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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 돌봄 프로그램 ‘크래커(CRECA)’ 개발 및 적용 위한 시범수업 운영 성료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 정책인 ‘늘봄학교’ 의 운영과 관련하여 초등학교 수준별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 돌봄 프로그램인 ‘크래커(CRECA)’를 개발해 서울 중현초등학교에서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간 5회에 걸쳐 시범수업을 진행했다. ‘크래커(CRECA: Creative+Culture+Arts/Care)’는 창의적인 문화예술활동과 돌봄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명으로 놀이와 음악, 미술, 애니메이션, 영화, 무용 등 문화예술교육활동을 연령별 수준과 교육과정에 맞춰 융합한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시 말해 학습자의 흥미와 관심을 중심으로 교육적 돌봄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책임연구자 심해빈, 공동연구자 허수연)이라 할 수 있다. 서울 중현초등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시범수업은 즐겁고 흥미로운 놀이와 함께 예술교육을 경험하고 자신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참여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중현초 돌봄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수업이 이루어지는 내내 귀를 기울여 음악을 듣고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였으며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는데 매우 적극적이었다고 수업 관찰 소감을 밝혔다. 서울 중현초등학교는 AI교육 선도학교로 미래지향적 교육, 문예체 교육활성화 운영 계획으로 2023년부터 3년간 서울형 작은학교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에서는 서울 중현초등학교에서 2017년부터 방과후학교 오케스트라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전교생 합창 및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보편적 학교예술교육 안에서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12월에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전교생, 참여교사, 서경대학교 대학생 멘토가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2025년 ‘늘봄학교’ 확대 적용에 앞서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크래커(CRECA) 돌봄 프로그램을 창의융합적 문화예술교육 활동으로 강화 및 확대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1/30/202311300172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143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07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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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3년 인생나눔교실(수도권)」 네 번째 사례집 ‘NEAR vol.4’ 발간

    중장년 멘토 비롯한 사업 참여자들의 진솔한 이야기 담은 ‘NEAR vol.4 : 우리 가까이, 진짜 멋진 어른들의 인생경험을 담다!’ 오프라인 서적 및 E-Book 동시 발행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2023년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업 참여자들의 따뜻한 인생 이야기를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인문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사례집 ‘NEAR vol.4 : 우리 가까이, 진짜 멋진 어른들의 인생경험을 담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3 인생나눔교실은 50세 이상의 중장년 세대가 서로 다른 세대와 함께 소통함으로써 삶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나아가 인문가치를 기반으로 성숙한 공동체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도권 지역 주관처인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올해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인문멘토링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기획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NEAR’ 시리즈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본 사례집은 멘토·멘티·튜터(사업 매개·지원인력) 등 사업 내 다양한 참여자들이 인생 2막을 맞이하는 시점에서의 성장과 꿈, 그리고 세대 간 소통에 대한 다채로운 관점에서의 인터뷰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인문 멘토링에 직접 참여했던 멘티들의 인터뷰를 통해 세대별 다양한 생각과 생생한 참여 소감을 함께 수록했다. 더불어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수도권 지역 주관처로서 걸어온 지난 6년간의 발자취도 함께 기록했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NEAR vol.4’에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안내자가 되어줄 멘토들의 인생이야기를 담았다.”며,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교훈을 주는 선생님이 되며,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나누는 친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사례집은 12월 1일부터 ‘교보문고 e-Book(ebook.kyobobook.co.kr)’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1/30/202311300170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143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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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3년 인생나눔교실(수도권)」 기획사업 ‘인생 산타’ 통해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 만나 ‘예술’ 선물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에 기반한 멘토 중심의 인문활동 ‘2023 인생 산타(수도권)’ 18명의 참여 멘토 대상 ‘활동 공유회’ 진행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2023년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에서 올해 새롭게 시행된 기획사업 ’인생 산타‘를 통해, 멘토들이 직접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 문화예술활동을 매개로 재능을 기부하고, 활동 공유회를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생 산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의 졸업 멘토 및 참여 멘토가 사회공헌활동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그룹을 구성하여 지역 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직접 발굴하고 찾아가 활동의 결과물을 나누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인문가치의 확산과 지역공동체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사업인 만큼 ’인생 산타‘의 참여 멘토를 모집하기에 앞서, 수도권 지역주관처(총괄PM 김민하)에서는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자 졸업 멘토를 포함하여 튜터 및 멘토를 대상으로 사전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22명의 멘토가 ’인생 산타‘를 신청했으며, 사업의 이해도 및 참여의 적극성 등을 기준으로 총 18명의 멘토를 최종 선발했다. 더불어, 선발된 멘토의 희망분야와 거주지 등을 고려해 ’독서‘, ’놀이활동‘, ’미술·공예(1그룹)‘, ’미술·공예(2그룹)‘ 등의 분야로 그룹별 5명 내외, 총 4개 그룹을 구성했다.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멘토 그룹은 총 10회차의 활동 중 9회차 동안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마지막 회차에는 그룹별로 지역 내에서 직접 발굴한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을 찾아가 활동의 결실을 기부하는 결과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대면으로 진행된 전체 ’활동 공유회‘에서는 그룹별 활동 및 결과발표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사례를 나누는 등 참여자 간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나눔의 미학은 협력을 통해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기적인 즐거움이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인생산타‘를 통해 멘토 그룹이 협력하여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를 시작으로 지역 속 나눔이 필요한 곳에서 멘토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수도권 지역주관처에서는 인문정신 확산의 가치와 효용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획사업을 진행했다. 그 중 졸업멘토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기주도형 인문멘토링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에서는 작년 대비 2배 많은 11개의 멘티그룹이 발굴되었으며,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 간 156회차의 인문멘토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일궈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1/29/202311290197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133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92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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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마약 확산, 국가 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때 마약 청정국이던 우리나라가 최근 청소년과 주부층에까지 파고드는 마약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구 10만 명 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일 경우 통상 마약 청정국으로 분류되지만 2015년부터 30명 이상으로 올라갔으며, 2022년에만 마약류 사범이 총 1만 8395명으로 2018년 1만 2613명 대비 45.8% 증가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보통 마약 검거 사범의 10배 정도를 실수요층으로 추산하는 계산방식에 따르면 전체 수요자가 20만 명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gettyimagesBank 우리나라는 1980년대 초반까지 일본에 반입되는 필로폰 50∼90%가 한국산일 정도로 마약 수출국이었지만 당국의 철저한 단속으로 그 오명을 벗었다. 그 이후 중국이나 동남아·중동 등지에서 생산되는 마약의 중간 거점지로 각광을 받다가, 최근에는 주요 마약 수입 및 소비국으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마약은 국민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나라를 좀먹는 암적 요소다. 중국이 근세 들어 아편 때문에 국가가 병들고 급기야 열강에 짓밟혀 종이호랑이로 전락한 역사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당시 청나라에 대한 무역 역조를 만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마약을 이용한 제국주의 영국의 대외전략에 철저히 농락을 당한 결과였다. 오늘날도 마약 유통에는 국제범죄조직 못지않게 국가 세력이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북한과 중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북한은 1970년대부터 2004년까지는 당국자에 의한 마약 유통 사건이 다수 적발될 정도로 외화벌이 사업의 일환이었으며, 현재도 중국과의 국경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필로폰이 생산되어 우리나라를 비롯해 주변 국가로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당국자가 직접 연루된 사건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국제사회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이를 숨기는 데 능숙해졌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통제 사회의 특성상 당국의 직간접적인 개입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마약 때문에 나라가 망한 경험 때문에 국내 마약사범에 대해서는 사형까지도 불사하는 강력한 통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대신 이른바 ‘초한전’(Unrestricted Warfare)이라는 세계 제패 전략에 따라 마약을 이용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새로운 전쟁 개념인 초한전은 1999년 당시 중국 공산당 인민해방군 공군 대령이었던 차오량과 왕샹수이가 '초한전: 세계화시대 전쟁과 전법 상정(超限戰: 對全球化時代戰爭與戰法的想定)'을 출판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초한전의 일환인 ‘마약전’은 중국 공산당 또는 인민해방군이 관리하는 ‘흑사회’ 등 범죄조직이 먼저 서방 국가에 침투한 뒤 거기서 마약을 유통해 지역 사회를 망가뜨리고 이어 지역을 침략의 교두보로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는 과거 서방 세계로부터 받은 수모를 되돌려 주겠다는 오기가 숨어있다. 이때 주로 이용하는 것이 순도가 98∽99% 수준인 데다 서방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해 수익이 높은 북한산 마약이라고 한다. 물론 당국의 비호를 받는 북한의 마약 유통조직에 접근이 비교적 용이하며, 조선족이나 탈북자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도 작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마약 유통이 늘어나는 원인 중 하나로 문재인 정부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추진하면서 검찰 내 마약 수사조직을 사실상 해체한 것을 꼽기도 한다. 실제로 2018년 당시 박상기 법무장관은 대검찰청 마약 수사 부서를 없앴고, 2020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마약 수사과를 조직범죄과에 통폐합했다. 2021년에는 검경 수사권 조정을 시행하면서 검찰의 마약 수사 대상도 축소하였다. 윤석열 정부는 2023년 5월 대검에 마약·조직범죄부를 신설하는 등 마약 수사 역량을 문재인 정부 이전 상태로의 복원을 꾀하고 있으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직접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대남적화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 북한과 초한전으로 서방 세계를 공략하겠다는 중국이 손을 잡아, 돈도 벌고 대한민국의 내부도 붕괴시킬 있는 마약이라는 호재를 그냥 둘리가 없다. 그런 점에서 마약 대책은 단순한 단속 수사를 넘어 국가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중대사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무총리실 소속으로 보건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법무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마약류 대책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마약의 국내 밀반입 차단, 국내 공급조직 분쇄, 국내 밀매조직 추적 검거 및 전문적 단속 수사, 국제 공조수사 및 정보교환, 국제 마약공급 조직의 국내침투 차단, UN마약위원회 등 마약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 부분은 검찰·경찰·세관과 외교부 및 국정원에서 맡고 있다. 최근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에서 아시아·태평양 주요 국가들과 ‘아시아 마약정보협력체’ 출범을 주도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는 마약 문제를 국가안보적 차원에서 접근하려는 바람직한 노력으로 보인다. 탈냉전 이후 다극화된 국제질서 속에서 과거 군사력 위주의 전통적 안보 개념을 넘어 테러리즘, 산업스파이, 사이버테러와 같은 초국가적 안보 위협요인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마약이나 국제범죄 역시 중요한 국가안보의 대상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교수(학과장) yeomul@hanmail.net <원문출처> 데일리안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774066?si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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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MFS] MY Bank "중국“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가. 은행 소개 중국의 MY Bank(마이뱅크)는 2015년 6월에 설립된 중국 최초 ‘금융 클라우드’ 기반 순수 인터넷은행으로 점포가 없으며, 알리바바 그룹이 주도적으로 설립한 은행이다. 알리바바의 계열사 중 하나인 앤트 그룹(구: Ant Financial)을 선두로 중국 최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완샹그룹, 상하이 푸싱그룹, 닝보 진룬 자산운용 등이 투자하여 총 40억 위안의 출자자금으로 시작되었다. 앤트 그룹이 최대 주주인 만큼 MY Bank는 중국 내 인터넷 전문은행 시장에서 텐센트가 최대 주주(30%)인 위뱅크와 샤오미가 최대 주주(29.5%)인 시왕 은행과 함께 큰 주축을 이루고 있다. ▲ 그림1. MY Bank 로고 ▲ 표1. 중국 내 인터넷 전문은행 현황 나. 주요 특징 나-1. 적극적인 소상공인 및 농민 융자: ‘3·1·0 대출’ 모델 선구 MY Bank는 ‘2018 마이크로 금융 정상회의’에서 소상공인과 농민 대상의 금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며, 중국 금융기관에 인공지능(AI), 컴퓨팅 및 리스크 관리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3년간 1,000개의 금융기관이 중국 3,000만 소상공인과 농민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했다. 이러한 계획을 확립하게 된 계기는 중국의 금융시장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중국 인민은행과 세계은행이 발표한 글로벌 관점에서의 중국 호혜 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복잡한 신청 절차, 부족한 대출 규모, 긴 대출 승인 시간 등의 원인으로 중국 내 소상공인 대출이나 여신한도를 받을 수 있는 비율은 전체 소상공인(약 7,300만) 중 약 14%에 불과하다. 해당 문제를 해소하고자 MY Bank는 전통적인 방식과 다른 ‘3·1·0 대출’을 출시했다. ‘3·1·0 대출’이란, 소상공인 대출 신청 시 모바일 대출 신청 절차 소요시간 3분과 대출심사 소요시간 1분 그리고 대출 과정에서 0명의 은행원이 개입되는 모델 구조이다. 다음과 같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2019년도 기준으로 2,000만 명이 넘게 대출을 받음으로써 코로나 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줬다. ▲ 그림2. MY Bank 연도별 대출 현황 나-2. 사용자 편리화: MY Bank와 알리페이 연결 알리페이(Ail pay)는 알리바바 그룹의 전자상거래 부문 중 전자금융거래를 담당하며, 중국 내에서 위챗페이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 신용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은 신용카드 보급률이 극히 낮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결제수단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를 널리 이용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전화에서 일회용 QR코드를 제시하면 가맹점에서 리더기로 스캔하여 결제하거나 판매자가 게시해놓은 고정형 QR코드를 스캔하고 금액을 입력하여 송금하면 된다. 2015년에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대하면서 현재는 실질적으로 중국 내 대부분의 상점에서 알리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수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알리페이는 기존 고객을 MY Bank로 유입하기 위해 알리페이 앱에서 MY Bank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동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알리페이와 MY Bank를 모두 사용하는 이용자는 각 앱을 별도로 설치하는 번거로움 없이 하나의 앱에서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그림3. 알리페이 APP과 MY Bank 다. My Bank 이용 방법 ▲ 그림4. My Bank 로그인 화면 My Bank의 경우 위 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이 로그인 화면부터 알리페이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알리페이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이 가능하며, 그 외에 실명인증 완료된 알리페이 계좌를 보유한 경우, My Bank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알리페이는 타사와 다르게 별도의 중국 휴대전화 번호 및 계좌가 없어도 가입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사용 등록이 가능하다. 알리페이와 My Bank를 함께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먼저 알리페이 가입 후 해당 계정으로 My Bank에 로그인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편리할 수 있다. 가입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알리페이(Ali pay) 앱 다운로드 후 메시지 인증 절차를 거쳐 결제 카드를 추가한다. 여기서 결제 카드는 Visa, Master 등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 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다음으로 개인정보 입력, 본인인증, 카드정보 입력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등록이 가입 및 카드 등록이 완료된다. 라. 관련 기사 간편 이체(알리페이 → My Bank) 서비스 중단 위에서 언급했듯이, My Bank의 장점은 알리페이와의 연결을 통한 사용자의 편리함이었다. 하지만 2022년 4월 20일 연합뉴스 기사를 통해 알리페이에서 My Bank로의 이체 서비스가 중단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알리페이와 My Bank 모두 앤트 그룹에 소속된 계열사라는 공통점을 보았을 때, 중국 당국의 앤트 그룹에 대한 규제가 간편 이체 서비스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일반적으로 전자 결제 서비스 앱에서 은행 계좌로 송금하는 경우 수수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전자 결제 앱과 은행 계좌 간 입출금을 수시로 사용해야 하는 상인들에게는 수수료 면제 혜택이 가장 반가울 것이다. 소상공인이 주요 고객층이었던 My Bank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수수료 면제 혜택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규제로 인해 간편 이체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알리페이에서 My Bank로 이체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알리페이에서 일반은행의 본인 계좌로 옮긴 뒤에 다시 My Bank 계좌로 송금해야 하는 다소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사용자 편리성이 떨어질 것으로 추측된다. 마.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150528163924052 그림1 https://weekly.donga.com/economy/3/04/11/544429/1 표1,2 https://kr.alibabanews.com/%EB%A7%88%EC%9D%B4%EB%B1%85%ED%81%AC-1%EC%B2%9C-%EC%97%AC%EA%B0%9C%EC%9D%98-%EA%B8%88%EC%9C%B5%EA%B8%B0%EA%B4%80-%EB%B0%8F-3%EC%B2%9C%EB%A7%8C-%EC%86%8C%EC%83%81%EA%B3%B5%EC%9D%B8%EC%97%90-%EC%84%9C/ 참고기사 https://www.ajunews.com/view/20200430200715042 그림2 https://v.daum.net/v/LbaaKbAGPf?f=p 중국 인터넷 전문은행 현황 file:///C:/Users/%EA%B0%95%EB%AF%BC%ED%9D%AC/Downloads/%EC%95%8C%EB%A6%AC%EB%B0%94%EB%B0%94%20%EC%9E%90%ED%9A%8C%EC%82%AC%20%EC%95%A4%ED%8A%B8%ED%8C%8C%EC%9D%B4%EB%82%B8%EC%85%9C%EC%9D%98%20%EC%84%B1%EC%9E%A5%EA%B3%BC%20%EC%9C%84%ED%98%91%20%EC%9A%94%EC%9D%B8.pdf 참고 자료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80&CONTENTS_NO=2&bbsGbn=242&bbsSn=242&pNttSn=193698 그림3 https://www.mybank.cn/ My Bank 홈페이지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0154300097 관련 기사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5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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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규열 서경대 교수, 길음사회복지관에 올해 2번째 기부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공감신문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성북구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상당 상품권을 전달했다.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공감신문 대표이사)가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 올해 두 번째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이 대학생 멘토들과 문화학습멘토링시 간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롯데리아 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전달한 것이다.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은 전교수가 홍보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곳으로 , 지난 10년 간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 활동을 자녀들과 함께 한 인연이 있는 곳이다. 전 교수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원문출처> 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4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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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진로취업지원센터, 현직자 초청 직무 집중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 성료

    - 11월 6일(월)부터 23일(목)까지 3주간 총 21개 프로그램 성황리에 진행 - 대기업 현직자 및 동문 선배 초청, 직무 이해와 취업 준비 방향성 제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11월 6일(월)부터 11월 23일(목)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2023학년도 서경대학교 Career Challenge Campu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번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은 기초 취업 준비 프로그램(Basic School), 현직자 직무 프로그램(Job School), 동문 선배 초청 직무 프로그램(Alumni School), CEO 초청 프로그램(CEO School) 등으로 나눠 총 21개 세부 프로그램을 개설, 총 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나타냈다. 기초 취업 준비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Basic School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진행되었으며 나만의 취업 전략 세우기, LinkedIn을 통한 개인 브랜드 구축, 경제 기사를 활용한 기업 완벽 분석, 알기 쉬운 청년지원제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본적인 취업 교육과 더불어 대학생들에게 고용 및 주거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고, 졸업생 취업자 중 직업의 다양화로 인해 프리랜서가 점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인 프리랜서 서바이벌 특강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기업 현직자 직무 스페셜리스트를 초청하여 생생한 직무 특강으로 진행된 Job School 프로그램은 B2B 영업, UI/IX, 금융투자/분석/애널리스트, 외국계기업/마케팅, 콘텐츠기획, 프로트엔드개발, 백엔드 개발, 전기자동차 제품 기획 총 8개의 직무로 세분화하여 기획하였으며,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직무 탐색의 기회를,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직무를 기반으로 한 취업 전략 솔루션을 제공했다. 재학생들의 소속감 고취 및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현직 동문 선배를 통해 진행된 Alumni School 프로그램은 경영학부(06학번), 문화콘텐츠학과(17학번) 동문을 초청하여 현재 종사하고 있는 물류 직무와 광고기획 직무에 대한 노하우 전수와 함께 참여 학생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동문 선후배간의 결속력 강화 및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트업 관계자 및 기업체 CEO를 통해 진행된 CEO School 프로그램은 3회기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에 대한 도전정신 및 장기적인 커리어 스토리를 통한 취업의식 고취와 함께 다양한 사회진출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인 허성민 교수는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 및 역량 증진 기회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며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이번에 진로와 취업 기능을 하나로 통합, 원스톱 진로·취업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676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1/24/202311240077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9883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_view/?id_art=480842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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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MFS] 해외 인터넷 전문은행 "Synchrony Bank"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가. Synchrony Bank 역사 & 서비스 개시일 지금의 Synchrony Bank는 2014년부터 알려졌지만 1932년 GE(General Electric)-Company의 자회사 중 하나인 GE Capital Retail Bank에서 시작된다. 1932년 GE-Capital Retail Bank는 가전제품 구매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설립이 되었다. 이후 신용카드, 소비자 및 비즈니스 신용, 스포츠 금융, 주얼리 및 예술품을 위한 럭셔리 금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2009년에는 모바일 계정 관리 및 비즈니스 센터를 출시한다. 2014년 GE Capital Retail Bank는 SEC(증권거래위원회)에 GE와의 분사 의사를 밝혔고 결국 Synchrony Financial 새로운 사명을 가진 회사로 분사되었다. 2015년에는 Synchrony Financial은 GE로부터 완전히 독립적인 회사가 되었다. ▲ Synchrony Bank 회사 로고 현재 Synchrony Financial은 소비자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CareCredit, Retail Card, 지불/결제 솔루션(Payment Solution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Synchrony Bank는 높은 수익률과 FDIC로 보장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Synchrony Bank 앱은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나. Synchrony bank 메인 화면 이미지 ▲ Synchrony Bank 앱 메인 화면 다. Synchrony Bank 전체 메뉴 항목 Synchrony Bank의 전체 메뉴에는 예금, 이체, 계좌 통합 및 확인, 수표 입금, 실시간 은행원 상담, 최신 명세서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라. Synchrony Bank 회원 가입 과정 Synchrony Bank는 웹사이트 혹은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계좌를 개설한 후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다. 계좌 개설에는 이름, SSN,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 국가 등의 정보가 필요하다. 또 금융시장(Money Market), 고수익 저축(High Yield Savings), 양도성 예금 증서(Certificate of Deposit) 등의 상품을 선택하고 계좌 유형과 자금 원천 등을 설정하여 개설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이 끝나면 Synchrony Bank를 이용할 수 있다. 마. Synchrony Bank의 주요 서비스와 서비스 내용 1) FDIC 보험 가입 FDIC는 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의 약자로 한국말로 연방예금보험공사이다. 말 그대로 은행의 파산을 대비하여 예금자들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Synchrony Bank가 파산하더라도 예금자 계좌 소유권 범주별로 최대 $250,000까지 보호해 줄 수 있다. 2) 높은 보안성 Synchrony Bank는 128비트 암호화로 개인 정보를 보안하고 있으며, 계정에 무료 ID 도용 방지 기능과 무료 신원 도용 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ID/PW의 로그인, Touch ID, Face ID 등 다단계 인증 방식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3) 높은 수익의 예금 계좌 Synchrony Bank는 크게 3가지 예금계좌 부분에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로는 고수익 저축(High Yield Savings)이며 최소 잔액 없이 무려 최대 4.75% APY를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양도성 예금증서(Certificate Deposit)이다. 이 또한 최소 잔액이 없으며 기간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 5.4%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는 MMAs(Money Market Accounts)이다. 마찬가지로 최소 잔액 없고 최대 2.25% APY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표 발행 기능을 통해 수표를 작성하고 돈을 인출할 수 있다. 4) 복지 서비스 혜택 Synchrony Bank는 은행 이용 기간 혹은 은행에 예금한 금액 등을 통해 기본,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등급으로 나눈다. 각 등급에 따라 여행 및 레저 등 각종 복지 서비스에 대한 특별한 혜택과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이아몬드 등급은 무제한 ATM 환급, 명세서 주기당 3번의 무료 전신 송금, 전화를 통한 전용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바. Synchrony Bank 회사 및 서비스 관련 기사 -2022년 최고의 온라인 저축 계좌(Motley Fool Ascent) -GOBankingRates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은행 및 신용조합(PR Newswire) -2022년 최고의 온라인 저축 계좌 및 수수료 없는 저축 계좌(Forbes Advisor) -2022년 최고의 온라인 은행 9곳에 선정(NerdWallet) 위 기사들을 통해 Synchrony Bank가 22년도 최고의 온라인 은행 혹은 저축 계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도출하게 된 공통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높은 APY, 간편한 ATM 이용, APP Store 별점 5점 만점에 4.8점을 받은 Synchrony Bank APP, FDIC 보장 마지막으로 최소 입금액이나 잔액, 유지비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Synchrony Bank는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많은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Synchrony Bank는 앞으로 이러한 장점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며 Synchrony App 내 서비스에 여러 가지 편리성과 다양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 Synchrony Bank 경쟁기업 ▲ Ally Bank 회사 로고 Synchrony Bank의 경쟁 기업으로는 미국 Ally Bank가 있다. Ally Bank는 Ally Financial의 자회사이며 다양한 예금 상품, 대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은행이다. Synchrony Bank와 유사한 점은 고수익 저축 계좌(High Yield Savings Accounts), MMA(Money Market Accounts) 및 CD(Certificate Deposit)를 제공한다. 심지어 고수익 저축 계좌(High Yield Savings Accounts) 모두 최소 개설 입금액, 월별 서비스 수수료가 없다는 점 또한 유사하다. 다만, Ally Bank의 MMA(Money Market Accounts)는 최대 4.40% APY를 제공하므로 2.25% APY인 Synchrony Bank보다 높으며 Synchrony Bank 저축 계좌는 4.75% APY로 4.25% APY인 Ally Bank보다 높다는 점. Finder 기사에 의하면 Synchrony Bank의 저축 계좌에는 직불 카드가 제공되나 Ally Bank의 저축 계좌에는 직불카드가 제공되지 않는 점, 당좌 예금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Synchrony Bank와 달리 Ally Bank는 당좌 예금 계좌를 개설하고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아. 참고문헌 -Synchrony Bank 홈페이지 (https://www.synchronybank.com) (https://en.wikipedia.org/wiki/Synchrony_Financial) (https://www.google.com/search?q=synchrony+financial+financial+statements&sca_esv=571303406&ei=ygkgZYjoHOjQ2roP2Ke_wAQ&oq=synchrony+financial++finstatements&gs_lp=Egxnd3Mtd2l6LXNlcnAiInN5bmNocm9ueSBmaW5hbmNpYWwgIGZpbnN0YXRlbWVudHMqAggAMgYQABgHGB5IpB1QkQxY-xJwAXgBkAEAmAGkAaAB1QSqAQMwLjS4AQPIAQD4AQHCAgoQABhHGNYEGLADwgIHEAAYExiABMICCBAAGAgYHhgTwgIIEAAYBxgeGBPCAgoQABgIGB4YDRgT4gMEGAAgQYgGAZAGCg&sclient=gws-wiz-serp) -APP 가입과정 이미지 (https://apps.apple.com/us/app/synchrony-bank/id1357695194?platform=iphone) -APP 소개 (https://www.synchronybank.com/mobile-app/?UISCode=0000000) -Synchrony Bank 관련 기사 Forbes - (https://www.forbes.com/advisor/banking/savings/best-high-yield-savings-accounts/#best-online-savings-account-award-2022-synchrony-bank-high-yield-savings) Forbes - (https://www.forbes.com/advisor/banking/synchrony-bank-review/) Motley Fool Ascent – (https://www.fool.com/the-ascent/banks/savings-accounts/synchrony-bank-high-yield-savings-review/) NerdWallet – (https://www.nerdwallet.com/best/banking/best-online-banks?trk_location=ssrp&trk_query=best%20interest%20rate%20with%20atm%20access%20synchrony&trk_page=1&trk_position=1) PR Newswire –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gobankingrates-celebrates-a-landmark-occasion-with-their-10th-annual-best-banks-rankings-for-2022-301463534.html) -Synchrony Bank와 Ally Bank 공통점, 차이점 (https://www.creditdonkey.com/synchrony-bank_ally-bank.html) (https://www.finder.com/ally-vs-synchrony-bank-accounts)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5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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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전환과 확장의 시기, 이오엔터테인먼트의 2023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업계 또한 위축된 요즘 같은 때에 글 작업에만 몰두하던 신인 작가, 감독들의 위기감은 커져간다. 이들은 꽁꽁 얼어붙은 시장에 진입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 (이하 사업화 지원사업)은 작품의 기획·개발을 지원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질적인 콘텐츠 사업화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러 수행기업 중 오은영 대표가 이끄는 이오엔터테인먼트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과 사업화 지원사업을 이어가는 유일한 기업이다. 오 대표는 관계사인 이오콘텐츠그룹과 시너지를 내며 10명의 신진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다양한 IP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사업화 지원사업에 함께한 10인 중 4명의 작가를 만나 그들이 창작을 지속할 수 있는 배경을 물었다. 사업화 지원사업 수행기업 이오엔터테인먼트 오은영 대표(사진 가운데)와 참여 작가들. 김정우, 김은채, 오유빈, 서샛별(왼쪽부터). 사업에 선정된 10인의 작가들은 자신의 프로젝트 사업화를 위한 개발비를 운용할 수 있는데, 결국 이 과정이 유용하려면 예산을 어떤 방향으로 집행할지 조언해주는 컨설턴트의 역할과 다양한 네트워크가 긴밀히 작동해야 한다. CJ ENM 중국영화사업 팀장, 한국영화투자 팀장을 거쳐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9년 이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오은영 대표는 “국가 지원사업을 넘어서 작가들을 양성하고 산업현장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하고자 한다”. 오 대표는 12월4일 공개되는 STUDIO X+U 오리지널 시리즈 <밤이 되었습니다>를 제작, 영화 <백수아파트>, 이준혁, 한지민 주연의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등의 공동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합류한 10인의 작가 중 대표로 인터뷰에 참가한 김은채, 김정우, 오유빈, 서샛별 작가는 여러 제작사, 플랫폼 실무진들과 작품의 향방을 논의하면서, 김은채 작가는 자신의 영화 시나리오를 출판물로, 오유빈 작가는 드라마 대본을 웹툰으로 바꿔볼 결심도 하게 됐다. 제작비나 현실적인 여건 등으로 자신의 소재, 컨셉에 회의하던 작가들도 다양한 매체를 경유하는 동안 제약 없이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돼 작품의 깊이와 확장성 측면에서 시너지를 얻고 있다. 이처럼 사업화 지원사업의 핵심은 다양한 포맷, 장르별 IP의 개발 및 제작이다. 현재 이오에서 개발 및 사업화 중인 50개 이상의 IP들은 영화 시나리오, 롱-미드-숏폼 드라마, 웹툰, 웹소설, 출판, 게임 등 9가지 포맷과 13개 장르로 뻗어나간다. 이에 대해 오은영 대표는 “OTT가 일으킨 지각변동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치면서 창작자들이 더이상 자신의 작품에 대한 비전만으로는 승부하기가 어려워진 현실에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가 “OTT나 웹툰 플랫폼은 물론 지속 가능한 ESG콘텐츠, 메타버스 등을 확장하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사업 기회에 대응할 수 있는 기민한 감각과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화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작가들은 IP의 다각화 외에도 강의와 네트워킹, 피칭 쇼케이스, 컨셉북 자료집 제작, 각색, 프로필 촬영 등을 통해 작품의 세일즈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는다. 오 대표는 신진 작가들에게 전환과 확장을 키워드로 삼아볼 것을 제안했다. “모든 스토리가 원천 IP가 되어야 한다. 어떤 매체, 어떤 포맷에 맞게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인지하고 글을 쓰면서 전환과 확장을 통해 오리지널 대본의 가치를 높이길 바란다.” 김은채 작가 2020년에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했던 김은채 작가는 웹툰, 방송 작가로 일한 경력이 있다. 김은채 작가의 다재다능함을 알아본 오은영 대표는 영화 시나리오를 준비하던 김은채 작가를 전혀 다른 영토로 이끌었다. 작가 활동을 하는 동시에 비영리단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활동가로서도 열심인 김 작가가 논픽션에도 적합하겠다고 판단, 그의 시나리오 <지하실의 새>를 출판 IP로 바꿔보는 전략을 세운 것이다. “공론장을 조직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사각지대의 사람들에게도 이야기가 가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작가인 그는 청년단체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지원에도 관심이 많다. “풍부한 경험, 개개인의 스토리를 비문학에서 더욱 섬세히 풀 수 있는 장점”을 발휘해, 김은채 작가는 시나리오 작업에서는 축소해야 했던 캐릭터 각각의 사연을 비문학 영역에서 더욱 비옥하게 만드는 작업을 통해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그는 지원화 사업에서 얻은 이점으로 출판사 대표들과 직접 만나 다각도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을 꼽는다. “작가 일을 하면서도 가끔 기획자의 정체성이 더 강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그런 내 자질을 부정하기보다 오히려 더 전면화하고 출판화라는 새로운 시장을 생각할 수 있었다.” 김은채 작가의 답은 현실적이었다. “아무리 좋은 사업도 성취와 후회가 동시에 남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분명한 것, 아무리 못났어도 내 자식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 생긴다는 것. 그것이 현실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한층 커진다는 것이다.” 김정우 작가 대학에서 영화 석사과정을 마치고 학생들에게 영상 제작을 가르치고 있는 김정우 작가는 <드림 캐처>를 영화화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 작가는 <드림 캐처>가 젊은 연령대의 주인공들, 시의성 있는 소재, 그리고 비교적 저예산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길지 않은 호흡으로 소화했을 때 강점이 있는 점 등으로 영화화를 최우선순위로 놓고 접근하라는 조언에 충실하기로 했다. 김은채 작가와 마찬가지로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한 성과로 오은영 대표를 통한 실제 산업 플레이어들과의 꾸준한 만남을 꼽는다. 특히 올해 “매니지먼트에서 시나리오를 읽는 시각을 처음으로 체감”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캐스팅 디렉터를 주선받아 캐릭터 코칭을 듣는 과정을 통해서다. “한달에 한번 한 시간씩 이야기하거나 집필 중간중간 소통하기도 한다. 내게는 가장 유용한 조언이 된다. 항상 주제와 구조 중심으로 생각하던 것에서 캐릭터 중심으로 이야기를 다시 보게 됐다.” 김정우 작가와 같이 오랫동안 작품을 준비해온 작가들은 아이템은 많지만 사업화의 관문에서 번번이 실패하는 경우가 대다수. 사업화 지원사업은 “현업 PD와 교류하면서 문서화, 트레일러 제작, 비즈매칭 등 한마디로 ‘계약화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든다”라는 것이 김정우 작가의 경험담이다. 오유빈 작가 오유빈 작가의 <비나이다>는 일제강점기 무당들의 독립운동을 그리는 독특한 판타지 작품이다. 그는 오은영 대표를 통해 사업화 지원사업 멘토링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비나이다>가 웹툰이 될 수 있으리란 믿음이 생겼다. “이런 판타지 시대물이 제작되기 어렵다는 걸 알기에 의기소침해하고 있었는데, 우선 웹툰화해서 투고를 해볼 수도 있고 잘 풀리면 장기연재를 할 수도 있는 기회를 꿈꾸게” 된 것이다. 오유빈 작가는 현재 사업화 지원사업 예산을 통해 웹툰 작가와 계약해 기존의 드라마 시나리오를 웹툰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선 1화 분량을 샘플로 뽑아보는 중이다. 드라마 시나리오를 쓸 때는 예산이나 제작 여건을 고려해 쓰지 못했던 부분도 과감하게 접근하고 있다. 얼마나 판타지스럽게 연출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쓸 수 있는 범위가 아예 달라지고 있다.” 오유빈 작가는 “내 아이템이 시장에서 영화, 드라마, 웹소설, 웹툰 등 무엇으로 풀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여러 포맷을 오가며 풍성한 이야기와 IP를 확보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장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좋다. 실패할 기회조차 없는 요즘 같은 때 이곳에선 배우고 실패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샛별 작가 글로벌 시장을 타기팅한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인 <시뮬레이션>은 ”언제나 성장물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히는 서샛별 작가가 여러 선택지 앞에서 방황하는 청춘의 내면을 SF적 설정과 결합시킨 작품이다. 유독 선택하는 일에 취약한 게임 회사 직원이 무언가를 선택하려 할 때마다 눈앞에 게임처럼 선택지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샛별 작가는 처음엔 영화화를 기대하고 썼으나 영화 투자가 동결된 시장에 낙담하던 차에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드라마 시리즈로서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확신할 수 있었다. 그는 드라마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던 시기에 “분량, 예산, 타깃층 등 내 이야기가 영화에서 드라마로 바뀌면 어떤 새로운 가능성이 있을지 매우 구체적으로 컨설팅받을 수 있었던 점”을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한 다양한 프로듀서들과의 만남이 준 이점으로 꼽는다. 오은영 대표는 2023년에 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된 10개 작품 중 <시뮬레이션>이 해외 진출의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고 “로맨스, 휴먼, 가족 키워드에 반응하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사업화 지원사업 시작 후 상하이로 출장을 가 피칭을 시도”했다. 오 대표의 전언에 따르면 중국 주요 제작사들에서 곧바로 반응이 와 계약을 앞둔 상태다. 그는 “IP 유출에 각별히 주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젊은 작가들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IP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원문출처>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393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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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순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교수, (사)대한무용협회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상’ 수상

    전순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교수가 (사)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고 무용가상’ 시상식에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국내 무용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관인 (사)대한무용협회는 매년 우리나라 무용사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 무용가를 선정하고 있으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순수무용 부문에서 주요 무용 관련 협회들의 추천자 중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현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학과장을 맡고 있는 전순희교수는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가로서 한국무용의 전통적 근간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인 연출 감각을 통해 동시대성을 갖춘 많은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장르적 결합, 타 예술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작품 창작에 있어 과감하고도 다양한 시도로 꾸준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탁월한 창의성으로 호평받은 무용가에게 수여하는 'Creative Artist'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Creative Artist“는 탁월한 창의성으로 호평받은 무용가를 선정하는 상으로 2023년에는 전순희 여울무용단 예술감독인 전순희 안무가가 그 영광을 안게 되었다. 전순희는 전통을 기반으로 한 한국무용의 창작적 매소드를 가지고 인간 정서의 순화와 심신의 발달을 통한 품격 높은 작품 창작에 탁월한 예술가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금)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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