모전 교보문고와 롯데컬처웍스가 주최하는 ‘교보문고x롯데컬처웍스 스포츠 테마공모전’이 2022년 12월 14일(수)부터 2023년 1월 25일(수)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공모 대상은 제한 없음으로, 개인 또는 공동으로 인당 편수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스포츠로 스포츠 선수 혹은 그에 관련된 직업군과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겪는 트렌디한 이슈와 사건을 그린 이야기로 스포츠X범죄, 스포츠X한계, 스포츠X직업, 스포츠X드라마 등이 있다. 수상작은 총 2편으로 롯데컬처웍스를 통한 영상화 개발을 위한 검토 기회 부여 및 교보문고 또는 제휴사를 통한 출판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각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s://storynew.kyobobook.co.kr/story/up/initStoryUpProsView.ink? ■ [자생의료재단X국가보훈처] 독립운동가 콘텐츠 공모전- 히든히어로, 숨은 독립 영웅들을 기억하다 2022년 11월 21일(월)부터 2023년 1월 20일(금)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공모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전 국민 누구나로 공모주제는 다시 새겨야 할 숨은 독립운동가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나 숨은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알리는 콘텐츠이다. 공모부문은 스토리텔링 부문: 영상, 웹툰과 시각화 부문: 일러스트·캐릭터, 평면 회화로 나누어져 있다. 시상은 대상(1팀), 금상(각 부문별 1팀), 은상(전 부문 5팀), 동상(전 부문 5팀), 크리에이에이티브상(회화-초등학생 10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 국가보훈처장상 및 상금 1000만 원을, 금상, 은상, 동상에는 각 300만 원, 70만 원,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s://www.jaseng.org/news/notice_view.do?idx=2101 <대외활동> ■ [채용연계] 하나증권 X KH자산관리법인 동계 금융인턴십 7기 모집 채용 동향, 개인 포트폴리오 제작 및 분석, 현직자 1:1 멘토링, 지점 배치를 통한 실무 경험으로 활동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전원 수료증 지급 및 최우수 팀& 우수 인원 시상 상금 지급이 있으며 채용 전환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현재 네이버 폼을 통한 접수를 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OTViN2JjMmYtNzM2NC00MTM1LThiYTEtNzZjM2RhNmVhZDdk&sourceId=urlshare ■ 씨네랩 서포터즈 씨네레인저 3기 모집 ㈜하이스트레인저가 주최하는 씨네랩 서포터즈 씨네레인저 3기 모집이 2022년 12월 14일(수)부터 12월 28일(수)까지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으로는 개인 SNS 활동이 활발, 콘텐츠 제작이 가능, 영화를 좋아하는 이 등으로 되어 있다. 활동 기간은 1월 2일(월)부터 3월 1일(수)까지 이루어지며, 활동 내용으로는 팀별 씨네랩 소개 영상 기획 및 제작 활동과 개인별 주차별 미션(모니터링 활동,마케팅)이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씨네랩 공식 서포터즈 활동 수료증과 함께 영화 언론/ 배급 시사회 초대권과 주차별 미션 우수자 특별 선물 등이 있다. 구글폼을 통한 지원을 받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0YrtMBkQiEfQHQccbWyuTKrQJL3fVgPmhKUSYNapF4g0QQ/viewform ■ 오콘 청년 서포터즈 1기 모집 오콘이 주최하는 오콘 청년 서포터즈 1기 모집이 2022년 12월 9일(금)부터 12월 28일(수)까지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으로는 대학생, 콘텐츠에 관심 있는 취업 준비생,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로 활동 기간은 202년 1월 2일(월)부터 2023년 6월 30일(목)까지이다. 활동 내용으로는 오콘 SNS 마케팅 활동 지원, 오콘 차기작 모니터링 및 리뷰 활동, 오콘 기획 개발 작품 참여 기회 제공 등이 있으며 활동 혜택으로는 오콘 서포터즈 1기 명함 및 수료증 발급, 업계 실무자 강의 진행, 오콘 입사 지원 시 가사점 부여 등이 있다. 구글폼을 통한 지원을 받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rgpMeJFnVGYvOtRXrQ3qGsFCN1j1W6giYHwv57BtGE09wiw/viewform <홍보실=황주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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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음악진로박람회> 성료

    12월 19일 서울금옥여자고등학교학생 500여명 대상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가 12월 19일(월) 오후 1시 20분 서울시 양천구 소재 금옥여자고등학교 인의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콘서트 1부에서는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와 이탈리아 재즈 피아니스트 니콜라 세르지오(Nicola Sergio)가 ‘국경을 넘는 음악의 힘’이라는 주제로 언어를 뛰어넘은 예술의 넓은 확장성과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청소년들에게 진로의 시야를 넓혀주는 강연과 힐링이 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곧이어 열린 2부에서는 속사포 랩퍼로 알려진 가수 아웃사이더가 ‘더. 나은. 나(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라는 주제로 청소년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연과 공연을 진행했다.금옥여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신명나고 감동어린 공연도 펼쳐 청소년들이 모처럼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이번 공연은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음악진로박람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과 음악가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기획 중에 있다.금옥여자고등학교 신혜린(17)은 “귀에 즐거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고민 중인 진로 관련 이야기들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였고, 강서린(17)은 “복잡하고 힘들었는데 편하게 학교에서 연주자와 가수의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년 봄 개관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인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청소년에게 음악적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재능있는 청소년의 음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교육 사업과 음반(원) 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 기획, 음악 박람회, 음악창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센터 내에는 음악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그룹 연습실, 개인 실기실, 영상제작 스튜디오, 음악 도서관, 카페, 음악 전시관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의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2/21/2022122101482.html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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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융복합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콘텐츠랩’

    주지희 스콘텐츠랩 대표 메타스콘, 기존 공연 예술센터를 메타버스로 옮겨 메타버스 상 공모전 진행해 다양한 파트너쉽 구축 스콘텐츠랩은 융복합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주지희 대표(44)가 2022년 8월에 설립했다. “스콘텐츠랩은 융복합 공연, 메타버스 공연, 이머시브 공연, 지역사회 콘텐츠 등을 개발하고 제작하는 기업입니다. 스콘텐츠랩은 오프라인 공연부, 온라인 공연부, 디자인부로 구성돼 있다. 각 파트마다 전문가들이 협업해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혁신공연 콘텐츠를 제작해 공연예술의 새로운 산업화 기틀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기업입니다.” 스콘텐츠랩의 대표 아이템은 메타스콘과 가상공연 콘텐츠다. 메타스콘은 가상공연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존 종합 공연예술센터를 메타버스로 옮겼다. 주 대표는 “메타스콘은 메타버스에서 공연도 보고 쇼핑도 하고 교육도 진행하는 종합 플랫폼”이라며 “현재 시제품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메타스콘은 국내 유명한 공연장들과 협업을 할 수 있으며 무한 확장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가상공연 콘텐츠를 개발해 신인 예술가들이 꿈꾸던 극장에서 연출도 해보고 연기도 해볼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메타스콘 내에서 유행한 콘텐츠는 오프라인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전 세계 관객들이 국내 오프라인 공연장을 관광지처럼 찾아와 현장 공연을 관람하는 거죠. 메타스콘은 온오프라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 대표는 극장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오프라인 극장을 메타버스에서 구현하는 작업을 개발 중이다. “공연계에선 낯선 숏폼 콘텐츠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염두하고 있습니다. 자체 제작 가상 배우를 관리하고 공연 관련 부가 상품 개발 또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메타버스 상 공모전을 진행해 다양한 파트너쉽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주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K공연 콘텐츠의 위상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타격이 너무나 컸죠. 언택트 열풍에 따라 비대면 공연이 시도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또 다른 면에서 기회였습니다. 공연계에도 지속해서 첨단기술이 결합하면서 다양한 새로운 공연들이 생겨나고 있죠. 온라인 공연은 전통적 공연예술이 가상공간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의미입니다.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그것을 받아들여 새로운 혁신공연을 만드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산업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이러한 융합공연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의 수는 현저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공연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전문기업으로 서경대학교 교수들이 힘을 합쳐 스콘텐츠랩을 창업하게 됐습니다. 제자들이 나아갈 발판을 마련해주고도 싶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학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해줘 창업을 구체화 할 수 있었습니다.” 창업 후 주 대표는 “학교 내에서 실험하고 제작하는 공연들이 바로 산업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설레고 보람을 느끼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스콘텐츠랩은 주 대표를 포함해 김두범 기술총괄이사, 이승복 연출가, 이진석 무대디자이너가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주 대표는 “메타스콘과 공연 아이템이 2023년도부터 차례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며 “다양한 신인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공연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기사> 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1220945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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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창작자를 위한 다이어리를 만드는 스타트업 ‘셀퍼스’

    윤유로 셀퍼스 대표 온라인 PDF·오프라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 ‘기록’과 ‘기획’ 두 가지 키워드로 만들어져 셀퍼스는 창작자를 위한 다이어리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윤유로(23) 대표를 포함해 백가은(24), 김지현(25), 조윤진(23) 대표 가2020년 8월에 설립했다 “셀퍼스는 4명의 공동대표로 구성돼 있습니다. 모두가 기획자이자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셀퍼스의 주력 아이템은 ‘옴니버스 노트’다. 옴니버스 노트는 온라인 PDF 다이어리와 오프라인 종이 다이어리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창작자를 위한 다이어리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한 다이어리입니다. ‘기록’과 ‘기획’ 두 가지 키워드로 만들어졌습니다. ‘기록’을 위해 먼슬리와 위클리, 데일리 등의 카테고리가 있으며 영화나 드라마 등의 작품 감상을 기록할 수 있는 리뷰 페이지도 있습니다. 셀퍼스 다이어리만의 핵심포인트인 ‘장르 선택’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획 내지로 이얼리 프로젝트 플랜 및 위클리 플랜, 씬·테이크·롤 페이지 등의 페이지를 제작해 다양한 목적으로 다이어리를 쓰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했습니다.” 윤 대표는 “다이어리라는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셀퍼스의 컨셉을 살렸다”며 “레이아웃과 내지 구성을 통해 다른 다이어리와의 차별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다른 다이어리에선 볼 수 없는 내지가 셀퍼스의 경쟁력입니다. 3~4년 전부터 다이어리를 꾸준히 써왔기 때문에 ‘내가 쓰고 싶은 내지를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내지를 제작했습니다. 리뷰 페이지에도 단순한 리뷰가 아닌 조금 더 디테일한 분석을 통해 ‘창작자의 방’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분석을 유도했습니다. N/K/O 페이지 또한 실제 촬영 시트를 모티브로 해 제작했습니다. 플로우 차트 페이지를 포함해 필드에서 많이 사용하는 레이아웃을 담아내려고 많이 고민했습니다.” 셀퍼스는 현재 옴니버스 노트의 펀딩에 집중하고 있다. 윤 대표는 “SNS 광고 및 텀블벅 자체 광고 등을 진행하며 아이템을 상위 노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펀딩 성공 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셀퍼스는 콘텐츠 전공을 하는 선후배들이 모여서 만든 조직입니다. 백가은 대표가 교내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함께 나가보자고 제안했던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덕질로 돈 벌자’는 작은 시도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오게 됐습니다. 창업 시작 당시 모두 학생이었기 때문에 초기자금을 모으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격적으로 창업 관련 지원사업과 공모전에 도전해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창업 후 윤 대표는 “옴니버스 노트처럼 머릿속에서 맴돌기만 했던 아이디어를 직접 제작할 때 가장 보람이 크다”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뿌듯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셀퍼스가 만든 제품에 관심을 두고 구매해주는 소비자들이 있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셀퍼스는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2019년 서경대 아이디어 경진대회 총장상, 2019년 서경대 아이템 경진대회 총장상, 2020년 중소기업벤처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2021년 서경대 아이디어 경진대회 총장상, 2021년 성북청년창업챌린지 선정, 2022년 서경대 캠퍼스타운 선정, 2022년 옴니버스 다이어리 텀블벅 펀딩 275% 달성 등의 성과를 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윤 대표는 “옴니버스 노트의 펀딩을 무사히 마무리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문구 소품 전문 브랜드로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기사> 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1220945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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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실시간 소비자 피드백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폴켓’

    오수아 폴켓 대표   비즈니스의 의사결정 과정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플랫폼을 개발 불확실성을 줄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와 업체를 실시간으로 연결 폴켓은 실시간 소비자 피드백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오수아 대표(34)가 2022년 6월에 설립했다. 폴켓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소규모 비즈니스의 의사결정 과정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오 대표는 “기업이 제품 개발 및 홍보, 전 과정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기존 시장에서 소규모 업체가 사용자 분석 플랫폼을 활용하기엔 비싼 가격과 소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폴켓 플랫폼은 소비자의 피드백이 필요한 업체와 타겟 소비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이미지 기반의 피드백이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폴켓은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품 개발, 출시 및 홍보 등 전 단계에서 필요한 타겟 소비자의 피드백을 제공한다. “회사 로고 변경 등과 같은 사소한 의사결정부터 큰 비용이 들어가는 제품 제작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매 순간 예측해야하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와 업체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폴켓에서는 텍스트 기반의 설문뿐만 아니라 이미지나 영상자료를 활용해 소비자의 선호도를 파악한다. “디자인 시안이나 유튜브 숏츠와 같은 자료로 소비자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강점입니다. 폴켓은 24시간 이내에 소비자의 실시간 피드백 결과지를 전달합니다.” 오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직장 생활 당시 의사결정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폴켓 아이템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회사 로고 변경 등과 같은 사소한 의사결정부터 큰 비용이 들어가는 제품 제작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매 순간을 예측해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견하면서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창업 후 오 대표는 “아이템을 개발하는 과정이 즐겁다”며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를 만드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 대표는 “우리 서비스의 핵심은 개발”이라며 “유능한 개발자를 채용하는 데 공을 많이 들였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오 대표는 “개발 중인 소비자용 모바일 앱을 완료해 서비스를 오픈하는 것이 단기적인 목표”라며 “장기적으로는 중소규모 비즈니스가 예산 낭비를 줄이고 타켓 소비자의 피드백으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1220945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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