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사)전주패션협회 주최 ‘제19회 한지패션디자인경진대회’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참가자 전원 수상 영예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 학생 5명이 11월 27일(월) 오후 7시 (사)전주패션협회가 주최한 ‘제19회 한지패션디자인경진대회’본선 패션쇼 무대에 진출해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특별상’을 받는 등 전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지패션디자인경진대회는 우리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패션계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해 한지 패션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한지의 본고장 전주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메르헨의 유희’라는 주제로 공상적이고 신비로운 옛날이야기나 동화를 유희적으로 해석해 의상디자인으로 표현했다. 한지 의상의 조형성과 실용 가능성을 평가한 이번 대회에서 서경대학교 무대패션전공 추유빈학생이 ‘브레맨 음악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D.I.S.C.O!’라는 작품으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또, 차다늬(소양한지대표상, 상금 30만 원), 양윤서(지리산한지대표상, 상금 30만 원), 정예은(천양피앤비대표상, 상금 30만 원) 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박가희 학생은특선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을 지도한 조영아 교수는 동화라는 주제를 자신들의 이야기로 풀어 창의적인 디자인과 소재 기법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을 닮아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때로는 장난스럽기도 한 작품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수상작은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 HUB16에서 만나볼 수 있다. HUB는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학생들이 만든 의상을 중심으로 교내 각 전공 학생들과 외부 문화 예술가들이 협업하여 다채롭고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로 ‘MORE THAN FASHION’이라는 테마로 12개의 각기 다른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日 홍백가합전과 K팝의 활약[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일본 젊은이들에게 K콘텐츠는 동경 그 자체다. 올해 9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우연히 고교생 손녀와 같이 다니는 60대 여성을 만났다. 우리는 버스를 놓쳐 전철을 타러 가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됐다. 내가 한국에서 왔다는 걸 알자마자 고교생 손녀의 눈은 빛나기 시작했고, 한국어를 독학하고 있다며 내게 친근하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녀의 모습에서 나는 일본 젊은이들에게 K콘텐츠의 무게를 짐작했다. 지난달 13일, 올해 일본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NHK 방송 ‘제74회 홍백가합전(紅白歌合戦)’에 44팀의 출전진이 발표됐다. 그중에 K팝 그룹 4팀, 그리고 K콘텐츠 그룹 2팀이 선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NHK 홈페이지에 따르면 출연진은 그해 앨범 매상, 인터넷 다운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대한 조사, 라이브 및 콘서트 실적 등 활약한 성적과 여론조사를 통해 엄격하게 선발한 것으로, 6팀의 선정은 일본 사회에 K팝이나 K콘텐츠가 생각 이상으로 정착된 것을 짐작하게 한다. 6팀 중 여성 그룹은 르세라핌, 미사모, 남성 그룹은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이다. 니쥬는 9명 중 8명이 일본인이며 제이오원은 멤버 11명 모두 일본인이기 때문에 K팝이나 J팝으로 구분하기 어렵지만 K콘텐츠에서 유래된 현지화된 그룹이기 때문에 같이 논하기로 하겠다. 나는 실은 처음에는 이 그룹의 반도 몰라 당황스러웠지만, 직접 영상을 보고 한 번 더 놀랐다. 빛나는 퍼포먼스에 압도당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후쿠오카에서 만났던 10대 소녀를 떠올리게 됐다. 홍백가합전은 1951년에 시작한 일본의 장수 방송으로, 매년 12월 31일 저녁에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선발된 가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1980년대 중반까지는 80% 전후의 시청률을 유지했을 만큼, 양력설을 지내는 일본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중행사와도 같은 방송이다. 요즘 시청률은 40%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지만, 그 대신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되어 여전히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확인하는 상징적인 방송임에 변함이 없다. 한편 한국인 가수들의 홍백가합전 출연 역사는 짧지 않다. NHK 홈페이지에 따르면 1987년 조용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졌고, 특히 많은 가수가 출연한 해는 1989년 4명(조용필, 계은숙, 김명자, 패티김), 2004년 3명(보아, 이정현, Ryu), 2022년에는 K콘텐츠 그룹까지 포함한다면 5그룹이 출연했다. 올해는 2022년에 이어 모두 그룹으로 K콘텐츠로 넓게 본다면 가장 많이 출연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그룹 중에는 한국에서 활동한 일본 여성 아이돌이 눈에 띄는데, 그들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는 일본 젊은이들을 매료시키며 그들의 롤모델이 됐다. ‘미사모’는 ‘트와이스’의 멤버 9명 중 일본인인 ‘미나’, ‘사나’, ‘모모’로 구성된 3인조 유닛이다. 그리고 ‘르세라핌’ 멤버 5명 중 2명의 일본인 ‘사쿠라’와 ‘카즈하’가 그렇다. 2020년 12월 일본에서 데뷔했고, 올해 10월 한국에도 데뷔한 ‘니쥬’는 일본인의 귀여운 매력과 K팝의 힘이 넘치면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현지화가 이뤄졌다. 또한 자니스 그룹의 부재로 인한 남자 아이돌 가수의 빈자리를 K콘텐츠 가수들이 톡톡히 채워주고 있다. 올해 일본 연예계의 큰 이슈는 자니스 소속사 사장을 지낸 자니 기타가와의 연습생 성폭력 파문이다. 이로 인해 오랫동안 남자 아이돌의 자리를 독차지해 온 자니스 소속 출신 가수들이 이번 홍백전에서 모두 제외됐다. 실제로 자니스 소속 아이돌이 선발되지 않은 것은 1979년 이래 44년 만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제이오원이 멋진 노래와 퍼포먼스로 채워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제 K팝이냐, J팝이냐를 구별해서 우열을 다투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현지화를 통해서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는 더 많아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널리 다양해지는 K콘텐츠에 대응하는 일일 것이다. 이번 홍백가합전을 통해 K콘텐츠가 일본 가요계에도 정착해 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일본에서 K콘텐츠의 우수성은 이미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대중문화를 향유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서로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올해 홍백가합전에서 K콘텐츠의 활약이 기대된다.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1130/122431594/1
서경대학교,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2023 SKU JOB FIESTA’ 성황리에 마쳐
11월 30일(목) 유담관 로비서, 대기업 및 공기업 등 우수기업 현직 동문 초청 직무 컨설팅 및 취업정보 제공, 채용 상담 등 지원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11월 3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유담관 로비층에서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 등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2023 SKU JOB FIEST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진로취업지원센터 및 산학협력단,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 새싹in캠퍼스 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진로 및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 및 기업정보를 전달하는 홍보의 장이 됐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롯데정보통신 등 대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 선배들이 대거 나서 후배들을 위해 취업 준비과정, 취업 성공 비결, 직무 소개, 멘토링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박람회의 진가를 높였다. 이와 함께, 대기업 현직 동문 선배가 직무내용 및 현실적인 취업준비 과정을 알려주는 「직무 ZONE」,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채용설명 및 취업상담이 이루어진 「채용 ZONE」, 강북성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청년고용지원정책 상담을 비롯해 해외취업 상담, 현장실습학기제 안내, 심리지원 프로그램 등의 유용한 정보제공과 현장에서 입사지원서 및 면접을 컨설팅 받을 수 있는 「홍보 및 컨설팅 ZONE」,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하는 「이벤트 ZONE」 등으로 구성,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실질적인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다. 퍼스널컬러진단, 이미지 메이크업, 취업타로, 인생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비롯해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뷰티 특성화 대학을 홍보하기 위해 화장품이 제공되었으며, 현장추첨을 통해 1등(1명) 아이패드, 2등(2명) 버즈프로, 3등(6명) 스타벅스 5만원권의 다양한 경품과 부스 방문 Stamp Tour를 통한 경품들도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는 김범준 서경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과 동문,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범준 총장은 “이번 진로취업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고. 특히 후배들을 위해 선뜻 나서준 동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달라 ”고 당부했다. 이철민 서경대 산학연구처장은 “이번 진로취업박람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 의지 고취 및 역량 강화, 취업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추후 우수한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직무영역에서 더 많은 현직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2/01/202312010098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173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373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029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 돌봄 프로그램 ‘크래커(CRECA)’ 개발 및 적용 위한 시범수업 운영 성료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 정책인 ‘늘봄학교’ 의 운영과 관련하여 초등학교 수준별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 돌봄 프로그램인 ‘크래커(CRECA)’를 개발해 서울 중현초등학교에서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간 5회에 걸쳐 시범수업을 진행했다. ‘크래커(CRECA: Creative+Culture+Arts/Care)’는 창의적인 문화예술활동과 돌봄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명으로 놀이와 음악, 미술, 애니메이션, 영화, 무용 등 문화예술교육활동을 연령별 수준과 교육과정에 맞춰 융합한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시 말해 학습자의 흥미와 관심을 중심으로 교육적 돌봄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책임연구자 심해빈, 공동연구자 허수연)이라 할 수 있다. 서울 중현초등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시범수업은 즐겁고 흥미로운 놀이와 함께 예술교육을 경험하고 자신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참여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중현초 돌봄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수업이 이루어지는 내내 귀를 기울여 음악을 듣고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였으며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는데 매우 적극적이었다고 수업 관찰 소감을 밝혔다. 서울 중현초등학교는 AI교육 선도학교로 미래지향적 교육, 문예체 교육활성화 운영 계획으로 2023년부터 3년간 서울형 작은학교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에서는 서울 중현초등학교에서 2017년부터 방과후학교 오케스트라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전교생 합창 및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보편적 학교예술교육 안에서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12월에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전교생, 참여교사, 서경대학교 대학생 멘토가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2025년 ‘늘봄학교’ 확대 적용에 앞서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크래커(CRECA) 돌봄 프로그램을 창의융합적 문화예술교육 활동으로 강화 및 확대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1/30/202311300172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143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07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6079
서경대학교, 「2023년 인생나눔교실(수도권)」 네 번째 사례집 ‘NEAR vol.4’ 발간
중장년 멘토 비롯한 사업 참여자들의 진솔한 이야기 담은 ‘NEAR vol.4 : 우리 가까이, 진짜 멋진 어른들의 인생경험을 담다!’ 오프라인 서적 및 E-Book 동시 발행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2023년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업 참여자들의 따뜻한 인생 이야기를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인문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사례집 ‘NEAR vol.4 : 우리 가까이, 진짜 멋진 어른들의 인생경험을 담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3 인생나눔교실은 50세 이상의 중장년 세대가 서로 다른 세대와 함께 소통함으로써 삶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나아가 인문가치를 기반으로 성숙한 공동체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도권 지역 주관처인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올해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인문멘토링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기획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NEAR’ 시리즈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본 사례집은 멘토·멘티·튜터(사업 매개·지원인력) 등 사업 내 다양한 참여자들이 인생 2막을 맞이하는 시점에서의 성장과 꿈, 그리고 세대 간 소통에 대한 다채로운 관점에서의 인터뷰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인문 멘토링에 직접 참여했던 멘티들의 인터뷰를 통해 세대별 다양한 생각과 생생한 참여 소감을 함께 수록했다. 더불어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수도권 지역 주관처로서 걸어온 지난 6년간의 발자취도 함께 기록했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NEAR vol.4’에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안내자가 되어줄 멘토들의 인생이야기를 담았다.”며,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교훈을 주는 선생님이 되며,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나누는 친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사례집은 12월 1일부터 ‘교보문고 e-Book(ebook.kyobobook.co.kr)’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1/30/202311300170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143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285
서경대학교, 「2023년 인생나눔교실(수도권)」 기획사업 ‘인생 산타’ 통해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 만나 ‘예술’ 선물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에 기반한 멘토 중심의 인문활동 ‘2023 인생 산타(수도권)’ 18명의 참여 멘토 대상 ‘활동 공유회’ 진행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2023년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에서 올해 새롭게 시행된 기획사업 ’인생 산타‘를 통해, 멘토들이 직접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 문화예술활동을 매개로 재능을 기부하고, 활동 공유회를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생 산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의 졸업 멘토 및 참여 멘토가 사회공헌활동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그룹을 구성하여 지역 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직접 발굴하고 찾아가 활동의 결과물을 나누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인문가치의 확산과 지역공동체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사업인 만큼 ’인생 산타‘의 참여 멘토를 모집하기에 앞서, 수도권 지역주관처(총괄PM 김민하)에서는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자 졸업 멘토를 포함하여 튜터 및 멘토를 대상으로 사전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22명의 멘토가 ’인생 산타‘를 신청했으며, 사업의 이해도 및 참여의 적극성 등을 기준으로 총 18명의 멘토를 최종 선발했다. 더불어, 선발된 멘토의 희망분야와 거주지 등을 고려해 ’독서‘, ’놀이활동‘, ’미술·공예(1그룹)‘, ’미술·공예(2그룹)‘ 등의 분야로 그룹별 5명 내외, 총 4개 그룹을 구성했다.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멘토 그룹은 총 10회차의 활동 중 9회차 동안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마지막 회차에는 그룹별로 지역 내에서 직접 발굴한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을 찾아가 활동의 결실을 기부하는 결과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대면으로 진행된 전체 ’활동 공유회‘에서는 그룹별 활동 및 결과발표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사례를 나누는 등 참여자 간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나눔의 미학은 협력을 통해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기적인 즐거움이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인생산타‘를 통해 멘토 그룹이 협력하여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를 시작으로 지역 속 나눔이 필요한 곳에서 멘토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수도권 지역주관처에서는 인문정신 확산의 가치와 효용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획사업을 진행했다. 그 중 졸업멘토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기주도형 인문멘토링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에서는 작년 대비 2배 많은 11개의 멘티그룹이 발굴되었으며,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 간 156회차의 인문멘토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일궈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1/29/202311290197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133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92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265
[기고] 마약 확산, 국가 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때 마약 청정국이던 우리나라가 최근 청소년과 주부층에까지 파고드는 마약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구 10만 명 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일 경우 통상 마약 청정국으로 분류되지만 2015년부터 30명 이상으로 올라갔으며, 2022년에만 마약류 사범이 총 1만 8395명으로 2018년 1만 2613명 대비 45.8% 증가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보통 마약 검거 사범의 10배 정도를 실수요층으로 추산하는 계산방식에 따르면 전체 수요자가 20만 명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gettyimagesBank 우리나라는 1980년대 초반까지 일본에 반입되는 필로폰 50∼90%가 한국산일 정도로 마약 수출국이었지만 당국의 철저한 단속으로 그 오명을 벗었다. 그 이후 중국이나 동남아·중동 등지에서 생산되는 마약의 중간 거점지로 각광을 받다가, 최근에는 주요 마약 수입 및 소비국으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마약은 국민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나라를 좀먹는 암적 요소다. 중국이 근세 들어 아편 때문에 국가가 병들고 급기야 열강에 짓밟혀 종이호랑이로 전락한 역사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당시 청나라에 대한 무역 역조를 만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마약을 이용한 제국주의 영국의 대외전략에 철저히 농락을 당한 결과였다. 오늘날도 마약 유통에는 국제범죄조직 못지않게 국가 세력이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북한과 중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북한은 1970년대부터 2004년까지는 당국자에 의한 마약 유통 사건이 다수 적발될 정도로 외화벌이 사업의 일환이었으며, 현재도 중국과의 국경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필로폰이 생산되어 우리나라를 비롯해 주변 국가로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당국자가 직접 연루된 사건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국제사회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이를 숨기는 데 능숙해졌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통제 사회의 특성상 당국의 직간접적인 개입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마약 때문에 나라가 망한 경험 때문에 국내 마약사범에 대해서는 사형까지도 불사하는 강력한 통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대신 이른바 ‘초한전’(Unrestricted Warfare)이라는 세계 제패 전략에 따라 마약을 이용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새로운 전쟁 개념인 초한전은 1999년 당시 중국 공산당 인민해방군 공군 대령이었던 차오량과 왕샹수이가 '초한전: 세계화시대 전쟁과 전법 상정(超限戰: 對全球化時代戰爭與戰法的想定)'을 출판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초한전의 일환인 ‘마약전’은 중국 공산당 또는 인민해방군이 관리하는 ‘흑사회’ 등 범죄조직이 먼저 서방 국가에 침투한 뒤 거기서 마약을 유통해 지역 사회를 망가뜨리고 이어 지역을 침략의 교두보로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는 과거 서방 세계로부터 받은 수모를 되돌려 주겠다는 오기가 숨어있다. 이때 주로 이용하는 것이 순도가 98∽99% 수준인 데다 서방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해 수익이 높은 북한산 마약이라고 한다. 물론 당국의 비호를 받는 북한의 마약 유통조직에 접근이 비교적 용이하며, 조선족이나 탈북자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도 작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마약 유통이 늘어나는 원인 중 하나로 문재인 정부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추진하면서 검찰 내 마약 수사조직을 사실상 해체한 것을 꼽기도 한다. 실제로 2018년 당시 박상기 법무장관은 대검찰청 마약 수사 부서를 없앴고, 2020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마약 수사과를 조직범죄과에 통폐합했다. 2021년에는 검경 수사권 조정을 시행하면서 검찰의 마약 수사 대상도 축소하였다. 윤석열 정부는 2023년 5월 대검에 마약·조직범죄부를 신설하는 등 마약 수사 역량을 문재인 정부 이전 상태로의 복원을 꾀하고 있으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직접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대남적화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 북한과 초한전으로 서방 세계를 공략하겠다는 중국이 손을 잡아, 돈도 벌고 대한민국의 내부도 붕괴시킬 있는 마약이라는 호재를 그냥 둘리가 없다. 그런 점에서 마약 대책은 단순한 단속 수사를 넘어 국가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중대사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무총리실 소속으로 보건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법무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마약류 대책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마약의 국내 밀반입 차단, 국내 공급조직 분쇄, 국내 밀매조직 추적 검거 및 전문적 단속 수사, 국제 공조수사 및 정보교환, 국제 마약공급 조직의 국내침투 차단, UN마약위원회 등 마약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 부분은 검찰·경찰·세관과 외교부 및 국정원에서 맡고 있다. 최근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에서 아시아·태평양 주요 국가들과 ‘아시아 마약정보협력체’ 출범을 주도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는 마약 문제를 국가안보적 차원에서 접근하려는 바람직한 노력으로 보인다. 탈냉전 이후 다극화된 국제질서 속에서 과거 군사력 위주의 전통적 안보 개념을 넘어 테러리즘, 산업스파이, 사이버테러와 같은 초국가적 안보 위협요인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마약이나 국제범죄 역시 중요한 국가안보의 대상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교수(학과장) yeomul@hanmail.net <원문출처> 데일리안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774066?sid=110
[서경대 MFS] MY Bank "중국“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가. 은행 소개 중국의 MY Bank(마이뱅크)는 2015년 6월에 설립된 중국 최초 ‘금융 클라우드’ 기반 순수 인터넷은행으로 점포가 없으며, 알리바바 그룹이 주도적으로 설립한 은행이다. 알리바바의 계열사 중 하나인 앤트 그룹(구: Ant Financial)을 선두로 중국 최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완샹그룹, 상하이 푸싱그룹, 닝보 진룬 자산운용 등이 투자하여 총 40억 위안의 출자자금으로 시작되었다. 앤트 그룹이 최대 주주인 만큼 MY Bank는 중국 내 인터넷 전문은행 시장에서 텐센트가 최대 주주(30%)인 위뱅크와 샤오미가 최대 주주(29.5%)인 시왕 은행과 함께 큰 주축을 이루고 있다. ▲ 그림1. MY Bank 로고 ▲ 표1. 중국 내 인터넷 전문은행 현황 나. 주요 특징 나-1. 적극적인 소상공인 및 농민 융자: ‘3·1·0 대출’ 모델 선구 MY Bank는 ‘2018 마이크로 금융 정상회의’에서 소상공인과 농민 대상의 금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며, 중국 금융기관에 인공지능(AI), 컴퓨팅 및 리스크 관리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3년간 1,000개의 금융기관이 중국 3,000만 소상공인과 농민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했다. 이러한 계획을 확립하게 된 계기는 중국의 금융시장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중국 인민은행과 세계은행이 발표한 글로벌 관점에서의 중국 호혜 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복잡한 신청 절차, 부족한 대출 규모, 긴 대출 승인 시간 등의 원인으로 중국 내 소상공인 대출이나 여신한도를 받을 수 있는 비율은 전체 소상공인(약 7,300만) 중 약 14%에 불과하다. 해당 문제를 해소하고자 MY Bank는 전통적인 방식과 다른 ‘3·1·0 대출’을 출시했다. ‘3·1·0 대출’이란, 소상공인 대출 신청 시 모바일 대출 신청 절차 소요시간 3분과 대출심사 소요시간 1분 그리고 대출 과정에서 0명의 은행원이 개입되는 모델 구조이다. 다음과 같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2019년도 기준으로 2,000만 명이 넘게 대출을 받음으로써 코로나 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줬다. ▲ 그림2. MY Bank 연도별 대출 현황 나-2. 사용자 편리화: MY Bank와 알리페이 연결 알리페이(Ail pay)는 알리바바 그룹의 전자상거래 부문 중 전자금융거래를 담당하며, 중국 내에서 위챗페이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 신용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은 신용카드 보급률이 극히 낮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결제수단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를 널리 이용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전화에서 일회용 QR코드를 제시하면 가맹점에서 리더기로 스캔하여 결제하거나 판매자가 게시해놓은 고정형 QR코드를 스캔하고 금액을 입력하여 송금하면 된다. 2015년에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대하면서 현재는 실질적으로 중국 내 대부분의 상점에서 알리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수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알리페이는 기존 고객을 MY Bank로 유입하기 위해 알리페이 앱에서 MY Bank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동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알리페이와 MY Bank를 모두 사용하는 이용자는 각 앱을 별도로 설치하는 번거로움 없이 하나의 앱에서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그림3. 알리페이 APP과 MY Bank 다. My Bank 이용 방법 ▲ 그림4. My Bank 로그인 화면 My Bank의 경우 위 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이 로그인 화면부터 알리페이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알리페이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이 가능하며, 그 외에 실명인증 완료된 알리페이 계좌를 보유한 경우, My Bank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알리페이는 타사와 다르게 별도의 중국 휴대전화 번호 및 계좌가 없어도 가입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사용 등록이 가능하다. 알리페이와 My Bank를 함께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먼저 알리페이 가입 후 해당 계정으로 My Bank에 로그인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편리할 수 있다. 가입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알리페이(Ali pay) 앱 다운로드 후 메시지 인증 절차를 거쳐 결제 카드를 추가한다. 여기서 결제 카드는 Visa, Master 등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 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다음으로 개인정보 입력, 본인인증, 카드정보 입력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등록이 가입 및 카드 등록이 완료된다. 라. 관련 기사 간편 이체(알리페이 → My Bank) 서비스 중단 위에서 언급했듯이, My Bank의 장점은 알리페이와의 연결을 통한 사용자의 편리함이었다. 하지만 2022년 4월 20일 연합뉴스 기사를 통해 알리페이에서 My Bank로의 이체 서비스가 중단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알리페이와 My Bank 모두 앤트 그룹에 소속된 계열사라는 공통점을 보았을 때, 중국 당국의 앤트 그룹에 대한 규제가 간편 이체 서비스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일반적으로 전자 결제 서비스 앱에서 은행 계좌로 송금하는 경우 수수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전자 결제 앱과 은행 계좌 간 입출금을 수시로 사용해야 하는 상인들에게는 수수료 면제 혜택이 가장 반가울 것이다. 소상공인이 주요 고객층이었던 My Bank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수수료 면제 혜택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규제로 인해 간편 이체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알리페이에서 My Bank로 이체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알리페이에서 일반은행의 본인 계좌로 옮긴 뒤에 다시 My Bank 계좌로 송금해야 하는 다소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사용자 편리성이 떨어질 것으로 추측된다. 마.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150528163924052 그림1 https://weekly.donga.com/economy/3/04/11/544429/1 표1,2 https://kr.alibabanews.com/%EB%A7%88%EC%9D%B4%EB%B1%85%ED%81%AC-1%EC%B2%9C-%EC%97%AC%EA%B0%9C%EC%9D%98-%EA%B8%88%EC%9C%B5%EA%B8%B0%EA%B4%80-%EB%B0%8F-3%EC%B2%9C%EB%A7%8C-%EC%86%8C%EC%83%81%EA%B3%B5%EC%9D%B8%EC%97%90-%EC%84%9C/ 참고기사 https://www.ajunews.com/view/20200430200715042 그림2 https://v.daum.net/v/LbaaKbAGPf?f=p 중국 인터넷 전문은행 현황 file:///C:/Users/%EA%B0%95%EB%AF%BC%ED%9D%AC/Downloads/%EC%95%8C%EB%A6%AC%EB%B0%94%EB%B0%94%20%EC%9E%90%ED%9A%8C%EC%82%AC%20%EC%95%A4%ED%8A%B8%ED%8C%8C%EC%9D%B4%EB%82%B8%EC%85%9C%EC%9D%98%20%EC%84%B1%EC%9E%A5%EA%B3%BC%20%EC%9C%84%ED%98%91%20%EC%9A%94%EC%9D%B8.pdf 참고 자료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80&CONTENTS_NO=2&bbsGbn=242&bbsSn=242&pNttSn=193698 그림3 https://www.mybank.cn/ My Bank 홈페이지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0154300097 관련 기사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54078
전규열 서경대 교수, 길음사회복지관에 올해 2번째 기부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공감신문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성북구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상당 상품권을 전달했다.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공감신문 대표이사)가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 올해 두 번째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이 대학생 멘토들과 문화학습멘토링시 간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롯데리아 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전달한 것이다.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은 전교수가 홍보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곳으로 , 지난 10년 간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 활동을 자녀들과 함께 한 인연이 있는 곳이다. 전 교수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원문출처> 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47454
서경대 진로취업지원센터, 현직자 초청 직무 집중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 성료
- 11월 6일(월)부터 23일(목)까지 3주간 총 21개 프로그램 성황리에 진행 - 대기업 현직자 및 동문 선배 초청, 직무 이해와 취업 준비 방향성 제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11월 6일(월)부터 11월 23일(목)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2023학년도 서경대학교 Career Challenge Campu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번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은 기초 취업 준비 프로그램(Basic School), 현직자 직무 프로그램(Job School), 동문 선배 초청 직무 프로그램(Alumni School), CEO 초청 프로그램(CEO School) 등으로 나눠 총 21개 세부 프로그램을 개설, 총 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나타냈다. 기초 취업 준비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Basic School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진행되었으며 나만의 취업 전략 세우기, LinkedIn을 통한 개인 브랜드 구축, 경제 기사를 활용한 기업 완벽 분석, 알기 쉬운 청년지원제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본적인 취업 교육과 더불어 대학생들에게 고용 및 주거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고, 졸업생 취업자 중 직업의 다양화로 인해 프리랜서가 점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인 프리랜서 서바이벌 특강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기업 현직자 직무 스페셜리스트를 초청하여 생생한 직무 특강으로 진행된 Job School 프로그램은 B2B 영업, UI/IX, 금융투자/분석/애널리스트, 외국계기업/마케팅, 콘텐츠기획, 프로트엔드개발, 백엔드 개발, 전기자동차 제품 기획 총 8개의 직무로 세분화하여 기획하였으며,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직무 탐색의 기회를,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직무를 기반으로 한 취업 전략 솔루션을 제공했다. 재학생들의 소속감 고취 및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현직 동문 선배를 통해 진행된 Alumni School 프로그램은 경영학부(06학번), 문화콘텐츠학과(17학번) 동문을 초청하여 현재 종사하고 있는 물류 직무와 광고기획 직무에 대한 노하우 전수와 함께 참여 학생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동문 선후배간의 결속력 강화 및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트업 관계자 및 기업체 CEO를 통해 진행된 CEO School 프로그램은 3회기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에 대한 도전정신 및 장기적인 커리어 스토리를 통한 취업의식 고취와 함께 다양한 사회진출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인 허성민 교수는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 및 역량 증진 기회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며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이번에 진로와 취업 기능을 하나로 통합, 원스톱 진로·취업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676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1/24/202311240077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9883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_view/?id_art=480842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