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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 서울 7개 대학과 업무협약

    서울차별없는일터지원단 교육서비스업종에 차별없는 일터를 위한 조직문화 조성한다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지사장 안성근)는 11월 12일(수) 오후 2시 서울지사 교육장에서 2025년 교육서비스업종 진단사업장 7개 기관과 ‘차별없는 공정한 일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2025년도 비정규직 차별진단에 참여하고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실천한 서울지역 7개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참여대학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이상 가나다순)이다.

    7개 대학과 재단 서울지사는 비정규직의 차별예방 및 차별없는 조직문화 조성, 노동의 가치 존중 및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차별없는 공정한 일터를 위한 업무협약’은 2018년 13개 사업장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차별없는일터지원단에서 매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59개 사업장이 협약에 참여했다. 올해는 8회차로 그동안 개별사업장과의 1:1 협약에서 한 단계 나아가 업종별 공동협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2023년부터 추진된) ‘일터 속 작은 실천, 함께 만드는 평등일터’ 캠페인에도 함께 했다.

    한편 재단 서울지사는 이날 협약식과 별도로 13일(목)과 14일(금)에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주식회사비즈테크아이와도 업무협약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더에스엠씨그룹(주)과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주)가 ‘일터 속 작은 실천, 함께 만드는 평등일터’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사발전재단 안성근 지사장은 “협약사업장에 차별예방을 위한 지원은 물론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과 일터혁신, 중장년 고용지원 등 사업장 맞춤형 서비스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협약사업장을 포함하여 비정규직 차별진단에 참여한 사업장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의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차별예방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1309030002363?di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