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금융소비자연구회 (FCL), 대규모 해킹 시대, ‘생활보안’이 답이다

2025년 통신사, 카드사 등에서 일어난 해킹 사태는 누구나 해킹 피해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스스로 정보를 지키셔야 합니다.

올해 대기업에서 3건의 해킹이 발생하며 수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으로는 보안 관리 부실, 대응 체계 부재가 지목되었습니다.
결국 일상 생활 속 보안 습관만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습니다.

올해 있었던 사건들은 전부 피해 규모가 굉장히 컸으며 각각의 사건들은 보안 관리 부실, 통신망 취약, 내부 모니터링 실패가 직접적인 원인이었습니다.

만약에 피해를 입었다면 정보가 새 나갔다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2차, 3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보안을 지키는 법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니며 누구나 습관만 잘 들이면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해킹 피해는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해킹이 의심되면 최대한 빠르게 신고해 더 큰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원문출처>
The Tips https://thetibs.co.kr/?p=4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