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하 서경대 미래융합학부2 AI소프트웨어전공 교수, ‘제1기 문화기술 얼라이언스’ 출범식 개회사… ‘문화 주도형 AI’ 협력체계 구축

김명하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장(서경대학교 미래융합학부2 AI소프트웨어전공 교수)이 지난 10월 15일(목)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제1기 문화기술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김 원장은 문화산업 현장과 연구개발(R&D) 분야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 개최한 이번 출범식은 인공지능(AI)이 콘텐츠 기획·제작·유통·소비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산업 현장의 실질적 기술 수요를 국가 R&D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작자와 현장의 수요를 기술개발의 출발점으로 삼는 ‘문화 주도형 AI’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대·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창작자의 현장 경험, 학계·연구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명하 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그동안 문화체육관광 산업과 연구 현장에 좋은 아이디어와 소중한 경험이 축적되어 있음에도,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를 충분히 논의하고 큰 연구개발 전략으로 발전시킬 기회가 부족했다”고 짚었다. 이어 “문화기술 얼라이언스는 게임·인터랙티브, 음악·공연, 영상·미디어, 스토리·원천 등 4개 분과와 전략기획단을 중심으로 현장의 경험과 문제의식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장”이라며, “분야를 넘어 새로운 협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이 준비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