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2026 한중 뮤지컬 및 실용무용 캠프’ 운영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최은정 센터장을 중심으로 권미경·김민하·허수연 교수, 일반대학원 뮤지컬전공 매의교수, 공연예술대학 뮤지컬전공 교수진 및 실용무용전공 교수진 등이 참여해 중국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한중 뮤지컬 및 실용무용 캠프’를 기획·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청년 대상 ‘한중 뮤지컬 심화캠프’, 청소년 대상 ‘한중 청소년 뮤지컬 캠프’, ‘한중 실용무용캠프’로 구성됐다. 뮤지컬 심화캠프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청소년 뮤지컬 캠프는 8월 2일부터 16일까지 각각 2주 동안 진행됐다. 실용무용캠프는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청소년 뮤지컬 캠프는 올해 처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문화예술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서경대 문화예술센터는 유한회사 뮤지컬온라인, 중국서안스프링 이쿼녹스와 함께 중국 현지에서 뮤지컬 전공 및 관련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실기 중심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서경대 전문 교육시설에서 뮤지컬 보컬·발성·연기·안무 등을 중심으로 교육받았다. 청년 뮤지컬 심화캠프는 전공생과 관련 분야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전문성 및 무대 실전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청소년 캠프는 김태윤(연출)·오성민(음악감독)·정선기(안무감독)와 함께 뮤지컬 《페임(Fame)》을 중심으로 실기교육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한국의 뮤지컬 교육 환경을 경험하고 예술적 역량과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용무용캠프는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박성진(예술감독)·천성욱(연출)·김수정(조연출) 교수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코레오그래피, K팝 댄스, 힙합 등 장르별 실기 수업을 통해 기본기와 리듬감, 표현력, 퍼포먼스 역량을 키웠다.
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중국 참가자들에게 K뮤지컬과 K댄스 분야의 전문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한·중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 마련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최은정 서경대 문화예술센터장은 “중국의 청년과 청소년들이 한국의 전문 문화예술 교육을 경험하고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예비 예술인이 참여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