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MFS] 해외인터넷전문은행 – SEVEN BANK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1. SEVEN BANK 서비스 개시일 & 간단한 역사 SEVEN BANK는 Seven & I Holdings Co., Ltd.의 자회사로, 일본에서 가장 큰 은행 중 하나이다. SEVEN BANK의 모회사인 Seven & I Holdings Co., Ltd.는 일본에서 가장 큰 소매업체 중 하나로, 일본 최대의 편의점 업체인 Seven Eleven 등을 소유하고 있다. 1927년에 설립된 Seven Eleven은 일본에서 가장 큰 편의점 중 하나로 일본 전국에 20,000개 이상의 매장이 있으며 식료품, 음료, 간식, 기념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ATM, 택배 서비스 및 인터넷 연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SEVEN BANK 회사 이미지 SEVEN BANK는 Seven Eleven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데, 바로 일본 전역에 있는 ATM을 통해 돈을 쉽게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SEVEN BANK는 본래 2001년 IY 은행으로 설립되어 ATM 서비스와 은행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05년에 회사명을 SEVEN BANK로 변경하였다. 2008년에는 JASDAQ에 상장되었으며, 2011년에 해외 송금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후 비즈니스 분야의 다양화와 서비스 플랫폼의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글로벌 산업을 확대하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 ▲ SEVEN BANK 2023년도 1분기 재무 2. SEVEN BANK 메인 화면 이미지 ▲ [출처=SEVEN BANK 유튜브 채널] 3. SEVEN BANK 전체 메뉴 항목 전체 메뉴 항목에는 ATM 입출금, 보통예금, 정기예금 카드, 국제송금, 직불 서비스, 대출 서비스, 포인트 서비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4. SEVEN BANK 회원가입 과정(계좌 개설 방법) ▲ SEVEN BANK 계좌 개설 방법 영문 SEVEN BANK의 회원가입 방법은 모바일 앱을 통한 회원가입과 웹사이트를 통한 회원가입 방법이 있다. 먼저,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SEVEN BANK에 접속한 후, 계좌 개설을 진행하게 되는데 사진 촬영을 통해 신분증 사진을 업로드하여 본인 인증을 진행한다. 다음으로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계좌 개설 및 가입을 진행한 후에 SEVEN BANK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 신청 시 2주 내로 받을 수 있다. 5. SEVEN BANK 주요 서비스 & 서비스 내용(특징) SEVEN BANK의 주요 서비스는 ATM 플랫폼 사업으로 ‘가깝고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26,000개의 ATM은 Seven Eleven 및 기타 Seven & I 그룹 매장뿐만 아니라 상업 시설, 관광지, 공항, 기차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가. ATM 플랫폼 전략 SEVEN BANK의 ATM 플랫폼 사업은 당사의 핵심 사업이다. 기존의 현금 입출금 거래 외에도 삼성페이나 카카오페이와 같이 다양한 결제 방법이 생겨나고 가상 거래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도 많은 고객이 SEVEN BANK의 ATM을 실물과 가상 세계 사이의 접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2019년부터 도쿄를 중심으로 신형 ATM이 도입됨에 따라 모든 인증 절차를 통해 더욱 편리한 ATM 사용을 구현하기 위해 금융 기관, 정부행정기관, 운영기업과 협력하여 ATM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 리테일 전략 종합 유통 산업의 DNA를 가진 SEVEN BANK만의 고유한 시장성을 추구하여 보통예금, 정기예금, 대출 서비스, 해외 송금 서비스, 직불 서비스, 신용 카드 서비스, 전자 화폐 서비스 등 친숙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 기반의 해외 송금 서비스, 외국인 전용 신용 카드 및 대출 서비스, 보험 상품 등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구현을 목표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다. 기업 전략 ATM을 활용한 네트워크 강점과 다년간 쌓아온 은행 운영 및 보안 노하우를 활용하여 금융 기관 및 운영 회사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일본 전역의 SEVEN BANK ATM에서 365일 이용할 수 있는 송금영수증 서비스(ATM 현금 수취 서비스) 및 ATM 현금 수금 서비스, 은행의 행정업무 및 자금 세탁 방지 위탁 서비스, 사기 탐지 서비스 및 온라인 보인 인증 서비스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다양화하고 최적화하는 안전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라. 해외사업 - 글로벌 전략 일본의 ATM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ATM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ATM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ATM 설치와 사업 파트너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ATM 서비스를 향후 다층적인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진입점으로 삼을 것이다. ▲ Seven & i Group의 점포 수 및 전 세계에 설치된 ATM 수 6. SEVEN BANK 서비스 관련 기사 기사 원문(2023. 5. 25.) SEVEN BANK, 일본 최초 얼굴인식 ATM 현금인출 https://asia.nikkei.com/Business/Finance/Seven-Bank-plans-Japan-s-first-facial-recognition-ATM-service NIKKEI ASIA에 따르면 일본의 SEVEN BANK는 전국의 약 2만 개의 ATM 기기에 얼굴인식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기사를 요약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본 세븐 은행이 이르면 2024년 3월부터 세븐 일레븐 매장 내 등 전국 약 2만 대의 ATM에서 고객이 안면인식을 이용해 현금을 입출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체 예금자를 대상으로 카드 없이 얼굴인식으로 입출금할 수 있는 세븐 은행의 ATM 실용화는 일본 내에서 최초이다. 세븐 은행은 다른 은행의 예금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제휴하는 금융 기관에도 얼굴인식 도입을 촉구해갈 방침이다. 세븐 은행은 얼굴인증을 대비한 신형 ATM을 NEC와 지난 2019년에 공동 개발했다. 올해 3월 말 시점에서 자체 ATM의 절반에 달하는 약 1만 3,000대가 신형 ATM으로 대체됐으며, 2023년도에도 약 6,000대의 교체를 예정하고 있다. 전국 2만 대의 ATM이 ‘얼굴인식’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9월에는 은행 계좌 개설과 주소변경을 얼굴인증 ATM에서 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개시한다. 창구업무의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복수의 지방은행이 도입할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세븐 은행은 금융 기관 이외의 사업자들에게 얼굴인증을 개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스마트폰 계약과 중고품 매매, 티켓 구입 시의 본인확인 등을 상정하고 있다. 세븐 은행의 마쓰하시 은행장은 “ATM을 입출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위한 터미널에 확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7. SEVEN BANK 경쟁 기업 ▲ RAKUTEN BANK 이미지 SEVEN BANK의 경쟁 기업으로는 라쿠텐 뱅크(RAKUTEN BANK)가 있다. 라쿠텐 뱅크는 일본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라쿠텐 그룹의 회사이다. 산업자본이 설립한 인터넷 전문은행이라는 점에서 SEVEN BANK와 유사하다. 라쿠텐 뱅크는 2003년에 ATM 서비스 도입, 2010년에는 라쿠텐 은행 앱을 출시하였다. 2021년 인터넷 은행 최초로 계좌 수 1,000만 개를 넘기고, 2023년 도쿄 증권거래소의 프라임 마켓에 상장하는 등 사업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라쿠텐 고객의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라쿠텐 그룹 내에서 고객의 모든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은행의 역할이 필요했다. 라쿠텐 증권, 라쿠텐 보험 등 라쿠텐 계열사에서 은행 링크를 다양하게 노출하며 고객을 라쿠텐 은행으로 연결하고 있다. 이처럼 라쿠텐 뱅크는 계열사와의 연결성을 특화하고 라쿠텐 그룹 내에서 고객의 모든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집중하는 반면, SEVEN BANK는 서비스의 다양화도 제공하면서 ATM 기기를 주력으로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8. 참고문헌 https://www.sevenbank.co.jp/english/ir/library/disclosure/pdf/20230929_E1_AR.pdf https://www.sevenbank.co.jp/english/ir/news/ https://asia.nikkei.com/Business/Finance/Seven-Bank-plans-Japan-s-first-facial-recognition-ATM-service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525051327411b5d048c6f3_1/article.html http://www.2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610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55647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 전규열 대표, '2023 ROTC 중앙회 정기총회'서 특별공로상
전규열 대표이사 겸 발행인 전규열 본보 공감신문 대표이사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ROTC중앙회 정기총회 겸 행복나눔행사 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전 대표는 ROTC중앙회 국회특보로서 다년간 청와대와 국회 출입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회와 국회 간 원활한 업무협조를 통해 중앙회가 추진하는 사업이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중앙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고려됐다. 특히 최근 수도권 대학 후보생 지원율이 격감한 상황에서 전ㆍ 현 국방위원장 등 의원들에게 초급장교 후보생 복지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고 설득하는 노력을 해왔다. 또한 지난달 28일 등 올해 두번에 걸쳐 취약계층 청소년과 멘토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을 길음사회복지관에 후원하기도 하였다. ROTC중앙회 정기총회 및 행복나눔행사 모습. 전 대표는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이자 경영학 박사로 청와대와 국회, 한국은행과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출입기자와 시사저널 객원논설위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자문위원, 서민금융진흥원 규제입증위원으로 활동했다. KBS라디오 <주말저녁입니다>, SBS BIZ, 불교방송 등에 경제전문가로 출연했다. 저서로는 <이것만 알면 경제 인싸>, <이것만 알면 스타트업 인싸>가 있다. <원문출처> 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48723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영화제 '제35회 PREMIERE OF PASSION' 성황리에 개최
12월 15일(금) 오후 4시 아리랑시네센터 2관에서 상영 60여 개 작품 중 선정된 6개 작품 선봬 인터뷰: 영화제 기획, 준비한 지상구 영화영상학과 학생회장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학과장 장민용 교수)는 성북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지난 12월 15일(금) 오후 4시 성북구 돈암동 소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제35회 PREMIRE OF PASSIO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기로 35회를 맞은 PREMIRE OF PASSION 영화제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매 학기 진행되어 온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만의 단편영화 영상 제작발표회이다. 수십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촬영한 60여 개의 작품 가운데 우수한 작품만을 엄선해 영화제에서 선보인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최유진 감독의 <요코의 주인>, 강민서 감독의 <민아에게>, 이승호 감독의 <인정>, 단동윤 감독의 <사랑의 해부학>, 최준혁 감독의 <우리 집에 괴물이 산다>, 나선희 감독의 <520> 등 총 여섯 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6개 작품은 이날 영화영상학과 재학생들과 타과 학생들,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잇따라 상영되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주제도 다양하며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호평과 함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35회 PREMIRE OF PASSION 개최와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영화영상학과 학생회장 지상구 학우를 만나 이번 PREMIRE OF PASSION만의 특별한 점과 준비과정, 작품들의 특성과 ‘영화 제작 실습 워크숍’ 과정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 이번 PREMIRE OF PASSION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영화제는 개회식, 상영, 인터미션, 관객과의 대화, 시상식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인터미션 시간 동안에는 참석한 관객을 대상으로 관객상 투표도 진행하였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관객상, 촬영상, 음향상,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동문회 ‘필름보다’ 에서 수여하는 필름보다상, 배우상이 있었습니다. 해당 영화제의 상영작과 메이킹필름은 저작권 관련 사항으로 인해 2년 간격으로 업로드됩니다. 기존의 POP 영화제 상영작은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홈페이지 ‘미디어스퀘어’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영화영상학과 PO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이킹 필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번 PREMIRE OF PASSION의 상영작 중에 특히나 주목받거나 돋보인 작품이 있을까요? 많은 작품들 모두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수상을 한 작품들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대상, 관객상, 음향상, 배우상을 받은 <사랑의 해부학>과 촬영상을 받은 <520>, 필름보다상을 받은 <인정>입니다. - 이전의 PREMIRE OF PASSION와는 다르게 35회만의 차별점이나 특별한 요소가 있을까요? 35회만의 차별점은 음향상과 배우상이 신설 되었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영화제 규모도 커지고 학과 내 많은 전공의 사람들과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우분들께서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영화 촬영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화 촬영은 영화를 준비하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연출을 맡은 학우가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 다음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과 협업하여 배우를 구하거나 외부 사이트에서 배우를 구하게 됩니다. 그 다음은 시나리오에 맞는 로케이션을 찾고 연출 미술 소품을 준비합니다. 정해진 배우님들과 리허설을 하고 촬영, 조명을 맡은 학우와 콘티와 톤 앤 매너를 구성하고 촬영에 들어가게 됩니다. 실질적인 촬영인 프로덕션은 로케이션에 도착하여 원하는 미술로 공간을 꾸민 뒤, 촬영 및 조명 같은 기술적인 부분을 준비한 후, 배우와 함께 리허설을 진행한 후 시작됩니다. 효율적인 촬영을 위해 슈팅리스트를 제작하기도 하고 제작을 맡은 학우의 진행에 따라 로케이션을 이동하기도 합니다. 평균적으로 열명 내외 정도되는 스태프들이 영화 촬영을 위해 한마음으로 3일간 움직입니다. 프로덕션까지 마치면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그때 흔히 우리가 아는 편집과 색보정 사운드 믹싱이 진행됩니다. 이 외에 여러 단계를 마치면 짧은 영화가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게 됩니다. - 영화영상학과에서의 어떤 전공지식이 영화를 제작할 때 도움이 되었나요? 2학년 때부터 한 학기에 한 편씩 영화를 찍어야 하는 1인 제작 시스템이 여러 학우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영화기술’, ‘영화촬영’, ‘실험영화론’, ‘디지털음향실습’, 등 여러 전공 수업들이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이번 PREMIRE OF PASSION을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과 배운 점이 있을까요? 이번 영화제를 진행하면서 배운 경험은 좋은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다는 점과 자신의 이야기는 누군가는 무조건 공감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학우분들이 더욱더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자신의 이야기가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조금 더 용기를 내어서 수많은 도전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하는 이번 제35회 프리미어 오브 패션 예심위원의 진출작 심사평이다.> <사랑의 해부학>은 위트 있는 전개와 높은 흡입력이 장점인 작품입니다. 특히 소통의 어긋남과 믿음의 문제를 엮어나가는 아이디어의 독특함과 그것을 실현시킨 과감한 영화적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우리 집에 괴물이 산다>는 장르적 재미를 충실히, 능숙하게 풀어나간 장점이 분명한 작품이지만 ‘괴물’의 존재가 극초반부터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다는 단점도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의 희석이 최소화되는 연출이 돋보입니다. <요코의 주인>은 한정된 공간에서 풀어내는 뻔한 이야기라는 한계 안에서 능수능란하게 이야기의 결을 만들어나가는 시나리오와 연출적 아이디어가 놀라움을 주는 작품입니다. 헤어진 커플과 그들이 같이 키우던 고양이라는 당사자의 이야기에, 관전자의 역할에 머물렀던 까페 알바생이 참여하게 되는 지점에서 영화의 단순함을 뛰어넘는 또 다른 연결점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인정>은 단순한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우화적인 방법이 장점인 작품입니다. 대사 없이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영화의 속도감은 적절한 완급조절을 통해 감정과 분위기가 효과적으로 통제됩니다. 더불어 조선시대로 설정된 시간적 배경 속에서 풀어내는 이야기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충분히 공감을 주고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점도 돋보입니다. <민아에게>는 서울로 떠난 친구의 상실을 주된 소재로 사용하여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주인공의 미래와 꿈에 대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유비적인 이야기 구조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계속해서 목격하게 되는 주인공 캐릭터의 삶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가 태권도 훈련을 통해 유비적으로 완성시킨 솜씨, 과거를 돌아보는 주인공의 마음이 부재하는 존재를 통해 상기되는, 그래서 변화의 씨앗이 되는 지점을 마지막 대결로 효과적으로 표현된 점이 장점입니다. <520>은 정보가 보여지는 타이밍이 좋은 작품입니다. 정보를 주는 연출 또한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인물의 감정에 적절합니다. 그 결과 다소 예측될수있는 이야기의 텐션을 점차적으로 올려가 몰입도 있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심사위원 특별 언급 작품들입니다. 먼저, <이구십팔>은 암울한 현실을 살아가는 두 모녀가 섣부른 화해와 연대로 화합하는 통속적인 성장영화의 경로를 벗어나 서로가 각자의 아픔의 심연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장면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영화는 캐릭터들의 (개인적, 환경적) 한계를 명확히 인지하며 그 불가능성 자체를 표현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들은 겨우 한 발자국 나갔을 뿐이지만 마지막 장면에서는 묘하게 안심을 시켜주는 어떤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도전초밥왕>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데라사와 다이스케의 요리만화에 대한 애정과 그것에서 비롯된 꿈에 대한 투박한 열정이 귀엽게 담아진 작품입니다. 배치된 장면이나 인물의 구성에 부산스러운 느낌이 없고, 작가가 직접 보낸 서한이라는 가상의 설정을 그럴듯하게 설득할 줄 아는 연출이 주는 동화적인 엔딩의 감동이 마음을 깊게 울립니다. 설정상 '일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교내촬영이 거의 거슬리지 않았던 작품인 점에서도, 영화가 가진 설득력있는 이야기의 힘을 높게 평가합니다. <수녀 스텔라의 경우>는 친아들을 양육하는 것을 포기하고, 수녀가 된 채로 살아가던 한 여성이 아들에게 연락을 받고 그를 만나러 가는 길에 느끼는 내면적 성찰을 담은 작품입니다. 어떠한 역경이 오더라도 굳은 종교적 믿음을 따라 무사히 헤쳐나갈 것 같아 보이는 한 수녀가 신이 아닌 당사자에게 아직 용서받지 못하는 죄 앞에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파도의 이미지로 심도있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사운드적 연출이 돋보입니다. 단순히 이미지가 가지고 있는 사운드의 재연을 넘어서 작품 전반의 분위기 형성과 인물의 감정을 표현한 점에서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다만, 다층적으로 이미지를 쌓아올리는 정-반-합의 구조에서 더 큰 의미 전달을 하지 못한 것에 작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해당 지점을 조금 더 연구하고 고민한다면 분명 더 좋은 영화가 나올 것이라 믿음을 가지고 있고 감독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공식 인스타그램 링크 https://www.instagram.com/seokyeong_film/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미디어스퀘어(Media Square) 홈페이지 링크 https://mediasquare.or.kr/#page-main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POP 공식 유투브 채널 https://www.youtube.com/@POP-hs6sw/videos <홍보실=최대한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플립러닝·PBL 수업방식 채택… 스마트 인프라 보강
■ 2024 대학별 정시모집 가이드 최창열 입학처장 서경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85명, 나군 10명, 다군 260명 등 정원 내 355명을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등 정원 외 전형과 미용예술대학, 융합대학은 100% 수시모집으로 수시에서 결원 발생으로 이월 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할 예정이다. 단과대학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인문사회과학대학 91명, 이공대학 132명, 디자인 & 영상대학 46명, 공연예술대학 86명 등이다. 서경대는 플립러닝,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수업방식을 채택하는 등 교육과정 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 플립러닝은 교수가 교안과 강의 영상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교수가 제공한 교안과 강의를 바탕으로 동료 학생들과 집단토론하며 지식을 재창조한다. 또 12개 PBL 전용 강의실에서는 학생들이 특정 문제나 프로젝트 중심으로 모여서 자기주도적 문제해결식 수업을 하고 있다. 서경대는 스마트 인프라를 대폭 보강해 빠른 속도로 미래 교육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상당수의 강좌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능정보사회가 될 4차 산업혁명을 능동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학문 단위 조정 △자율적 혁신을 통한 교육과정 선진화 및 학사제도 개선 △산학협력과 스타트업 활성화 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원문출처>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22701032821000002
은행권 모바일 앱 서비스 1위는 ‘신한’·인뱅은 ‘토스뱅크’
다양성·편리성·신속성·가독성&보안성 등 4개 부문 종합평가 국내 은행중 모바일 앱 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곳은 신한은행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영업만 하는 인터넷은행중에는 토스뱅크가 차지했다. 27일 서경대학교 MFS(모바일금융서비스)연구회는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일반 은행 및 인터넷은행들 모바일 앱 서비스를 △다양성 △편리성 △신속성 △가독성&보안성 등 4가지 부문에서 평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경대 MFS연구회(지도교수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에 따르면 앱으로 이용 가능한 금융상품 종류 및 가짓수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유효성 및 경쟁력을 평가한 다양성 부문에서는 신한은행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은 공동 2위, 전북은행이 4위를 차지했다. 영업점을 보유하지 않은 인터넷은행은 자사 금융상품만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토스뱅크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순이었다.했다. MFS연구회는 △가드상품 △정기 예·적금 △보험/공제상품 △대출 등 금융상품 다양성의 접근성 등을 고려했으며, 본래 판매 금융상품 개수가 많은 전통 시중은행일수록 앱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상품 개수가 많아 다양성 부문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편리성 부문에서는 은행 앱에서 제공하는 △AI 챗봇 △오프라인 연결 △자산 연결 △외환 서비스 △고객 소통 매체 △계좌이체 △금융상품/서비스 조회 등 기능 및 서비스 편의성을 점수화해 평가했다. 편리성에서는 국민은행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신한은행, 3위는 DGB대구은행이 차지했다. 인터넷은행에서는 토스뱅크가 1위, 케이뱅크가 2위를 기록했다. MFS연구회가 진행한 4개부문 평가결과. 또 신속성 부문은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 시 프로세스 단축 정도와 플랫폼화되는 디지털 문화에 맞춰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두고 평가했다. 특히 MFS연구회는 사용자들이 주로 선호하고 사용하는 △이용 대금 △현장 결제 △신용 조회 △이체 등의 서비스를 토대로 평가항목을 설립했다. 국내 은행 중 신속성이 높은 곳은 지방은행인 광주은행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북은행이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시중은행 중 우리은행이 신속성이 높은 수준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인터넷은행에서는 토스뱅크가 가장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고, 이어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가독성&보안성 부문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법을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와 보안기능과 예방 서비스 등을 점수화해서 평가했다. 평가 결과, 기업은행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기록했고,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인터넷은행에서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같은 점수를 획득해 공동 1위를 기록했다. MFS연구회가 4개 부문 점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신한은행이 총 16.2점을 획득해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15.8점을 획득해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인터넷은행에서는 총점 14.4점을 획득한 토스뱅크가 1위에 올랐다. 연구를 진행한 서기수 교수는 “슈퍼앱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은행들의 앱 서비스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은행들이 어떻게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유통 등 다른 업종과 제휴를 통해 고객 DB 확보 노력이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또 “핀다와 같은 스타트업의 서비스 개선과 지급 결제 서비스에 대한 정책적 부분의 변화에 대해 은행들의 대응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브릿지경제 http://m.viva100.com/view.php?key=20231226010007753
인문사회과학·이공·미용예술, 일반전형 수능 100%
[2024 대학 가는 길] 서경대학교 최창열 서경대 입학처장 서경대는 최근 수년간 학제 개편을 통해 K-뷰티·문화·스포츠 콘텐츠 학과와 4차 산업혁명·메타버스 시대를 이끌 첨단학과들을 개설해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85명 ▲나군 10명 ▲다군 260명 등 정원 내 355명을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등 정원 외 전형과 미용예술대학, 융합대학은 100% 수시모집으로 진행된다. 단 수시에서 결원 발생으로 이월 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할 예정이다. 단과대학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인문사회과학대학 91명, 이공대학 132명, 디자인&영상대학 46명, 공연예술대학 86명 등이다. 인문사회과학대학(군사학과 제외),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은 일반전형에서 100% 수능 성적을 적용한다. 이외 디자인&영상대학, 공연예술대학, 융합대학은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각 20~80% 범위에서 학과별로 다르게 반영하므로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 영역은 반영 과목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으며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한다. 미용예술, 공연예술, 디자인&영상, 융합대학은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중 점수가 높은 2개 영역을 반영한다. 한국사 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2024학년도에 달라진 점으로 광고홍보콘텐츠학과가 폐지되고 광고홍보영상학과가 신설됐다. 또 아동학과가 아동청소년학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로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 일부 학과 정원도 조정됐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가 각각 5명 늘어 30명으로,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10명을 증원해 30명으로, 아동청소년학과는 10명을 줄여 40명으로 증감됐다. 일부 전형도 신설되거나 변경됐다. 기회균형② 특별전형(서해5도)이 신설됐고, 일반학생② 전형이 실기우수자전형으로 바뀌었다. 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등을 졸업한재직자전형이 ‘기회균형② 농·어촌학생, 서해5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으로 각각 변경됐다. 광고홍보영상학과의 경우 수시에서 100% 선발하지만 결원 발생 시 정시모집에서 뽑는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발상과표현 8명, 창의적의상조형 4명 뽑던 것을 창의적의상조형에서 12명 모두 선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한편, 서경대는 최근 수년간 학제 개편을 통해 K-뷰티·문화·스포츠 콘텐츠 학과와 4차 산업혁명·메타버스 시대를 이끌 첨단학과들을 개설해 창의융합 실용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예술과 미용예술 등 특성화된 교육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 배출에도 집중하고 있다. 최창열 입학처장 원서접수는 2024년 1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4일간 서경대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제출이 필요한 수험생은 1월 9일(화)까지 내야 한다. <원문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3/12/27/3VJHCXP2GFHFPNUSD6JEGYLM3U/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기고] 새 국정원, 국내외 보안정보와 대북 휴민트의 첨병 돼야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前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신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지명되었다. 안보실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이라는 위상으로 볼 때 같은 장관급이지만 국정원장보다 서열상 상위라고 볼 수 있으며, 역대 사례로 볼 때 국정원장을 거쳐서 가는 자리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파격적 인사를 단행한 것은 국정원이 국가정보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하루빨리 재정립하고 국가 안보의 첨병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라는 취지라고 생각한다. 국정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는 1961년 5·16 군사 정변을 계기로 출범했다. 1965년부터는 공채 제도를 도입해 조직을 문민화하고 국내외 및 북한 정보와 대공 수사 분야 등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국가정보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갔다. 이로 인해 정권 교체기마다 숱한 존폐 위기 속에서도 정체성을 지켜나갈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 태생적 굴레는 쉽게 벗을 수 없었다. 조직 내에는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서 정권 안보에 충실해야 한다는 문화가 남아 있었고, 역대 모든 정권은 겉으로는 탈(脫)정치, 정치 중립을 외치면서도 이를 활용하려는 유혹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런 와중에도 국가 안보의 최후 보루라는 본연의 역할을 망각하지 않고 대공 전선에서 숱한 공을 세웠음은 물론, 탈냉전 시대 다극화된 국제 질서 속에서 안보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했다. 국력의 바로미터가 첨단 기술력과 직결되리라는 것을 예견하고 1989년부터 ‘산업보안팀’을 꾸려 산업스파이 대응의 구심점 역할을 했는가 하면, 2004년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를 설립해 사이버 안보의 토대를 구축해 온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신임 국정원장 부임을 계기로 더 이상 정치권에 휘둘리지 말고 진정한 국민의 정보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 오늘날 세계는 미·중 갈등에서 촉발된 신냉전 시대 도래와 함께 동북아를 비롯해 유럽과 중동 등에서 서방과 반(反)서방 세계가 충돌하는 국제 정세의 커다란 변곡점을 맞고 있다. 이런 변화의 격랑 속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통일을 이뤄낼지가 민족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구(舊)한말 외부 세계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국토를 유린당한 전철을 다시는 밟지 말아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국정원은 이번에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국가 안보의 블루오션 개척에 나서야 할 것이다. 가장 시급한 것은 국내 보안 정보 활동 중단의 공백을 메우는 일이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한반도의 특수한 안보 상황과 탈냉전 이후 산업스파이, 테러리즘, 사이버 테러, 국제 범죄와 같은 초국가적 안보 위협이 가중되는 글로벌 환경을 고려할 때 북한, 해외, 국내를 아우르는 정보의 시너지 효과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문재인 정부에서 폐지한 국내보안정보 부서를 복원하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크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보기관 직원이라면 직급과 직무와 무관하게 누구라도 일정한 수준의 정보 마인드와 네트워크가 있는 만큼 이를 잘 엮어낼 것을 제안한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 또한 지난 정부에서 약화된 대북 휴민트를 조속히 복원해 이번에 이스라엘 모사드와 같은 정보 실패를 답습하지 말아야 한다. 정보 차단의 원칙에 연연하다가 9·11 테러를 당했던 미국을 교훈 삼아 군·경찰 등 부문 정보기관과 유기적 협력 체계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시스템만 잘 갖춘다면 대공 수사권 복원이 여의치 않은 현실에서 이에 따른 안보 공백을 해소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업, 언론, 내각과 정보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일종의 정보 신경망이 연결되어 있는 일본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렇다고 과거 권력기관 향수에 젖어 정권 해바라기를 하거나 일반 부처에서 잘하고 있는 레드오션에 매달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국내외에 첩보망이 구축된 정보기관만이 할 수 있는 일, 국가 안보와 국익 수호를 위한 일에서 경쟁력을 갖춰 나가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북한의 위협이 상존하는 가운데 탈냉전을 거쳐 신냉전 시대를 맞아 국제 질서가 소용돌이치고 있는 엄중한 현실에 국가 정보기관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opinion/contribution/2023/12/27/R72TNXZWDRFOFHDYVHY66NEEV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박종민(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 1학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노래방 VS' 우승…상금 1억 수령 “믿기지 않고 뿌듯”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최종회.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부(학부장 장웅상 교수) 보컬전공 1학년 박종민 학우가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최종 우승했다. 박종민 학우는 지난 12월 22일(금) 오후에 방송된 'VS' 톱5 최종 미션에서 ‘로이정(로이킴+박재정)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경연을 펼쳐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박종민은 이날 2라운드에서 로이킴과 함께 기타 반주까지 소화하며 '푸르른 마음'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대구에서 온 스무살 김광석'으로 불린 박종민은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로이킴 프로듀서에 한결같은 애정과 존경심을 표한 박종민은 프로듀서들의 디렉팅을 받으며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종민은 "굉장히 존경하던 로이킴과 한 무대에 서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뿌듯하기도 했다."라며 ‘노래방 VS’에서 꿈 같았던 시간을 되돌아보는가 하면, 최종 우승을 거머쥐고선 "이 자리에 서서 멋진 모습으로 노래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프로듀서님들 너무 감사하다. 항상 꾸준히 발전하는 박종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2위는 홍승민, 3위는 김영석이 차지했다. 1라운드 1위로 선두를 달리던 김창운은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임정현이다. 프로듀서들의 성장 역시 눈에 띄었다. 특히 엠넷 '슈퍼스타K'의 우승자 출신인 로이킴, 박재정은 과거 오디션 참가자에서 프로듀서로 금의환향하며 팀을 우승까지 이끌었다. 로이킴이 작사, 작곡한 '봄이 와도'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멜론 핫 '100'에 진입했다. 로이킴은 "이번에 처음으로 프로듀싱이란 걸 해봤다. 제 노래와 음악들이 더 빛날 수 있게 해준 종민이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정은 "(결과에 대해) 자만하지 않고 항상 예의범절 잘 차리면서 음악인생 살아갔으면 한다. 옆에서 서포트 잘하는 선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노래방 VS’는 1회부터 파이널까지 2049 남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 국민 세대 공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Mnet, tvN 채널 합산, AGB닐슨 수도권 종편+유료방송 기준). 프로듀서를 제외하고 파이널 라운드에 출연한 ‘보컬 끝판왕’ 신용재와 허각을 포함해 14명의 화려한 피처링 군단에 더불어 파이널까지 총 34곡의 신규 음원을 발매하며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보냈고, 관련 유튜브 누적 조회수 역시 1억 뷰를 돌파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원문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6_0002571080&cID=10601&pID=10600 일간스포츠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312230017
[인터뷰│최창열 서경대학교 입학처장] 시대적 흐름 반영, 학과 신설·통합
광고홍보영상학과 신설 … 일부 모집단위 변경 가·나·다군 355명 모집 … 수능점수 백분위 활용 서경대학교는 실용학풍을 지향하며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최근 서경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맞춰 빅데이터·AI, 코딩 등의 교육을 통해 개발자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지원한다. 서경대는 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School) 대학연합과정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경대는 2023학년도부터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해외취업의 기회도 제공한다. 내일신문은 교육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서경대 최창열 입학처장을 만나 이번 정시모집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2024학년도 정시모집 계획은. 이번 정시모집은 가군에서 85명, 나군에서 10명, 다군에서 260명 등 정원 내 355명을 모집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등 정원 외 전형은 수시모집에서 결원 발생으로 이월 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할 예정이다. 단과대별로는 인문사회과학대학이 91명, 이공대학 132명, 디자인&영상대학의 디자인학부 46명 등이다. 인문사회과학대학(군사학과 제외)과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의 경우 일반전형에서 100% 수능성적을 적용한다. 반면 공연예술대학, 디자인&영상대학 등은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각 20%~80% 범위에서 학과별로 다르게 반영하고 있어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월 3일부터 2024년 1월 6일까지 4일간 본교(www.skuniv.ac.kr)와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www.jinhakapply.com)에서 가능하다. 또 서류제출은 2024년 1월 9일 16시까지 내야 한다. ■ 실기고사 일시예약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 대학은 수험생의 고사응시를 위한 편의를 위해 '실기고사 일시 예약' 제도를 운영한다. 수험생은 타 대학과의 고사일 중복 여부를 미리 확인해 고사가 겹쳐서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단, 지원 인원에 따라 일시예약을 시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모집사항과 원서접수 후 '실기고사 일시예약'에 대한 안내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 지난해 정시와 달라진 점은. 올해 정시모집의 변화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일부 모집단위를 변경했다. 광고홍보영상학과를 신설하고, 아동학과를 아동청소년학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를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해 선발한다. 둘째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을 기회균형② 전형으로 변경했다. 무대패션전공은 창의적 의상조형으로 통합해 모집한다. ■ 수험생들이 눈여겨 볼 학과 또는 전형이 있다면. 첨단인재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소프트웨어학과, 전자컴퓨터공학과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소프트웨어학과의 경우 SW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금융정보공학과, 토목공학과, 도시공학과, 물류시스템공학과 등은 지속적으로 지원율과 취업률이 향상되고 있어 눈여겨봐야 할 학과다. 인문사회과학대학의 경우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공공인재학부, 군사학과, 아동청소년학과, 경영학부 등이 있다. 이들 전공은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교육·연구·실습을 병행하면서 인문사회 분야 특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의 경우 어학과 글로벌 비즈니스를 동시에 수강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미용예술대학은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를 운영한다. 이들 학과는 미용예술 관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커리큘럼을 채택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 공간 융합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는 코스메틱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공연예술대학은 공연예술학부, 음악학부, 실용음악학부, 무용예술학부를 운영한다. 이들 학과는 첨단교육시설을 갖추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현장 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 강소대학으로서의 서경대 경쟁력과 강점은. 서경대는 다양한 학과와 전공이 어우러져 있다. 특히 학생들을 실무형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강점이다. 실용음학학부 보컬 전공의 경우 2023학년도 정시 경쟁률은 161대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공연예술학부의 경우 연기, 연출, 모델연기, 무대기술, 무대패션, 뮤지컬 전공의 특성화가 잘 되어 학생들이 몰린다. 디자인&영상학부, 무용예술학부 등도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커리큘럼을 구성,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밖에 경영학부, 군사학과,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공공인재학부,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전자컴퓨터공학과 등도 시대 요구와 사회 수요에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의 운영과 산학협력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헤어디자인학과,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는 단과대학으로는 세계 최초로 설립된 미용예술대학에 소속돼 있는데 미용예술분야의 하버드대학으로 불릴 정도로 명성과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상응하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 이 같은 경쟁력의 배경은 무엇인가. 우리 대학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교육과정을 혁신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융합대학과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또 기초교양으로 기업가정신, 코딩 교육과 미래 사회를 준비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전공을 신설하여 전공기초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둘째로 , 교육방법을 혁신했다.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문제중심학습(PBL)과 무크(MOOK) 활용의 확대, 인공지능 기반 개별학습체제 구축 등 학습자 중심의 학습방법을 도입했다. 셋째,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학년부터 진로와 인성, 진로설계, 취업준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양과목의 경우 공인시험 등에서 일정수준 이상 성적을 취득하면 교과목의 학습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또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의 대학과 자매결연 하고 있으며 학술교류, 교수 및 학생교류, 공동연구와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특히 '창업친화적학사제도'를 통해 창업 준비활동과 창업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으로 인한 학업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창업휴학도 인정하고 있다. 연속 4회째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으로 선정돼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서경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 CREOS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창조하다'라는 뜻의 'CREO'와 '나눔'의 뜻을 가진 'Sharing'의 첫 자를 조합한 것이다. 그래서 'Creativity, Response, Experience, Obligation, Sharing' 을 의미한다. 즉, 창의적이고, 현장경험이 풍부하며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한,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인재상을 통해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충분히 반영한 커리큘럼을 작성해 단순 지식의 전달보다는 경험과 결합된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창조적인 실무형 인재가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 신입생들에 대한 장학 혜택도 많은 것으로 안다. 수시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과 정시 일반학생전형(수능100%) 전체 수석에게는 재학하는 8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 약 30여 가지 교내장학과 아산사회복지재단 장학금 등 20여 가지 이상의 교외장학이 있다. 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1유형, 2유형이 모두 적용되며,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융자도 가능하다. ■ 서경대 캠퍼스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복지시설을 갖춘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우리 대학 캠퍼스는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웅장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지어진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서관 '유담관'을 비롯해 4개의 카페와 3개의 매점, 3개의 식당, 3개의 뷰티숍이 있다. 또 수업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고 싶다면 '서경 스포렉스'에 가면 된다. '서경대 더뷰티샵 블루' '서경대 더뷰티샵 블랙' '서경 더뷰티샵 에스테틱 앤 스파' 등은 우리 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서경청소년수련원 이외에도 서경트레이닝센터 골프장, 실내연습장, 샤워실, 휴게실 등 재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편리하고 특별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이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보람찬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졸업생의 사회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개해 달라. 여러 가지 학사제도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자기설계전공이다. 학생이 스스로 교과목을 활용해 전공명, 교육목표, 학위명을 설계해 전공을 이수하는 제도다. 융합전공도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2개 이상의 학과가 연계해 첨단인터렉티브공연전공, 사이버드론봇학전공, 패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전공, 핀테크전공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융합전공 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1학년 때는 CREOS CAMP를 통해 '진로와 인성' 역량을 강화하고, 2학년 때는 SKON캠프를 통해 '진로설계' 역량을, 3학년 때는 DREAM CAMP를 통해 '취업준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면접 강화반, 자기소개서 클리닉 반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진로 취업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특히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을 운영하면서 청년과 대학, 지역의 상생 경제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 4년 연속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선정돼 2023년에만 400명 이상의 국가근로장학생을 선발해 운영 중에 있다. ■ 서경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나 팁이 있다면. 우리 대학은 정시모집에서 수능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인문사회과학대학의 경우 국어 40%, 이공대학의 경우 수학 40%를 반영하고 있으며, 한국사영역은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탐구영역은 반영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하고 있다. 미용예술, 공연예술, 디자인&영상, 융합대학은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중 점수 높은 2개 영역을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은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부)나 전공의 선발 기준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입학처 홈페이지에 제공된 2023학년도 입시결과 등을 면밀히 살펴본다면 합격이라는 열매를 딸 수 있을 것이다.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괴테)" 성공은 도전에 의해 시작된다. 여러분의 도전을 기대한다. <원문출처>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_view/?id_art=484042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칼럼: 온라인 금융 플랫폼의 확대와 전망
대환대출 플랫폼 구축 후 금융회사 간 경쟁 치열 투자 혹은 경제원칙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고 해서 반드시 어떠한 혜택이나 이익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따른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공짜 점심은 없지만 같은 메뉴에 ‘저렴한 점심이 있다’고 한다면 당연히 거리가 멀어도 조금 더 걸어가고 자리가 없으면 기다리는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기꺼이 저렴한 점심으로 식사를 하러 가게 마련이다. 금융거래나 투자에 있어서도 확정이자율이나 예상수익률이 높은 금융회사로 거래하고 대출은 무조건 이자율이 낮은 곳을 찾는 것은 기본적인 금융소비자의 행동으로 반영된다. 지난 11월 12일 금융위원회의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현황’를 보면 금융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지난 5월 31일 시행된 이후 11월 10일까지 총 2조 원의 대출이 금융기관 간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이용금액 185.2억 원으로 대환대출 플랫폼의 이용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 수 있다. 금융기관들도 앞다퉈 대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지난 6월에 26개의 금융기관에서 11월 초에는 47개 금융기관이 대출비교 플랫폼과 제휴를 통해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서 총 8만 7,843명의 금융소비자가 낮은 금리로 이동했고 이러한 과정에서 절감된 이자금액이 무려 약 398억 원이라고 한다. 대출금리 평균 약 1.6%p 하락한 것인데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자연스레 대출이용 소비자의 신용점수 상승폭이 평균 35점이라고 한다.(KCB기준) 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등의 제2금융권에서 은행권으로 이동한 사례가 많았고 금융정보나 모바일 기기 이용률이 높은 고신용자나 은행권 금융소비자의 이동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중신용자나 제2금융권 금융소비자들도 활발하게 낮은 금리로 갈아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서 금융기관들은 대환대출 인프라의 이용대상 확대로 아파트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도 낮은 금리로 갈아타게 준비했었는데 실제 서비스 가능 시기가 2024년 1월 중으로 보고 있다. 개선된 서비스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을 통해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되고 기존 신용대출의 6개월만에 2조 원 이동한 선례를 보아 1,000조 원대 규모인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대규모 이동이 있을 전망이다. 보통 대출이 금융기관 간 이동하게 되면 이자납입통장이나 다른 금융거래도 동반 이동할 것으로 본다면 금융기관들이 본 서비스에 긴장하지 않을 수 없고 금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게 될 것이다. 예금중개 서비스와 핀테크 카드 및 보험 상품 비교 도구의 출시 예금중개 서비스는 사용자를 가장 경쟁력 있는 이자율을 제공하는 은행과 연결해주는 최첨단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자율이 변동하고 소비자들이 예금에 대한 최대 수익을 추구하는 오늘날의 역동적 금융 환경에서 특히 소중하다. 특징은 경쟁력 있는 이자율 매칭과 안전한 데이터 처리, 규제 준수, 사용적 친화적 인터페이스에 있다. 우선 경쟁력 있는 이자율 매칭은 사용자의 예금 금액과 선호 기간에 맞춰 최적의 이자율을 제공하는 은행과 매칭하는 정교한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그리고 안전한 데이터 처리는 모든 사용자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며,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호 기준을 준수하는 것이다. 규제 준수는 금융 규제를 엄격히 준수하며, 모든 참여 은행과 금융기관이 완전히 신뢰할 수 잇고, 준법적임을 보장한다. 마지막으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고 쉽게 탐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이자율을 비교하고 최선의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핀테크 카드 및 보험 상품 비교 도구는 AI를 활용해서 사용자에게 맞춤형 신용카드 및 보험 상품 추천을 제공한다. 이 도구는 사용자의 지출 습관과 위험 프로필을 분석하여 최적의 금융 상품과 매칭한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급 AI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지출 패턴과 위험 선호도를 분석하고 맞춤형 금융 상품 제안을 제공한다. 둘째 핀테크 카드 제안 및 보험상품의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를 특징으로 해서 사용자가 다양한 옵션을 비교할 수 있다. 셋째 사용자의 재정 행동에 대한 개인화된 통찰력을 제공하여 신용카드 및 보험 상품에 대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사용자 경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존 재정 관리 도구 및 앱과 통합한다. 금융당국의 금융플랫폼 구축 배경과 효과 금융플랫폼의 의미는 전자적 방식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금융상품이나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용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 금융회사는 일방적으로 회사가 정한 가격과 내용으로 금융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금융플랫폼은 양면성(Two-sidedness)과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s)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서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과거 노트북이나 IT용품을 구매하려고 가격비교 사이트에 방문해 살펴보다 보면 무조건 제일 가격이 저렴한 상품을 사기보다는 가격 대비 성능이나 기능이 많은 가성비를 고려하다가 중간 가격의 상품을 구매하기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이 금융플랫폼 인프라에 사활을 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단 대출이나 보험, 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소비자의 상품 구매 리스트에 들어가야 선택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단독으로 앱 등의 채널을 만들어놓고 홍보하는 것보다는 판매 확률이 높다는 점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금융플랫폼 구축 배경과 효과로는 탐색비용(Search cost)과 가격분산(Price dispersion)이 있다.(자본시장연구원) 같은 성질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이유에 탐색 비용(Search cost)이 있다는 것인데 여러 명의 판매자들이 동질적인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소비자들이 모든 판매자들이 제시하는 가격을 보고 물건을 구매하기까지의 탐색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라는 탐색비용이 발생하게 되고 가장 낮은 가격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판매자만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판매자들은 경쟁적으로 가격을 낮추게 되고, 결국 대부분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낮아지는 하향 평준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한 회사의 상품만 확인 가능하다면 전체 상품을 파악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몇 개의 상품을 찾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더군다나 회원에 가입을 해야 하고 본인의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대출 등 금융상품의 경우 더욱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다. 대환대출의 경우 특히 탐색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상품이다.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와 기타 비용 등을 확인해야 하고 입력항목도 많기 때문이다. 2024년부터 시행될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대환대출 서비스는 이보다 더 많은 시간 즉 탐색비용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의 화면에서 동질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가격대나 조건별로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 서비스의 확산과 발전이 이어질 것이다. 금융소비자 보호 중요성 여전히 부상 금융플랫폼의 확장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승자독식의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결국 자본력과 고객수가 많은 금융기관이나 핀테크 회사의 자연독식화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또한 가장 우려스러운 개인정보 보호의 손상우려와 활용의 난립이다. 금융상품이나 서비스의 판매에 따른 책임소재가 아직 불명확하다는 점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모두 금융업에 국한된 규제나 정책의 적용에서 일부 스타트업 기업들이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발생하는 충돌의 피해를 소비자가 고스란히 부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칫 개인에 대한 정보의 남발로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 노출될 수 있어서 금융업 라이선스 보유 여부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의 범위와 아닌 경우의 상품과 서비스나 개인정보 취득과 활용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관계된 회사들의 사업목적과 수익모델에 따른 다양한 방식의 금융플랫폼이 제공되면서 다른 형태의 탐색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에서도 논쟁이 되었던 핀테크 회사와 입점하는 금융회사 간의 수수료 등 수익모델과 비용처리에 대한 부분도 향후 명확하게 교통정리가 되어야 할 부분이다. 은행들은 핀테크 기업들이 주도권을 가지면 수수료의 높은 인상으로 자칫 고객이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고 온라인 플랫폼이 불공정한 알고리즘으로 금융상품을 비교 추천해줄 경우에 금융소비자들의 혼선을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에 코스콤의 이해상충 방지 알고리즘은 위와 같은 온라인 금융 플랫폼 내에서의 이해상충을 방지하고 제품 추천의 투명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플랫폼 사용자와의 신뢰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 아직은 시장이 성숙되지 않았고 향후 보험이나 신용카드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금융플랫폼 인프라가 제공되기 때문에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제대로 인프라와 서비스가 안정화 된다는 점을 정부와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들이 인식하고 지속적인 논의와 금융소비자를 우선시한 사업 마인드를 가져야 하겠다. 온라인 금융플랫폼 확대 및 향후 전망 자본시장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해외 금융플랫폼의 발전 양상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고객이 가장 편리하고 막힘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서비스 니즈와 서비스 간 상호 연결성을 충분히 고려해서 고객 편의와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둘째, 은행이 아니더라도 은행과의 제휴를 통해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킹서비스를 근간으로 하는 금융플랫폼이 제공되고 있다. 셋째, 자회사 설립이나 다양한 제휴를 통해서 수신상품, 지급결제, 대출, 신용카드나 보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최초 금융플랫폼의 시작목적에 부합하는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 아울러 원앱-멀티서비스를 추구하면서 현재 국내은행들의 지향점인 ‘슈퍼앱’ 개발과 제공을 통한 하나의 채널로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게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의 사례를 토대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서비스제공과 함께 질적 구성도 강화하고 있고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연계해서 고객의 금융 니즈와 이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직도 원앱-원서비스, 복수앱-멀티서비스의 혼재에서 원앱-멀티서비스의 궁극적인 제공을 위해서 금융지주회사들부터 시작해서 고객의 편의와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서 현재의 앱 구현 내용을 보다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하고 단순히 텍스트로 구성된 앱에서 VR/AR이나 AI를 활용한 음성, 3차원 금융 플랫폼의 제공이 시도될 것으로 보여지고 단순한 서비스의 나열보다는 앱의 첫 화면부터 모든 사용자들의 주사용 메뉴나 상품,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메뉴트리(Menu tree)가 구성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