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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하 서경대 미래융합학부2 인텔리전트컴퓨팅전공 교수, SBS 다큐 ‘일요 특선’ 출연… K-콘텐츠 지속 성장 위한 문화기술 투자 확대 비전 제시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의 김명하 센터장(서경대학교 미래융합학부2 인텔리전트컴퓨팅전공 교수)이 11월 2일(일) 방송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385회 ‘세계를 움직이는 K-콘텐츠 문화기술의 힘’에 출연하여 K-콘텐츠의 다음 도약을 이끌 문화기술(CT) 연구개발(R&D)의 방향성과 중장기 투자 비전을 밝혔다.

    해당 방송은 모션캡처, 3차원 공간 디스플레이, AI·디지털휴먼, 실감미디어 등 K-콘텐츠의 경쟁력을 키워 온 핵심 CT를 집중 조명하고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와 라스베이거스 스피어(Sphere) 등 글로벌 현장을 통해 기술이 콘텐츠 확장과 산업화 흐름을 견인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김 센터장은 방송에서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CT 예산이 타 과학기술 대비 낮아 장기·대형 과제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점을 짚었다. 이어 “2030년까지 매년 정부 R&D 예산의 최소 2%, 약 6,000억 원 규모를 CT 분야에 안정적으로 투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연구 성과가 즉시 산업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로 개편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도 CT R&D 예산안 1,515억 원을 발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증액 편성한 바 있다. 이는 정부 차원의 CT 투자 확대 기조를 보여주는 지표로, 김 센터장이 제시한 중장기 비전(연 6,000억/정부 R&D 2%)과의 방향성 접점을 형성한다.

    김 센터장은 현재 서경대학교 미래융합학부2 인텔리전트컴퓨팅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경대학교는 문화기술에 강점을 지닌 학과와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더 넓은 진로와 학문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화 역량은 향후 국가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풀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programs.sbs.co.kr/culture/sundaydocum/vod/52376/22000619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