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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 정시특집 서경대] 유연한 학사제도 + 통합 진로지원체계 = 시대부합 ‘학생중심 실용대학’ 서경대

▲서경대는 산업수요와 사회변화를 동시에 반영한 유연한 전공제도와 통합형 진로지원으로 실무형·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의 ‘미래형 대학모델’로 부각되고 있다.

교육혁신·산학연협력 창업플랫폼까지 물 샐틈 없는 사회진출 대비

서경대(총장 김범준)가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사제도, 교수학습, 진로지원, 산학협력, 창업생태계 등 전반의 교육 시스템을 ‘학생 중심 실용교육’으로 혁신하며 주목받고 있다. 서울중심에서 산업수요와 사회변화를 동시에 반영한 유연한 전공제도와 통합형 진로지원 체계를 통해 실무형·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형 대학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수·학습혁신으로 학생중심 교육체계 확립

서경대는 ‘교수자의 교육역량 강화’와 ‘학습자 맞춤형 지원’을 양대 축으로 하는 교수학습 혁신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다. 교수학습원은 교육품질 제고에 △S-T(Seokyeong-Teaching) 교수지원 프로그램과 △S-L(Seokyeong-Learning)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교수지원 부문에서는 ‘S-T 연수지원’, ‘S-T 교수법 특강’, ‘S-T 혁신교수법 연구’, ‘S-T 멘토링’ 등을 통해 교수자들이 최신 교육트렌드를 반영한 교수법을 개발하고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특히 ‘S-T 포트폴리오 연구’와 ‘S-T 컨설팅’은 수업개선과 성찰적 교육실천을 지원해, 교육품질 내실화를 견인하고 있다.

학습자지원 영역에서는 ‘S-L 학습법특강’, ‘S-L 기초영어캠프’, ‘S-L 서경튜터링’, ‘S-L 스터디클럽’ 등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교수와 학생이 공동으로 학습하는 ‘S-L 학습연구모임’, 전공 맞춤형 ‘S-L 메이저 서포트’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Learning Know-how Sharing’, ‘Best Lecture Sharing’, ‘프레젠테이션 뽐내기’ 등 학생 참여형 공모전과 ‘S-L 나비효과 프로젝트’, ‘S-L 러닝메이트’ 등은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사회적 관계역량을 함께 키우는 전인교육 모델로 자리잡았다.

‘FYP(First Year Program)’로 맞춤형 전공설계 지원

서경대의 혁신교육중심에는 신입생 대상 ‘FYP(First Year Program)’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무전공으로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이 1년간 다양한 전공과 진로를 탐색하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경대만의 전공 탐색형 제도다.

주요 세부프로그램으로는 전공별 K-MOOC기반 ‘전공탄탄 프로젝트’, 산업 현직자와의 만남을 제공하는 ‘전문가와의 만남’, ‘운동과 생활습관개선 프로그램’, 자기브랜딩을 배우는 ‘콘텐츠로 퍼스널 브랜딩하기’, 문화예술 전공체험형 ‘SKU공연 맛보기’,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관계의 기술’, ‘신입생 역량분석 및 진로상담’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학생자문단, Major Design Camp, Rookie Festa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나에게 맞는 전공과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주도적 역량을 기른다. 이처럼 FYP는 단순한 진로탐색을 넘어, 융합형 전공선택과 실무기반 커리큘럼으로 이어지는 ‘자기주도형 학사 시스템’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용중심 대학혁신으로 교육·취업성과 가시화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품질, 진로·취업 역량, 공유협력,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전 영역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공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는 7개 전공, 293명 학생이 참여했다. 4.57의 높은 평균 만족도를 기록했다. ‘진로동아리 프로그램’ 역시 학생주도 진로설계를 돕는 모델로 평가받으며 4.64 만족도를 나타냈다. 공연예술학부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Immersive Theatre Project’를 통해 13건의 창작물을 제작하고 11건의 저작권을 등록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3D 프린터기반 실습교육과 ‘창의교수인증제’, ‘S-Teaching Mentoring’을 통해 교수법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전공실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에는 12개 전공, 1,096명이 참여하며 평균 만족도 4.72를 기록했다. 진로취업처가 운영한다.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전공별 실무역량을 더욱 더 강화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학생들은 평가한다.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공에 대한 호감도가 증대되고, 전공 교수와의 친밀감이 향상되는 부가적 효과도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전공실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경험한 한 학생은 “전공관련 심화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의 접근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공연예술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예술대학 주도로 이뤄지며 640건의 창작 콘텐츠, 80건 지식재산권을 출원하는 등 실질적 결과를 냈다. ‘Global CORE Project’는 국제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해외현장을 탐방하고 글로벌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진로·취업·창업 선순환구조 확립

서경대는 체계적인 진로 및 취창업 지원체계를 갖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중심으로 정부 주요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통합형지원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연 3억 원 국고를 지원받으며, 진로설계·직무멘토링·해외취업설명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서경대는 ‘K-Move School’ 해외취업 연수과정에서 2023년 최고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미국현지 산업체 맞춤형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교육을 통해 매년 20여 명의 연수생이 해외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교육부·한국장학재단 주관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6년연속 선정, 2021~2024년 4년연속 전국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실무형 현장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실무중심의 ‘현장실습학기제’도 활발히 운영중이다. 실습 전 교육부터 중간점검, 결과 평가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하여 학생 만족도와 취업성과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서경대학교의 취업률은 3년 연속 상승세(2022년 71.2% → 2023년 72.6% → 2024년 73.4%)를 이어가며 서울 주요 대학 중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첨단과학기술과 예술, 인문학, 사회과학을 융합해 미래형산업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는 서경대의 미래대표학과 중 하나다.

AI·예술융합중심 창의·창업 생태계 확립

서경대는 문화예술과 AI, XR, 메타버스 기술을 융합한 K-콘텐츠 창의융합 창업 허브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서울 정릉캠퍼스에 약 1,000평 규모의 창업공간을 구축해 교내외 창업 인재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 교육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엑스온스튜디오와 협력한 생성형 AI 기반 XR 뮤지컬 〈물꽃〉, 〈모태솔로 구해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세계 최대 그래픽 전시회인 SIGGRAPH ASIA 2024에 공식 초청됐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 IR피칭’, ‘AWS 클라우드 실습’, ‘1인 크리에이터 창업교육’ 등 실습형 창업교육을 통해 학생과 입주기업의 실질적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서경대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기반 창업거점형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창업·예술·기술이 공존하는 융합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중심 대학

서경대는 ‘열린 교육·평생학습 대학’을 표방하며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북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정비사업아카데미, 찾아가는 교원 디지털 전환 연수, 늘봄학교 연계프로그램 등 세대·계층 통합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여성·지역 주민 모두가 배움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사회적 자립, 청소년의 문화예술 창작력, 지역주민 평생교육 참여를 지원하며,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학생성장과 성공, 곧 대학 미래”

서경대학교는 유연한 학사제도, 산업 수요 기반 교육, 실무 중심 커리큘럼, 창업·취업 연계 플랫폼, 지역 상생형 평생교육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미래형 실용대학’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서경대는 학생성장을 대학 중심가치로 삼고 있다”며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사회공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실용형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대학으로 빠르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수능우수자’전형 신설, 일부학과 정원·모집군 변경

실무위주 재직자전형 3개학과 신설

서경대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89명, 나군 70명, 다군 94명 등 정원 내 253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에서 정원 외로 인텔리전트경영학과, 뷰티디자인학과, 미디어광고학과 등 3개 학과가 신설됐다. 일부 학부의 모집인원도 변경됐다. 미래융합학부1은 333명에서 300명으로 33명이 줄었고 미래융합학부2 역시 311명에서 300명으로 11명이 감소됐다. 자유전공학부는 76명에서 80명으로 4명이 늘었다.

전형일부 변경·일반학생 전형폐지

전형도 일부 변경됐다. 수능우수자 전형이 신설됐고 일반학생 전형은 폐지됐다. 지원자격에도 일부 변화가 있다. 계약학과 채용조건형 전형에서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①~④항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서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 중 ①~④항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 자로 확대됐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다수 변경

전형요소별 반영비율도 변경됐다. 스포츠테크놀로지학과 경우 정시 2단계에서 수능20%+실기80%로 실기비중이 높아졌다. 영화영상학과는 정시 1단계 실기100%, 2단계 수능20%+실기80%로 역시 실기점수가 높아졌다. 무대패션전공 경우 정시 2단계에서 수능30%+실기70%로 변경, 실기영역이 중시됐다. 뮤지컬전공도 2단계 수능20%+실기80%로 실기에 중요도를 높였다. 계약학과 채용조건형 경우, 정시수능70%+산업체매칭30%로 바뀌었다.

실기고사 단계별전형 선발인원도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경우 정시 500%에서 1000%로 변경됐다. 모집군도 미래융합학부1은 나군, 미래융합학부2는 다군, 자유전공학부는 가군에서 뽑는 것으로 달라졌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5년 12월 29일(월)부터 12월 31일(수) 3일간 대학입학처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서류제출 수험생은 2026년 1월 5일(월) 오후 4시까지(5일 등기소인 유효)내야 한다.

입학상담 : 02-940-7019

홈페이지 : https://go.skuniv.ac.kr/

<원문출처>

Usline https://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3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