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신입생 공연 ‘초잎’ 성황리에 개최
오태록 학생회장 “첫 무대 선 신입생들, 다양한 음악적 역량 보여줘”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신입생 공연 ‘초잎’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연은 7월 24일 오후 7시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재학생뿐 아니라 일반 관객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진행됐다.
‘초잎’은 이제 막 돋아나는 잎사귀처럼 새로운 출발선에 선 실용음악학부 신입생들의 첫 무대를 담은 공연이다. 신입생들은 대학 입학 후 처음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공연은 6월부터 담당 교수진과 학생회가 함께 준비했다. 참여 학생들은 수차례 리허설과 무대 점검을 거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고, 긴장 속에서도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우들을 대표해 공연예술대학 실용음악학부 학생회장 오태록 학우를 만나 소감을 들어봤다.
□ 인터뷰: 실용음악학부 학생회장 24학번 오태록 학우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실용음악학부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24학번 베이스 전공 오태록입니다!
– 신입생 공연 ‘초잎’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공연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실용음악학부의 ‘초잎’은 이제 막 돋아난 잎사귀처럼, 신입생들이 대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세상에 드러내는 순간을 담고 있는 공연입니다.
– 이번 신입생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공연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되었는지, 전반적인 준비 과정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신입생 공연 준비는 6월부터 담당 교수님들과 학생회가 함께 총괄했습니다. 틈틈이 진행된 점검과 철저한 리허설을 통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 공연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신입생들이 대학생이 되고 처음 서는 무대이다 보니, 많이 긴장하고 위축되어 있던 점이 가장 큰 난관이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들의 끊임없는 지도와 신입생 학우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이를 극복할 수 있었고, 결국 멋진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신입생 공연에서 특히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이나 기억에 남는 하이라이트가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웅 학생이 메인으로 무대에 섰던 ‘Dr. Funk’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지웅 학생은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파워풀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 모습이 우리 학생들이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음을 증명해 준 것 같아 더욱 뜻깊었습니다.
– 공연을 지켜본 관객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현장에서 직접 느끼신 분위기를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번 공연은 준비된 좌석이 모자라 스탠딩으로 관람하시는 분들이 계실 만큼 공연장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신입생들의 멋진 무대에 보내주신 관객분들의 뜨거운 함성이 아직도 귓가에 남을 정도로 열기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
– 신입생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소감을 이야기해 주세요.
매년 열리는 공연이지만, 갈수록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후배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무대를 함께 총괄한 학생회 친구들과 함께 깊은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공연을 위해 함께 노력한 스태프와 연주자, 그리고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첫 무대임에도 멋진 연주를 보여준 신입생 후배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써준 학생회 및 스태프분들께 정말 고생 많았고 멋있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열정으로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떨리고 긴장했을 연주자들을 위해 뜨거운 함성과 응원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보실=조가연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