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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청소년음악센터, 지역연계사업 ‘오아시스’ 성료… 청소년 음악 창작·교류 결실

▲ 밴드 워크숍 Run TO you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국내 첫 청소년 음악 특화시설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가 서울 각 권역의 청소년 음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연계사업 ‘오아시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라이브 콘텐츠와 청소년 창작음원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아시스’는 서울 시내 지역 청소년시설, 학교, 유관기관이 손을 잡고 청소년활동을 공동 기획·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서울 4개 권역별 청소년종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는 청소년 밴드 활동을 지원하는 ‘달려라 밴드, RUN TO YOU’와 집중 창작 프로젝트인 ‘알쏭달쏭 Song캠프’가 집중 전개됐다. ‘달려라 밴드, RUN TO YOU’에서는 이연호(ANDOVER), 부레옥잠, Kiddin’ 등 서울 각 권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청년 밴드가 참여했다. 김늑밴드가 멘토로 나선 가운데 합동 워크숍과 전문 녹음·촬영 과정을 거쳐 각 팀의 개성을 담은 라이브 클립이 제작됐다. 이연호의 ‘World’, 부레옥잠의 ‘Desert Eagle’, Kiddin’의 ‘Hollywood Movie Star’ 등 주요 곡의 라이브 클립은 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소리지음’을 통해 공개 중이다.

▲ 알쏭달쏭 Song캠프

혼자 힘으로 완성이 어려웠던 자작곡이나 데모곡을 전문 음원으로 제작하도록 도운 ‘알쏭달쏭 Song캠프’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가사와 편곡, 곡 구성을 다듬은 청소년들의 창작곡은 현재 후속 녹음 작업을 마쳤으며, 9월부터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순차 발매 중이다. 전 곡의 발매는 10월 초까지 완결될 예정이다.

 

심해빈 시립청소년음악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전역의 청소년 음악인이 지역과 소속의 경계를 넘어 교류하고, 자신만의 음악을 완결된 콘텐츠로 완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광역 거점 기관으로서 지역 청소년시설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의 음악적 시도가 다채로운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청소년의 음악적 성장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음악교육, 공연, 창작 지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소리지음’ 채널: https://www.youtube.com/@sorizi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