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2학기 온라인 현직자 직무 클래스’ 성황리 마쳐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청년 취업 지원에 기여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10월 14일(화)부터 22일(수)까지 2주간 총 10회차에 걸쳐 운영한 ‘2025학년도 2학기 온라인 현직자 직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 클래스는 서경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역사회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가 이어지며 대학–지역사회 연계 진로취업지원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프로그램은 인사·총무·노무, 마케팅/MD, 영업/해외영업, 회계·재무·금융, 미디어, IT개발, 데이터, 서비스기획/UIUX 등 8개 직무분야 특강과 자기소개서 특강 2회로 이뤄졌다. 각 강의는 업계 현직자가 직접 맡아 △주요 업무 TOP3 △실무 필요 역량 △직무 동향 △취업준비 과정 등 실제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취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운영 담당자는 “모든 회차를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운영해 지역이나 시간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회차별 평균 수료율이 약 90%에 달해 참가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직 인사담당자가 진행한 자기소개서 특강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채용 과정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과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구직 시 자신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인문·상경계열 학생들을 위한 인사·마케팅·회계 분야뿐만 아니라, IT·데이터·UX 등 첨단산업 분야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는 “이번 온라인 직무 클래스는 대학의 진로지원 기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년 취업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을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10/28/2025102801792.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730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731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4049945974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28_0003379517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