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바삭바삭랩 ‘2025년 제4회 돌봄교실, 늘봄학교 강사 신규교육/보수교육’, ‘서울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 대학연계 프로그램 늘봄학교 운영사업 강사 역량강화 교육‘ 성료
12월 6일(토) 서경대학교 유담관 CO-WORKING SPACE 1, 2서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 바삭바삭랩에서는 12월 6일(토) 서경대학교 유담관 CO-WORKING SPACE 1, 2에서 ‘2025년 제4회 돌봄교실, 늘봄학교 강사 신규교육/보수교육’과 ‘서울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 대학연계 프로그램 늘봄학교 운영 사업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성료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돌봄교실, 늘봄학교 강사교육’은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늘봄학교에서 이루어질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센터 바삭바삭랩을 총괄하고 있는 허수연 교수가 개발한 교수자 대상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매해 2회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예비강사를 위한 신규교육과 이미 신규교육을 받은 강사 대상의 보수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사교육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허수연 교수의 ’늘봄학교·돌봄교실 현장 교육 이해와 활동 안내‘를 시작으로 정영근 전 상명대 교육학과 교수의 ’인간과 예술교육‘, 신혜원 서경대 아동청소년학과 교수의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대상 이해‘, 김현숙 강사의 ’현장 안전교육‘이 잇따라 이루어졌다. 특히, 오후에는 서경대학교가 서울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과 협약하여 진행하고 있는 2025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선택형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 실행에 대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수법을 제공하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강사는 이번 교육에 대해 “돌봄교실, 늘봄학교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방법을 학습하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관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규교육에 참여한 예비강사는 차년도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진행하는 지역 연계 사업, 기관, 학교 돌봄교실, 늘봄학교 등에서 일정기간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CO-WORKING SPACE 1에서는 교육청과 대학연계 프로그램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 주강사, 보조강사 대상의 강사 역량강화 교육으로, 활동에 대한 이해, 교육내용, 프로그램 교수법, 안전 등에 대한 보다 심화된 내용의 교육이 이뤄졌다.
서경대 문화예술센터 허수연 교수는 “아동의 사회적 돌봄이 중요한 현 사회에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돌봄교실, 늘봄학교의 교육 가치가 높아진 만큼 대상자와 프로그램 이해에 기반하여 세밀하게 구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이번 강사 교육을 통해 실제적이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교수자를 양성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고도화된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의 전문 교수자들을 양성하는데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12/10/202512100178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890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515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06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