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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제9회 정기공연 ‘오름악’ 성황리에 개최···실용음악학부 학생회장 오태록 학우 인터뷰

오태록 학생회장 더 큰 무대를 향한 발판이 되길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제9회 정기공연 ‘오름악’이 7월 17일 오후 7시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는 실용음악학부 2·3·4학년 재학생이 참여했다. 공연은 지난 1년간 쌓아 온 성취와 개개인의 성장, 더 높은 목표를 향한 도약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부터 학생들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무대, 자작곡까지 폭넓게 구성해 풍성함을 더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Right Now의 ‘Not Yet’으로 막을 올렸으며, ‘Mountain Climbing’, ‘관계’, ‘I’m Still Standing’, ‘Would You Believe’, ‘Muddy Water’, ‘Good Morning Sunshine’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1부 마지막은 호빵이네의 자작곡 ‘Is Your Love’가 장식했다.

 

2부는 Willow Forest의 ‘Believe I Can Save You’로 시작됐다. 이어 ‘Whip Appeal’, ‘가족사진’, ‘So Easy’, 자작곡 ‘온기’, ‘Listen’, ‘Saturday’ 등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감사합니다의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를 끝으로 공연의 막을 내렸다.

 

공연을 마친 뒤 오태록 실용음악학부 학생회장을 만나 이번 공연의 기획 과정과 소감, 그리고 ‘오름악’에 담긴 의미를 들었다.

 

인터뷰: 오태록(24학번, 실용음악학부 학생회장)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와 맡고 계신 역할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실용음악학부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24학번 베이스 전공 오태록입니다!

 

9회 정기공연 오름악을 마친 소감이 어떠신가요?

 

일단 모두가 함께한 공연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방학 중에도 함께 공연에 참여하며 고생해 준 학우분들과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름악이라는 공연명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실용음악학부의 정기공연 ‘오름악’은 2, 3, 4학년 학생들이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공연입니다. 지난 1년간의 성취와 개개인의 성장, 그리고 목표를 향한 도약을 표현하고자 ‘오름악’이라는 공연명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어떤 주제와 콘셉트로 기획되었나요?

 

이번 공연은 ‘오름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화려한 곡들부터 관객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 그리고 전공생들의 자작곡까지 다채롭게 구성했습니다. 관객분들께서 저희의 무대에 공감하고 응원해 주실 수 있도록 기획하려 노력했습니다.

 

공연은 어떤 과정을 거쳐 준비되었나요?

 

학생회와 담당 교수님들과의 회의를 통해 진행 과정에서 마찰이 없도록 학생회 측에서 유기적인 소통에 힘썼습니다. 또한, 신입생들이 스태프를 돕는 우리 학부의 전통에 따라, 새내기들의 첫 스태프 활동을 학생회와 선배들이 잘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담당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지도 덕분에 더욱 성공적으로 공연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학우들 간의 일정 조율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중간 점검 기한을 맞추기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교수님들께서 넓은 양해와 함께 다양한 점검 방식을 적용해 주신 덕분에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부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우리 학우들의 실력과 노력이 국내 정상급 대학 수준이라는 점을 각인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번 공연이 학우들에게 어떤 의미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나요?

 

이번 공연이 단순히 학교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 큰 무대에 서기 위한 과정이자 발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이자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나 계획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2학기에는 가장 먼저 맞이할 수시 실기고사 준비와 2학기 말에 예정된 학부 졸업공연, 그리고 라지앙상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학생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연을 함께한 학생들과 교수님, 그리고 관객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보람차고 멋진 무대를 보여준 2, 3, 4학년 학우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준 1학년 신입생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환하게 빛나길 응원합니다. 또한 늘 함께 노력해 주시는 교수님들과, 저희의 공연을 더욱 빛내주시는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홍보실=최가은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