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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정릉 마을장터 ‘개울장’, 20일 개장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의 명물 '마을장터 개울장'이 5월 20일에 다시 돌아온다. '마을장터 개울장'은 인근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골목상권과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2014년 시작한 성북구 대표 지역축제다. 올해는 정릉시장과 정릉천 일대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5/20, 6/10, 7/8, 8/26, 9/9, 9/23, 10/14, 10/28에 총 8회에 걸쳐 펼쳐진다.  첫 회차인 5월 20일과 마지막 회차인 10월 28일에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그 외 나머지 회차에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첫날인 5월 20일 오후 1시에는 정릉시장에서 개장식이 개최된다. 개장식에서는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비대면 '개울장 어린이 미술대회'의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 정릉천을 따라 펼쳐진 2022년 개울장 정릉천에서는 미리 신청한 주민이 판매자로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판매자는 솜씨와 정성이 담긴 수공예품을 파는 '손장'(55팀)과 알뜰한 값의 중고물품을 장만할 수 있는 '팔장'(35팀)으로, 총 90팀이 참여한다.   정릉시장 주민참여마당 데크에서는 정릉시장 상인들이 인심 좋은 가격으로 민속과자, 계란, 정육 등의 품목을 직접 판매하는 '길장'(4팀),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버스킹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지는 '즐기장',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지역 단체 소식을 알리고 캠페인을 활성화하는 '알림장'이 운영된다. 그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책놀이, 공예체험·전통놀이와 같은 가족과 지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개울장은 상인회의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하에 준비되고 있다. 안전사고 관리계획에 따라 안전 진행요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성북 소방서와 경찰서, 동주민센터와의 연락체계 구축, 행사보험을 가입 등 안전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기불황으로 인해 상권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번 개울장 행사를 통해 정릉시장에 활기가 돌고 지역주민에게는 즐길거리가 생겨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축제의 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개울장 판매자로 참여하려면 카카오톡 '정릉시장 배시시' 친구맺기를 하면 된다. 개울장이 열리는 날 2주 전부터 일주일 동안 신청을 받고,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친구나 같이가치 정릉시장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원문출처> 뉴스메이커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40050 <관련기사>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17000047 한겨레 https://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123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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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신문 569호

    발로 뛰는 지성 언론, 서경대 신문 569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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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최영희 국회의원에게 명예미용예술학박사학위 수여

    학위수여식 후 재학생 대상 ‘강점에 집중해 앞서가라-나만의 차별화 전략’ 주제로 특강 개최 서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범준)는 5월 16일(화) 최영희 국회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에게 명예미용예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서경대는 최영희 국회의원이 미용예술분야에서의 탁월한 기량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으로 미용강국으로서의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용예술분야의 후진 양성과 미용학을 비롯한 뷰티산업의 발전에 대한 기여, 그리고 헌신적인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해 명예미용예술학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   최영희 국회의원은 전국IBS대회, 아시아월드챔피언십, OMC골든글러브 등 국내외 유수 미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다수 수상했고, 모스크바 헤어월드, 파리 MCR, 북경 OMC, 밀라노 헤어월드, OMC-유럽컵 등 세계적인 유수 헤어아트월드대회에 심사위원을 맡았다. 또, 미용학원을 개원해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 2016 OMC 헤어월드 조직위원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부회장 등을 거쳐 대한민국 최초의 미용사 출신 국회의원이 됐다.   서경대 김범준 총장 직무대행은 “최영희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미용예술의 선구자로, 그는 뷰티분야의 학문과 산업의 경계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국내외적으로 미용예술분야의 업계 및 학계에 뚜렷한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한편, 최영희 국회의원은 이날 명예미용예술학박사학위를 받은 후 본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진 ‘강점에 집중해 앞서가라-나만의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자신은 불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일구기 위해 노력했으며 미용에 입문에 스텝에서 CEO로, 교육생에서 스타강사로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영희 의원은 이어 “개인적으로 정상에 오른 후에도 자만하지 않고 미용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회장으로서 카드수수료 인하, 박람회 유치, IKBF 개최, OMC 국제미용대회 우승 외에 다양한 관·학·산 연계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회의원이 된 후에도 다양한 의정활동과 함께 미용인 · 의료건강인 · 직능인의 대변자로 활동을 하고 있고 3대가 미용사 집안으로 대를 잇는 미용 가족의 일원으로서 나누는 삶과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며 “후배 미용인들에게 ‘위기는 곧 기회이며 하려는 일에 두려워 말라’는 당부를 꼭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최영희 국회의원은 성공을 위한 조언으로 “자신의 강점을 찾아 그 분야에 집중해 앞서가라”며 “이를 위해 항상 자기성찰이 필요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며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3462 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41426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5171140549830051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30517161608039 BBS NEWS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1029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518010003478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9278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519 뉴스웍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5272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5185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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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서경대와 조례 제·개정 연구 돌입…"구민 복리 증진 힘쓸 것“

    지난 11일 동작구 조례 제·개정을 위해 모인 '동작구 조례 연구회'와 연구책임자인 한기영 서경대 교수 등 연구진이  토론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동작구 조례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동작구 조례 제·개정을 위해 본격적인 조례연구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회는 김효숙 의원을 주축으로 김영림, 김은하, 노성철, 변종득, 신동철, 이미연, 이영주, 이주현, 이지희, 정세열, 정유나 의원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연구회는 앞으로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조례 392건을 전면 검토할 계획이다. 상위법 개정으로 조례 인용 조문이 상이한 경우와 함께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조례가 무엇인지도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조례를 분석하고 우수 사례를 반영하는 등의 과정도 거칠 예정이다. 연구회는 조례 연구를 위한 논의의 장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연구회는 전날 연구책임자인 한기영 서경대 교수와 연구진에게 연구 계획 등을 듣기도 했다. 연구회는 이들의 발표를 들은 뒤 질의 및 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효숙 의원은 "조례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지역의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는 결정적인 역할"이라면서 "구정 현실에 맞는 조례 제·개정안을 도출해 구민의 생활에 밀접한 조례를 위해 내실 있게 정비해 복리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연구회 의원님들과 지속적인 소통, 간담회로 동작구 자치법규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56386 한국금융신문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3051218092584545e6e69892f_18 전국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8137 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7524533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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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서경대학교 이공대학 체육대회 ‘이공체전’ 성료

    종합우승 소프트웨어학과, 준우승 나노화학생명공학과, 3위 전자컴퓨터공학과 차지 7개 학과 참여, 5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닷새간 스콘 스퀘어 등서 8개 종목 열전 펼쳐   서경대학교 제32대 ‘바다’ 이공대학생회가 주최하는 이공대학 체육대회인 ‘이공체전’이 지난 5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닷새간 교내 스콘 스퀘어와 풋살 파크, 수인관 등지에서 열전을 펼친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이공체전에서는 풋살, 피구, 농구, 발야구, 족구, 족배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총 8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으며 이공대학 소속 금융정보공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 도시공학과, 물류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전자컴퓨터공학과, 토목건축공학과 등 7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이 속한 학과를 위해 열정을 불 살랐다.   특기할 만한 것은 작년과는 달리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합쳐져 전자컴퓨터공학과로 체전에 참여하였는데, 학과 통합에 따른 일각의 우려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이번 체전을 통해 더 화합하고 끈끈하게 하나가 되어 경기를 치르는 모습을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피구> <족배구> <족구> <발야구> <농구> <풋살> <줄다리기>   종합우승의 영광은 소프트웨어학과에게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나노화학생명공학과가 차지했다. 3위는 전자컴퓨터공학과가 가져갔다. 각 종목별 성적을 보면 풋살 우승 – 소프트웨어학과, 피구 우승 – 전자컴퓨터공학과, 농구 우승 – 나노화학생명공학과, 발야구 우승 – 도시공학과, 족구 우승 - 소프트웨어학과, 족배구 우승 -전자컴퓨터공학과, 이어달리기 우승 - 소프트웨어학과, 줄다리기 우승 - 나노화학생명공학과가 차지했다.   이공체전이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며 내는 기합소리와 응원단의 함성소리를 경기가 진행되는 교내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다.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학과 학생들은 이에 맞춰 힘차게 응원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모두가 어우러져 체전을 즐겼다.   이공체전의 진행을 담당한 제32대 ‘바다’ 이공대학생회는 이공대 학우들이 이번 이공체전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이며 살피고 제반사항을 서포트했다.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바람에 부상자들도 더러 있었는데, 학생회에서는 부상자들에 대한 조치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취했으며 부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출전 선수들은 뜨거운 햇빛 때문에 경기력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기에 임하였고, 응원단들도 함께 자리를 끝까지 지키고 응원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어달리기 경기를 하는 이공대 학생들의 열정과 경기력은 하늘을 찔렀다.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이공대 학생들이 스콘 스퀘어에 모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선수들 또한 이에 화답하듯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과를 가리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함성이 스콘 스퀘어를 가득 울렸다.   23년도 이공체전의 경기가 모두 끝난 12일(금) 오후 6시, 아직 경기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스콘 스퀘어에서 이공체전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경기를 응원한 응원단 또한 빠지지 않고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학과에는 상금 30만 원, 준우승은 20만 원, 3위는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홍보실=안희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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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 ‘찾아가는 일상회복’ 마음건강 캠페인 전개

    5월 9일(화) 교내 북악관 건물 앞과 로비서 마음건강 점검과 건강한 캠퍼스 생활 영위토록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   ▲찾아가는 일상회복 마음건강 캠패인 원예프로그램- 화분만들기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센터장 민미희 교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일상회복’마음건강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 학기마다 진행하는‘찾아가는 일상회복’마음건강 캠페인은 학생들로 하여금 일상생활 중에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점검해 보고 건강한 캠퍼스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참가자 주도형 체험-참여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찾아가는 일상회복’마음건강 캠페인 체험-참여존 프로그램은 그동안 진행되었던 프로그램 중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5월 9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교내 북악관 건물 앞과 건물 안 로비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측정해 보고 심리상담 전문가의 1:1 미술매체 상담 및 천연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와 화분 만들기를 통해 작품을 보며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은 원예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피규어, 흙, 식물을 배합하여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화분을 만드는 것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38명이었으며 만족도도 4.8 점(5점 만점)으로 상당히 높게 나타냈다.     ▲찾아가는 일상회복 마음건강 캠패인 아로마테라피 - 디퓨져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활동 프로그램은 디퓨저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여 아로마 효과를 이해하고, 자신의 스트레스 상황에 맞춰 향을 제조하여 평소 기분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선착순 60명 한정으로 진행했는데 참가자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고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만족도도 4.7점(5점 만점)으로 높았다.   아트 테라피 활동 프로그램은 그림검사를 통해 자기이해와 더불어 자신의 스트레스를 살펴보고 도움되는 행동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15명이 참가했고 만족도도 4.9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았다.   원예 테라피와 그림검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자공학과 4학년 송유진 학생과 전자공학과 4학년 한규혁 학생은“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됐고, 체험활동으로 마음건강에도 도움이 된 거 같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민미희 서경대 진로심리상담센터장은“이번 일상회복 마음건강 캠페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마음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진로심리상담센터를 이용할 수 있음을 재학생이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재학생의 심리지원을 위해 상시 1:1 개인상담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진로심리상담센터 02-940-7607 또는 7066으로 전화 또는 유담관 CLC존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5/11/202305110164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1998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6516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513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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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성북 문화예술 아카데미 (1학기)’ 발표 공연

    4월 22일부터 진행된 ‘바로크 악기 연주 강좌’ 발표 연주회, 5월 12일(금), 낮 12시 유담관 로비층서 공연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단장 김범준)은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분야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험 강좌인 ‘성북 문화예술 아카데미(1학기)’ 수강생을 모집했다. 직업인으로서의 청년 예술인 및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소셜벤처기업 창업 및 지역 상생 선순환 체계 구축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있는 이번 ‘성북 문화예술 아카데미’ 강좌는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을 중심으로 ‘창제작 낭독공연’과 ‘바로크 악기연주’ 강좌를 개설, 공연 및 프로젝트팀 결성 후 창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창제작 낭독공연’은, 강좌에 참여한 총 12명의 전문 연극인 및 청년 연극인이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대학로 연극 전문 소극장에서 티켓 오픈을 한 후 정식 낭독공연을 진행했다. 총 3회 공연, 회당 평균 50여 명 관객 입장, 현장 판매 및 초대 관객 포함 총 250여 명이 관람했다. 이후, 창업 공연 기획팀 및 후원 업체의 제안으로 5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11일간 추가 공연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바로크 악기연주’는 강좌에 참여한 총 12인의 전문 클래식 음악인 및 청년 클래식 음악인들이 오는 12일(금) 12시에 서경대학교 유담관 로비층에서 ‘정오의 음악회’라는 타이틀로 발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짧은 시간 동안 앙상블을 만들어 내기 위해 주말과 늦은 밤 시간까지 할애해 연습을 하였으며 연습한 결과를 서경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성북 문화예술 아카데미’ 1학기 프로그램은, 각 6회의 무료 수강 혜택 및 공연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 청년 창업가, 소셜벤처기업 창업팀을 발굴하고,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화 지원 등을 위해 프로젝트팀 결성 및 결과발표물(공연영상 등)을 각 문화예술 단체 및 관련 업계와 공유한다.   이 외에도 관련 기관과 각종 문화예술창업 지원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 및 투자 유치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향후, 2개의 프로젝트팀 (창작극 낭독팀, 바로크 연주팀)은, 문화예술 창업 교육, 멘토링, 지식재산권(저작권) 관련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통해, 직업인으로서의 예술인 창업과 문화예술의 사회 공헌적 성장을 위해, 사업단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인 김범준 총장 직무대행/교학부총장은 “문화·예술 및 공연예술로 특화된 서경대학교가 원스톱 시스템으로 학부에서 공연까지, 외부 전문가는 물론 선후배와의 협업 무대를 통해, 직업을 넘어 창업가로서의 예술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한다.” 며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의 강점을 살려 창업 초기 예술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지역 상생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북 문화예술 아카데미’ 강좌, 발표 공연 관련 사항은, 서경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skuniv.ac.kr) 또는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블로그 (https://blog.naver.com/sku_camta) 및 홈페이지(https://campustown.skuniv.ac.kr) 를 통해 알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e-메일(camta_info@skuniv.ac.kr) 로 문의하면 된다.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지역 상생팀 ☎ 02-940-7266)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5/11/2023051101242.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165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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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칼럼:금융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서기수 교수의 디지털금융 이야기①   서기수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얼마 전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핀테크와 디지털 세상에 대해서 의견을 얘기하던 중 '앞으로 금융이라는 용어 자체가 사라질 것이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때 많은 분들이 댓글이나 필자에게 직접적으로 동의하거나 반대한다는 의견을 주신 적이 있다. 지금도 이 표현에 필자의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부연 설명을 하고자 한다.   금융위원회의 홈페이지에 있는 '어린이 누리집'에는 '금융'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금융이란, 쉽게 말하면 '돈의 흐름'입니다. 사람들이 '금융회사'를 통해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면 돈이 이쪽에서 저쪽으로 흘러가게 되고, 이런 돈의 흐름을 금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금융'의 명확한 설명이 아닐까 싶다. 우선 '돈의 흐름'이라는 부분이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이고 돈을 빌려주거나 빌린다는 의미에 있어서 애써 부정할 생각은 없다. 다만 현재의 상황에서 약간 수정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다. 앞서 언급한 '금융'이라는 용어 자체가 사라진다는 의미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고 해석하자고 정정하겠다.   일단 '돈의 흐름'을 '돈을 비롯한 다양한 개인 정보나 거래 등의 정보'라고 수정해보자. 현재 금융권의 핵심 키워드 중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용어는 '마이데이터'나 '오픈뱅킹' 등의 서비스를 들 수 있다. 개인 신용정보나 각종 온라인상의 거래가 공유되고 특정 은행에서 모든 금융거래를 한 화면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수정할 표현은 '금융회사'를 통해서라는 표현이다. 누구나 알 듯이 굳이 금융회사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에게 질문을 해보았다. "앞으로 핀테크의 발전과 스타트업의 금융업 진출로 금융기관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금융이라는 용어가 사라질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로 제시된 답변은 아래와 같다.   핀테크의 부상과 스타트업의 영향력 증가로 인해 금융 산업은 의심할 여지 없이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괴적인 힘은 전통적인 금융 기관에 도전하고 금융 서비스 제공 방식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 기관의 개념이나 '금융'이라는 용어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전통적인 금융 기관과 신생 핀테크 기업이 융합하고 공존하는 모습을 목격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로 인해 기존 기관이 기술 발전을 채택하거나 핀테크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서비스를 강화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금융'이라는 용어는 돈, 투자 및 기타 금융 자산의 관리를 포괄하는 경제 시스템의 근본적인 측면을 나타냅니다. 환경이 변화하더라도 금융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과 금융의 기본 원칙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변화하는 산업을 반영하여 언어와 용어가 진화할 수는 있지만 금융의 핵심 개념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궁극적으로 핀테크와 스타트업이 금융 산업을 계속 혁신하고 있지만 금융 기관의 개념이나 '금융'이라는 용어가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미래에는 전통적인 금융 기관과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이 혼합되어 다양한 소비자 선호에 맞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필자도 부정할 수 없는 답변이 아닐 수 없다. 핵심은 기존 금융기관과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의 융합으로 인한 공존이 진행될 것이고 금융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과 금융의 기본 원칙은 사라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아울러 소비자의 다양한 선호에 맞고 니즈를 충족하는 기발하고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가 만들어지고 제공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도 이미 카카오와 네이버 및 토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라인 결제와 간편결제, 쇼핑, 간편 송금 등의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고 은행, 증권, 보험, 외환, 투자, 자산운용, 대출까지의 대부분의 금융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물론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모두 이러한 서비스가 기존 금융기관들의 상품과 서비스 및 고객 정보 공유 등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과 형태의 금융시장의 대 변혁은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은행업무)은 필요하지만, 금융기관(은행)은 아니다'(Banking is necessary, banks are not)고 했던 빌 게이츠의 지난 1994년 발언이 소름끼칠 정도로 맞아떨어지고 있다고 봐야 할 듯 싶다.   최근에도 애플이 지난 4월 애플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연 4.15% 이자를 제공하는 저축 계좌를 선보인 가운데 출시 4일 만에 9억 9000만 달러(약 1조 3000억원)가 예치됐다. 알리바바와 일본의 라쿠텐의 사례도 우리는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 급변하는 디지털금융에 대한 현장의 분위기와 향후 전망을 논하고자 한다. 모쪼록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독을 바라며 우리나라 핀테크 산업과 디지털 전문은행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금융 시대를 준비함에 있어서 작은 자양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원문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5100100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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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멘토스팀(지정빈, 윤지환, 김민재, 손정현, 박진우) 전국청소년통일댄스퍼포먼스대회에 출전해 ‘금상’(2등) 차지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4월 8일(토) 전주 풍남문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전국청소년통일댄스퍼포먼스대회에 참가해 ‘금상’(2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전국청소년통일댄스퍼포먼스대회는 먼저 예선전을 영상 제출로 진행해 심사위원이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정했다. 본선 방식은 8강 50초식 팀당 1Round (루틴 가능, 팀당 1루틴), 4강 50초식 팀당 2Round (루틴 가능, 팀당 1루틴), 결승 시간은 제한이 없으며 팀당 2Round (루틴 가능, 팀당 2루틴)으로 진행됐다.   전국청소년통일댄스퍼포먼스대회는 평화상-민주평통 의장(대통령)상, 통일상-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상, 소망상-민주평통 사무처장상, 민주상-전주시장상, 겨레상- 민주평통 전주시협의회장상 등의 상장과 함께 총 700만원 상당의 상금을 경연을 통해 수여한다고 밝혔다.   재학생들의 수상으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를 널리 알리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학우들이 대회 참가와 수상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도 거두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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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조은서 학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경연대회인 (사)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제60회 전국 신인무용경연대회’ 참가해 ‘동상’ 수상

    조은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인 조은서 학생이 대한민국 차세대 신인 무용스타의 등용문인 전국 신인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 조은서 학생은 지난 3월 30일(목)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로운 아트홀에서 열린 ‘제60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한국무용 창작 부문에 출전해 ‘해당화/애(哀)’라는 작품으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4월 7일(금) 개최된 본선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친 끝에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참가와 수상으로 학생들의 기량과 경험을 더욱 향상,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를 전국에 알리고 서경대학교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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