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마트건설 트레이닝센터, 제주도 ‘지역 혁신’ 이끈다
▲ 14일 제주 휘슬락호텔에서 열린 ‘스마트 건설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 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 추진 세미나 단체 사진 “스마트건설 코드 개발에 따른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만드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의 스마트건설 정책을 토대로 스마트건설 기준을 개발해야 하고, 그 기준에 따라 산업에서 실제로 스마트건설이 구현되게 하려면 기술인에 대한 교육은 필수적이다.” 지난 14일 제주도 휘슬락호텔 세미나장. 김재명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건설 트레이닝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일본의 톱콘의 사례를 이번 기술개발 사업에서 벤치마킹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지능형서비스사업단은 이날 ‘스마트 건설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 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 추진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김미영 부센터장을 비롯해 사업 참여 연구진인 김재명 서경대 교수, (주)제이시스 서동철 대표, (주)휴데이터스 신진수 상무와 외부자문위원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건설기준센터 이용수 팀장,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오치돈 연구실장, 대우건설 변성오 부장, 테이즈엔지니어링 박태식 대표, 일본 톱콘(TOPCON) 토미타 카츠노리 마케팅&교육 차장, 유스콘 유원석 대표,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주도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대우건설 등), 일본 TOPCON그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건설 분야 전문가의 의견 청취, 세부 추진 내용에 대한 의견 수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 ‘스마트건설 SOC 디지털 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은 제주지역 ‘디지털 산업구조 전환’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건설 도입(제7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에 발맞춰 건설산업 디지털화를 위한 종합교육 플랫폼(트레이닝센터)과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것이다. 제주지역혁신풀랫폼 지능형서비스 핵심기업 성장브릿지사업이자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으로 추진됐다. ‘RIS 사업’은 인구감소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지역의 혁신기관들이 협력해 지역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인재를 양성해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핵심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스마트건설 SOC 디지털 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은 3년간 디지털 건설·안전 교육을 위한 S/W 개발, 디지털 건설·안전 교육을 위한 트레이닝센터 구축, 건설기술자 교육프로그램 개발, 대학 교과과정 개발 등으로 진행된다. SOC 디지털 전환 및 안전관리,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을 비롯해 관련 교육체계 개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산·학·연 협력 등 다양한 연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 14일 제주 휘슬락호텔에서 열린 ‘스마트 건설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 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 추진 세미나에서 김재명 서경대 교수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재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구축되는 디지털건설 트레이닝센터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중인 국가 건설기술인 교육 정식기관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건설 관련 종합교육기관으로의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사업 주관사인 제이시스 서동철 대표는 “교육기관 구축을 통해 관련 기업들의 인력들이 제주도로 유입됨에 따라 제주 기업들과의 협력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또한 제주도의 신규 인력 유입과 기존 인력 정주화에 따라 제주도의 지속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 건설기술인은 97만 6,860명으로 이에 대한 건설디지털화 교육, 관련 산업체 육성을 통해 지역내 산업인구 유입과 산업발전을 통해 제주 디지털 산업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건설공사 전 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연계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DX)이 글로벌 건설시장의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건설시장으로 성장이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연구과제 성과는 건설산업 디지털화를 위해 구축하는 종합교육 플랫폼(트레이닝센터)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과정 개발, 공공기관의 실무 적용 확대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개발되는 교육 위주의 기술을 근간으로 스마트 건설 신기술 교육기관을 구축해 유명 건설업체, 관련 기업들의 인력들이 제주로 유입되고, 지역 기업들과의 연계 협력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도정은 2024년을 디지털 혁신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핵심산업 분야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혁신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며 “스마트 건설산업 등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인재 양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지역대학 및 지역산업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일본 톱콘(TOPCON) 토미타 카츠노리 마케팅&교육 차장(왼쪽)과 유스콘 유원석 대표가 일본의 i-Construction 정책과 톱콘의 스마트건설 트레이닝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원문출처> 매일건설신문 https://mcnews.co.kr/80508
박원주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칼럼:[우리아이 첫 재테크] 박원주 교수 “투자 상품 선정보다 자녀에게 ‘투자DNA’ 심어줘야”
“자녀에게 투자 상품을 직접 알려주기보다는 주어진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지, 어떤 목표를 설정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투자는 세상을 배우는 행동이자 훈련이니까요.”박원주(사진)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는 세계비즈와의 인터뷰에서 “부모의 돈에 대한 태도와 행동은 고스란히 자녀에게 영향을 미친다”며 “자녀가“자녀에게 투자 상품을 직접 알려주기보다는 주어진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지, 어떤 목표를 설정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투자는 세상을 배우는 행동이자 훈련이니까요.”박원주(사진)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는 세계비즈와의 인터뷰에서 “부모의 돈에 대한 태도와 행동은 고스란히 자녀에게 영향을 미친다”며 “자녀가 어린 시절부터 금융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잘 갖추도록 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박 교수는 부모라면 어떻게 자녀에게 ‘금융DNA’를 심어주는 게 좋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용돈이나 세뱃돈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목표를 설정하는 습관을 자녀가 어릴 때부터 갖도록 돕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다. 박 교수는 “단기적으로 자금을 모을 땐 저축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미래를 보며 크게 키우려면 투자 마인드가 필요하다”면서 “이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 간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자녀가 투자 개념을 정립하도록 돕는 게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이를테면 자녀가 K팝에 관심이 많다면 엔터주, K푸드가 해외에서 인기라는 뉴스를 함께 시청했다면 식품업종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박 교수는 조언한다. 향후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질 것 같다면 전기차 관련 업종을 공부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그는 ‘자녀들에게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 같니?’, ‘어떤 기업이 성장할 것 같니?’와 같은 질문을 주고 받으며 세상을 읽는 훈련을 하면 그 자체로도 중요한 금융교육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회사에서 홍보하는 상품을 아무런 고민 없이 가입하는 건 자녀의 금융 지식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고개를 저었다.자녀에게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분야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박 교수는 “이왕이면 개별 주식 종목보다는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게 좋다”고 답변했다. 그는 “상장사라면 기본적으로 세상의 진보 과정에 동참하는 기업이라는 뜻일테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면서 “개별 종목보다는 S&P500과 같은 시장 지수에 투자하는 게 변동성을 줄이면서 장기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박 교수는 부모라면 어떻게 자녀에게 ‘금융DNA’를 심어주는 게 좋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용돈이나 세뱃돈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목표를 설정하는 습관을 자녀가 어릴 때부터 갖도록 돕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다. 박 교수는 “단기적으로 자금을 모을 땐 저축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미래를 보며 크게 키우려면 투자 마인드가 필요하다”면서 “이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 간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자녀가 투자 개념을 정립하도록 돕는 게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이를테면 자녀가 K팝에 관심이 많다면 엔터주, K푸드가 해외에서 인기라는 뉴스를 함께 시청했다면 식품업종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박 교수는 조언한다. 향후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질 것 같다면 전기차 관련 업종을 공부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그는 ‘자녀들에게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 같니?’, ‘어떤 기업이 성장할 것 같니?’와 같은 질문을 주고 받으며 세상을 읽는 훈련을 하면 그 자체로도 중요한 금융교육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회사에서 홍보하는 상품을 아무런 고민 없이 가입하는 건 자녀의 금융 지식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고개를 저었다.자녀에게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분야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박 교수는 “이왕이면 개별 주식 종목보다는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게 좋다”고 답변했다. 그는 “상장사라면 기본적으로 세상의 진보 과정에 동참하는 기업이라는 뜻일테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면서 “개별 종목보다는 S&P500과 같은 시장 지수에 투자하는 게 변동성을 줄이면서 장기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원문출처>세계비즈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40213509358?OutUrl=naver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칼럼: [서기수 교수의 성공투자 법칙⑬] 불황기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
<지난 호에 이어서> 2023년 한해의 국내외 경제 상황을 언급할 때 사회부연(死灰復燃)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된다. 죽음을 뜻하는 말과 ‘재(灰)’를 의미하는 말, 다시 불을 붙인다(復燃)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니 결국 다 타버린 잿더미에 다시 불이 붙는다는 의미다. 중국 고대에 전한(前漢)이라는 나라에 왕족의 아들인 한안국(韓安國)이 모함을 받고 감옥에 투옥되자 전갑(全甲)이라는 포졸이 심한 모욕과 멸시를 하게 되자 한안국이 그에게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이놈아 다 타버린 잿더미라 해서 불이 붙지 않을 줄 아느냐?(사회독불복연호, 死灰獨不復燃乎)” 이 말을 들은 전갑이 껄껄 웃으며 만약에 재에 불이 붙으면 본인이 오줌을 누어 꺼버린다고 무시해버렸다. 하지만 얼마 후 실제 한안국은 누명을 벗고 감옥에서 풀려나 내사(內史)라는 높은 벼슬에 올랐고 복수가 두려운 전갑은 숨어 있었는데 결국 잡혀서 한안국의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고 한다. 이에 한안국이 반대로 껄껄껄 웃으며 “다 꺼져가던 재에 다시 불이 붙었으니(사회부연, 死灰復燃) 한 번 오줌으로 꺼 보려무나”라면서 그냥 풀어주었다고 한다.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19로 그해 OECD 회원국 전체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고, 그 다음해는 각국에서 엄청난 돈을 쏟아 ‘양적완화’ 정책으로 반짝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다시 저성장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올해는 이 터널을 완벽하게 빠져나갔다고 보기에는 아직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감과 위험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2023년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우려가 커지는 한 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 중국의 지속적인 대만 통일 언급, 전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세계 경제 성장률은 2022년 3.6%에서 2023년 2.7%로 하락했고(골드만삭스 자료) 한국 경제도 2023년 성장률은 2022년 2.6%에서 1.2%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 통계청 자료). 하지만 투자시장에 있어서는 2023년에 각국의 통화정책의 영향으로 엄청난 자금이 시중에 풀려서 유동성 장세의 영향으로 상당히 선방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미국의 경우 ‘TOP 7’이라고 불리는 7개 기업(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페이스북), 테슬라)의 높은 수익률로 전세계에서 독보적인 주식시장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 지수는 연간 44%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였고 S&P500지수도 24%를 훌쩍 넘어서는 수익률을 나타냈다. 유럽국가들의 주식시장도 독일(20%), 프랑스(16%), 영국(3%)의 시장 수익률로 선방했고 일본(29%)이나 인도(18%) 등의 국가도 선방했던 주식시장의 모습이었다. 다만 중국만이 상해지수가 –5%대로 하락했고 홍콩도 항생, H지수 모두 15%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WTI 기준으로 –8%를 나타내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금값은 연간 14% 상승했지만 옥수수나 대두, 밀 등은 크게 하락세를 보였다. 결국 원자재 전체 가격 흐름을 나타내는 CRB(국제원자재 통합지수)는 2023년 –3%대의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하나하나의 개별 종목에 대해서 모두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큰 시장의 흐름을 고려한다면 그래도 최근 몇 년간의 투자시장의 모습은 나름 선방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이다. 그동안 각국이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서 풀었던 풍부한 유동성이 이제는 우리에게 독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첫 시험대가 바로 2024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미국 연준(Fed) 회의에서는 최근 몇 년간 급격하게 인상했던 기준금리를 이제 인하하겠다고 발표한 상태고, 유럽 국가들은 이미 2023년 가을부터 서서히 기준금리 인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엄청나게 늘어난 가계부채의 영향과 악성 미분양 아파트의 증가와 거래 실종이 맞물린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악화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시작된 부동산 PF 사업의 위험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상존하기 때문에 2024년이 대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2024년 초부터 북한의 하나의 민족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나라 대 나라로 냉정하게 판단하겠다는 강경 자세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아직 절대 불황기라는 터널을 통과하지 못했다. 저 멀리 희미한 빛이 보이는 듯하다가 실제로 가다 보면 아직 터널의 한복판이라는 실망감을 안겨줄 수도 있다는 의미다. 불황기에는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의 실적이 악화되고,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불황기의 투자전략은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황기 투자전략은 이렇게 첫째, 분산 투자를 통해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 손실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 개인마다 여유자금이나 자산운용의 목표가 다르다. 분산 투자 전에 우선 본인의 투자 가능 기간과 목표 수익률을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다음에 이에 따른 종목선정을 해야 하는데 주식 하나만 보더라도 코스피, 코스닥의 수천 개의 종목에서 업종별, 개별 종목별 특징과 전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나만의 바스켓을 준비해두고 관심종목을 하나씩 담는다는 생각으로 진행해 보자. 둘째, 단기적인 운용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인 방향성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 즉 단기 30%, 중장기 70%의 비율로 하는 식으로 여유있고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한 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 특히 불황기는 단기적으로는 투자 수익률이 부진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저평가된 자산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시장이 상승기에는 모두가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3%의 수익률과 5%, 10%, 20% 이상 수익률이 높아질수록 그만큼 불황기에 투자를 했다는 점을 잊지 말도록 하자. 셋째, 수익률보다는 안정성을 우선해야 한다. 투자의 3요소는 안정성, 유동성, 수익성이다. 하지만 특히 불황기에는 수익률을 추구하기보다는 원금을 보전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최근에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투자한 ELS의 2024년 만기가 수조원에 달하고 모두 엄청난 손실을 볼 수 있다는 기사가 많았다. 모두 지나친 예상 수익률에 집착한 채 유동성이나 안정성을 무시한 투자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투자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안정성을 무시한 채 전체 여유 자산에서 많은 비중을 투자하다 보니 그 손실이 수억원에 이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경기 불황기에 참고할 만한 투자전략과 구체적인 투자 종목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고려될 수 있다. 주식으로는 우선 경기 방어주가 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는 업종이나 기업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식품, 생활용품, 필수소비재 기업 등이 있다. 또한 가치주에 대한 투자도 시장이 낮아졌을 때 장기적으로 시도해볼 만한 투자이겠다. 주가가 기업의 본질 가치에 비해서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이다. 불황기에는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인해 가치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배당주도 관심있게 봐야 할 종목인데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불황기에는 배당 수익이 투자자의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주식 외에는 미국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율 하락을 예상할 수 있고 이와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가격을 겨냥해서 채권에 대한 투자도 고려해볼 만하겠다. 아울러 경기불황기와 침체에 항상 가격이 상승했던 금(Gold)에 대한 투자도 좋겠고 2024년에는 특히 작년에 부진을 거듭했던 반도체, 2차전지, 방산주 같은 시기성 이슈 종목도 관심있게 살펴보도록 하자. 불황기는 투자자에게 어려운 시기지만,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투자전략을 수립한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재가 꺼졌다고 외면하기보다는 작은 불씨가 다시 큰 불이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하고 마지막까지 유심히 살펴보는 자세를 갖도록 하자.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 [프로필] 서기수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현)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현)서울시민대학 사회경제분야 자문교수 (전)한미은행, 한국씨티은행 재테크팀장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tfmedia.co.kr/news/article.html?no=157548
김광석 서경대 물류유통경영학과 교수 칼럼:[항동에서] 더욱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현실
▲ 김광석 서경대학교 물류유통경영학과 특임교수 인천에는 1만3760여 개의 중소기업이 있다. 전체기업이 1만3792개이다 보니 그 비율이 99.8%나 된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글로벌경기 둔화와 선진국들의 수입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 놓여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보면 2022년 1월 27일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에 우선 적용되어 오다가 올해 1월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과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현장의 유예적용이 풀렸다.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1년 이상 형사처벌을 받는다. 영세기업들은 직원 수를 4명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인천에는 그런 영향권에 있는 근로자가 21만명이나 된다. 정년연장과 실버고용촉진도 해야 하는데 이들은 모두 안전취약계층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됐다. 또 하나 큰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EU 탄소국경세가 2026년 본격 도입된다. 철강, 시멘트, 전기, 비료, 알루미늄, 수소 등 6개 품목을 EU에 수출하는 기업에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만큼 비용을 물리는 제도다. 현재 시범기간 이지만 탄소배출량 신고 의무가 생겨 올 1월 말까지 신고를 안 하면 1t당 10∼50유로(약 1만5000∼7만5000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도 환경부 산업부 중기부 등 해당부처는 이에 대한 대책발표가 없다. 더욱 심각한 것은 EU에 대상 품목을 수출한 기업들은 신고 여부도 모른다. 인력과 역량이 부족한 중소 수출기업에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피해 없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과거 IRA 도입 당시의 뒷북행정의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한다. 고용시장의 현실은 어떤가? 전문계 고졸자도 대학 졸업자도 중소기업을 외면한다. 외국인 근로자 아니면 인력유지가 어렵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인력 부족현상이 더 심각하다. 그 이유는 3개월도 못 채우고 타 직장으로 떠나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의 체류 기간(최장 9년 8개월)도 짧아 쓸만하면 떠나야 한다. 최소한 '5년 이상 추가 연장'되도록 개선하고 장기근무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하여 성실한 외국인 고용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이제는 외국인 근로자를 어떻게 잘 쓰느냐가 중요하다. 기업이 원하는 수준의 외국인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입국 전 기업 맞춤형 직업훈련을 이수하고 한국어 능력을 높이는 교육과정을 통해 질적 양적 성장을 이뤄야 한다. 중소기업의 생산성은 어떤가? 대기업의 30% 수준으로, OECD 평균인 50% 수준에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나라 일자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스마트공장 시스템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해야 한다. 그동안 중소기업들은 신제품 개발과 기술개발에 필요한 R&D사업 자금을 정부지원사업에 응모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고 있었다.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확대가 필요한 사업임에도 오히려 해당 사업비가 지난해 대비 삼 분의 일 수준으로 대폭 줄었다. 선정되기는 더 어려워졌고 경쟁은 치열해졌다.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찬물을 끼얹는 형국이 되고 말았다. 올해 우리나라는 경제성장률 2.2%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특히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 우크라이나, 하마스 전쟁, 홍해에서 예멘 후티 반군 무력시위로 물류 공급망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더욱 어려워진 중소기업을 위해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는 '올 웨이 인천'처럼 모든 제품의 시작은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을 위한 중앙정부와 인천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기대한다. <원문출처>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3897
윤종신을 딛고 세상 속으로 '등용문 리페어' [뉴트랙 쿨리뷰]
생짜신인 유제이가 부른 첫 의뢰곡 '오랜만에' 공개 하루에도 셀 수 없으리 만치 많은 곡들이 쏟아져 나오는 대중음악 시장에서 이름 하나 알리고 못 알리고 차이는 역시 마케팅에 있다. 같은 신인이라도 소속사의 단단한 홍보력이 받쳐주면 금세 유명인이 된다. 하지만 오직 실력만 갖고 스스로 자신을 알려야 하는 사람은 남다른 운이 따르지 않는 한 무명으로 굳어가기 일쑤다. 마케팅을 소자본으로 꾸려야 하는 신인들에게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 것이 중요한 건 그래서다. TV 오디션은 메이저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더 쉽고 빨리 대중에게 다가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지난 1월 31일 윤종신이 자신의 브랜드 ‘월간 윤종신’의 2024년 프로젝트 이름을 ‘등용문 리페어’로 정하고 첫 호를 발표했다.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건 지난해 12월 말 ‘겨울 그녀를 만나다’로 선보인 ‘리페어’ 앞에 붙은 ‘등용문’이란 단어다. 비록 TV 오디션은 아니지만 윤종신이라는 영향력 있는 채널을 통해 곧바로 실력과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에 신인들에겐 매력적인 전제일 수밖에 없다. 윤종신의 새해 첫 등용문 리페어샵에 의뢰된 곡은 ‘P.S I Love You’, 임재범과 함께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더불어 박정현의 데뷔작을 빛내준 ‘오랜만에’다. 휘성의 ‘안 되나요’를 쓴 이현정이 작곡, 윤종신이 가사를 썼고 더 클래식 출신인 박용준이 편곡한 이 예쁘고 슬픈 발라드를 다시 부른 사람은 유제이라는 싱어송라이터다. 유제이는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에 다니고 있는 신예다. 이미 유명세를 얻은 기성(旣成)들보다 디딜 기회가 절실한 예비 신성(新星)들과의 교류를 바라고 시작한 등용문 프로젝트의 취지에 정확히 부합하는 가수다. “때 묻지 않고 자기만의 느낌이 있는 생소한 목소리”를 찾던 윤종신에게 유제이를 소개한 사람은 ‘오랜만에’의 리페어 버전 편곡을 맡은 작곡가 강화성이다. 사실 유제이는 강화성이 ‘오랜만에’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졌다고 윤종신에게 소개한 자신의 제자였다. 반복적인 일상 속 무뎌진 감정들을 깨워 함께 느끼고 공유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지향하는 유제이는 ‘오랜만에’를 이미 잘 알고 있었고 특히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는 모진 그대를 배울 수 있게” 같은 가사를 좋아했던 덕에 윤종신에게 높은 점수를 얻은 듯 보인다. 윤종신은 새벽 녹음을 하며 감정과 체력을 모두 쏟아 넣은 테이크에 “가사가 지닌 정서를 잘 이해하고 표현해 냈다”고 유제이의 노래실력을 칭찬해줬다. 이는 어쿠스틱과 알앤비 버전으로 나뉘었던 원곡의 두 버전 중 후자에 가깝게 편곡된 분위기로 부른 유제이의 노래 실력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져야 하는 이유처럼도 들린다. 2024년을 후진 양성에 쏟겠다 공표한 윤종신에게도 물론 등용문이 있었다. 그 등용문의 이름은 흔히 밴드에서 모든 관심을 독차지해온 보컬을 ‘객원’의 지위로 밀어낸 공일오비였다. 34년 전 윤종신은 공일오비의 '텅 빈 거리에서'라는 미성의 노래를 불러 자신을 모르던 세상에 자신을 알렸다. 재밌는 건 ‘월간 윤종신’에 자극을 받아 공일오비도 2018년부터 2023년 11월까지 매월 새 얼굴 새 노래들과 ‘뉴에디션’이라는 프로젝트를 선보였고 역시 2018년부터 2024년 1월까지 ‘더 레거시’라는 이름으로 기존 015B 곡들을 새로운 얼굴들이 부르는 셀프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선보여 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고 보니 후자는 공일오비식 ‘등용문 리페어’인 셈이다. 돌고 돈다는 유행이 음악 장르를 넘어 훈훈한 기획에도 적용되는 듯해 기분 좋게 신기하다. <원문출처> 아이즈 https://www.iz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55
법무부·교육부,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발표… 비자 발급 제한도 40개교
법무부와 교육부가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학위 과정 134개교, 어학연수 과정 90개교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심사해, 기준을 통과하면 인증대학으로서의 지위를 부여하고 비자 심사에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인증대학 중 국제화 역량이 특히 뛰어난 우수 인증대학 18개교에 대해서는 정부 초청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시 추가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증대학에 우선하는 혜택을 부여한다. 우수 인증대학에는 △건국대 △경북대 △계명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서울신학대 △서경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포항공개 △한양대 △홍익대 등 일반대학 15개교와 △과학기술연합대학원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등 대학원 3개교가 지정됐다. 미인증대학에 대해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일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비자심사 강화대학으로 지정 관리한다. 지난해 비자발급 제한 대학으로는 학위 과정 20개교, 어학연수 과정 20개교가 비자발급 지정됐다. 이들 학교의 경우 올해 2학기부터 1년간 비자 발급이 제한된다. 비자발급 제한 대학 중 학위 과정 20개교는 △남부대 △위덕대 △중앙승가대 △한신대 △수원대 △예원예술대 △전주대 △고신대 △금강대 △한라대 등 일반대학 10개교, △대구공업대 △우송정보대 △동원과학기술대 △영남이공대 △전주기전대 △제주한라대 △강원관광대 △한국승강기대 등 전문대 8개교, △국제법률경영대학원 △에스라성경대학원 등 대학원 2개교다. 이밖의 구체적인 인증대학 정보는 한국유학정보시스템 및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법무부와 교육부는 “국내 대학이 우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유학 비자가 불법취업 등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입국 단계부터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촘촘히 관리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 수는 약 18만2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약 16만7000명에 비해 1만5000명가량 증가한 수치다. 불법체류율이 다소 낮아졌으며, 중도탈락률 등 다른 지표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원문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207515831?OutUrl=naver <관련기사> 조선에듀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2/08/2024020880050.html 크리스천투데이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9695
[서경대 카드뉴스]2024년도 1학기 수강신청 중요 변경사항 안내
<홍보실=최대한 학생기자>
제3회 서경대학교 총장배 골프챔피언십 태국 대회 성료...대학 동아리 대거 참여
5일 방콕 타냐시티CC에서 신페리오, 스트로크 방식으로 펼쳐져시상식 맡은 김범준 서경대 총장, "골프발전 지원 아끼지 않겠다"제3회 서경대학교 총장배 골프챔피언십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태국 방콕의 타냐시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4 서경대학교 총장배 골프챔피언십 대회가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 대회는 스포츠한국과 서경대학교가 공동 주최로 매년 해외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골프 전지훈련 및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골퍼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골퍼들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단합을 위한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는 태국에서도 손꼽히는 수준급 코스에서 펼쳐져 참가자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냐시티골프앤리조트는 아시안골프투어가 열리는 전장7008야드의 최고급 골프장으로 현역 시절 '백상어'로 불렸던 호주골프의 전설 그랙노먼이 코스를 설계했다.대회에 앞서 주최측은 지난 1일부터 4일 동안 실전 라운드와 숏게임 훈련, 드라이빙레인지에서의 스윙분석 등 체계적인 골프스킬 향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회는 순위경쟁보다는 실전능력점검에 초점을 맞춘 페스티벌의 형태로 스트로크는 물론, 신페리오 방식으로 펼쳐졌다.김범준 서경대(왼쪽) 총장이 신페리오 남자 챔피언 서용장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대회 시상식에서 김범준 서경대학교 총장은 “골프는 이제 평생스포츠로서의 대중스포츠로 자리를 잡았다”면서 “서경대학교에는 미래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융합대학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가 개설된 만큼 골프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번 대회는 태국 최대 규모의 골프부킹전문회사 TCR가 후원을 맡았으며 서경대학교 융합대학원 스포츠테크놀로지 골프전공 석박사과정 원생, 한양대학교, 연세대학교, 서경대학교 골프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엄격한 USGA 경기룰을 적용했으며 다양한 시상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대회는 신페리오 부문에서 우승 서용장, 준우승 김동찬, 3위 구명란 선수가 차지했으며 스트로크 부문에서는 임휘상과 손선화 선수가 각각 남녀부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부문별 수상자신페리오 부문우승=서용장 78.2타 준우승=김동찬 29.1타 3위구명란 82.3타▲ 스트로크 부문남자부 우승=임휘상 여자부 우승=손선화◇이벤트 수상자롱기스트=권영진 240m 니어리스트=김재현 1.5m . 다버디상=조나영 구예모 스트로크 부문 남자 챔피언 임휘상 선수. 왼쪽은 시상을 맡은 조상현 대표이사 스트로크 부문 여자 우승 손선화 선수 신페리오 준우승 김동찬 선수 롱기스트 수상자 권영진 선수. 니어리스트 수상자 김재현 선수. 왼쪽은 이세준 스포츠한국 부회장. 대회 참자가들이 현지 캐디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문출처> 스포츠한국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53547
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 ‘양계초론 : 양계초사상과 교육관’ 출간
서경대 혁신부총장인 구자억 교수가 최근 저서 ‘양계초론: 양계초사상과 교육관’을 펴냈다. 신정에서 출판된 이 책은 양계초의 사상적 배경과 교육구국론을 고찰하고, 양계초 사상이 가진 의미를 현대적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하였다. 양계초가 활동하던 당시는 중국의 지식인들이 구국을 위해 활동하던 시기였다. 양계초가 강조한 사회개혁, 교육개혁, 신민의 양성 등은 당시의 사회를 혁신해 국가를 구하겠다는 일념에서 나온 사상이자 행동이었다. 이 책은 8개 장으로 나눠 양계초를 다루고 있다. 1장에서는 양계초의 생애와 활동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양계초의 생애를 수학시기, 유신활동시기, 언론활동시기, 정치활동시기. 학술교육활동시기의 5단계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2장에서는 양계초의 사상형성의 배경을 다루었다. 이 책에서는 양계초의 사상배경으로 유학, 서학, 불학, 진화론의 영향을 제시하고 있다. 3장에서는 당시 중국의 민족적 과제가 무엇이며, 이에 따라 교육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밝히고 있다. 4장부터 6장까지는 양계초의 교육을 인재교육론, 교육개혁론, 민족의식배양교육론으로 나눠 제시하고 있다. 7장에서 8장은 양계초사상이 근대시기 중국에서 유신운동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고, 그의 사상이 한국과도 관련이 많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서 구교수는 “양계초는 근대시기 중국사회 각 방면에 대단히 많은 영향을 끼친 근대시기 중국의 선각자였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중에서 교육에 미친 영향은 괄목할 만하다. 양계초의 사상은 당시 봉건이념에 물들어 있던 사상의 해방을 이끌었다. 그리고 신생활, 신문화 운동으로써 서양의 문물과 사상의 소개 및 신도덕 관념의 보급에 기여했다. 또 신교육의 발전과 신교육이론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촉진시켰다. 또 여자교육 발전의 길을 탐색하였고, 새로운 인재관을 수립하는 데 기여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또 “특히 양계초의 교육사상은 후에 교육영역에 대변혁이 일어나는데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 먼저 과거제도가 타격을 받아 최종 폐지되었으며, 경사대학당(京師大學堂)의 창립, 초중고대학 학제의 설계 등 교육체제의 확립이 이루어졌다. 또 전통의 지식관, 도덕관, 인재관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고, 새로운 개념의 신민이 인재의 표준, 교육의 배양목표가 되었으며, 과학적, 실용적 학과가 교육내용의 이상이 되었다.“고 책에서 밝히고 있다. 바로 이러한 관념의 변혁 중 20세기 초 중국에서 학교를 흥하고, 과거를 폐지하며, 유학생을 파견하는 등의 교육개혁 열조가 출현했다. 그리고 이것은 중국근대교육사상에 남을 뜻 깊은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양계초는 이 시기 구국의 차원에서 교육계몽활동을 전개하고, 신교육의 발전을 촉진한 보기 드문 교육사상가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구자억 교수는 중국 베이징사범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서경대 혁신부총장으로 있다. 한편으론 한국대학컨설팅협회장으로 한국대학의 혁신을 위한 대안 마련에 관심을 갖고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극동대 혁신부총장 및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대학설립심사위원 ,경기도기관평가위원장 등 중앙이나 시도교육청 등에서 다양한 자문활동을 해왔다. 또 구자억 교수는 (사)한중교육교류협회장, 한국중국유학교우총연합회장 등을 맡아 한중교육 교류를 통한 한중간 우호협력을 위해 노력해 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2/06/202402060113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7295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206153827917473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75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76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644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3348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9255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00797?ref=naver
2024년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 더 힘차게 출발할 수 있게 해줄 자격증은 뭐가 있을까? <4>‘예술대학’
12월 22일까지 진행된 기말고사를 끝으로 2023학년도 2학기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19사태가 종식되고 모든 행사가 재개되어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던 2023년, 크고 작은 일이 많았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성찰하며 새로운 2024년의 목표와 비전을 세울 시기이다. 학우들의 알찬 동계방학에 도움을 주고자 단과대학별로 유용하고 준비하기 좋은 자격증을 소개하려 한다. 새로운 경험과 자격증을 취득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동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 <헤어디자인학과> ■ 두피관리사 두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두피관리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두피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두피관리사는 미용실, 병원, 피부과, 화장품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두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피부미용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두피관리사 자격증은 민간자격증으로, 시험은 학원에서 진행되며 협회에서 인정하는 자체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시험과목은 모발생리학, 두피관리학, 성분학, 영양학, 인체생리학, 기기학, 임상학, 상담학, 두피마사지가 있으며 각각 1급, 2급, 3급으로 나뉜다. ■ 컬러리스트기사/산업기사 산업경쟁력에 있어 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색채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따라서 색채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컬러리스트기사/산업기사 시험을 추천한다. 응시자격은 산업기사 수준의 훈련과정 이수자, 관련 대학의 졸업자(예정자)의 응시자격이 있으며 필기시험은 색채심리, 색채디자인, 색채관리, 색채지각의 이해, 색채체계의 이해 등 5과목으로 구성되며 4지선다형으로 과목당 20문항으로(과목당 30분) 이루어진다. 실기는 작업형으로 색채계획 실무를 진행하며 5시간 정도 소요된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 에어브러쉬 자격증(1급/2급) 세밀한 작업을 필요로 하고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오랫동안 지속적인 메이크업 효과를 내야 하는 업종에서 에어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웨딩 메이크업, 방송 및 영화 촬영 메이크업, 쇼 및 무대 메이크업, 모델이나 연예인들의 포트폴리오 촬영과 패션 화보 촬영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에어브러쉬 민간자격증은 2급과 1급으로 나뉘고 있으며 2급의 경우 아트웨딩, 파티, 큐티, 스모키, 댄스스포츠(라틴/모던) 6가지 패턴 중 시험 당일 1가지 추첨으로 진행되며 합격 점수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 합격으로 주제에 따른 충실도로 채점을 진행한다. 1급의 경우 2급 합격자 이상만 응시가 가능하며 마스크에 시술을 진행한다. 주제는 자유이며 40X50cm 보드 준비, 작품테마 및 작품설명이 요구된다. 이도 2급과 합격 점수 및 심사 사항이 동일하다. ■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맞춤형 화장품이란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제도로서, 소비자 요구에 따라 제조 · 수입된 화장품을 덜어서 소분(小分)하거나 다른 화장품의 내용물 또는 원료를 추가, 혼합한 화장품을 말한다.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는 맞춤형 화장품 판매장에서 맞춤형 화장품의 내용물이나 원료의 혼합 · 소분 업무를 담당한다. 응시자는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전 과목 총점(1,000점)의 60%(600점) 이상을 득점하고,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한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화장품법의 이해,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유통화장품의 안전관리, 맞춤형 화장품의 이해 등 4과목이며 필기시험으로 120분 동안 진행된다. ■ 퍼스널 컬러 전문가 자격증 퍼스널 컬러는 눈동자, 피부색, 머리카락색 등 개인이 가지는 신체의 색과 가장 잘 어울리고, 사용했을 때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색을 말한다. 이러한 퍼스널 컬러 진단을 보다 전문적으로 진행하여 개인에게 잘 맞는 화장품과 코디 추천 등 이미지 메이킹을 돕는 이를 퍼스널 컬러 전문가라고 하며, 퍼스널 컬러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으로도 활용되고 있어 앞으로도 관련 전문가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업은 보통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 방법으로는 4주간 전체 수업을 듣고 필기시험을 치러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취득 시 합격이다. 별도로 실습이나 실기도 진행되지 않고, 종강 2주 전부터 시험기간으로 등록 되기에 수험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온라인으로 응시하는 방식이다. <디자인학부> ■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디자인 관련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전문 기능인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문화예술 디자인 방송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의 기능사이다. 줄여서 CG 기능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요즘 통신기기, 전자제품, 자동차 등 여러 산업의 디자인 분야에 컴퓨터 그래픽스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교육업계와 건설, 영화·방송, 애니메이션, 광고 및 여러 제조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 활용된다. 따라서 위의 직종에 진출이 가능하며 6급 이하 기술직 공무원 채용시험 시 시험 직렬의 디자인 직류에 3%의 가산점을 준다.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모두를 활용하여 치르는 시험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고, 심벌, 캐릭터 제작 등), 이미지 프로세싱(페인팅, 합성, 보정 등), 편집 디자인(문자와 이미지 편집, 재단선 등), 저장과 출력(작업 범위, 파일 관리 등)의 4단계의 과제 범위를 시행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최근 5년 동안 평균 75%로 꽤나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니 관심있는 디자인 전공인에게 추천한다. ■ 웹디자인기능사 웹페이지 제작에 대해 보는 자격증.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무부처로 관장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그래픽 관련 기술시험이다. 2025년 '웹디자인 개발 기능사'로 명칭 변경 예정이다. 1, 2, 3, 4회 시험이 열리고 의무검정도 실시된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며 필기시험은 디자인 일반, 인터넷 일반, 웹그래픽 디자인 과목으로 4지선다형이며 과목당 과락이 없다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토탈 60 문제 중 36문제 이상 맞으면 필기는 합격이다. 실기는 컴퓨터 작업으로 디자인 작업 및 구현이 아닌, 웹 표준화 기준에 적합한 디자인 및 콘텐츠 구현으로 방법이 변경되었으며, Flash 애니메이션이 삭제되는 대신 JavaScript, jQuery, CSS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구현해야 한다. <홍보실=최대한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